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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블루 벤트' 광고모델로 박하선 발탁

깨끗한 생활환경가전 컨셉 이미지와 부합 팅크웨어가 생활환경가전 브랜드인 '블루 벤트(Blue Vent)' 가습기 제품 라인업의 첫 광고모델로 배우 박하선(사진)을 선정했다. 13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회사측은 "박하선 배우의 밝고 솔직하고 편안한 이미지와 드라마, 예능, 라디오 등 다방면으로 보여주는 활동을 통해 전 연령층에서의 인지도가 높고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 블루 벤트 브랜드가 추구하는 깨끗한 생활환경가전이라는 방향성과 제품 컨셉 이미지와도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선정하게 됐다"고 발탁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실제 지난달 진행한 광고 촬영현장에서 박하선씨는 '속까지 깨끗한 가습기'라는 캠페인 컨셉에 맞춰 여러 모습을 선보이며 이미지에 부합하는 매력을 선보였다. 촬영한 광고 캠페인은 이달부터 6개월간 디지털 광고, 콘텐츠, 프로모션 등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블루 벤트 가습기 전 제품은 유럽연합 친환경제품인증 RoHS을 비롯해 국내외 공인기관의 시험 및 인증을 획득하며 생활환경가전 제품으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필요한 성능 및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휴대용, 소형부터 대형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확대해 출시하고 있으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제품들과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2021-10-13 07:08: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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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 사랑의열매와 소상공인 방역지원 나서

씨젠 지원 통해 전국 소상공인 매장 1500여 곳 대상 방역 예정 소상공인연합회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방역 지원 등 경영위기 극복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13일 소공연에 따르면 이번 지원 사업은 분자진단 전문기업인 씨젠이 사랑의열매를 통해 연합회에 지원했으며, 연합회는 전국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방역 및 간판 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소공연은 방역을 원하는 전국의 소상공인 매장 1500여곳을 대상으로 4개월 간 방역(12회)과 간판 청소(1회) 등을 지원한다. 또 지역 곳곳의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밀집시설부터 방역 사각지대인 영세한 골목상권에 이르기까지 방역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예방 및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마련됐다. 소공연 관계자는 "연합회에선 코로나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지역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아울러 코로나 사태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관계부처, 유관기관 등과도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1-10-13 07:07: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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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교통사고 예방·교통안전문화 확산 '앞장'

도로교통공단과 '택배종사자 교통안전 확보 업무협약' CJ대한통운 신영수 택배·이커머스부문 대표(오른쪽)가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민관협력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CJ대한통운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지난 12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본사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택배종사자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CJ대한통운 임직원 및 택배기사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협력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특히 CJ대한통운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협력해 국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택배종사자의 안전한 교통인프라 조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교통안전교육을 활성화해 교통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우선 택배종사자의 교통안전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운영 협업시스템을 구축한다. 택배기사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전문강사가 택배 서브터미널에 직접 방문해 개정된 도로교통법, 교통사고사례 등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 콘텐츠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1년간 교통사고를 내지 않고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은 경우 운전면허 벌점을 상계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받는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 가입을 권고하는 등 교통안전문화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해 나아갈 예정이다. 지역사회 교통안전 인프라 확보에도 힘을 합친다. 화물차량 통행량이 많은 물류시설 인근 도로와 안전시설 등 교통인프라와 관련된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진단하는 '교통안전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도로교통공단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택배종사자 모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국민들에게 안정적인 생활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3 07:07: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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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유럽에도 비스포크 생태계 알렸다…온라인으로 '멈추지 않는 일상' 행사 개최

'멈추지 않는 일상' 행사 모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유럽에서도 비스포크홈을 활용한 '멈추지 않는 일상'을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12일(현지시간) 영국에서 버추얼 콘퍼런스 'Life Unstoppable(멈추지 않는 일상) 2021'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스포크 가전과 라이프스타일 TV, 폴더블 스마트폰 등 소비자들을 풍요롭게 할 혁신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 진행되는 행사로,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도 주요 제품과 서비스를 현지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비스포크 홈 라인업 ▲'퀀텀 미니 LED'가 적용돼 차별화된 화질을 제공하는 'Neo QLED' ▲프리미엄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The Premiere)' ▲최고 사양을 탑재한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Neo G9' ▲'갤럭시 Z 폴드3'를 비롯한 최신 모바일 제품과 주변기기 등을 함께 소개했다. 비스포크 홈 라인업도 비스포크 냉장고 뿐 아니라 ▲정수 기능에 냉수ㆍ온수 모듈을 선택해 추가할 수 있는 '비스포크 정수기' ▲청정스테이션 일체형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인공지능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의류케어를 완성시켜주는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와 신발관리기 '비스포크 슈드레서' 등 비스포크 홈의 가치를 전하는 주요 제품들을 폭 넓게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유럽시장에서도 올 초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된 '비스포크 홈 2021' 행사 내용을 본격적으로 소개한다는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놀라움이 가득한집'이라는 주제로 만든 단편 영화를 통해 비스포크 가전과 에코시스템으로 가족 구성원 취향과 요구를 반영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삼성전자 유럽총괄 CMO인 벤자민 브라운 상무는 "지난 2년간 집의 의미와 기술의 역할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삼성전자가 선보이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는 편리함을 넘어 우리 삶에 영감과 활력을 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유럽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디자인 공모전인 '비스포크 디자인드 바이 유(#BespokeDesignedByYou)' 결과도 발표했다. 총 1581개의 작품을 접수받아 527대 1의 경쟁률로 최종 3명을 선정했다. 영국의 리타 루이스가 흰색 바탕에 파란색의 수묵을 브러시로 칠해 시적인 움직임을 강조한 '로스트 랜드스케이프'를 출품해 호평을 받았다. 유럽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버츄얼 쇼룸 '비스포크 스튜디오'도 오픈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 5층에 마련된 비스포크 쇼룸을 3D 가상투어 기술을 활용해 유럽 시장에 맞게 리모델링해 완성한 것. 온라인에서 실제 쇼룸을 둘러볼 수 있고 바로 삼성닷컴을 통해 구매할 수도 있다. 비스포크 가전 사용 경험담을 공유하거나 소셜 챌린지 이벤트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도 마련할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0-12 18:00: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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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GM과 배터리 리콜 합의…IPO 지속 추진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서 직원들이 제품을 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제너럴모터스(GM)와의 전기차 볼트EV 배터리 리콜에 합의하면서 연내 기업공개(IPO)를 재추진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당사와 LG전자, GM 3사 간의 리콜 관련 합의가 순조롭게 종결됐다"고 12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먼저 3사가 공동 조사를 통해 제품 상세 분석 및 다양한 테스트를 실시했다며 "분리막 밀림과 음극탭 단선이 드물지만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콜 대상은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초기 생산 분은 모듈·팩 전수 교체, 최근 생산 분은 진단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모듈 선별 교체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이번 리콜과 관련해 배터리 셀 및 모듈 라인의 공정 개선이 이미 완료돼 생산이 재개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교체 비용은 총 1조4000억원 규모로 예상되나 추후 진행 과정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며 "당사와 LG전자 간 회계적 충당금 설정시 양사 분담률은 현재 상황에서 중간값을 적용해 반영하고, 최종 분담비율은 양사의 귀책 정도에 따라 추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GM은 당사와 10년 이상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온 중요한 고객사로, 이번 리콜을 원만하게 해결한 것을 계기로 상호 신뢰를 더욱 돈독히 다지고 미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10-12 15:46: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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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갑' SM6, 승차감·응답성 모두 해결…중형세단 시장 판바꾸나

르노삼성자동차의 중형세단 SM6가 담백하게 돌아왔다. 르노삼성이 지난해 7월 SM6의 파워트레인과 서스펜션을 바꾼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지 1년여 만에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기존 소비자들의 반응을 적극 반영해 불필요한 사양은 과감히 빼고 필요한 요소만을 대거 적용했다. 덕분에 소비자들의 편의성은 높이고 가격 부담은 최소화했다. 르노삼성은 지난 6일 경기 남양주시 소재 프라움 악기 박물관에서 2022년형 SM6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승은 프라움 악기 박물관을 출발해 설악TG를 경유해 돌아오는 약 85㎞ 구간에서 진행했다. 이날 시승한 모델은 1.3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이 장착된 TCe 260 RE였다.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 개발한 엔진으로, 최고 출력 156마력, 최대 토크 26.5kg·m(26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우선 외관 디자인은 기존의 SM6와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정면 중앙에 자리한 태풍의 눈 로고와 크롬 그릴, 코끼리 상아 모양의 특유의 C자형 주간 주행등에서 SM6만의 차별화된 세련됨을 느낄 수 있었다. 후면부에는 가로로 긴 LED 테일램프가 탑재돼있어 SM6의 특징을 담아냈다. 이번에 출시된 2022년형 모델엔 비대면 트렌드에 발 맞춰 차량용 결제서비스인 '인카페이먼트'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출발 전 인카페이먼트를 체험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활성화한 뒤 CU편의점에서 구매할 물건을 선택하자 편의점으로 길안내가 시작됐다. 예상 도착 시간이 자동으로 계산되며 운전자가 픽업 시간을 변경할 경우 편의점으로 정보가 전달된다. 15분을 달려 금남리 CU편의점에 도착한 뒤 '매장 호출' 버튼을 누르니 직원이 물건을 전달해줬다.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주행 성능도 한층 강화됐다. 기존 SM6는 방지턱을 넘을 때 충격이 크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이번에 내놓은 모델은 방지턱은 물론 불규칙한 노면의 진동도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고속도로에 진입하면서 속도를 올려보니 저속에서부터 중고속 영역까지 부드럽게 치고 나갔다. 특히 가속시 버벅 거리지 않고 빠르게 응답했다. SM6은 이전 모델에서 발견된 변속 시 차량 울컥거림(Jerking)을 개선하기 위해 Anti-Jerking 기능을 적용하고 변속조건을 최적화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다만 고속 주행시 풍절음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2022년형 SM6의 가격은 개소세 3.5% 기준으로 TCe 260 ▲SE 트림 2386만원 ▲LE 트림 2739만원 ▲RE 트림 2975만원이다. TCe 300 ▲프리미에르 3387만원, LPe ▲SE Plus 트림 2513만원 ▲LE 트림 2719만원이다. 르노삼성의 2022년형 SM6는 고객의 소리를 적극 반영했음을 느낄 수 있다. 안정적인 승차감과 출발 시 버벅이는 응답성 등 그동안 문제로 지적된 내용을 모두 해결했다. 특히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매력적이다. 패밀리 세단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자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1-10-12 15:17: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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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사내 안전환경 강화…'태광 세이프티 위크' 진행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대한화섬이 10월 첫째 주를 'Taekwang Safety Week'로 지정하고, 울산공장에서의 관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태광산업 임직원들이 지난 7일 울산공장에서 안전환경 강화활동을 실시하고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 및 위기대응능력 향상을 통한 안전환경 강화에 나선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10월 첫째주를 '태광 세이프티 위크'로 지정하고 울산공장에서 관련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안전환경 강화활동을 뜻하는 'Safety 365'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3'은 사고 우려가 큰 3분야에 대한 개선활동, '6'은 작업장에서 필수적인 6대 안전보호구 착용 활동, '5'는 지난 5일 동안 진행된 태광 세이프티 위크를 의미한다. 행사 첫날인 지난 4일 박재용 섬유사업부문 대표이사의 안전 메시지를 시작으로 5일에는 안전약속, 세이프티 워크(Safety walk),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시상 및 상영이 진행됐다. 6일에는 태광산업·대한화섬 사업장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위기대응훈련이 진행됐으며, 7일에는 태광산업·대한화섬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전문화 교육, 건강안전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다만 8일로 예정됐던 산업안전 도전골든벨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반영해 11월중 사내 복지회관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박재용 대표는 "사업장 내 안전에 대한 담보 없이는 지속적인 사업경영 또한 불가능하다"며 "안전문화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우리 회사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사업장 내 안전환경 강화 노력을 꾸준히 지속해왔다. 이를 위해 'SHE(Safety(안전)·Health(보건)·Environment(환경))'를 기업의 핵심가치로 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안전사고예방 활동 'Safety 365'를 연간 캐치프레이즈로 실천하고 있으며 노후화, 위험설비 점검, PSM(Process Safety Management, 공정안전관리) 실행에 대한 자체점검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1-10-12 14:28: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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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푸드나무 스마트물류센터 가동…인건비·물류비 등 비용절감 기대

현대글로비스가 식품 플랫폼 기업 푸드나무와 경기도 용인에 구축한 스마트자동화통합물류센터를 정식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3월 첨단 물류시스템 자동화설비 도입을 통해 물품의 입고부터 출고까지 전 과정 자동화 통제가 가능한 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글로비스는 해당 물류센터에 온라인 물류시스템을 도입해 푸드나무에서 생산하는 닭가슴살 등 간편 건강식품의 주문 접수부터 포장, 출고, 배송하는 전 과정을 자동화할 예정이다. 또 전과정 콜드체인 작업환경을 구축하여 상품의 선도 유지도 보장한다. 해당 스마트물류센터는 일 최대 1만 4000건 이상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다. 또 자동화 설비로 인해 인건비가 줄어들고 연간 8.8%의 물류비가 감소해 여러 면에서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 물류 설비 투자에 대한 업계 안팎의 요구는 최근 더 강해졌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전국 7000여개 물류 창고시설 중 36%는 2000년 이전에 준공돼 노후화가 심하다. 화재 등을 이유로 노후 물류창고에 대한 반감 역시 강한 편이다. 온라인 거래가 활성화 돼있고, 뛰어난 배송능력을 갖췄지만 물류창고의 첨단화가 더뎌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진 이유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 10월 물류시설법 시행령을 고쳐 스마트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행정적 지원근거를 마련하기도 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스마트 물류체제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업계 내외에서 활발해지고 있다"며 "현대글로비스가 이에 뒤쳐지지 않고 물류의 첨단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0-12 14:27: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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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래차 기술 개발 가속화…남양연구소에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

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현대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에 '자율주행 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12일 현대차에 따르면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은 현대차가 연구 개발중인 자율주행 및 자율주차 기술을 기반으로 ▲연구소 내 수요응답형 로보셔틀 운영 ▲자율주행 차량 관제 시스템 개발 ▲원격 자율주차 기술 개발을 위한 자율주차타워 건설 등 세가지로 나뉜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미래기술 개발과 실증을 동시에 추진하고, 축적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시대로의 진입을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먼저 현대차는 이달 7일부터 연구소 내부를 순환하는 로보셔틀 4대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범 서비스에 투입한 차량은 현대차 자율주행사업부에서 자체 개발한 쏠라티 기반의 자율주행 차량으로 지난 8~9월 세종시에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 로보셔틀과 동일한 모델이다. 이 차량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적용해 차량 스스로 주행 상황을 인지·판단 후 차량을 제어할 수 있고, 일부 제한적인 상황을 제외하고는 비상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는다. 또 로보셔틀에 AI 기반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서비스인 셔클을 접목해 차량의 이동시간을 줄여주고 배차 효율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탑승자의 수요에 맞춰 차량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생성하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인 운행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자체 개발한 웹 기반 자율주행 차량 관제 시스템을 신규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자율주행 서비스에 투입한 차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도로가 일시적으로 막히는 등의 상황이 발생해 정상적인 자율주행이 불가능한 경우 사용된다. 관제사가 차량의 자율주행 시스템에 원격으로 접속해 차량의 운행 경로를 새롭게 설정하는 등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자율주행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의 일환으로 남양연구소 내부에 주차타워를 건설해 원격 자율주차 기술 개발에 힘을 싣는다. 원격 자율주차타워는 약 600대 이상 주차 가능한 8층 높이 건물로 내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자율주차타워는 원격 자율주차(Remote Parking Pilot, RPP) 등 다양한 신기술 개발에 적합하도록 맞춤 설계됐다. 원격 자율주차란 주차장 입구에서 운전자가 하차하면 이후 차량이 빈공간을 탐색해 주차하고, 운전자가 복귀했을 때 차량을 주차장 입구로 다시 이동시켜 운전자가 바로 탑승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현대차는 자율주차타워에서 차량이 목표 주차공간을 스스로 선별하고, 최적의 이동 경로를 생성해 자율주차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환경을 구현할 예정이다. 또, 주차공간 역시 직선·곡선 램프 등 각각 다른 형태로 구성했으며, 각 층별로 바닥재질을 아스팔트, 에폭시, 콘크리트 등으로 차별화해 여러가지 환경에서 자율주차 관련 기술을 검증할 수 있도록 했다. 장웅준 현대차 자율주행사업부 상무는 "남양연구소 내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자율주행 인지·판단·제어 기술을 더욱 고도화 예정"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안전한 로보셔틀·로보택시·로보배송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내년 상반기 경기도 성남시 판교 일대에서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2021-10-12 14:25:48 양성운 기자 2021-10-12 14:25:48 정지은 기자
자동차업계, 2030 온실가스 감축 관련…"전기차 보급 속도 조절 필요"

국내 자동차 업계가 정부의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와 관련해 전기차 보급에 대한 조절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등과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상향과 관련해 전기차 등의 보급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탄소중립위원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협회는 자동차산업 생태계와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2030년 무공해차 보급 속도의 완화가 필요하고 노동자 보호, 부품업체 지원, 국내 생산여건 조성 등이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건의문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업계의 2030년 친환경차 누적생산 능력은 차량과 부품개발 소요 연수, 시설투자 등 여건을 감안하는 경우 300만대 이내이며 그 이상 목표 설정 시 전기차 등의 대규모 수입 확대가 불가피하다.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등은 2025년까지 전기차 생산계획이 없어 2030년까지 생산은 불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들은 2030년 전기차 등의 전량 수입이 불가피하며 이 경우 내연기관차 생산위축으로 인해 부품업체들의 경영악화와 근로자 고용불안이 불가피하고 우려했다. 3개 단체는 이에 따라 450만대 수준 이하의 합리적 보급목표 제시, 직무교육 및 이·전직 지원 강화, 미래차 전환을 위한 금융·연구개발(R&D) 등 지원 확대, 수요확대 여건 조성 및 지원 확대 등의 대안을 제시했다. 정만기 KAMA 회장은 "전기동력차 보급은 탄소감축을 위해 불가피한 일이지만 문제는 속도"라고 짚었다. 정 회장은 "하나의 목소리를 낸 경험이 없는 사용자단체와 노조가 같은 목소리를 낸 것 자체가 그만큼 이 사안이 심각하다는 점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탄소중립위원회는 급속한 보급목표 설정이 부품업계 와해와 노동자 대규모 실직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감안해 450만대 이하의 합리적 전기차 등의 보급 목표를 설정하고 부품업계와 노동자 지원책도 실효적으로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10-12 14:25:4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