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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LCC, 코로나 돌파구 찾기…여행객 입맛 맞춘 상품 출시

에어서울 정기 항공권 민트패스 프로모션. 국내 저비용항공사(LCC)가 정부의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시대 재개 움직임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내놓는다.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여행객들의 부담도 줄여주기 위함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에어서울은 주중 정기 항공권 '민트패스' 일반권과 함께 신제품 '민트패스 골프'를 추가로 출시해, 11일 오전 9시부터 SSG닷컴과 함께 판매를 시작한다. '민트패스 골프'는 전국적인 골프 열풍에 맞춰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김포~제주, 김포~부산(김해), 부산(김해)~제주 등 에어서울 국내 전 노선에서 이용할 수 있다. 패스 가격은 편도 기준 6회 탑승이 14만9000원, 10회 탑승이 19만9000원이며, 골프백(캐디백) 위탁수하물 서비스(1개), 수하물을 가장 빨리 찾을 수 있는 우선 수하물 서비스, 현장 선호 좌석 지정(민트존 포함)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여행객을 위한 '민트패스 일반권(민트패스 D)'도 판매한다. 편도 기준 6회 탑승이 9만9000원, 10회 탑승이 15만9000원이며, 자유이용권처럼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는 무제한 패스는 19만9000원이다. 무제한 패스는 300개 한정 판매한다. 민트패스는 10월 18일부터 2022년 1월 20일까지 주중(월요일~목요일)에 사용할 수 있으며, 12월 31일과 2022년 1월 1일을 제외하고는 원하는 모든 날짜에 사용할 수 있다. 민트패스 구매 고객은 탑승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만 별도 지불하면 된다. 진에어는 울산과 포항 지역 여행 활성화를 위한 특화 프로모션을 1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으로 선정된 해돋이역사기행권역의 울산, 포항 지역을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우선 진에어는 10월 10일까지 김포~울산, 김포~포항 노선 왕복 항공권 1매와 각 지역의 호텔 1박 숙박권 등이 결합된 패키지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울산의 경우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디럭스룸 1박 숙박권, 포항은 '라한호텔 포항' 디럭스룸 1박 숙박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1인 조식과 포토 앨범 제작권, 2000원 상당의 지니쿠폰도 함께 포함된다. 해당 패키지의 이용 및 탑승 기간은 10월 15일부터 11월 21일까지다. 울산 패키지는 13만 5000원, 포항 패키지는 요일에 따라 ▲18만원(일~목) ▲22만원(금) ▲25만원(토)으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마지막 남은 연말 제주도 항공권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티웨이항공은 11월~12월 국내선 제주도 항공편을 지금 예약하면 초특가 항공권 구매와 카드 중복 할인까지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11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편도 총액 ▲김포-제주 1만4900원 ▲대구-제주 1만4700원 ▲광주-제주 1만4700원 ▲청주-제주 1만4700원 ▲부산-제주 1만3700원으로 항공권 구매를 할 수 있다.

2021-10-07 13:52: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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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그린 에너지' 리더들과 잇딴 회동…'넷제로' 조기 달성 의지 드러내

최태원 SK그룹 회장(오른쪽 두번째)이 플러그파워 앤드류 J. 마시 CEO를 만나 수소 생태계 구축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SK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린 에너지' 리더들과 잇따라 만남을 가지며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모습이다. 수소 등 새로운 에너지를 활용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는 것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도 확보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7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6일 서울 SK서린사옥에서 미국 플러스파워 앤드류 J 마시 CEO를 만났다. 플러그파워는 미국 수소 기업으로, 이날 SK E&S와 아시아 수소사업 공동 추진 합작 법인을 설립하는 주주간 계약을 체결하면서 최 회장과도 만나게 됐다. 최 회장은 마시 CEO와 다양한 수소 관련 기술을 통해 수소 생태계를 함께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플러그파워가 확보한 수소 관련 핵심기술과 SK그룹이 가진 에너지 관련 인프라 및 네트워크로 한미 양국의 넷제로를 조기에 달성하는 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데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양사가 긴밀하게 협력해 아시아 지역의 수소 시장 진출도 가속해 나가자고 약속했다. 최 회장은 "SK그룹의 각 관계사는 SK 경영철학인 DBL을 실천하기 위해 구체적인 탄소 저감 수치 등 넷제로 활동을 측정하고 있다"면서 "넷제로 활동도 측정할 수 있어야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고 강조하며 사회적 가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마시 CEO는 "수많은 아시아 기업들로부터 협력 제의를 받았지만, 이중 SK그룹이 가진 신뢰감과 네트워크를 감안해 SK그룹과 협력하게 됐다"면서 "양사의 강점을 앞세워 아시아 지역 수소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답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오른쪽)과 플러그파워 앤드류 J. 마시 CEO /SK 플러그파워는 SK E&S와 계약을 통해 2024년까지 수도권에 수소 연료전지와 수전해 설비 등 수소사업 핵심 설비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가 팩토리 & R&D 센터를 건설하기로 합의했다. 플러그 파워 기술력을 활용해 수전해 설비와 연료전지 생산 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춰 국내와 아시아에 공급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앞서 최 회장은 6일 오전에도 미국 KCE의 제프 비숍 CEO를 만나 에너지 솔루션 시장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KCE는 SK E&S가 지난달 지분 95%를 확보한 그리드 솔루션 기업이다.그리드 솔루션은 재생에너지가 증가하면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전력 공급 변동성과 전력망 불안정성을 보완하기 위해 ESS 시설을 활용하면서, 송전망과 배전망에 연계한 ESS를 인공지능(AI) 기술과 접목해 전기 수요와 공급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하는 신산업이다. SK그룹은 자체적으로 보유한 배터리와 소프트웨어 역량을 바탕으로 KCE의 그리드솔루션 사업 전문성을 활용하고, 추가 성장자금 투자 및 사업모델 고도화 등을 통해 2025년까지 KCE를 미국 내 1위 기업이자 글로벌 톱 티어(Top-tier)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최 회장은 "향후 재생 에너지 확산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전력망 안정성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인 만큼, 그리드 솔루션은 넷제로를 앞당길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고 언급한 뒤 "KCE의 그리드 솔루션 역량과 SK그룹의 AI·배터리 기술을 접목하면 미국 1위 그리드 솔루션 사업자로 성장함과 동시에, ESG 가치 실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비숍 CEO는 "KCE는 미국의 그리드 솔루션 시장을 연 퍼스트 무버(First mover)이자, 인공지능 기술을 ESS 기반 전력 거래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첫 번째 사업자"라며 "SK그룹과 긴밀히 협력해 미국 1위 그리드 솔루션 사업자로 성장함과 동시에 미국의 탄소 저감 및 넷제로 실현에 기여하겠다"라고 답했다. 최 회장이 그린 에너지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만남을 갖는 이유는 탄소 중립을 조속히 달성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서로 풀이된다. '넷제로'가 전통에너지를 그린에너지로 전환해야 할 수 있는 만큼, 수소에너지와 그리드 솔루션 등 그린에너지 선도 기업 리더들을 만나 협력 방안을 모색한 것. 그린 에너지 산업 육성과 투자를 향한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SK그룹 관계자는 "최태원 회장이 탄소중립 및 넷제로 조기 달성을 독려하고, SK 관계사들의 RE100 가입을 주도한 것은 ESG 경영이 보편적인 가치로 자리잡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면서 "최 회장이 이번에 미 에너지 혁신기업 CEO를 잇따라 만난 것도 ESG 경영의 깊이와 속도를 높여 나가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0-07 13:52:0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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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2021 에너지대전'서 미래 에너지 기술력 공개…태양광부터 수소까지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한화그룹 부스 조감도 한화그룹 에너지·화학·소재 주력 계열사가 태양광 모듈과 그린수소 등 미래 에너지 시장을 이끌 기술력을 공개한다. 한화그룹 태양광 사업 담당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수소 사업을 진행하는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첨단소재 부문,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임팩트(옛 한화종합화학)가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공동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3일~15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에너지 전시회로 올해 40주년을 맞았다. 한화 계열사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소개하고 주요 제품을 전시한다. 세계 주요 태양광 모듈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한화큐셀의 다양한 태양광 솔루션과 그린수소 생산·압축·운반·공급 밸류체인에 대한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한다. 한화큐셀 태양광 솔루션은 총 6개 구역으로 나뉜다. 먼저 차세대기술 존에선 한화큐셀이 선도적으로 연구중인 페로브스카이트 적층의 탠덤 셀 시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탠덤 셀은 기존 실리콘 태양광 셀 위에 차세대 태양광 소재인 페로브스카이트를 쌓는 형태로 제작된다. 또 한화큐셀은 가상발전소(VPP)존을 신설해 VPP 개념과 구현방법을 소개한다. VPP는 소규모 재생에너지 발전설비와 ESS 등 분산형에너지자원을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통합, 하나의 발전소처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주거용 존에선 제로 에너지 홈 기반 가정용 태양광 솔루션을 소개한다. 가정에서 직접 생산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해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 개념이다. 한화큐셀의 자체 에너지 관리 플랫폼인 커맨드(Q.OMMAND)를 통해 가정에서 발전량·충전량을 실시간 관리할 수 있다. 수상 태양광과 영농형 태양광과 같은 국내 환경에 특화된 솔루션도 공개된다. 한화큐셀은 수상 태양광 전용 모듈인 큐피크 듀오 G11 포세이돈(Q.PEAK DUO G11 Poseidon)을 전시한다. 상업용 모듈 존에는 큐피크 듀오 G11(Q.PEAK DUO G11)의 단면·양면형 모듈이 전시된다. 큐피크 듀오 G11의 최대 출력은 590Wp(와트피크)로 기존 큐피크 듀오G10 보다 출력이 100Wp이상 향상됐다. 이 외에도 한화큐셀을 포함한 한화그룹 계열사들의 그린수소 생산 및 공급 관련 내부 역량도 소개한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전력 소모가 많은 기존 수전해 기술의 단점을 보완한 차세대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 기술(AEMEC)'을 전시한다. 첨단소재 부문은 그린수소 저장·운송을 위한 고압탱크를 선보인다. . 한화파워시스템은 수소 압축기와 충전소 모형을 전시한다. 한국가스공사가 수행중인 복합에너지 허브 구축 사업의 수소충전 시스템 공급사로 선정된 한화파워시스템은 압축기·고압용기·냉각장치 등 기자재를 컨테이너 안에 설치하는 패키지형 수소충전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올해 사명을 변경하고 다양한 신사업 추진을 선언한 한화임팩트는 수소가스터빈 발전기 연소기와 솔루션을 소개한다.

2021-10-07 10:53: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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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어린이 통학차량 '스타리아 킨더' 출시…보조금 받으면 2000만원대

현대차 어린이 통학차량 '스타리아 킨더'. 현대자동차가 지능형 안전기술과 어린이 승객 맞춤 사양 등을 대거 적용한 어린이 전용 통학차량 스타리아 '킨더'를 출시했다. 7일 현대차에 따르면 스타리아 킨더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 또는 학원을 오갈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적용한 어린이 전용 통학차량으로, 스타리아 LPi 3.5 투어러 모던 기반의 11인승과 15인승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주요 탑승객인 어린이를 고려해 11인승은 어린이 신체 조건에 맞게 안전벨트를 체결할 수 있도록 '안전벨트 높이 조절 장치'를 기본 적용했으며 15인승은 전 좌석을 어린이 전용 시트로 개조해 3점식 높이 조절가능 안전벨트와 안전벨트 착용 확인 시스템(시트 착석 확인 기능 포함)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또 지능형 안전기술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등을 비롯해, 후방보행자 안전 법규를 위한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후방모니터도 기본 적용했다. 현대차 어린이 통학차량 '스타리아 킨더' 실내 모습. 특히 어린이 승·하차 여부를 주변 차량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경광등을 장착함으로써, 승차부터 하차까지 매 순간 어린이들의 안전을 고려했다. 한편 현대차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맞춰 노후 경유차 전환사업을 지원하고자 어린이 통학차량을 공해가 적은 LPG 모델로 우선 출시했다. 신차구입 보조금은 대당 7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여기에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시 받게 되는 지원금을 더하면 최대 130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타리아 킨더의 가격은 11인승이 3478만원, 15인승이 3741만원이며, 보조금 혜택 적용 시 20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2021-10-07 10:53: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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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와 파트너십 확대…超프리미엄 강화

LG전자는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와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몰테니앤씨'의 파트너십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LG전자 LG전자가 'LG 시그니처'의 초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한다. LG전자는 7일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와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몰테니앤씨'의 파트너십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몰테니앤씨는 1934년 안젤로 몰테니가 창업한 명품 가구 브랜드로, 본사가 있는 이탈리아를 포함해 프랑스, 미국 등 23개 국가에서 53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몰테니앤씨와 3년간 마케팅, 전시, 제품 개발 등을 협력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올해부터 몰테니앤씨가 주관하는 럭셔리 주택사업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LG전자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가구, 건축 자재, 주방용품, 조명 관련 10여 개 브랜드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시장에서 공동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또 LG전자와 몰테니앤씨는 오는 11월 이태리 밀라노를 시작으로 해외 곳곳에 쇼룸을 마련하고 다양한 럭셔리 주택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쇼룸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뿐 아니라 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 '시그니처 치킨 스위트' 등 LG전자의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들이 설치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예술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최고를 추구하는 LG 시그니처의 차별화된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LG전자는 최근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 미국 뉴욕 등에 위치한 몰테니앤씨 플래그십 매장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설치하며 프리미엄 TV와 명품 가구가 조화를 이룬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양사가 보다 많은 글로벌 소비자에게 혁신적이고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해 이탈리아에 있는 몰테니뮤지엄을 시작으로 체험공간을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체험공간에 전시하는 제품 라인업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국내에서는 올해 초 청담동과 논현동에 있는 LG전자의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에 몰테니앤씨의 가구와 LG 시그니처 제품이 함께 전시된 바 있다. 이정석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전무는 "이번 파트너십 확대로 보다 많은 글로벌 고객이 LG 시그니처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LG전자는 매년 발간되는 몰테니앤씨 제품 카탈로그의 작업에도 함께 참여했다. 이 카탈로그는 전 세계 몰테니앤씨 매장에서 사용되며 몰테니앤씨의 프리미엄 가구 라인업은 물론 이와 조화를 이루는 LG 올레드 TV를 소개한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10-07 10:15:46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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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정밀기계, 유럽 공작기계 시장 공략

한화정밀기계 EMO 밀라노 2021 전시관 이미지. 한화정밀기계가 'EMO 밀라노 2021'에 참가하며 유럽 공작기계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화정밀기계는 4~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3대 공작기계 전시회 'EMO 밀라노 2021'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EMO 전시회는 전 세계 공작기계 제조사 2500여개와 연간 관람객 15만명가량이 찾는 세계 최대 규모 공작기계 전시회로 유럽 산업 중심지인 이탈리아 밀라노와 독일 하노버에서 순회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화정밀기계는 유럽 고객 요구를 수용해 고복합 형상 절삭 가공에 적합하게 제작한 다기능·다축 신제품 XDI32·STL42을 유럽 시장에 출시했다. 소형 부품 절삭에 특화한 고기능·고정밀 신제품 XD10과 맞춤형 공작기계 CNC 자동선반 3종도 선보였다. 이와 함께 한화정밀기계는 전시회에서 CNC 자동선반의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 'Hi-CPS'(하이-씨피에스)를 현장에서 시연하고 생산성 등 기능을 한 단계 향상시킨 'Hi-CPS 프리노티파이'(PreNotify)도 소개했다. 한화정밀기계는 코로나19 상황인 점을 고려해 현장 전시와 함께 가상현실(VR) 이미지·영상으로 실물을 생생하게 전하는 '온택트' 홍보를 병행했다. 송욱용 한화정밀기계 공작기계 사업부장(전무)은 "이번 EMO 2021을 기점으로 다양한 온택트 홍보를 강화해 유럽뿐 아닌 전 세계 시장에 더욱 다가갈 것"이라며 "라인업 리뉴얼, 스마트 팩토리 보편화 등 고객과 시장의 요구를 반영한 첨단 솔루션을 지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7 09:20: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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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 리얼 뉴 콜로라도 9월 수입차 전체 1위 등극

쉐보레 리얼 뉴 콜로라도. 한국지엠 쉐보레 리얼 뉴 콜로라도가 지난달 수입차 등록 1위에 올랐다. 쉐보레는 리얼 뉴 콜로라도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 기준 9월에 총 758대 등록돼 최초로 전체 베스트셀링카 1위(트림 기준)에 이름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벤츠 GLC 300e, BMW X4, 벤츠 E220d, 렉서스 ES300h 등 인기 수입 SUV 및 세단모델을 판매량에서 앞서며 쉐보레 브랜드의 수입차 시장 진출 성공을 알렸다. 또 픽업트럭 모델로는 최초로 월간 국내 수입차 등록 1위에 오르는 역사를 썼다. 쉐보레는 9월 연료별 베스트셀링카 순위에서도 콜로라도가 1위, 트래버스가 9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쉐보레 트래버스는 수입 대형 SUV 세그먼트에서 석 달 연속 판매 1위(트림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나갔다. 한편 쉐보레 콜로라도는 국내 정통 픽업트럭 시장을 개척한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kg.m를 발휘하는 고성능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했음에도 30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과 100년 이상 픽업트럭을 만들어 온 쉐보레의 정통 픽업 헤리티지로 출시 이후 캠핑 및 레저 매니아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콜로라도는 적재함의 미끄럼 방지를 위한 스프레이온 베드 라이너 코팅, 적은 힘으로도 안전하고 부드럽게 테일게이트를 열고 닫게 해주는 이지 리프트 및 로워 테일게이트, 적재 및 하차를 편리하게 해주는 코너 스텝 및 코너 핸드 그립, 어두운 곳에서 적재함을 비추는 카고 램프, 뒷 유리 개폐가 가능한 리어 슬라이딩 윈도 등 다양한 픽업트럭 특화 편의 사양을 통해 국내시장에 아메리칸 정통 픽업트럭의 헤리티지를 전파했다. 또 전자식 오토트랙 액티브 4×4로 불리는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돼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성능은 물론, 최대 3.2톤의 대형 트레일러 및 카라반 견인능력을 갖췄다. 여기에 무거운 짐을 적재한 상태에서도 최적화된 변속패턴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을 돕는 토우/홀 모드가 기본 적용됐으며, 카라반 견인 시 기본 탑재된 스웨이 콘트롤 기능이 포함된 스테빌리트랙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 트레일러 브레이크, 히치 어시스트 가이드라인, 힐 스타트 어시스트 시스템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트레일링 특화 기술이 탑재됐다.

2021-10-06 16:39: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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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반도체 침체 구원할 DDR5는 무엇?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DDR D램. /SK하이닉스 메모리 반도체 '다운 사이클'이 본격화한 가운데, DDR5 규격이 시장 회복 기대감을 높이는 모습이다. 새로운 제품이 시장에 나오면서 수요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와 가격 상승이 유력시 되는 상황, DDR5 규격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은 12세대 CPU인 엘더레이크를 조만간 출시할 계획이다. 당초 계획보다는 다소 늦어지는 분위기지만, 올해를 넘기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엘더레이크는 인텔 CPU에서 처음으로 DDR5 램 규격을 만족하는 제품이다. 엘더레이크 출시에 따라 램 뿐 아니라 메인보드 등 서버와 PC 등 아키텍처도 새로운 세대로 돌입할 전망이다. 서버 업계가 최근 D램 재고 수준을 최소화하려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고성능 업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업그레이드가 용이한 새로운 아키텍처를 최대한 확보해야하는 만큼, 구형 설비인 DDR4 등 부품을 축적할 이유가 없다는 얘기다. DDR5는 D램의 표준 규격 중 하나다.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JEDEC)에서 정하는 기준으로, 버전이 높아지면 이전보다 클럭 속도를 2배 가량 높여 같은 용량에서도 2배 가까이 속도를 높일 수 있다. HKMG 공정을 적용한 삼성전자 512GB DDR5 모듈. /삼성전자 인텔이 출시 예정인 엘더레이크는 공식적으로 4800㎒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DDR4는 3600㎒ 수준, 당장 30% 가량 더 빠른 속도로 동작하는 셈이다. 삼성전자가 이미 DDR5 512GB램을 7200㎒ 클럭으로 개발한 것으로 확인된 상황, 실제 속도는 훨씬 빠를 것으로 기대된다. 업그레이드 편의성도 서버업계가 DDR4 재고를 줄이는 중요한 요인으로 꼽힌다. DDR 규격이 세대 당 5년에서 10년 가량 유지되는 만큼, 일단 아키텍처를 업그레이드한 후에는 한동안 램이나 CPU만 업그레이드하면 된다. 국내 메모리 업체들은 일찌감치 DDR5 D램 기술 개발을 끝마쳤다.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세계 최초로 DDR5 규격 D램을 출시했으며,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하이케이 메탈 게이트(HKMG)' 공정을 적용한 메모리 모듈을 개발하며 '초격차'를 확인하기도 했다. 팻 겔싱어 인텔 CEO. /인텔 문제는 DDR5 생산성이 DDR4보다 떨어질 수 있다는 것.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방식이라 DDR4 D램보다 10~20% 가량 크기가 큰 탓에 웨이퍼당 생산량도 그만큼 줄어들 수 있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다만 DDR5가 본격 공급된 이후 D램 수요도 대폭 커질 수 있는 만큼, D램 가격 협상면에서는 오히려 유리할 수 있다는 분석도 적지 않다. D램 가격도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중국 전력난에 따른 원자재 생산 문제와 반도체 공급난 가능성까지 불거지면서 DDR4 D램 가격도 다시 오를 수 있다는 평가, 내년 메모리 시장이 또다시 슈퍼사이클 수준을 회복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0-06 16:03:5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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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IG, 1000억 규모 교환사채 발행…신성장 동력 확보 위한 재원 마련

/LIG CI LIG가 교환사채를 발행하고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재원 마련에 나섰다. LIG의 지주회사 (주)LIG는 6일 공시를 통해 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하는 100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교환사채 대상은 (주)LIG의 계열사 LIG넥스원의 주식 189만7658주로 총 보유 지분의 8.63%에 해당한다. 1주당교환가액은 1년 만기 교환사채 49만1980주는 5만815원, 4년 만기 교환사채 140만5678주에 대해서는 5만3355원이다. 교환사채 투자사인 ESG 투자 전문 사모펀드 KCGI와 (주)LIG는 LIG넥스원의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따른 수익을 상호 공유하는 이익공유 방식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향후 LIG넥스원의 주가가 일정 이상 상승할 경우 (주)LIG에 이익 일부를 지급하게 된다. KCGI는 'KCGI-LIG 신성장 ESG' 펀드를 조성해 이번 투자에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LIG의 ESG 경영 강화 및 신성장 동력 발굴에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앞서 KCGI는 LIG넥스원과 함께 5G 통신업체인 이노와이어리스에 대한 공동투자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앞으로도 LIG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주)LIG 관계자는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 및 자금운용 및 등을 고려했을 때, 이익공유 방식에 기반한 교환사채 발행을 가장 효과적인 조달 수단으로 판단했다"며 "이번에 확보한 자금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10-06 15:24:38 한창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