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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 경신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과 경기 회복에 따른 트레이딩 수요 증가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2.3% 증가한 8조524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1분기에 이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또다시 경신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5% 증가한 1700억원, 당기순이익은 39.6% 늘어난 126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2분기 매출액이 1분기에 이어 또 다시 최대치를 갈아치운 데 대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내외 철강재 사업을 비롯한 트레이딩 부문이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SPS·인도네시아 팜오일·우즈베키스탄 면방법인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 증가 역시 영향을 끼쳤다고 덧붙였다. 철강 사업에선 그룹사 수출 채널 통합으로 글로벌 고객사를 발굴하는 동시에 포스코 고부가가치 제품(WTP·World Top Premium) 제품 판매를 확대한 데 힘입어 매출액이 전 분기보다 1조1000억원 증가했다. 자회사 포스코SPS는 철강업황이 개선됐을 뿐 아니라 전기차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코아 판매량도 증가하면서 분기 영업이익 100억원을 기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트레이딩 호조에 힘입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며 "꾸준한 실적과 함께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철강·에너지·식량 등 핵심사업과 친환경 소재·전기차 부품 등 신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중장기적으로 철강 사업에선 풍력·태양광 등 그린에너지 프로젝트용 철강재 공급을 확대하고 있고, 에너지 사업에선 추가 자원 매장량 확보와 탐사 등으로 장기 수익 창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세계 10위권의 식량종합사업회사로 도약한다는 비전 아래 식량 취급량을 확대하고 영농사업·물류 시설 등 식량 밸류체인(가치사슬) 확장을 위한 중장기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친환경차 부품 사업의 중심인 구동모터코아 사업은 2025년까지 400만대 공급과 글로벌 시장 점유율 20% 이상, 연간 매출액 7500억원 달성 목표를 세웠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국내 강소기업들과 함께 마그넷·하프샤프트 등 미래차 관련 부품 개발과 판매를 주도하고, 글로벌 수주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성을 키워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1-07-21 17:01: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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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주당 1500원 중간 배당 결의…적극적 배당 정책

/SK㈜ SK㈜가 주주들에 793억원을 나눈다. SK㈜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주당 1500원 규모 중단 배당을 결의했다. 총 지급액은 793억원이다. 이는 전년(528억원)보다 50% 늘어난 것이다. 2018년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실시한지 3년째, 주당 배당액도 당시 1000원에서 1500억원으로 늘렸다. 연간 배당 총액도 2016년 2087억원에서 지난해 3701억원으로 4년만에 77%를 높인 상태다. SK㈜는 지난해 글로벌 동박 제조 1위 기업 중국 왓슨, 글로벌 초대형 데이터센터 운영사 친데이터그룹, 바이오 제약 혁신기업 로이반트 등 굵직한 투자와 함께 SK바이오팜 상장, 글로벌 물류 플랫폼 기업 ESR 지분 일부 매각 등 투자 수익을 배당 재원에 반영함으로써 배당 확대를 이끌었다. 이번 중간배당에서는 올해 초 SK바이오팜 지분 일부 매각 등 투자수익 실현에 따른 재원을 활용해 지속적인 주주환원을 실천했다. 연간 배당 규모는 향후 경영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말 배당시 결정할 예정이다. SK㈜는 안정적이고 점진적인 배당 확대를 기본 원칙으로 재무현황과 투자규모를 감안하여 배당 규모를 결정해 왔다. 투자전문회사에 걸맞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자이익을 실현하는 경우 이를 배당재원으로 반영하는 적극적 배당정책을 시행 중이다. 더불어 ESG 중심의 첨단소재, 바이오(Bio), 그린(Green), 디지털(Digital) 등 4대 핵심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미래 성장 동력에 집중 투자하며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올 초 미국 수소 사업 선도기업인 플러그파워 최대주주에 등극한 데 이어 프랑스의 유전자·세포치료제 생산기업 이포스케시와 전기차 급속 충전기 제조사 시그넷 EV를 차례로 인수했다. 이 밖에도 전기차 핵심소재인 배터리와 동박, 전력반도체 기업에도 투자하는 등 파이낸셜스토리 실행을 가속화 하고 있다. 특히 그랩 등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들과 차세대 핵심 배터리 기술을 보유한 솔리드에너지시스템, 혁신 신약개발 기업 로이반트 등이 높은 기업가치를 평가받고 상장을 준비 중인 만큼, 투자 선순환 구조 정착에 따른 기업가치 극대화가 기대된다. 이에 따라 증권업계에서도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주주권익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8년 한국기업지배 구조원으로부터 'ESG 우수기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고, 2020년 평가에서도 최상위 수준인 A+ 등급을 획득했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 (DJSI World)'에 작년까지 9년 연속 편입되었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2년 연속 복합기업군 분야 '인더스트리 리더(최우수 기업)'로 선정되어 사회적 가치 기반의 투명한 경영활동과 주주권익보호 활동 등을 인정받기도 했다. SK㈜ 관계자는 "SK㈜는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중심의 포트폴리오 혁신과 파이낸셜스토리 실행력 제고를 통해 투자전문회사로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투자수익 실현 등 투자 선순환 구조 정착으로 회사 성장과 주주가치 확대를 동시에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21 16:55:4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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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MZ세대 품은 '통큰 결단' 임단협 잠정합의…기아·한국지엠·르노삼성 전환점 맞나

양재동 현대차 국내 완성차 맏형 현대자동차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 협약(이하 임단협)에서 '통큰 임금인상'을 내놓으며 3년 연속 무분규로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 이번 잠정합의를 이끌어 낸것은 사측에서 파격적인 임금 인상을 내놓은 영향도 있지만 그것보다 외부의 위기가 노사를 하나로 뭉칠 수 있는 원동력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 완성차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위기를 맞고 있으며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차량 생산에도 적신호가 켜진 상태다. 여기에 MZ세대(밀레니엄+Z세대)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 마련이 큰 힘이 됐다. 이번 잠정합의는 국내 완성차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전날 울산공장 본관에서 열린 17차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합의안 주요 내용은 기본급 7만 5000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금 200%+350만원, 품질향상 및 재해예방 격려금 230만원, 미래경쟁력 확보 특별합의 주식 5주, 주간연속2교대 포인트 20만포인트(20만원 상당),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래시장 상품권 10만원 지급 등이다. 그간 쟁점이 됐던 정년연장, 해고자 복직 등 노조의 요구사항은 반영되지 않았다. 이는 MZ 세대와 기존 노조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노사는 3년 연속 파업 없이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노사는 올해 잠정합의안에 자동차 산업 격변기 속 미래 준비와 고용 안정을 위한 '산업전환 대응 관련 미래 특별협약'을 넣었다. 여기에는 전동화와 신사업 전환기 글로벌 생존 경쟁에 대응해 국내 공장·연구소가 선도 기지 역할을 지속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통해 고용안정 확보, 부품 협력사 상생 실천, 고객·국민 신뢰를 강화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사측은 또 노후화한 복지환경 개선을 위해 울산공장 노후 기숙사를 재개발하기로 했다. 초과 연장근로 수당과 학자금 대출 지원 프로그램 등 일반·연구직 처우도 개선한다. 올해 임단협은 오는 27일 열리는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잠정합의안이 가결되면 완벽하게 마무리 된다. 현대차가 올해 임단협의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만큼 여전히 갈등을 겪고 있는 자동차 업계의 노사관계에도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임단협을 둘러싸고 사측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기아 노조는 전날 소하리공장 본관에서 열린 8차 본교섭에서 사측에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 동시에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 쟁의 조정을 신청하며 파업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기아 노조는 기본급 9만 9000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성과급 전년도 영업이익의 30%, 정년연장(최대 만 65세), 노동시간 주 35시간으로 단축 등을 요구하고 있다. 사측은 아직 별도 안을 제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23일 쟁의 발생 결의와 28일 쟁의행위 찬반 투표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기아는 통상적으로 현대차와 유사한 내용으로 교섭을 타결해왔던 전례가 있어 현대차 임단협이 타결될 경우 교섭에도 속도가 붙을 가능성 높다. 한국지엠 노조는 21일부터 전반조와 후반조 각 2시간씩 부분파업에 돌입했다. 잔업과 특근도 거부하기로 했다. 노조는 향후 사측의 태도 변화에 따라 추가 파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또 완성차 5사 중 르노삼성은 아직 지난해 교섭도 마무리 짓지 못한 상태로, 올해 교섭은 시작하지도 못한 상태다. 하지만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은 각각 트레일블레이저와 XM3의 수출 물량 확대를 통한 경영 정상화에 나선만큼 파업보다 노사간 함의점 찾기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 쌍용자동차는 법정관리 상황에서 자구책의 일환으로 2019년 임금·복지 조건을 유지키로 해 교섭 없이 올해를 넘긴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동차산업 대 전환기에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노사가 합심해 재해 예방과 품질 경쟁력을 높여 미래 모빌리티 시대 '글로벌 탑 티어'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1 15:34: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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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무역협회와 친환경 스타트업 지원 나서

코엑스 전시장에 설치된 투명페트병 IoT 수거함을 이용하는 모습. 한화솔루션이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친환경 스타트업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상생협력으로 사회적 이슈를 해결해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기 위함이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21일 무역협회와 'ESG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구영 한화솔루션 대표이사와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이 서면으로 체결한 이번 협약에는 친환경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상호협력 목표가 담겼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솔루션은 친환경 스타트업을 발굴해 사업모델을 실증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댄다. 무역협회는 스타트업들이 새로운 서비스와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한화솔루션과 무역협회는 우선 친환경 스타트업인 오이스터에이블과 지난해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에서 진행해온 '페트도 옷이 된다' 시범 프로젝트를 본 사업으로 전환한다. 이 프로젝트는 정보기술(IT)과 보상 시스템을 결합해 분리배출과 플라스틱 리사이클링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코엑스 방문자들이 오이스터에이블이 제작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분리배출함에 다 쓰고 난 투명페트병을 투입하면 이 회사가 운영하는 '오늘의 분리수거' 애플리케이션으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일정 수준의 포인트가 쌓이면 페트병 재활용으로 제작된 의류 등으로 보상받는 방식이다. 이 프로젝트는 21일부터 본 사업으로 전환되면서 코엑스 전시장 곳곳에 설치된 분리배출함도 기존 6대에서 12대로 늘어난다. 향후 1년간 업사이클링 티셔츠 1만장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인 5톤의 투명페트병을 수거하는 것이 목표다. 수거 목표 달성 시에는 페트병을 폐기하는 것 대비 연간 20t 이상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화솔루션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기업, 협회, 스타트업이 동참해 환경 및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21 14:59: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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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국내 수출기업 운송 지원 나서…3분기 물동량 급증 전망

현대글로비스의 자동차 운반선에 발전 설비인 열교환기가 선적되고 있는 모습. 현대글로비스가 선복 부족을 겪는 국내 수출기업을 위해 자동차 운반선(PCTC)을 이용해 운송을 지원한다. 현대글로비스는 한국무역협회와 '중소기업 해상운송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현대글로비스는 내년 초까지 브레이크 벌크(Break-Bulk) 화물 기업이 자동차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브레이크 벌크 화물은 산업·발전설비, 전동차, 철강 제품, 건설·광산 장비 등 대형 중량 화물로, 컨테이너와 같은 용기에 적재되지 않고 개별 품목으로 바퀴가 달린 특수장비를 통해 선적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앞서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기업의 운송 의뢰로 화력·풍력 발전설비를 자동차선에 실어 미국 볼티모어, 독일 브레머하펜 등으로 나르며 브레이크 벌크 화물 운송 능력을 검증받았다. 최근 글로벌 완성차 물동량 증가로 자동차운반선 선복이 부족한 상황임에도 국내 중소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현대글로비스 측은 설명했다. 통상 해운 물동량이 급증하는 3분기가 해운업계 최성수기인 점을 고려할 때 현대글로비스의 자동차선을 활용한 수출 지원이 중소기업에 일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브레이크 벌크 화물 기업에 유휴 공간을 지원함으로써 해당 기업과 우리나라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데 노력할 것이라는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 선박에 화물 선적을 희망하는 수출기업은 한국무역협회 또는 수출입물류 종합대응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국무역협회 물류서비스실 또는 트레이드 콜센터를 통해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풍부한 해상 물류 인프라와 다년간의 운송 경험 등 회사가 가진 경쟁력이 국내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물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상생 협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7-21 14:59: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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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포당한 8월 11일 '언팩' 확정…폴더블 대중화 기대는 여전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초대장. 이미 유출된 사진과 똑같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하반기 언팩이 확정됐다. 이미 유출된 내용이라 마케팅 효과도 반감됐다는 우려도 크지만, '역대급' 성능과 가격 기대감으로 소비자 호응은 여전한 분위기다. 삼성전자는 21일 '삼성 갤럭시 언팩 2021' 행사 초대장을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에 발송했다. 삼성전자는 8월 11일 열리는 이번 언팩에서 "모든 일상의 경험을 극대화 해주며 모바일 혁신의 다음 장(next chapter)을 열 최신 갤럭시 기기를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일찌감치 유출된 내용과 같다. 초대장 디자인과 일정, 메시지 등도 '팁스터'라 불리는 트위터리안과 해외 매체 등에 의해 공개된 바 있다. 깜짝 발표를 준비하던 삼성전자에는 뼈아픈 일이다. 언팩과 신제품 유출 사고가 이번만은 아니다. 이미 올 초나 지난해, 수년전까지도 깜짝 발표를 준비하던 내용이 외부로 공개됐었다. 이번에는 차원이 다르다는 분위기다. 공개될 제품 렌더링과 실제 개발 사진은 물론, 구체적인 초대장까지도 거의 완전히 나왔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내년에 출시될 갤럭시S22까지도 상당 부분 유출된 상황이다. 삼성전자도 대응에 나서기는 했다. 팁스터들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등 저작권 침해 행위 단속에 나섰다고 알려진 것. 실제 일부 팁스터는 자체적으로 유출 내용을 삭제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유출 행위는 멈추지 않았다. 팁스터들은 더 구체적인 렌더링 이미지를 올리는가 하면, 초대장까지도 공개하면서 사실상 언팩 내용은 모두 공게된 셈이 됐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마케팅 효과를 위해 정보 유출을 묵인하거나 오히려 적극 나서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계획되지 않은 제품 유출은 득보다 실이 크다는 게 업계 관계자 중론이다. 특히 과거와는 달리 온라인이 크게 발달한 최근에는 전달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고 틀린 정보까지 섞이는 탓에 대응이 아주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비슷한 사례가 자동차다. 국내 자동차 업계는 최근 도로 테스트를 하는 미출시 차량에 가림막을 씌우는 것뿐 아니라 촬영을 하면 법적 책임을 질 수 있다는 경고문까지 부착하고 있다. 이미 도로를 달리는 차량이라도 온라인을 통해 공유하지 말라는 강력한 의지를 내비친 것. 개발 중이나 생산 차량 이미지를 유출했다가 징계를 받은 사례도 많다는 전언이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오래 전에는 시장 반응을 살피는 등 필요에 따라 작은 정보를 일부에 흘리는 경우가 있긴 했지만 사라진지 오래다"며 "제품 내용이 유출될 수록 마케팅 업무 담당자들의 오랜 노력과 비용은 물거품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나마 자동차는 공장을 막으면 유출이 어렵지만, 수많은 협력사와 함께 만드는 스마트폰은 유출을 막을 방법도 마땅치 않다. 협력사들을 전수조사했다가는 자칫 '갑질' 논란이 우려되는데다가,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기술 수준이 떨어지는 협력사와 손을 잡아야하는 모순도 발생할 수 있어서다. 업계 관계자는 "오랫동안 제품 유출 경로를 추적해왔지만 협력사가 워낙 많고 다양해서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것"이라며 "유출을 막으려다가 오히려 제품 개발과 생산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도 문제"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유출 사태에 정면으로 맞서려는 모습이다. 빅스비에 언팩에 관해 물어보면 모스 부호로 날짜와 S펜 지원을 암시하는 '사각사각' 소리를 들려줬다. 유튜브 영상에도 갤럭시 Z폴드3 등 신제품을 슬쩍 보여줬고,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김연경 선수가 손목에 갤럭시워치4를 차고 나타나기도 했다. 소비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발표가 예상되는 제품이 성능을 개선한 데다가 가격까지 낮출 것으로 보이기 때문. 폴더블 스마트폰의 본격적인 대중화를 기대하는 분위기도 커지고 있다. 구글 웨어러블 OS와 처음 통합하는 갤럭시 워치4를 향한 긍정적인 반응도 높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7-21 14:36:2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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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국내최초 ISO리크스관리 국제표준 검증심사 통과

삼성엔지니어링이 획득한 ISO 31000:2018 검증서 삼성엔지니어링이 국내 최초로 리스크관리 국제표준 검증심사에 통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국제인증 심사기관인 로이드인증원(LRQA: Lloyd's Register Quality Assurance Limited)이 실시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리스크 관리 국제표준 ISO 31000:2018에 대한 검증심사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ISO 31000는 ISO가 조직의 중장기적 목표달성을 위한 리스크 관리를 위해 개발한 가이드라인으로 리스크 관리의 표준원칙과 체계 프로세스 등의 관리 체계를 규정하고 있다. 특히 최신판인 ISO 31000:2018에서는 리스크 관리에 있어서의 불확실성에 대한 대응, 최고경영진의 의지, 개방적 시스템 모델 등에 초점을 맞춰 개정됐다. 국내에서 ISO 31000:2018의 검증심사를 통과한 것은 삼성엔지니어링이 최초다. 이번 검증심사를 통해 삼성엔지니어링은 뛰어난 리스크 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플랜트 설계·조달·시공(EPC)업은 플랜트의 복잡한 프로세스와 가변적인 수행환경 등으로 인한 리스크 관리가 프로젝트의 성패를 좌우하게 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담조직의 운영을 통해 프로젝트의 입찰·수행·종료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리스크 관리에 힘쓰고 있는데 이번 검증심사를 통해 이를 국제적으로 인정 받게 된 것이다. 이번 심사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은 회사의 사업운영 기준과 연계된 리스크 관리 체계, 경영진의 적극적인 참여, 역량향상과 문화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삼성엔지니어링은 심사 과정에서 기준 미달 항목에 대해 받게 되는 중부적합 사항은 물론 그보다 경미한 단계인 경부적합 사항 지적도 없어, 우수한 리스크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오일메이저들과 국영석유회사들의 리스크 관리에 대한 국제표준 요구가 증가하고 있고, ESG의 거버넌스 평가에 있어서도 경영진의 리스크 관리 의지 등이 중요한 평가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리스크 관리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2021-07-21 14:36: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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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운전자 뇌파 측정해 사고저감 신기술 세계 최초 개발…졸음운전 등 대형사고 예방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뇌파 측정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엠브레인'을 개발한 연구원들이 관련 기술을 시험하는 모습. 국내 도로에서 발생하는 자동차 사고는 전방 주시 부주의, 졸음운전 등으로 발생한다. 이같은 사고는 대부분 '휴먼 에러' 즉 인간의 과오나 실수로 발생한다. 그러나 국내 자동차 시장의 기술의 발달로 이같은 사고는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모비스가 뇌파를 측정해 운전자의 컨디션을 확인할 수 있는 자율주행 신기술 보급에 나선다. 버스 등 상용차 운전자의 졸음운전이나 갑작스런 건강 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대형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모비스는 세계 최초로 뇌파 기반 헬스케어 신기술 '엠브레인' 개발에 성공해 올해부터 경기도 공공버스에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생체신호 중 최고난도 영역으로 알려진 뇌파 측정 기술을 자동차 분야에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현대모비스가 약 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이뤄낸 성과다. 엠브레인은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운전자의 주의력이 떨어졌음을 알려주기도한다. 시각(운전석 주위의 LED)과 촉각(진동시트), 청각(헤드레스트 스피커) 등 다양한 감각기관에 경고를 주는 사고 저감기술도 작동한다. 현재 글로벌 차량용 헬스케어 시장은 첫 발을 내딘 수준이다. 심박 측정이나 동공 추적 등을 활용한 기술이 일부 알려진 정도이고 뇌파 기반 기술은 측정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 만큼이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의 엠브레인이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는 이유다. 현대모비스는 엠브레인을 경기도와 협업해 도내 공공버스에 시범 적용하고 평가 과정을 거쳐 이를 확대할 방침이다. 엠브레인을 비롯한 다양한 바이오 헬스케어 기술을 대중교통에 우선 적용하고 공공안전 사업에도 기여한다. 현대모비스는 지자체와 운송업계 등과 협업해 버스와 상용차를 중심으로 실증작업도 확대한다. 이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차량용 헬스케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엠브레인은 이어셋 형태의 센서를 착용하고 귀 주변에 흐르는 뇌파를 감지해 운전자의 컨디션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뇌파에서 나오는 정보를 분석해 운전자의 상태를 판단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이 핵심이다. 이승환 현대모비스 선행연구섹터장은 "완전자율주행 단계에서 필요한 탑승객 안전과 편의기술에 더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며 "향후 스마트시티와 PBV(목적기반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로 지속가능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차량용 헬스케어 기술은 인캐빈으로 불리는 탑승객 안전편의 주요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 완전자율주행 단계에서는 차량 외부의 주행환경을 인지하는 것과 별도로 탑승객을 위한 각종 헬스케어와 엔터테인먼트 서비스가 등장할 전망이다. 이 중 바이오 헬스케어 기술은 궁극적으로 뇌파와 다른 생체신호를 통합해 탑승객의 심리까지 파악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탑승객의 생체신호를 인지해 휴식이 필요하면 인공지능 가상비서가 차량 내부를 수면모드로 바꿔주는 방식이다. 탑승객의 건강이 위급한 상황에서는 가까운 응급실을 찾아 차량 스스로 도착하는 기술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2021-07-21 14:36: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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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기승에 늘어난 에어컨 수요…공장은 ‘가동’ 서비스는 ‘지연’

에어컨 생산 공장이 여전히 가동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어컨 생산 공장은 7월을 전후로 가동을 줄이는 게 일반적인데 올해는 짧은 장마 끝에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에어컨 수요가 늘어난 탓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에어컨 설치 및 수리 서비스는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에어컨 수요에 비해 에어컨 설치·수리 서비스 기사가 부족한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지역에 따라 서비스 제공이 길게는 1주일가량 걸린다고 전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무더위가 3주 가량 일찍 찾아오면서 에어컨 수요가 급증했다. 이에 에어컨 공장은 7월 중순이 지난 지금까지 가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LG전자 ◆공장 가동 중인 에어컨 업계…날씨 예의주시 LG전자는 현재 에어컨 생산 공장을 풀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LG전자의 에어컨은 경상남도 창원 공장에서 생산되며 이곳에서 LG전자의 국내 에어컨 수요 전량을 담당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에어컨이 날씨에 영향을 받는 제품이다 보니 날씨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 7~8월이 에어컨 성수기인데 올해는 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수요 물량이 늘었다"면서 "창원 생산 라인을 풀가동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공장 가동과 관련해서는 8월까지 수요 물량을 지켜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위니아도 현재 에어컨 생산 공장을 가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니아 관계자에 따르면 위니아의 에어컨은 태국에서 생산해 국내로 들어오는 구조다. 위니아 관계자는 "기존에는 7월이면 공장에서 생산을 마무리 했다"면서 "올해는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에어컨 수요가 늘면서 좀 더 공장을 가동하는 상태다"라고 말했다. 위니아 관계자도 공장 가동 일정에 관해서는 "날씨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라면서도 "당분간은 이런 상황이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반면 삼성전자는 7~8월에 에어컨 생산 공장을 많이 돌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3~4월에 이미 수요에 맞춰 에어컨을 생산했기 때문에 예년보다 공장을 더 가동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가전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7월 에어컨 판매액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시스 ◆에어컨 수요 급증, 서비스 지연 상황도 벌어져 에어컨 수요가 급증하면서 설치 및 수리 서비스 제공에 지연 상황이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된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 전자랜드의 에어컨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에어컨 및 창문형 에어컨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25%, 905% 늘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에어컨 설치 서비스가 지역에 따라서 길게는 1주일가량 기다려야 하는 곳도 있다"고 말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한정된 설치 기사에 비해 수요가 갑자기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에어컨은 미리 제품 구매 상담을 받고 재고 및 배송 가능 날짜를 조율해야 희망 일자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도 지난해 7월 대비 올해 같은 기간 에어컨 판매량이 5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보고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 관계자는 "서비스 문의가 예년보다 3주정도 앞당겨져서 들어오는 편"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설치와 수리 기사를 분류해서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설치 서비스보다 수리 서비스가 다소 지연되는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가용 가능한 자원은 전부 투입하고 있다"면서 "기술 강사부터 사무직까지 서비스 현장에 투입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에서 에어컨 업계는 제조사 홈페이지 및 에어컨과 애플리케이션 연동을 통한 자가 점검을 권장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기사가 방문했을 때 비고장인 경우가 많다"면서 "자가 점검으로 에어컨을 살펴본 후에 수리 기사를 불러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한창대기자 cd1@metroseoul.co.kr

2021-07-21 14:36:15 한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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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트레일블레이저 인기 함박웃음

한국지엠 쉐보레가 자사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레일블레이저의 인기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6월 국내 완성차 수출 1위를 달성하며,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트레일블레이저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한국지엠와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가 국내에서 연구 개발 및 생산해 국내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수출하고 있는 트레일블레이저는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6월 한달간 1만5165대(산업통상자원부 집계 기준)를 수출, 전년 동월 대비 267.3% 증가세를 기록하며 해외시장에 가장 많이 판매된 완성차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한국지엠이 트레일블레이저의 수출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수출 1위에 오른 것으로, 제조사 기준으로는 2019년 3월 트랙스가 수출 1위를 기록한 지 27개월만의 쾌거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상반기 누적 수출량에서도 총 8만1991대로 2위에 올랐으며, 이는 작년 상반기 수출량인 5만4647대 대비 무려 50% 상승한 기록이다. 지난 달에는 총 누적 수출량 23만대를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한국지엠의 수출 효자모델임을 알렸다. 해외 시장에서 가치를 입증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지엠이 경영정상화를 목표로 국내 기술력을 집약해 개발부터 생산까지 담당한 차세대 글로벌 모델이다. 특히 차급을 뛰어넘는 준중형급 차체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세 가지 디자인, GM의 차세대 E-Turbo 엔진 탑재로 출시 이후 국내외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총 2671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한국지엠의 6월 내수 실적을 리드한 바 있다. 특히 차량용 반도체 칩 수급 이슈로 공장 가동이 원활치 않았던 지난 5월 대비 99.6% 증가세를 기록했다.

2021-07-21 14:35:4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