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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 없는 한국 럭셔리카 시장, 글로벌 경영진도 주목

초고가 자동차 브랜드들이 앞다퉈 한국에 신차를 들여오고 있다. 럭셔리 시장 규모가 남다르게 커지고 있는 이유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23일 국내에 레부엘토를 처음 공개했다. 레부엘토는 람보르기니 첫 하이브리드 모델로, 람보르기니를 상징하는 V12 엔진에 전기모터 3개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출력이 1015마력, 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조합했다. 레부엘토는 가격이 7억원대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국내에 배정된 물량이 벌써 2년치 예약이 끝났다. 아시아태평양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가 직접 방한해 차량을 소개할 정도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롤스로이스도 16일 기본가격이 6억원대인 첫 전동화 모델 스펙터를 아시아 및 태평양에서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하기도 했다. 사전 예약 물량이 무려 200대로 연간 브랜드 판매량에 준하는 수준이다. 마찬가지로 아태지역을 맡고 있는 아이린 니케인 총괄이 직접 자리를 방문해 시장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애스턴마틴도 22일 3억원대 신형 모델 DB12를 국내에 소개했다. 이미 대기자만 1년 수준이라는 설명, 아시아 지역을 총괄하는 그랙 아담스 사장이 함께했다. 따로 공개행사를 열지는 않았지만 벤틀리 역시 컨티넨탈 GT 뮬리너와 아주르, S 등 3개 모델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모두 3억원을 훌쩍 넘는 모델로, GT탄생 20주년을 기념해 개발됐다. 그 밖에도 페라리는 최근 아시아 처음 '우니베르소 페라리'를 열고 국내에 있는 마니아와 VIP 소비자를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페라리 글로벌 CEO도 동행했다. 포르쉐는 1899년 고종황제가 독일에 선물한 3종 전시품을 들여오는 '1899, 하인리히 왕자에게 보낸 선물' 특별전과 함께 무형문화재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며 브랜드 헤리티지와 사회 공헌에 힘썼다.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들이 경기 침체 속에서도 국내 시장에 힘을 쏟는 이유는 여전히 성장세가 지속되는 몇 안되는 국가라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전년대비 5월까지 누적 판매량 성장률은 브랜드별로 포르쉐가 27.1%, 벤틀리가 11%, 람보르기니 26.5%, 롤스로이스 9.9% 등이다. KAIDA 통계에 잡히지 않는 페라리와 애스턴마틴도 성장세가 가파른 것으로 알려져있다. 경영진들도 이같은 인식을 숨기지 않고 있다. 람보르기니 스카르다오니 아태 총괄은 럭셔리 시장 침체를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고, 롤스로이스 니케인 총괄은 한국 판매량이 일본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기도 했다. 글로벌 주요 경영진들이 앞다퉈 한국을 찾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전세계에서 유독 한국 럭셔리카 시장이 크게 성장하는 배경에는 까다로운 소비자가 있다고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성공적으로 임기를 마치고 본사로 돌아가게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사장은 한국 소비자들이 혁신 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고, 자동차로 취향과 사회적 입지를 표현하는 경향이 있어 럭셔리카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고 봤다. 전동화 시대에도 차별성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숙제다. 내연기관과 달리 승차감 차이가 거의 없어지면서 경쟁력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롤스로이스 등 럭셔리카 브랜드들은 고급화와 맞춤형 '비스포크' 서비스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롤스로이스는 최근 스펙터를 공개하면서 다양한 커스텀 요소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한 바 있다. 슈퍼카는 내연기관과 전동화를 조합해 성능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포르쉐가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타이칸을 개발하며 슈퍼 전기차 시장 가능성을 확인함과 동시에 자체적으로 'e-퓨얼'을 만들면서까지 내연기관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람보르기니는 레부엘토를 통해 V12 엔진 역사를 이어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확인했으며,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 총괄 인터뷰를 통해서는 2028년 최고 성능을 내는 전기차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6-25 10:42:5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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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 회장, 하노이 국립대와 인재 육성·산학 협력 논의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베트남에서 미래 인재 확보를 논의했다. 2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23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국립대학교 호아락 캠퍼스에서 레 꾸언 하노이 국립대 총장을 만났다. 정 회장은 꾸언 총장과 미래 혁신 인재 육성 필요성과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베트남 사업 확대로 우수 인재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현지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전문 인력 확보 기회를 확대하기 위함이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베트남 자동차 시장에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올 들어 5월까지 2만2903대 판매 기록으로 난공불락으로 여겨졌던 일본 토요타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기아도 1만3951대로 4위다. 현지 생산 기지인 합작법인 HTMV도 2공장을 준공하며 생산 능력을 연간 10만대로 확대한 상태다. 이를 통해 판매를 더 늘리며 시장 주도권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하노이 국립대는 베트남에서 최고 대학으로 꼽이는 명문으로, 현대차그룹을 비롯해 한국 기업 및 대학들과도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이 베트남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소개했다. '실질적으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CSR 활동이 중요'하다는 정 회장 철학에 따라 ▲청소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현대 점프스쿨 베트남' ▲하노이 공업전문대학 내 직업기술교육센터 현대드림센터 건립을 통한 기술 전수 및 전문가 육성 ▲ 교육 봉사와 문화 교류 등이다. 정 회장은 꾸언 총장과 '현대차그룹-하노이 국립대 협력센터'도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체계적인 전문 기술 인재 육성이 자동차산업뿐 아니라 경제 산업 발전에도 중요하다는 인식을 공감하고 산학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결과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이 주선해 해외 대학 유명 석학을 하노이 국립대에서 강의할 수 있도록 해보겠다는 깜짝 제안도 했다. 꾸언 총장은 하노이 국립대가 많은 국제 학생을 유치하고 학생을 해외로 내보내야 한다며, 현대차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정의선 회장은 "하노이 국립대와의 자동차산업 산학 협력을 통해 우수한 미래 혁신 인재 육성을 희망한다"며 "현대차그룹 뿐만 아니라 많은 협력사들이 베트남의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게 될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베트남 자동차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6-25 10:19:5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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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봄] 세계 최초 럭셔리 대형 전기 SUV, 기아 EV9 타봄

"경쟁 모델이 없다" 기아 관계자는 EV9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실제로 전기차 중에 3열까지 있는 대형 SUV, 그것도 최대 500km를 달릴 수 있는 모델은 전세계에 없다. 기아가 처음으로 시장을 개척한 셈이다. 이례적으로 사전 계약자 중 55%가 처음 기아를 선택했다는 통계도 자동차 시장에서 EV9의 개척 의미를 짐작해볼만 한 숫자다. 그렇다고 EV9이 구매를 '도전'해야할 차는 아니다. 지난 14일 하남시에서 충남 부여까지 약 300km 가량을 달리며 경쟁할만한 모델을 여럿 떠올렸다. 이름을 말하기 어렵지만 럭셔리 브랜드의 대형 대형 SUV 들이다. 1억원에 육박하는 가격이 비싸다는 비판이 있지만, 성능이나 기능을 직접 체험해보면 충분히 수긍 가능할 정도다. 가족을 태우고 여름 휴가를 떠나는 기분으로 가속 페달을 밟았다. 일단 덩치와는 다른 부드러운 승차감이 꽤나 매력적이다. 기아가 카니발 수요를 뺏는 '카니발리제이션은 없다'고 말한 이유도 알수 있을 듯 했다. 전기차 특유의 부드러운 주행감성에, 3톤은 될법한 무게에도 견고한 감쇠력 덕분에 안정적으로 과속방지턱을 넘어섰다. 비록 럭셔리차에 필수로 자리잡은 전자식 서스펜션을 쓰지는 못했지만, 멀티링크에 다양한 기술을 조합하고 세팅값을 고심한 성과다. 워낙 크고 무겁다보니 살짝 주저앉는 느낌도 없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대단할만큼 문제 없는 수준이었다. 주행 성능은 마치 V8 엔진으로 달리는 듯 했다. 전기차 특유의 폭발적인 가속력이 차체를 안정적으로 끌어다 밀었다. 특히나 스포츠모드에서는 끝까지 밟으면 충분히 속도 리미트도 순식간에 넘어설 듯 한 가속도를 느낄 수 있었다. 모드와는 관계 없이 시속 130km를 넘기면 허리를 조이는 '버킷'시트로 변신도 해준다. 전비는 에코모드 대비 50% 이상 줄어드는 느낌. 그만큼 모드에 따른 차이가 크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1시간쯤 달렸을까. 갑자기 허리 부분을 마사지하는 기분이 들었다. 착각이었는 줄 알았는데 진짜였다. 바로 에르고 모드. 설정에 따라 30분이나 1시간 이상 주행 하면 스스로 작동해 허리 피로를 줄여주는 기능이다. 조수석에도 있고, 2열에는 마사지 기능까지 있다는 설명이다. 조수석 측면에 시트 이동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바로 눕는 포지션으로 바꿔주는 기능도 있는데, 피곤해서 잠시 졸고 있는 조수석 아내를 위해 작동해주면 점수를 딸 수 있겠다 싶었다. 물론 2.5단계 수준 자율주행 기능이 있어 장거리 운행도 힘들지는 않았다. 고속도로에서는 내비게이션과 속도제한 표지판 등을 읽어 스스로 속도를 조절하고 달려준다. 차선 변경도 깜빡이를 넣으면 스스로 한다. 인터체인지 진입까지 가능해지는 3단계는 추후 추가할 예정이란다. 적재 공간이야 굳이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팰리세이드보다 넓게 느껴지고, 2열은 슬라이딩이 가능해 카니발과 같은 방식으로 넓게 활용이 가능하다. 트렁크 부분에 적재 공간인 '프렁크'도 더 넓어져서 이제는 웬만한 가방을 하나 넣어도 괜찮다. 구독 서비스, 커넥트 스토어로 사용하는 스트리밍 플러스는 즐거움을 더해줬다. 이동 중에는 음악, 정지 중에는 왓챠 등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추후 서비스를 추가할 가능성도 내비쳤다. 그래도 구독 서비스는 아직 수긍되지 않았다. 실제 성능과 관련한 구독 서비스를 적용하지는 않는다는 기아 관계자 말과 달리, 리모컨으로 차량을 빼고 넣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2가 50만원짜리 커넥트 스토어로 제공된다. 물론 영구 적용 상품이라 사실상 옵션이긴 하지만, 대형차 특성상 쓰임이 많은 주차 보조 기능을 굳이 이렇게 구매하게 만든 데 의문이 들었다. 럭셔리 대형 SUV까지 연상할만큼 고급스러운 기능들 속, 다소 무게감이 떨어지는 외관은 호불호가 있을 듯 하다. 멀리는 쏘울부터 스포티지 등 같은 브랜드 모델들과 패밀리룩을 유지했는데, 플래그십스러운 특별함은 다소 부족하다는 느낌이다. 물론 그런 단점들이야 성능에 비하면 하찮아 보인다. 차를 사야 한다. 가족들과 함께 타야 한다. 1억원이 있다. 그런 소비자라면 고민할 가치가 충분하다. 기름을 넣는 럭셔리 대형 SUV로 멋을 부릴 건지, 아니면 기아 EV9으로 실속을 차릴 건지.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6-25 10:19:5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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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더현대 서울에 'LG스탠바이미 클럽' 열어…감성 캠핑 체험

서울 한복판에 LG 스탠바이미 Go를 제대로 즐기는 자리가 마련된다. LG전자는 2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LG스탠바이미 클럽'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LG 스탠바이미클럽은 LG 스탠바이미 Go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다. 숲 속 오두막집 콘셉트 쳏머공간에서 교외로 나온 듯한 분위기속에 LG스탠바이미Go를 만나볼 수 있다. LG 스탠바이미Go는 레디백 스타일 여행 가방에 담긴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이다. 간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전원 연결 없이도 3시간까지 쓸 수 있고, 가로와 세로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돌비비전과 돌비애트모스 등을 지원해 화질과 음질도 확보했다. 웹OS를 통해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서비스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야외 활동 수요가 늘면서 출시 직후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스탠바이미클럽에서 테이블모드를 통해 체스와 틀린그림찾기 등 보드게임을 즐기는 모습과 턴테이블 테마로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는 모드도 보여준다. 8가지 테마영상으로 캠핑 감성도 극대화했다. '미니멀웍스' 캠핑용 의자와 테이블 등으로 꾸며 감성 캠핑처럼 꾸몄다. 홈트레이닝 서비스 야핏 사이클을 연동하는 모습도 소개했다. 숲길을 달리는 듯 한 사이클을 체험해보고 셀프 스튜디오 브랜드 포토이즘 사진 부스에서 기념 사진도 촬영해준다. LG전자는 방문 후기를 SNS에 올리면 LG 스탠바이미Go와 일리 커피머신 등 다양한 상품도 증정하고 있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김선형 상무는 "LG 스탠바이미 클럽을 통해 홈인테리어와 아웃도어 캠핑 등에 관심이 높은 MZ세대 고객이 LG 스탠바이미 Go와 LG 스탠바이미의 차별화된 가치를 직접 경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6-25 10:00:0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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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3년형 TV·모니터 등에 색약자 위한 '씨컬러스 모드' 기본 적용

삼성전자가 색약자도 편하게 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배려한다. 삼성전자는 2023년 네오 신제품 TV 전 모델과 스마트 모니터 등에 '씨컬러스 모드'를 기본으로 탑재한다고 25일 밝혔다. 씨컬러스 모드는 색약자를 위해 빨강과 초록, 파란 빛을 각각 3단계로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특정 색상 인식이 어려운 경우 화면속 물체를 잘 구별해낼 수 있도록 돕는다. 독일 TUV 라인란드 '색각 접근성' 인증도 획득했다. 설정 메뉴에서 접근성 메뉴를 선택하면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2017년부터 씨컬러스 모드를 적용해왔다. 지난해까지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따로 사용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기본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 삼성전자는 이미 2023년형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도 자동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용석우 부사장은 "올해 릴루미노 모드를 도입해 저시력자의 접근성을 개선했을뿐 아니라 색약자를 위한 씨컬러스 모드까지 기본 기능으로 탑재해 접근성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최상의 스크린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접근성 기술 개발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6-25 09:13:5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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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인기 상품 9개 '상반기 우수상품전' 펼쳐

92억 판매 도미솔 김치 전체 1위…'자연한알'등도 포함 공영홈쇼핑이 26일부터 닷새간 '상반기 우수상품전'을 진행한다. 25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우수한 판매실적을 기록한 인기 상품 가운데 9개 상품을 우수상품으로 선정했다. 공영홈쇼핑이 올해 1월1일부터 6월11일까지 판매한 상품을 분석한 결과 외식물가 고공행진 속에 다양한 먹거리들이 우수한 판매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도미솔 김치'는 92억원 가량을 판매했다. 공영홈쇼핑 판매 식품 중 전체 1위를 기록했다. 26일부터 5일간 매일 오전 9시25분과 오후 9시45분에 방송하는 이번 상반기 우수상품전은 할인, 구성 추가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자연한알'과 '바네사리찌 풍기 블라우스'는 자동주문 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에드워드권 수제 소갈비살'과 '한우특내장탕'은 특집을 맞아 가격을 1만원 낮췄다. '도미솔김치'는 구성을 1㎏ 늘려 12㎏의 상품을 선보인다. '김규흔 하루한끼영양바'도 기존 80봉에서 5봉 늘린 85봉 구성을 준비했다. 공영홈쇼핑 조중환 마케팅실장은 "상반기 동안 큰 사랑을 보내주신 소비자 분들께 보답하기위해 인기상품을 한데 모아 특집전을 준비했다"며 "공공기관 TV 홈쇼핑으로서 무엇보다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도움이 되는 우수한 품질의 우리 중소기업 상품과 농축수산물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6-25 05:20: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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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중기중앙회, 中企·스타트업 베트남등 진출 지원 총력

이영 장관,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과 양자 면담…스타트업·인재 교류등 협의 김기문 회장도 별도 자리 갖고 기업 경영환경·노동 허가등 투자환경 개선 요청 중진공, 롯데벤처스와 하노이에 KSC 9월 오픈…스타트업 입주 및 진출등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를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계가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국 중소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들의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 진출을 돕기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5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영 장관은 지난 23일 저녁에 베트남 하노이에서 응웬 찌 중(Nguyen Chi Dung)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과 양자 면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두 장관은 양국의 우수 스타트업·인재들의 상호 진출 지원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베트남의 혁신 인재를 한국에 유치해 우리나라를 스타트업 비즈니스 허브로 육성하는 것이 골자다. 또 중소기업 분야에서 양국 정부간 정책 교류를 활성화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이 장관은 "베트남은 우리 중소기업의 주요 무역 대상국이며 한국에 진출해 창업하고자 하는 열기도 뜨거운 국가"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스타트업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두 장관의 면담은 자칫 상호 일정이 맞지 않아 취소될 뻔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베트남 기획투자부는 국가 전반의 개발·투자 계획을 관장하는 부처로 창업 및 스타트업 정책 등 기업 지원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응웬 찌 중 기획투자부 장관은 2016년부터 장관직을 맡고 있다. 윤 대통령 순방에 동행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도 지난 22일 응웬 찌 중 장관을 별도로 만나 현지에 진출한 우리 중소기업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기문 회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이후 기업 경영환경 개선 위한 정책 ▲외국인 노동허가, 비자 발급 등 투자환경 개선 ▲경기 불황 시 세무조사 유예 등 유연한 세무행정 ▲베트남 수입화물에 대한 입항 전 수입신고 제도 도입 등에 대해 적극 지원해 줄 것을 베트남 기획투자부에 요청했다. 김 회장은 "한국의 중소기업에게 베트남은 생산기지이자 주요 수출 시장이지만 코로나19로 베트남에서 기업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을 겪은 것도 사실"이라며 "한국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서 베트남 정부 및 기업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은 중국, 미국에 이어 한국의 3대 수출국이다. 또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 10곳 중 9곳 가량이 중소기업이다. 중소기업들의 베트남 수출 비중도 전체의 18.4%로 상당하다. 92년 수교를 시작한 양국은 지난해 수교 30주년을 맞으면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된바 있다. 중기부는 오는 9월께 하노이에 'K-스타트업센터(KSC)'도 추가로 문을 열 계획이다. 이는 민·관이 함께 만드는 KSC 해외 첫 사례로 여기에는 중기부 산하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외에 롯데벤처스가 협력한다. 양측은 이번에 KSC 개소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하노이 KSC는 스타트업 10개사의 입주를 지원한다. 입주 첫 년도에는 현지 안착위주의 단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년차에는 시장진출전략, 비즈니스매치, 투자자 상담 등 정규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또 현지 대학과 협업해 엑셀러레이팅 정규 과정 등 특화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베트남 과학기술부와 양국의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및 인력교류를 위한 협력의향서(LOI)도 체결했다. 아울러 소프트웨어(SW) 인력난에 시달리는 스타트업들에게 공급하기위해 베트남 등 해외 우수 SW 인력을 국내 및 현지 진출 스타트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매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 장관은 지난 22일 윤 대통령이 동행경제인을 위해 마련한 만찬 자리 풍경을 자신의 사회관계망(SNS)에 전하며 "205명의 경제인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면서 "에이버츄얼의 김태준 대표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선'을 외치도록 한 뒤 (이 회장은)'선배 기업과 후배 기업의 열정으로'라고 했고, 중기부 장관인 저에 '후'를 외치게 하여 (저는)'후퇴 없는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위하여'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재용 회장은 이날 만찬에 함께한 김기문 회장 등 중소기업계 대표들과도 기념촬영을 함께 하며 대·중소기업간 우정을 더욱 다지기도 했다.

2023-06-25 05:19: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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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미래 인재 육성나서…민사고 학생들에 장학금

강원도 횡성서 장학증서 수여식 및 기숙사 시설개선 행사 가져 KCC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추가로 팔을 걷어붙였다. KCC는 강원도 횡성군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 장학증서 수여식 및 기숙사 시설개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한만위 민사고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대표, KCC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또 총 10명의 학생에게 3년 전액 장학금인 '영혜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영혜(永慧)장학금'은 고 정상영 명예회장의 인재를 키워 나라에 보답한다는 '인재보국'의 유지에 따라 유산 100억원으로 조성했다. 민사고의 우수 역량·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분야별 영재 발굴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학교 인프라 개선 등을 지원하는데 쓰이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KCC 정몽진 회장이 별도의 사재로 출연해 마련한 30억원의 '선혜(善慧)장학금은 대를 잇는 특별한 기부로 민사고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어져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선혜장학금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3년간 매년 10억씩 총 30억을 지원키로 했다. 지난해 첫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KCC는 또 지난해 KCC건설과 함께 민사고 정문 진입도로 개통에 이어 학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 교실, 강당, 체육관등의 노후시설을 개·보수했다. 또한 장학금, 학교 인프라 구축 지원 외에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인턴쉽 프로그램을 민사고 학생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KCC 중앙연구소와 연계한 친환경 도료연구 등의 총 5가지 전문분야에 대한 체험학습, 석·박사 연구원들과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늘 강조해온 정상영 명예회장의 유지대로 민사고의 글로벌 인재들이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6-25 04:20: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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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나비엔 콘덴싱 ON AI' 녹색제품 인증

버려지는 물 절감…높은 에너지 효율등 '장점' 경동나비엔이 온수예열 시스템을 적용한 '나비엔 콘덴싱 ON AI'(사진)로 녹색제품 인증을 받았다. 25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나비엔 콘덴싱 ON AI'는 빠른 온수 공급을 통해 버려지는 물의 양을 절감하는 동시에 높은 에너지 효율로 대기오염 물질 발생까지 억제해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온수예열 시스템'을 적용한 이 제품은 환탕밸브(온수레디밸브)로 급탕 배관 속 물을 빠르게 예열하기 때문에 기존 보일러 대비 93%나 단축된 시간인 10초 이내에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덕분에 온수 사용 1회 기준, 온수가 원하는 온도로 공급될 때까지 기다리며 버려지던 약 13.7ℓ가량의 물을 아낄 수 있다. 안정적인 연소를 통해 온수 온도를 구현함으로써 에너지 소비도 줄였다. 이 제품은 유량센서를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온수 사용을 감지하고 터보펌프로 필요한 만큼의 물을 공급해 안정적으로 온수를 제공할 수 있다. 따라서, 소요되는 가스량을 줄일 수 있어 난방비 절감은 물론 대기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콘덴싱보일러는 92% 이상의 높은 에너지 효율을 가진 1등급 제품으로 일반보일러 대비 최대 28.4%까지 가스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 김용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경동나비엔은 사회에 필요한 기술과 서비스를 앞서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나비엔 콘덴싱 ON AI'도 그러한 노력이 반영된 제품으로 친환경 기술을 기반으로 더 나은 온수 라이프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푸른 내일까지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6-25 04:20: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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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넉넉한 정수 용량 갖춘 '냉온정수기 토타' 출시

총용량 11.2ℓ…가격 부담 낮춘 실속형 제품 청호나이스가 작은 크기에 넉넉한 정수 용량과 가격 부담을 낮춘 실속형 '냉온정수기 토타'(사진)를 출시했다. 25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냉온정수기 토타'는 총용량 11.2ℓ로 냉수 3ℓ, 온수 2.7ℓ, 정수 5.5ℓ의 저장용량을 갖추고 있다. 10℃ 이하 냉수를 최대 45잔(5.4ℓ)까지 출수할 수 있어 사용량이 많은 다중시설에서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세련된 디자인을 가진 '냉온정수기 토타'는 가로 29.5㎝의 슬림한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다. 전면에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의 트렌디한 디자인과 오트밀 베이지 컬러를 적용해 실내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특히, 취수구 높이를 23㎝로 여유롭게 설계해 텀블러, 물병 등도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사용자가 빠른 취수를 원하면 레버를 상·하로 간편하게 조작해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냉온정수기 토타'는 RO모델과 SMF모델 2종으로서 소비자들의 기호에 따라 RO모델의 경우 RO멤브레인 필터가 중금속 및 44개의 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SMF모델은 대장균 등 32종의 물질을 제거하는 전략형 SMF필터를 적용해 상대적으로 수압이 약한 지역이나 제거수 라인 설치가 어려운 장소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냉온정수기 토타'는 RO모델의 경우 2만5900원, SMF모델은 2만4900원(5년 약정, 6개월 점검 기준)으로 우수한 가격 경쟁력을 갖췄고 넉넉한 용량을 제공해 오피스와 소규모 사업장 등 물 사용량이 많은 곳에 어울린다"고 말했다.

2023-06-25 04:20:0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