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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 신천지 항의, 무슨 내용이길래?

영화 '사바하'가 종교단체 신천지로부터 항의를 받고 일부 장면을 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매체는 14일 최근 '사바하' 제작사 측이 신천지 측으로부터 영화의 일부 장면이 해당 단체의 명예를 훼손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담긴 연락을 받고 일부 장면을 조정했다고 보도했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사바하' 측은 극 중 장면에 대해 특정 종교단체의 문의를 받았다. 문제가 된 장면은 박목사(이정재)가 국내 이단 종교에 대해 설명하는 대목이다. 영화 관계자는 "해당 장면이 특정 종교단체를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고 잘 설명했고, 이 부문에 관한 오해를 풀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바하'는 신흥 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 박 목사가 사슴동산이란 단체를 조사하다가 미스터리와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검은사제들'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정재와 박정민 등이 출연했다. 박정민은 “‘사바하’는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라는 뜻이다. 예를 들면 기독교에서 ‘아멘’ 하는 것과 같다”고 전했다. 이어 “시나리오 하기 전에는 굉장히 지쳐 있어서 안 해야지, 이런 마음이었다. 그런데 시나리오 덮고 나니 이거 안 하면 후회할 것 같더라”라며 시나리오 매력을 전했다. 특히 이정재는 평범한 목사와 다른 장난스러운 모습부터 진지한 모습까지 다양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20일 국내 극장가 개봉.

2019-02-14 11:16:2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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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돼지생의 직업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돼지생의 직업 2019년 천간이 되는 기(己)는 오행상 토(土)에 해당하고 색상은 누런색으로서 황금색이나 황토색으로 보고 있기에 황금돼지띠라 칭하기도 한다. 해생(亥生)은 대체로 배고픈 일은 없는 식복을 타고난다고 일컬어지고 있다. 금은방에서도 다른 동물과 달리 돼지만큼은 황금돼지상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니 12간지 중에 돼지를 재신(財神)으로 여기는 이유가 이해가 된다. 인간의 인식이 보편성을 띄고 오랜 세월을 지내오면서 이는 집단의식과 무의식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고 만사가 마음작용의 투영인 것을 생각한다면 돼지꿈이 영락없는 재운을 암시하는 것은 무리가 아니다. 게다가 일반적으로 보는 검은 돼지꿈을 꿔도 그런데 하물며 재물과 부유함을 상징하는 황금색의 생년을 갖는다는 것은 적어도 식복만큼은 타고났다고 본다. 이는 회사원 보다는 사업가적인 성향이 강하고 천간에 편재성이 오면 더욱 그러하다. 앉은 머리자리에 편재를 놓아 일찍이 사업성이 발달한다. 돼지의 저돌성을 고려해본다면 사업을 하더라도 불같이 재물이 일어나는 아이디어 사업이 궁합이 맞는다. 따라서 투기성도 높은 사업이 될 확률이 적지 않다. 반면에 스스로 꾸준히 참을성 있게 몰두하는 성격도 있다. 인수를 깔고 앉아 있는 경우는 연구나 학문에도 잘 맞는 부분이 있으니 사주명조에 문창성이 있는 돼지는 학문분야를 평생의 길로 삼아도 천직이 될 수 있다. 천간 을목 (乙木)은 자유로운 영혼 뛰어난 언변으로도 표상된다. 일주가 혹시 을해(乙亥)라면 남에게 상처주지 않고 예쁘게 말을 하니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면 바로 이러한 사주가 될 것이다. 계해(癸亥)라면 물의 유연성은 따를 자가 없으나 때로는 전혀 속을 알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러나 적응력은 좋으니 컨설팅관련이나 유통업을 직업으로 한다면 역시 발전을 기약할 수 있다. 어떤 천간이 오느냐에 따라 그 표상이 적극적이거나 소극적으로 달라지는 특질을 지니고 있다. 즉 자기주장에 대한 표현 등이 약하여 유약하게 비춰질 수도 있으나 재물에 대한 태도만큼은 적극적인 것은 돼지띠의 특질이 된다.

2019-02-14 05:28:5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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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14일 목요일 (음 1월 10일)

[오늘의 운세] 2월 14일 목요일 (음 1월 10일) [쥐띠] 48년 위기를 겪으면 내 편이 누군지 확실히 안다. 60년 과거를 잊은 사람에게 미래는 없다. 72년 건강이 우선이니 먹는 것에 신경 쓰자. 84년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으로 바뀌니 당황스러울 것이다. [소띠] 49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거운 날. 61년 다툼이 있을 수 있으나 조력자가 옆에 있으니 다행. 73년 상대방의 단점을 건드리면 내게 해가 되어 돌아온다. 85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호랑이띠] 50년 개발 건에서 인내가 오늘을 무사히 넘기는 힘. 62년 감정을 절제할 줄 알아야 이득을 볼 수 있다. 74년 동서남북으로 운이 활짝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처리. 86년 분수를 지킨다면 실수가 적다. [토끼띠] 51년 침묵의 중요함을 알아야 한다. 63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법이니 꾸준히 노력. 75년 확실한 의사 표현이 중요한 날. 87년 위대한 것을 위해 좋은 것을 포기하는 것을 두려워 마라. [용띠] 52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64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으니 포기는 금물. 76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88년 가족 간에 재물로 인한 갈등이 있어도 나에게 유리. [뱀띠] 53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을 시끄럽게 한다. 65년 물을 두려워하고 수영선수가 될 수 없음을 명심. 77년 사불원행(巳不遠行)이라 멀리 가는 길에 신중. 89년 밤을 이겨낸 자만이 찬란한 새벽을 볼 수 있다. [말띠] 54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66년 마음이 그냥 슬프니 깊게 담아 두지 마라. 78년 자기 자신을 너무 사랑하면 가족이 힘들어지지 않을까. 90년 좋은 친구를 찾지 말고 좋은 친구가 되자. [양띠] 55년 바람이 불면 흔들리는 것은 당연. 67년 결혼은 둘이서 했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여행. 79년 소띠로 인해 중단수가 발생되기도. 91년 기쁨과 슬픔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을 다스려라. [원숭이띠] 56년 보증서는 것은 만시지탄(晩時之歎)의 결과를 낳을 것. 68년 사공이 많으면 의견통일이 어려우니 중심을 잡자. 80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됨을 명심. 92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라. [닭띠] 57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착하게 살자. 69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으니 아량을 가지자. 81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 93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개띠] 58년 확실한 복수는 상대를 완벽히 잊어 주는 것. 70년 배우자가 나의 고생을 알아주니 피곤이 풀린다. 82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종일 마음이 불편. 94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해야. [돼지띠] 59년 피곤한 날이니 돈거래는 하지 마라. 71년 돈 버는 사업도 집중적인 학습이 있어야할 것이다. 83년 동료와 의견 차이로 약간의 손해가 발생. 95년 원하는 대로 잘 풀리니 교만해질까 염려된다.

2019-02-14 05:26:5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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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40명 후원, 언제부터

백종원 40명 후원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백종원이 광고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어린이 환자들에게 후원해 40여 명의 학생들이 도움을 받았다. 13일 방송가와 의료계에 따르면 백종원은 "저소득층 환아들을 위해 써달라"며 최근 진행한 소주 브랜드 지면 광고 수익금 전액을 가톨릭대학교·가톨릭중앙의료원에 기부했다. 백종원이 기부한 돈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환아들의 치료비와 수술비, 저소득층의 출산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백종원은 배우 소유진과 사이에서 얻은 세 자녀를 키우며 자연스럽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 가정에 관심을 두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후원회 사무국 관계자는 "백종원은 첫째 아들 출생 시에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가 힘든 환아들을 위한 기부금을 후원했고, 지난해에도 라면 광고 모델료 전액을 생명존중기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백종원의 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형편으로 적시에 치료를 받기 어려웠던 환아 40여 명이 도움받았다. 늘 좋은 뜻으로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백종원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멘토로 출연 중이다. 방송에서 사업 노하우를 전하며 진심으로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에도 출연, 남다른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백종원은 2013년 배우 소유진과 결혼, 아들 하나 딸 둘 삼남매를 두고 있다. 올해는 그가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2019-02-13 23:35:0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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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희 대마초 파동, 어떻게 된 일인가

가수 이장희가 과거 대마초 파동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의 지난 날을 돌아봤다. 이장희는 13일 오후 서울 정동 달개비에서 취재진을 만나 오는 3월 진행 예정인 단독 콘서트 '나 그대에게'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번 콘서트에는 이장희의 오랜 음악적 동료이자 우리나라 1세대 세션인 '동방의 빛'의 멤버 기타리스트 강근식, 베이시스트 조원익, 그리고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이끄는 함춘호 밴드가 합류한다. 이장희는 "강근식과 조원익은 50년된 음악친구들이다. 50년된 음악친구가 있다는 것이 좋다. 조원익도 울릉도에 산다. 울릉도 상시공연을 하면서 이 친구들과 음악도 하고 술도 마신다. 술을 다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웃었다. 이어 이장희는 "1970년대에 활동을 했다. 1975년에 가수 생활을 그만두면서 당시 우리나라에 대마초 파동이 있었다. 내가 그 때 연루가 돼 음악 생활을 끊고 다른 사업을 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그동안 다른 일을 하다가 2004년에 울릉도에서 살게 됐다"면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 자연이었다. 자연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행도 많이 했고, 알래스카도 10번 이상 갔다"고 말했다. 또 "나는 알래스카의 대자연에 반했다. 미국에서 가장 큰 주인데 그렇게 큰 주에 인구는 적다. 대자연만 있는데 그게 좋아 자주 가게 됐다. 늘 은퇴하면 대자연으로 은퇴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강근식은 "스무살 팔팔할 때 음악 이야기로 밤을 샜다. 그땐 판이 귀한 시절이라 어디서 판을 들고 오면 밤새 모여 듣고 그랬다. 중간에는 대마초 파동에 의해 이장희도 미국으로 갔지만, 나 또한 광고 쪽으로 직업을 바꾸게 되었고 그렇게 다른 일을 하면서 서로 떨어져 살았다. 그러다 다시 모이게 됐다"고 흩어졌던 일들을 떠올렸다. 조원익은 "이장희와 인연이 세 번있다. 중고등학교 같이 다녔다. 학교 다닐 땐 못봤는데 군대 다녀와서 또 만났다. 그 친구가 음반을 작업할 때 만나 '동방의 빛'을 시작했다. 또 10년 전에 울릉도 놀러오라고 하기에 갔다가 지금껏 살고 있다. 같이 음악도 다시 하게 되고 좋다"고 간결하게 정리했다. 이장희의 단독콘서트 '나 그대에게'는 3월 8일 저녁 8시, 9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2019-02-13 23:27:1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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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오연서 결별 쏠리는 시선

김범 오연서 결별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김범과 오연서가 공개 열애 약 10개월 만에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범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13일 "김범이 오연서와 지난해 연말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오연서의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김범과 오연서가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 결별 이유는 우리도 모른다. 배우 사생활인만큼 추측 등을 자제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범과 오연서는 지난해 3월 tvN 드라마 '화유기' 종영 이후 친한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만나 친분을 쌓으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범이 대체 복무를 위해 입소를 몇 주 앞둔 시점에 열애를 인정한 것이다. 그만큼 두 사람의 관계는 굳건한 듯했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김범과 오연서는 지난 연말 끝내 결별, 연인에서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 한편 김범은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 '꽃보다 남자',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불의 여신 정이', '신분을 숨겨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지난해 4월 유전적 질병으로 인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했다. 오연서는 지난 2002년 걸그룹 LUV로 데뷔, 팀 해체 이후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KBS2 '대왕 세종' '돌아온 뚝배기', KBS1 '거상 김만덕', MBC '동이'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MBC '왔다! 장보리', SBS '돌아와요 아저씨' '엽기적인 그녀', tvN '화유기'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했고 지난해 영화 '치즈인더트랩'으로 관객을 만났다.

2019-02-13 22:55:5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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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데뷔곡 '달라달라'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차트 TOP10 진입

ITZY, 데뷔곡 '달라달라'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차트 TOP10 진입 12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 ITZY의 데뷔 디지털 싱글 'IT'z Different(있지 디퍼런트)'의 타이틀곡 '달라달라'가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차트 TOP10에 입성했다. 이어 13일 오전 8시 기준 엠넷, 지니, 올레뮤직, 소리바다, 벅스 등 5개 실시간 음원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특히 ITZY는 유튜브서 경이로운 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K팝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달라달라'MV는 공개 44시간 50분여 만인 12일 오후 8시 50분에 3000만뷰를 돌파하고 48시간 기준 조회수 3380만뷰를 넘어서며 K팝 데뷔 그룹의 성과로서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조회수 추이가 날로 더 상승중인 게 더욱 주목할만하다. 이같은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데뷔한 ITZY는 데뷔와 동시에 기대에 걸맞는 성과를 일궈내며 '2019 최고 기대주', 또 '걸그룹 명가' JYP의 명성을 이어가는 주자로 완벽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JYP가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에 이어 선보이는 새 걸그룹 ITZY는 '너희가 원하는 거 전부 있지? 있지!'라는 의미를 지닌다. ITZY(있지) 멤버 리아는 12일 데뷔 쇼케이스에서 팀이름에 대해 "재일먼저 궁굼한것은 의미였는데 알고난 후에는 입에 딱붙는 이름이라고 생각해 만족해 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2019년에는 신인상과 있지의 해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2019-02-13 16:13:50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