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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동갑내기' 신인걸그룹 첫사랑(CSR), 27일 정식 데뷔

걸그룹 첫사랑(CSR) 멤버 시현, 서연, 유나가 공개됐다. 첫사랑(CSR)은 15, 16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시퀀스 : 7272)'의 열일곱 버전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수아, 두나, 금희, 예함에 이어 이번에는 시현, 서연, 유나의 모습이 베일을 벗었다. 먼저 시현은 다양한 표정이 강점인 멤버답게 손으로 자신의 볼을 잡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선보였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차원 매력으로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주황색의 체크 의상으로 상큼함을 강조한 서연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세련미가 돋보였다. 화려한 비주얼과 반전되는 털털한 성격이 매력적인 멤버로, 팀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연기에도 능해 지난해 웹드라마 '썸툰 2021 - 별똥별' 주연을 맡으며 활약했다. 그룹 내 유일한 일본 국적의 멤버 유나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윙크 표정으로 발랄한 모습을 선보인 유나는 댄스 및 표정 연기에 강하며, 귀여운 비주얼과 대비되는 파워풀한 춤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사랑(CSR)은 유일무이한 17세 동갑내기 걸그룹에 맞게 발랄하면서도 청량한 에너지를 선보이며 오는 27일 오후 2시 'Sequence : 7272'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데뷔한다.

2022-07-18 13:19: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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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신인' 빌리, 윤종신 프로듀싱 '팥빙수'로 상승세! …발매 당일'자체 최고 기록' 경신

대형 신인 빌리(Billlie)가 '팥빙수'로 발매 당일부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지난 14일 윤종신의 신규 음악 프로젝트로 발매한 'track by YOON: 팥빙수'를 통해 음반 판매량과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서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플랫폼 앨범인 'track by YOON: 팥빙수'는 발매 첫날 빌리의 전작 미니 2집의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거뜬히 뛰어넘은 가운데, 나흘 만에 4만 2000장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성장세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니 2집으로도 데뷔 앨범 대비 3배가량 상승한 초동을 기록했던 빌리는 이후 5개월 만에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연일 수량이 추가되고 있어 빌리가 어떤 초동 신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모아진다. 'track by YOON: 팥빙수'는 타이틀곡 '팥빙수'와 수록곡 '고속도로 로맨스'로 이뤄져 있다. 무더위를 날리는 서머송으로 사랑받고 있는 '팥빙수' 뮤직비디오는 나흘 만에 유튜브 조회수 320만 뷰를 기록했다. 또한, 윤종신, 아스트로 문빈, GOT7 영재, 펜타곤 키노, ITZY 리아, 유나, NMIXX 해원, 원밀리언 안무가 등이 '팥빙수'의 포인트 안무를 활용한 댄스 챌린지에 동참해 유튜브 숏츠와 SNS상에서도 남다른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빌리는 올해 초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 타이틀곡 긴가민가요('GingaMingaYo)' 활동을 통해 '대형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유튜브상에서 빌리의 파워가 돋보인다. 현재 츠키의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음악 방송 직캠은 단일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고, 츠키가 출연한 '기우쌤' 채널 영상은 538만 뷰, M2 '릴레이 댄스' 영상은 205만 뷰를 기록했고, 문수아와 츠키가 출연한 JTBC '아는형님' 클립, '워크맨', 'GQ KOREA'의 댄스 커버 영상 등 역시 높은 조회수를 자랑했다. 이러한 상승세는 윤종신이 프로듀싱한 'track by YOON: 팥빙수'에도 이어졌다. 특히 타이틀 곡 '팥빙수'는 익숙한 멜로디와 재미있는 가사에 빌리 멤버들의 매력과 아이코닉한 레트로 콘셉트가 어우러진 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발매 4일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수와 음반 판매량이라는 지표에서 뚜렷한 상승세가 포착된 만큼 빌리의 '팥빙수'는 프로젝트 곡을 넘어 전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여름 대표 시즌송으로 올여름 내내 리스너들을 만날 전망이다.

2022-07-18 13:15:1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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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우아!멤버 나나, 웹드라마 '미미쿠스' 조유리와 찐친 케미 발산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 나나가 가수 조유리와 함께 '현실 친구'의 찰떡 케미를 보여줬다. Z세대 아이콘 '우아!(woo!ah!)' 나나는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디글'을 통해 공개된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에 출연했다. 걸그룹 '우아!(woo!ah!)'멤버 나나가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디글'을 통해 공개된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에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나나와 조유리는 다양한 게임을 통해 유쾌한 호흡을 자랑하면서 '찐친 케미'를 보여줬다.조유리는 나나를 본격적으로 소개하기에 앞서 "얘랑 뭘 하면 웃음이 나온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나를 본명 '나연'으로 정겹게 부르며 친분을 자랑했다. 그런데 이어진 퀴즈에서 조유리는 나나에게 "미안한데 성이 뭐야"라고 질문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영상에서는 22일 공개 예정인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미미쿠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나나는 "대본을 보고 홀려서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을 냈다"라고 말했고, 조유리는 "각 캐릭터에 서사가 확실하게 부여돼 있다. 또 예술고등학교에 대한 환상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또 나나는 '미미쿠스'를 다섯 글자로 '반전의 반전'이라고 표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두 사람은 "신다라(나나)는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지 않는 반면 오로시(조유리)는 베일에 쌓여있다"라고 캐릭터 설명도 잊지 않았다.나나는 습관을 묻는 질문에 웃는 것이라고 답했고, 조유리는 "나나의 웃음 장벽이 너무 낮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조유리는 "촬영 중 휴대폰 화면을 바라보며 진지한 표정을 지어야 하는 신에서, 실수로 카메라가 켜졌다"면서 "그런데 갑자기 나나가 사진을 찍어 내 얼굴을 확대하고는 계속 진지한 연기를 하는 거다"라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나나와 조유리가 출연하는 '미미쿠스'는 흉내내고, 따라하는 '미믹(MIMIC)'이 판을 치는 예술고등학교에서 '진짜'가 되기 위한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하이틴 드라마다.

2022-07-18 13:07:1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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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8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8일 월요일 [쥐띠] 36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해결. 48년 보석은 마찰 없이 빛날 수 없고 인간은 시련 없이 빛날 수 없다. 60년 어려운 일도 자신감을 갖자. 72년 양보와 봉사가 미덕이다. 84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격. [소띠] 37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49년 확실한 복수는 상대를 완벽히 잊어 주는 것. 61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73년 축제가 너무 빨리 끝난다. 85년 노후대비는 젊어서부터 시작. [호랑이띠] 38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라. 50년 적당한 경쟁은 발전의 요소. 62년 탐색이 끝났으면 이제 행동으로. 74년 어린 사람과 갈등이 생기니 주의. 86년 일하는 것이 즐거워야 능률도 오를 텐데. [토끼띠] 39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지 않도록. 51년 밀리는 순간이 온다고 패배자는 아니다. 63년 내시간이 소중하면 남의 시간도 소중. 75년 졸작이라도 내 작품이니 애정을 가져라. 87년 결정만으로 되는 것은 없으니 실천을. [용띠] 40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52년 알아도 모르는 척 하라. 64년 좋은 일로 관공서에 갈 일이 있다. 76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88년 어떤 일이든 적응력을 기른다면 성공이 고지에 있게 마련. [뱀띠] 41년 피곤한 날이니 돈거래는 하지 마라. 53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65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77년 직장에서 집중하는 습관을 가져보라. 89년 걱정만하고 일을 해결할 생각이 없다. [말띠] 42년 자식이 새로운 인연을 데려오니 흡족. 54년 아직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하지 않다. 66년 마음이 우울해도 공부로 극복하라. 78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90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 오는 격. [양띠] 43년 현실이 혹독해도 따듯한 가정이 있어 행복. 55년 빚을 갚게 되어 인생이 다시 펼쳐진다. 67년 하늘에서 행운의 다이아몬드가 쏟아진다. 79년 유혹이 많으니 지갑을 잘 지켜라. 91년 실패는 실패가 아니라 배움의 과정. [원숭이띠] 44년 집중하면 건강을 지켜낼 수 있다. 56년 일의 결과가 좋아 명예가 높아지는 날. 68년 폭풍우가 쳐도 이 또한 지나가니 힘내자. 80년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각오로 임하라. 92년 부모를 보고 미래의 자신을 계획해보라. [닭띠] 45년 비가 내리니 잠시 지체하는 지혜를. 57년 재능 많은 자식으로 인해 지출이 많다. 69년 일이 서투르나 바로 익숙해진다. 81년 모래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93년 착각은 자유지만 결과는 책임져야 한다. [개띠] 46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 58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70년 말에는 각인효과가 있어서 그대로 된다. 82년 건강을 위해 가벼운 산책이라도 하라. 94년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면 일에 차질발생. [돼지띠] 47년 변화는 나이가 들수록 삶에 중요한 부분이니 신중히. 59년 외로움보다 힘든 건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 71년 굴러다니는 돌도 언젠가는 다 쓸모가 있다. 83년 부모님 생각이 간절하다. 95년 관점을 바꾸면 큰 변화가 있다.

2022-07-18 06:00: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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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12 동물에 비유

2022 임인년을 검은 호랑이라 한다면 흰 호랑이의 백호대살(白虎大殺)이 있다. 대살은 호식(虎食)이라 하여 호랑이 밥이 되는 무서운 살의 뜻이다. 60갑자에서 갑진 을미 병술 정축 무진 임술 계축(甲辰 乙未 丙戌 丁丑 戊辰 壬戌 癸丑)이다. 이들 공통분모는 진술축미의 고(庫)장으로 무덤을 가지고 있다. 이 살이 중첩되는 가족은 꽃다운 청춘 물속 땅속에 일찍 묻히게 되며 한 많은 귀신이 많다고 연결된다. 옳게 죽지 못하는데 형 충되면 더욱 나쁘게 되지만 사주가 강하거나 운이 좋으면 아름답게 연결된다. 백호는 육수(六獸;여섯짐승)에서 나오며 청룡(靑龍) 주작(朱雀) 구진(句陳) 등사(騰蛇) 백호(白虎) 현무(玄武)로 6수이다. 청룡은 갑을목(甲乙木)이며 기쁨 경사 인정. 주작 병정화(丙丁火)는 구설 소란 달변(말 잘하고) 다변(말이 많다) 쟁투. 구진 무기토(戊己土)는 오래된 것 묵은 것 느리다 살찐다. 백호는 경신금(庚辛金)으로 전쟁 난리 피 사고 파괴 재앙 급변 숙살지기로 죽이고 살리는 것. 현무는 임계수(壬癸水)로 비밀 신음 도적 응큼 지혜가 해당된다. 이는 팔자에서뿐 아니라 풍수 일상생활 특히 전쟁터에서 적용시키던 중요한 공식이다. 자~다시 팔자로 돌아가서 임술(壬戌)일주 여자가 있다. 임수(壬水)밑에 술토(戌土)인 남편되는 글자가 백호에 걸렸다. 결혼하여 1년 살다가 저세상으로 갔다. 그렇다면 인간에게 외부에서 나타나는 불가항력의 타격이란 전혀 손쓸 도리가 없단 말인가. 종교에서는 복분(福分)과 구원(救援)이 있듯이 명리에서도 불시의 환경변화가 파멸(破滅)만을 뜻하는 게 아니다. 인간과 환경의 함수관계에서 그럴 때도 육수(六獸)의 범주에서 찾을 수 있다. 성급함 사고 피싱등 조심 또 조심하길 바란다.

2022-07-18 06:00: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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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7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7일 일요일 [쥐띠] 36년 깊은 밤은 새벽을 위한 준비. 48년 가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움직이는 순간 성공은 시작된다. 60년 상사와의 의견대립이 있을 수 있으니 신중. 72년 뜻밖의 선물을 받는다. 84년 더 많은 준비를 하고 시작해야 한다. [소띠] 37년 모아둔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탈출. 49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을 할 수 없다. 61년 피곤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73년 발로 뛰는 일을 찾아보자. 85년 지치고 불행해도 가족을 생각하고 힘을 내자. [호랑이띠] 38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하라. 50년 지인과 금전 거래는 하지 말아야 한다. 62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74년 고목에 꽃이 피니 좋은 일이 있다. 86년 얻고 싶은 것이 있다면 간절히 기도해보라. [토끼띠] 39년 다정도 병이니 배우자에게 지나친 간섭은 금물. 51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63년 익숙한 일도 가볍게 보지 마라. 75년 남이 던져주는 희망에 기대지 마라. 87년 여행은 신비로운 체험을 할 수가. [용띠] 40년 하얀 옷이 행운을 불러오니 기분전환이 된다. 52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64년 이직은 반드시 손실로 이어진다. 76년 흘러간 세월은 돌이킬 수 없다. 88년 빨간색과 파란색을 섞으면 보라색이 나온다. [뱀띠] 41년 자식에게서 기다리던 소식이 온다. 53년 바람이 불어대니 인생이 허무하고 마음이 쓸쓸. 65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돌아온다. 77년 간다는 사람을 잡지 마라. 89년 풍랑으로 거친 바다는 유능한 뱃사공을 만든다. [말띠] 42년 즐거움은 동물이나 식물이나 같이 반응한다고 하는데. 54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있다. 66년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78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90년 마음이 상쾌하니 하는 일도 순조롭다. [양띠] 43년 청소를 즐겁게 하면 집안에 좋은 기운을 부른다. 55년 물을 무서워해서는 수영선수가 될 수 없다. 67년 광기와 천재의 차이는 성공으로만 측정. 79년 친구 병문안 갈 일이 생긴다. 91년 진인사대천명이니 최선을 다하라. [원숭이띠] 44년 나이가 있어도 실행은 중요한 것. 56년 행복한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다. 68년 시작하지 않으면 변하는 것이 없다. 80년 열정을 가지고 취미생활을 시작하자. 92년 사랑을 포기하는 것에도 상당한 용기가 필요. [닭띠] 45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 순서대로. 57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계약은 다음에. 69년 근래에 없던 즐거운 일이 생긴다. 81년 포기가 생각날 때가 성공이 눈앞에 온 것. 93년 만나기만 하면 사랑으로 진전되는 것은 착각. [개띠] 46년 세월이 있어도 열심히 하면 못할 것이 없다. 58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70년 이기적인 마음으로 거짓말을 하게 된다. 82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라. 94년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다. [돼지띠] 47년 결과에 대한 책임은 가장에게 따르게 되는 게 인생. 59년 경쾌한 음악을 듣고 운동을 해보자. 71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83년 경계를 넘는 것을 두려워 마라. 95년 구름이 걷히고 햇살이 비춰주니 일이 순조롭다.

2022-07-17 06:00: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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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세비야 수원 '맞대결'…손흥민 '선발 유력'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토트넘 홋스퍼와 세비야 FC가 맞대결을 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토트넘 훗스퍼와 스페인 라리가 산탄데르의 세비야는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친선 경기를 치른다. 앞서 토트넘은 지난 13일 팀 K리그를 상대해 6대 3 대승을 거두며 프리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시작했다. 세비야는 토트넘과 맞대결이 올해 프리시즌 첫 경기다. 특히 토트넘과 세비야의 이번 수원 친선경기는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과 지난해 7월 토트넘을 떠나 세비야로 이적한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라멜라가 그라운드에서 상대 선수로 처음 재회하는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13일 팀 K리그와 가진 프리시즌 1차전과 달리 선발로 나설 전망이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경기를 하루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세비야전 선발은 남은 훈련을 보고 결정한다"며 "다양한 선수들을 기용해 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손흥민은 선발 라인업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손흥민운 지난 13일 팀 K리그와의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돼 해리 케인과 함께 2골씩을 기록했었다. 프리시즌에서도 골 사냥에 성공한 손흥민의 세 번째 득점포가 가동될지 축구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토트넘의 이번 두 차례의 방한 친선경기는 지상파 방송 중계 없이 오직 쿠팡플레이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는 모바일·태블릿·PC 뿐만 아니라 스마트TV에서도 접속할 수 있어 큰 TV 화면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기존 삼성·LG 스마트TV 뿐 아니라 안드로이드TV에서도 스포츠 중계가 가능하게 업데이트됐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7-16 11:52:2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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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6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6일 토요일 [쥐띠] 36년 인생사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가 잡히기를 기대하지 마라. 48년 다양한 분야의 일을 하다 보니 도사가 되었다. 60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다. 72년 늦은 재혼은 백두여신(白頭如新). 84년 내 영역을 넓히는 것은 실력. [소띠] 37년 지금의 행복이 가장 소중하다. 49년 자식이 능력을 인정받으니 날아갈 듯하다. 61년 변화의 날이니 외모에 신경 쓰자. 73년 극심한 경쟁은 패배로 온다. 85년 연인에게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은 좋으나 지출이 과다하다. [호랑이띠] 38년 삶이 몹시 지루하게 느껴진다. 50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 늦지 않았으니 우선 할 일을 찾아보자. 62년 정신적 지주는 공부에서. 74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야 한다. 86년 욕심 많은 돼지 목에 진주를 걸어본들. [토끼띠] 39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을 준다. 51년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주관을 갖고 행동. 63년 창의력이 번뜩 빛난다. 75년 희망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 87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구설에 신경 쓰지 마라. [용띠] 40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52년 소통과 협력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의 마음. 64년 자신이 가는 길이 최선이라 믿어야 한다. 76년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 88년 내 발등을 찍는 것은 남이 아닌 내 도끼. [뱀띠] 41년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 가서 눈 흘길 듯. 53년 비단옷을 입고 한밤중에 돌아다녀 본들 누가 보겠는가. 65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77년 어진 친구를 만나 지혜를 얻는다. 89년 가까이 있는 사람을 소홀히 마라. [말띠] 42년 손재수가 있으니 좋은 곳에 기부하는 것도 좋다. 54년 조급함이 화를 부르니 느긋하게 행동. 66년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78년 선택이 잘못됐음을 인정하라. 90년 곧 서리가 내리니 얼음이 얼 것을 준비해야만. [양띠] 43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 55년 병도 약도 다 내 하기 나름이니 신중하게 처신. 67년 다툼이 생기니 말조심하자. 79년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타난다. 91년 아랫사람에게 한 칭찬은 큰 성과로 돌아온다. [원숭이띠] 44년 슬픔에 가슴이 답답하니 한잔 술이 달래준다. 56년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았는데 힘이 든다. 68년 지혜는 부족해도 근면성실로 극복. 80년 인색하다가 만시지탄(晩時之歎)이 되지 않도록. 92년 어깨를 으쓱할 일이 생긴다. [닭띠] 45년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고 앞뒤를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57년 바람이 불어도 다 흔들리지는 않는다. 69년 길이 멀어도 시작하자. 81년 투자는 시기가 아닌 듯. 93년 이별하여 마음이 혼란하니 독서로 길을 찾아보자. [개띠] 46년 내 욕심을 부리면 발목을 잡힌다. 58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니 충분한 휴식이 필요. 70년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하루. 82년 참지 말고 하고 싶은 말은 해야 한다. 94년 비온 뒤에 땅이 굳으니 신념을 갖고 실천하도록. [돼지띠] 47년 조언도 사람을 봐가며 해야 한다. 59년 투자하라는 달콤한 속삭임이 있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 71년 가는 사람도 진정 잡아야 할 때가 있다. 83년 지나친 절약으로 주변의 원망을 듣는다. 95년 좋아도 금방 달려들지 마라.

2022-07-16 06:00: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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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5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5일 금요일 [쥐띠] 36년 지는 잎을 보면 내 신세 같아서 서글프다. 48년 멍석이 깔렸으니 모든 역량을 발휘하자. 60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 72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나 좋은 일이 있다. 84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우가 치니 잠시 지체. [소띠] 37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갖자. 49년 위기를 기회로 전환한다. 61년 근거 없는 칭찬은 허공에 흩어지는 메아리. 73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부어도 소용이 없다. 85년 내 맘을 알아주는 친구를 만난다. [호랑이띠] 38년 고민은 건강한 사람도 환자를 만든다고 했다. 50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부단한 노력이 필요. 62년 외부활동을 자제. 74년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86년 삶은 계속되고 꿈꿀 시간은 아직 많다. [토끼띠] 39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자식에게도 신중하게. 51년 얼룩진 옷을 바라만 보지 말고 벗어서 세탁. 63년 노력 없이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75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87년 계획에 없던 지출이 생긴다. [용띠] 40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52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성공적으로 하던 일을 마무리. 64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76년 너무 참으면 병이 된다. 88년 과거의 눈높이를 낮추면 직장을 빠르게 구한다. [뱀띠] 41년 소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진행. 53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는 하루이니 서글프다. 65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 주는 힘. 77년 바라는 일이 없으니 되는 일도 없다. 89년 계획을 세워도 실천을 해야 흥망이 있게 마련. [말띠] 42년 위궤양의 원인은 마음의 병에서 시작. 54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치게 된다. 66년 고집을 세우면 부모도 외면한다. 78년 눈이 빠지게 고대하나 아직은 글쎄. 90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날. [양띠] 43년 매사가 귀찮고 심드렁하다. 55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하니 깊이 생각하고 행동. 67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하는 행운의 날. 79년 열정과 힘이 넘치는 하루. 91년 자신의 잘못이지 상대의 탓이 아닐 터인데. [원숭이띠] 44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일희일비하지 마라. 56년 마른논에 물들어 오듯이 해결. 68년 실사구시(實事求是)가 기본이다. 80년 잠시 멈춰 서서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자. 92년 망각은 신이 주신 선물이니 가는 사람 잊자. [닭띠] 45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 법. 57년 호감이 가는 이성의 유혹이 있다면 어찌할 것인가. 69년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 81년 몸이 멀리 가니 마음도 멀어진다. 93년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면 일이 풀린다. [개띠] 46년 두려움이 기도를 거치면 용기로 변한다. 58년 조상님께 온정신성(溫?晨省)해야 할 것. 70년 가족의 화목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82년 포기도 용기가 필요하다. 94년 삶의 지혜를 살아가면서 배운다. [돼지띠] 47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라 했다. 59년 행복도 불행도 항상 일어나지 않는다. 71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조심. 83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야 한다. 95년 간절히 원하면서 실천하면 천지가 도와주게 되는 삶.

2022-07-15 06:00:13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