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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리스트' 이완구 내달 마지막 재판…9월 항소심 선고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성완종 리스트' 의혹으로 1심에서 유죄를 받은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항소심이 내달 종료된다. 서울고법 형사2부(이상주 부장판사)는 19일 열린 이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다음 달 30일 오후 검찰과 변호인의 입장, 이 전 총리의 최후진술을 듣고 심리를 끝낸다고 밝혔다. 항소심 선고는 9월 중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은 이날 재판에서 이 전 총리 측이 지난 기일 제출한 증거가 신빙성과 증명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이 전 총리 측은 지난 기일에서 숭실대 소리공학연구소 배명진 교수가 분석한 성 전 회장 인터뷰의 성문감정 결과를 공개했다. 결과에 따르면 성 전 회장이 중요한 금액을 말하는데 "한 총 4000, 3000만원"이라며 오락가락 말한 것을 두고 발언이 허위임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검찰은 이에 대해 "대검 국가 디지털 포렌식 센터에 의뢰한 결과 해당 부분은 '한 3000만원'으로 분석됐다"며 "여러 학자에게 자문한 결과도 '한 3000만원'이 명백하다고 나왔다"고 말했다. 또 "성 전 회장 사망이후 이 부분이 여러 차례 보도돼 전 국민이 '3000만원'으로 들었다"며 "'4000'으로 들린다는 주장으로 진실을 호도하는 거라면 법정에서 공개검증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변호인도 "재판부가 판단해서 필요성이 있다고 하면 검토해달라"고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공개 검증 요구는 받아들이지 않으면서도 "녹음 파일을 한 번 더 들어보겠다"고 했다. 성 전 회장의 '금고지기'였던 한장섭 재무본부장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성 전 회장이 급히 돈을 마련하라고 해 부하 직원에게 지시했고, 이 직원에게서 돈이 든 쇼핑백을 받아 이용기 씨에게 전달했다"고 증언했다. 이씨는 2013년 4월4일 경남기업 회장실에 다른 업무 보고차 들렀다가 성 전 회장의 지시를 받고 한씨에게서 쇼핑백을 받아온 인물로 알려졌다. 다만 한씨는 당시 날짜와 금액 등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2016-07-19 17:46:40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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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파문 러시아, 올림픽서 추방 위기

WADA "러시아 선수단 전체, 리우 출전 금지해야" 푸틴 "냉전시대 모스크바·LA올림픽으로의 회귀" 국제여론도 "부분 금지" 대 "전면 금지"로 분열 120년 역사의 올림픽 정신이 러시아 정부의 조직적인 도핑이라는 강펀치를 맞았다. 세계반도핑기구(WADA)는 18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에서 러시아 정부의 조직적인 도핑 사실을 폭로하면서 러시아 선수단의 리우올림픽 출전 전면금지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요구했다. 올림픽 정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일벌백계의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취지다. 이에 호응해 세계 각지에서 리우올림픽서 러시아를 추방하자는 요구가 분출하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를 추방할 경우 오히려 올림픽 정신을 해치게 된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올림픽 출전을 위해 청춘을 바치는 선수들의 참가권리를 존중해야하며, 선의의 피해자를 만들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전면 출전 금지 조치가 있을 경우, 냉전시대 상대진영의 보이콧으로 인해 반쪽자리로 전락한 모스크바(1980년)·LA(1984년) 올림픽으로 회귀하는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BBC와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세계 주요 외신보도를 종합하면 WADA의 러시아 도핑실태 보고서의 요지는 러시아 정부가 2011년말부터 2015년 8월까지 조직적으로 도핑 선수들을 보호했다는 것이다. 이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선수단이 금메달 3개로 전체 11위에 그친 것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도핑에는 러시아 체육부, 러시아 반도핑기구(RUSADA)는 물론이고 정보기관인 러시아 연방보안국(FSB)가 가담했다는 보고다. IOC는 WADA의 보고서를 접수한 즉시 성명을 내고 러시아의 조직적 도핑에 대해 "스포츠와 올림픽에 대한 충격적이고 전례없는 공격"이라며 "개인이나 기관을 막론하고 가용한 가장 강력한 제재 조치를 취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19일 긴급 전화회의를 통해 러시아에 대한 제재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WADA가 러시아의 전면 출전 금지를 요청한데다 이를 지지하는 여론이 높은 만큼 IOC가 이를 수용할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국제체조연맹(FIG)은 18일자 성명을 통해 "선수들은 올림픽 출전을 위해 자신의 청춘을 바치기까지 한다. 올림픽 출전 권리는 자격을 갖추고 도핑과 무관한 선수에게서 박탈할 수 없는 것"이라며 "선수단 전면 출전 금지는 이전에도 앞으로도 결코 정당하지 못한 조치"라고 주장했다. 국제수영연맹(FINA) 역시 FIG와 마찬가지로 러시아 선수단 전체에 대한 출전금지를 요구하는 움직임에 우려를 나타냈다. 스포츠 전문매체인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러시아의 추방보다는) 좀 더 창조적이고 세련된 해법이 필요하다"며 "도핑에 직접 관련된 관리와 선수만을 출전 금지하고 다른 선수들에게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편 푸틴 대통령은 WADA 보고서에 언급된 관리들에 조치를 취하겠다면서도 러시아를 겨냥한 정치적 개입이 있다고 반발했다. 그는 냉전시대 보이콧 사태로 파행을 보인 올림픽 대회들을 언급하며 올림픽에서 또 다시 세계의 분열이 재현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16-07-19 17:45:3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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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구 구속영장 기각에 檢 수사 제동..."무리한 수사 견제"

검찰의 롯데그룹 비자금 수사에 제동이 걸렸다.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부장판사 성창호)은 방송법 위반, 횡령·배임, 증거인멸 교사 혐의 등으로 청구된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이사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현재까지의 주요 범죄 혐의에 대한 소명정도와 다툼의 여지를 볼 때 구속의 필요성이 없다는 입장이다. 법원이 피의자에 대해 구속을 인정하는 경우는 범죄 사실이 명백하거나 형사소송법에 따른 도주할 염려, 증거인멸 염려, 주거 불안정 등의 요소가 있는 경우다. 반면 구속영장을 기각했다는 것은 검찰측이 무리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해석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이동명 전 한국법학회 회장은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 자체만으로 검찰의 롯데그룹을 향한 수사가 축소될 수 있다"며 "이는 법원이 검찰이 무리하게 수사를 진행한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구속 이후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신동빈 회장,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등 오너일가에 대한 압박이 거세질 것으로 전망됐으나 경영진 수사에서 막히게 돼 신동빈 회장의 소환은 더욱 미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검찰측은 강 대표에 대한 보강수사 등을 거쳐 구속영장 재청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검찰이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에 불복해 재청구를 할 경우 롯데그룹에 대해 강도 높은 수사를 계속할 것이라는 의사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반대로 이를 받아들인다면 법원의 결정을 인정하고 롯데 비자금 수사 강도를 낮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구속영장이 기각된 강 대표는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의 롯데홈쇼핑 재승인 심사 당시 일부 허위사실이 기재된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재승인 허가를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직원의 급여를 과하게 지급한 후 일부를 되돌려 받거나 회삿돈으로 상품권을 구입해 현금화하는 일명 '상품권깡' 등으로 약 9억원의 비자금 조성한 혐의도 구속영장에 범죄사실에 포함됐다. 또 검찰의 압수수색 전후에 강 대표가 일부 자료를 파기하도록 지시한 '증거인멸 교사'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한편 검찰은 롯데그룹 계열사 경영진에 대한 소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기준 전 롯데물산 사장을 소환해 롯데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기 전 사장이 허위 회계장부를 이용, 롯데케미칼이 2008년 국세청 등을 상대로 사기소송을 벌여 법인세와 주민세 등 270억원 상당의 세금을 환급받는 과정에 개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16-07-19 16:25:57 김성현 기자
청와대 우병우 민정수석…시민단체 고발 등 공세수위 높여

청와대 '실세 수석'으로 불리는 우병우 민정수석이 처가의 부동산 매매 관련 의혹과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 대한 '몰래 변론'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여론의 표적이 되고 있다. 우 수석은 각종 의혹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면서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시민단체가 우 수석을 고발하는 등 공세의 수위를 높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검찰은 '우병우 처가 부동산 매매 의혹' 보도와 관련 수사에 착수했다. 앞서 조선일보는 우병우(49) 청와대 민정수석이 진경준(구속·49) 검사장의 주선으로 넥슨에 1000억원대 처가 부동산을 매매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우 수석은 기사로 인해 자신의 명예가 훼손했다며 조선일보 등을 상대로 형사 고소를 제기했다. 이에 서울중앙지검은 19일 명예훼손 사건 전담부서인 형사1부(심우정 부장검사)에 이 사건을 배당했다고 밝혔다. 우 수석은 전날 입장자료를 통해 "부동산은 처가에서 부동산 중개업체를 통해 정상적으로 매매한 것"이라며 "진경준을 통해 넥슨 측에 매수를 부탁한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여 보도한 것은 명백한 허위보도"라고 밝혔다. 우 수석은 형사 고소와 별도로 조선일보 법인과 편집국장, 작성 기자 등을 상대로 3억5000만원 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또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도 신청했다. 추가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19일에는 경향신문에서 법조 비리로 구속된 홍만표 변호사와 함께 정식 수임계를 내지 않고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등의 변론을 맡았다는 '몰래 변론' 의혹을 제기했다. 우 수석이 2013년 5월 검사장 승진에서 탈락해 이듬해 5월 청와대 민정비서관으로 기용될 때까지 변호사로 활동한 기간 동안 홍 변호사와 함께 여러 사건을 맡았으며 정 전 대표도 고객 중 한 명이었다는 것이다. 우 수석은 경향신문 보도와 관련해 "정운호와 이민희라는 사람은 단 한번도 만난 적이 없고, 전화통화도 한 적이 없다.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며 "몰래 변론했다고 보도한 것은 명백한 허위 보도"라고 주장했다. 경향신문에 대한 민·형사상 소송 방침도 밝혔다. 한편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이날 우 수석과 황교안 국무총리, 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 회장, 서민 전 넥슨코리아 대표이사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센터는 전날 조선일보가 보도한 우 수석 처가의 부동산 매매거래 관련 의혹 내용을 토대로 고발했다. 센터는 진 검사장의 '넥슨 주식 대박' 의혹을 고발한 바 있다. 김정주 회장과 서민 전 대표는 약 3년간 팔리지 않던 우 수석 처가부동산을 사들여 사실상 뇌물을 제공하고 동시에 회사에는 177억원의 손해를 끼쳐 배임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2016-07-19 16:25:28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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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진경준 의혹' 보도…검찰 수사 착수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검찰이 '우병우 처가 부동산 매매 의혹' 보도와 관련 수사에 착수했다. 앞서 조선일보는 우병우(49) 청와대 민정수석이 진경준(구속·49) 검사장의 주선으로 넥슨에 1000억원대 처가 부동산을 매매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우 수석은 기사로 인해 자신의 명예가 훼손했다며 조선일보 등을 상대로 형사 고소를 제기했다. 이에 서울중앙지검은 19일 명예훼손 사건 전담부서인 형사1부(심우정 부장검사)에 이 사건을 배당했다고 밝혔다. 우 수석은 전날 입장자료를 통해 "부동산은 처가에서 부동산 중개업체를 통해 정상적으로 매매한 것"이라며 "진경준을 통해 넥슨 측에 매수를 부탁한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여 보도한 것은 명백한 허위보도"라고 밝혔다. 우 수석은 형사 고소와 별도로 조선일보 법인과 편집국장, 작성 기자 등을 상대로 3억5000만원 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또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도 신청했다. 추가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한편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이날 우 수석과 황교안 국무총리, 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 회장, 서민 전 넥슨코리아 대표이사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앞서 센터는 진 검사장의 '넥슨 주식 대박' 의혹을 고발한 바 있다.

2016-07-19 16:07:41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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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진흥협회, 아동 미술 심리상담사 등 무료수강 진행

한국교육진흥협회, 아동 미술 심리상담사 등 무료수강 진행 사회 복지분야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는 한국교육진흥협회(이하 한교진)는 사회 복지분야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수강생들을 위해 민간자격증 무료수강을 진행한다. 무료로 수강 가능한 자격증 종류는 총 41종으로 방과후교육과정, 심리상담과정, 교양공예과정 등이 포함된다. 방과후지도사는 맞벌이 자녀를 중심으로 방과 후 정해진 스케쥴에 맞춰 아동을 보호하고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을 교육시킨다. 스토리텔링수학지도사는 아동 대상으로 수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를 가미해 아동들에게 수학 학습을 지도하고, 독서논술지도사는 독서논술 교육에 대한 철학과 이론, 아동미술지도사는 미술을 통해 자기표현과 의사소통을 가르친다 심리상담과정의 심리상담사는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요양보호사 분야에 필요한 민간자격증으로 강좌를 통해 상담이론과 상담능력을 습득하게 된다. 심리상담사는 상담자 계층에 따라 노인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가족문화상담사 등으로 나누어진다. 교양공예과정의 안전교육지도사는 학교와 일상 생활의 안전사고와 사례를 소개하고 지도하는 역할을 한다. 마음을 다스리고 정신세계 분석과 인지행동치료 등의 과정을 배우는 인성지도사, 부모와 자녀 관계를 배우고 현대 사회의 부모역할에 대해 배우는 부모교육지도사 등 교양과정 자격증도 있다. 한교진 측은 "협회 민간자격증은 총6주(42일) 교육과정이고, 하루에 최대 5개씩 수강 가능하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PC, 스마트폰으로 수강 가능하고, 취득시험도 칠 수 있다"고 전했다.

2016-07-19 15:45:3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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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부모 돌봄, 서울 '데이케어센터'에 맡겨라

서울시는 연간 174억 8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치매 등 노인성 질환 어르신의 돌봄 환경을 개선한다. 현제 서울시에는 298개소의 데이케어센터가 운영 중이며 그 중 187개소가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데이케어센터는 치매 등 노인성 질환 어르신을 돌보는 주·야간보호시설로 시설환경, 기본요건, 맞춤케어, 안심케어, 이용권 보장 등 4대 영역 총 38개 항목에 이르는 인증지표를 적용, 적격 판정을 받아 서울시로부터 공인 인증을 획득한 돌봄서비스 기관이다. 서울시는 서울형 데이케어센터에 대해 주·야간 운영, 환경 개선, 대체 요양보호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는 미술·음약·원예·치료 등 어르신 인지 강화와 재활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저소득 어르신의 우선 입소와 이용료 감면을 지원하고 있다. 또 데이케이센터에 대해 사회복지 시설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게 해 종사자 임금이 기관 임의대로 하향 지급되는 일이 없도록 관리한다.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는 매 3년마다 재인증을 받아야 하며 인증심삭 없는 해에는 안심모니터링을 통해 서비스 품질이 관리된다. 박기용 서울시 어르신복지과장은 "치매 등 노인성 질환자의 지속적 증가로 요양서비스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서울형 인증제와 모니터링을 통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데이케어센터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7-19 15:11:10 김성현 기자
서울메트로 안전업무직 466명 채용...구의역 사고 후속대책

서울메트로가 안전분야 업무 직영화를 위한 인력을 모집한다. 이는 '구의역 사고 후속대책'중 하나다. 서울메트로는 무기(안전) 업무직 466명을 뽑는다고 19일 밝혔다. 총 466명 중 공개경쟁을 통해 312명을 모집하고, 나머지 154명은 위탁용역 5개 분야 직원을 대상으로 제한경쟁을 통해 별도 선발한다. 특히, 제한경쟁은 대상자의 경력, 기술력 등 직무 적합성을 철저하게 검증하여 선발할 계획이다.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이 대상인 이번 채용의 지우너서 접수기간은 오는 21일까지 오후 5시까지이다. 지원 자격조건은 채용공고일(2016.7.15) 현재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자로 학력제한은 없다. 입사지원서는 인터넷을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으며, 입사지원서 접수기간 중에는 24시간 지원할 수 있다. 다만, 모터카와 철도장비, 구내운전은 기존 위탁업체에 근무하던 60세 이상 직원 일부를 한시적으로 기간제 업무직으로 채용한다.서울메트로는 이에 대해 "업무 특성상 경험이 부족하면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술자격증이 없어 제한경쟁으로 지원하기 어려운 모터카 위탁업체 '고암'의 청년근로자들도 한시적으로 기간제 업무직으로 뽑은 뒤 2∼3회 기술자격 응시 기회를 주기로 했다.

2016-07-19 14:58:45 김성현 기자
서울시, 124만 소상공인 지원정책 강화한다

서울시가 124만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정책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소상공인 종사자들의 경쟁력을 키우고 제도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4개 분야로 구성된 소상공인 지원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종합지원체계를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요내용은 ▲생애주기별(창업·성장·퇴로 단계)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제공 ▲주민주도형 골목경제 활성화와 유통·판로확대로 건전한 자영업 생태계 조성 ▲연간 1조원 규모의 선별적·탄력적 금융지원 및 금융사각지대 해소 ▲상가임대차, 프랜차이즈 권익보호 및 대·중소 유통업 상생발전 지원 등이다. 특히 지금까지의 정책 지원 방향이 이미 영업 중인 자영업 소상공인 위주였다면 앞으로는 '진입기'와 '퇴로 전환기'의 지원을 대폭 강화해 소상공인 전생애주기별 공백 없는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애주기별 원스톱 서비스 제공으로는 우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골목상권 분석 서비스를 통해 과밀업종과 지역에 대한 정보, 창업위헙도 지수를 제공해 무분별한 진입을 막는다. 이와함께 창업 전 컨선팅 단계에 따라 창업자금을 차등지원하여 창업 준비도를 높인다. 이미 영업 중인 소상공인의 경쟁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비중이 높은 생계밀접형 업종을 중점 관리대상으로한 '자영업 클리닉'을 운영한다. 소상공인들이 경영난이 생겼을 때는 생활안정 도모와 재기자금 준비를 돕는다. 신용도와 담보력이 취약한 이들이 자금 조달 수단으로 노란우산 공제를 활용하도록 공제가입 장려금을 지원한다. 주민주도형 자영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이 가진 문화·경제력 자원 활용을 극대화한다. 건전한 골목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 활성화의 이익이 지역 내에서 공유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야시장과 시민시장을 확대해 문화, 예술, 먹거리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모인 지역을 명소화하는 정책도 추진한다. 선별적·탄력적 금융지원과 금융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소상공인의 자금 확보도 용이하도록 돕는다. 우선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 지원을 연 1조원 규모로 유지해 자금난 해소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 기술형 창업을 권장하기 위해 연간 100억원의 기술형 창업자금을 운영한다. 금리단층 현상 해소를 위해서는 사업성과 상환능력을 보유한 중신용자의 자금융통지원을 위해 250억원 규모의 소호 중금리 보증부 대출을 시행한다. 대·중소 유통업 상생발전 지원을 위해서는 '서울형 장기안심상가제'와 '상가자산화 지원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중소 유통업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대리점·프렌차이즈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에 앞장선다. 이를 위해 서울시 불공정피해사암센터를 운영하고 불공정피해 실태조사를 연 6회 실시하고 있다. 또 서울시, 한국공정거래조정원, 공정거래위원회간 협력과 자문을 통해 피해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다. 서동록 경제진흥본부장은 "지역경제의 최일선에는 골목경제 내 소상공인들이 있다"며 "서울시, 민간기업, 관련단체가 협업하여 서울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는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이들의 권익을 보호함으로써 건전한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07-19 14:22:24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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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아이세움, 9월 30일까지 '살아남기 시리즈' 아이디어 공모전 접수

미래엔 아이세움, 9월 30일까지 '살아남기 시리즈' 아이디어 공모전 접수 미래엔 아이세움이 제3회 '살아남기 시리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글로벌 스테디셀러 '살아남기 시리즈'의 전 세계 누적 판매 2500만 부 돌파를 기념, 독자들의 기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굴해 참신하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시리즈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살아남기 시리즈'는 미국,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7 개국에 수출돼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인기 서바이벌 만화다. 특히 일본에서는 독서 권장 운동 협회인 '아침독서 추진 협의회'가 일본 내 초등학교 1만6792개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초등 인기 도서 3위에 랭크되는 등 해외에서도 아이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모전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직접 '살아남기'의 소재를 정하고 이를 그림, 스토리, 영상 중 하나로 표현해 응모하면 된다. 공모는 오는 9월 30일까지 우편을 통해서만 접수 가능하며 수상작은 10월 18일 미래엔 아이세움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림, 스토리, 영상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며 부문별 최우수상 1명에게는 장학금 20만 원, 우수상 5명에게는 장학금 5만 원, 공통 부문인 살아남기상 3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3만 원이 각각 제공된다. 아이세움 출판개발실 박현미 실장은 "살아남기 시리즈에 대한 어린이 독자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출판 콘텐츠 기획에 있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콘텐츠의 교육성과 장르의 참신함을 바탕으로 전 세계 무대에서 사랑받는 '살아남기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7-19 13:49:33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