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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5월 22일 금요일

[쥐띠] 36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48년 친구의 병문안 갈 일이 있다. 60년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선물이 들어온다. 72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다. 84년 망설임은 기회를 놓치게 되니 결단이 필요. [소띠] 37년 자식이 나보다 배는 훌륭하다. 49년 하루가 지루하니 영화라도 감상. 61년 변화의 운이 오니 새로운 일에 도전. 73년 투기와 투자의 개념을 잘 파악하고 행동하자. 85년 중요한 일은 반드시 메모하고 조심스럽게. [호랑이띠] 38년 무지개가 펼쳐지니 재물이 들어온다. 50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의 거래가 순조롭다. 62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이 시끄럽다. 74년 위장계통이 안 좋으니 먹는 것에 주의. 86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전체이익이 된다. [토끼띠] 39년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난 격. 51년 분실수가 있으니 사람 많은 곳은 조심. 63년 가족 간의 말다툼은 피하는 것이 상책. 75년 과대포장은 미래를 소비하는 결과로. 87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려 지체. [용띠] 40년 격한 언쟁으로 서로에게 피해. 52년 골치 아픈 일이 오후에 해결. 64년 아직은 꿈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 76년 두 마리 토끼 잡으려다 양쪽 모두 잃을 수 있음. 88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대를 받으니 행복하다. [뱀띠] 41년 입안의 혀처럼 구는 사람은 조심. 53년 아무리 천재라도 노력이 필요하다. 65년 친구와 다툼이 생기니 돈으로 체면이 구겨지겠다. 77년 건강이 우선이니 규칙적인 운동을 해라. 89년 오후에는 운전을 천천히 하도록. [말띠] 42년 근거 없는 칭찬에 휘둘리지 말라. 54년 슬픔도 힘이 될 수 있으니 슬퍼하고 힘내자. 66년 남의 잘못을 탓하기 전에 내잘 못을 반성. 78년 인간은 시련 없이 성공할 수 없다. 90년 새로운 이성과 만남을 조심해야. [양띠] 43년 주변이 수상하니 언행에 신경 써라. 55년 온전한 새로움은 없다. 67년 가정의 화목이 성공의 열쇠. 79년 지출이 되어도 마음이 간다면 그대로 행동. 91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거리를 돌아다니다간 낭패. [원숭이띠] 44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 56년 시간을 갉아먹는 느낌. 68년 10%만 존중해줘도 70%의 마음을 얻는다. 80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니 마음을 편안하게. 92년 결혼은 둘이 하는 거지만 인생은 어차피 혼자. [닭띠] 45년 변화의 날이니 외모도 다른 날과 다르게. 57년 이미 대결은 시작됐다. 69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는 신중함이 필요하다. 81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93년 뜻밖의 초대는 자신을 유혹하는 것이니 주의. [개띠] 46년 멍석이 깔렸으니 미뤄둔 일이 있다면 오늘 처리. 58년 진실은 밝히려 들수록 때가 묻는다. 70년 골치 아픈 일은 배우자와 상의. 82년 노력하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94년 먼 길은 주의해서 이동하자. [돼지띠] 47년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담겨있다. 59년 시작도 과정도 중요하게 생각. 71년 세월에서 묻어난 굳은살이 생겼으니 덜 아프다. 83년 겨울은 반드시 봄을 동반하다. 95년 윗사람의 말을 경청할 줄 알아야 한다.

2020-05-22 05:41:4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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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편관의 역사

왕가에서는 장성한 아들이 아버지의 권좌를 넘보는 일이 흔했다. 왕위를 물려줄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다른 형제를 제치고 힘을 행사한다. 중국에서는 당 태종이, 조선 시대 태종이 그랬다. 서양사에서도 사자 왕이라 불렸던 영국의 리처드 1세는 국왕이었던 아버지 헨리 2세를 몰아내고 왕이 되었다. 타지마할로 유명한 인도 무굴제국의 샤자한 왕도 자식에게 왕좌를 빼앗겼다. 신들의 세계도 그리스?로마신화만 보더라도 제우스는 왕좌의 차지를 위해 자신의 아버지를 몰아냈다. 제우스의 아버지였던 크라누스 역시 자신의 아버지를 처단하고 왕이 되었으니, 서양 역사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는 부자간의 왕위 찬탈은 편관성이 강하게 발현된 것으로 본다. 명리학에서 해석하는 편관은 우선은 흉신으로 본다. 부유한 집이나 왕가의 자손이라 할지라도 평생 풍파를 몰고 다니는 기운이 강하다. 사주 구성 내에서 제복(制伏)이 잘 되면 능히 큰일을 하고 만인의 리더가 되기도 하나, 역으로 제복이 잘되지 않으면 흉신 작용이 되어 단명(短命) 또는 빈명(貧命)이 된다. 편관은 남자는 자녀 특히 아들로 보고 여자 사주에서는 편부(偏夫)로 보는데, 혹여 여명(女命)에 정관이 없으면 편관을 정부(正夫)로 보게 된다. 일반적으로 편관 칠살이 있게 되면 부부인연이 좋지 못하다고 여기니 관성이 태과인지 아니면 부족한지 혼잡한 것은 아닌지를 살펴야 한다. 편관격의 여자가 신약사주인 남자를 만나게 되면 남편이 병약하게 된다고도 보며, 여기에 더하여 지지에 형충 작용까지 있게 되면 생사 이별까지도 이어진다. 상대적으로 과단성이 있으며 여장부 소리를 듣는다. 주인의식이 있어 책임감도 높다. 여장부 소리를 듣는 여인들은 자기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힘이 강해 남편 운이 약한 예를 많이 보게 되는 것이다.

2020-05-21 05:54: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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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5월 21일 목요일

[쥐띠] 36년 손톱 밑에 가시가 제거되니 후련하다. 48년 자손이 상을 받게 되니 기쁘다. 60년 물건은 새것이 좋으나 사람은 옛사람이 좋은 법. 72년 말로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84년 모아두지 않아 새삼 아프게 느껴진다. [소띠] 37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평온한 하루. 49년 진취적 행동이 타인의 모범이 된다. 61년 삶의 중심에 항상 자기 자신을 둬라. 73년 부모님 주택을 증여받을 일이 생긴다. 85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자중 자에. [호랑이띠] 38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돌아온다. 50년 머리가 맑고 상쾌한 날. 62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남들의 질시를 받는다. 74년 가까운 친구의 모함을 받게 되니 주의하자. 86년 밤이 깊으면 새벽이 멀지 않았다. [토끼띠] 39년 세상만사 새옹지마이니 일희일비는 금물. 51년 바람의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고 인생이 허무. 63년 어제의 바람이 태풍으로 온다. 75년 무리일지라도 응원하며 나아가라. 87년 나이 들기 전부터 노년을 준비. [용띠] 40년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52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64년 야근으로 피곤한 날이니 외출을 자제. 76년 고지가 눈앞에 있으니 적극적으로 행동. 88년 실력 부족으로 고생하는 현실이니 공부하라. [뱀띠] 41년 부적절한 관계는 반드시 망신을 당한다. 53년 산 좋고 물도 좋은데 내가 머물 곳은 아니다. 65년 주황색 옷이 행운을 가져온다. 77년 성실해야 미래가 편하다. 89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하니 힘내라. [말띠] 42년 가려운 곳을 친구가 긁어준다. 54년 노후대비로 지금 걸어야 내일을 뛰지 않는다. 66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다. 78년 태양은 항상 그 자리에 떠 있음을 명심. 90년 귀갓길 쇼핑으로 지출 과다 발생. [양띠] 43년 자존심이 상해도 거절하지 못한다. 55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67년 자식에게 기쁜 일이 찾아오니 마음이 즐겁다. 79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나는 날. 91년 이직보다는 현재 충실. [원숭이띠] 44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활보하는 격. 56년 유혹이 많으니 중심을 잘 잡자. 68년 성공이 지척이니 마음이 바쁘다. 80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두 배로 나간다. 92년 기회와 인맥이 생기니 한 단계 상승. [닭띠] 45년 서두르지 말고 느긋하게 행동. 57년 귀인을 만나 투자를 결정. 69년 대인관계는 마음먹은 대로 직진. 81년 지치고 피곤한 날이나 배우자의 도움으로 충전이 된다. 93년 강물이 바다로 진출하니 막힌 것이 뚫림. [개띠] 46년 다정도 병인 상대에게 지나친 간섭을 마라. 58년 이해를 바라지 말고 자신을 각인 시켜라. 70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82년 후배가 경쟁자로 올라온다. 94년 미뤘던 일을 하자. [돼지띠] 47년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는 심정으로. 59년 하고 싶지 않은 일에 변명만 보인다. 71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좀 더 노력. 83년 보기 싫은 사람도 아쉬울 때가 있는 법. 95년 거품이 사라지고 현실에 직면.

2020-05-21 05:41: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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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갤러리, 이준원 작가 개인전 '거인의 발목들' 개최

세계 무대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현대미술 작가 이준원(Junwon Lee)이 지난 5월 19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충무로 비움 갤러리에서 '거인의 발목들(Giants ankles)'주제로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이 작가는 스케치 및 착상의 과정을 제거하고 무의식적으로 내면의 반추상 형상들을 표현하는 자동기술법 (Automatism)기법을 활용해 페인트와 아크릴 재료를 기반으로 장기, 손, 발이라는 소재로 대변되는 그 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 표현하고 있다. 이번 신작은 가느다란 외줄을 타듯 위태로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의 단면을 걷어내면 세상에는 폭력적이게 느껴질 만큼의 강경하고 자명한 법칙들의 거대한 발목들이 보이는 것을 '거인의 발목들'이라는 주제로 형상화했다. 작가에게 발은 땅을 딛고 그림자가 생기면서 존재감을 부여받은 실존 그 자체이며 손은 생명체로서 살아 숨쉬는 의지, 장기는 죽음에 대한 인식이며 인간 본래가 갖고 있는 두려움을 의미한다. 특히 이번 개인전의 볼거리는 그가 사용하는 빨강, 파랑, 노랑 등 강렬한 색상의 배열과 색이 포함하고 있는 거대한 에너지를 통해 한 종(species)으로서 인간 자체의 육체적, 정신적 굴레를 포함한 강경한 법칙들을 '거인의 발목들'로 규정하며 섭리라는 이름의 괴물과 뒤엉켜 대항하고 때론 슨응하면서도 끝내 뒤로 물러서지 않는 직면을 꿈꾸는데 있다. 이 작가가 표현한 '거인의 발목들'을 통해 우리는 섭리 앞에 한없이 나약하면서도 당당히 마주하며 오히려 그것들이 품은 원시적 에너지를 돌려 받는 자유자이자 온전한 생명체임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 작가는 프랑스 국립 미술관 그랑팔레 (Grand palace), K현대미술관 (KMCA), CICA미술관 등에서 전시를 가졌으며, 최근에는 뉴욕 및 밀라노 등 해외 무대에서도 러브콜을 받는 등 세계 무대를 향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020-05-20 16:11:55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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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골목식당' 깜짝 등장…김성주 "위기감 느낀다"

SBS 간판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맛남의 광장'의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됐다. 오늘(20일)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23번째 골목 '수원 정자동 골목' 세 번째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맛남의 광장' 양세형이 깜짝 등장한다. 최근 백종원은 판매메뉴 선정 문제로 고민에 빠진 '쫄라김집'을 위해 평소 수제자로 인정한 개그맨 양세형을 비밀병기로 투입했다. 다른 게스트들과 달리 레시피 전수를 위해 방문한 양세형에 대해 백종원은 "내가 인정했다 바로 식당 해도 된다"며 칭찬했다. MC 김성주는 양세형이 능숙한 요리 솜씨와 재치 있는 언변을 뽐내자 "위기감이 느껴진다"라며 한껏 견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주 일주일간 청소를 했음에도 미흡한 부분이 있었던 '떡튀순집'에는 청소업체를 투입해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백종원은 청소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 없이 묵은 때를 벗겨내기 위해 노력한 사장님의 모습을 인정해 청소업체 투입을 결정했다. 하지만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청소에 청소업체 사장님 마저 "역대급 청소 스케일"이라며 고개를 저었다는 후문이다. 메뉴 대립으로 어려움을 겪던 '오리주물럭집'은 방송 여파로 손님이 몰리며 또 다른 문제에 봉착했다. 고모·조카 사장님은 갑자기 늘어난 손님에 허둥대며 음식에 대한 설명은 물론 조리에도 신경 쓰지 못해 손님들의 불만을 자아냈다. 심지어 손님이 주문하기 위해 사장님 눈치를 보는 상황까지 생기게 되자 백종원은 "내가 손님이면 다신 안 온다"며 손님 받기에만 바빠 맛과 서비스는 뒷전이었던 고모·조카의 태도를 지적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매주 수요일 11시 10분 방송.

2020-05-20 16:01:5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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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장윤정의 '수은등' 무대에 눈물 왈칵

오늘(20일) SBS '트롯신이 떴다'에 트롯신들을 극도의 긴장에 빠지게 한 '노래 바꿔 부르기'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주에는 남진과 주현미가 '노래 바꿔 부르기'를 꾸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주현미가 부른 정용화의 '어느 멋진 날'은 음원을 내달라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쇄도할 정도였다. 뒤이어 이번 주에는 설운도, 장윤정, 정용화의 '노래 바꿔 부르기' 무대가 공개된다. 남진의 '빈잔'을 부르게 된 설운도는 데뷔 38년 차 임에도 불구하고 트로트 대선배가 직접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에 막중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막상 무대에 오르자 연륜이 묻어나는 라이브로 진한 감동을 자아냈고, 특급 팬서비스까지 선보였다. 이에 지켜보던 대부 남진도 박수를 보내며 흐뭇해했다. 한편 김연자의 노래를 부르게 된 장윤정은 '수은등'을 선곡했다. 무대에 앞서 장윤정은 "김연자의 '수은등'을 불러 가수 오디션에 처음으로 합격했다"며 "더욱 정성을 다해 부를 것"이라며 다짐했다. 원곡 가수인 김연자는 장윤정의 무대를 지켜보던 중 진한 감동을 받아 눈물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색다른 도전으로 진한 감동과 여운을 전한 트로트 전설들의 '노래 바꿔 부르기' 무대는 오늘(20일) 밤 10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방송된다.

2020-05-20 16:01:11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