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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5월 26일 화요일

[쥐띠] 36년 때가 왔으니 모든 역량을 동원하자. 48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마음이 불편하다. 60년 손톱 밑에 가시가 박히니 서둘러 빼야 한다. 72년 일취월장할 기회가 온다. 84년 떠나기도 어렵고 머무르기도 난처하다. [소띠] 37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는 격으로 걱정. 49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61년 그물에 잡힌 물고기처럼 답답한 하루. 73년 지인 관리를 잘해야 후회하지 않는다. 85년 마음이 편안해야 일도 풀린다. [호랑이띠] 38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50년 느긋하게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다. 62년 강물이 바다로 진출하니 소식이 온다. 74년 배우자가 있어도 허깨비. 86년 밖은 한여름이나 내 마음은 동지섣달. [토끼띠] 39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자중. 51년 남이 차린 밥상을 내 것으로 착각하지 말도록. 63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을 만나니 준비를 철저히. 75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다. 87년 이웃과의 거래가 쉽게 풀리지 않는다. [용띠] 40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을 시끄럽게 하는 법이다. 52년 정확한 거절이 일을 쉽게 풀리게 한다. 64년 자식이 손을 벌리니 지갑이 계속 빈다. 76년 흐지부지될 수 있으니 문서로. 88년 멀리 있는 친구가 소식을 전한다. [뱀띠] 41년 하나를 투자해도 열이 들어오는 좋은 날. 53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한계는 아니다. 65년 가벼운 산책으로 건강을 보살펴라. 77년 크게 한번 날아오를 기회가 온다. 89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도 늘 갈 수 있다. [말띠] 42년 어느 길로 떠나도 목적지에 도착하는 날. 54년 명예도 줄어지지만, 실속은 속 빈 강정. 66년 뱀띠와 언쟁하지 마라. 78년 영어로 승부를 낼 수 있으니 외국어를 열심히. 90년 이성보다는 부모님을 찾아뵙도록. [양띠] 43년 새롭게 알아가는 소소한 즐거움이 있다. 55년 길 떠나게 괴면 반드시 상비약을 챙겨라. 67년 내가 먼저 믿어야 남들도 믿는다. 79년 더도 말도 덜도 말고 오늘만 같으면 좋겠다. 91년 행운을 위해 준비하자. [원숭이띠] 44년 번뇌가 생기나 자식이 해결. 56년 참신한 아이디어로 주변을 놀라게 한다. 68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마라. 80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니 욕심을 버려라. 92년 입으로라도 웃으면 화가 물러날 것이다. [닭띠] 45년 엉켜있는 실타래가 풀린다. 57년 기다리던 소식이 나라 밖에서 들려온다. 69년 종일 마음만 바쁘다. 81년 깊은 물에 물고기가 모이는 법이니 아량을 갖자. 93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가는 게 이치. [개띠] 46년 선행을 하니 두 배로 돌아온다. 58년 다정도 병이니 지나친 잔소리는 금물. 70년 나이 드는 것이 서글퍼지는 하루. 82년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할 때도 있다. 94년 집 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오니 이득. [돼지띠] 47년 나의 잣대로 남을 평가하지 마라. 59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71년 자식의 조언으로 일이 잘 풀린다. 83년 낙숫물에 비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한 노력이 필요. 95년 조상님 제사에 참석하도록.

2020-05-26 05:42:3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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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김선영X이병준X우현 등 신스틸러 뭉쳤다

'편의점 샛별이' 속 신성동 골목 신스틸러들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오는 6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연출 이명우/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생활밀착형 에피소드 등이 어우러진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러한 '편의점 샛별이'의 배경은 '신성동'이라는 동네다. 극중 지창욱과 김유정의 '편의점'도 신성동 골목에 위치해 있다. 특별할 것 없지만 그래서 더 정감 가고 따뜻한 곳, 신성동에 살고 있는 캐릭터들은 따뜻하고 정겨운 매력들로 극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를 위해 명품 배우들 김선영, 이병준, 우현, 이윤희, 배기범이 뭉쳤다. 먼저 김선영과 이병준은 극중 지창욱의 부모님 공분희와 최용필 역으로 등장한다. 엄마 공분희는 가족들을 먹여 살리는 실질적인 가장이다. 집안 말아먹은 남편에, 멀쩡한 직장을 그만두고 편의점을 차린 아들 때문에 억척 또순이가 됐다. 아빠 최용필은 돈 버는 능력 빼고 다 갖춘 백수로, 누구보다 동네 일에 빠삭하며 아내를 대신해 가사를 도맡고 있다. 생활감 가득한 두 캐릭터를 연기할 두 배우의 호흡에 기대가 모인다. 뿐만 아니라 최용필을 리더로 하는 '4대천왕' 아재들은 비주얼만으로도 신스틸러 활약을 예고한다. '부산 딸부자 곱창집' 권의추 역의 우현, '성심이발관' 차기복 역의 이윤희, 해병전우회 소속으로 '신성동 자율방범대장'을 맡고 있는 고광태 역의 배기범이 바로 그들이다. 공개된 사진 속 독특한 개성으로 무장한 '4대천왕' 아재들의 모습이 벌써부터 이들의 강력한 존재감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신성동 동네를 살아 숨쉬게 만들 캐릭터들이 '편의점 샛별이'의 이야기를 더 풍성하게 채워줄 전망이다. 이를 맛깔나게, 또는 친근하게 그려나갈 명품 배우들의 활약도 놓칠 수 없을 것이다. 제작진은 "실제 현장에서도 빈틈없는 열연을 펼치며 감탄을 자아내는 배우들이다. 사람 냄새 폴폴 나는 연기로 드라마의 재미와 감동을 더할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6월 12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2020-05-25 16:14:0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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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민참여평가단 통해 공정성 높인다

한국안전인증원은 25일부터 7월 17일까지'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후보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앞장선 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표창하는 상으로 국내 안전분야 최고의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응모분야는 △우수기업상 6분야(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건설, 제조, 운수·창고·통신) △특별상 3분야(개인, 단체, 제품) △안전문화 콘텐츠 공모 2분야(UCC, 웹툰) 등이다. 응모자격은 우수기업상의 경우 최근 3년간 산업재해율이 동종업 평균치 이하여야 하는 등 안전관리가 우수해야 한다. 특별상은 소방안전용품 또는 안전장치 등을 개발·보급에 우수한 실적이 있거나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적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안전문화 콘텐츠 분야는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이 참여 가능하고, 국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한 아이디어를 UCC, 웹툰으로 제작해 8월 1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7월부터 서류와 현장심사, 최종심의를 거쳐 총 39개 수상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11월에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시상한다. 특히 올해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평가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평가 과정에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참여평가단을 운영한다. 안전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수상일 다음 연도부터 최고 3년간(행정안전부장관상 및 소방청장상의 경우 2년간) 종합정밀점검이 면제되고 공모전의 경우 50만원에서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안전대상을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전국 시·도 소방본부, 소방서 또는 사단법인 한국안전인증원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소방청 또는 한국안전인증원의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2020-05-25 16:13:4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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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정신병동 보호사로 변한 김수현…베일 벗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사랑을 거부하는 남자로 돌아온 김수현의 첫 스틸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오는 6월 20일(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연출 박신우, 극본 조용/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토리티비, 골드메달리스트)가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로 변신한 김수현의 새로운 변신에 관심이 모인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 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 분)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김수현이 맡은 문강태는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는 캐릭터로 집에서는 자폐 스펙트럼(ASD)을 가진 형 문상태(오정세 분)를 보살피고 밖에서는 마음이 아픈 환자들을 보호하지만 정작 자신의 삶은 돌보지 못해 사랑조차 거부하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호사 복장을 한 모습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열일 중인 문강태의 일상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깊고 단단한 눈빛과 굳게 다문 입술, 웃음기 없는 마른 얼굴을 가졌지만 환자와 함께 할 때는 눈빛에 온기마저 느껴지도록 맑은 얼굴을 빛내고 있어 어떤 내면을 가진 인물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공간에서는 박스를 한 가득 실은 수레를 끌며 열일 중인 모습도 포착, 고단한 삶을 묵묵히 감내해온 캐릭터의 인생을 가늠케 해 김수현이 완성해낼 문강태 역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처럼 김수현은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의 온도로 불안과 고독을 가진 내면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밝은 면까지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다채롭게 그려낼 예정이다.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마주하게 된 김수현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가슴을 촉촉하게 적실 감성 열연이 기다려지는 tvN 새 토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오는 6월 20일(토)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2020-05-25 11:37:45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