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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불법주정차 과태료 종이고지서 모바일로 전송··· 56억원 절감

서울시가 우편으로 발송했던 불법주정차 과태료 종이고지서를 모바일 메신저로 전송한다. 서울시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손잡고 불법주정차 과태료 종이고지서를 전자고지서로 전환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통지서를 전자화해 우편발송 비용을 약 56억원 가량 절감할 것으로 기대한다. 과태료 확정 후 1주 정도 소요되는 고지서 송달기간도 확정 후 즉시 도착으로 변경해 오배송으로 인한 과태료 가산금, 차량 압류 등의 불이익도 줄어들 전망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11일 오전 시청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통지서 전자고지와 인터넷 이용환경 향상 외에 공공부문에 인터넷주소 체계 차세대 버전인 'IPv6'도 선도적으로 도입한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IPv4 버전의 주소 수가 고갈되고 있어 주소 수를 무한대로 늘리기 위해서다. 서울 핀테크랩 입주기업이 만든 프로그램의 보안문제도 확인한다. 주요 공공 사물인터넷 서비스 보안성도 시험·인증할 계획이다. 윤준병 서울시장 권한대행 행정1부시장은 "서울시는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 되는 사물인터넷, 핀테크 등 ICT 첨단기술을 공공 서비스 분야에 적용해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6-11 12:13:0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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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0+세대 위한 여름 계절학기 개설··· 수강생 선착순 모집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캠퍼스 3곳(서부·중부·남부)에서 여름 계절학기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50+캠퍼스는 만 50~64세를 대상으로 상담, 교육, 일자리 연계,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는 복합공간이다. 교육프로그램은 1, 2학기로 나눠 정규학기를 운영하며 여름과 겨울에는 별도의 계절학기를 운영하고 있다. 은평구 서부캠퍼스는 '건강 발 마사지기법' 등의 강좌를 마련해 자기주도적 활동과 커뮤니티 성장을 지원한다. 50+컨설턴트가 재무, 여가, 건강을 중심으로 전문분야에 대해 강의와 상담을 진행하는 생애설계상담소도 운영한다. 마포구 중부캠퍼스는 '50+당사자가 직접 만드는 여름학기' 강좌 12개를 마련해 50+세대가 캠퍼스를 중심으로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로구 남부캠퍼스는 성공회대 마을대학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창업 준비하기'를 개설해 50+세대가 사회적기업·협동조합을 설립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50+세대나, 50세 이후 삶을 고민하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1일부터 서울시50+포털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프로그램 일정과 강사, 정원, 수강료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50+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경희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계절학기는 50+당사자들이 기획부터 운영, 수강까지 프로그램의 전 과정에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다"며 "50+세대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강좌들이 마련돼 있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6-11 11:41:3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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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하반기 채용] 역대 최대 채용 예고… '채용비리 여파' 은행고시 부활

청년 구직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 은행권과 공공기관 등을 위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은행권은 채용절차 공정성 제고를 위해 하반기부터 이른바 '은행고시'를 부활시킬 전망이다. 11일 인크루트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이 하반기 2300명을 채용할 예정이고, 지방은행들은 지역인재 채용에 나선다. ◆ 4대 시중은행 하반기 2300명 채용키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채용비리 여파로 주춤했던 은행권은 최근 채용 모범규준을 마련했다. 이달 중순 발표 예정인 모범규준 초안에는 채용 과정에서 필기시험 도입과 함께 서류전형 외부기관 위탁, 블라인드 면접, 임직원 추천제 폐지 등의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계기로 주요 은행들이 하반기 본격 채용을 예고했다. KB국민·신한·KEB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하반기 채용 규모는 2000여 명에 이를 전망으로 우리은행은 하반기에 550명을, 신한은행은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인 450명 안팎의 채용을 계획 중이다. KEB하나은행도 연내 250여 명의 신입행원을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KB국민은행의 하반기 충원인원은 500명 이상으로 점쳐진다. 지방은행은 지역인재 채용에 나선다. 가장 먼저 채용 윤곽을 밝힌 곳은 JB금융지주로, 올해 하반기 자회사인 전북은행 50명, 광주은행 60명 등 총 110명의 신입행원을 채용한다. JB금융지주는 이번 채용이 청년층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면서 디지털뱅킹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력공기업 9개사 1309명 채용 주요 공기업도 하반기 채용에 가세한다. 한국전력공사 등 전력공기업 9개사가 올 하반기에 총 1309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600명, 동서발전 136명, 서부발전 130명, 한전KDN 114명, 남부발전 103명, 중부발전 90명, 한국수력원자력 60명, 한전KPS 60명, 남동발전 16명 등이다. 코레일은 앞서 올 상반기에 공사 창립 이후 최대 규모인 1000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반기에도 600여 명을 추가 채용한다. ◆ 주요 저비용 항공사, 하반기 800여명 신규 채용 여객수요 증가와 연내 신규 항공기 도입을 앞둔 저비용 항공사들도 하반기 신규 채용에 적극적이다. 우선 제주항공은 하반기 전 부문에 걸쳐 신입과 경력직 180여 명을 채용한다. 진에어는 작년 400여 명에 달하는 인력을 신규 채용한데 이어 올해 하반기에도 17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은 하반기 140명을 포함해 올해 400여 명 수준의 신규 인력을 채용하고, 에어부산은 연말까지 250여명의 신입직원을 추가 채용해 올해 총 450명 충원계획을 세웠다. 이밖에 이스타항공도 하반기 100명을 신규채용하고, 에어서울 역시 하반기 신규 채용 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주요 저비용 항공사 신규 채용은 하반기에만 약 800여명, 상하반기를 통틀어 총 2000명에 달할 전망이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공공기관 첫 AI 면접 특히 이번 하반기 채용 시장에서는 AI(인공지능)채용 확대가 예상된다. AI채용은 상반기 일부 민간기업에서 시범형태로 시행됐다. 롯데그룹의 경우 서류평가 과정에서 AI를 도입했고, 마이다스아이티는 인공지능 기반 온라인 면접 솔루션 '인터뷰(inTERVIEW)'를 선보인 바 있다. 이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중 처음으로 채용전형 중 면접에서 AI를 활용하기로 했다. AI 면접은 면접 대상자가 온라인으로 접속해 얼굴 인식을 거쳐 직군별 제시되는 게임테스크 수행과 심층·구조화 질문 등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AI 활용 면접이 확산될지도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2018-06-11 11:35: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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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길 위의 인문학」- 구례 女史 자서전 쓰기 첫 강연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 구례 女史 자서전 쓰기 첫 강연 구례군은 지난 7일 매천도서관에서 청소년 및 일반인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지아 작가의'왜 어머니 자서전인가?'라는 소주제 강연으로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 사업 첫 시작을 알렸다.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390개 관이 선정되어 여러 유형으로 기획 참여하고 있으며, 구례군 매천도서관은 함께 쓰기 유형으로'역사가 된 어머니, 구례 女史 자서전' 주제로 남성 중심이 아닌'공동체성'에 묻힌 여성성을 중심으로 기록하여 청소년과 일반인 등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주민들이 지역적 삶을 이해하고 라포를 형성하는 새로운 인문학적 접근을 시도하려 한다. 강연 참여자 중 한 분은 "청소년들과 함께 어울려 강의를 들으니 세대 차이가 나지만, 옛 어르신들의 삶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웃고 울리는 이야기가 세대공감으로 이어진 듯 즐거운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앞으로 활동은 참여자들이 팀을 구성하여 구례 어르신들을 발굴, 인터뷰, 기록 등이며, 이를 위해 정지아(소설가), 원유헌(지역 작가), 임현수(기록 활동가) 3명이 총 20회 진행하며, "후속 모임에서는 영상 및 출판 기념회를 가질 계획으로 활동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군 관계자는 밝혔다. [!{IMG::20180611000001.jpg::C::480::}!]

2018-06-11 10:50:59 오인석 기자
진도군 "진도울금주식회사 파산하지 않았다" 반박

진도군 "진도울금주식회사 파산하지 않았다" 반박 진도군은 "일부 농민들이 주장하는 진도 울금 사업과 관련해 파산하지 않았다"고 11일 밝혔다. 진도군은 입장 자료를 통해 "일부 농민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진도 울금 사업은 파산되어 앞으로 경매절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라는 소문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면서 이같이 해명했다. 문제의 악성 루머는 (사)진도울금주식회사 대표의 사임과 관련해 울금 수매 대상 농가들을 대상으로 울금식품가공사업단에서 '2017년산 수매자금 지급 실행 불가능 안내'라는 안내문을 발송하면서 시작됐다. 안내문은 (사)진도울금주식회사 대표가 건강상의 이유와 경영능력 부족 등으로 인해 수매 대상 농가들에게 올해 5월말까지 지급을 약속한 수매대급 지급을 해결하지 못해 책임을 통감하고 대표 이사직을 지난 5월 말 사임한다는 내용이다. 일부 주민들은 대표 이사 사임이 곧 (사)진도울금주식회사 파산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속에서 '진도울금 사업단이 파산한다'는 괴소문이 지역에서 확대돼 재생산됐다. 이에 따라 (사)진도울금주식회사는 지난 7일 입장 자료를 발표하면서 "진도 울금 사업은 지금 파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서 "진도울금식품사업단은 올해 하반기 울금 정부 보조사업이 종료되면 이사회와 조합원 총회 등의 의결을 통해 진도 울금 생산·가공·판매를 활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문제의 발단인 울금 수매 자금에 대해서도 "이사회와 조합원 총회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에 농민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진도울금주식회사의 매출액은 ▲2억6,900만원(2014년) ▲8억9,300만원(2015년) ▲3억8,300만원(2016년) ▲7억4,400만원(2017년)인 것으로 확인됐다.

2018-06-11 10:50:40 김남중 기자
광주시 안전관리자문단, 지하차도 사고 예방 대책 논의

광주시 안전관리자문단, 지하차도 사고 예방 대책 논의 광주광역시는 오는 14일 상반기 안전관리자문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지하차도 23곳의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내 지하차도 현황, 관리 실태 분석 등을 통해 각종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대책을 마련해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시 안전관리자문단은 토목시공, 토질ㆍ기초, 공동주택, 건축, 전기, 기계, 가스, 소방 등 각 전문분야의 대학교수, 공학박사, 기술사 20명으로 구성됐다. 재난취약시설의 현장 안전점검 지원과 각종 안전대책 자문 등 재난예방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설 대비 다중이용시설 35곳, 해빙기 취약시설(대형공사장 등) 26곳, 국가안전진단 관련 의료기관ㆍ전통시장ㆍ요양시설 등 40곳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안전점검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광주시는 "안전관리자문단은 시설물 안전관리대책 자문과 함께 재난취약시설, 다중이용시설, 건설공사장 등에 국한하지 않고 안전관리 사각지대인 시설물에 대해 안전 활동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안전도시 건설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8-06-11 10:50:30 김남중 기자
여수 수산물 처리저장시설 준공… 본격 가동 들어가

여수 수산물 처리저장시설 준공… 본격 가동 들어가 여수수산업협동조합의 '수산물 처리저장시설'이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해부터 국비 23억원, 지방비 23억원, 자담 33억원, 총 79억원이 투입돼 정부 시책 사업으로 추진됐다. 기존 어항단지에 여수 수협 수산물처리저장시설과 별도로 연 면적 4천589㎡의 5층 건물에 냉동, 냉장, 저빙 창고를 갖췄다. 이번 준공에 따라 하역운반·선별·위판·입고를 위한 고용 창출이 5천520명, 이로 인한 소득 창출은 6억원, 수산물 공급 증대로 지역 소비자의 수산물 구입 가격 인하 효과가 15%로 기대된다. 특히 타 지역 저장시설 대신 위판장내 저장시설로 입고시 선어와 건어 물류비 절감 비용으로 한 달 간 총 60억원 상당의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위판을 위해 입항하는 어선의 식수, 부식, 면세유류 등 선수물자 공급, 물류업, 음식점, 주점, 숙박업 등의 수요 증대도 예상된다. 양근석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처리저장시설 준공으로 대형 수산물 처리저장시설을 갖추게 됐고, 신규 일자리도 창출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산업 발전을 위해 처리·저장시설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8-06-11 10:50:21 김남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