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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내달 25일 '여성백일장' 대회 개최

서울 중구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2시 중구여성플라자 5층 다목적홀에서 '중구 여성백일장'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중구 여성백일장은 그동안 어린이 글짓기, 그림 그리기 대회와 같이 병행해 오다가 지난해부터 여성들의 자아실현,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분리 진행하기 시작했다. 백일장에는 중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직장을 둔 18세 이상의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글제는 대회 당일 현장에서 공개된다. 참가 희망자는 대회 전날까지 중구여성플라자로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11월경 구 홈페이지와 중구여성플라자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구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선발해 상패와 상품권, 여성플라자 프로그램 수강권 등을 수여한다. 한편, 중구여성플라자에서는 글쓰기에 관심 있는 주민을 위해 10월 4일과 10월 11일 글쓰기 특강반을 무료 운영한다. '수필공원', '솔잎차를 마시며', '꽃이 있는 삶' 등을 펴낸 오병훈 수필가가 강사로 나서 맞춤형 글쓰기 노하우를 전수한다. 구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글쓰기 대회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에 걸맞은 잠재된 감수성을 깨우고 지루한 일상을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9-30 15:06:0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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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0+세대 인생 2모작 돕는 '50플러스축제' 개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오는 10월 2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제2회 50플러스축제'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50플러스축제는 50+세대가 중심이 돼 새로운 배움과 놀이, 문화를 선보이는 자리이다. 올해에는 '새로운 가능성이 시작되는 50플러스마을'을 부제로 열정 동아리방, 문화놀이터, 마을방송국, 일자리도서관, 인생상담소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열정 동아리방에서는 신기술, 여가, 건강, 전통체험 등 50+세대의 관심사를 대표하는 25개의 커뮤니티의 활동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다. 일자리도서관에서는 50+세대가 관심을 갖는 일자리 유형을 16권의 '사람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람책 프로그램은 10월 초 온라인 대출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실제 사례자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간접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생상담소에서는 50+컨설턴트가 운영하는 생애전환 상담과 전문기관 상담이 함께 진행된다. 캠퍼스 센터에 대한 이용 안내도 제공된다. 이경희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50+세대가 재능과 열정을 맘껏 펼치며 다양한 세대와 교류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축제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9-30 15:05:5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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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대상지 확대해 공급물량 늘린다"··· 3만호 추가 공급

서울시가 역세권 청년주택 대상지를 넓혀 공급물량을 확대한다. 시는 역세권의 범위를 기존 250m에서 350m로 조정해 사업대상지를 확대, 3만 가구 이상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10월 4일부터 공포·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를 임대주택(공공·민간)으로 지어 청년층에게 공급하는 정책이다. 시에 따르면, 현재 사업인가가 완료된 역세권 청년주택은 22곳(1만442호), 사업인가가 진행 중인 곳은 23곳(8969호)이다. 개정안은 역세권 범위 확대(250m→350m), 촉진지구 지정 대상 면적 완화(5000㎡→2000㎡), 공공임대주택 기부채납 시 법정용적률 인센티브 제공, 사업대상지 면적요건 완화 등을 골자로 한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역세권 청년주택의 사업대상지는 9.61㎢에서 12.64㎢로 약 3㎢ 확대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추가된 면적 10%에 청년주택을 짓는다고 가정하면, 공급물량이 현재보다 약 3만호 이상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금번 조례 개정 등을 통한 사업 활성화로 민간사업자의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 참여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른 청년주택 공급물량 확대로 청년세대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9-30 15:05:4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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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당신은 사람 보는 눈이 필요하군요 外

◆당신은 사람 보는 눈이 필요하군요 크리스텔 프티콜랭 지음/이세진 옮김/부키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로 국내 독자들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작가 크리스텔 프티콜랭이 돌아왔다. 책은 생각이 많은 사람이 심리 조종자에게 자꾸만 걸려드는 심리 메커니즘을 파헤친다. 한 가지 재밌는 사실은 머리가 빨리 돌아가는 영리한 사람일수록 심리 조종에 빠지기 쉽다는 것이다. 똑똑한 사람은 상대의 관점을 헤아리는 역지사지에 능해 "나는 그를 변화시킬 수 있어!" 혹은 "알고 보면 그 사람도 안됐어!"라며 굴하지 않고 이해의 여지를 찾기 때문이다. 저자는 심리 조종자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라고 말한다. 불가침권을 정하고, 예의 없고 일관성 없게 구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가 제시하는 뼈를 때리는 통쾌한 방법으로 인간 흡혈귀를 걸러내 보자. 316쪽. 1만4800원.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마키타 젠지 지음/진선영 옮김/더난출판사 매일 아침 갓 짜낸 신선한 오렌지주스로 하루를 시작한다면, 살찌지 않기 위해 지방이 많은 음식을 삼가왔다면, 일을 시작하기 전 에너지 음료를 마셔왔다면 당신의 식사는 잘못됐다. 책은 저명한 당뇨병 전문의가 20만명을 진료하며 밝혀낸 올바른 식사법을 소개한다. 일본의 장수 마을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그들의 식단에는 채소, 해조류와 콩류 등의 식물성 단백질이 주를 이룬다고 한다. 저자는 이러한 신석기인의 식생활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한다. 인간의 DNA는 선사 이래 바뀌지 않았으므로 이상적인 식사의 원형은 신석기 시대에서 찾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100세 시대 건강하게 장수하고 싶다면 매일 먹는 식사와 식습관에 신경 쓰라는 저자의 말에 귀 기울여 보는 건 어떨까. 300쪽. 1만4500원. ◆난생처음 토지 투자 이라히 지음/라온북 초저금리 시대, 최고의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는 땅 테크. 사람들은 투자로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싶어 하지만 한편으로는 소중히 모은 돈을 잃지 않을까 두려워한다. 재테크에 목 마른 사람들을 위해 토지 투자 전문가 이라희 소장이 나섰다. 그는 초보 투자자가 꼭 봐야 할 토지 투자 관련 사이트, 용지지역 확인법, 개발 지역 확인하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저자는 지방분권화 시대인 요즘 정부 청사가 이전되는 충청도 세종도시 등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이외에도 눈여겨볼 투자 지역, 오를 지역을 알아보는 법 등을 알려준다. 책을 통해 토지 투자 노하우를 배워보자. 312쪽. 1만8000원.

2018-09-30 15:05:2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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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마윈의 성공 철학

까오페이 지음/이화진 옮김/국일미디어 중국의 빌 게이츠 마윈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마윈은 중국에 인터넷망도 없고 컴퓨터도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았던 시절 홈페이지를 만들어 주는 '더 차이나 옐로 페이지'를 창업했다. 모두가 그를 사기꾼이라고 손가락질했지만, 인터넷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는 믿음을 가진 마윈은 꿋꿋하게 밀고 나갔고 결국 성공했다. 책은 파란만장한 마윈의 창업 여정을 담아냈다. 그가 자신의 꿈과 이상을 실현시켜 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마윈의 경험은 창업자에게 이상과 현실의 격차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책에서 마윈은 창업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족집게처럼 찾아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일을 할 때는 먼저 올바른 방향성을 확보한 후 어떤 속도로 목표에 도달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이는 방향 설정과 방법 선택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올바른 방향 설정이 올바른 방법 선택 보다 우선되어야 한다. 방향이 잘못되었는데 방법이 좋은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마윈의 업무 스타일이 바로 방향 설정 후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는 이 두 가지 개념을 바둑에 비유하곤 했다. 바둑에서 포석(布石 - 중반전의 싸움이나 집 차지에 유리하도록 초반에 돌을 벌여 놓는 일)을 제대로 해놓지 않으면 뒤로 갈수록 판이 엉망이 되고 만다. 포석을 잘해놓으면 설령 진다 해도 몇 수 차이 나지 않는 선에서 지게 된다. 방향이 올바르게 설정되면 한 걸음 한 걸음 느리게 걸어도 성공에 점점 다가설 수 있다. 마치 출발선에서 결승선까지 직선을 그어 놓은 것과 같다. 올바른 방법이란 바로 이 직선을 따라 걷는 것이다. - < 4부 행위 철학 - 적극적 능동적으로 행동하라> 중에서 지금까지의 상거래 패턴을 완벽하게 뒤집은 전자상거래를 통해 알리바바라는 나룻배를 거대한 항공모함으로 키워낸 마윈. 그는 어떻게 아마존과 이베이를 제치고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의 왕좌에 올랐을까. 마윈의 성공 비결은 '꿈과 이상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꿈과 이상이 있는 사람은 많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람은 적다. 오늘 고되고 내일은 더 고되어도 모레는 행복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오늘 힘들다고 포기하기 때문에 모레의 태양을 볼 수 없다. 책은 마윈의 노하우를 따라 그를 뛰어넘는 창업 신화의 주인공이 되도록 당신을 안내한다. 288쪽. 1만3800원.

2018-09-30 15:05:1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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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018 서울형혁신교육지구 활동 수기' 공모

서울시교육청과 서울특별시는 서울형혁신교육지구에 참여하면서 느낀 열정의 스토리 또는 변화된 자신과 이웃의 모습을 담은 수기를 10월 1일~30일까지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형혁신교육지구란 어린이·청소년이 학교와 마을에서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 교육청, 자치구,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학교-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하는 자치구를 말한다. 공모전 주제는 '당신의 스토리를 책으로 만들어 드립니다'로 학교 현장에서 느끼고 변화된 사례를 발굴해 보급함으로써 혁신교육지구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수기 내용은 단순한 활동이나 사업내용 나열이 아닌, 활동하면서 나 자신 또는 이웃과 현장의 변화 모습, 느낀 점을 위주로 작성해야 한다. 제출된 수기 중 총 36편을 선정해 수지집으로 출판해 증정하고 각급 학교와 서울형혁신교육지구 관련기관에 보급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마을과 학교의 상생을 통한 청소년의 주체적 성장과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발굴해 전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응모작은 서울시교육청에서 이메일(ngo201@sen.go.kr)로 접수하고, 공모에 대한 접수나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교육청 참여혁력담당관이나 서울시청 교육정책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018-09-30 12:00: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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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학력 격차 더 심해져"

- 박경미 의원, OECD 교육지표 보고서 분석 결과 - "교육으로 줄세우기보다 교육형평성에 관심 가져야"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학력 격차가 10년 전에 비해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은 지난 11일 발표된 '2018 OECD 교육지표(Education at a Glance 2018)'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2015년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 결과를 토대로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학업 성취도의 균형 정도를 나타내는 '사회경제적 균형 지표(ESCS parity index)'를 국가별로 비교 분석한 결과, 한국의 지표는 약 0.79로 나타났다. PISA는 학업성취도를 총 6단계로 구분하는데 1등급이 가장 낮은 수준으로, 2등급 이상은 기초미달이 아닌 경우를 의미한다. 이는 기초학력 이상(2등급 이상에 해당) 학업 성취도를 나타낸 학생의 비율이 사회경제적 지위 지표상 상위 25% 학생 그룹보다 하위 25% 학생 그룹에서 약 21%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2006년도의 같은 조사에서 한국의 사회경제적 균형 지표가 0.89였던 것과 비교하면 하위 25% 그룹의 기초학력 이상 학업 성취도 비율이 약 11% 적어진 것이다. 이는 부모의 사회경제적 배경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이 10년 전에 비해 더욱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사회경제적 균형 지표와 더불어 분석된 성별 균형 지표(Gender Parity Index)에서는 우리나라의 성별 균형 지표가 1.06으로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높았다. 이는 사회경제적 균형 지표와 마찬가지로 수학 영역에서 기초학력 이상(2등급 이상)에 해당하는 여학생 비율이 남학생에 비해 6% 가량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박경미 의원은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해 어떤 아이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지 면밀히 조사해 정밀하고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나라도 '줄 세우기' 위주의 교육보다는 교육의 형평성 문제에 보다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말했다.

2018-09-30 11:59:5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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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곳곳에 다양한”도서관 만들어 “지식 문화 풍요”

- "책 읽는 지식과 문화로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 지역별로 도서관 활용한 특색 있는 문화공간기능도 살려 김포시립도서관(관장 소영만)이 '책 읽는 문화명품도시 구현'을 내걸고 지식기반사회를 선도하는 도서관 육성, 시민 독서문화 진흥을 목표로 민선7기 출범과 함께 독립사업소로 전환 된 김포시립도서관의 '도서관 전성시대'를 진행한다. 김포시는 통진도서관을 제외하고 3개의 공공도서관과 4개의 작은도서관을 직영하고 있다. 여기에 순회문고 10개소, 유인 독서부스 2개소, 무인도서비치대 1개소, 지역개방 학교도서관 2개소, 사립 작은도서관 31개소 등 다양한 도서관들이 시민의 편리한 독서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하1층, 지상4층 5,865㎡ 규모의 장기도서관과 지하1층, 지상3층 3,982㎡ 규모의 풍무도서관이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특화자료실, 북카페 시설을 갖추고 내년 1월과 5월에 각각 문을 열어 한강신도시 내 문화, 평생교육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해 마산도서관과 운양도서관이 2021년 3월, 2024년 3월을 목표로 각각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김포시는 이러한 도서관 인프라를 기반으로 책 읽는 도시 정체성 확립해 다양한 지원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중봉도서관을 비롯한 4개의 공공도서관에서 자료실과 열람실을 각각 10시, 11시까지 연장하고 있다.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야간 문화프로그램 운영은 내년 개관하는 장기도서관과 풍무도서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한강신도시 내 문화, 평생교육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해 마산도서관과 운양도서관이 2021년 3월, 2024년 3월을 목표로 각각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평화누리길 및 애기봉, 김포아트빌리지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테마도서관 건립도 추진되는 등 '곳곳에 다양한 도서관'을 목표로 꾸준하게 도서관 인프라를 늘리고 있다. 김포시는 이러한 도서관 인프라를 기반으로 책 읽는 도시 정체성 확립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및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중봉도서관을 비롯한 4개의 공공도서관에서자료실과 열람실을 각각 10시, 11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마산도서관과 운양도서관도 기존의 딱딱한 도서관의 모습을 벗고 테마가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야 한다"면서 "앞으로 도서관이 지식 사랑방 역할과 함께 아이와 부모님들의 마을 커뮤니티 공간으로도 활용되도록 중장기 발전방향을 잘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2018-09-30 11:48:07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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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노곡초등학교, 2학기 혁신학교 공개의 날 열려...

연천노곡초등학교(교장 이춘석)는 28일 '2학기 혁신학교 공개의 날'을 관내 교원 및 학부모를 모시고 개최했다. 이날 10시 30분까지 진행된 학부모 대상 공개 수업에서는 교사와 학생간에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학생들의 배움이 일어나는 수업이 진행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수업을 참관한 4학년 학부모 박○○님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수업시간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되는 삶과 배움이 일치하는 수업을 설계하여 진행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또, 참관하는 학부모를 방관자로 두지 않고 수업 시간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시켜 즐겁게 수업을 볼 수 있었다."며 학교 교육에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 12시까지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이 모두 함께 강당에 모여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찾아가는 문화행사인 아동 청소년극 '얼었다 꽁! 풀려라 호!'를 감상했다. 이날 공연된 아동 청소년극은 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극적 놀이 방식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이야기를 만들고, 일상의 물건을 다양하게 변형하여 관객들이 극적 상상력을 발휘해 연극을 주체적으로 보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여서 관람객 모두에게 평소 경험하지 못한 새롭고 소중한 문화 예술적 경험이 되었다. 또, 13시부터 13시 40분에는 드림홀에서 이루어진 관악합주부 공개수업을 통해 춘천전국관악합주대회 은상을 차지한 멋진 곡들을 학부모님들께 들려주어 많은 감동을 주었다. 방과 후에는 학년별 다모임을 통해 2학기 학년교육과정 설명회를 열어 학교교육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 관내 선생님들과 '혁신학교에서의 수업방법과 일반학교에서의 수업의 차이점, 동학년이 없는 소규모 학교에서의 학급운영의 어려움과 해결방법'을 주제로 공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심도 있는 협의회를 가졌다.

2018-09-30 11:47:55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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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김포시장, “내달 1일 평양방문” 한다

- "남북정상 한강하구 합의 이어 교류 물꼬 트겠다" - 조강통일경제특구 조성 및 조강평화대교 건설 제안 정하영 김포시장이 남북 접경지역 간 교류의 물꼬를 트기 위해 평양을 방문한다. 김포시는 28일, 개천절 민족공동행사와 남북 문화교류, 부문별 협력사업 협의를 위해 정하영 시장이 오는 1일부터 5일까지 4박5일간 평양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천절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민족종교협의회와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하나 되어 단군릉에서 만나다'라는 주제로 평양 단군릉에서 남북공동 개천절 민족행사로 거행된다. 이번 방북행사에는 개천절 행사 외에 남북 부문별 협력사업에 대한 토론 및 실무자 협의가 계획되어 있다.실무자 협의 시 정하영 시장은 조강통일경제특구 조성, 개성시 및 개풍군 관계자와 뱃길 복원과 생태계 조사 등 한강하구 남북 공동활용, 자매결연에 이은 문화교류 등을 북측에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남북교류의 마중물 역할을 담당할 조강통일경제특구는 조강의 양안인 남한의 김포시 월곶면 조강리와 북한의 개성시 판문군 조강리에 첨단 복합형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조강을 가로지르는 (가칭)조강평화대교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9일 남북 정상은 회담 후 한강하구와 관련한 합의서를 발표했다. 합의서에는 한강하구의 공동이용, 공동 수로 조사, 민간선박 이용 군사적 보장 등 그동안 김포시가 정부에 요청했던 내용들이 대폭 포함됐다. 김포시는 남북관계의 부침 속에서도 한강하구 생태·물길조사 등 비정치적, 비군사적 공동사업과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등 중립수역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사업을 꾸준하게 추진해 왔다. 특히 정하영 시장은 민선7기 취임 이후 "김포는 한강하구라는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 있는 도시다. 남북평화시대를 맞아 김포의 미래 동력을 평화문화로 삼아 한반도의 평화문화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주창해 왔다. 정하영 시장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3차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에 뒤이어 민간이 모여 개천절의 뜻을 되새기고 교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첫술에 배가 부를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공동의 관심사와 협력분야를 논의 하겠다"고 말했다.

2018-09-30 11:47:46 김승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