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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5회 못 채우고 강판...시즌 2패 째

텍사스 레인저스의 양현종(33)이 선발 등판했으나 많은 실점을 허용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양현종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에인절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3⅓이닝 5피안타(2피홈런) 3볼넷 2탈삼진 7실점으로 난조를 보였다. 양현종은 올해 승리 없이 2패째를 기록했고, 7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평균자책점은 4.07에서 5.47로 치솟았다. 양현종은 1회부터 홈런을 맞았다. 양현종은 1회말 선두타자 저스틴 업튼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다. 볼카운트 0-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몸쪽 슬라이더를 통타당해 장타를 허용했다. 업튼의 첫 리드오프 홈런이었다. 이후 오타니 쇼헤이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 양현종은 다음타자 앤서니 렌던을 투수 직선타로 처리한 후 오타니마저 1루수에서 잡아 병살타를 이끌어냈다. 곧바로 후안 라가레스에게 큰 타구를 허용했지만, 좌익수 윌리 칼훈의 재빠른 수비 덕에 이닝을 끝냈다. 양현종은 다음 이닝에서도 홈런을 허용했다. 2회 호세 이글레시아스를 상대한 양현종은 볼넷을 내줘 흔들렸다. 이어 제러드 월시에게 투런 홈런을 맞았다. 양현종은 이후 테일러 워드, 커트 스즈키, 데이비드 플레처를 모두 범타로 처리하고 2회를 마쳤다. 3회 마운드에 오른 양현종은 이날 첫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양현종은 업튼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한 후 오타니를 상대로 원바운드로 떨어지는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이어 렌던을 초구에 2루수 땅볼을 유도했다. 양현종은 1-3으로 끌려가던 4회 선두타자 라가레스에게 중전안타를 맞은 후 이글레시아스에게 볼넷을 내주고, 폭투로 무사 2, 3루 위기를 자초했다. 이후 월시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은 양현종은 워드에게 번트 안타를 맞고 1점을 허용했다. 이후 스즈키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강판됐다. 이후 불펜진이 대량실점을 하면서 양현종의 실점은 7점으로 늘었다. 경기는 텍사스가 5-11로 완패했다. 4연승에 실패한 텍사스는 시즌 22승 28패를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를 달렸다.

2021-05-26 13:57:5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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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5월 26일 수요일

[쥐띠] 36년 남의 일은 잘 보이나 내일은 안 보인다. 48년 다정도 병이니 배우자에게 지나친 간섭은 피하라. 60년 가뭄이 해갈되듯 일이 잘 풀린다. 72년 어려운 일은 부모님의 도움을 받도록. 84년 차량음주는 정말 하지 말아야. [소띠] 37년 높은 산위에서 운동하기. 49년 자손이 방문하니 하루가 즐겁다. 61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를 잘 지켜라. 73년 상사의 도움으로 일 처리가 매끄럽게 된다. 85년 새로운 기회이니 놓치지 말고 능력발휘. [호랑이띠] 38년 자유로이 흐르는 물처럼 지혜가 솟는다. 50년 부동산에서 소득이 발생된다. 62년 상대의 단점을 말하기보다 칭찬을 하면 서로유리. 74년 꽃보다 아름다우니 자신감을 가지자. 86년 조상님의 제사에 참석하면 좋을 듯. [토끼띠] 39년 돈과는 소용없는 일만 벌린다. 51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날. 63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부디 자중자애하길. 75년 망설임은 기회를 놓치는 결과를 준다. 87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용띠] 40년 먼 친척의 상복수. 52년 배우자의 소중함이 느껴지는 날. 64년 변화의 운이 있으니 새로운 일을 시작해 보는 것도 좋다. 76년 바람이 불어대니 방황이 시작된다. 88년 모든 일에 인내하면 결국 나에게 득이 발생된다. [뱀띠] 41년 온고지신(溫故知新)을 게을리 하지 않음. 53년 깊은 물에 고기가 모이는 법. 65년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으니 전진. 77년 흘러가는 대로 유유히 하루를 보내자. 89년 혼자사색도 좋겠지만 책을 보고 소통을 해보라. [말띠] 42년 노동의 힘을 소모하는 날. 54년 아는 길도 물어가야 실수가 없다. 66년 가야 할 길은 먼데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78년 남쪽으로 여행을 떠나면 길하다. 90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주변의 환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침. [양띠] 43년 자녀의 승진으로 감사. 55년 한여름에 솜옷이 생각나니 주책이다. 67년 정보는 새로운 인맥으로 얻게 되니 주변을 잘 살펴라. 79년 노란색이 오늘의 행운을 준다. 91년 한발 물러서 보면 그다지 나쁜 상황은 아니다. [원숭이띠] 44년 가진 자의 교만은 추락의 예고. 56년 집착하지 말고 넓게 생각하자. 68년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놓아야 한다. 80년 침 뱉은 우물물 다시 찾는다. 92년 말만 잘 하는 사람을 믿기보다는 말없이 실력 있는 사람을 따르자. [닭띠] 45년 모든 이치에 생극제화(生剋制化)가 있다. 57년 나이 든다는 것은 성숙해지는 것. 69년 행복의 원천은 가정의 평화가 우선. 81년 때가 아니니 서두르지 마라. 93년 시기질투로 친구에게 이간질시키면 벌은 내가 받는다. [개띠] 46년 믿는 자에게 복이 온다. 58년 원숭이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70년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선물이 들어온다. 82년 다 좋을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할 줄 알아야 한다. 94년 행정직에 적합하니 도전해도. [돼지띠] 47년 고집을 세우면 가족도 외면한다. 59년 종일마음이 울적하다. 71년 노력의 결과가 생긴다. 83년 중심을 잡고 일 처리를 해야 다른 사람들의 원망을 듣지 않는다. 95년 자좌관고(自坐官庫)로 여장부의 기상이니 해낸다.

2021-05-26 06: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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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어머니

'어머니'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과 의미는 다른 해석이 필요치 않은 유일한 단어가 아닐까 싶다. 사무침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그리움을 담은 공경 그 자체이다. 사람다운 것에 우선적 가치를 두었던 그래서 출세보다는 '바름'을 가르치는 것에 더 의미를 두었던 시절에는 어머니의 희생과 가르침은 마치 길 잃은 나그네에게 있어 밤하늘에 빛나는 북극성과도 같았다. 인생을 살아가다 지치고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 들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어머니의 미소 짓는 얼굴이다. 자식을 안심시키듯 지긋이 바라보는 모습이 떠오른다. 어떤 때는 어머니의 손을 잡고 폴짝 폴짝 뜀걸음을 걸었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전통적 어머니상은 설 자리가 없어지는 것만 같다. 현대적이고 똑똑한 엄마들은 자식을 경쟁에서 뒤떨어지지 않게 온갖 정보에 빠삭하여 수학은 어느 학원 영어는 어느 선생이 있는 곳엘 다녀야 하고 어떤 애들이랑 친구를 해야 하는 지를 다 조정할 줄 아는 엄마를 능력 있는 엄마라고 치부하는 듯하다. 나름 똑똑하다는 엄마들일수록 헬리콥터맘이니 서커맘이니 하는 소릴 듣는 것인데 이제는 당연한 교육풍토가 되어져 시류에 맞춘 교육정보를 얻기 위해 받는 교육컨설팅은 한 시간에 몇 십만 원을 주어야한다고 들었다. 시절이 척박해지고 경쟁구조가 심해진 환경인 것을 인정하긴 해야 한다. 이런 시대에 옛날 어머니상이 그립다고 말하면 오히려 냉소를 받을 수 있는 시대일 수도 있다. 그러나 아직도 필자의 뇌리 속에는 뭔가 선생님께 억울하게 야단맞았다고 생각될 때도 오히려 선생님 편을 들며 필자를 애틋하게 쓰다듬던 어머니의 말씀이 더욱 여운을 준다. 우리의 어머니는 선생님의 인격을 믿으셨던 거다.

2021-05-26 06: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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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더 해" 애틀란타 트레이영, 환상적인 아이솔레이션 후 르브론 뒤에 이름 새기다

2021 NBA 플레이오프 애틀란타 호크스와 뉴욕 닉스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애틀란타의 트레이 영이 경기 중 슛을 올려놓고 있다. /뉴시스 NBA에서 활약하는 포스트 커리 '트레이 영'이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트레이 영의 소속팀 애틀랜타 호크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1 NBA 플레이오프 뉴욕 닉스와의 1라운드 1차전에서 107-105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트레이 영은 이날 경기에서 32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하는 활약을 펼치며 애틀랜타에 2점차 승리를 선사했다. 평소 응원 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유명한 뉴욕 닉스의 1만 5000명의 팬들은 상대팀 에이스 트레이 영이 공을 잡을 때 마다 비속어를 섞어 "F**k Trae young"이란 구호를 연호했다. 트레이 영은 흔들림이 없었다. 오히려 즐기는 것 같았다. 2021 NBA 플레이오프 애틀란타 호크스와 뉴욕 닉스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애틀란타의 트레이 영이 돌파를 하고 있다. / 뉴시스 점수는 105-105. 모두가 손에 땀을 쥐는 4쿼터 종료까지 남은 시간 9.8초, 애틀란타의 에이스 트레이 영이 아이솔레이션(단독 돌파)을 시작했다. 앞에서 수비하던 프랭크 닐리키나를 좌우 속임 동작으로 벗겨낸 후 오른쪽 빈 공간으로 돌진해 패스 속임 동작 이후 플로터를 띄웠다. 트레이 영이 던진 공은 림을 맞더니 그대로 골망 속으로 들어갔다. 트레이 영의 속도에 허탈해 하며 닉스 수비수들은 림 밑에서 만났다. 경기 종료까지 남은 시간은 0.9초. 트레이 영의 순간이었다. 비속어를 섞은 야유를 하던 닉스의 팬들은 경기장을 떠났다. 트레이 영은 닉스 팬들에게 조용히 하라는 제스처로 손가락을 입에 갖다 댔다. 승리자만이 할 수 있는 제스처에 메디슨 스퀘어 가든은 침묵했다. 2021 NBA 플레이오프 애틀란타 호크스와 뉴욕 닉스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애틀란트의 트레이 영이 뉴욕 닉스 데릭 로즈를 앞에 두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뉴시스 영은 경기를 마친 뒤 "(닉스 팬들의) 욕설을 또 듣고 싶어서 그랬다"며 "그들이 날 그렇게도 싫어한다는 건 내가 그만큼 잘하고 있다는 뜻이다. 칭찬으로 받아들이겠다"며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트레이 영은 이날 경기에서 대기록을 세웠다. NBA 역사상 플레이오프 데뷔전에서 30점 5리바운드 10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역대 2번째 선수가 됐다. 1번째 선수는 농구 황제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소속)'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5-25 14:19:3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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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더 잘 쳐서 선택한 체인지업에 역전 투런 허용...김광현 시즌 2패 째

2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시카고 화이트 삭스와의 메이저리그 인터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한 김광현이 4회 세인트 루이스 마이크 매덕스 투수코치, 야디에르 몰리나 포수, 통역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뉴시스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잘 던지다가 역전 투런 홈런을 맞고 패전투수가 됐다. 김광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선발 등판, 5⅔이닝 5피안타 3볼넷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1-2로 뒤진 6회말 2사 1루에서 내려간 김광현은 팀이 1-5로 져 2승 도전에 실패했다. 2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시카고 화이트 삭스와의 메이저리그 인터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한 김광현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 뉴시스 지난 1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빅리그 입성 후 첫 패배를 기록한 김광현은 7일 휴식 후 등판에서 한층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지만 6회 찾아온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1회를 삼자범퇴로 막고 2회 2사 2,3루 위기를 넘긴 김광현은 3회도 출루를 허용했지만 무실점으로 막았다. 4회와 5회도 출루를 허용한 김광현은 특유의 위기관리 능력으로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6회는 김광현에게 커다란 벽이었다. 선두타자 아브레유가 커브를 노려 타구를 외야로 보냈다. 타구는 좌익수 방면 평범한 플라이에 그쳤다. 1사 후 메르세데스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한 김광현은 그랜달을 루킹 삼진으로 정리하고 2사를 만들었다. 바깥쪽 스트라이크 존에 걸쳤다. 마이크 쉴트 감독이 마운드를 방문하면서 교체되는 듯 했던 김광현은 의지를 보이며 논의 끝에 계속 투구를 이어갔다. 내려가야 했을까. 볼카운트 2B에서 본에게 던진 체인지업이 통타 당했다.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이었다. 2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시카고 화이트 삭스와의 메이저리그 인터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한 김광현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 / 뉴시스 쉴트 감독은 김광현이 후속타자 가르시아에게도 볼넷을 내주자 투수 교체를 선택했다. 구원 투수 다니엘 폰세 데 레온이 몸에 맞는 볼과 적시타로 1점을 더 내줘 김광현의 실점은 '3'으로 늘었다. 화이트삭스 선발 랜스 린은 김광현보다 더 잘 던졌다. 린은 7이닝 3피안타 1실점 4탈삼진 역투로 시즌 5승(1패)째를 가져갔다. 평균자책점은 1.55에서 1.51로 더욱 내려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광현은 "6회에 홈런과 볼넷을 허용했다"며 "마무리를 잘하지 못했다. 6회를 마치지 못해 아쉽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6회 투런 홈런을 맞은 것에 대해서 김광현은 "전체적으로 우타자가 많아서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적절하게 잘 섞어 던져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본은 처음과 두 번째 타석에서 슬라이더를 잘 치더라. 그래서 세 번째 상대 땐 체인지업을 결정구로 활용했는데, 가운데로 몰리면서 홈런이 됐다. 오늘을 교훈 삼아 다음 경기에서 잘하겠다"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5-25 13:47:4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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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5월 25일 화요일

[쥐띠] 36년 노쇠했지만 생기를 다시 찾는다. 48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활보하는 격. 60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세심한 주의가 필요. 72년 만나는 즐거움보다 마음 통하는 사람을 만나라. 84년 오늘도 지나면 과거가 된다. [소띠] 37년 쓴 것이 다하고 단 것이 온다. 49년 격한 말은 상대방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61년 새로 시작한 일이 기대만큼 잘 풀리지 않는다. 73년 오늘의 영광은 어제의 노력에 대한 보답. 85년 손재수가 있으니 외출을 자제. [호랑이띠] 38년 애는 썼지만 보람이 없다. 50년 오랜 적선이 나에게 돌아온다. 62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착각하지 않도록. 74년 윗사람의 조언이 필요한 날. 86년 꽃이 만발하니 마음도 싱숭생숭하고 갈피를 못 잡는다. [토끼띠] 39년 길에 덜어진 돈을 줍지 마라. 51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63년 천년을 가는 사랑도 있다. 75년 욕심이 과하면 일이 성사되기 힘들다. 87년 실력이 바닥나니 서글픈 마음이 드는 하루. [용띠] 40년 동쪽 집에서 밥 먹고 서족 집에서 잠자는 신세. 52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신중하자. 64년 때로는 지는 게 이기는 것이다. 76년 조급함이 화를 부르니 느긋하게 행동. 88년 피곤한 날이니 재충전이 필요. [뱀띠] 41년 돌아가신 부모님이 그리운 날. 53년 사소하게 시작된 언쟁이 커질 수 있으니 유의. 65년 손님이 즐거운 소식을 갖고 오니 즐겁다. 77년 돈거래를 할 수밖에. 89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마음이 불편한 하루가 되겠다. [말띠] 42년 바쁜 가운데 한가하다. 54년 운이 상승하니 무슨 일이든 시작. 66년 떠나기도 어렵고 머물기는 더 어려운 난처한 하루. 78년 주식투자에 이득으로 행복. 90년 주변 사람과의 의견 차이로 약간의 손해가 있을 수 있다. [양띠] 43년 책망을 들어야 할 사람이 큰소리를 낸다. 55년 보기 싫은 사람도 아쉬울 때가 있다. 67년 과한 운동을 피하고 심신의 안정을 취하자. 79년 능력 이상의 일을 해내는 날. 91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하지 않으니. [원숭이띠] 44년 잃어버린 물건 오후에 찾는다. 56년 예의 바른 행동이 나를 높여준다. 68년 다정도 병이니 자녀에게 지나친 잔소리는 금물. 80년 앞뒤로 막혀서 답답한 하루이다. 92년 내 것이 작아 보이나 하나씩 넓혀나가도록. [닭띠] 45년 지피지기로 돌 출구를 찾아보자. 57년 외출을 삼가고 건강관리에 힘써라. 69년 마음이 우울하나 오후에 웃을 일을 만들어 준다. 81년 매화가 피었으니 봄이 오겠다. 93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니 꾸준한 노력이 필요. [개띠] 46년 타인의 불행을 방관하지 말자. 58년 지치고 피곤한 날이나 배우자의 도움을 받게 된다. 70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뒀던 일을 하자. 82년 몇 개의 씨앗에서 소득이 이루어지는 날. 94년 신용을 마음속에 간직. [돼지띠] 47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온다. 59년 불만을 내색하면 가족 간의 불화가 생긴다. 71년 자신 있다 해도 과유불급이다. 83년 변화의 바람은 불어오는데 마음은 갈피를 못 잡는 하루. 95년 티끌이 없이 긍정의 마음.

2021-05-25 06: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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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장(長)의 사주

언젠가 신문기사에서는 현대에 있어 리더는 보스와 차별을 두어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었다. 즉, "내가 잘 났고 내가 선이며 내 선택이 무조건 옳으니 나만 따르라." 하는 사람은 그저 보스일 뿐이며 리더는 "이렇게 하라"가 아닌 "이렇게 하자"라는 말로 팀이나 조직을 이끈다는 것이다. 지시하는 것은 통하지 않는 시대라는 취지였다. 민주사회에 있어 일리 있는 지적이다. 인간은 둘 이상이 모이면 누군가는 더 큰 목소리를 내게 된다. 주도적이 되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어는 조직이든지 장(長)이 있게 된다. 조직의 최소 단위를 집으로 보게 되면 가장(家長)이요, 작은 마을에선 이장(里長) 마을이 모인 면에서는 면장(面長)이런 식이다. 학교만 해도 그렇다. 각 반마다 반장이 있었다. 필자의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시절을 돌아볼 때 반장 밑에 앉은 책상의 줄을 기준으로 분단장을 명했던 기억도 난다. 지금 초등학교는 이런 식으로 운영되지 않겠지만 사람들은 구획짓고 통제하는데 일가견을 지닌 것 같다. 아무튼 '장'자가 붙은 사람부터 리더의 소릴 듣게 될 것이다. 그런데 사주학 관점에서 보면 한 번 '장'의 자리를 경험한 사람들은 계속 장의 자리를 맡는 경향이 있다. 리더의 구성을 가진 사람들은 한 눈에 봐도 눈에 띌 정도로 팔자의 격국이 선이 강하다. 흔히 말하는 삼기(三氣)사주라 불리는 갑(甲) 경(庚) 무(戊)를 갖추고 있다면 어느 단체나 조직에서도 우두머리 소릴 들을 공산이 크다. 만약 여기에 더하여 백호나 괴강 간지까지 있거나 혹은 양인의 간지가 있다면 군인이나 경찰의 분야에서 높은 직위까지 갈 수 있으며 양인살이 있는 경우 의대로 진로를 정한 경우는 병원장의 위치도 갈 수 있는 운으로 본다.

2021-05-25 06: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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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이다인 열애 인정! 달달한 강릉 여행까지

이승기♥이다인 열애 인정! 달달한 강릉 여행까지 사진/뉴시스 9아토엔터네인먼트가 소속사 배우 이다인과 가수 이승기의 열애설과 관련해 "이다인 배우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선후배 관계로 만나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들의 열애중인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디스패치는 24일 이승기와 이다인이 강원도로 여행을 떠났다고 이승기의 할머니 집으로 인사를 가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이다인은 소속사를 통해 "선후배 관계로 만나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다"라며 이승기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방송가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를 공공연한 비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이승기는 친한 동료와 지인들에게 이다인을 소개했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5살 차이인 두 사람은 공통된 취미 등으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승기는 2004년 가수로 데뷔해 배우와 방송인으로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로 아려진 가운데 2014년 드라마 '스무 살'로 데뷔해 '황금빛 내 인생', '이리 와 안아줘', '닥터 프리즈너' 등에 출연했다.

2021-05-24 18:03:0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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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게임의 마법사' 만 50세 필 미컬슨, PGA 챔피언십 최고령 우승

필 미컬슨이 23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인근 키아와 아일랜드 골프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에서 최고령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 뉴시스 '쇼트게임의 마법사' 필 미컬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 달러)에서 최고령 메이저대회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미컬슨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인근의 키아와 아일랜드 골프리조트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친 미컬슨은 2019년 AT&T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 이후 2년 3개월 만에 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45번째 우승이다. 메이저대회 우승은 2013년 디오픈 제패 이후 무려 7년 10개월 만이며, 6번째 정상에 섰다. PGA 챔피언십 우승은 통산 두 번째이다. 또한 만 50세 11개월인 미컬슨은 메이저대회 최고령 우승을 갈아치웠다. 종전 최고 기록은 1968년 PGA 챔피언십에서 줄리어스 보로스(미국)가 작성한 48세였다. 미컬슨의 순위도 대폭 상승했다. 미켈슨은 24일(한국시간) 발표된 주간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15위에서 83계단 상승해 32위에 올랐다. 필 미컬슨이 23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인근 키아와 아일랜드 골프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에서 최고령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 뉴시스 미컬슨은 26년 동안이나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꾸준한 성적을 냈다. 1993년 카시오월드오픈에서 준우승하면서 세계랭킹 47위로 처음 톱50에 들어 2019년 더CJ컵이 끝난 뒤 51위로 밀릴 때까지 1353주 동안 톱50을 지켰다. 미컬슨은 정상권을 꾸준히 유지하던 미컬슨이었지만 타이거 우즈의 그늘에 가려 만년 2인자에 머물렀다. 브룩스 켑카(미국)와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은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는 임성재(23)가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임성재(23)는 최종합계 이븐파 288타로 공동 17위를 기록해 대회를 마쳤고, 마지막 날 4타를 줄인 안병훈(30)은 5오버파 293타로 공동 49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5-24 10:24:3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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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경기 연속 호투, 5승은 실패...최지만은 류현진에 2루타 때려내

23일(현지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류현진 투수가 템파베이 레이스와의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선발 등판에 역투를 펼치고 있다. / 뉴시스 직전 등판 7이닝 무실점 호투했던 류현진이 24일 등판 경기에서도 6.2이닝을 2실점으로 막으며 호투했다. 류현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 6⅔이닝을 2실점으로 막았다. 홈런 1개를 포함해 8안타를 맞고, 볼넷 1개를 내줬지만 삼진을 7개나 잡았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51에서 2.53으로 조금 올랐다. 류현진은 1회 흔들리며 점수를 내줬다. 선두타자 랜디 아로자레나에게 2루타를 맞은 류현진은 얀디 디아즈를 3루수 땅볼, 오스틴 메도우스를 3구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2사 2루에서 마누엘 마고에게 유격수 키를 살짝 넘기는 적시타를 맞고 선제점을 내줬다. 2회 1사 후에는 류현진은 템파베이 주전 1루수로 낙점받은 최지만을 상대했다. 동산고 선후배 맞대결이 성사된 것. 류현진은 1볼-1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싱커로 최지만을 2루 땅볼로 잡았다. 후속 프란시스코 메히아와 8구 승부 끝에 좌전 안타를 맞았지만, 테일러 윌스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내 이닝을 정리했다. 3회를 삼자범퇴로 지운 류현진은 4회 2사 후 마이크 브로소에 좌전 안타를 맞았다. 주자 한 명을 두고 다시 만난 최지만에게 좌중간 담장을 때리는 2루타를 맞았으나 홈을 노리던 1루 주자 브로소가 포수에 태그아웃돼 실점하지 않고 이닝을 끝냈다. 템파베이 레이스 소속 최지만 타자가 23일(현지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선발투수 류현진을 상대로 4회 2루타를 때려내는 모습. / 뉴시스 타선이 침묵하며 0-1로 끌려가던 토론토는 4회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솔로포로 1-1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5회 류현진이 홈런을 헌납했다. 류현진이 선두 타자 메히아에게 던진 87.2마일(약 140㎞)짜리 직구가 좌중월 펜스를 넘어가 떨어졌다. 시즌 6번째 피홈런. 류현진은 더 이상 점수를 주지 않았다. 류현진은 월스를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브렛 필립스를 8구 접전 끝에 직구로 삼진을 잡아냈다. 아로자레나는 3구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2로 맞선 6회에는 2사 후 출루를 허용했다. 마고에게 3루수 방향 내야 안타를 맞고, 3루수의 악송구까지 나와 2사 2루에 몰렸다. 류현진은 브로소를 볼넷으로 내보내면서 주자를 쌓았다. 위기에서 또 최지만을 만났다. 류현진은 최지만에게 2볼-2스트라이크에서 91.6마일(약 147㎞)짜리 직구를 던져 루킹 삼진을 이끌어내며 이닝을 종료했다. 6회까지 95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은 7회에도 마운드에 섰다. 메히아를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운 뒤 월스에 우전 안타를 맞고, 후속 필립스의 번트로 2사 2루에 놓였다. 이후 류현진은 라파엘 돌리스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돌리스가 후속 아레자레나를 1루수 직선타로 잡아내며 류현진의 실점은 2점에서 멈췄다. 토론토는 2-2로 맞선 8회말 1사 1루에서 랜달 그리척의 중월 투런포로 역전했으나 9회 불펜진이 역전을 허용하며 허무하게 패했다. 토론토는 류현진 등판 경기에서 5연패를 끊지 못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5-24 09:57:26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