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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헨스, 수전용 '라이프 필터' 누적 판매량 50만개 넘어서

홈트렌드 영향따라 상반기에만 579% 매출 증가 루헨스 세면대 정수필터. 원봉의 라이프케어 브랜드 루헨스가 수전용 '라이프 필터' 누적 판매량이 50만개를 넘어섰다. 25일 원봉에 따르면 루헨스의 라이프 필터 상품은 주방, 욕실 등 수도꼭지 및 수전에 장착해 사용 가능한 생활필터다. 올해의 경우 상품 라인업 확장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장기화로 가정내 체류시간이 늘어난 이른바 '홈트렌드' 영향으로 꾸준한 판매 호조를 보였다. 루헨스 라이프 필터 전체 상품군은 전년도에 비해 올해 상반기 매출이 579% 증가했다. 특히 3040 세대가 전체 고객의 약 82%에 달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올해 2·4분기의 경우 이른 더위로 인한 물사용량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276% 성장했다. 루헨스는 2019년부터 원봉 기술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해 꾸준히 수전 필터 상품군을 선보여왔다. 비타민 샤워기와 같은 샤워기 필터 상품군을 시작으로 주방, 세면대, 휴대용 필터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루헨스 라이프 필터 상품 중 가장 주목도가 높은 상품으로는 지난해 12월 출시한 '세면대 정수 필터 V2(WCS-400)'다. 세면대 및 욕조 수도꼭지 전용 필터로 이중 마이크로 세디먼트 필터를 적용해 녹물의 재이탈을 방지한다. 이중필터로 3μm(마이크로미터) 이상 불순물의 포집력 증대가 가능함과 동시에 필터 수명을 향상시켰다. 루헨스 관계자는 "루헨스 라이프 필터는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염두한 상품으로 절수력과 도금 최소화, 필터링 우수성에 초점을 맞췄다"며 "이런 개발 철학이 더욱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이 더해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배경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2021-07-25 08:55: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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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2분기 영업익 5636억원…분기 배당 하반기 실시

현대모비스 CI. 현대모비스가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차량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인기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2분기 매출액 10조 2851억원, 영업이익 5636억원, 당기순이익 6696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36.5%, 234% 증가했고 당기 순이익은 185.3% 늘었다. 올해 2분기에도 주력 사업인 모듈과 핵심부품 제조 분야에서 견고한 실적 상승세가 이어졌다. 모듈과 핵심부품 제조 분야의 2분기 매출은 8조 27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5.8% 증가했다. 완성차 물량 증가와 중형·SUV·친환경 차량 등으로의 고부가가치 핵심부품 공급 확대가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 특히 올 2분기에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차 생산 증가로 전동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8% 증가한 1조 3637억원을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올 상반기 기준으로도 매출 20조 1009억원, 영업이익 1조 539억원, 당기순이익 1조 272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5.9%, 98.9%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118% 증가했다. 불리한 환율 환경과 운송비 상승 부담 등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회복세와 제품 품질 경쟁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현대모비스는 올 2분기에도 북미 완성차 업체 대상으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제품을 수주하는 등 글로벌OE 대상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장, 램프, 샤시, 전동화 등 고부가가치 핵심 부품을 중심으로 북미와 유럽, 중국 등에서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글로벌 영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경영 불확실성 증대로 시행하지 못했던 분기 배당(주당 1000원)을 하반기에 실시하고, 중장기 주주가치 제고 방안의 하나로 제시했던 자사주 매입도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책임 있는 혁신, 청정 기술을 활용한 모빌리티 구현'을 ESG 중장기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이행해, 지속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7-23 15:44: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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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명예회장, 한국인 최초 세계 자동차산업 최고 권위의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이 세계 자동차산업 최고 권위의 '자동차 명예의 전당'에 한국인 최초로 헌액됐다. '자동차 명예의 전당'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2020/2021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열고, 정몽구 명예회장을 자동차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 정몽구 명예회장의 자필 서명이 음각된 대리석 명판도 디트로이트의 명소인 '자동차 명예의 전당 기념관'에 영구 전시돼 역사에 남게 됐다. 1939년 설립된 미국 '자동차 명예의 전당'은 세계 자동차 역사에 길이 남을 뛰어난 성과와 업적을 토대로 자동차산업과 모빌리티 발전에 중대한 역할과 기여를 한 인물을 엄선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한다. 자동차 명예의 전당측은 지난해 2월 정몽구 명예회장을 '2020년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하며 "현대차그룹을 성공의 반열에 올린 글로벌 업계의 리더"라고 평하고 "기아차의 성공적 회생, 글로벌 생산기지 확대, 고효율 사업구조 구축 등 정몽구 명예회장의 수많은 성과는 자동차산업의 전설적 인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고 밝혔다. 정몽구 명예회장은 2001년 '자동차 명예의 전당'으로부터 '자동차산업 공헌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으로 또다시 세계 자동차산업에서의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 헌액식에는 2020년, 2021년 헌액자는 물론 역대 헌액자 및 가족, 자동차 관련 글로벌 산업·금융·언론 분야 주요 경영진 등이 초청됐다. 정몽구 명예회장을 대신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수상자로 참석했고 부인 정지선 씨도 동행했다. 헌액식에 대리 참석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아버지는 자동차를 사랑하는 분"이라며 "헌액은 직원, 딜러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있어 가능했다고 하셨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아버지는 현대차그룹을 존재감이 없던 자동차 회사에서 세계적 자동차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탁월한 품질과 성능을 향한 지치지 않는 열정은 현대차그룹의 제품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토대가 됐다"며 "수많은 위기와 도전을 이겨내고, 독자 브랜드로 세계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창업자 정주영 선대회장의 꿈에 결실을 보았으며, 현대차그룹을 직원들과 고객, 딜러들이 자랑스러워하는 회사로 도약시키기 위해 평생을 헌신했다"고 존경심을 나타냈다. 또 "정 명예회장은 자동차를 사랑하는 분이었으며, 지금도 정 명예회장의 경험과 철학, 통찰은 현대차그룹이 더 위대한 기업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은 새로운 도전과 기회에 직면해 있지만 우리는 최고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멈추지 않겠다"며 "기존의 틀을 과감히 탈피하고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사명을 실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몽구 명예회장 자동차 명예의 전당헌액 전야 행사에 대리 참석한 정의선 회장(왼쪽) 정 명예회장은 기아 인수를 주도해 인수 첫해만에 흑자로 전환시켰고 2010년에는 현대차·기아를 세계 5위권에 올리는 등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자동차 전문그룹을 출범시키고 자동차를 중심으로 자동차 부품산업과 소재산업을 성장시켰다. '품질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세계 어디나 균일하게 고품질의 생산공장을 적기에 건설할 수 있는 표준공장 건설 시스템을 확립했고 세계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센터를 구축했다. 높은 품질을 바탕으로 미국시장에서 실시한 '10년 10만 마일' 보증 카드는 현대차·기아가 글로벌 강자로 성장하는 토대가 됐다. 그동안 ▲ 2004년 '비즈니스 위크' 최고 경영자상 ▲ 2005년 '오토모티브뉴스' 자동차 부문 아시아 최고 CEO ▲ 2009년 미국 '코리아 소사이어티' 밴 플리트상 ▲ 2012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세계 100대 최고 경영자상 등을 수상했다. 헌액식에는 수소전기차 넥쏘와 전기차 아이오닉 5 등도 전시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성이 이노션 고문, 선두훈 영훈의료재단 이사장, 정태영 현대카드·현대캐피탈 부회장, 정명이 현대카드·현대캐피탈 브랜드 부문 사장, 정윤이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사장 등 가족들도 함께 했다. 현대차그룹 경영진으로는 공영운 현대차 사장, 호세 뮤뇨스 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사장),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부사장), 존 롭 미국기술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2021-07-23 15:38: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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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지역 고교생 대상 '꿈담기 드림교실' 실시

에어부산 항공기. 에어부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꿈담기 드림교실'을 실시했다. 에어부산은 23일 꿈담기 드림교실이 부산시 교육청이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 및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해 만든 '꿈담기(꿈을 담아내는 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항공 관련 직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기업 탐방과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2019년 부산시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꿈담기 드림교실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고교생 15명이 참가했다. 캐빈승무원의 직무 교육 과정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재구성해 ▲승객 브리핑 ▲응급처치 ▲기내 화재진압 ▲비상 슬라이드 이용법 ▲기내 서비스 실습 등을 진행했다. 에어부산은 꿈담기 드림교실 외에도 지역의 미래 항공인 양성을 위해 초창기부터 다양한 교육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심폐소생술 교육 ▲어린이 항공사 체험교실 등을 진행해왔다. 이달 초에는 부산시·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항공 관련 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에어부산 드림 캠퍼스'를 오픈했다. 학생들은 ▲운항 ▲정비 ▲캐빈 ▲일반 4개 분야 현업 부서에 배치되며 현장 실습과 맞춤형 교육이 제공된다. 에어부산은 이러한 인재 양성 노력들을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아 '부산 교육메세나탑'을 6년 연속 수상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역에서는 그동안 항공 관련 직무체험이 흔치 않았는데,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지역 청소년·청년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이들이 향후 항공산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7-23 15:31:0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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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이 응원하는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6기 입학식…규모 2배로 늘었다

온라인으로 열린 입학식에 참여한 SSAFY 6기 교육생들 /삼성전자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가 6기 교육을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23일 SSAFY 6기 입학식을 열고 교육생 950명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SSAFY는 국내 IT 생태계 확대와 청년 취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재용 부회장이 2018년 8월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방안' 일환으로 특히 공을 들여온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특히 6기는 지난 6월 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기업 우수 인재 양성 프로그램 확대'를 실시하기로 하면서 교육 인력을 확대했다. 7월 9일 부산에 개소한 부울경 캠퍼스를 포함해 서울, 대전, 구미, 광주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1기 500명에서 내년 7기부터는 1150명까지 확대해 연간 2300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6기 입학식은 코로나19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과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 국민의힘 김태흠 의원과 코리아스타트업 포럼 안성우 의장 등에 응원 메시지를 받았다. 6기 입학생 대표 이우철 교육생(경영학 전공)은 "가까운 위치에 부울경 캠퍼스가 생겨서 좋은 기회라고 보고 지원했는데 합격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교육을 이수하고 소프트웨어 역량을 끌어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 한종희 사장은 "빠르게 변해가는 디지털 시대에서 기업의 경쟁력은 소프트웨어 인재 확보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삼성전자도 소프트웨어 개발자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면서 "열심히 교육받아 모든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최윤호 사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역이 될 6기 교육생 여러분의 입학을 축하한다" 며 "확고한 목표 의식과 열정을 갖고 교육에 임해, 미래를 이끄는 개발자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은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하며, 클라우드 기반 학습 시스템으로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교육을 받도록 했다. 1년간 매일 8시간씩 1600시간 집중 교육을 제공하며, 1학기는 기본기, 2학기는 실무 교육으로 이어진다. 취업지원센터 운영, 채용 박람회 개최 등 체계적인 지원 활동도 진행 중이다. 한편 SSAFY는 4기까지 2087명 수료생 중 1480명을 취업시키는데 성공했다. 삼성전자뿐 아니라 현대차, 카카오, 신한은행, 신세계 등 다양한 분야 회사에서 SSAFY 교육생을 뽑았다. 채용 시 ▲서류심사 면제 ▲코딩테스트 면제 ▲'삼성청년SW아카데미' 특별 전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삼성청년SW아카데미' 수료생들을 우대하는 기업도 83개에 달한다. 특히, 신한은행은 '삼성청년SW아카데미' 출신 인력들이 탄탄한 소프트웨어 실력은 물론 실무에 기반해 프로젝트 경험을 축적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지금까지 총 31명의 교육생을 채용했다. 삼성전자는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으로 SSAFY를 비롯한 다양한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과 상생 활동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삼성 드림클래스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를 비롯해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스마트공장 ▲C랩 아웃사이드 등의 상생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23 14:58:5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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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택시기사 프로멤버십에 안심보험 등 혜택 더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택시기사 프로멤버십'에 오프라인 제휴, 안심보험 등 혜택과 서비스 기능을 추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 T 택시기사 프로멤버십'이 제휴 혜택과 기능이 추가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택시기사 프로멤버십(이하 프로멤버십)' 업그레이드 버전을 지난 22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업그레이드 버전은 기존 서비스 기능에 영업 효율성을 높이고 다양한 오프라인 제휴 혜택을 담았다. 프로멤버십은 택시 기사 대상으로 출시한 유료 맴버십으로, 모빌리티 기술과 서비스 아이디어를 접목한 부가옵션 상품이다. 지난 3월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에선 택시 기사에게 특화된 제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아 니로 EV 전기차 택시 트림 구매 시 50만원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프로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폰 기기변경 시 최대 35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택시 운행 시 필요한 소모품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금호타이어 택시전용 타이어를 제휴 할인가로 구매 할 수 있고 ▲차량 매트, 핸드폰 고속 무선충전기 등 자동차 용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플랫폼 택시 최초로 ▲안심보험도 제공한다. 안심보험은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폭행, 상해 등 피해 발생 시 보상비, 수술비, 치료비를 지급해 프로멤버십 기사가 안전한 근무 환경에서 운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혜택은 8월 중에 도입할 예정이다. 서비스 기능에도 변화를 줬다. '내 운행 정보' 기능을 추가해 ▲승객 리뷰 데이터를 통해 기사 스스로 서비스 품질을 관리할 수 있고 ▲출근일수, 운행 완료일수 등 운행 관련 데이터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목적지 부스터' 기능도 합리적으로 바뀐다. 목적지 부스터는 택시 기사가 원하는 목적지의 호출(콜)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프로멤버십 기사에게만 수요가 편중되지 않도록 이동 데이터를 분석해 구 또는 읍·면·동 단위로 목적지 설정이 가능하게 했다. 또 배차가 가장 빠른 지역, 수요가 많은 지역 등 목적지 추천 리스트를 제공해 택시 매칭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신동훈 카카오모빌리티 MaaS사업실 상무는 "업그레이드된 프로멤버십은 호출수요에 긴밀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한다"라며 "기사 만족도가 결국 승객 서비스 만족도까지 충족하는 선순환 고리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23 14:09:38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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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친환경 부품·로봇으로 미래 사업 강화

현대위아 직원들이 23일 경기도 의왕시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현대위아 2021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현대위아 제공 현대위아가 친환경 부품과 로봇으로 미래사업 강화에 나선다. 현대위아는 미래 사업 비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성과와 향후 경영 목표를 주주와 고객 등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현대위아 2021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보고서를 통해 '친환경 자동차 부품 사업'과 '자동화 시스템 및 스마트 팩토리 사업' 등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동시에 ESG 경영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위아는 지속가능성보고서에서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 강화 ▲친환경 제품 및 서비스 확대 ▲협력사 상생 발전 체계 확립 ▲CSR 활동 강화를 4대 경영 방침으로 내세웠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자동차 및 기계 산업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해 나갈 방침이다. 현대위아는 우선 '통합 열관리 모듈', '전동화 부품', '수소전기차 부품' 등을 개발해 친환경 부품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통합 열관리 모듈은 올해 초 현대위아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냉각수 분배·공급 통합 모듈'에 실내 공조까지 전기차 내의 모든 열을 관리하는 모듈이다. 냉각수 분배·공급 통합 모듈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에 탑재가 확정돼 오는 2023년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현대위아는 오랜 기간 4륜구동(4WD) 제품을 양산한 경험을 살려, 전동화 액슬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현대위아는 2019년 친환경 4WD 시스템인 '일체형 e-액슬' 시스템의 선행 개발을 완료한 바 있다. 현대위아는 또 수소전기차의 필수 부품인 '공기압축기'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현대위아는 터보차저를 양산하며 쌓은 역량을 활용해 오는 2023년까지 공기압축기를 개발한다는 목표다. 현대위아는 이번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통해 로봇과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제조 물류 솔루션'으로 기계 산업시장을 선도한다는 목표도 분명히 했다. 전기차 생산의 확대에 맞춰 셀(Cell) 생산 방식의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고, 물류로봇과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개발해 제조공정의 자동화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아울러 인간 친화적인 협동로봇을 개발해 모든 분야의 고객에게 다양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위아는 협력사와의 상생 발전 또한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대위아는 이를 위해 '현금결제 비율 확대', '동반성장펀드 등 자금 지원 확대', '협력사 역량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확대' 등을 추진한다. 또 동반성장사무국 등 전담 조직을 설치해 협력사와의 소통 또한 강화해 나간다는 생각이다. 현대위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사회의 요구와 관심이 커지는 것을 고려해 CSR 활동 강화에도 나선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회사의 경영 성과와 향후 목표를 지속가능성보고서에서 세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며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3 11:06: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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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신개념 TV 스탠바이미에 쏟아지는 관심…1차 사전예약 완판

LG전자는 23일 내달 출시를 앞둔 LG 스탠바이미가 1차 사전예약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LG전자 LG전자의 신개념 무선 프라이빗 스크린 LG 스탠바이미의 관심이 뜨겁다. LG전자는 지난 21일 자사 온라인브랜드샵에서 진행한 라이브방송에서 LG 스탠바이미 200대 예약판매가 1시간 만에 완판 됐다고 23일 밝혔다. 같은 날 쿠팡에서 진행된 예약판매에서도 준비한 물량 100대가 완판 된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는 제품 콘셉트가 자신만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수요와 맞아떨어지며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고 분석했다. 지난 21일 진행된 1차 예약판매 물량은 내달 초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LG전자는 LG 스탠바이미 2차 예약판매도 계획했다. LG전자는 이달 말 무신사·29CM·오늘의집 등 MZ세대 선호도가 높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2차 예약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달 정식 출시를 앞둔 LG 스탠바이미는 무빙스탠드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으로 무빙휠을 통해 원하는 곳에 옮겨가며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TV다. 전원 연결 없이도 최장 3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며 ▲화면 좌우를 앞뒤로 각각 65도까지 조정할 수 있는 스위블 ▲위아래로 각각 25도까지 기울일 수 있는 틸트 ▲시계·반시계 방향 각각 90도 회전하는 로테이팅 등 시청 자세에 맞춰 화면을 조절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LG 스탠바이미는 2021년형 LG TV와 동일한 운영체제를 탑재해 인터넷에 연결하면 LG 채널(국내 기준 144개 무료 채널 제공) 및 LG TV에서 이용 가능한 콘텐츠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또 리모컨뿐 아니라 화면 터치해 조작할 수도 있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신개념 LG 스탠바이미로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7-23 11:00:14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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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자동차 와이퍼 손상 우려…불스원 실리콘 소재 추천

불스원 레인OK 메탈 하이브리드 와이퍼. 짧은 장마철이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무더위가 시작됐다. 특히 서울·경기를 비롯해 낮 기온이 38도를 웃돌면서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으며 천둥·번개와 강한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현상도 발생하고 있다. 이같은 폭염과 소나기가 지속되면서 자동차 와이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폭염으로 자동차 와이퍼의 손상도 쉽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와이퍼의 고무날은 소재의 특성 상 뜨거운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면 높은 열과 고농도 오존에 의해 형태가 변형되고, 닦임 성능을 좌우하는 밀착력이 떨어진다. 이에 여름철에는 수시로 와이퍼의 상태를 점검하여, 내구성과 내열성이 우수한 실리콘 고무 소재의 와이퍼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불스원 R&D센터에서 고온 환경에서의 와이퍼 고무날 소재별 형태 변형률 비교 실험을 진행한 결과, 섭씨 80도에서 실리콘 고무날은 형태변형률이 약 5%에 그치는 반면 합성고무는 약 24%, 천연고무는 약 42%까지 변형되는 것으로 나타나 그 차이는 약 4배에서 최대 8배에 달했다. 또 고농도 오존 노출에 따른 균열 테스트에서도 천연 고무는 24~48시간 내에 갈라짐이 발생했고 합성고무도 144시간을 넘기기 어려웠지만, 실리콘 고무날은 무려 432시간 동안 갈라짐 등의 형태 변화가 발생하지 않았다. 실리콘 소재 와이퍼에 대한 운전자들의 인식 또한 긍정적이다. 지난해 불스원이 리서치 전문 기업 엠브레인과 함께 남녀 운전자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동차 와이퍼 구매 패턴 현황'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실리콘 고무날에 대해 64%가 넘는 인원이 내구성이 좋은 소재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70% 이상이 추가 지불을 해서라도 성능이 오래 지속되는 실리콘 소재 와이퍼를 구매하겠다는 의향을 드러냈다. 불스원 와이퍼 고무날 소재별 내구성 테스트. 실제로 자동차용품 종합 온라인몰 '불스원몰'에서 지난해 판매된 와이퍼 제품의 66% 이상이 실리콘 소재 고무날 와이퍼 제품인 것으로 집계되며, 실리콘 소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와이퍼의 시장성을 확인한 바 있다. 불스원은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프리미엄 와이퍼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있다. 대표적인 프리미엄 실리콘 소재 와이퍼 제품으로 손꼽히는 불스원의 '레인OK 메탈X실리콘 와이퍼' 제품은WPT® 기술이 적용된 특수 실리콘 소재의 고무날을 적용해 폭염이 계속되는 고온의 여름 날씨에서도 고무날의 변형이나 손상 없이 초기의 닦임성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향상된 내구성으로 공인기관에서 시행한 100만회 닦임성 시험을 완료하였다. 더불어 4관절 메탈 하이브리드 프레임을 적용해 차종 및 유리 곡면에 관계없이 강력한 밀착력을 발휘하며, 균일한 누름압으로 소음 없이 깔끔한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이강 불스원 R&D 센터 연구원은 "실리콘 소재의 고무날 와이퍼는 폭염이 지속되는 고온의 여름 날씨에서도 오래도록 와이퍼 초기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며 "이번 여름에는 내구성이 우수한 실리콘 소재 와이퍼로 교체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3 10:27: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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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PGA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 후원…“초프리미엄 가전 알린다”

LG전자는 23일 LPGA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프로골퍼 고진영이 1번홀에 설치된 LG 시그니처 체험존을 이용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올해도 세계 5대 메이저 여자골프대회인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을 후원하며 초(超)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LG전자는 23일 프랑스 에비앙리조트골프클럽에서 지난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2017년부터 이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LG전자는 1번홀 내 LG 시그니처 체험존을 설치한다고 설명했다. LG전자에 따르면 대회 참가 선수들은 1번홀에서 경기 중 시그니처 냉장고 안에서 생수를 꺼내 마시며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8번홀은 LG 시그니처 홀로 운영된다. 8번홀 주변에는 LG 시그니처 제품과 브랜드를 알릴 배너가 설치된다. LG전자는 8번홀에서 홀인원 하는 선수에게 올레드 TV·와인셀러·냉장고 등 LG 시그니처 제품을 선물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대회를 주회하는 에비앙리조트 내 로얄호텔 로비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 전시된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9일부터 열흘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라인 자선경매를 진행했다. LG 시그니처가 후원하는 세계 정상급 프로골퍼 고진영·박성현을 비롯해 에비앙리조트 등이 참여했다. LG전자는 11만 달러 넘게 모인 경매수익금을 프랑스 파리에 있는 자폐아동 지원단체에 전액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정석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전무는 "LG 시그니처가 세계 메이저 골프대회인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LG 시그니처의 프리미엄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차별화된 마케팅과 사회공헌으로 고객에게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7-23 10:00:06 한창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