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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스템 에어컨, 美 AHRI 퍼포먼스 어워드 4년 연속 수상

LG전자는 22일 LG전자 시스템 에어컨이 미국냉동공조협회 퍼포먼스 어워드를 4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LG전자 LG전자의 시스템 에어컨 기술력이 미국 시장에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LG전자는 22일 자사 시스템 에어컨이 미국냉동공조협회(AHRI)의 퍼포먼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첫 수상 이후 4년 연속 수상이다. AHRI는 약 350개 글로벌 에어컨 제조업체가 가입한 단체다. AHRI는 각 제품군에서 무작위로 선정한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인터텍의 성능평가를 실시해 최근 3년간 연속해서 통과한 제품군에 한해 퍼포먼스 어워드를 매년 수여한다. 이처럼 AHRI의 퍼포먼스 어워드 수여 기준은 제품 성능을 철저하게 평가하기로 유명해 소비자 신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에 따르면 LG전자의 시스템 에어컨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AHRI의 시험을 통과해 지난 2018년 퍼포먼스 어워드를 받은 것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매년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퍼포먼스 어워드를 ▲대용량 시스템 에어컨 ▲공냉식 냉방시스템 ▲수냉식 냉방시스템 ▲벽걸이형 냉방기 ▲상업용 일체형 냉방기 ▲상업용 일체형 냉난방기 ▲팬 코일 유닛 등 7개 제품군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재성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미국에서도 인정받은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공조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7-22 10:00:18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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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탤런트뱅크, 3년만에 긱 경제 대표 플랫폼 '우뚝'

'인재 매칭 플랫폼'으로 2018년 사내벤처 출범, 작년 분사 고스펙 전문가 1만명 확보…프로젝트 의뢰는 2000건 넘어 휴넷 탤런트뱅크가 출시 3년을 맞으면서 '긱 경제'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탤런트뱅크를 통해 고스펙 전문가 1만명을 확보했고, 기업 프로젝트 의뢰는 2000건을 넘으면서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문가 의뢰가 더욱 급증하며 지난해에만 1년 전 대비 240% 성장하는 등 기염을 토하고 있다. 22일 휴넷이 탤런트뱅크 출시 3년을 맞으면서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현재 탤런트뱅크는 1만여 명의 고스펙 전문가 풀을 확보했다. 이들은 모두 중소기업 임원 또는 대기업 팀장 이상을 경험한 평균 경력 20년 이상의 전문가들이다. 이중 4000명은 서류 전형과 1대 1 심층 인터뷰를 거친 '인증 전문가'들이다. 검증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는 것이 타 인력 매칭 서비스와 가장 큰 차별점이다. 휴넷은 고경력 전문가와 기업을 매칭해 필요한 기간 동안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재 매칭 플랫폼인 탤런트뱅크를 2018년 당시 사내벤처 형식으로 출범했다. 지난해 말엔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탤런트뱅크가 공식 출시된 이후 3년간 기업의 프로젝트 의뢰건 수는 2000여 건에 이른다. 주목할 점은 재의뢰율이 60%가 넘는다. 한번 이용해 본 기업이 서비스에 만족해 다른 프로젝트 의뢰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의뢰 기업들의 규모를 보면 중소기업(54%), 스타트업(26%), 중견기업(16%), 대기업(2%), 공공기관(2%) 순으로, 전문 인력 수급이 어려운 중소 규모 기업에서 많이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기업들이 가장 많이 의뢰한 분야는 ▲온라인 사업 전략 ▲스타트업 전반(사업기획, 마케팅, 투자유치) ▲신기술 소재(바이오, 전기차, 태양전지) ▲정부지원사업 등이다. 탤런트뱅크 관계자는 "코로나 여파로 온라인 사업 전환, 정부지원금 컨설팅 분야의 프로젝트 의뢰가 늘었다"면서 "스타트업과 신기술 소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분야로 사회적 관심 증대로 사업 기회가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탤런트뱅크 공장환 대표는 "탤런트뱅크는 경험과 지식을 갖춘 전문가들의 일자리 창출과 인력난을 겪고 있는 회사를 연결해 사회와 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만든 서비스로 '온라인 자문 서비스', '전문가 서베이 기반 시장 리포트' 등 발전된 서비스를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다"면서 "긱 경제를 대표하는 플랫폼으로 새로운 고용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7-22 09:19: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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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임병선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전상수 국회 입법차장, 김세중 동행복권 대표 지목 까사미아 임병선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까사미아 까사미아(Casamia) 임병선 대표(사진)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22일 까사미아에 따르면 임병선 대표는 한솔제지 한철규 대표의 지명을 받아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가 최우선이 되는 교통문화 정착과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일반인부터 유명인,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지목을 받은 참여자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어 SNS 등에 공유한다. 참여 후에는 다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임 대표는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며 의미를 더하기 위해 약 15초 길이의 짧은 영상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영상은 까사미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 대표는 "미래 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선물하기 위한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까사미아 모든 임직원이 동참해 나갈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다음 캠페인 참가자로 전상수 국회 입법차장과 김세중 동행복권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2021-07-22 08:47: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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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지역 창업 활성화 '맞손'

항만, 스마트물류 분야 스타트업 육성등 나서 창업진흥원이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부산지역 창업 활성화에 나선다. 창진원은 22일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지역 창업 활성화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코로나19로 물류산업이 가파른 성장을 보이면서 항만, 스마트물류 분야 스타트업 육성 필요성과 상생협력 등 사회적가치 실현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아 진행됐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부산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자원 활용 협력 ▲항만, 스마트물류 분야 스타트업 육성 협력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공동 추진 협력 ▲기타 양 기관에서 추진 중인 제반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기반을 만들기로 했다. 창업진흥원은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부산항만공사는 그동안 축적된 사업 노하우 전수 및 항만 인프라 자원 등을 제공하는 등 항만, 스마트물류 분야의 스타트업을 공동 육성한다. 특히 대기업이 제시하는 과제를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방식의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항만, 스마트물류 분야의 협업 과제를 기획 단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적극 협력해 나간다. 아울러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지자체 및 부산지역 창업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창업→투자→성장→재투자로 선순환을 이루는 건강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창업 활성화를 통해 극복해 나가자"면서 "앞으로도 혁신도시를 포함한 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7-22 08:34: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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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전기차 구매시 최대 390만원 혜택…e-208·e-2008 지원 프로모션

푸조가 자사 전기차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푸조는 8월 말까지 전기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최대 200만원의 특별 구매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된 푸조 e-208과 e-2008 SUV는 푸조가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순수 전기차로, 세그먼트를 초월한 고급 소재,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두루 갖춘 점과 합리적인 가격을 주무기로 수입 전기차 대중화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푸조 전기차의 성공적인 국내 전기차 시장 안착을 기념하고, 소비자들이 더욱 합리적인 조건으로 푸조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푸조는 지난 4월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구매 고객의 86% 이상이 지인에게 구매를 권유하겠다고 응답할 만큼 오너 만족도가 높은 푸조 전기차의 매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혜택 대상은 푸조 e-208 GT라인 트림과 푸조 e-2008 SUV 알뤼르, GT라인 트림이며, 8월 말까지 푸조 전기차를 출고하는 소비자에게 2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고 보조금 및 서울시 기준 지자체 보조금을 지원받고 이번 특별 구매 지원금 혜택까지 적용하면, 푸조 e-208 GT 라인은 3467만원, 푸조 e-2008 SUV 알뤼르는 3583만원, GT 라인은 3833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40만원 상당의 전기차 충전 카드와 150만원 상당의 220V 비상용 충전기를 제공하는 프로모션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현금 할인과 모든 프로모션 혜택을 더하면, 고객들은 최대 39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는 셈이다.

2021-07-22 08:29: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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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가정용보일러 A/S부문 3년 연속 1위 '호평'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 고객접점 부문' 조사 경동나비엔이 '2021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 조사에서 가정용보일러 A/S 부문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2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올해 12회째를 맞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는 다양한 산업의 서비스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정도를 조사하는 지표다. 경동나비엔의 3년 연속 고객 접점 부분 1위 선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자사 AI 기술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제공하는 '나비엔 AI 서비스'다. 이는 보일러 구매 상담부터 제품 이상에 대한 자가 진단, A/S 접수에 이르기까지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보일러 구동에 문제가 생겼을 때도 나비엔 AI 서비스를 통해 제품 에러 코드를 인식하면 자가 진단 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고, A/S 접수도 간편하게 진행 할 수 있다. 이밖에도 경동나비엔은 카카오톡을 통한 상담 채널을 운영하고, 보일러 고장 시 활용 가능한 간단한 자가 조치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제공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서비스 상황을 분석, 서비스 지연을 줄이고 문제가 있는 제품에 대해선 적극적인 대응을 진행하는 등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며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서비스를 실현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전양균 서비스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은 고객의 마음까지 행복하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다양한 서비스 영역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며 "특히 보일러는 난방과 온수 사용으로 인해 사계절 필수 가전으로 거듭난 만큼 제품 판매 이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사후 A/S 서비스 부문에 대한 고객 만족이 중요한 만큼 고객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경동나비엔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22 08:22: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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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고 이임용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일주 수학 심포지엄 후원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일주수학학교가 오는 23일까지 포스택 수리과학관에서 '함수해석학'과 '수리 데이터과학'을 주제로 진행된다/태광그룹 제공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하 일주재단)은 기초과학분야에 대한 연구 활성화를 위해 포스텍 수학연구소(PMI)가 주관하는 '일주 수학 심포지엄 2021'을 후원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일주재단과 태광그룹의 설립자인 고(故) 일주(一洲) 이임용 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되었다. 22일 태광그룹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포스텍 수학연구소와 수리 데이터과학 연구소가 공동주관하며, 7월부터 8월말까지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 중에서 일주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세계 석학들이 모이는 일주수학학교를 올해로 16년째 총 2억 4000만원을 기초수학연구비용으로 후원하고 있다. 일주수학학교는 '함수해석학'과 '수리 데이터과학'을 주제로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포스텍 수리과학관에서 진행한다. 또 다른 프로그램인 '일주-포스텍 마인드 워크숍'은 지난 7월 6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일주-MINDS 데이터과학 집중연구학교'도 8월 9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밀도드리의 수학적 분석과 인공지능 음악회인 '일주-포항AI風流 연주회'는 7월 29일 서울JCC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일주재단 허승조 이사장은 "순수학문분야 연구자를 지원·육성하겠다는 고 이임용 전 태광그룹 회장의 유지에 따라 젊은 수학자들 육성을 위해 매년 일주수학학교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초과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2 08:20: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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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한마음재단, '사랑의 비타민 꾸러미' 인천지역 아동센터 전달

윤명옥 한국지엠 홍보부문 전무(왼쪽부터), 권오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역본부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청 교육감이 '사랑의 비타민 꾸러미'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과 면역력 향상을 위해 신선한 과일 및 야채로 구성된 '사랑의 비타민 꾸러미'를 인천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22일 한마음재단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취약계층 아동과 돌봄 종사자의 건강 개선을 목적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제철 과일과 야채 등 푸짐한 농산물 꾸러미를 구성해 인천시 178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소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 상생 협력 강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와 관련 21일 한국지엠 인천 부평 본사에서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청 교육감,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권오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비타민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우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취약 계층 아동들을 위한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우리 지역 사회 취약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랑의 비타민 꾸러미는 사과, 수박, 포도 등 과일류 7종과 감자, 옥수수 등 농작물 3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유통기관과 지역아동센터 인천지원단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전달, 취약 계층 아동 및 아동 돌봄 종사자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1-07-22 08:12:48 양성운 기자
한국조선해양, 후판가 급등에 2분기 실적 '우울'…영업손실 8973억원 기록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부문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21일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날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 7973억원, 영업손실 89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선박 건조물량 증가로 전분기 대비 3.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이는 올 들어 수주량 증가 및 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강재가(價) 인상 전망으로 인해 조선부문에서 8960억원의 공사손실충당금을 선(先)반영한데 따른 것이다. 해양부문은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 플랜트부문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공정 지연의 영향으로 적자폭이 커졌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강재가 급등 전망에 따라 예측 가능한 손실액을 보수적으로 반영하면서 일시적으로 적자 규모가 커졌다"며 "원자재가 인상이 선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데다, 안정적인 수주잔량을 바탕으로 수익성 중심의 영업 전략을 펼치고 있어 하반기부터는 실적이 본격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상반기에만 총 162척(해양플랜트 2기 포함), 140억불을 수주하는 등 연초 세운 조선·해양부문 목표액 149억불을 조기에 달성, 2년 반치 이상의 안정적인 수주잔량을 확보한 상태다. 한국조선해양은 향후 강재의 원재료인 철광석 가격이 안정을 되찾고, 올해 수주한 선박의 매출 비중이 점차 커지면서 실적 개선의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는 22일, 현대중공업지주는 23일 각각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2021-07-21 17:12: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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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기업시민 3년, "미래 경영의 길이 되다"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기업시민 선포 3년을 맞아 개최한 기업시민 심포지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포스코는 21일 기업시민 경영이념 선포 3년을 맞아 포항에서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김부겸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인지업 그라운드'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포스코 기업시민 3년, 미래 경영의 길이 되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최정우 회장과 기업시민포럼 곽수근 서울대 교수, 포스텍 송호근 교수, 고려대 문형구 교수 등 학계 전문가가 참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국내외 주요 석학과 전문가들이 기업시민 경영이념의 가치와 성과를 Business, Society, People 분야에서 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글로벌 경쟁 전략과 조직학의 대가로 불리는 스탠포드대 윌리엄 바넷(William P. Barnett) 교수는 기조강연을 통해 포스코가 ESG경영이 급부상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기업시민을 경영이념으로 삼아 기업이 가야할 길을 이끄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모든 기업이 추구해야할 가치와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또 많은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에 대한 지속되는 요구를 받을 때 포스코는 이해관계자들에게 든든한 지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윌리엄 바넷 교수와의 대화를 통해 "포스코가 기업시민 경영이념 기반으로,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공존과 공생의 가치를 추구할 때 더 큰 기업가치를 만들고 지속가능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됐다"며 "기업시민을 업무와 일상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포스코의 문화로 뿌리내리도록 한다면 존경받는 100년 기업이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했다. 또 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시민 경영이념 선포 이후의 성과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했다. Business 측면에서는 저탄소, 친환경으로 대변되는 메가트렌드를 고려해 포스코그룹의 사업정체성을 '친환경 소재 대표기업'으로 삼아 전기차 강재 및 부품, 이차전지소재, 수소 사업 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Society 측면에서는 제철부산물 활용 확대, 폐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장기적으로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CO₂ 배출없이 철강을 생산할 수 있는 수소환원제철기술 개발을 위한 국가차원의 지원체계 구축과 글로벌 차원의 협업체계도 마련해가고 있다고 했다. People 측면에서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로 안전관리제도와 프로세스 개선, 시설물 보강 뿐만 아니라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재해 Risk를 예방하는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서 예산 제한없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특별강연에서 한양대학교 임팩트 비즈니스연구센터장 신현상 교수는 '포스코의 기업시민 Transformation·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포스코가 그동안 이뤄낸 과거의 경영성과부터 기업시민 경영이념 선포 이후까지의 변화된 모습을 분석하고 미래 방향을 제시해 윌리넘 바넷 교수의 강연을 뒷받침했다. 계속된 세션에서는 포스코그룹이 기업시민을 통해 일궈온 다양한 성과를 국내 주요대학 석학들의 연구를 바탕으로 기업시민 5대 브랜드(Green/Together/Challenge/Life/Community With POSCO)와 연계해 총 12개의 기업시민 사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오후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병욱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이영민 한국벤처투자 대표, 입주 벤처기업 대표단 및 최정우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가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스타트업 공간인 '체인지업 그라운드'개관식이 열렸다. 포스코그룹은 포스텍,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항 방사광가속기, 포스코기술투자 등 2조원 규모의 연구시설과 5000여명의 연구인력이 집적된 고유의 산학연협력 체계에 기반해 세계 최고 수준의 벤처밸리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서울에 이어 포항에도 체인지업 그라운드를 개관하게 됐다. 최 회장은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는 태평양 동안의 실리콘밸리와 더불어 태평양 서안에 위치한 '또 하나의 퍼시픽 밸리'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비전하에 오늘 문이 열렸다"며 "벤처 플랫폼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신성장 동력확보를 가능토록 하는 기업시민의 큰 결실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53년전 영일만 황무지에서 자본도 경험도 모든 것이 부족했지만 오늘의 포스코에 이른 것처럼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큰 기업들이 이 곳에서 많이 나올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포스코그룹은 체인지업 그라운드 입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그룹내 다양한 인프라 활용, 비즈니스 및 투자 분야 지원에 적극 나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구체적인 성과로 도출 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는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까지로 총 면적은 2만8000㎡에 달한다. 현재까지 기계·소재, 전기·전자·반도체, 정보통신·소프트웨어, 바이오·의료, 화학·에너지·자원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63개사가 입주해 있다.

2021-07-21 17:07:4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