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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경쟁포럼'서 전문가들..."낡은 규제로 글로벌 트렌드서 밀리고 있어"지적

산업 대전환과 경제안보 시대를 맞아 전세계 선도기업들은 대규모 펀딩을 활용한 전략산업투자에 나서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과거에 만들어진 규제로 인해 글로벌 트렌드에서 밀리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6일 상의회관에서 '전략산업투자, 글로벌 동향과 제도개선과제'를 주제로 '공정경쟁포럼 특별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영주닐슨 성균관대 교수, 주진열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았고, 장병익 KDB산업은행 PE실장, 김은집 김앤장법률사무소 미국변호사, 구자현 KDI 산업·시장정책연구부 부장, 안현실 한국경제 AI경제연구소장·논설위원, 유영국 국회 입법조사관이 전문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앞서 관계자들은 "최근 미래전략산업 분야의 투자는 규모가 커지고, 산업-금융간 콜라보가 대세인데 우리나라는 경제력 집중을 막는다는 관점의 규제가 미래를 위한 투자까지 발목을 잡는 형국"이라며 한목소리로 지적했다. ◆글로벌 전략산업투자의 3대 트렌드 'SIZE UP ·산업-금융 콜라보 ·민관One-Team' 첫 번째 발표로 영주닐슨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SKK GSB 교수가 맡아 '글로벌 전략산업 투자 동향 및 시사점'을 주제로 전략산업투자의 필요성과 글로벌 투자 트렌드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닐슨 교수는 "미래 경쟁력 있는 핵심기술에 대한 기업들의 직접투자는 최근 이슈되고 있는 산업안보와 기술주권, 더 나아가 국가안위의 관점에서 필수적"이라면서 "이외에도 전략산업투자가 곧 다수의 유니콘기업이 출현할 수 있는 밑거름이라는 점에서 재무적 관점의 필요성도 크다"고 주장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국가별 유니콘기업 순위는 2019년 5위에서 2022년 11위로 떨어졌다. 이어 "최근 글로벌 M&A 동향을 보면 주요 특징을 파악할 수 있다"면서 투자의 3대 트렌드로 ▲ Size 측면에서 핵심산업에 대한 투자액 확대 ▲ 산업-금융의 콜라보레이션 투자 ▲ 민관 One-Team 전략의 정책적 지원을 꼽았다. 닐슨 교수는 "인텔-브룩필드 공동투자는 미국 반도체산업육성법에 따른 대규모 투자계획으로 산업-금융 융합을 통해 대규모 자금조달한 새로운 펀딩모델"이라며 "우리나라도 기업들이 대규모 투자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 지원과 제도적 여건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정거래법, 자본시장법 산적해있는 낡은 규제 없애야 두 번째 발표를 맡은 주진열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공정거래법상 금산분리 규제 폐지?완화 필요성'를 주제로 일반지주회사의 금융사 주식 소유 제한 완화 등 공정거래법상 규제를 중심으로 제도개선과제를 제안했다. 주 교수는 "글로벌 경쟁 현실에 눈 감고 국내 대기업이 오로지 규모가 크다는 이유로 공정거래법으로 무작정 규제하면 결국 우리나라 성장 잠재력을 스스로 해치는 꼴"이라며, "특히 일반지주회사의 금융사 주식 소유를 금지하는 공정거래법 때문에 미래 성장에 요긴한 해외 첨단기술 인수가 가로막힐 수 있어 해당 조항의 폐지를 검토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유영국 국회 입법조사관은 "공정거래법상 금산분리 규제는 타인자본을 활용한 과도한 지배력 확대, 금융?산업간 시스템 리스크 전이, 금융자본을 이용한 계열회사 지원 등을 방지하기 위한 경제력 집중 억제 시책으로서의 고유한 목적이 있다"면서 "일반지주회사가 금융회사를 통해 타인자본을 지배력 확장에 이용할 우려가 있는 만큼 금산분리 규제 완화는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최근 글로벌 산업구조가 빠르게 변하면서 미래전략산업 기술이 곧 외교이자 안보, 나아가 국력인 시대로 접어들었다"면서 "기술경쟁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는 제도설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2-10-06 14:00:0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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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명동밥집과 5년 후원 협약 체결…매년 2억씩 기부

동국제강이 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명동성당 카톨릭회관에서 '2022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명동밥집 후원식'을 갖고 명동밥집에 2025년까지 매년 2억원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명동밥집에 2억원을 지원했다. 이날 후원식에는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과 오승원 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 본부장, 백광진 명동밥집 센터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장 부회장은 "명동밥집이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단순 일회성 후원보다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국제강과 명동밥집의 인연은 지난해 3월 장 부회장의 사재 1억원 기부로 시작됐다. 장 부회장은 동국제강 본사 인근 지하차도에서 노숙인에게 간식과 도시락을 나누는 모습을 보고 사재를 기부했다. 동국제강은 장 부회장의 기부를 계기로 지난해 추석에 후원금 2억원을 추가 전달했다. 이후 동국제강과 명동밥집은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해 5년 후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동국제강은 2021년 최초 기부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5년간 매해 2억원씩 총 10억원을 명동밥집에 후원하게 된다. 후원금은 명동밥집을 통해 동국제강 본사가 있는 서울 을지로 인근 지역의 노인, 홀몸 어르신 등 사회적 취약계층 식사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2022-10-06 13:57: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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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카고·덤프트럭 등 상용차 고객위한 멤버십 프로모션 진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카고·덤프트럭용 타이어 구매자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TBX멤버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 전문 매장인 TBX의 멤버십 서비스 'TBX멤버십 앱'를 통해 진행된다. 전국 149개 TBX 매장에서 할인쿠폰부터 멤버십 포인트 적립 및 사용,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적용 대상은 지난 6월 출시된 카고트럭용 프리미엄 신상품 '스마트플렉스 AH51'를 비롯 중형 및 소형 카고트럭, 덤프트럭 전용 타이어, 윈터 타이어 등 총 17개 상품 12개 규격이다.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의 'LZ22'도 포함됐다. 행사 상품의 구매 수량 및 타이어 규격에 따라 할인 쿠폰 및 TBX멤버십 포인트가 차등 지급된다. 19.5인치 이상 행사 상품 4개 구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 2장과 구매 후 본인 계정으로 지급되는 2만 TBX멤버십 포인트가 더해져 총 4만원 상당의 혜택을 적용 받는다. 2개 구매 시 1만원 할인 쿠폰 1장과 1만 TBX멤버십 포인트 등 총 2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행사 상품 6개 구매 고객의 경우, 다른 TBX멤버십 회원으로부터 쿠폰 1장을 추가로 선물 받아 최대 3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3만 TBX멤버십 포인트도 함께 지급돼 최대 6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되는 셈이다. 추가 쿠폰은 TBX멤버십 앱의 '내 쿠폰함' 메뉴에서 선물 받을 회원의 이름과 연락처를 입력해 선물할 수 있다. 17.5인치 상품의 경우 할인 쿠폰 지급 조건은 동일하나 TBX멤버십 포인트는 개당 3000씩 포인트로 지급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TBX멤버십 매장에서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에 한하여 적용되며, 지급되는 할인쿠폰과 TBX멤버십 포인트는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2022-10-06 13:46: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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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업계 최초 준법 경영 국제 인증 획득

LG디스플레이가 전세계 업계 최초로 준법 경영 시스템 국제 표준을 충족했다. LG디스플레이는 컴플라이언스 (준법) 경영 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 디스플레이 업계에서는 처음이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난해 4월 제정한 국제 인증이다.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정책과 리스크 관리·운영 등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되는지를 평가한다. LG디스플레이는 컴플라이언스 관리 체계를 지속 강화해온 것과 경영진 및 임직원들의 준수 의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그동안 컴플라이언스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공정거래, 반부패 등 주요 분야를 집중 점검하고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개정된 관련 규정을 임직원에 상세히 안내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사내 인트라넷에 '컴플라이언스 포털'을 구축해 컴플라이언스 운영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임직원들은 포털의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활용해 컴플라이언스 리스크를 자체 점검하고, 업무와 관련된 준법 가이드라인을 참고하는 등 포털을 업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 임직원들의 컴플라이언스 경영 실천을 독려하고 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정기적으로 뉴스레터를 공유하고, 매년 전사 차원의 준법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김성현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경영 활동의 투명성 및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해외 사업장을 아우르는 통합 컴플라이언스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컴플라이언스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0-06 13:30:3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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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년만 '테크 데이' 열고 '초격차' 계획 확인…고객사 맞춤 '통합 솔루션 팹리스'

삼성전자가 차세대 반도체를 이끌 '초격차' 기술력을 확인했다. 삼성전자는 5일 (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벨리에서 '삼성 테크 데이 2022'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 테크 데이는 삼성전자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2017년 처음 시작됐다. 코로나19로 멈췄다가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올해에는 글로벌 IT 기업과 애널리스트, 미디어 등과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 이정배 사장, 시스템LSI사업부장 박용인 사장, 미주총괄 정재헌 부사장을 포함해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선 삼성전자는 시스템 반도체에 부문에서 '통합 솔루션 팹리스'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 약 900개 시스템 반도체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제품 기술을 융합한 '플랫폼 솔루션'을 더해 고객사들에 맞춤형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스템LSI사업부장 박용인 사장은 "사물이 사람과 같이 학습과 판단을 해야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인간의 두뇌, 심장, 신경망, 시각 등의 역할을 하는 시스템 반도체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질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SoC, 이미지센서, DDI, 모뎀 등 다양한 제품의 주요 기술을 유기적으로 융합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통합 솔루션 팹리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간 수준의 반도체 개발에도 매진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초지능화와 초연결성, 초데이터가 요구된다고 전망하며 최첨단 시스템 반도체 개발 계획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NPU와 모뎀 등 주요 IP 성능 향상 뿐 아니라 업계 최고 수준 CPU와 GPU 개발 등으로 SoC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람 눈에 가까운 초고화소 이미지센서와 함께 오감을 구현하는 센서도 준비 중이다. 이미 양산 단계에 있는 첨단 시스템 반도체 제품도 선보였다. 차세대 차량용 SoC '엑시노스 오토(Exynos Auto) V920', 5G 모뎀 '엑시노스 모뎀 5300', QD(Quantum Dot) OLED용 DDI 등 신제품들과 프리미엄 모바일AP '엑시노스 2200', 업계 최소 픽셀 크기의 2억 화소 이미지센서 '아이소셀(ISOCELL) HP3', '생체인증카드'용 지문인증IC 제품 등이다. 특히 2억화소 이미지센서로 촬영한 사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모세션이 주목을 받았다. 함께 지문인증 IC의 지문 보안 기능 등 구동 과정도 시뮬레이션으로 보여줬다. 차세대 메모리 경쟁력도 자신했다. 5세대 10나노급(1b) D램과 8세대 및 9세대 V낸드 등 차세대 로드맵을 공개하고 기술 리더십을 유지하겠다는 포부를 숨기지 않았다. 1b D램 양산 일정도 내년으로 확정했다. 이에 더해 새로운 공정 기술과 차세대 제품 구조로 공정 미세화 한계를 극복한다는 방침이다. 9세대 V낸드 양산은 2024년으로 정했다. 2030년까지 1000단 V낸드를 개발하겠다며 장기간 계획도 밝혔다.올해에는 8세대 V낸드 기반 1Tb TLC 제품을 양산하며 세계 최고 기술력을 증명한다. 7세대 대비 단위 면적당 저장되는 비트(Bit)의 수를 42% 향상한 8세대 V낸드 512Gb TLC 제품도 공개했다. 이는 512Gb TLC 제품 중 업계 최고 수준이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 이정배 사장은 "삼성전자가 약 40년간 만들어낸 메모리의 총 저장용량이 1조 기가바이트(GB)를 넘어서고, 이중 절반이 최근 3년간 만들어졌을 만큼 우리는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체감하고 있다"라며, "향후 고대역폭, 고용량, 고효율 메모리를 통해 다양한 새로운 플랫폼과 상호진화(Co-evolution)하며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미래 D램 솔루션과 공정 미세화 한계를 극복할 기술과 함께, HBM-PIM과 AXDIMM, CXL 등 다양한 아키텍처를 지원하며 차세대 D램 성장을 위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도 약속했다. 추후 데이터센터용 고용량 32Gb DDR5 D램, 모바일용 저전력 8.5Gbps LPDDR5X D램, 그래픽용 초고속 36Gbps GDDR7 D램 등 차세대 제품을 적기에 출시해 프리미엄 D램 시장의 리더십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대용량 데이터가 필요한 고객사에 대응해 QLC 생태계 확대와 전력 효율 개선 등 친환경 경영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차량용 메모리 분야에서도 혁신을 가속화한다. 2025년 차량용 메모리 시장 1위 달성이 목표, LPDDR5X, GDDR7, Shared Storage 등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해 모빌리티 혁신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엔터프라이즈부터 클라이언트, 모바일, 차량용, 브랜드까지 다양한 스토리지 라인업을 갖춘 삼성전자는 SSD 내부에 탑재되는 D램 없이 PC에 탑재된 D램과 직접 연결하는 HMB 기술을 적용한 SSD 'PM9C1a'도 공개했다. SSD 내부 연산 기능을 강화한 컴퓨테이셔널 스토리지(Computational Storage) 개발도 지속하고 있다. 인공지능에 최적화된 고성능, 저전력 제품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고객사를 위해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 개발/평가를 위한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는 '삼성 메모리 리서치 센터(SMRC)'를 오픈하고, 레드햇, 구글 클라우드 등과 협력하며 올해 4분기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등 다른 지역으로 SMRC를 순차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도 덧붙였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0-06 13:30:3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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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RV 판매 1위 차지한 캐스퍼 신규 트림 출시…'디 에센셜' 1690만원

현대자동차가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스퍼의 신규 트림을 출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 현대차는 캐스퍼의 신규 트림인 '디 에센셜'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차 레저용 차량 라인업 중 팰리세이드를 제치고 판매 1위를 기록한 캐스퍼의 흥행에 탄력 받을 것으로 보인다.캐스퍼는 지난 9월 4032대가 팔려 전월 대비 22.1% 증가했다. 현대차 RV 자동차 중 팰리세이드(3463대)를 제쳤다. 캐스퍼는 올해 5월, 7~9월까지 연속 팰리세이드를 제치고 현대차 RV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대차가 이번에 선보인 디 에센셜은 지난해 9월 캐스퍼 출시 이후 1년 동안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들을 분석해 최적의 사양으로 구성한 스페셜 트림이다. 이번에 출시한 디 에센셜에는 핵심 편의 및 안전사양인 ▲인조가죽 시트 ▲앞좌석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스마트키 ▲후방모니터 ▲하이패스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하이빔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전방 차량 출발 알림 등을 탑재해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도 향상시켰다. 현대차는 캐스퍼의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했던 고급 사양들도 추가했다. 외장에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를, 실내에 메탈페인트 인사이드 도어 핸들,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풀오토 에어컨 등을 적용했다. 8인치 내비게이션을 비롯해 ▲차량 내 간편 결제 서비스인 현대 카페이 ▲블루링크 ▲폰 프로젝션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탑재했다. 상품성을 강화한 디 에센셜의 판매 가격은 1690만원이다. 차량 구매는 캐스퍼 전용 온라인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캐스퍼 디 에센셜 트림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최적의 사양 조합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며 "이번 신규 트림 출시를 통해 캐스퍼가 엔트리 SUV 시장의 저변을 더욱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2022-10-06 13:30: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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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산업안전 전문 공익법인 '산업안전상생재단' 설립…안전관리 역량 강화

현대자동차그룹이 상생협력 차원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비영리 재단법인 형태의 산업안전 공익법인을 설립한다. 중소기업의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 및 안전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하는 안전 전문 공익법인이 설립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자동차부품제조업, 철강업, 건설업 등 국내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을 추진한 '산업안전상생재단'이 고용노동부의 설립 허가를 받았다. 산업안전상생재단은 앞으로 법인 등기를 마친 뒤 기획재정부로부터 공익법인으로 지정받기 위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산업안전상생재단'의 창립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 창립총회 및 이사회에는 현대차그룹 6개(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제철·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사 대표이사가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재단 설립 출연금 20억원과 매년 운영비 50억원을 지원한다. 재단 이사장에는 안경덕 전 고용노동부장관, 사무총장에는 전인식 전 현대차 안전환경센터장이 선출됐다. 이사장과 사무총장을 포함해 총 11명의 산업안전 분야 전문가가 이사 및 감사로서 재단 운영을 책임진다. 산업안전상생재단은 중소기업이 독자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선진적 안전관리 역량을 확보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 및 중대재해 근절, 위험 요소를 근원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 걸친 지원 사업을 펼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자동차부품제조업, 철강업, 건설업 등 현대차그룹 협력업체는 물론 국내 전 분야의 중소기업을 포함한다. 주요 사업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의무 지원 ▲안전관리 컨설팅 ▲위험공정 발굴 및 설비 안전 진단, 개선대책 도출 ▲안전 전문인력 양성 교육 및 선진업체 벤치마킹 지원 ▲안전 최신 동향 및 정보 제공 ▲우수 사례 세미나 및 포럼 개최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 지원 등이다. 안경덕 재단 이사장은 "산업안전상생재단은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역량 지원과 상생협력을 통한 국내 산업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설립됐다"며 "안전은 기업의 핵심가치라는 비전이 산업계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현대차그룹 기획조정실 김걸 사장은 "산업안전상생재단 설립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안전 최우선경영 의지가 그룹사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및 국내 중소기업 전반에 걸쳐 확산,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이번 산업안전상생재단 설립 외에도 중소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역량 제고를 위한 재정적, 기술적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2022-10-06 13:30: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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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무인헬기 개발 위해 에어버스와 맞손…"무인헬기 시장 선도할 것"

대한항공이 우리 군의 무인헬기를 국내기술로 개발하기 위해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와 기술협력 추진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10월 5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프랑스의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와 '함탑재/서북도서용 무인헬기 사업의 기술협력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합의각서는 우리 군 함정에 탑재하여 작전지역을 감시하는 함탑재 정찰용 무인헬기와 서북도서 지역을 정찰하는 무인헬기를 국내기술로 개발하기 위해 대한항공과 에어버스 헬리콥터스가 상호 협력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에어버스 헬리콥터스는 무인 수직 이착륙기 VSR700 개발기술 및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여년간 축적된 무인기 개발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무인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얻은 연구결과를 활용하여 향후 무인헬기 시장에서도 자리매김을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6월 차세대 스텔스 무인기 개발센터를 설립하였으며, 8월에는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된 '스텔스 무인편대기 개발' 과제에서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된바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항공우주분야의 대표기업으로 국가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10-06 13:30: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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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랜드, SCM페어 참가해 바코드 인식기 등 AIDC 최신 솔루션 공개…

글로벌 데이터 캡처 및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기업 뉴랜드가 국내에 바코드 식별기 등 최첨단 솔루션을 소개한다. 뉴랜드코리아는 12일부터 1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SCM 페어 2022'에 참가해 자동 식별 및 데이터 캡처(AIDC) 첨단 제품을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소개되는 제품은 뉴랜드 AIDC의 스캔엔진 EM3088-W를 비롯해 탁상형 스캐너인 FR42, 모바일 컴퓨터(PDA)인 MT95, 고정형 바코드리더인 FM510, FM515 등이다. 특히 EM3088-W는 바이오테스트나 보딩 패스 및 티켓 검증용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좌우측으로 2개의 일루미네이션을 장착하여 어두운 환경에서도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다. 넓은 화각으로 가로로 넓은 1D 바코드 및 고밀도 2D바코드를 근거리에서 정확히 스캔할 수 있다. 탁상형 스캐너인 FR42는 현대적인 디자인의 데스크톱 스캐너로 특히 매장 POS 애플리케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뉴랜드의 독점적인 UIMG 디코딩 기술을 사용해 고밀도 코드, 라벨 바코드, 모바일 바코드 등을 포함한 1D/2D 바코드를 빠르고 쉽게 리딩할 수 있으며 유선 및 무선으로 매장 POS와 연결이 가능해 원하는 어느 위치에나 설치가 가능하다. 특히 FR42의 경우 준수한 리딩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으며 IR센서를 장착해 움직임을 감지하여 스캔모드를 가동하는 자동 절전/스캔 모드 전환 기능 지원해준다. MT95는 스마트폰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11 기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제품으로, 6.1인치 HD 디스플레이 화면에 다중 지점 정전식 터치 스크린을 지원하며 2.4G와 5G 듀얼 주파수를 지원한다. IP67 표준에 따라 하우징을 설계하여 방수/방진 기능을 제공해주며 피스톨 그립 장착이 가능한 기기로 실외 딜리버리 애플리케이션이나 공장창고 등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이밖에 글로벌 셔터 스캔 엔진을 장착해 고해상도의 바코드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중거리 스캔이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고정형 바코드리더인 FM510시리즈와 FM515시리즈는 IP54 표준에 따라 하우징을 설계하여 방진 기능을 제공해주며 타사 제품 대비 뛰어난 스캔 속도로 안정적이고 빠르게 바코드 스캔이 가능하다. 낮은 에러율과 오판독 비율의 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어 시료 고정용 고속 회전 테이블, 분자 검출 분석 시스템, 다열 검출기, 레일 등의 사용환경에 적용하기 적합하다. 성태호 뉴랜드코리아 대표는 "SCM 페어 2022에 참가하여 뉴랜드의 제품을 많은 리테일 및 물류 기업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존 뉴랜드 제품뿐만 아니라 2022년 하반기에 출시되는 신제품을 직접 소비자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여서 현장에서 뉴랜드의 최신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0-06 13:29:5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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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1도어 냉장고 '인간공학 디자인상' 그랑프리 수상

삼성전자 비스포크 1도어 냉장고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대한인간공학회 주관 '2022년 인간공학 디자인상(Ergonomic Design Award)'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Grand Prix Award)'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수상 제품은 비스포크 1도어 냉장고와 함께 지난 2월 처음 공개한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1도어 냉장고다.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정성 등을 소비자 관점에서 평가해 시상한다. 그랑프리는 가전과 가구, 자동차 등 전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제품에 주어진다. 비스포크 1도어 냉장고는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냉동·냉장·와인 ·김치 냉장고의 조합이 가능하고, 다양한 사용 환경에 어울리는 패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용자의 동선을 최우선으로 한 설계로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국내의 주방 가구장 평균 깊이인 700mm에 맞춘 '키친핏'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 이동 동선을 방해하지 않는다. 올해에는 '오토 오픈 도어' 기능을 새롭게 적용해 손잡이를 잡고 도어를 열 때 손목과 어깨에 느껴지는 부담을 덜어준다. 아동과 장애인도 무리 없이 터치할 수 있는 높이에 적용됐다. 또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위치에 가장 자주 사용하는 물품을 넣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보관이 까다로운 식재료에 맞게 최적의 온도 보관 설정이 가능한 '멀티 팬트리'와 2가지의 얼음을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듀얼 아이스메이커'가 그 사례다. 오토필(Autofill) 정수기는 물을 받기 위해 냉장고 앞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주는 한편, 제품 내부에 위치에 한층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 밖에 ▲3면 조명으로 냉장고 구석구석을 공간을 밝혀줘 쉽게 보관 중인 물건을 확인할 수 있는 '터널 라이팅' ▲깊이를 조절할 때 힘이 덜 드는 조작 방식과 손의 너비를 감안한 간격을 적용한 '접이식 선반'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통한 에너지 관리·와인 보관 기능 등도 차별화된 사용성으로 호평 받았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 비스포크 1도어 냉장고는 취향을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은 물론, 제품 곳곳에 소비자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기능과 설계가 적용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사용 패턴과 신체 특성 등을 고려해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을 선보이도록 체계적인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0-06 11:42:39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