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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18 국제의료관광컨벤션” 성료

- 의료관광/의료기기 비즈니스미팅과 시민축제로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아 - 총 67개사 120부스 참여, 3일간 방문객 약 2만 여명으로 의료인, 참가업계, 시민들이 모두 즐기는 축제로 - 의료관광비즈니스상담회 해외환자송출계약 26건, / 의료기기수출상담회 350만 달러 수출계약 지난 16일 성남시(시장 은수미) 청사에서 3일간 개최된 '2018 성남시국제의료관광컨벤션(2018 Seongnam International Medical Tourism Convention, 이하 2018SIMTC)'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2018SIMTC는 「성남시국제의료관광전」과 「성남시의료기기산업전」이 동시행사로 성남의 의료산업의 내용을 볼 수 있는 컨벤션 행사이다. 첫날에는 연세대학교 진기남 교수가 좌장을 맡은 성남시 의료관광 국제컨퍼런스를 통해 의료관광 및 메디 바이오산업의 성남시 역량을 면밀히 검토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15일(토)인 이튿날에는 성남의 의료관광·의료기기산업을 적극적으로 홍보 및 판매할 수 있도록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 에이전시와 의료기기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성남시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직접 살펴볼 수 있는 팸투어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컨벤션에는 총 67개사 110부스가 참가하여 성남시청사 내·외부를 가득 채웠으며 성남시청을 방문한 참관객은 국내·외 해외바이어를 포함하여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약사, 간호사 등 의료인과 참가업체, 일반시민 등 약 2만 여명이 행사장을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2018 SIMTC에서는 국내 언론사뿐만 아니라 성남시 의료관광의 주요 국가인 러시아와 아랍에미리트(UAE)에서도 이번에 개최되었던 다양한 컨벤션 행사를 취재 및 보도했다. 특히, 러시아 포털 Sobytiye.tv와 아랍에미리트(UAE) 알샤르자 TV 등에서는 이번 행사의 전 일정을 특별취재하고 성남시 의료산업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성남시가 국제의료관광컨벤션을 개최하게 됐다. 행사를 기점으로 성남시의 보건·의료계 및 관광업계와 보다 긴밀히 협력하여 의료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성남 의료관광의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며,"다양한 체험이 진행되는 각종 부대행사를 통해 성남시 의료관광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던 시민들도 함께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시민과 함께 의료관광 명품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09-27 17:32:15 김승열 기자
광주시교육청 “학교 성폭력, ‘어플’로 신고하세요”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학교 성폭력 사안을 신고 받는다. 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중요]학교 성폭력 사안 처리 방법'이라는 공문을 광주 전체 학교에 발송했다. 해당 공문엔 성폭력 처리 매뉴얼(사안처리 가이드+신고 방법), 학교 성희롱·성추행 사례, 보고 서식, 학부모 가정통신문 등 일선 학교가 성폭력 사안 대응에 필요한 정보가 가득 담겨 있다. 시교육청은 또한 이번 공문을 통해 어플 '117Chat' 설치를 권장하며 "해당 어플을 학생과 학부모님께 적극 홍보 바란다"고 안내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공문으로 10월 예정인 '성비위 종합대책 발표'를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가 느낄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하고 학교에 공식적이고 명확한 대응 체계를 확립해 교육 현장에서 안정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이 특히 강조하고 있는 사항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성폭력 신고 접수다. 교육청은 성희롱·성폭력 신고센터(http://www.gen.go.kr/sub/page.php?page_code=civil_07_03)와 전화(062-380-4080~3), 팩스(062-380-4679)로도 성폭력 사안을 신고 받고 있으나 현재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어플을 통한 신고가 가장 접근성이 좋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경찰청 등이 운영하는 어플 '117Chat'에 교육청 전문상담사 등 9명이 신고가 들어오면 매뉴얼에 따른 즉각 24시간 대응에 나서게 된다. 현재 광주 지역을 담당하는 상담사는 시교육청 4명, 여성가족부 3명, 경찰청 2명이다. 또한 성폭력 사안이 발생해도 현장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매뉴얼을 가독성이 좋게 제작해 함께 배포했다. 시교육청 매뉴얼은 성범죄 신고의무를 명확히 적시하고 있으며, 피해 학생 중심의 대응 방법, 경찰청(서) 협조 사항 등을 안내하고 있다. 성폭력 개념과 유형을 자세히 설명했으며 법령과 사례, 징계 기준, 사안 처리 순서까지 제시해 불확실성을 최대한 제거했다.

2018-09-27 17:31:4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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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5개 분야 41개 공약과제 확정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민선7기 공약사업 '5개 분야 41개 공약과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27일 구청 3층 상황실에서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상권이 살아나는 일자리 민생경제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도시환경 ▲이웃과 함께 웃는 건강한 마을복지 ▲주민이 향유하고 참여하는 생활문화예술 ▲참여와 협치의 자치공동체 등 5대 핵심과제와 41개 중점 추진과제를 최종 확정했다. 동구는 이날 내실 있는 공약이행을 위해 학계·시민단체·동구의회·전문가 등 20여 명으로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민선7기 공약사업 이행계획 보고 및 분야별 토의 등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장으로는 박헌조 산수1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선출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민선7기 공약사업에 대해 분기별 이행상황을 점검·평가하고 발전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홈페이지 정비를 통해 지역민에게 공약사업의 이행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신뢰성과 만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민선7기 공약은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주민과의 중요한 약속"이라면서 "지역민들에게 고루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공약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 9월 중순까지 민선7기 공약사업에 대해 부서별 공약사업 이행계획 보고회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동구발전혁신위원회 회의를 거쳐 5개 분야 41개 공약과제를 확정했다.

2018-09-27 17:31:30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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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부터 공무원 임용시험 문제 모두 공개

서울시는 올해부터 모든 신규 공무원 임용시험의 필기시험 문제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응시자가 많은 일반행정 7·9급 등 공개경쟁 임용시험의 시험문제는 공개해왔으나 자격증, 경력 요건이 있는 특수 직렬, 연구직 경력경쟁 임용시험 문제는 공개하지 않았다. 시는 수험생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시험 관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모든 공무원 임용시험의 필기시험 문제를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문제가 공개되면 수험생들이 시험 종료 후 문제와 정답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가채점 결과도 합격자 발표 이전에 확인할 수 있다. 정답 이의제기, 정답확정위원회 개최 등 최종정답 확정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추가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당초 11월 14일에서 11월 20일로 변경된다. 올해 경력경쟁 임용시험은 10월 13일에 치러진다. 시는 연구직을 포함해 총 38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변경 공고 내용 및 시험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공무원원서접수센터를 참조하면 된다. 이준형 인재채용과장은 "지자체 최초로 필기시험 문제 공개를 시작한 지 6년 만에 모든 직렬의 시험문제를 공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험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채용절차를 개선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9-27 15:38:3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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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주주의 서울 홈페이지 개편 1년 만에 사이트 재개발··· 혈세 낭비 비판

서울시가 '민주주의 서울(시민 정책 제안 플랫폼)' 홈페이지 개편 1년 만에 사이트 재개발에 나서 혈세 낭비라는 비판을 피해가기 어렵게 됐다. 서울시의 '2018년도 민주주의 서울 실행 계획' 보고서에 의하면, 시는 올해 11월 민주주의 서울 재개발 용역 입찰에 들어가 내년 1월부터 민주주의 서울 홈페이지를 재개발한다. 시는 2006년 개설된 온라인 시민 정책 제안 창구 '천만상상 오아시스'를 업그레이드해 지난해 10월 민주주의 서울 홈페이지를 출범했다.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이행 과정에 참여해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 숙의와 토론 미흡, 시민 효능감 부재 등의 문제점이 제기돼왔다. 이에 서울시가 홈페이지 오픈 1년 만에 7억4800만원의 예산을 투입, 플랫폼을 재개발한다는 방침을 밝혀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7년 10월부터 지난 6월까지 민주주의 서울에는 총 1875건의 의견이 접수됐다. 이 중 20건의 제안이 부서 검토를 거쳐 최종적으로 받아들여졌다. 시는 올해 '지하철 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지도 제작 및 부착', '소화전 주변 불법 주차 시민 신고제', '육아 담당 조부모 동아리 지원' 등 총 22개의 의견을 좋은 제안으로 채택했다. 시민 류성훈 씨는 지난해 12월 소화전 주변 불법 주차를 시민이 직접 앱을 이용해 신고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제안했다. 시는 류 씨의 제안을 받아들여 오는 12월부터 교통법규위반 시민 신고제를 확대 운영하도록 할 방침이다. 올해 좋은 제안자로 뽑힌 임승택 씨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통로의 빈 공간을 활용해 학교를 만들자고 건의했다. 그는 지하철을 학교로 조성, 활용도가 낮은 유휴공간을 저렴하게 임대해 수익을 얻고 공익사업에 기여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주장했다. 좋은 제안자로 선정된 정순원 씨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교통안전지도를 제작해 달라고 제안했다. 정 씨는 보행사고 지점을 시각화 한 교통안전 지도를 인터넷 지도로 만들어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활용하자고 했다. 시는 제안이 채택되거나 부분 채택된 시민에게 각각 20만원과 5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최종 심의된 제안 중 우수제안은 하반기 창의상(시민제안) 후보로 선정된다. 지난해에는 좋은 제안자로 선정된 61명 중 17명이 서울창의상을 받은 바 있다.

2018-09-27 15:38:2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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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빅데이터로 노후시설물 선제적 관리한다"

서울시는 '노후인프라 선제적 관리체계'를 만들어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도시인프라의 70% 이상은 7~80년대에 집중적으로 건설됐다. 10년 뒤 서울 시내에 30년 이상의 노후화 비율은 61%로 이에 대한 대비와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서울시가 시내 교량 358곳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2030년까지 선제적 유지관리 비용을 분석한 결과, 초기에는 투입예산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2025년부터 비용이 감소해 2030년까지 8287억원(34%)의 절감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시는 지난해 8월부터 선제적 유지관리를 위한 통합기준 매뉴얼을 제작해 올해 8월 작업을 마쳤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 8월부터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개발 용역에 들어갔다. 그동안 시설물 관리부서에서 운영 중인 관리 시스템은 분석기능이 없어 통계 위주로만 활용돼왔다. 앞으로는 시설물별 과거 세부 이력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이를 분석해 최적의 유지관리 시점과 중장기 필요비용 등을 도출하기 위한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중장기 필요예산의 규모를 파악해 추가적인 재원확보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시는 재산세, 자동차세, 교통유발부담금, 운행제한 위반차량 과태료 등 인프라 관리를 위해 고정적으로 활용 가능한 추가 재원을 검토하고 있다. 기금, 특별회계 등을 마련하기 위한 사전연구도 추진 중이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서울의 노후 가속화로 인해 경제적 부담이 점차 증가할 것"이라며 "장기적 관점에서 미래세대까지 고려한 선제적 유지관리로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관리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9-27 15:38:1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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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2월부터 9호선 3단계 삼전~중앙보훈병원 8개역 개통··· 급행열차 6량으로 운행

서울시는 오는 12월 1일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삼전~중앙보훈병원) 8개 역을 개통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운행 중인 1단계 김포공항~여의도~신논현 구간과 2단계 언주역~종합운동장에 이어 3단계 구간이 개통되면 강서에서 강동까지 시민들의 이동 편의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3단계 구간에 새롭게 개통하는 역은 삼전, 석촌고분, 석촌, 송파나루, 한성백제, 올림픽공원, 둔촌오륜, 중앙보훈병원 등 총 8개 역이다. 석촌역은 8호선, 올림픽공원역은 5호선으로 환승 가능하다. 시는 개통 준비를 위해 10월 7일부터 변경된 운행시간표에 맞춰 시운전에 들어간다. 해당 기간에는 3단계 구간 역사에서 승객을 태우지 않는다. 시운전에 들어가면 운행거리가 8.9km 길어져 운행횟수가 평일 502회에서 458회로, 주말 416회에서 388회로 줄어든다. 배차 간격은 출근시간대에는 0.6~1.5분, 그 밖의 시간대에는 1분씩 늘어난다. 시는 3단계 구간 개통에 따른 혼잡도 증가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운전부터 일반열차 1편성을 김포공항~신논현을 왕복하는 셔틀급행열차로 전환해 운행한다. 현재 10편성인 6량 급행열차를 3단계 개통 전까지 20편성 한다. 시는 열차내 혼잡도가 현재와 비슷하거나 약간 오를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시는 영업시운전 기간에 주요 혼잡역사에 인원을 배치해 열차 내 혼잡도와 이용현황을 파악, 문제점을 개선할 방침이다. 개통 이후에는 이용 수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김포공항~여의도·강남구간의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추가 열차 투입 등 열차운행 계획을 조정해나갈 예정이다. 구종원 교통정책과장은 "3단계 구간 개통으로 변경되는 운행시간표를 미리 확인해 이용에 차질 없기를 바란다"며 "개통준비에 만전을 기해 강서에서 여의도,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를 거쳐 강동까지 관통하는 황금노선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9-27 15:38:04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