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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17일 목요일

[쥐띠] 36년 상냥한 말에 넘어가지 마라. 48년 눈치 보지 말고 당신의 삶을 즐겨라. 60년 아랫사람을 잘 보살펴야 만사가 편하다. 72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말조심해야 한다. 84년 입으로라도 긍정적이면 복이 온다. [소띠] 37년 기대가 너무 커서 서운함을 느낀다. 49년 선택은 자유지만 책임은 져야 한다. 61년 금전거래는 하지 마라. 73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85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은 없는지 생각. [호랑이띠] 38년 지나온 길에 미련이 많이 남는다. 50년 비대해진 자아는 자신을 위험에 빠뜨린다. 62년 지금은 힘들지만 가다 보면 좋은 일이 있다. 74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말조심. 86년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난다. [토끼띠] 39년 열정을 갖고 새로운 일에 도전. 51년 무지개를 쫓아가다가 망신만 당한다. 63년 신장계통이 안 좋을 수 있으니 주의. 75년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주관을 갖고 행동. 87년 폭풍우가 칠 때는 잠시 피해있는 것이. [용띠] 40년 기다리던 것이라도 잘 살펴라. 52년 누구에게나 비춰주는 태양에 감사. 64년 입이 경솔하면 될 일도 안 된다. 76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88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을 주는 것을. [뱀띠] 41년 안부를 물어봐 주는 친구가 있어서 행복. 53년 고정관념이 운을 막는다. 65년 먹을 복이 많은 날이다. 77년 동서남북으로 운이 활짝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89년 희로애락을 함부로 얼굴에 나타내지 마라. [말띠] 42년 원하는 대로 일이 술술 풀린다. 54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66년 새 식구가 들어오니 기쁘다. 78년 과대포장은 상대를 기만하는 행위. 90년 선봉에 나서게 되나 다른 사람들의 질투를 받게 된다. [양띠] 43년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야 하는 날. 55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라. 67년 배우자가 내게 가장 큰 조력자이다. 79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뜻한 바를 달성. 91년 감정으로 하는 이직은 불편. [원숭이띠] 44년 좋은 일은 많은 사람에게 자랑. 56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68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어서 써라. 80년 바람이 불어대니 방황이 시작된다. 92년 성공한 사람 뒤를 따르는 것이 실패가 적다. [닭띠] 45년 제 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프다는 것을 명심. 57년 경거망동하지 말고 차분하게. 69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과감하게 나가라. 81년 아는 길도 물어가야 실수가 없다. 93년 원하던 곳에서 기쁜 소식이 온다. [개띠] 46년 지갑은 열고 말은 아껴라. 58년 한발 물러서면 그다지 손해는 아니다. 70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과도한 지출을 한다. 82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빙빙 도는 하루. 94년 빨강색, 숫자 6이 오늘 행운을 준다. [돼지띠] 47년 이만하면 원더풀한 인생이다. 59년 삼각관계 미련은 빨리 버리는 게 현명할 듯. 71년 하나를 뿌리고 열 개를 얻는 날이니 이득. 83년 격한 말은 상대방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95년 망설이는 사이 기회는 날아간다.

2020-09-17 06:01: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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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지피지기 백전백승

많은 부모가 자녀 교육에 열성을 보인다. 이유는 자녀들이 좋은 학교에 진학하고 좋은 직장에 취업해서 부자가 되고 편안하게 살기 바라는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공부를 잘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공부를 잘하면 모두 부자가 될까. 그럴 수도 있겠지만 공부가 필수조건은 아니다. 필자는 다양한 사람들의 역학상담을 해왔고 그중엔 큰 부자도 있고 작은 부자도 많다. 그들이 재물을 많이 쌓은 건 사주의 영향이 컸다는 게 필자의 생각이다. 부자 중에는 재물복을 타고난 사람이 많았다. 어떤 사람은 학교 다니는 내내 공부를 멀리했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어떤 것들에 관심을 보이는지 심리를 읽는 눈이 탁월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장사를 시작했고 젊은 시절에 큰돈을 모았다. 그는 재물복이 남들보다 더 좋았고 자기가 잘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을 고르는 능력이 있었다. 사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자기의 성향과 궁합이 잘 맞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다. 배짱 있고 결단력이 좋은 사람은 혼자서 독단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 알맞다. 이런 사람이 동업한다면 좋은 결과를 이루기 힘들다. 반대로 의존형이고 돌다리도 두들기며 건너는 사람이라면 혼자 하는 사업보다는 동업이 더 좋은 성과를 낸다. 제조업에 뛰어드는 사람과 지식산업으로 진출하는 사람은 성향이 다르기 마련이다. 서비스업 같은 업종은 또 다른 특성이 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사업의 특성과 자기 성향의 연관성을 살피는 건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필수적이다. 사업가로 성공하려면 사주의 재물복 성향에 맞는 아이템 재물복과 대운의 사이클이 궁합이 잘 맞아야 한다. 이런 중요한 요소들과 어울려 힘을 발휘하려면 그런 자기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한다. 지피지기 백전백승 일 것이다.

2020-09-17 06:00:4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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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김연진, 'Self-Isolation' 테마 온라인 연주회 20일 진행

사진/ 리한컬쳐. 지난 6일, 13일 양일에 걸쳐 네이버TV RYM과 유튜브 채널 Trio K를 통해 첼리스트 김연진이 'Self-Isolation(자가격리)' 테마 아래 바흐와 레거의 첼로무반주곡들로 구성된 두 번의 독주회를 선보였다.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선정된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울려 퍼진 첼리스트 김연진의 호소력 짙은 무반주 솔로 연주와 렉쳐는 송근영 영상 감독의 영상미있는 디렉팅과 함께 큰 관심을 모았다. 오스트리아 디힐러-사토 국제콩쿨 1위를 비롯하여 미국 소란틴 국제콩쿨 2위, 미국 유진 보사트 어워드 수상, 일본 비바홀 첼로콩쿨 입상 등 국제적으로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인정받은 첼리스트 김연진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일본 도호 음악원을 졸업하고 도미하여 클리블랜드 음악원(Cleveland Institute of Music)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미시간 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에서 세계적인 첼리스트이자 교육자인 Richard Aaron의 조교로 있으면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또한 2013년 미시건대학교, 2017년 펄만대학, 2018년 오벌린대학의 객원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김연진은 2019년부터는 중국 톈진 줄리어드 음악원 교수로 후학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2019년 상반기 내내 한국에 체류하며 온라인 강의로 모든 일정을 소화하는 등 코로나 19로 인해 변화된 환경을 누구보다 직접적으로 경험하고, 그 대안을 모색해나가고 있는 미래형 교육자이자 연주자이다. 한편, 첼리스트 김연진의 바흐 & 레거 무반주 첼로 전곡 온라인 연주회 'Self-Isolation'은 오는 9월 20일(일) 20시 네이버TV RYM과 유튜브 채널 Trio K를 통해 '희망' 바흐 '모음곡 3번', '모음곡 6번', 레거 '모음곡 3번'으로 그 대미를 장식한다.

2020-09-16 14:04:2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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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분수 지키기

한 동양학자가 강조한 '70%의 자리'라는 게 있다. 어떤 사람의 능력이 100이라면 70 정도의 능력을 요구하는 자리에 앉아야 한다는 것이다. 능력에 여유가 있어야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요점이다. 만일 능력 이상의 자리를 차지하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긴다고 말한다.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니 자리가 파탄 날 것이고 결국은 자기 자신도 파괴되는 결말이 온다. 사람은 누구나 욕심이 있기 마련이다. 대개 몇 가지되지도 않는데 그 욕심이 뭐가 문제가 될까 싶지만 사람의 욕심은 항상 끝 모를 곳까지 치닫는다. 재물이 없을 땐 당장에 먹고 살아갈 돈을 벌기에 급급하다. 그러나 재물이 몰려오기 시작하면 생각이 달라진다. 근근이 생계를 걱정하던 게 언제냐 싶을 정도로 변하고 재물이 차고 넘쳐도 더 많이 바란다. 자리 역시 마찬가지다. 살다 보면 분에 넘치는 자리를 맡을 기회가 생기기도 한다. 처음엔 대부분 겸양을 보인다. 몇 번 사양하다 자리를 차지하고 나면 달라진다. 시간이 지나면서 마치 원래부터 자기 자리였던 것처럼 생각한다. 그때부터는 위험한 길로 질주한다. 욕먹어 마땅한 갑질에 교만과 오만에 물들면서 사람이 변한다. 돈과 자리가 분수보다 넘칠 때 사람이 변하는 건 순간이다. 돈이건 자리건 자기의 분에 넘치는 건 거절하는 게 현명한 판단이다. 사람에게는 팔자가 있다. 팔자라는 건 내가 감당할 수 있고 없는 게 무엇인지 알려주는 지침과도 같다. 이게 내 것인지 아닌지 가늠이 된다. 당장 눈앞의 이익 때문에 팔자에 없는 욕심을 내다보면 결국 우환이 된다. 우환 정도로 끝나면 다행이겠지만 심하면 인생 전체를 위협하는 독으로 작용한다. 재물이든 자리든 감당할 수 있는 선을 넘어가면 조심하는 게 최선이다.

2020-09-16 06:01: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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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16일 수요일

[쥐띠] 36년 결심만 하고 행동은 하지 않는다. 48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60년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72년 가는 사람도 내게는 소중한 사람. 84년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한 때도 있다. [소띠] 37년 매번 해오던 일이 신물이 난다. 49년 어여쁜 이성의 유혹이 있다. 61년 거울은 반드시 혼자 웃지 않는다. 73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해야 한다. 85년 어디에 행운이 있을지 모르니 항상 준비. [호랑이띠] 38년 탐구가 끝났으면 이제 실행. 50년 뜻하지 않은 행운에 마음이 기쁘다. 62년 매사가 귀찮고 심드렁한 날. 74년 자존감이 지나치면 주변을 힘들게 하니 마음을 겸손하게. 86년 아랫사람과 작은 마찰이 있다. [토끼띠] 39년 편견을 가지고 자녀를 보지 마라. 51년 상대의 실수를 덮어주면 보답을 받는다. 63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야 하는 날. 75년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껴라. 87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을. [용띠] 40년 늘 하던 일이 낯설게 느껴진다. 52년 평온한 바다는 유능한 뱃사공을 만들 수 없다. 64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신념을 갖자. 76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한다. 88년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뱀띠] 41년 지극한 마음으로 구하면 얻는다. 53년 축제가 너무 빨리 끝난다. 65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무슨 소용인가. 76년 부모님의 조언이 결정적 역할. 88년 성공이 눈앞에 왔으니 적극적으로 행동. [말띠] 42년 친구로 인해 곤란을 겪는다. 54년 자식의 재능이 너무 많아 오히려 곤란. 66년 머리는 아프고 몸이 피곤한 날. 78년 집안에 즐거운 일이 생기니 기쁘다. 90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먼저 할 일을 찾아라. [양띠] 43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둬라. 55년 주변의 속삭임이 많으나 처음 먹었던 마음 그대로 전진. 67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 79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91년 머지않아 새벽이 올 것이다. [원숭이띠] 44년 해외로 나갈 일이 생긴다. 56년 나의 잣대로 상대를 평가하지 마라. 68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일이 잘 마무리. 80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은 잊는 법. 92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닭띠] 45년 조언도 사람을 봐가며 따라라. 57년 길이 없으면 새로운 길을 개척. 69년 변화의 기운이 있으니 옷차림에도 신경써보자. 81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라. 93년 몸이 피곤한 날이니 충분히 휴식을. [개띠] 46년 내일을 위해 돈을 아껴야 한다. 58년 부부간에도 존중과 배려가 필요. 70년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있는 법. 82년 욕심이 지나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려우므로 양보. 94년 열심히 노력하면 운도 따른다. [돼지띠] 47년 고정관념은 편견을 부른다. 59년 고칠 수 없는 마음은 버려라. 71년 매매건 은 비상금을 활용하여 잔금을 마무리 한다 83년 어항 속의 물고기 신세처럼 답답한 하루. 95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 간다.

2020-09-16 06:00:4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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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콘서트 '틱톡 스테이지 보이스온' 무관중 생중계 개최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은 코로나 시대에 안방에서 즐기는 언택트 라이브 콘서트 '틱톡 스테이지 보이스온'(TikTok Stage Voice 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5일 저녁 8시부터 틱톡 스테이지 계정을 통해 무관중으로 전 세계 생중계 되며 틱톡 앱만 있다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AB6IX, MCND, TOO, WayV, 김우석, 동방신기, 러블리즈, 엘리스가 출연을 확정하여 총 8팀이 틱톡 스테이지 보이스온 무대를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과 만나게 된다. '틱톡 스테이지 보이스온'은 언택트 공연의 한계를 넘어 실제 콘서트에 온 듯한 현장감과 더불어 특별한 경험를 선사하고자 챌린지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틱톡 앱 내 '듀엣' 영상 기능을 이용해 가수 별로 정해진 영상에 맞춰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좋아하는 가수를 응원하는 영상을 촬영해 해시태그(#틱톡스테이지보이스온, #TikTokStageVoiceOn)와 함께 올리면 라이브 콘서트 당일 재생된다. 챌린지는 16일부터 공연 당일인 25일 8시까지 진행되며, 듀엣 영상을 찍을 수 있는 가수들의 영상은 틱톡 스테이지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챌린지에 참여할 경우 좋아하는 가수와 추억을 남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을 위한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다. 틱톡은 전 세계 챌린지 참여자들의 영상 하나당 3달러씩 최대 5천만원의 금액을 예술인 복지 전담 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틱톡 스테이지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세로형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로서, 코로나19 시대에 대면 접촉에 대한 부담과 공간의 제약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언택트 공연으로 주목 받고 있다. 4회차를 맞은 틱톡 스테이지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에게 힘이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 5월 처음 기획됐다.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했던 틱톡 스테이지는 제1회 '틱톡 스테이지 라이브 프롬 서울(5.25)'을 시작으로, 정상급 힙합 뮤지션들이 참여한 '틱톡 스테이지 위드 힙합플레이야(5.27)', 정상급 배우들의 글로벌 공동 팬미팅인 '틱톡 스테이지 위드 맨앤미션(8.14)'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다양한 엔터테이너들과 전 세계 팬을 위한 언택트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왔다. 그 동안 참여한 누적 접속자 수는 411만명에 이른다. 가장 최근에 진행한 '틱톡 스테이지 위드 맨앤미션'은 배우 송승헌, 이동욱, 유연석, 이광수, 김범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언택트 글로벌 팬미팅으로 배우 5인 각자의 코너와 그 안에서의 다양한 미션 도전 등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긴밀한 소통의 장을 제공한바 있다.

2020-09-15 17:44:4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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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바운스, 수원 영통에 '바운스 슈퍼파크' 오픈

500평 이상, 10m 이상 높이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가능 바운스 수원 영통점 전경. 아이에스동서는 계열사인 실내 스포츠 문화 공간 '바운스'가 최근 경기 수원 영통동 판타지움몰에 약 770평(2541㎡) 규모로 12번째 센터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바운스 슈퍼파크'는 바운스의 새로운 브랜드로 규모 500평 이상, 높이 10m이상 공간에 기존의 트램폴린 등 바운스 어드벤처 시설과 VR, 레이져 서바이벌 게임 등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컨텐츠가 결합한 초대형 실내 테마파크이다. 보다 다이내믹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바운스 '어드벤처&트램폴린 파크'의 기준(100cm)보다 조금 높아져 신장 120cm이상이라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다. 슈퍼파크에 새롭게 구성된 프로그램은 짚라인과 롤러코스터를 결합한 짚코스터, 다양한 장애물코스를 즐길 수 있는 자이언트타워, 트램폴린과 그물놀이를 결합한 네트플레이, 드리프트가 가능한 크레이지 카트, ZYRO-VR과 같은 VR 시뮬레이터와 Hologate VR, VR Room 등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개인전 및 단체전이 모두 가능한 실내레이저서바이벌 레이저태그, 익스트림 트램폴린 위에서 교육과 체험이 가능한 슈퍼트램존 등으로 야외활동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요즈음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놀이시설도 마련했다. 바운스는 또 고객의 즐거운 체험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곳곳에 전문 스텝(HERO)을 배치하여 철저한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수원 영통 센터의 최대 2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공간에 동시수용인원을 50명을 제한해 운영하고, 입장 전 발열체크와 마스크착용, 손 소독을 필수로 진행하며 매 시간마다 시설 소독하는 등 방역관리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바운스 관계자는 "요즘 같이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은 환경에서 부모와 아이뿐 아니라 전 연령에 걸쳐 안전하고 다양한 실내 스포츠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선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족과 함께 즐기는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실내놀이터에서 출발한 바운스는 국내 최초, 트램폴린 시설을 메인으로 하는 '바운스 어드벤처&트램폴린 파크'로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VR, 레이저 서바이벌 게임 등 체험형 놀이가 도입된 초대형 시설 '바운스 슈퍼파크'와 영유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놀이시설을 오픈할 예정인 등 3개의 브랜드로 확장 운영할 계획이다.

2020-09-15 11:36: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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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15일 화요일

[쥐띠] 36년 유혹이 많으니 지출을 조심. 48년 정체성의 혼란이 오니 마음을 단단히. 60년 물을 두려워하고 수영선수는 될 수 없다. 72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84년 하나를 투자했는데 열을 얻는 운 좋은 날. [소띠] 37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커진다. 49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도장은 내일. 61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크게 보고 행동. 73년 실력을 발휘하고 인정도 받는다. 85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사람을 경계. [호랑이띠] 38년 넓은 마음과 아량이 필요. 50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로움이 느껴지는 날. 62년 아랫사람의 조언으로 어려움을 극복. 74년 마른논에 물들어오듯이 일이 잘 해결. 86년 탐구가 끝났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자. [토끼띠] 39년 쥐띠와의 부동산 거래는 잘 살펴야 한다. 51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길이 보인다. 63년 내가 믿어야 남도 설득 시킬 수 있다. 75년 걱정만하고 해결은 못한다. 87년 지극한 마음으로 구하면 원하는 것을 얻는다. [용띠] 40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나에게 온다. 52년 심신은 피곤하나 재물은 들어오는 날 64년 사방에서 운이 들어오는 날이니 거칠 것이 없다. 76년 물은 고이면 썩기 시작. 88년 간발의 차이로 좋은 기회를 놓친다. [뱀띠] 41년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마라. 53년 명예는 높이지만 실속은 별로 없다. 65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77년 의외의 귀인이 바로 옆에 있었다. 89년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니 준비하고 노력. [말띠] 42년 번뇌가 많으니 명상을 추천한다. 54년 가족과 협동하여 일을 성사. 66년 자식의 재능이 두드러지니 지원을 아끼지 마라. 78년 집 나간 말이 가족을 일구니 이득이 많다. 90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 [양띠] 43년 휴대폰 분실을 조심. 55년 뜻대로 되는 자식은 별로 없으니 마음을 비워라. 67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는 것. 9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91년 물 건너서 기쁜 소식이 들려온다. [원숭이띠] 44년 자신만을 알아달라고 늘어지지 않도록. 56년 운동을 열심히 하고 먹는 것에 신경. 68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말고 전진. 80년 길을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92년 내 것이 아닌 것은 과감하게 접는 것이. [닭띠] 45년 필요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마라. 57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격. 69년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았는데 힘이 든다. 81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일을 찾아라. 93년 구설수가 있으니 오늘은 말조심. [개띠] 46년 발등을 찍는 것은 바로 내 도끼이다. 58년 흔들이며 사는 것이 인생. 70년 자식 자랑으로 입에 침이 마른다. 82년 뜻밖의 초대로 기분이 좋으나 손재수도 있다. 94년 자신에게 여유 있는 시간을 투자하는 것도 보람. [돼지띠] 47년 이빨 빠진 호랑이 심정을 알 것 같다. 59년 손님이 찾아오니 불청객. 71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83년 부동산에 변화의 운이 있으니 현명하게 판단하라. 95년 신세 졌던 사람이 빚을 갚으러 온다.

2020-09-15 06:01: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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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좋은 자리

집을 사거나 이사 갈 때 많은 사람이 좋은 자리에 있는 집을 고르려고 애쓴다. 좋은 자리란 거주하기 편하고 교통이 발달한 곳 그리고 볕이 잘 드는 곳을 말한다. 사람들이 원하는 요소들을 모아 보면 결국은 풍수를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풍수라고 하면 어렵게 느껴지고 거리감이 생긴다. 음양론 오행설 같은 것들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 된다. 풍수는 어렵기만 한 이론이 아니라 그저 사람이 살아갈 때 필요한 것에 관한 이론이다. 나은 생활을 위한 터전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풍수를 쉽게 여기면 힘들이지 않고 좋은 풍수를 집안에 들일 수 있다. 풍수를 판단하는 첫 번째는 기분이다. 여러 곳 여행을 해도 유난히 기분이 좋은 곳이 있다. 그런 곳이 자기와 풍수의 기운이 잘 맞는 곳이다. 가보았을 때 기분 좋은 곳은 풍수가 좋다. 거주하거나 일하는 공간도 기분이 좋은 특별한 구역이 있다. 그런 공간에 자주 머물면 좋은 기운을 얻을 수 있다. 아침 햇살과 저녁 햇살 중에는 어떤 게 더 좋을까. 깊이 생각할 것도 없이 아침햇살이 좋다. 그렇다면 집을 고를 때 아침 햇살이 잘 드는 곳을 택하고 저녁 햇살이 길게 드는 곳은 피하면 된다. 잠을 잘 때 쾌적한 수면을 취할 수 있다면 그곳 역시 나와 기운이 잘 맞는 공간이다. 집에서 어느 공간이 그런지 찾아서 잠을 자면 건강에 큰 효과를 얻는다. 반대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자고 나도 피곤이 풀리지 않으면 잠자는 공간을 옮겨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상식선에서 판단하는 게 풍수의 근원이다. 풍수는 가장 상식에 가까운 판단을 하면 된다.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고 싶으면 그때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면 된다. 풍수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생활이고 생활 속의 지혜이다.

2020-09-15 06:01: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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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아나' 박윤미 아나운서, '뉴스속보' 음원 발매

김주환 프로듀서 참여 박윤미 아나운서가 14일 오후6시 '뉴스속보' 음원을 발매했다. '또치아나'로 알려진 아나운서 겸 방송인 박윤미(배우 송아윤)가 14일 음원을 발매하고 전격 데뷔한다. 박윤미 아나운서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수록곡 '뉴스속보'의 음원을 발매했다. 곡 '뉴스속보'는 박윤미 아나운서 가 가수로 출사표를 던지고 내놓는 첫 결과물이다. 박 아나운서의 데뷔곡인 '뉴스속보'는 1990부터 2000년까지 유행했던 후렴구가 단순하고 중독성 강한 복고풍의 디스코 댄스곡으로 곳곳에 트롯이 주는 음악적 미감을 섞었다. 동시에 보컬의 창법에선 너무 올드한 스타일의 보다는, 세련된 어법의 해석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음원 작업에는 김주환 프로듀서가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가 됐으며, 작사에 박윤미 아나운서가 직접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공동 작사 김주환, 김재우). 특히 사랑의 감정을 뉴스 보도에 비유한 라임과 가사가 눈길을 끈다. 김주환 프로듀서는 "박 아나운서는 어릴 적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오래 쳐왔던 터라 음정과 리듬감이 정확하다"면서 "첫 음반 녹음인데도 불구하고, 보컬 디렉팅과 레슨 등 녹음 관련한 모든 작업을 순조롭게 잘 이해하고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성대 대중음악평론가는 '뉴스속보'와 관련해 "디스코 리듬에 펑키 기타를 곁들인 김재우의 연주와 보컬 디렉팅, 프로듀싱을 책임진 재즈 싱어 김주환의 존재감이 돋보인다"면서 "특히나 박윤미는 이 요소들을 저변에 깔고 자신의 주 종목인 앵커 멘트까지 곡에 더해 이 곡이 자신에게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 것인지 에둘러 설명해 낸다. 표면적 표현은 언뜻 가벼워 보여도 노래 부르려는 자의 속내는 한없이 진지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수년간 지역 mbc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아 온 박윤미 아나운서는 뷰티 MC, 연기, 광고 화보 모델 등 최근 여러 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4 19:01:09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