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주말은 책과 함께] 어느 대학 출신이세요? 外

◆어느 대학 출신이세요? 제정임, 곽영신 지음/오월의봄 한국 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전체 학생을 1등부터 꼴등까지 줄 세우고, 1등을 비롯한 상위권에 모든 걸 몰아주는 방식에 있다. 중·고등학교 교사들은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수능과 내신점수, 상장, 동아리, 생활기록부 등 스펙 관리를 해준다. 관리받은 학생들은 서열 높은 학교에 진학한다. 정부의 재정 지원은 상위권 대학에 집중돼 명문대 학생들의 경쟁력은 더 향상된다. 이들은 대기업, 공기업에 취업하거나 전문직으로 일하면서 많은 소득을 벌어들인다. 사회 제도가 소수 상위권 학생들을 위주로 짜여 있어 성적이 낮은 학생은 갈수록 소외·배제된다. 책은 대학 이름이 계급장인 사회에서 과잉 능력주의가 낳은 차별의 피라미드를 고발한다. 296쪽. 1만6000원. ◆불쉿 잡 데이비드 그레이버 지음/김병화 옮김/민음사 책은 "당신의 직업은 세상에 쓸모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책에 따르면 세상에 어떤 기여도 하지 않는 무의미한 일자리가 전체의 40%에 달한다. 수백만 노동자들은 주 40시간 이상을 자신들이 싫어하는 직업에 소모하고 있다. 왜일까? 저자는 현대 사회의 병폐 현상으로 '불쉿 직업'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불쉿 직업이란 유급 고용직으로 그 업무가 너무나 철저하게 무의미하고 불필요하고 해로워서, 그 직업의 종사자조차도 그것이 존재해야 할 정당한 이유를 찾지 못하는 직업 형태로, 종사자는 그런 직업이 아닌 척해야 한다는 의무를 느끼는 일자리를 의미한다. 비참한 기분으로 책상에 얽매여 있는 직장인들과 엉터리 일자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책은 기본소득으로 이룰 수 있는 새로운 사회를 제안한다. 512쪽. 2만2000원. ◆인권의 정신에 대하여 댄 에델스타인 지음/정원순 옮김/생각이음 권리는 개인의 최후 수단과 동의어로 받아들여진다. 1765년까지만 해도 노예제도를 비판하는 목소리는 드물었다. 그렇다면 인권은 언제, 어떤 계기로 부상했을까? 책은 미국의 독립혁명, 프랑스 계몽주의, 영국의 정치사, 자연법 이론, 신스콜라주의, 위그노 저항이론, 중세 후기 공의회우위설, 로마법에 이르기까지 인권의 뿌리가 어떻게 서구문화와 지적 역사에 새겨져 있는지 추적하고, 오늘날 각국의 헌법과 정치 영역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근대 초 권리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480쪽. 1만9000원.

2021-08-26 15:27:34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주말은 책과 함께] 긍정의 배신

바버라 에런라이크 지음/전미영 옮김/부키 고3이었을 때 반에 시크릿 열풍이 불었다. 책의 내용은 간단했다. "간절히 바라면 이뤄진다." 처음엔 반신반의했던 아이들도 주변에서 시크릿에 나온 대로 했더니 정말로 소원이 이뤄졌다는 얘기가 하나 둘씩 나오자 '이거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간증(?) 내용은 다양했다. 시크릿 실천법을 따라 해 급식 시간에 장조림을 3개 더 받았다는 친구도 있었고, 전부터 사고 싶었던 한정판 운동화를 갖게 됐다는 이야기도 들려왔다. 심지어 누구는 중간고사 성적이 올랐다고도 했다. 코로나 시국에 주식을 안 하는 사람처럼, 당시 시크릿을 안 믿는 학우는 반에서 바보 취급을 받았다. 시크릿이 한국에서만 큰 인기를 끈 건 아니었다. 2006년 말 미국에서 시크릿은 폭발적 성공을 거두면서 단 몇 달 만에 380만부를 찍는 기염을 토해낸다. 사람들은 왜 그렇게 시크릿에 열광한 걸까. 사회 비평가 바버라 에런라이크는 '긍정의 배신'에서 시크릿을 필두로 한 동기 유발 산업의 뿌리를 추적한다. 책에 따르면 1981년부터 2003년까지 다운사이징 여파로 미국에서는 약 3000만명의 전업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었다. 정부도 민간도 이런 사회적 혼란의 희생자들을 위한 대책을 내놓지 못했다. 회사에서 쫓겨난 노동자들은 노숙자 쉼터를 전전하게 됐다. 저자는 '평생 직장의 상실'로 인해 1990년대 코칭업이 급성장했다고 분석한다. 미국 최대의 통신회사 AT&T는 향후 2년간 1만5000명을 정리 해고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날, 샌프란시스코 직원들을 '성공 1994'라는 동기 유발 행사에 보냈다. 이 행사의 주연급 연사인 동기 유발 강사 지그 지글러는 "해고를 당하면 그건 당신의 잘못입니다. 체제를 탓하지 마십시오. 상사를 비난하지 마십시오. 더 열심히 일하고 더 열심히 기도하세요."라고 말했다. 에런라이크는 책에서 이러한 긍정적 사고가 시장경제의 잔인함을 변호한다고 지적한다. 낙천성이 물질적 성공의 열쇠이고 긍정적 사고 훈련을 통해 누구나 갖출 수 있는 덕목이라면, 실패한 사람에게는 변명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만약 일자리를 잃었다면, 그건 성공을 믿지 않고 최선을 다하지 않은 당신의 책임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는 긍정적인 사고를 구명구라도 되는 듯 여기지만 이는 내려놓아야 할 짐에 불과하다"며 "긍정적인 '생각 통제' 노력은 잠재적으로 판단을 가로막고 지극히 중요한 정보로부터 사람들을 분리시킨다. 지금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긴장을 늦추는 게 더 위험하다는 점이다"고 조언한다. 304쪽. 1만3800원.

2021-08-26 15:00:56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1년 8월 26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1년 8월 26일 목요일 . [쥐띠] 36년 기도를 지속하다보면 마음결이 달라짐을 느낀다. 48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하다. 60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 72년 부부다툼이 무엇이 문제인가 인연법이기 때문. 84년 언제나 좋은 운이 올까. [소띠] 37년 운명개조가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 중의 한사람. 49년 세상을 한발 떨어져서 보는 여유를 갖자. 61년 마찰이 잦으면 마음고생은 심하기 마련. 73년 기운이 치우치면 식탐이 생기니 음식조절을. 85년 꿈을 버리지 말아야. [호랑이띠] 38년 주변의 지인들에게 관대해지자. 50년 시간이 빠르게 가는 것이 몸서리가 쳐질 정도로 마음이 아프다. 62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자. 74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그리움이다. 86년 소통과 협력에서 중요한 것은 신용. [토끼띠] 39년 집안에 뭔가 어려움이 없어도 천도제를 지내보자. 51년 지는 잎을 보면 내 신세를 보는 듯. 63년 오늘의 주인공이니 무슨 일이든 참여. 75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실수가 없다. 87년 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 상승기류. [용띠] 40년 세상을 한발 떨어져서 보는 여유를 가져보자. 52년 오랜 친구가 찾아오니 반갑다. 64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76년 옛말에 남편복 없으면 자식복도 없다 했는데 라는 말을 듣는다. 88년 미래는 준비하는 것. [뱀띠] 41년 삼재라서인지 연이은 교통사고 조심. 53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롭기는 마찬가지. 65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 77년 친정에서 물려받을 유산의 금액이 예상된다. 89년 해외근무발령이 나도 마다하지 않겠다. [말띠] 42년 부동산 문제로 부부가 떨어져 지내게 될 터. 54년 태양은 항상 그 자리에 떠있다. 66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있으나 유리. 78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를 내어 일을 추진. 90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양띠] 43년 언제나 마음먹기에 따라 호운으로 바뀐다. 55년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67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가족사랑. 79년 좋은 꿀을 얻으려면 벌을 먼저 키워라. 91년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기쁜 마음으로. [원숭이띠] 44년 자녀의 낭비벽으로 어안이 벙벙. 56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을 시끄럽게 한다. 68년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80년 배우자 외 다른 사람의 만남을 주의. 92년 리더가 주연이라면 조연의 위치이나 감사하다. [닭띠] 45년 공자도 상갓집 개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으니 참자. 57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69년 고르고 고른 조건의 사람을 만났어도 갈등구조. 81년 몸과 마음을 정히 하고 삼재기도를. 93년 소식은 세속적 복덕. [개띠] 46년 거울은 결코 먼저 웃지 않는다. 58년 결혼은 둘이 하는 거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길. 70년 비상금을 활용해서 어려움을 극복. 82년 얼룩진 옷은 바라만 본다고 없어지지 않는다. 94년 주식으로 재테크를 하다 날릴 수. [돼지띠] 47년 행복은 주변에 있으니 주변을 살펴보라. 59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도 생각. 71년 복권에 당첨되려면 일단 복권을 사야 할 터. 83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 95년 감정폭발은 파생되는 문제가 많을 것.

2021-08-26 06:00:25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선거캠프와 풍수

대통령 선거까지는 시간이 남았지만 경쟁은 시작됐다. 많은 사람이 출사표를 던졌고 여권 야권 가리지 않고 열기가 뜨겁다. 잠룡이라 불리는 후보들의 용틀임이 본격화했다. 청와대를 향한 레이스에 사람들의 눈이 쏠려있다. 어떤 선거나 마찬가지지만 대통령선거를 치르려면 필수적으로 꾸려야 하는 게 선거캠프이다. 각 분야별 참모를 모아 당선 전략을 짜기 위해서다. 캠프를 구축하려면 먼저 사무실을 구하는 것이다. 대선 캠프 사무실이 들어갈 건물을 고를 땐 후보들이 신중에 신중을 거듭한다고 한다. 선거에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명당을 찾고 싶어서다. 선거 캠프가 들어설 명당으로 꼽히는 곳도 있다. 여의도 어느 빌딩은 캠프를 차렸던 후보 중에 3명이 대통령에 당선됐다. 서울시장에 당선된 사람도 2명이나 된다. 정치의 계절이 돌아오면 항상 주목을 받는다. 광화문의 어느 빌딩도 명당으로 불린다. 조선 건국공신인 정도전의 집이 있던 자리라고 한다. 정도전은 그 자리를 백 명의 아들과 천 명의 손자를 얻을 수 있는 명당으로 보았다. 2002년 월드컵 유치위원회가 이 빌딩에 자리를 잡았던 일화도 유명하다. 뒤늦게 유치전에 뛰어들었지만 극적으로 월드컵 개최권을 따내는 성과를 일궜다. 당시에도 풍수가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입주했다는 얘기가 있었다. 좋은 기운을 모으고 운을 좋게 만들어 주는 곳이다. 대선캠프가 아니어도 명당을 원한다. 자리가 중요한 건 사실이지만 본인과 기의 조화 여부도 중요하다. 정작 당사자와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큰 효험을 보기 어렵다. 시대가 바뀌어도 끊임없이 명당을 찾아 나선다. 대선 열기는 한여름 폭염보다 더 뜨거워질 것 같다. 청와대의 다음주인이 누가 될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흥미진진하다.

2021-08-26 06:00:23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2020도쿄패럴림픽 개막, 162개팀 참여 13일간 열전 돌입

2020 도쿄 패럴림픽 개회식이 24일 오후 8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2020 도쿄 패럴림픽이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2020 도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개회식이 24일 오후 8시 일본 도쿄 신주쿠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렸다. 코로나 19 영향으로 올림픽과 함께 1년 연기된 가운데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61개국과 난민팀이 참가해 역대 가장 많은 4천403명의 선수와 22개 종목에서 메달 경쟁에 돌입한다. 개회식은 '우리에겐 날개가 있다'(We have wings)라는 주제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세로 '무관중 원칙'의 대회인 만큼 개회식도 관중 없이 조용히 치러졌다. 선수단 입장도 간소화된 가운데 162개 팀이지만 선수단 입장에서는 163개 팀이 소개되었다. 탈레반이 장악해 패럴림픽 출전이 불발된 아프가니스탄은 국제패럴림픽위원회 IPC가 국기만이라도 입장토록 하면서 5번째로 대회 조직위원회의 자원봉사자가 국기를 들고 입장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한복을 입고 82번째로 입장했다. 이번 대회 14개 종목에 선수 86명, 임원 73명의 선수단을 파견했고 주원홍 선수단장과 40여 명의 선수들만 행사에 참석했다. 2020 도쿄 패럴림픽은 13일 열전을 시작으로 다음 달 5일까지 펼쳐진다.

2021-08-25 09:22:19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1년 8월 25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1년 8월 25일 수요일 . [쥐띠] 36년 뒤늦게 요행을 쫓다가 돈을 노린 시도에 걸리지 않도록. 48년 이웃과의 거래가 풀림. 60년 매너에 조금만 신경 쓰면 될 것을. 72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84년 파란색 옷이 행운을 부르니 기분전환을. [소띠] 37년 자손이 시험에 턱턱 합격된다. 49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지기 쉽다. 61년 사업을 벌이기만 하면 불처럼 일어나는 것인가. 73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다. 85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잘 해결. [호랑이띠] 38년 길신의 덕으로 걱정을 덜어준다. 50년 집안에서 무서운 존재로 남을 것인가. 62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희망이 있는 것이다. 74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86년 차운전 시에 새로운 교통수단 킥보드를 조심. [토끼띠] 39년 자식에게 무한대로 지원해 줄 수는 없는 것. 51년 해외에서 기쁜 소식이 온다. 63년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75년 잘못보고 생각한 의식은 편견과 선입견을 낳는다. 87년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예수님 말씀. [용띠] 40년 친구와 장기로 먹기 내기 하는 날. 52년 모든 사물에는 기초의 의미가 있다. 64년 가보지 못한 길에 그리움이 쌓인다. 76년 도리는 천지의 뜻을 거스르지 않음에 있다. 88년 에너지를 분산하지 말고 생산성 있게 모으자. [뱀띠] 41년 부정적인 감정들이 화의 범주 아니겠는가. 53년 일의 결과가 좋아 명예가 높아지는 날. 65년 음식에 대한 절제의 미덕은 복덕을 증진시킨다. 77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89년 주차문제로 시비 말라. 말띠] 42년 마음이 세상이라는 일체유심조이다. 54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린다. 66년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 78년 잘못보고 잘못들은 것을 사실인양 말하지 않도록. 90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다시 시작해보자. [양띠] 43년 여자는 두레박 팔자는 옛말. 55년 세상을 한발 떨어져서 보는 여유를 갖자. 67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79년 내일을 위해 오늘은 노력해야. 91년 광기와 천재성 사이의 거리는 성공으로 측정. [원숭이띠] 44년 인연이 닿는 곳에서 봉사활동을 하자. 56년 운을 바꾸는 방법에 집안 청소가 있다. 68년 그물을 치지 않고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없다. 80년 안될 때는 역발상을 해보시라. 92년 사회생활에서 어려움은 누구에게나 있다. [닭띠] 45년 마음이 펼쳐지는 대로 세상은 돌아가기도. 57년 개선을 위해 노력과 마음가짐을. 69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81년 잘못된 인식은 두려움과 고통에 머물게 한다. 93년 정갈히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하자. [개띠] 46년 인생은 타고난 운세대로 사는 것인가. 58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알아서 판단. 70년 구설수가 있으니 신중히. 82년 오랜 적선이 드디어 내게로 돌아온다. 94년 어려움이 없더라도 효도는 하늘에서 도움이 내린다. [돼지띠] 47년 나이 들수록 비빌 언덕이 필요하다. 59년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니 다시 시작을. 71년 조상제사를 드리는 것은 훌륭한 결과를 얻는다. 83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 95년 지출이 싫다면 그냥 살 수밖에.

2021-08-25 06:00:28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투자와 팔자

"편안하게 돈 벌고 있습니다." 상담을 청한 남자는 재테크 문제로 수시로 상담을 왔던 사람이다. 그가 처음 찾아왔던 건 십 년 전이다. 십 년 동안 그 사람이 많이 바뀐 건 재테크 방법이다. 마흔에 늦은 결혼을 하고 걱정이 많다고 찾아왔었다. 유복하지 않은 집안서 자랐고 외벌이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다. 가족 부양 걱정이 많았던 그는 재테크에 뛰어들었다. 큰돈은 없다며 주식을 시작했다. 때때로 작은 수익을 내기도 했지만 한 번에 큰 손실을 내며 오히려 손해 보는 일이 더 많았다. 그런 투자 방식을 몇 년이나 되풀이했다. 작전주, 테마주에 올라탔다 폭락으로 돈을 잃었다. 용케 상승하는 주식을 사기도 했지만 팔고 나서 더 올라가면 속이 터져 스트레스에 시달렸다. 그러던 그가 투자 방법을 바꾼 건 자기 밥그릇을 알게 된 이후부터이다. 그는 재물운이 그리 대단하지 않은데다 정관 사주이다. 정관 사주는 계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성향인데 반대로 투기에 가까운 투자를 해왔다. 수익보다 손실이 더 많은 이유가 있었다. 사주를 알고 난 뒤 투자 방법을 되새겨 본 그는 무언가 잘못됐다는 걸 깨달았다. 자기 밥그릇은 국그릇만 한데 솥단지 크기의 수익을 원한 것이다. 공격적 투자가 자기와 안 맞는 걸 알게 된 그는 투자 방법을 바꿨다. 신중하게 공부해서 종목을 정하고 일정한 수익률이 되면 매도하는 방법을 취했다. 점차 수익률이 좋아졌고 이제는 자신감이 붙었다. 매도한 다음에 더 오르는 종목을 봐도 아쉬워 않는다. 그건 자기 것이 아니니 욕심내지 않는다는 마음이다. 투자를 한다면 이런 사람을 참고하라고 하고 싶다. 자기 성향을 알면 투자 방법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지피지기 백전백승 그릇을 알면 재물운까지 달라진다.

2021-08-25 06:00:26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1년 8월 24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1년 8월 24일 화요일 . [쥐띠] 36년 선생님 편을 들며 머리를 쓰다듬던 어머니가 그립다. 48년 행복은 가정의 화목에서. 60년 한발 물러서거나 주장을 조금 굽혀보면 어떨까. 72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조심. 84년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올수 있다. [소띠] 37년 가정을 일으키는 에너지는 부모의 역할. 49년 복잡한 현대이니 생각을 단순하게. 61년 신비의 명약은 스스로에게 있지 않겠는가. 73년 조금만 존중해줘도 마음을 얻는다. 85년 상업이 연이은 적자에서 흑자로 들어선다. [호랑이띠] 38년 배우자와 부정적 감정을 뿌리 뽑도록. 50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62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 어찌 성공하랴. 74년 시련처럼 보이지만 뜻밖의 좋은 일이다. 86년 나설 수 있는 골든타임이 왔으니 발전할 가능성도. [토끼띠] 39년 비가 오지만 마음은 밝아진다. 51년 요양서비스업에서 발전을 이룬다. 63년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불평하지는 않다. 75년 주요의사 결정을 책상에서만 하지 말자. 87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갖고 차분하게. [용띠] 40년 가상화폐 얘기로 화제. 52년 라면 값이 오르니 물가가 계속 상승하겠다. 64년 미래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결국 교육에서. 76년 책임질 상황이 이어진다. 88년 말에는 각인 효과가 있으니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됨. [뱀띠] 41년 자손들이 개학하니 내가 바쁘다. 53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65년 남의 허물을 지적하면 내 허물도 드러난다. 77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 89년 시대에 관계없이 재물을 향한 관심은 끊임없다. [말띠] 42년 무소식이 희소식이 되려나. 54년 절제된 감정 안에서 대화를 하면 결과도 흡족. 66년 승진관련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자. 78년 회사에 수익을 올렸다고 자만하지 않도록. 90년 열풍처럼 재테크투자가 최대 관심사다. [양띠] 43년 자식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55년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67년 친한 친구사이라도 염치를 알아야할 듯. 79년 투자할 때는 옥석을 가려야 할 것이다. 91년 인색하고 궁상스럽게 돈을 아낀다고 부자가 되지는 않음. [원숭이띠] 44년 음주가무성 취미가 없다. 56년 용띠 닭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68년 고래 등 싸움에 새우등 터질라. 80년 현실적인 여러 제약이 있었으나 대출이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92년 주식은 전 세계에서 동시에 거래. [닭띠] 45년 컴퓨터를 뒤늦게 배우는데 어려운 게 현실. 57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69년 구설수를 조심하자. 81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치게 된다. 93년 두 번 강산이 변할 만큼 시간이 지났다. [개띠] 46년 최선의 해결책은 타협이다. 58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하자. 70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 82년 멍석이 깔렸으니 역량을 발휘해서 노력하라. 94년 공부는 성공의 열쇠임을 경험적 수치가 있다. [돼지띠] 47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그리움. 59년 감정절제를 잘해야 일이 성사된다. 71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려서 잠시 지체. 83년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은 그에 맞는 매너와 도덕을 지켜야한다. 95년 천을귀인으로 승진 확실.

2021-08-24 06:00:25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짧고 단순하지만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숱하게 일을 겪는다. 좋은 일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살다 보면 좋은 일과 나쁜 일이 번갈아 일어난다. 좋은 일을 만났을 때는 문제 될 게 없다. 그 자체로 좋다. 문제는 괴로운 일이 닥쳐왔을 때다. 고통의 시기를 넘는 게 사람을 지치게 한다. 그럴 때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은 큰 위로가 된다. 세상사 살아보면 어떤 일이든 지나간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지나고 나면 또 살만하고 그럭저럭 살아지는 게 인생이다. 힘겨운 일을 만났을 땐 귀인이 나타나서 도와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해진다. 마음처럼 때마다 귀인의 도움을 받는 사람도 있다. 천을귀인을 지닌 사람이다. 천을귀인은 길신 중에서도 가장 좋은 길신으로 여긴다. 살다가 어려운 일에 처했을 때나 생각지도 못한 역경을 만났을 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길신이다. 천을귀인 사주는 귀인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수월하게 벗어나고 뜻하지 않은 재물이 생기기도 한다. 작은 식당을 운영하던 사십 대 자영업자가 작년에 위기에 처한 적이 있었다. 단골도 많았는데 감염병을 이기기는 힘들었다. 식당을 접으려니 아깝고 유지하려니 자금이 부족했다. 그때 중견기업을 경영하던 친구가 선뜻 자금을 빌려줬다. 덕분에 위기를 넘긴 자영업자는 배달까지 특화해서 순항 중이다. 자영업자 팔자를 보니 시지에 천을귀인이 있었다. 시지의 천을귀인은 또래나 아랫사람이 귀인으로 나타나는데 맞춤으로 그렇게 된 셈이다. 월지의 천을귀인은 부모나 윗사람이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천을귀인이 있으면 복이 따르고 흉한 일도 피해 가는 행운을 누린다. 그러나 오만한 마음을 먹으면 찾아오던 행운도 발길을 끊으니 조심할 일이다.

2021-08-24 06:00:23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창작뮤지컬 '차미' 드라마화…페이지1·스튜디오레드·오로라미디어 맞손

제작사 페이지1은 창작뮤지컬 '차미'를 스튜디오레드, 오로라미디어와 함께 공동제작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 두 회사와 공동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국 드라마 시나리오 개발 및 공동 제작에 주력하던 스튜디오레드는 올해부터 한국 드라마 제작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채널A에서 방영 예정인 '쇼윈도:여왕의 집'에 이은 두 번째 작품으로 '차미'를 선정했다. 오로라미디어는 MZ 세대를 겨냥한 크리에이티브 레이블을 지향하는 신생 제작사로, 초록뱀 그룹의 계열사로 설립된 회사다. 3사는 뮤지컬 '차미'를 원작으로 드라마 공동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총 16부작 드라마로 완성시킬 예정이다. 대본 개발을 올해 안에 마무리 짓고 내년에 드라마 편성을 받을 계획이다. 뮤지컬 '차미'가 드라마로 제작되면 창작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최초의 사례가 되며, 창작뮤지컬의 IP 활용에 있어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다. 스튜디오레드의 이태형, 구본근 대표는 "'차미'는 SNS 세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원작"이라면서 "참신하고 독특한 소재가 세대를 초월해 다양한 시청자 층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이야기다"고 말했다. 김정환 오로라미디어 대표는 "창작 뮤지컬을 드라마화하는 시도와 최근 트렌드인 가상인물 및 메타버스의 세계관을 활용해볼 수 있는 소재라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페이지1이 제작한 뮤지컬 '차미'는 지난 2020년 초연돼 창의적인 스토리와 유쾌한 메시지로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평범한 취업 준비생 '차미호'의 SNS 속 완벽한 자아 '차미'가 현실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2016년 우란문화재단의 '시야 플랫폼: 작곡가와 작가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개발돼 2017년과 2019년 두 번의 트라이아웃 공연으로 약 4년여 간 무대화 과정을 거쳤다. 지난해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초연되며 현대인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라'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새 웰메이드 창작뮤지컬로 거듭났다.

2021-08-23 16:31:54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