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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유혹'으로 1991년 시절 돌아갔다

가수 이재영이 '유혹'으로 22년 만에 무대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이하 '지금 1위는')'에서는 22년만에 돌아온 디바 이재영이 출연해 1991년 시절로 돌아갔다. 이날 개그맨 이경규, 유세윤, 장도연이 MC로 나섰다. '원조 디바' 김완선과 마마무 솔라, 루나, 러블리즈 케이, 유키스 준, 아이콘 구준회 등 대세 아이돌이 출연했다. 이어 김완선에 도전할 도전자가 등장했다. 원조 꽃미남 가수 심신이었다. 심신은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로 1991년 차트 20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 다른 도전자인 16위의 가수 이재영이 등장했다. '원조 디바'로 불렸던 가수 이재영은 22년 만에 무대에 올라 '유혹'을 부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1989년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한 이재영은 '유혹'으로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이재영은 22년 만의 무대에서도 녹슬지 않는 댄스 실력과 여전한 섹시미를 뽐내며 왕년 섹시디바다운 포스를 뽐냈다. 이재영은 "마마무의 솔라를 좋아한다. 솔라가 함께한다면 출연하겠다고 했는데 진짜로 솔라가 출연한다고 해 TV 출연을 결심했다"며 파트너 솔라에게 감사를 전해 흐뭇한 풍경을 연출했다. 한편 '다시 쓰는 차트쇼-지금 1위는'은 49년 역사를 자랑하는 MBC 음악차트프로그램에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정상에 섰던 '1위 가수'와 그 영광에 가려 1위를 놓친 '도전 가수'들이 다시 1위에 도전해 차트를 새롭게 써보는 음악예능프로그램이다.

2019-02-04 21:46:5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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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아메리카 시빌워, 미국 정부 슈퍼히어로 등록제 두고 이념 갈등 겪는 내용

2019 설 특선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6년 4월 27일 개봉된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 크리스 에반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는 관람객 평점 8.83, 네티즌 평점 8.67을 받았으며, 누적관객수 8,678,117명을 기록한 147분 분량의 미국 액션영화다.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는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가 미국 정부의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두고 서로 이념 갈등을 겪는 내용을 그린다.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히어로물과 정치 스릴러를 결합했다면 이번 '시빌 워'는 심리적인 부분을 강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영화는 '윈터 솔져'에서의 일로 더 이상 정부를 믿을 수 없게 된 '캡틴 아메리카'와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는 정부에 협조해야 한다는 '토니 스타크'의 다른 가치관과 성격에 기반해 흘러간다. 이에 케빈 파이기는 이들의 내적인 갈등과 선택을 다룬 흥미로운 스토리에 대해 "누구나 실생활에서건 정치적으로든 한 문제를 두고 갈라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를 히어로들에게 반영한다면 흥미로울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케빈 파이기의 이러한 생각과 루소 감독의 급진적 시도로 '시빌 워'는 확장을 넘어 새롭게 창조됐다. 설날특선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는 4일 오후 7시 25분 KBS2에서 방영한다.

2019-02-04 20:37:3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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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캔스피크' 나문희 이제훈 주연, 위안부 문제 실화 모티브

4일 SBS에서 2019 설 특선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방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김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나문희와 이제훈이 주연으로 활약한 작품이다. 민원 건수만 8000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나옥분(나문희 분)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박민재(이제훈 분)의 운명적 만남을 그린 영화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개봉 당시 3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다. '아이 캔 스피크'는 2007년 미국 하원 의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사죄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던 실화가 모티브다. 미 의회 청문회에 증언했던 이용수, 김군자, 얀 오헤른이 청문회에 서기까지 과정이 영화로 만들어졌다. 이용수 할머니는 2007년 2월 미국 하원의회 공개 청문회에서 같은 피해자인 김군자 할머니와 함께 일본의 만행을 증언했다. 그는 증언에서 "세계 성폭력 만행을 뿌리 뽑기 위해서라도 일본은 반드시 사죄해야 한다"고 용기 있게 말했다. 이후 5개월 뒤 미 하원은 일본 정부에 위안부 문제의 책임을 인정하고 공식 사죄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미국 의회 공개 청문회 장면은 실제로 미국 의회장에서 촬영한 결과물이다. '아이 캔 스피크' 실화의 주인공인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김군자 선생님들의 실제 증언이 있던 워싱턴 의회는 공간적으로 협소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촬영지로 제외됐다. 그러던 중 시나리오를 감명깊게 본 미국 버지니아주 영상위원회가 협조해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 있는 의회에서 촬영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현지 캐스팅 디렉터를 통해 3개월에 걸쳐 오디션을 진행, 청문회 장면에 등장하는 의장, 의원을 포함한 배우를 섭외했다. 특히 영화의 주인공 옥분과 함께 증언한 네덜란드인 위안부 피해자 미첼 역의 마티 테리는 92살이라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NG없이 열연을 펼쳐 감동적인 장면을 완성했다.

2019-02-04 20:25:5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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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방터 돈까스 찾은 양세형 "산속에 있는 옹달샘에 튀긴 것 같다"

'가로채널' 개그맨 양세형이 백종원이 극찬한 포방터시장 돈까스 맛집을 찾았다. 4일 오전 방송된 '설날특집 가로채널X골목식당 스페셜'에서는 양세형이 포방터시장의 돈까스를 먹기 위해 다시 한 번 포방터시장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방송은 지난해 12월 SBS '가로채널'에서 먼저 전파를 탔다. 이날 양세형은 포방터시장 돈까스를 먹기 위해 새벽 3시 반에 기상했다. 이후 5시 30분에 도착했지만 경악했다. 이미 대기줄로 가득했던 것. 양세형은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기다렸고, 오랜 기다림 끝에 번호표 3번을 배부받았다. 포방터 돈까스 사장님에게 오전 8시 30분에 번호표를 받은 뒤 근처 피씨방으로 옮긴 양세형. 3시간 30분을 더 기다린 끝에 가게에 입성했다. 스튜디오의 양세형은 "저렇게 오래 기다리니까 정말 맛이 없으면 어쩌나 싶고 화가 나더라"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후 긴 기다림 끝에 포방터 돈까스를 먹기 시작한 양세형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정말 너무 맛있다"라며 "돈까스가 너무 맑다. 산속에 있는 옹달샘에 튀긴 것 같다"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오래 기다려서 맛있는 것이 아니라 진짜 맛있다"면서 "바삭바삭하고 조미료도 하나 없이 고기 자체의 담백함이 난다. 기름에 튀겨진 빵가루가 아니라 빵가루까지 바삭바삭해서 맛있다. 백종원 선생님이 일본에서 먹은 것보다 더 맛있다고 한 이유를 알겠다"라고 치켜세웠다. 양세형은 카레에 대해 "양파 본연의 단맛이 나와 더 맛있다"라며 "카레가 정말 맛있다"라고 칭찬했다. 주인장은 "카레를 만드는 게 정말 힘들다"면서 "만드는 것에만 2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조금 양을 줄이기 위해 추가 메뉴로 만들었는데 카레가 맛있다는 분들이 너무 많아 요즘은 더 많이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주인장은 또 "빵가루를 고르는 것만으로 굉장히 시간이 걸렸다"면서 "우리는 수분이 많은 빵가루를 쓴다"고 팁을 전수했다.

2019-02-04 13:16:3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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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4일 월요일 (음 12월 30일)

[오늘의 운세] 2월 4일 월요일 (음 12월 30일) [쥐띠] 48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 60년 인생의 좌표를 한번 손질해야 할 시기가 왔으니 점검. 72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났으니 피해야 한다. 84년 지나간 인연이 다시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소띠] 49년 떨어지는 낙엽에도 갖가지 사연은 있다. 61년 좋은 친구를 찾지 말고 좋은 친구가 되자. 73년 삶의 중심에는 항상 자기 자신을. 85년 바람이 불면 흔들리게 마련이니 날아가지는 말자. [호랑이띠] 50년 싸워서 이길 상대가 아니니 알아서 처신. 62년 바보 같은 선택이었음을 비로소 깨닫는다. 74년 맣은 사람을 제치고 지도자가 되니 조상 덕이다. 86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분풀이할 듯. [토끼띠] 51년 오늘이 시작하기 딱 좋은 날이다. 63년 자신이 옳다고 믿어도 오늘은 침묵할 줄 알아야 한다. 75년 된다, 된다 하면 정말 그렇게 된다. 87년 하늘에서 황금비가 내려도 욕심은 끝이 없다. [용띠] 52년 어진 친구를 만나 지혜를 얻는다. 64년 삶의 질은 온전히 나의 선택으로 결정됨을 명심. 76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88년 최선의 해결책은 양보와 타협이지 않을까. [뱀띠] 53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65년 멍석이 깔렸으니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노력. 77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는 걸 명심. 89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조심. [말띠] 54년 감정절제를 잘 해야 일이 성사된다. 66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리니 잠시 지체. 78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에도 신경 써야 한다. 90년 강을 건넜다고 배를 소홀히 해서는 낭패. [양띠] 55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67년 자식 자랑도 자리를 봐가며 해야 한다. 79년 승진운이 있으니 등화가친 하도록. 91년 노란색이 행운을 가져오니 소품이라도 몸에 지녀라. [원숭이띠] 56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과 행동을 조심. 68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말자. 80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92년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니 착하게 살자. [닭띠] 57년 가정의 화목에서 행복이 시작. 69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이다. 81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어서 쓰면 된다. 93년 불평보다는 적극적인 태도로 해결점을 찾아라. [개띠] 58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70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치게 된다. 82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94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친구와의 대화에 주의. [돼지띠] 59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나에게 유리한 날. 71년 호랑이띠, 용띠와의 거래가 순조롭다. 83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건강에 신경 쓰자. 95년 어려운 일이 있다면 부모님의 도움으로 해결.

2019-02-04 05:03:24 메트로신문 기자
소재도 장르도 독보적! 설 연휴엔 넷플릭스!

소재도 장르도 독보적! 설 연휴엔 넷플릭스! ◆초행성적 미스테리 나이트 플라이어 Nightflyers S1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이트 플라이어'는 판타지 소설의 대가 조지 R.R. 마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SF 공포 스릴러다. 여덟 명의 개성 강한 과학자와 한 명의 텔레파시 능력자가 외계인과의 접촉을 통해 에너지 자원을 얻고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하기 위해 우주선 '나이트 플라이어'에 오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소설 '왕좌의 게임' 저자이기도 한 원작자 조지 R.R. 마틴이 직접 책임프로듀서로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회화 속 광기에 뒤틀리는 현실! 벨벳 버즈소 Velvet Buzzsaw 장편 영화 데뷔작 '나이트 크롤러'로 평단의 호평을 받은 댄 길로이 감독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벨벳 버즈소'로 돌아왔다. '벨벳 버즈소'는 L.A. 미술계를 배경으로 냉정한 갤러리 운영자와 야심에 찬 비서, 그리고 악명 높은 미술 비평가가 무명 화가의 놀라운 유작을 손에 넣으며 벌어지는 잔혹한 미스터리를 그린다. ◆환장의 페스티벌! FYRE: 꿈의 축제에서 악몽의 사기극으로 'FYRE: 꿈의 축제에서 악몽의 사기극으로'는 거대한 사기극으로 밝혀진 2017년 '파이어 음악 페스티벌' 사건의 전말을 재조명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다. 젊은 사업가 빌리 맥팔런드와 세계적인 랩퍼 자 룰이 바하마 섬에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유명 모델들과 인플루언서들이 관련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환상적인 축제 이미지를 만든다. 하지만 페스티벌 당일, 섬은 재앙에 가까울 정도로 아무것도 준비되어 있지 않아 참가자들을 패닉에 몰아넣는다. 페스티벌을 주최했던 스태프들을 인터뷰하고 당시 녹화된 영상 자료 등을 샅샅이 뒤져 소셜 미디어 속 화려한 삶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들의 허영심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작품이다. ◆DC의 역습 DC 타이탄 Titans S1 'DC 타이탄'은 원더보이 '로빈'을 주축으로 한 젊은 슈퍼 히어로들이 악에 맞서 싸우기 위해 힘을 합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지난 11일 시즌 1이 공개되며 DC 작품 고유의 다크한 분위기와 거침없는 액션, 개성 만점 힙한 4명의 주캐릭터들로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찰진 한국어 더빙까지 더해지며 넷플릭스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 ◆더 빠르고 더 강하게! 분노의 질주: 더 세븐 Fast & Furious 7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모두를 위협에 빠뜨릴 사상 최악의 상대를 마주한 '도미닉'(빈 디젤)'과 최강의 멤버들이 펼치는 최후의 반격을 그린 이야기다. 감독 제임스 완의 첫 액션 데뷔작으로 슈퍼카 스카이다이빙, 카체이싱 장면 등 CG 없이 촬영하며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달리고 부수고 폭발하는 액션 스펙터클이 주는 짜릿한 장르적 쾌감과 감동 모두를 잡았다.

2019-02-04 00:38:2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