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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소속' 아에르뮤직, '미남당' OST Part.4 '부채춤을 춘다' 발매

고니아와 유태평양의 음악을 '미남당' OST로 만난다. 재즈밴드 고니아(Gonia)와 국악인 유태평양이 함께 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OST Part.4 '부채춤을 춘다'가 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부채춤을 춘다'는 음악감독 서성원의 지휘 아래 작곡가 이종수와 Landscape가 함께한 경쾌하고 힙한 느낌의 퓨전 국악 댄스곡이다. 앞서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OST '가히 아름답다 (With 유태평양)'를 통해 한차례 호흡을 맞춘 고니아와 유태평양은 이번 '부채춤을 춘다'를 통해 또 한 번 '믿고 듣는' 조합을 완성했다. 특히 "부채춤을 춘다 부채춤을 춘다 / 너도나도 흥에 돋아 부채춤을 춘다"로 반복되는 매력적인 라임이 강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들으면 들을수록 신나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부채춤을 춘다'는 드라마의 유쾌한 장면에 적재적소 삽입돼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미남당' OST 총괄 제작을 맡은 아에르뮤직은 서인국을 주축으로 한 음반 전문 레이블이다. '미남당' 주인공으로 극 전반을 이끌어가며 활약 중인 서인국이 OST 제작 총괄에도 이름을 올려 스토리와 음악 사이 극강의 시너지를 끌어올리고 있다. 앞서 조광일의 'Ghost Buster(고스트 버스터)', 남영주의 'Stay Awake(스테이 어웨이크)', 레이나의 '끝나지 않는 밤' 등 다채로운 장르의 OST가 공개된 가운데 재기발랄한 퓨전 국악 댄스곡 '부채춤을 춘다'에도 큰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 남한준(서인국 분)이 벌이는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2022-07-26 13:59:2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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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인정 욕구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다. 더불어 가는 세상이다. 그러다 보니 타고난 성격 자체가 사회성이 좋은 사람들은 대인관계도 무난하면서 주변 사람들부터도 인정을 받으며 원만한 학창 시절과 조직생활을 해나갈 수 있다. 그런데 참 희얀한 것은 현대사회에 들어와서 소셜미디어가 소통의 장이 되어가면서부터는 오히려 자기만의 세계로 숨어드는 사람들의 숫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나온 현상 중의 하나가 혼밥 혼술 아니던가. 예전에도 독불장군이라 불리는 고집 세고 자기 맘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도 적진 않았다. 독불장군이야말로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현대인들에게 들어맞는 성향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원래 자기 고집이 강하면 외로움을 감내해야 한다. 만약 인정 욕구가 강하지 않다면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는 것을 받아들인다면 남의 평가에 연연해하지 않는 독자적 생활을 해나갈 수도 있긴 하겠다. 요즘은 착한 사람 콤플렉스도 적고 남의 기분 맞추느라 힘든 것보다는 외로워도 혼자의 길을 즐기겠어요. 라는 시대적 성향이 대세이니 어떤 의미에서는 분명 자기 주도적 삶인 것만큼은 분명해 보인다. 방콕족은 차지하고서라도 지나치게 외로워하면서 섞이기는 피곤해하며 남들에게 보여주는 삶에 의미를 키워가고 있다. 어딜 가서 무얼 먹고 어떤 풍경을 봤는지 스마트 폰이며 소셜 미디어에 쉴 새 없이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올려놓는다. 그만큼 남들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마음의 또 다른 표현이기도 하다.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은 함께 있기 힘들다. 한편에는 숨어드는 사람들 한 편에는 드러내는 사람들이 홍수다. 그러나 분명한 건,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자각해야 한다.

2022-07-26 06:00:0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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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26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26일 화요일 [쥐띠] 36년 삶에 애정을 가져야 할 것. 48년 상식이 많으니 주위에 사람도 많이 따른다. 60년 고양이 목에 방울을 누가 달 것인가. 72년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는 형국이다. 84년 떡줄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소띠] 37년 처음이 중요하나 끝맺음도 잘 해야. 49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 61년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오전부터 죽 쑨다. 73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85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헤매다가 소득은 없이 돌아선다. [호랑이띠] 38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50년 일이 뜻대로 되니 기다려보라. 62년 붉은색과 함께 숫자 6이 행운을 준다. 74년 지금 당장 못하면 마음이 급해진다. 86년 관포지교(管鮑之交)의 친구는 신의에서 시작. [토끼띠] 39년 평온한 바다에서 한가하게 뱃놀이. 51년 행복한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 63년 직장에서 기쁜 소식이. 75년 오늘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니 즐겁게 살자. 87년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다보면 갈 곳이 없다. [용띠] 40년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길인데. 52년 재능이 가득해도 올바른 처신이 구설수를 예방한다. 64년 배경을 과시하는 것도 문제이다. 76년 늘 먹던 밥도 신물이 날 때가 있다. 88년 썩지 않으려면 물은 계속 흘려 보내야한다. [뱀띠] 41년 자식문제가 갈수록 태산이다. 53년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 65년 지금으로서는 임시방편 대충할 수 있는 미봉책(彌縫策)이 필요. 77년 오후 뜻밖의 횡재수가 있다. 89년 정답을 알아도 실천이 따르지 않는다. [말띠] 42년 조상님께 결초보은(結草報恩)의 마음이다. 54년 개구리 올챙잇적 생각 못한다더니. 66년 일의 결과가 좋아 명예가 높아진다. 78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이르다. 90년 조금씩 알아가는 소소한 재미가 있다. [양띠] 43년 겉 다르고 속 다른 것도 인생사. 55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는데. 67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79년 마음이 상쾌하니 일도 많아진다. 91년 이직은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결과를 낳는다. [원숭이띠] 44년 그동안의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 56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68년 광기와 천재성의 거리는 성공으로만 측정된다. 80년 데카르트의 명제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92년 와신상담(臥新嘗膽)의 시간. [닭띠] 45년 조직에서 좀 더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57년 오늘은 당신이 주인공이니 무슨 일이든 참여. 69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81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마라. 93년 이기적인 마음을 포용으로 바꾸라. [개띠] 46년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으니 부족한 사람 무시마라. 58년 외출할 때 이륜차를 조심. 70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하다 보면 길이 보인다. 82년 빚내서 빚을 갚는다. 94년 불평마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돼지띠] 47년 새로 만난 사람의 말은 그림의 떡. 59년 포기하면 마음은 편하다. 71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리니 잠시 지체. 83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95년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듯이 내가 해야만 한다.

2022-07-26 06: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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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가로지르는 예술의 향연, ‘어반브레이크 2022’

아시아 최대의 어반 스트리트 아트페어 '어반브레이크 2022'가 개최 3회째만에 관람객수 5만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21일~24일 나흘간 열린 '어반브레이크 2022'는 국내외 어반 스트리트 예술계에서 주목 받는 작가 450명의 작품 약 3000여점을 120개 부스에서 선보였다. 2021년에는 코로나 대유행 시기였음에도 관람객수 4만명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어반브레이크는 2022년에는 '힙한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로 입소문이 나면서 방문자수가 5만명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어반브레이크 2022'에서는 초청 해외 작가들의 작품이 완판되면서 어반 스트리트 계열 작품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멧 곤덱이 공개한 어반브레이크 단독 협업 아트웍은 한정판으로 제작한 국내 에디션이 모두 판매됐다. 미국의 천재 소년 작가로, 아시아 지역에서는 최초로 '어반브레이크 2022'에서 개인전을 연 니콜라스 블레이크 역시 전시한 회화 작품 18점이 모두 판매됐다. 전시장 안으로 들어오면 가로 11m, 세로 6m의 대형 미디어월이 압도적인 크기와 화려함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NFT(대체불가능토큰) 작품이 역동적인 이미지로 구현되면서 새로운 디지털 세계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주최 측이 내세운 대표 작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팝아티스트 멧 곤덱이다. 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아트토이 '하트 인 어 케이지'도 특별 제작해 선보였다. 개막일이었던 7월 21일 멧 곤덱은 자신의 아트웍을 전시한 특별 부스에서 관람객들에게 직접 그린 그림을 포함한 사인을 해주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제2의 카우스로 불리는 해체주의 팝아티스트 멧 곤덱은 15년 동안 펑크록 정신을 기반으로 귀여운 만화 캐릭터를 해체하고 혼합하는 작업을 해왔다. '어반브레이크 2022'에서는 아트토이 작가뿐 아니라 웹툰 작가들의 '웹툰 아티스트 4인 기획전'에서 웹툰의 주된 이미지를 아트토이로 만들어 공개하였다. 가스파드(선천적 얼간이들), 라마(내일), 주동근(지금 우리 학교는), 한경찰(그해 우리는) 등 디지털 프린트 작품과 아트토이를 출품하였다. 웹툰 작가에서 팝아트 작가로 범위를 넓힌 기안84의 회화 작품도 별도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기안84는 자신의 내면을 표현한 자화상과 서울의 도시적 풍경을 팝아트적으로 표현해 새로운 작품 세계를 보여주었다.이 전시 공간에는 영국의 그래피티 작가이자 미술가인 뱅크시의 판화 작품도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었다. 뱅크시의 판화 세일엔즈를 비롯해 디페이스, 인베이더, 안드레 사라이바, 오쿠다 산 미구엘, 수안자야 켄컷, 로비 드위 안토스 등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작가의 작품이 걸렸다.올드카를 새롭게 꾸며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루이스스틸의 커스텀 아트카도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관람객들의 포토스팟으로 활용되었다. 전시 현장에서는 국내외 작가들의 라이브 페인팅과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도시의 거리 바닥에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그리는 초크 아티스트 지야 다 쇼로나는 전시장에서 자신의 작업 과정을 선보였다. 지야 다 쇼로나의 환경 보호 라이브 퍼포먼스는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홍성용 작가와 크로아티아 출신의 로낙 등도 라이브 페인팅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전시에는 ESG 프로젝트 일환으로 '어반브레이크 2022' 참여 작가들이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아 제작한 포스터를 판매하는 '그린아트캠페인'도 진행했다.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공동 기획자로 참여했으며 포스터 판매 수익금은 참여 작가, 기획자, 참여 기업, 구매자의 이름으로 환경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2022-07-25 16:48:16 조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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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

피겨퀸 김연아(31)와 포레스텔라 고우림(27)이 10월 결혼한다. 포레스텔라 고우림은 소속사를 통해 공식 입장을 전하고 김연아와 결혼한다고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 아티스트는 고우림에게 기쁜 소식이 있다고 밝히며 오는 10월 '피겨여왕' 김연아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친지와 지인들과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예식 장소는 알리지 않았다. 김연아와 고우림의 만남은 지난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사람은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났으며 3년 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다음은 포레스텔라 고우림 관련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비트인터렉티브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고우림에게 기쁜 소식이 있어 말씀 드립니다. 고우림은 오는 10월 '피겨여왕' 김연아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예식 장소를 알리지 않는 점, 많은 팬분들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고우림과 예비신부는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났으며, 3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고우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재사이자 JTBC '팬텀싱어 2'에서 최종 우승한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보컬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입니다.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 낭만적인 감성으로 다수의 앨범과 공연 및 방송 무대를 통해 대중과 만나오고 있습니다. 결혼 후에도 고우림은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성악가, 크로스오버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안정적인 가정 안에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고우림의 활동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07-25 11:31:0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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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스, 데뷔 첫 국내 팬미팅 성료…태국 팬미팅으로 열기 잇는다

그룹 EPEX(이펙스)가 데뷔 첫 국내 팬미팅을 마쳤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지난 23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백주년콘서트홀에서 '2022 EPEX 1st FANMEETING MY ZENITH in SEOUL(2022 EPEX 퍼스트 팬미팅 마이 제니스 in 서울)'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6월 데뷔한 이펙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팬미팅으로 특별한 시간들로 꾸며졌다. 먼저 이펙스는 미니 3집 '불안의 서 챕터 1. 21세기 소년들'의 타이틀곡 '학원歌(학원가)'로 팬미팅의 문을 화려하게 열고 팬들과 첫인사를 나눴다. 이펙스는 "데뷔 후 첫 국내 팬미팅을 통해 제니스(공식 팬덤명)를 만나게 돼 감격스럽다. 코로나19 시기에 데뷔해 팬분들을 직접 만날 기회가 적어 아쉬웠는데 그만큼 오늘 더 잊지 못할 추억 안겨드리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이날 이펙스는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팬들과 호흡했다. 특히 두 개의 파트 별로 제복과 교복 등의 의상을 소화하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Lone Wolf(론 울프)', 'Go Big(고 빅)', 'STRIKE(스트라이크)', 'Do 4 Me(두 포 미)' 등의 이펙스의 곡들 외에도 NCT U의 'Misfit(미스핏)',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의 'I'm Yours(아임 유어스)',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 (Replay)' 등 다채로운 커버 무대를 선사했다.앙코르 무대에서는 마린룩을 착장하고 I'll go first(아이 윌 고 퍼스트)'를 불렀다. 빠른 시일 안의 재회를 약속한 이펙스는 각 회차 별로 'Love Virus(러브 바이러스)'와 '지구별 여행자 (Traveller)'를 각각 마지막 무대로 선사하며 국내 첫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이펙스는 소속사를 통해 "데뷔하고 처음 가진 국내 팬미팅인 만큼 감회가 새로웠고 제니스의 아낌없는 사랑이 느껴져 더욱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팬분들과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이펙스가 될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펙스는 오는 8월 21일 태국 MCC HALL THE MALL BANGKAPI(MCC 홀, 더 몰 방카피)에서 열리는 'EPEX 퍼스트 팬미팅 <마이 제니스> in 방콕'을 통해 글로벌 소통을 이어간다.

2022-07-25 11:16: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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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즈, 새 싱글 'Churup!' 발매 '서머퀸' 노린다

가수 헤즈(Hezz, 홍의진)가 컴백한다. 헤즈는 2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통통 튀는 비주얼과 청량함을 가득 담은 새 싱글 '츄릅!(Churup!)'을 발매하며 3개월 만에 컴백한다. 헤즈는 2014년 그룹 소나무로 데뷔한 뒤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여자 1위를 하며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의 센터로 활동했다. 지난 3월에는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여덟 번째 봄'을 발매하며 솔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약 8년간 홍의진으로서 차근히 도약하며 입지를 다진 그는 헤즈라는 새로운 활동명으로 변화를 시도한다. 발라드와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온 그녀는 이번 컴백에서는 그동안 쌓아온 탄탄한 내공을 발휘할 예정이다. 지난 봄 '여덟 번째 봄'과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2022)'를 발매하며 계절에 맞는 감성을 선보였다. 이어 7월 말에 컴백하는 그녀는 무더위를 날릴 '서머퀸'에 도전장을 내민다. 강렬한 스타일링과 청량한 멜로디를 담은 곡을 일부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헤즈는 '서머퀸'으로 활약하며 올여름을 뜨겁게 물들일 예정이다. 새 싱글 '츄릅!'은 입술이 닿는 순간 온몸이 붕 뜨듯 파라다이스, 꿈의 세계에 들어간 듯한 자신만의 판타지에 빠진 소녀의 모습을 담은 곡이다. NCT DREAM,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트와이스, 있지, 레드벨벳 등 다양한 아이돌 그룹과 작업을 한 Emily Yeonseo Kim과 JINBYJIN이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싸이, 현아, 지코, 에이티즈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한 안무팀 비비트리핀(BBTRIPPIN)이 안무에 참여해 심혈을 기울였다.

2022-07-25 11:07:1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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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25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7월 25일 월요일 [쥐띠] 36년 핑계 없는 무덤 없음이니. 48년 보석은 마찰 없이 빛날 수 없고 인간은 시련 없이 빛날 수 없다. 60년 어려운 일도 자신감을. 72년 추억이 있으니 인생은 아름다운 것. 84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격. [소띠] 37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49년 화력이 너무 세도 밥이 잘 안 된다. 61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73년 축제가 너무 빨리 끝난다. 85년 성형보다는 운동으로 살을 빼보는 것이. [호랑이띠] 38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라. 50년 적당한 경쟁은 발전의 요소. 62년 탐색이 끝났으면 이제 행동으로. 74년 햇빛과 물은 누구에게나 공평. 86년 내 이득이 있으면 누군가는 손실이니 이기심을 버려라. [토끼띠] 39년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니. 51년 부족하기에 겸손 하라는 것이 아니겠는가. 63년 동료와 의견 차이로 멀어질 수 있다. 75년 졸작이라도 내 작품이니 애정을 가져라. 87년 상대를 헐뜯기보다 자신의 부족함을 찾아보라. [용띠] 40년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는 이치. 52년 알아도 모르는 척 하라. 64년 좋은 일로 관공서에 갈 일이 있다. 76년 강인한 정신력에 성공의 친구가 따라온다. 88년 좋은 결과로 나의 고생이 계산되니 피곤이 풀린다. [뱀띠] 41년 정치에 관심두지 않는 것이. 53년 모난 돌이 정 맞으니 오늘은 자중. 65년 산전수전 겪다보면 지혜도 생기니 공짜가 없는 이치다. 77년 섣부른 다이어트보다 일단 하루쯤 금식해 보는 것도. 89년 집에 오면 손부터 씻자. [말띠] 42년 동의보감에 삼보(三寶)가 있듯이 팔자에도 정신기(印比食)가 있다. 54년 정은 인수(부모)이다. 66년 마음이 우울해도 공부로 극복. 78년 영업이득으로 즐거운 하루. 90년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몹시 애태우지 않도록. [양띠] 43년 성공은 가정의 화목에서 비롯. 55년 승진으로 행복하니 겸손. 67년 하늘에서 행운의 다이아몬드가 쏟아진다. 79년 유혹이 많으니 지갑을 잘 지켜라. 91년 나는 안 지키면서 남은 지켜야 한다는 논리는 도대체 무엇인가. [원숭이띠] 44년 이제라도 가계부를 적어보자. 56년 배우자로 인해 슬픔에 젖을 일이 발생. 68년 폭풍우가 쳐도 방비가 든든. 80년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각오로 임하라. 92년 기대만큼 채워지지 않아 물러난다 해도 다시 내일이 있다. [닭띠] 45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데 나는 왜. 57년 재능 많은 자식으로 인해 지출이 많다. 69년 일이 서투르나 바로 익숙해진다. 81년 고속도로에서 빨리 달리지 않는다고 앞서려하다 사고. 93년 착각은 자유지만 결과는 책임. [개띠] 46년 건강하니 매사에 감사하자. 58년 세상의 모든 꽃이 다 아름답지는 않다. 70년 말에는 각인효과가 있어서 그대로 된다. 82년 건강을 위해 가벼운 산책이라도 하라. 94년 내가 아프면 남도 아픈 것이니 먼저 예의를 지켜보라. [돼지띠] 47년 지혜가 삶을 윤택하게 했다. 59년 가족에게 왕따를 당하는 기분. 71년 굴러다니는 돌도 언젠가는 다 쓸모가 있다. 83년 얕은 수를 부리지 않으면 인덕이 오게 마련. 95년 난 양보를 하지 않고 상대가 양보하기만 바라는 것인지.

2022-07-25 06:00: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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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반려(伴侶)

반려(伴侶)라는 단어는 따뜻하다. '짝'이자 '동무' 라는 뜻이 '반'이라는 글자의 뜻이자 '려'자 또한 짝이라는 뜻이면서 따르고 벗한다는 동사의 의미도 된다. 함께 같은 길을 가는 벗이자 짝이며 동무인 것이다. 그래서 부부는 평생의 동반자가 되니 서로에게 반려자가 된다. 그러던 반려의 의미가 이제는 집에서 키우며 함께 하는 개나 고양이와 같은 애완동물에게 까지도 의미가 확대되었다. 어쩌면 사람들 사이보다도 더 깊은 조건 없는 사랑을 주고받는 반려견 반려묘가 되어 버린 시대다. 복이 많다고 느껴지는 행복한 모습으로 길거리나 공원에서 흔하게 마주칠 수 있는 모습 중의 하나가 애완견과 함께 산책 나온 사람들 집사들 아니던가. 때때로 맹견에 가까운 사나운 개를 데리고 나와 공포감을 유발시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견공들을 보게 된다. 개나 고양이에게 마음의 문을 열면서 기쁘게 집사 역할을 한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르는 법인데 하염없이 주인에게 모든 마음을 다 보여주는 견공들의 눈빛과 꼬리 짓에 사람들 마음은 무장해제된다. 그런데 걱정은 눈앞에 볼 때는 귀여워하고 난리지만 막상 병이 들거나 하면 치료비용이 부담된다고 유기하는 경우도 많이 일어난다. 한 집에 있게 되면 당연 가족이 된다. 가족이 병이 들었는데 치료는 못해줄 망정 버리다니 생각만 해도 가슴이 저며 온다. 막상 개나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비용이 많이 든다. 때 맞춰 털도 깎아줘야 하고 사상충약이며 이런 저런 간식 비용에 아프기까지 하면 의료보험도 안 되는 동물을 제대로 치료해주기엔 큰 부담이 된다. 순간 예쁘다고 덥석 키울 일이 아니다. 그러나 키우기로 했다면 사랑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라야할 것이다.

2022-07-25 06:00: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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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24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24일 일요일 [쥐띠] 36년 깊은 밤은 새벽을 위한 준비. 48년 열등의식을 지우고 움직이는 순간 성공은 시작된다. 60년 상사와의 의견대립이 있을 수 있으니 신중. 72년 내가 싫으면 상대도 싫은 것. 84년 더 많은 준비를 하고 시작해야 한다. [소띠] 37년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49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을 할 수 없다. 61년 피곤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73년 발로 뛰는 일을 찾아보자. 85년 지치고 불행해도 가족을 생각하고 힘내자. [호랑이띠] 38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하라. 50년 지인과 금전 거래는 하지 말아야 한다. 62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74년 환경을 두려워 말고 공부해서 극복. 86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유리한 날. [토끼띠] 39년 내 돈이 아니니 부도나기 전에 베풀기라도 할 것을. 51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 63년 익숙한 일도 가볍게 보지마라. 75년 시기심은 열등의식에서 나온다는데. 87년 자신의 탓이니 누구에게 핑계대지마라. [용띠] 40년 음력 7월에 행운이 오니 해결된다. 52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64년 달콤한 속삭임의 이직은 손실로 이어진다. 76년 흘러간 세월은 돌이킬 수 없다. 88년 부정적인 분노는 부족하고 한심한 내 역량이다. [뱀띠] 41년 직장에서 기다리던 소식이 온다. 53년 바람이 불어대니 인생이 허무하고 마음이 쓸쓸. 65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돌아온다. 77년 줄이 끊어진 연은 땅바닥에 곤두박질친다. 89년 거친 바다는 유능한 뱃사공을 만든다. [말띠] 42년 재혼한 배우자를 탓하지 마라. 54년 바라는 게 없어지면 활력이 사라져 버린다. 66년 기획한 생산품이 잘 팔리고 원하는 바가 이뤄진다. 78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90년 길 다닐 때 핸드폰 보며 걸어 다니지 말라. [양띠] 43년 살아보니 세상이 만만한 게 아니다. 55년 재능이 많아도 겸손하게 살아가니 여기저기서 불러준다. 67년 어제보다 손님이 많을 것. 79년 편안함을 추구하다가 가정에 권태로움을 유발. 91년 진인사대천명이니 최선을 다하라. [원숭이띠] 44년 구르는 돌에도 흑과 백이 있다. 56년 행복한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다. 68년 지금이라도 시작하지 않으면 변하는 것이 없다. 80년 열정을 가지고 취미생활을 시작. 92년 불평보다는 상황마다 만족감을 갖고 생활. [닭띠] 45년 인색하다보면 죽 쒀서 남 좋은 일 시키게 된다. 57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계약은 다음에. 69년 근래에 없던 즐거운 일이 생긴다. 81년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운에서 시작. 93년 친구의 남자에게 눈길 주는 것은 인간이하. [개띠] 46년 후회해도 소용없으니 이제라도 넉넉함을. 58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70년 이기적인 마음으로 거짓말을 하게 된다. 82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라. 94년 작은 재주에 너무 과신하지 않도록. [돼지띠] 47년 자녀가 시험에 합격되는 기쁨이. 59년 행복은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드는 이름. 71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83년 경계를 넘는 것을 두려워 마라. 95년 뭐든 받으려면 먼저 베푸는데 지식도 마찬가지이다.

2022-07-24 06:00:29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