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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자필 사과문 공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 중이던 황금연휴 기간 이태원을 방문해 질타를 받던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19일 차은우는 자신이 속한 '아스트로'의 공식 SNS를 통해 함께 이태원을 방문했던 NCT 재현에 이어 두 번째로 자필 편지를 통해 사과했다. 그는 사과문을 통해 "'덕분에 챌린지'에도 참여했던 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못하고 안일하게 지인들과 이태원의 식당과 바에서 모임을 가진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주변의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차은우는 지난달 25일 방탄소년단 정국, NCT 재현, 세븐틴 민규와 함께 저녁부터 26일 새벽까지 이태원의 음식점과 유흥시설 2곳을 방문한 사실이 밝혀졌다. 한편 이들의 소속사는 발 빠르게 사과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전했다. 다음은 차은우 자필 편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차은우입니다 먼저 저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아직도 많은 의료진분들과 국민 분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덕분에 챌린지'에도 참여했던 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못하고, 안일하게 지인들과 이태원의 식당과 바에서 모임을 가진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지켜봐주신 많은 분들과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리고 멤버들 회사 분들, 주변의 많은 분들께도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사랑의 소중함 만큼 앞으로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심려와 걱정을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2020-05-19 15:01:2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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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3깡은 해야지!" 비의 밈 전성시대

2017년에 발매된 가수 비의 곡 '깡'이 때아닌 역주행 중이다. 유튜브에 올라온 공식 뮤직비디오의 조회 수는 893만(19일 현재)을 넘었고 깡 관련 패러디 영상물들도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했다. 심지어 '1일 1깡' '깡니버스' '식후깡' '깡팸' '깡뮤니티' 등 여러 신조어가 등장했고, '밈'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밈은 본래 진화생물학에서 나온 문화적 유전자라는 용어이지만 요즘은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통칭하는 말로 쓰인다. ■'깡'에서 '자전차왕 엄복동'까지 하지만 '깡'이라는 곡이 처음부터 흥행했던 것은 아니다. 2017년 12월, 비의 앨범 '마이 라이프 愛'의 타이틀 곡인 '깡'이 처음 공개될 때만 해도 대중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월드 스타'라는 호칭이 붙을 정도로 뛰어난 춤과 노래를 뽐냈던 가수 비이지만 '깡'이라는 곡은 다소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평가였다. "They call it 왕의 귀환 후배들 바빠지는 중" "스케줄 All Day 내 매니저 전화기는 조용할 일이 없네 WHOO" "난 꽤 많은 걸 가졌지" "수많은 영화제 관계자 날 못 잡아 안달이 나셨지" 등 다소 허세기가 드러나는 가사와 고릴라의 몸동작을 본뜬 듯한 파워풀한 안무는 당시 대중들에게 통하지 않았다. '깡'이 다시금 주목을 받게 된 건 역설적이게도 비가 주연을 맡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흥행 실패 이후다. 이 영화는 누적 관객 수 17만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뒀다. 이때 비가 영화 홍보 당시 "엄복동이란 이름 세 글자만은 알리고 싶었다"라고 했던 말이 화제가 되며 밈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엄복동의 이니셜 UBD를 따 '1UBD=17만'이라는 비를 향한 조롱도 이어졌다. 이러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처음에는 단순히 비를 놀리려는 의도였으나 오히려 '깡'에 대한 폭발적인 인기를 가져왔다. '깡'과 관련한 수많은 패러디 영상물들이 등장했고 다양한 신조어들이 생겨났다. '1일 N깡'은 하루에 몇 번씩이나 '깡'을 듣고 보는 행위를 말한다. 특히 하루에 한 번은 '깡'을 꼭 봐야 한다는 의미로 '1일 1깡'이 가장 많이 쓰인다. 밥을 먹고 난 뒤 꼭 '깡'을 본다는 '식후깡', '깡'이 명곡으로 느껴지는 '깡각증세' 등의 용어들도 생겨났다. ■대인배 비의 쿨한 대처 그런데 비는 되레 이런 반응을 즐기는 모습이다. 비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등장해 유재석에게 '1일 3깡'을 추천했다. 그는 "사실 '1일 3깡'도 모자란다 나는 평일에는 '3깡', 주말에는 '7깡'"이라고 답했으며 배우자 김태희도 재밌어한다고 쿨하게 말했다. 비는 자신의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이니 7깡하자"며 '깡' 안무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비는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자신의 여러 히트곡과 다른 가수들의 안무를 선보였다. 끊임없는 자기관리와 땀방울 끝에 만들어진 진정한 실력을 내보인 것이다. 이런 비의 진정성 있는 태도는 대중들에게 '진정한 프로'라는 인식의 전환을 가져다주었다. '깡'과 '엄복동'으로 조롱당하던 그가 '깡'으로 다시 인정받게 된 것이다. '깡'의 인기에 편승하려던 통계청의 웃지 못할 해프닝도 등장했다. 통계청은 지난 1일 '깡' 뮤직비디오에 "통계청에서 깡 조사 나왔습니다. 2020년 5월 1일 오전 10시 기준 뮤직비디오 조회 수 685만9592회. 39.831UBD입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공공기관에서 조롱의 의미를 담은 용어를 사용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터져 나왔고, 통계청은 공식 사과까지 해야 했다.

2020-05-19 14:44:1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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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역배우 로건 윌리엄스, 향년 16세 약물과다복용으로 사망

지난 4월 갑작스럽게 사망한 미국의 아역배우 로건 윌리엄스의 사인이 약물 과다복용으로 밝혀졌다. 현지 시간 18일 로건 윌리엄스의 모친 매를리즈 윌리엄스는 뉴욕포스트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로건의 예비 독성 결과 사인이 약물 과다복용으로 나왔다"고 답했다. 모친은 "로건이 9살 때 연기를 시작했으나, 13살 때 스트레스를 받는 오디션 과정 때문에 휴식을 취했다"면서 "그 무렵 로건이 마리화나를 피운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덧붙여 "로건은 점점 다른 약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정확히 언제부터 펜타닐을 쓰기 시작했는지는 모르겠다"고 전했다. 펜타닐은 모르핀의 200배, 헤로인의 100배에 달하는 마약성 진통제로 수많은 중독자와 사망자를 낳아 미국에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아들의 약물중독 치료를 위해 그녀는 미국의 약물치료센터와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에 있는 약물치료센터에 그를 보내기도 했다. 그룹홈에서의 치료도 이어나갔다. 그녀는 이런 이야기를 밝힘으로써 펜타닐 과다복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미국 질병 관리 예방 센터의 통계를 보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하는 10대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그의 죽음 헛되지 않을 것이다"며 "그는 앞으로 많은 사람을 도와줄 것"이라 전했다. 한편, 로건 윌리엄스는 미국 CWTV 히어로 드라마 '플래시'에서 어린 배리 앨런 역을 연기했다. 지난 4월 2일 16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사망해 충격을 줬다.

2020-05-19 11:54:1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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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택트' 홍석천, 자신의 성 정체성 때문에 딸 앞에 나서기 힘들었다

'아이콘택트'에서 홍석천이 딸 주은 씨의 '단둘이 여행' 제안을 수락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방송인 홍석천과 홍석천 누나의 딸이자 12년 전 입양으로 홍석천의 딸이 되기도 한 주은 씨의 눈맞춤이 이어졌다. 앞서 주은 씨는 "삼촌이 저에 대해 너무 모르는 것 같다"고 토로하며 "같이 살 때조차 얼굴을 많이 못 봤다 대학교 졸업식 때 못 오신 것도 아쉬웠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홍석천은 "그런데 내가 왜 입학식하고 졸업식에 한 번도 안 갔는지 아냐"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이어 "삼촌은 남들과 다른 성 정체성 때문에 너희들 입학식과 졸업식에 가지 않은 거야 혹시 친구들한테 놀림당할까 봐"라고 고백했다. 주은 씨는 "삼촌은 남들은 그렇게 잘 챙겨주면서 자기 고민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잖아 삼촌 고민은 누가 들어줘?"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홍석천은 "걱정할까 봐..."라며 주은 씨의 세심한 마음에 감동했다.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본 뒤, 주은 씨는 "삼촌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며 "나하고 둘이 함께 여행 갈 시간을 내 달라"고 제안했다. '선택의 문' 앞에 선 홍석천은 한참을 고민하다가 뒤돌아 나가버리는 듯했지만, 앉아 있던 의자를 한 바퀴 돈 뒤 주은 씨에게 돌아와 "그게 뭐가 어렵다고"라고 말해 반전을 선사했다. 주은 씨는 "진짜 깜짝 놀랐어"라며 감격했고, 홍석천 역시 "우리 주은이가 정말 많이 컸구나 싶어서 놀랐다"며 뿌듯해했다. 한편, 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2020-05-19 11:54:0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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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혜림♥신민철, 신혼집부터 허니문 베이비까지

우혜림과 신민철 커플이 혜림의 부모님인 예비 장인, 장모님과 만났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서는 7년 열애 끝 결혼 발표를 한 혜림이 부모님을 만나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은 '부럽지'에 출연하며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지난 2013년부터 열애해왔다는 사실을 처음 공개했다. 두 사람은 태권도 선수 출신인 혜림의 아버지 소개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신민철은 혜림에게 "이제 원숭이 데리고 살아야 된다"면서 애정 가득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어 혜림은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신 서방과 집에 함께 가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림의 아버지는 딸의 결혼이 섭섭하다며 "결혼식 때 우는 거 아니냐"라고 걱정하기도 했다. 집에 도착한 혜림을 보자마자 질투심을 드러내는 혜림의 아버지는 "전화해서 신 서방이라고 했다"며 장난스럽게 인사를 건넸다. 신민철은 "연애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양가 부모님들과 함께했다 그래서 굉장히 편하다"고 말하며 장인어른에게 친근함을 표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혜림과 신민철은 카네이션 비누를 혜림의 부모님에게 선물했다. 비누 안에 있던 편지를 당기자 현금이 나오기 시작했고, 예상치 못한 이벤트에 혜림의 부모님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혜림의 아버지는 선물 받은 돈을 목에 걸고는 기념사진을 찍으며 어버이날을 기념했다. 이어 네 사람은 식사를 하며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혜림의 아버지는 "요즘 혜림이 회사 끝나면 데리러 가냐"라며 "데려다주고 잠깐 쉬었다 가고 그러냐"라고 날 선 질문을 던져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갑자기 들어온 허니문 베이비 이야기에 혜림과 신민철은 "결혼 후 2년 후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현실적인 답변을 하며 당황하는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다. 부모님과의 진지한 대화에 혜림은 "평소 직설적인 질문을 하시는 분이 아닌데, 한 가족으로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가족 간의 애정을 표했다. 한편 MBC '부럽지'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2020-05-19 09:50:4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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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편관칠살(偏官七殺)

어느 부인이 찾아왔다. 아들이 사귀는 아가씨가 있는데 결혼까지 한다고 해 생일을 물어봤단다. 둘의 궁합이 궁금하고 아가씨 자체의 성품과 사주에도 관심이 갔다. 팔자를 뽑아보니 편관격인데 천간의 시(時)에도 편관이 자리 잡았다. 대운에도 사십 대에 편관인지라 영락없는 관살혼잡의 기운이 특징이다. 편관 기운이 강한 여자나 남자는 매력이 돋보이는지라 이성에게 인기가 많다. 둘이 한창 좋아지낼 때야 오죽하겠는가? 그러나 향상하는 것은 없듯이 시간이 흘러가면 자기 기질을 숨길 수 없는지라 편관 특유의 강한 기질이 발휘되면서, 특히나 관살 혼잡인 여자의 경우 슬슬 남편과 불화의 기운으로 넘어가니 참으로 운명의 길을 거역하기가 힘든 것이다. 편관이라고 다 강하고 나쁘다고만 볼 수 없겠으나 모든 기운은 양면적인 특성이 있다. 팔자의 구성 요소에서 서로 힘을 주거나 뺏거나 하는 상호작용이 있기에 글자 하나의 특성만 가지고 운명을 판단하는 것은 하류나 하는 해석이다. 그러나 편관 작용이 안 좋게 펼쳐질 때는 그 고통의 무게가 남다르기에 이 편관성을 가지고 있거나 편관운이 들어올 때는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나를 의미하는 일간으로부터 보자면 일곱 번째 위치하면서 부정적으로 극하는 기운이 강하기에 칠살(七殺)이라는 별칭까지 있게 된다. 부인에게는 아들 결혼을 말릴 수도 없고 팔자구성 설명만 해드릴 수밖에 없었다. 남자의 편관은 자식 즉 아들 자리가 된다. 직역으로는 자식이 아버지의 자리를 뛰어넘는 것이다. 가정에서도 아들이 과년하게 되면 아버지는 힘으로나 권한으로나 아들 특히 장남의 눈치를 보는 일이 많아지게 된다. 반면 풀이에 보면, "아버지는 아들로부터 극을 당함에 기뻐한다." 라고도 하는 것이다. 아버지를 능가하는 자식의 성장과 힘을 기쁘게 여기는 것이리라.

2020-05-19 05:53:3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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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5월 19일 화요일

[쥐띠] 36년 돈 문제로 배우자와 이견 조율이 필요. 48년 도와주는 이가 옆에 있어서 든든하다. 60년 경치는 좋으나 공기가 나쁘니 빨리 나와라. 72년 근거 없는 칭찬을 남발하지 마라. 84년 참는 자에게 복이 오는 법이다. [소띠] 37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라. 49년 부동산으로 의견충돌이 있을 수 있으니 대화가 필요. 61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 73년 미련은 빨리 떨쳐 버려라. 85년 나이 든다는 것은 한층 성숙 되는 것. [호랑이띠] 38년 골치 아픈 일은 배우자와 상의해서 처리. 50년 돌다리도 두드리는 심정으로 매사에 신중해야. 62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명은 다음 날에. 74년 출발하려는데 손님이 와서 잠시 지체. 86년 승진 일로 기쁜 소식. [토끼띠] 39년 그물에 갇힌 물고기처럼 답답하지만, 오후에는 풀린다. 51년 긍정적인 사람에게 한계는 없다. 63년 자식이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는다. 75년 고수익투자로 헛된 꿈을 꾸고 있다. 87년 연대로 좋은 결과가 나온다. [용띠] 40년 고기를 많이 잡으려면 미끼도 많이 준비. 52년 내키지 않은 술자리는 피하라. 64년 나이가 들수록 지갑을 열어야 한다. 76년 앓던 이가 빠진 것처럼 시원하다. 88년 부모님이 건강이 걱정되니 안부를 여쭤보라. [뱀띠] 41년 만나는 즐거움보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라. 53년 바람이 마음을 흔들어 댄다. 65년 잃을 게 없다고 손 놓지 않도록 77년 꽃피고 새가 울어대니 무슨 일이나 시작. 89년 추위가 오기 시작하니 건강을 조심. [말띠] 42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해야 할 때. 54년 후배가 길을 터주니 감사하다. 66년 인색한 고집으로 자녀들이 힘들다. 78년 어디로 가야 할지 갈팡질팡. 90년 믿음을 갖고 기다리면 실망하지 않는다. [양띠] 43년 평소 쌓아둔 실력으로 좋은 결과를 보게 된다. 55년 노란색 숫자 3이 오늘 행운을 준다. 67년 헛된 희망을 품지 마라. 79년 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은 방법이 보인다. 91년 가뭄이 해갈되듯 일이 술술 풀린다. [원숭이띠] 44년 우물이 곁에 있어도 두레박이 없으니 허탕. 56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됨. 68년 피로를 느끼면 건강검진을 받자. 80년 저축으로 신세 진 사람의 빚을 갚는 날. 92년 꽃을 보고도 봄을 못 느낀다. [닭띠] 45년 어려운 일을 조상님 도움으로 해결. 57년 새로운 기회가 오니 최선을 다해야. 69년 기다리던 문서 매매 수가 있다. 81년 청소로 마음이 뻥 뚫리는 시원한 하루. 93년 변화가 있는 날이니 새로운 일에 도전. [개띠] 46년 현실에 만족해야 마음이 편안하다. 58년 상대에게 배려는 바라지 않아도 보답으로 돌아온다. 70년 울적하지만, 음주는 주의하자. 82년 사람 만나는 것이 피곤하다. 94년 과다한 지출로 자금 곤란을 겪는다. [돼지띠] 47년 많은 꿀을 얻으려면 벌을 키워야. 59년 오늘 걸어야 내일은 뛰지 않으니 쉬지 말고 전진. 71년 주변을 책망 말고 서류를 잘 살펴라. 83년 뜻만 세우고 노력은 하지 않는다. 95년 능력 이상의 일을 무사히 처리.

2020-05-19 05:40:28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