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속담이 있다. 소를 잃었으니 당연 외양간을 고쳐야 하지 않겠는가. 개인이든 국가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은 병폐이자 망하는 지름길이다. 이런 의미에서 석가모니부처님이 강조하였듯 "제1화살은 맞을지언정 제2 제3의 화살은 맞지 말라" 라는 가르침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라는 속담과 일맥상통한다. 세상이 발전하는 방식은 실수를 통해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고자 하는 방식으로 전개되는 게 사실임에도 과거 역사에서 배운다는 정신도 실제로는 그렇게 되지 않는 것 같다. 왜냐하면 왕조의 흥망성쇠 진행과정을 보자면 대부분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지 않던가. 처음에 창업을 할 때는 불타는 결연한 의지로 깨어 있지만 웬만큼 자리를 잡으면 과거의 긴장은 사라지고 안정과 영화를 잠시 맛보다가 결국은 안일해진 방심으로 말기를 맞이하는 게 통상적인 공식이다. 그래서 창업보다 수성이 더 어렵다는 말도 탄생하게 된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은 여러 분야에 공통되는 명제이기도 하다. 기업경영뿐만 아니라 국가경영에 까지도 해당이 되며 개인의 일과 가정 인간관계 등등 해당되지 않는 곳이 없다. 일상을 살아가는 개인으로서도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자신의 타고난 기질이나 운의 흐름을 전략적으로 꿰고 있는 것은 중요하다. 역학을 통한 그 해 그달 그날의 운기 흐름을 안다면 순간 화를 내는 일도 자제될 수 있으며 이러한 습관이 쌓이게 되면 항시 외양간 안에서 소가 잘 보호될 수 있는 것처럼 자신의 말과 행동에 실수를 덜 수 있다. 당연히 마음의 흐름도 잘 살펴볼 수 있다. 올 해도 훌쩍 반년이 지나갔다. 시간문제에 있어서만큼은 항상 소만 잃고 있는 것만 같다.

2022-07-28 06:00:09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쥐띠] 36년 사람 일에 완벽(完璧)이 있을 수 없으니 이해를. 48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어보라. 60년 도둑이 제 발 저리는 법. 72년 학수고대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 84년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지출도 많아지니 자금계획을 신중히. [소띠] 37년 생각이 많으면 많이 걸어보자. 49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뜻한 바를 달성. 61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73년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던지 남 탓 하지마라. 85년 민망한 일을 당할 수 있으니 언행을 조심. [호랑이띠] 38년 깊은 물에 고기가 모이는 법이다. 50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멀리 보고 행동. 62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퇴근 후 바로 집으로. 74년 헛된 사랑에 얽매이지 마라. 86년 죽는다는 생각보다는 살아있는 것에 행복을 갖자. [토끼띠] 39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51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63년 다정도 병이니 지나친 간섭은 줄이도록. 75년 몸에 좋은 보약을 선물 받는다. 87년 돌아갈 수 없어서 어제가 더 그립다. [용띠] 40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매사에 최선. 52년 운이 상승하기 시작하니 계획하라. 64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는 격. 76년 꽃이 아름다운 건 잘해야 열흘. 88년 창업은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시작. [뱀띠] 41년 작은 먼지가 신경을 거슬린다. 53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기쁜 마음으로. 65년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이다. 77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도 있으니 감사. 89년 아무리 천재라도 노력 없이는 어림없다. [말띠] 42년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데 그런 자식으로 기쁘다. 54년 등잔 밑이 어둡다. 66년 멀리서 귀인이 찾아온다. 78년 준비를 해두니 땅 짚고 헤엄치기. 90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으니 좀 더 분발심을 갖자. [양띠] 43년 일시적인 감정이 상대의 오해를 살 수 있다. 55년 아랫사람과의 불화가 의심되니 주의. 67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으니 결단이 필요. 79년 평화로운 하루. 91년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으니 신심으로. [원숭이띠] 44년 새로 시작한 일에 기대가 많으나 실리는 별로 없다. 56년 최선의 해결책은 타협일 듯. 68년 이해를 바라지 말고 성실하게 움직여라. 80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좌불안석. 92년 말이 씨가 되듯 뜻한 바를 이루게 된다. [닭띠] 45년 배우자 탓이 아니라 내 탓. 57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다. 69년 강을 건넜어도 미래를 생각해 배는 소중히 간직. 81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마음고생도 그만큼. 93년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파듯 현실적인 문제가 발생. [개띠] 46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58년 길 떠나려는데 폭우가 오니 잠시 휴식. 70년 어려울수록 마음을 편하게. 82년 못 먹는 감 찌르다가 본인이 다친다. 94년 낭중지추(囊中之錐)로 뛰어난 사람은 항상 돋보인다. [돼지띠] 47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59년 아침부터 거래가 순조롭다. 71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적으나 성과는 크다. 83년 하늘에서 보석비가 내림. 95년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 법이니 안타까운 현실이 되지 않도록 젊어서 준비.

2022-07-28 06:00:05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싱어송라이터 서기, 싱글 '낮잠' 발매…1년 2개월만 신곡 발표

싱어송라이터 서기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서기는 오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낮잠'을 발매한다. '낮잠'은 제목 그 자체의 의미처럼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곡이다. 전주부터 눈이 감길 듯한 플럭 사운드와 감성적인 일렉트로닉 피아노 선율, 포근한 서기의 목소리가 더해져 꿈속을 여행하는 신비로운 느낌을 전한다. 프로듀싱팀 모스픽(MosPick)이 작사·작곡·편곡을, 가수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기타 연주를 맡아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한층 더 성장한 서기의 감수성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서기는 2020년 8월 첫 싱글 '과제'로 데뷔했다. 이후에도 '그 때', '엄마 아빠', 'Rest' 등 꾸준하게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곡들을 발표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해왔다. 그녀는 지난 2월 JTBC '싱어게인2'에서 대중에서 얼굴을 알렸다.첫 출연 당시 앳된 외모와 대비되는 7080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이어 최연소로 톱10 진출까지 성공한 그는 경연 중 선보인 방탄소년단(BTS)의 '아이 니드 유(I NEED U)' 댄스 커버로 BTS 멤버 뷔에게 "능력자 아미"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화제를 모았다. 서기는 최근 서울, 광주, 대구, 부산 등 총 12개 도시에서 열린 '싱어게인2 TOP10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료하고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10번째 신생팀 'FC발라드림' 멤버로 합류, '골때녀 메시'라는 수식어를 얻고 단숨에 팀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또 데뷔 처음으로 마운드에 올라 한국 프로야구 시구를 맡는 등 반전 운동 실력을 공개해 또 한 번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2022-07-27 10:50:46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돈의 주인

돈에는 주인이 있을까? 세계적으로 이름 난 부호들의 재산 축척은 단지 재운이 좋아서라는 이유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특히나 금융시장에서 엄청난 숫자의 재력을 자랑하며 투자기법을 책으로 내어 놓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실제로 그들이 제안하는 방법대로 한다고 해서 그들처럼 될 수 있을까. 주식투자 관련해서는 주식투자 필독서 류의 많은 투자 안내서들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부동산투자는 워낙 큰돈이 들어가는 투자이기도 하지만 이에 비해 적은 돈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몇 년 단위로 오는 호황장에서 두 세배도 아닌 열 배 스무 배의 돈을 번 사람들의 얘기가 심심찮게 들려오기도 한다. 최근에는 비트코인이 급락하여 전 세계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몇 년 전에 처음 코인투자를 했다는 어떤 이는 열 배 스무 배가 아니라 몇 십 배의 투자이익을 거두어 세계 부호의 이름 순위를 바꿨다는 실례도 있으니 요즘은 코인 투자 필독서까지 등장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복권 당첨되듯 횡재 운에 기대기보다는 해당 분야에 대한 꼼꼼한 공부가 기본 예의가 된 시대인 것 같다. 그러나 당장은 호기심에 '부자처럼 투자하라'든지 '부자학개론'과 같은 책을 사서 열심히 읽어본다 한들 모두가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닌 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큰돈에 대한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이들이 많으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큰 부자는 하늘이 낸다." 라는 대부유천(大富由天)이라는 고사성어가 다른 한 편으로는 살짝 위안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진정 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돈은 돌고 도는 것이란 걸 안다. 움켜쥐고 있으면 돈은 더 이상 돈이 아니다. 돈의 주인들은 자신에게는 검박하여도 소비를 할 때 남에게 인색하지 않다.

2022-07-27 06:00:14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27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27일 수요일 [쥐띠] 36년 상사병(相思病)이 생길 수 있으니. 48년 새로운 인맥으로 얻은 정보가 이득을 가져온다. 60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72년 원하던 것을 손에 넣는다. 84년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도시락은 싸가도록. [소띠] 37년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안다. 49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하는 날이다. 61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가 없다. 73년 진실은 밝히려 들수록 때가 묻는다. 85년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니 각자 소지품주의. [호랑이띠] 38년 오늘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다. 50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62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한다. 74년 슬픔도 곧 지나간다. 86년 동시효빈(東施效?)이라 흉내만 낸다고 다 미인이 아니다. [토끼띠] 39년 부부간에도 배려와 존중이 필요하다. 51년 재혼을 한지 오래 지나도 꾸어다 놓은 보라자루 신세. 63년 식구가 많으니 돈 문제로 근심도 많이 생긴다. 75년 최선의 리더십은 솔선수범이다. 87년 말보다 행동으로 시작. [용띠] 40년 꿩 대신 닭이어도 좋다. 52년 좋은 일은 많은 사람에게 알려라. 64년 지방으로 가는 이사는 지인의 조언을 수용하는 게 좋다. 76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88년 나는 바담 풍 해도 너는 바람풍 해보라. [뱀띠] 41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 보는 것도. 53년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거칠 것이 없다. 65년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들으니 주의. 77년 큰 둑도 작은 구멍으로 무너지니 조심. 89년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가. [말띠] 42년 심신은 고단하나 재물은 들어온다. 54년 새로운 인연을 만나니 근심이 더 쌓인다. 66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하지 않다. 78년 신용은 만인이 걸어가야 할 지표일 것. 90년 한번 레일을 벗어나면 내 코가 석자가 된다. [양띠] 43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55년 교토삼굴(狡兎三窟)이니 닥칠 위기를 미리 준비. 67년 포기하지 않는다면 해내게 된다. 79년 얽혀있던 실타래가 풀린다. 91년 누워서 떡 먹는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원숭이띠] 44년 거울은 혼자 웃지 않는다. 56년 조상님의 유산이 알아보지 못한 보배 화씨지벽(和氏之壁)이다. 68년 배우자에게 눈 가리고 아옹하지 마라. 80년 운명에 편승하는 것도 운의 흐름. 92년 시댁흉보는 것은 누워서 침 뱉기. [닭띠] 45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먹는 것에 신경 쓰자. 57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다. 69년 욕심이 지나치니 작은 성과는 눈에 안 들어온다. 81년 지금부터 노후를 준비하자. 93년 달걀로 바위치기보다는 하나씩 일구어 나가도록. [개띠] 46년 새로운 사업은 달면 삼키고 쓰면 내뱉는 결과를 낳는다. 58년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미는 인생사. 70년 무엇이던 포기하지 않으면 얻게 된다. 82년 가진 돈을 체크하고 지출. 94년 성공 뒤에는 다듬고 연마하는 노력이 동반. [돼지띠] 47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는 형국. 59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한다. 71년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라. 83년 익숙한 일도 신중하게 대하라. 95년 불평하다보면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상황이 된다.

2022-07-27 06:00:12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온리원오브 규빈, '비 프리' 발매…첫 대면 팬사인회 예고

그룹 온리원오브 규빈이 자신의 감각을 노래 한 곡에 그려낸다.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온리원오브 멤버 규빈의 'undergrOund idOl #2'를 발매한다. 'undergrOund idOl'은 매달 온리원오브 멤버 각자가 무대 위 빛나는 아이돌들의 밑바닥 혹은 내면을 이야기하는 앨범으로, 유정에 이어 규빈이 두 번째 주자로 활약한다. 'undergrOund idOl #2'에는 타이틀곡 'be free'를 포함해 수록곡 'desert(art pOp remix)'까지 수록돼있다. 'be free'는 자유로운 사운드가 돋보이는 인디팝으로, 규빈의 트렌디한 음색과 펑키한 느낌의 기타 리프, 신스 사운드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곡이다. 'desert(art pOp remix)'는 온리원오브 두 번째 앨범 'line sun goodness'의 수록곡 'desert'를 리믹스 한 곡이다. 원곡보다 리드미컬한 드럼과 사운드, 보컬 베리에이션 등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온리원오브를 만날 수 있다. 앞서 규빈은 'undergrOund idOl #2'의 시작을 알리는 이미지를 공개하고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티저, 비하인드 영상 등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연달아 오픈했다. 특히 유정과의 특별한 브로맨스까지 예고돼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규빈은 오는 29일 솔로 앨범 발매 후 대면 팬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2-07-26 14:09:01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트라이비, 새 싱글 'LEVIOSA' 예약 판매 …타이틀곡 'KISS'로 컴백!

그룹 트라이비(TRI.BE)의 새 싱글 'LEVIOSA'가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트라이비는 오늘(26일)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가운데 앨범 프리뷰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오픈된 앨범 프리뷰에서 이번 피지컬 앨범은 비비드한 퍼플 컬러의 세련된 디자인과 전체적인 패키지가 청량감을 선사했다. 키치한 스타일의 CD를 비롯해 80P 분량의 포토북, 폴딩 포스트카드, 포토카드(12종 중 2종 랜덤), 스티커, 폴딩 포스터(6종 중 1종 랜덤), 포스터(2종 중 1종 랜덤) 등으로 구성됐다. 트라이비는 내달 9일, 신보 'LEVIOSA' 발매를 예고,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나날이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25일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 공식 계정을 통해 타이틀곡 'KISS(키스)' 포인트 음원 일부를 기습 공개, 트라이비 특유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귀에 박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트라이비의 'LEVIOSA'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팔색조 매력과 폭넓은 음악적 기량으로 각인시킬 전망이다. 한편 트라이비의 세 번째 싱글 'LEVIOSA'는 8월 9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다.

2022-07-26 13:59:22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