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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신곡 '아무노래' MV 티저 공개… 찐 친구들과의 생일파티 '유쾌'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신곡 '아무노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코는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아무노래'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코는 혼자 음악을 들으며 즐기고 있는 가운데, 친구들이 생일 축하를 찾아왔지만 반갑지 않은 모습이다. 친구들의 생일파티가 귀찮은 듯 자리를 피하는 지코의 모습 뒤로, 흘러나오는 "아무노래나 틀어"라는 흥겹고 중독성 짙은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영상 속 등장하는 친구들은 실제 지코의 학창시절 친구들로,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의미를 더했다. 또한, 신곡 '아무노래'의 콘셉트를 담은 콘셉트 포토도 추가 공개됐다. 자신의 생일 축하를 위해 모인 친구들 사이에서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는 지코의 리얼한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모든 게 귀찮은 듯 "아무노래나 틀라"는 듯 지코의 코믹한 표정이 압권이다. 이처럼 지코는 이전의 트렌디하고 세련된 모습과는 달리 편안하고 유쾌한 분위기의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곡 '아무노래'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지코는 13일 첫 정규앨범 'THINKING' 이후 2개월 만에 신곡 '아무노래'를 발표한다. 신곡 '아무노래'는 흥겨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가장 지코다운 곡으로,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지코의 스펙트럼을 담았다. 한편, 지코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싱글 '아무노래'를 첫 공개한다.

2020-01-10 12:41:12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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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 신곡 '세이 마이 네임'으로 '강렬 매력' 발산

그룹 ANS가 새로운 매력을 품고 돌아온다. ANS는 10일 오후 6시 새 싱글 'Say My Name'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의 컴백은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8인조로 팀에 특별한 매력을 더한 것은 물론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준비 기간을 보냈기 때문이다. 프리 데뷔곡 'Wonderland'와 스페셜 싱글 'Lean on Me'에 이어 지난해 9월 '붐붐(BOOM BOOM)'으로 다양한 색깔과 강렬한 인상을 남긴 ANS. 이들은 기존 멤버 리나, 로연, 달린, 라온, 비안, 담이에 제이와 해나를 더해 새로운 DNA를 장착했다. 새로운 멤버와 함께 컴백 곡에도 힘을 실었다. 동방신기, 레드벨벳 등 K-POP 최고의 히트곡들을 만든 작곡가 OLLIPOP, Hayley Aitken이 프로듀싱 한 노래 'Say My Name'을 선보이는 것. ANS와 대세 프로듀서들과 만남에 비상한 관심이 모이는 이유다. 음원과 함께 ANS가 준비한 'Say My Name'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특히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보여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귓가를 사로잡는 멜로디에 뮤직비디오 본편에도 궁금증이 모인다. ANS엔터테인먼트는 "여러분 앞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을 기울였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약속드린 만큼, ANS의 컴백 활동과 'Say My Name'에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ANS가 새롭게 준비한 'Say My Name'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2020-01-10 10:58:33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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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윤, 라라미디어와 전속 계약…"전폭 지원 약속"

배우 손지윤이 라라미디어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라라미디어 측은 10일 "최근 배우 손지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손지윤은 지난 2016년 웹드라마 '그레이트 시크릿 25'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공중파로 자리를 옮겨 KBS2 '화랑', SBS '엽기적인 그녀', MBC '최고의 연인', '병원선', '이리와 안아줘'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아울러 단편 영화 '도로'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이뿐만이 아니다. 대한항공, 갤럭시 노트8, KB국민카드, SK플래닛 등 다수의 광고모델에 발탁되며 매력을 발산했으며, 중국으로도 진출해 링컨자동차의 얼굴로도 활약했다. 라라미디어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꾸준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인 만큼,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향후 포부를 전했다. 한편, 손지윤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라라미디어는 김혜나, 백보람, 이주영, 이희진, 조휘, 강예솔, 정윤서 등이 소속돼 있다. 라라미디어는 배우 매니지먼트 외에도 드라마, 영화 제작을 비롯해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2020-01-10 10:55:03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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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10일 금요일 (음 12월 16일)

[쥐띠] 36년 인색함과 절약은 다른것이다. 48년 명예손상이 우려되니 언행을 조심. 60년 부드러움 보다 강하게 나가야 하는 날. 72년 일하고도 고맙다는 소리 못 듣는다. 84년 뛰어난 아이디어로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산다. [소띠] 37년 무지개 너머 신천지를 기대. 49년 남의 험담을 들어도 전달하지 마라. 61년 나를 위해 살고 나를 위해 열심히 일하자. 73년 사랑하며 사는 것이 행복이다. 85년 멍석이 깔렸으니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노력하라. [호랑이띠] 38년 자존심은 나를 지켜주는 힘이다. 50년 자신만이 아는 재물늘리는 정보라도 공유하라. 62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착하게 살자. 74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86년 결론은 내 뜻대로 된다. [토끼띠] 39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51년 사소한 인연이라도 소홀히 대하지 마라. 63년 협력자를 구하고 일을 진행. 75년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87년 겉모양만 보고 상대를 판단하다가 낭패 본다. [용띠] 40년 가뭄에 단비가 내리니 행운이 따른다. 52년 작은 이익에 연연해 하지 마라. 64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76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이익은 발생. 88년 부적절한 이성 관계는 마음만 다친다. [뱀띠] 41년 사방에 적이 있어서 일의 성사가 어렵다. 53년 좋은 재물취득의 정보를 얻는다. 65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77년 노후를 위해 연금을 준비. 89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말띠] 42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아닌지 살펴라. 54년 오랜 적선이 드디어 내게로 돌아온다. 66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희망이 있다. 78년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90년 구설수가 있으니 도장에 유위. [양띠] 43년 먹구름이 보이니 원행은 삼가라. 55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 67년 파란색 옷이 행운을 불러오니 기분전환이 된다. 79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시작. 91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대니 쉬어가라. [원숭이띠] 44년 주변의 무관심이 오히려 편안. 56년 적의 적은 나의 동지. 68년 자식이 맘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걸 어쩌겠나. 80년 지인을 잘 관리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92년 부모님이 전적으로 믿어주니 절로 힘이 난다. [닭띠] 45년 꽃비가 내리니 세상이 환하다. 57년 부모님 생각이 간절하다. 69년 빚을 내서 빚을 갚는 형국. 81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낭패당한다. 93년 기회는 있느니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개띠] 46년 기침이 잦으면 반드시 병원으로. 58년 스스로 희망을 만들어 가라. 70년 직장에서 기다리던 기쁜 소식이 온다. 82년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법이다. 94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하도록하라. [돼지띠] 47년 절약하는 것도 정도껏 해야 인색함을 면한다. 59년 비빌 언덕이 절실. 71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83년 책망하기를 좋아하지마라. 95년 경제적으로 곤란을 겪는데 모르는 곳에서 도움을 준다.

2020-01-10 06:56: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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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백세시대 누리려면

마음의 작용이나 몸의 구성을 보면 몸은 작은 우주이다. 인류는 우주의 원리를 연구하면서 가장 중요한 요소를 다섯 가지로 분류했다. 불 물 나무 쇠 흙이다. 화 수 목 금 토라고 불렀는데 이중 가장 중요한 요소는 불과 물이다. 인체에도 오행의 원리가 작용하는데 심장을 화 위장을 토 대장은 금 신장은 수 간장은 목에 해당한다. 인체에서 불에 해당하는 건 심장이다. 화를 내면 심장의 박동이 빨라지고 혈압이 솟아오른다. 얼굴이 붉어지고 눈도 충혈되는데 심장에 열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심장이 약한 사람은 더 심한 영향을 미친다. 화가 약한 심장에 충격을 주게 되고 아주 심할 때는 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 백세시대라는 말이 일상적으로 쓰인다. 실제 통계는 꼭 그렇지 않다. 70세 이상 생존하는 사람이 여자는 70%에 달하지만 남자는 30%를 조금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세시대라고 다들 백 세를 사는 건 아니다. 인체에서 중요한 심장에 무리가 되는 행동은 무엇일까. 평균적으로 화가 많다. 별일 아닌 것으로 주먹질이 오가거나 심할 땐 누군가를 해하기도 한다. 그래서 분노조절장애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번지기도 했다. 화는 심장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 한다. 인체에서 화를 내면 기가 위로 솟구쳐 오르면서 열을 만든다. 이런 열들이 심장에 큰 병을 만든다. 자기가 심장에 열이 많은 사주라면 특히 더 화를 잘 관리해야 한다. 화를 관리하려면 생활 속에서 세 가지를 조심하는 게 좋다. 화를 자제하는 게 첫 번째고 밥을 천천히 먹는 게 두 번째이며 천천히 걷는 게 세 번째이다. 세 가지를 전체적으로 보면 인생의 속도를 조금 느긋하게 갖는 게 초점이다. 심한 열이 발생하면 열은 몸을 괴롭힌다. 결과로 중풍이나 고혈압 또는 심장마비 질환이 생긴다. 장수의 지름길은 화를 자제해서 심장에 열이 미치지 않게 하는 것이다.

2020-01-10 06:28:13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