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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2분기 영업이익 36% 늘어...성장세 지속

넷플릭스가 올 2분기(4~6월) 매출을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늘리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는 21일 2021년 2분기 실적을 공개해 올 2분기 매출 8조4396억원, 영업이익 2조12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4%, 36% 증가했다. 2분기 동안 유료 구독 가구 순증치(가입자 실질 증가수)는 약 150만개로 넷플릭스 전체 유료 구독 가구는 2억900만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흐름에 따라 올 3분기 유료 구독 가구 순증치가 350만 가구를 달성할 경우 지난 24개월 동안 순증치는 5400만, 연간 기준으로 2700만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코로나19 상황 이전 넷플릭스의 연간 순증치와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하는 수준이다. 회원당 매출은 19년 2분기 대비 상승하고 구독 해지율은 줄어 많은 회원이 넷플릭스 계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하반기 콘텐츠 라인업은 넷플릭스 성장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했다. 넷플릭스는 올 하반기 동안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위쳐', '종이의 집' 등 시리즈 후속 시즌을 내놓을 예정이다. 오는 23일 공개하는 '킹덤: 아신전'을 비롯해 '고요의 바다', '오징어 게임' 등 한국 창작자들이 만든 작품도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넷플릭스는 올 한 해에는 약 5500억 원 가량을 한국 콘텐츠에 투자해 액션, 스릴러, SF, 스탠드업 코미디, 시트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1-07-21 13:42:18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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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론 부족해' 씽씽, 전기자전거 서비스 출시한다

씽씽은 9월 대구 공유 전기자전거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나간다고 21일 밝혔다. /씽씽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PM) 업체 씽씽이 전동킥보드에 이어 전기자전거 사업에 뛰어든다. 씽씽은 1인 중단거리 모빌리티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공유 전기자전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1일 씽씽에 따르면 9월 대구에 공유 전기자전거 200대를 설치하고 이후 지역별 고객 특성에 따라 킥보드와 자전거 서비스를 동시에 운영하는 지역을 늘릴 계획이다. 씽씽 관계자는 "전기자전거는 전동킥보드보다 이동거리의 제약이 적고 일반 시민도 익숙하기 때문에 이용 연령대 확장 의미가 있다"면서 "해외 사례를 선도하는 공유 PM 회사들이 전기자전거 서비스를 빠르게 도입하며 큰 성과를 얻고 있다"며 전기자전거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 씽씽의 공유 전기자전거 서비스는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혁신동력프로젝트 사업 중 스마트 모빌리티 R&D(주관연구기관 한국교통연구원) 참여에 따라 자체 전기자전거를 개발해 서비스를 진행한다. 전기자전거는 전동킥보드와 마찬가지로 자체 개발한 배터리를 사용한다. 배터리 탈착 및 교환 방식이기 때문에 기존 운영 구조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자전거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김상훈 씽씽 대표는 "씽씽은 1인 중단거리 이동을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 전동킥보드가 PM의 시작과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킥보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인형 이동수단을 선보이며 생활 이동의 혁신을 보여줄 것"이라 말했다.

2021-07-21 13:42:16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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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임자 어디…' 공영쇼핑, 새 선장 맞이위해 '삼고초려'

전임 최 대표 사임 후 6개월째 공석 중…두 차례 공고 홈쇼핑 임원 출신 vs 공영방송 예능국장 출신 '경합중' TV홈쇼핑 출신 우세 속 빠르면 이달 중 윤곽 드러날 듯 지난해 흑자…올해 취급액 1조·연속 흑자 목표 '순항' 공영쇼핑이 새 수장을 선정하기 위해 삼고초려하고 있다. 올 1월 최창희 대표가 건강상 이유로 임기 5개월을 남겨놓고 사임한 뒤 6개월째 새 대표를 고르면서다. 공영쇼핑은 당초 지난 2월 중순께 대표이사를 공모해 절차를 진행했지만 적임자를 찾지 못했다. 이후 5월 말 재공고를 하며 인물 물색에 다시 나섰다. 이때문에 대표이사 없이 이달 14일 개국 6주년을 맞기도 했다. 21일 공영쇼핑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영쇼핑은 대표이사 초빙을 위한 재공고를 한 이후 현재 인사 검증 등 막바지 절차를 밟고 있다. 한때 국회의원으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활동했던 이모 전 의원이 신임 대표로 유력하게 거론되기도 했지만 검증 과정에서 미끄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NS홈쇼핑 전무 출신인 조모씨와 공영방송 방송 예능국장 출신인 김모씨로 압축돼 현재 최종 인선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둘 중에선 홈쇼핑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조모씨가 우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씨는 NS홈쇼핑 개국부터 참여해 TV홈쇼핑 및 업계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넓은 것으로 알려졌다. NS홈쇼핑 전무를 거친 후엔 하림 계열사로 외식사업 회사인 엔에프 대표이사를 맡기도 했다. NS홈쇼핑도 하림그룹 계열이다. 공영쇼핑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중기부 산하인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지분 50%로 대주주이고, 농협경제지주와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가 45%, 5%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공공기관이다보니 대표이사 자리의 경우 늘 정치권 인사나 정권의 줄을 타고 내려오는 '낙하산'에 노출돼 있다. 이번 대표이사 공모 과정이서도 국회의원 출신이나 유력 정치인 ○○○씨와 가까운 인사가 공모해 공영쇼핑 안팎으로 소문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이번 신임 대표의 경우 홈쇼핑 전문가가 올지, 또다른 낙하산이 올지는 빠르면 이달 중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한편 2018년 6월 말 취임해 올해 1월말까지 대표이사를 역임한 최창희 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슬로건이 되다시피한 '사람이 먼저다'라는 문구를 만든 광고전문가였다. 최 대표는 공영쇼핑을 지난해 처음으로 '흑자원년'을 만들어 놓으며 경영 수완을 발휘하기도 했다. 취임 초기 '낙하산 논란'에도 휩싸였었다. 최 대표는 취임 1주년을 맞아 2019년 7월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맞다. 홈쇼핑 경험이 없다고 낙하산으로 불렸다. 홈쇼핑은 유통회사고 파는 것이다. 결국 (홈쇼핑도)마케팅"이라며 광고·마케팅 전문가인 자신을 놓고 적극 해명하기도 했었다. 이런 가운데 공영쇼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흑자 기조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에 매출액 2038억원과 영업이익 218억원으로 2015년 창사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 실적을 기록한 뒤 2년 연속 흑자를 목표하고 있는 것이다. 홈쇼핑 등 유통기업의 몸집을 나타내는 취급액 기준으로는 지난해 9600억원을 올리며 '1조원대'에 바짝 다가섰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올해 취급액 목표를 1조원으로 계획했는데 6월 말까지는 나름대로 선방하고 있다"면서 "중소기업 제품 및 농수산물 판로 개척이라는 개국 취지를 살리면서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1-07-21 13:41: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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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상반기 수출 565억 달러 '역대 최고'

중기부, 관세청 통관자료 분석…작년 11~올해 6월까지 8개월 연속 증가 미국, 독일 수출도 반기 기준 역대 최고…화장품·의약품·반도체등 효자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이 565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 수출은 또 지난해 11월 이후 올해 6월까지 8개월 연속 증가했다. 화장품, 신속진단키트 등 의약품, 반도체·반도체 제도용 장비 등이 중소기업 수출을 이끌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관세청 통관자료 등을 기초로 올해 1~6월 중소기업 수출 실적을 분석해 21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1.5% 증가한 565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10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반기 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수치다. 반기 기준으론 2020년 하반기(542억 달러)와 2017년 하반기(530억 달러) 수출이 많았다. 분기별로는 올해 2·4분기 수출이 295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직전까진 지난해 4분기(287억 달러)와 2016년 4분기(273억 달러)가 가장 높았었다. 올해 들어서 전월대비 수출 증가율은 1월 14.5%→2월 4.1%→3월 16.8%→4월 26.4%→5월 38.5%→6월 30.9%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 기준 조업일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이틀 많았던 것을 제외하더라도 30%대 증가율을 보인 최근 수출은 높은 성장세라는게 중기부의 분석이다. 특히 올해 1~6월 수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전인 2019년 상반기와 비교해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품목 중에선 화장품 수출이 두드러졌다. 올해 상반기 화장품 수출은 27억1000만 달러로 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에 비해서도 17.1%나 늘었다. 중국, 미국, 일본과 같은 주요 수출국 뿐만 아니라 베트남, 러시아 등으로도 수출이 두드러졌다.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수출이 크게 늘어나며 의약품 수출도 반기 동안 19억8000만 달러 어치가 해외에 팔렸다. 의약품 수출은 특히 전년 동기에 비해 224.9%나 늘었다. 글로벌 전기차 보급 확대로 자동차부품 수출도 21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1% 늘었다. 아울러 반도체(15억 달러)와 반도체제조용장비(18억8000만 달러)는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을 비롯해 베트남, 일본 등으로 많이 팔렸다. 또 전체 수출 중 69%를 차지하고 있는 주요 10개국 수출이 전년 동기보다 19.4% 늘어난 가운데 특히 미국, 독일 수출이 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미국의 경우 자동차 부품, 인테리어 수요 증가에 따른 플라스틱 제품이, 독일은 진단키트 수요 증가에 따른 의약품과 기타정밀화학제품 수출이 두드러졌다. 중기부 오기웅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올해 상반기는 코로나19 극복 기대감으로 중소기업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중기부는 중소기업 수출 호조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유망업종 중심으로 온라인·비대면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고 이번 추경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물류 애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1 12:00: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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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가전 업체 밀레, 오는 25일 네이버 쇼핑라이브 진행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의 드럼세탁기와 의류건조기가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소개된다. 밀레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는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밀레 드럼세탁기 5종과 의류건조기 4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밀레코리아는 더워진 날씨에 빨래와 건조가 잦은 만큼 쇼핑라이브에서는 얇고 섬세한 옷감부터 침구까지 살균 관리하기 위한 제품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드럼세탁기 WCI 660 제품과 의류건조기 TCJ 680 WP 제품으로 실시간 세탁·건조 실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밀레코리아에 따르면 밀레 드럼세탁기는 독일 라인발대학교 테스트를 통해 전 모델 위생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면 위생 60°C 프로그램을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합성섬유 40°C 프로그램과 알러지 방지 옵션을 함께 사용했을 때 대장균 및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해 99.99% 살균 효과가 있다는 인증이다. 밀레 의류건조기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면 프로그램과 추가 건조 수준으로 건조 시(면 세탁물 5㎏ 기준) 녹농균을 99.99% 이상 제거 할 수 있다는 공식 인증을 받았다. 밀레코리아는 이날 쇼핑라이브를 통한 제품 구매자에게 백화점 상품권 등 사은품 증정·네이버 페이 포인트 적립·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등 이벤트 및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보다 쾌적하게 살균 관리를 원하는 고객 분들을 위해 이번 쇼핑 라이브를 기획했다"며 "전 세계 가전 업계 유일하게 최대 20년 내구성을 갖춘 밀레만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시대를 초월하는 프리미엄의 진가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1 11:35:14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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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협력사와 상생협력 도모…우수기업 포상 등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CEO 간담회에서 발언중인 정재훈 한수원 사장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협력기업들과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한수원은 20일 경주 HICO에서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협력 우수기업에 대한 포상 및 CEO 간담회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수원은 동반성장 협력 우수기업 9개사에 한수원 사장 명의의 표창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동반성장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했다. 또 협력기업들의 의견 청취를 위한 CEO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2021년도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수원과 협력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활동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공유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과 동반성장협의회가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모으자"며 "원전 및 원전 기자재의 수출 뿐 아니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재생사업 협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는 한수원과 협력중소기업 간 소통 및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 2018년 발족된 협의체다. 한수원은 동반성장협의회 운영을 비롯한 각종 중소기업 지원 활동 및 상생 노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2021-07-21 11:01: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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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연일 만선 행진속 실적 기대감…운임 상승 등 흑조 기조 장기화

1만6,000TEU급 컨테이너 1호선 'HMM 누리(Nuri)'호가 중국 옌톈(Yantian)에서 만선으로 출항하고 있다. HMM이 연일 만선 행진을 이어가며 실적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초대형선 투입과 운임 상승 효과에 따라 흑자 기조는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HMM은 올해 상반기에 투입된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 모두 만선(滿船)으로 출항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월 인수한 'HMM 누리호'의 1만3438TEU 선적을 시작으로 마지막 8호선 'HMM 한울'호가 1만3638TEU를 선적, 옌톈에서 유럽으로 출항하면서 올해 상반기에 인도받은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 모두 연속 만선으로 출항했다. HMM의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은 길이 6M(1TEU) 컨테이너를 최대 1만6000개까지 적재할 수 있는데, 안전 운항과 화물 중량 등을 감안해 통상 1만3300TEU를 만선의 기준으로 삼는다. 이 선박들은 모두 북구주 항로에 투입되어 디 얼라이언스 멤버사인 하팍로이드(독일), ONE(일본), 양밍(대만)과 함께 공동운항을 하고 있다. 지속적인 만선 행진으로 HMM은 유럽 항로에서 경쟁력을 회복하고 있으며, 기존에 강점을 가진 미주 노선에 이어 세계 해운시장의 주요 노선인 유럽 노선의 비중도 늘려가고 있다. HMM 관계자는 "지난해와 올해 인도받은 총 20척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모두만선으로 출항했다"며 "대표 국적선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수출기업들의 화물이 차질없이 운송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4월부터 아시아~유럽 노선에 투입된 HMM의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2척은 32항차 연속 만선이라는 대기록을 남겼다. 33항차에 99% 선적을 기록했지만, 34항차부터 또 다시 만선을 이어가며 현재까지 45항차 중 43항차 만선을 기록하고 있다.

2021-07-21 11:01: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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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메이트, 서비스 혜택 눌러담은 구독 상품 '클럽 SM' 출시

/SK네트웍스 스피트메이트가 고객 관리 멤버십을 선보인다.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는 '클럽 SM'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용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서비스 혜택을 담은 상품이다. 프리미엄 멤버십은 유효기간 1년에 3만5000원으로, 피드메이트를 방문한 고객이 제품 및 서비스 등 차량 관리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엔진오일 1회 무료 교환 및 추가 1회 2만5000원 할인(전 차종) ▲ 정비 공임 20% 할인 ▲ 에어컨히터필터 30% 할인 등이다. 기타 정비 부분에서는 최대 30%까지 할인이 이뤄지며, 에탄올 워셔액도 연 4회 무료로 보충해 준다. 또 고객이 긴급 견인이나 비상 급유 시 이용할 수 있는 ERS 긴급출동 무료서비스도 연 1회 제공한다(국산차 기준). 회원 등록으로 무료 가입하는 일반 멤버십 회원의 경우에도 연 1회 공임 할인(10%)을 받게 된다. 멤버십 종류에 상관없이 SK 제휴 상품 이용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단기 렌터카 이용 시 최대 85% 할인 서비스가 제공되며, SK매직 주요 제품 10개 품목에서 10%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또 온라인 타어어 및 배터리 쇼핑몰 '타이어픽'에서 타이어 구매 시에도 최대 1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자동차 운전고객들이 보다 실속있는 정비 서비스를 이용해 즐거운 자동차 생활을 누리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Enjoy Car Life'를 슬로건으로 한 'CLUB SM' 멤버십을 만들었다"며 "프리미엄 멤버십 고객의 경우 40만원이 넘는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경제성과 편의성 측면의 고객 가치가 확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21 11:01:2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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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ESG 경영 강조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2030년까지 친환경차 100% 계획

LG전자 북미법인 태양광 발전 모습/LG전자 LG전자가 새로운 중장기 지향점으로 '긍정적 환경가치+', '포용적 사회가치+', '신뢰받는 경영+'를 제시했다. LG전자는 21일 '2020-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중장기 지향점을 달성하기 위해 LG전자가 글로벌 기업으로서 추구하는 경영활동, 성과, 목표, 진척 현황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앞서 LG전자는 2018년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주요 목표를 수립한 바 있다. 올해는 지난 3년간의 성과를 점검해 ESG 기반의 새로운 지향점을 정했다. 우선 LG전자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계획에 이어, 보유한 차량을 단계적으로 모두 무공해 차량으로 바꾸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2025년까지 90%를, 2030년까지 100%를 목표로 한다. 이미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은 시작됐다. 제품 개발 단계에서 재생 플라스틱을 1만1149톤 사용하며 전년 대비 20% 늘렸고, 생산단계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히 탄소 배출 감축 장치 등을 도입해 지난해 129만이산화탄소환산톤으로 2017년보다 33% 감축에 성공했다. 높은 에너지 효율 제품으로 지난해 7380만톤을 감축했고, 폐전자제품 41만2117톤을 회수하기도 했다.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안전하면서도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구성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 회사 내 사업장과 협력회사의 공급망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개선하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Life's Good with LG, LG전자와 함께하면 언제나 행복한 삶'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사회와 기업이 공존하는 포용적 사회를 지향한다. 친환경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 'LG 소셜캠퍼스'는 2011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약 106억 원을 지원했다. 해당 기업들의 지난해 연간 매출과 고용인원은 전년 대비 각각 101%, 62% 늘었다. 세계 곳곳에서도 LG전자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가 장애인 접근성, 환경, 위생 등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2010년부터 봉사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해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해 총 71개 봉사단 임직원 708명이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신뢰받는 경영을 위해서도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ESG 컴플라이언스 강화 ▲다양성, 합리성, 투명성을 추구하는 ESG 의사결정 체계 구축 ▲ESG 경영문화 조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사회 내에는 ESG위원회를 신설해 ESG 경영을 강화할 수 있게 했다. 이사회 투명성도 높였다. ESG위원회는 ESG 경영 관련 최고 심의기구로서 환경, 안전, 사회적 책임, 고객가치, 주주가치, 지배구조 등 ESG 분야의 기본 정책과 전략을 수립하고 중장기 목표 등을 심의한다.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ESG위원회 산하에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각 분야의 업무를 지원하는 부서를 두고 있다. LG전자 대표이사 CEO 권봉석 사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기반의 새로운 지향점을 수립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경영 전반에 ESG를 반영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21 11:00:24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