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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6월 3일 수요일

[쥐띠] 36년 억지 부리지 말도 순리대로 생각. 48년 배움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즐겁게. 60년 자녀에게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마라. 72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좋다. 84년 소개로 인연을 만나니 외모에 신경 써보자. [소띠] 37년 가끔은 망상도 정신건강에 좋다. 49년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 마라. 61년 계획에 없던 지출이 생기니 주의. 73년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가 잡히기를 기대하지 마라. 85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거운 날. [호랑이띠] 38년 눈치가 빨라야 뒤처지지 않는다. 50년 급체할 수 있으니 소화제를 준비. 62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야 한다. 74년 지나간 인연으로 마음이 혼란하니 중심을 잡아라. 86년 윗사람 말을 경청할 줄 알아야. [토끼띠] 39년 명상을 하며 편안한 시간을 가지자. 51년 더 많은 준비를 하고 시작. 63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고 아프다. 75년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주는 것이 나에게 유리. 87년 충고도 사람을 봐가며 해야 한다. [용띠] 40년 자손의 방문으로 하루가 즐겁다. 52년 바람이 불어도 굳건하게 버터라. 64년 행운을 잡으려면 항상 준비하고 노력. 76년 강을 건넜다고 배를 소홀히 해서는 낭패 본다. 88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하면 더 피곤. [뱀띠] 41년 근거 없는 칭찬을 남발하지 마라. 53년 결혼생활은 이해와 타협의 연속이다. 65년 약간의 먹구름은 금방 사라질 것이다. 77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한계는 아닌 것. 89년 병이 왔으니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말띠] 42년 토끼띠와의 거래가 순조롭다. 54년 일의 진전이 없어 속이 탄다. 66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78년 광기와 천재성의 차이는 성공으로만 측정된다. 90년 문제가 어려워도 불평 안 하면 풀어나갈 수 있다. [양띠] 43년 찬란한 태양처럼 빛나는 하루. 55년 남의 허물은 꺼내어서 들추지 마라. 67년 희로애락을 얼굴에 나타내지 마라. 79년 자식이 새로운 인연을 데려오니 기쁜 날. 91년 금전 문제로 대출 상담을 받아서 해결된다. [원숭이띠] 44년 가려움증이 생기면 반드시 병원으로. 56년 양보다 질을 따지고 행동. 68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휴식이 필요하다. 80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고 과식하지 마라. 92년 부모님이 내게는 언제나 큰 조력자. [닭띠] 45년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고 말하라. 57년 가족의 상부상조로 일이 잘 해결. 69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81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쳐야 한다. 93년 머리만 믿지 말고 노력을 더 해야 한다. [개띠] 46년 나이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58년 필요 이상의 의미 부여는 상황을 왜곡시킨다. 70년 의견을 통일하고 일을 추진. 82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94년 깊은 밤은 새벽을 위한 준비임. [돼지띠] 47년 분실 수가 있으니 사람 많은 곳은 주의. 59년 남쪽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71년 꿈은 도망가지 않고 늘 내가 도망간다. 83년 믿음을 가져야 남도 설득시킬 수가 있다. 95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지 못한다.

2020-06-03 06:01: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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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힐링과 기도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풀어내는 방법은 저마다 다르다. 스트레스를 담아놓고 살 수는 없으니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낸다. 등산으로 땀을 흠뻑 흘리거나 재미있는 영화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푼다. 노래방에서 악을 쓰며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이렇게 해서 스트레스를 풀어낸다면 그게 바로 힐링이다. 어떤 방법이 되었든 자기만의 힐링 방법이 있다면 몸과 마음을 달래주고 치유할 수 있다. 스스로 힐링을 찾아가면 괴로운 일이 터졌을 때 한결 쉽게 풀어낼 수 있다. 때로는 살면서 만나는 운세도 스트레스를 몰고 온다. 좋은 운세가 오면 나쁜 운세도 오는 게 세상 이치이다. 좋은 운세가 올 때는 다들 즐겁고 나쁜 운세가 닥쳤을 때는 힘들어 한다. 그럴 때는 힘든 시기를 견디고 넘어가는 자기만의 방법이 필요하다. 저마다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필자는 힐링 방법으로 기도를 권한다. 기도는 힘겨운 일을 만났을 때 절대적 존재에게 자기를 의탁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부처님에게 공덕을 드리고 마음을 다독이면서 스스로 성찰하는 기회를 만든다. 머릿속을 엉클어 놓은 번뇌를 가라앉힐 수 있다. 흙탕물을 맑게 하듯 생각을 맑게 하면 힘겨운 일도 덜어진다. 막막하거나 벗어나기 힘든 시기를 넘을 때 기도가 좋은 이유가 그것이다. 마음이 부처님에게 닿고 가피까지 더해지면 나쁜 운세의 기운은 뚝 떨어진다. 운세의 흐름이 조금씩 바뀌게 되는 것이다. 직장에서 위기를 만났을 때, 사람에게 상처를 받았을 때, 계획했던 일이 생각처럼 풀리지 않을 때 기도는 마음을 달래준다. 기도로 마음이 평정심을 찾으면 큰 문제도 크게 보이지 않고 풀어나갈 수 있는 길이 보인다. 자기를 돌아보고 어려운 상황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싶다면 다른 무엇보다 기도를 권한다.

2020-06-03 05:58: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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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 1세대 천규덕 별세…천호진 부친상

손날로 상대방을 제압하던 프로레슬링 1세대 천규덕씨가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살. 그동안 지병으로 요양병원에서 지내왔던 천씨는 2일 별세했다. 빈소는 나은병원장례식장 특2분향실이며,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5시 30분이다. 장지는 서울 국립현충원이다. 고인은 프로레슬링 1세대로 '박치기왕' 김일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내 프로레슬링 황금기를 이끌었다. 특히 손날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당수치기'가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천씨는 프로레슬링 입문 전부터 태권도 유단자였다. 그는 일본에서 활동했던 역도산의 경기를 접한 후 프로레슬링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60년 서울에서 프로레슬러에 입문했으며 1963년 정식 데뷔했다. 그해 4월에는 한국 프로레슬링 주니어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 이 외에도 1975년 헤비급 챔피언, 1978년 극동 태그매치 챔피언을 차지하는 등 큰 활약을 펼쳤다. 고인은 20여년 간의 선수생활 끝에 1984년 은퇴했다. 슬하에는 최근까지도 배우로 활동 중인 천호진 씨 등이 있다. 천호진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천호진씨의 부친인 천규덕 씨가 지병으로 별세했다"며 "천호진 씨는 현재 조용히 빈소를 지키는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2020-06-02 17:03:5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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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학당'에 도올 절친 명진스님이 떴다

도올 김용옥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명진스님이 도올과의 찰떡 케미를 선보인다. 3일 방송되는 KBS2 '도올학당 수다승철'에는 명진스님이 게스트로 나와 독립운동가 운암 김성숙의 삶을 조명한다. 이날 방송에는 우리 시대에 존경받는 종교인 명진스님이 출연한다. 평소 녹화 중에도 도올 김용옥은 명진 스님에 대해 여러 번 애정을 표현했다. 또 녹화 당시 도올 김용옥과 명진 스님이 똑 닮은 인상착의를 하고 나와 녹화장이 한바탕 웃음바다가 됐었다는 후문이다. 운암 김성숙은 일찍이 승려로 출가했지만, 해방과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이날 도올 김용옥은 지금 우리의 자유와 행복을 위해 노력한 운암 김성숙의 생애를 이야기한다. 18세가 되는 해에 독립군이 되겠다며 나선 김성숙은 만주로 가지 못하고 절에 들어가 스님이 된 후에도 독립운동에 대한 열정이 사그러 들지 않았다. 결국 3.1운동에 직접 참여한 뒤 옥살이를 하고 이후 중국으로 넘어가 의열단과 임시정부 활동에 적극 가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굵직한 업적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이유를 설명한다. '운암 김성숙'과 명진 스님과 닮은 면이 많다. 부와 명예보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민중의 행복과 자유를 위해 목소리를 내온 명진 스님은 김성숙의 삶과 닮아있다. 또 이날 방송에 명진스님은 운암 김성숙이 직접 쓴 유묵을 들고나오기도 했다. '도올학당 수다승철'의 마지막화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운암 김성숙'편은 오는 3일 오후 11시10분 KBS2TV에서 볼 수 있다.

2020-06-02 16:06:2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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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복귀작 '사이코지만 괜찮아'…포스터 공개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김수현과 서예지의 밀착 포옹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0일 첫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 역)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작가 고문영(서예지 역)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은은한 햇살 같은 조명 아래 아늑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김수현과 서예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각자의 안식처를 만난 듯 따스하고 애틋한 감정이 서려 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를 의지하는 느낌을 풍기고 있다. 각 주인공을 부각한 개인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각자 하나의 그림 같지만 2개를 붙이면 두 사람이 포옹하는 모습이 완성돼 이들이 서로에게 어떤 존재로 다가설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 김수현의 포스터에는 "죽을 만큼 힘들면 도망이 제일 편하거든"이라는 문구로 캐릭터의 힘든 삶을 표현하고 있다. 반면에 서예지의 포스터에는 "잊지 마, 잊지 말고 이겨내. 이겨내지 못하면 너는 영혼이 자라지 않는 어린애일 뿐이야"라고 적혀있는 상반된 이미지를 통한 묘한 응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진 측은 "이번 캐릭터 포스터는 공허한 세상에서 따뜻한 위로가 되고 싶은 두 사람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며 "서로를 통해 상처를 치유할 이들의 서사를 기대해 달라"고 포스터에 담긴 의미를 밝혔다. 한편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질투의 화신, '남자친구' 등을 연출한 박신우 PD가 연출을, 조용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2020-06-02 14:51:4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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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운전자 바꿔치기' 래퍼 노엘 1심서 집행 유예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장용준(노엘)씨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 권경선 판사 심리로 2일 열린 장씨의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장씨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12%로 상당히 높고 제한속도를 28㎞ 초과했다"며 "지인이 운전한 것으로 신고한 점도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꼬집었다. 이어 재판부는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중하지 않고 합의했다는 점, 피해자가 선처해달라고 탄원한 점, 보험 사기가 미수에 그쳤으며 이전에 처벌받은 전력이 없다는 점을 고려해 양형 배경을 설명했다.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 아들인 장씨는 지난해 9월 서울 마포구 광흥창역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지난달 7일에 열린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장용준 측은 대부분 범행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자수한 점, 범죄 전력이 없는 점, 자숙을 통해 반성하고 있는 것을 근거로 법원에 선처를 요청해왔다. 한편 재판부는 장용준씨 대신 운전을 했다고 주장한 A씨에게 벌금 500만원, 사고 당시 장씨와 함께 차를 타고 있던 동승자 B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2020-06-02 14:51:3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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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X붐' 세대 뛰어넘는 브로맨스…둥지 듀엣 공개

트로트 가수 남진과 방송인 붐의 환상의 트로트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남진과 붐이 준비한 '둥지' 듀엣무대가 오는 3일 공개된다. 트로트 대부라 불리는 남진은 붐에게 자신의 히트곡 '둥지' 포인트 강의를 펼쳤다. 붐은 대선배 남진과의 듀엣 무대를 앞두고 목까지 새빨개지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 직전까지 남진을 따라다니며 초조해하던 붐은 무대를 위한 특별한 의상과 야심 찬 퍼포먼스를 준비해 출연진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한편 트롯신들이 '트로트 랜선킹' 무대에서 선보일 새로운 도전 주제도 공개된다.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해외에서 대박 날 것 같은 K-트로트' 7개의 곡을 재해석하는 미션이 출연진들에게 주어졌다. 선정된 곡에는 나훈아, 심수봉, 조용필, 홍진영 등 다양한 세대의 트로트가 포함돼 트롯신들을 긴장하게 했다. 각자가 부를 곡을 '룰렛'을 통해 선정했는데 트롯신들을 떨게 만들었다. 특히 설운도는 가장 피하고 싶은 곡을 뽑았던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가 뽑히자 멘붕에 빠지기도 했다. 출연진들에 의해 재탄생하게 될 '해외 대박 예감 K-트로트' 선정 결과와 남진과 붐이 펼치는 듀엣무대는 오는 3일 수요일 오후 10시 '트롯신이 떴다'에서 공개된다.

2020-06-02 11:58:0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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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규형' 김병현, '골목식당' 정자동 '오리 주물럭집' 깜짝 등판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경기도 수원 정자동 골목에 야구계 레전드 김병현이 깜짝 출연했다. 오는 3일 방송 예정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23번째 골목 경기도 수원 정자동 마지막편에 메이저리그 출신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방문했다. 솔직한 입담의 소유자인 김병현의 방문으로 인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김병현은 광주시에서 햄버거 가게를 운영 중인 경력을 통해 남다른 미각을 뽐낼 예정이다. 또 과거 냄새나는 오리고기를 먹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예민한 입맛 소유자임을 고백해 오리주물집 사장님을 긴장케 했다. 이어 김병현은 사인으로 맛을 전해달라는 MC 김성주의 요청에 카메라를 향해 사인을 보냈는데, 이를 지켜본 백종원이 크게 당황하며 말까지 버벅거렸다. 이 밖에도 백종원은 최종 점검을 위해 '쫄라김집'을 다시 방문했다. 사장님이 새롭게 연구한 김말이을 맛본 백종원은 "이 중 한 가지만 팔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사장님은 일주일간 연습한 멘보사과와 갓김밥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장님의 최종 메뉴를 맛본 백종원은 끝까지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김동준의 무떡볶이 솔루션을 진행한 '떡튀순집'은 순조로운 진행도 잠시 김동준이 스승 백종원에게 긴급 구조를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준은 제대로 된 맛이 나지 않는다며 백종원에게 구죠 요청했다. 이에 백종원이 나서 문제를 해결해 맛을 잡았다. 한편 무 떡볶이가 완성되자 첫 손님으로 MC 정인선이 가게를 방문했다. 한 입 맛본 정인선은 대박 터질 것 같다는 찬사를 보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수원 정자동 골목 사장님들과의 마지막 만남은 오는 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2020-06-02 11:39:2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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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윤현민 주연 '그놈이 그놈이다' 첫 티저포스터 공개

황정음, 윤현민, 서지훈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가 첫 티저포스터를 지난 1일 처음으로 선보였다. 강렬한 빨간색 티저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빨간 배경 가운데 'MARRY ME'가 적힌 커다란 하트 사탕이 깨진 채로 놓여있어 비혼의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그러나 깨진 틈 사이로 피어오르는 작은 하트들이 또 다른 로맨스를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결혼을 포기한 '비혼주의자'인 한 여자가 어느 날 두 남자로부터 대시를 받으며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드라마 연출에 '김과장', '추리의 여왕 시즌2' 등을 통해 연출성을 인정받은 최윤석 PD와 이은영 작가 등이 뭉쳤다. 또 황정음, 윤현민, 서지훈, 최명길, 조우리 등 배우들이 출연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웹툰 기획팀장이자 '비혼주의자' 서현주 역을 맡은 황정음은 사랑스러우면서도 당찬 역할을 맡았다. 제약회사 대표 황지우 역의 윤현민은 냉정한 카리스마와 멜로 감성을 겸비한 반전 매력을 자랑한다. 차가운 외모와 달리 따뜻한 가슴을 지닌 황지우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서지훈은 스타 웹툰 작가 박도겸 역할을 맡는다. 장난기 넘치지만 때로는 진중한 모습으로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비혼이라는 현시대를 반영한 소재와 배우들의 완벽한 조합이 그려낼 이야기에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오는 7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20-06-02 11:39:01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