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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기업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 '기술닥터' 확대 운영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6년 기술닥터 사업' 참여 기업을 연중 수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술닥터 사업은 제품 개발과 공정 개선 과정에서 기술적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문제를 진단하고, 일대일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하는 지원 사업이다. 참여 기업은 ▲현장애로기술지원(전문가 방문 진단) ▲중기애로기술지원(약 4개월간 시제품 제작 등 심화 지원) ▲단계별 검증지원(시험분석, 설계·시뮬레이션 등) 등 단계별로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하는 '상용화 지원' 단계가 신설돼 지원 범위가 확대됐다. 해당 단계에서는 상세 설계, 디자인, 시작금형 제작, 시험·분석, 마케팅 등 제품 개발부터 시장 진출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사업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시는 지난해 현장애로기술지원 22건, 중기애로기술지원 2건, 단계별 검증지원 3건 등 총 27건을 지원했으며, 참여 기업들은 2024년 대비 2025년 평균 매출 22.1% 증가, 수출 191.1% 증가를 기록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술적 난관으로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돌파구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기술닥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테크노파크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3-30 15:49: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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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박승원 시장, "정책과 예산의 주인은 시민"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이 정책과 예산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시민주권도시' 실현 방향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시민참여커뮤니티 확대 회의'에서 '시민주권도시로 가는 길'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도시의 주인은 시민이며 정책의 출발점 역시 시민의 목소리"라며 "시민이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만들고 예산에 반영하는 주체임을 확인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연대와 협력을 통해 시민이 제안하고 공론화한 정책이 예산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민 정책 참여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2026년 주민참여예산에 반영할 정책 제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시민참여커뮤니티에 민관협치위원이 함께 참여해 의견 수렴 범위를 확대했다. 행사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 교육과 토론, 제안 발표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경제·사회·환경 분야별 토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시는 이날 제안된 내용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발전시켜 민관협치형 정책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시민이 직접 정책의 주인으로 참여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제안된 의견이 실제 예산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시민참여커뮤니티를 4기부터 통합 운영 방식으로 전환하고 시민토론단 중심으로 역할을 조정했다. 또한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제안 10건 중 5건이 실제 예산에 반영되는 등 시민참여가 정책 변화의 주요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6-03-30 15:48: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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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 "장애인 편의시설 사후관리 체계 구축"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편의시설 사후 점검 체계를 강화하는 입법에 나섰다. 한 의원은 기존 사전점검 중심의 관리 체계를 사후관리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의왕시 장애인등의 편의시설 설치 및 점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건축물 준공 시점에만 이뤄지던 점검을 사용승인 이후에도 실시하도록 하는 '사후점검' 제도를 명문화한 것이 핵심이다. 이는 준공 당시 기준을 충족한 뒤 편의시설을 임의로 철거하거나 창고로 방치하는 등 그간 지적돼 온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개정안에는 ▲조례 제명을 '설치 및 점검'으로 변경해 관리 책임을 명확화 ▲사용승인 이후 사후점검의 주기와 방법 신설 ▲장애인 단체 등 전문 인력의 점검 참여 확대 ▲점검 결과 이행을 위한 시설주 협조 의무 규정 등이 포함됐다. 한채훈 의원은 "형식적으로 설치된 뒤 사라지는 편의시설은 장애인에게 더 큰 불편과 상처를 준다"며 "단순 설치를 넘어 실제로 이용 가능한 상태가 유지되도록 끝까지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은 4월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며, 한 의원의 현장 중심 복지 정책 행보의 연장선으로 평가된다. 그는 과거 전동휠체어 이용자를 위협하는 보도턱 개선을 이끌어냈고, '장애인 이동기기 보험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왔다. 한 의원은 "장애인이 살기 좋은 도시가 결국 모든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라며 "작은 시설 하나도 소홀함 없이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0 15:48: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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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경영성과계약 체결로 책임경영 강화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는 CEO와 처장급 이상 주요 보직자 간 경영성과계약을 체결하고 책임경영 강화와 성과 중심 조직문화 확립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영성과계약 제도는 2025년 3월 한병홍 사장 취임 이후 도입이 추진됐으며, 지표 개발과 내부 의견수렴, 시범평가 등 단계적 과정을 거쳐 제도의 완성도를 높였다. 기존 성과관리 체계가 정성평가 중심으로 운영되며 성과와 보상의 연계성이 부족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정량지표 중심의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정성평가를 병행해 평가의 객관성과 균형성을 확보했다. 이번 경영성과계약은 ▲조직문화 발전 ▲청렴문화 조성 ▲업무추진 성과 ▲재정관리 성과 ▲안전관리 성과 등 5대 성과목표와 세부 측정지표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균형 있는 성과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평가 결과를 보상과 연계해 '성과=보상' 원칙을 명확히 하고, 조직 전반에 성과 중심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한병홍 사장은 "경영성과계약은 공사의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CEO와 보직자 간의 책임 있는 약속"이라며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서비스·재정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U공사는 향후 지표 고도화와 운영 보완을 지속 추진해 성과관리 체계를 정교화하고,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체계적으로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2026-03-30 15:48: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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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개인택시 면허 63대 신규 발급…택시 공급 확대

화성특례시가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택시 공급 확대를 위해 개인택시 운송사업 신규 면허 63대를 발급한다. 시는 지난 24일 고시된 경기도 택시 총량 심의 결과에 따라 제5차 택시총량제 증차 물량 69대를 확보했으며, 이를 2026년 내 모두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급되는 개인택시 신규 면허 63대는 분야별로 ▲택시 46대 ▲버스 6대 ▲사업용 자동차 4대 ▲국가유공자 3대 ▲장애인 3대 ▲군·관용 1대로 배정된다. 나머지 6대는 하반기 중 법인택시 운송사업자의 경영 상태와 운행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급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분야별 1순위 대상자를 기준으로 하며, 택시 분야는 화성특례시 내 무사고 경력 10년 이상이어야 한다. 택시 외 분야는 버스 15년, 사업용 자동차 16년, 군·관용 20년 이상의 무사고 운전 경력을 충족해야 한다. 이와 함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운수종사자 요건을 갖춘 자로 한정된다. 시는 관련 법령과 '화성시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 사무처리규정'에 따라 심사를 진행해 대상자를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선발할 방침이다. 면허 신청 접수는 화성특례시청 민원실에서 진행되며, 분야별로 접수 기간이 다르다. 택시 분야 외 1순위는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택시 분야 1순위는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심사와 예정자 공고,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중 최종 대상자를 확정하고 면허를 발급할 계획이다. 화성특례시는 2027년 전국체전 등 대규모 행사에 대비하고 택시 이용 불편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증차 물량을 올해 안에 일시 공급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면허 발급을 통해 교통 서비스 개선과 함께 운수종사자 근무 환경 개선 지원도 병행할 방침이다. 면허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30 15:48: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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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흥중 통학로 안전 점검…주민 건의사항 청취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9일 청곡초등학교 온빛공감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올해 9월 개교 예정인 기흥중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해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곡초등학교 학부모회의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이상일 시장과 시 관계부서 공직자, 기흥중 진학 예정 학부모, 하갈동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기성세대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며 "현장에서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처리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부분은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통학로 협소 문제와 인근 공사로 인한 안전 우려를 제기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특히 대형 차량 감속을 위한 과속방지턱 설치, 청곡초 정문 앞 정지선 후방 이동, 인도 확장 등이 건의됐다. 일부 학부모는 인도 폭이 좁아 통행에 불편이 있다며 가로수 제거를 통한 보행 공간 확보 필요성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일부 가로수는 선제적으로 제거했으며, 통학로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개교 시점에 맞춰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섬의 협소 문제와 관련해 보행 안전 우려도 제기됐으며, 시는 시유지 확보 가능성과 함께 보행자 우선 신호 도입을 위해 경찰과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청곡초 운동장 놀이터 바닥 개선과 노후 과학실 시설 보완 등 교육환경 개선 요구도 함께 제기됐다. 이 시장은 "하갈동 아파트 단지에서 기흥중까지 통학로 전반을 직접 점검할 계획"이라며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0 15:47: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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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광역이동지원센터 콜센터 'KS 서비스 인증' 획득

경기교통공사(사장 박재만)는 광역이동지원센터 콜센터가 국가표준 서비스 품질 인증인 'KS S 1006 서비스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KS S 1006 서비스 인증'은 상담 서비스 품질과 운영체계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공공 콜센터의 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기준이다. 경기교통공사는 상담 매뉴얼 정비, 운영 프로세스 개선, 이용자 중심 서비스 체계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인증을 통해 도내 공공기관 가운데 최초로 해당 인증을 획득했다. 공사는 그동안 상담 품질 관리 체계를 집중적으로 운영하며 교육 프로그램, 이용자 만족도 조사, 민원 분석 등을 통해 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콜센터 운영 전반의 표준화를 이루고 상담 서비스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인증을 계기로 공사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이용자 만족도 제고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상담 서비스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서비스 기반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품질경영 참여를 확대해 조직 전반의 서비스 혁신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경기교통공사는 지난 3월 27일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 콜센터 KS 서비스 인증마크 현판식'을 열고 인증 획득을 기념했다. 현판식에는 공사 사장과 상임이사, 광역이동지원센터장, 경기도청 및 도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했다. 박재만 사장은 "광역이동지원센터 콜센터의 KS 서비스 인증 획득은 이용자 중심 서비스 혁신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0 15:47: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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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중동 전쟁 장기화 대응 '비상경제대응 TF' 운영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한다. 수원시는 30일 이재준 시장 주재로 비상경제대응 TF 첫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김현수 제1부시장과 실·국장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유가 상승 등으로 물가가 오르면서 기업과 소상공인,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장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시민들의 어려움을 세밀하게 파악해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정부 정책에 발맞춰 신속히 대응하고, 변화하는 경제 상황과 시의 대응 방안을 시민들에게 정기적으로 안내하라"고 강조했다. 이번 TF는 ▲총괄반 ▲물가대응반 ▲에너지수급반 ▲기업일자리지원반 ▲민생복지반 ▲홍보지원반 등 6개 반으로 구성됐다. 시는 중동 정세가 안정될 때까지 물가와 에너지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발굴해 긴급복지 지원도 확대한다. 한편 정부는 청와대 내 '비상경제상황실'과 국무총리 주재 '비상경제본부'를 가동하고 있으며, 지난 26일 제2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3월 25일부터 공공부문 차량 5부제(요일제)를 시행하고 있다.

2026-03-30 15:47: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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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참가기업 7곳 모집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2026 글로벌네트워킹 참가지원' 사업에 참여할 벤처·창업 기업 7개사를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3일까지 모집한다. '글로벌네트워킹 참가지원'은 지역 유망 기업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 및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수원시에 본사·공장·연구소 등을 두고 있는 벤처·창업 기업 또는 2년 이내 수원으로 본점·지점·연구소 등을 이전할 예정인 기업이다. 모집 분야는 소재·부품·장비, 바이오, 초격차 등이다. 선정 기업에는 ▲사전 투자 미팅 및 후속 대응 코칭, 스피치 역량 강화 등 1:1 컨설팅 ▲일본 'IVS 2026' 전시회 참관 ▲현지 투자자 대상 데모데이 및 네트워킹 참여 등이 지원된다. 참가 기업은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일본 교토를 방문하며, 'IVS(인피니티 벤처스 서밋)'는 일본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벤처 투자 콘퍼런스로 평가받는다. 신청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관련 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서를 작성해 4월 13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5월 4일 최종 선정 결과를 통보하고, 5월 6일부터 6월 26일까지 국내 사전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 벤처·창업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 투자 유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0 15:47: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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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이모저모] 문제 해결형 고준호 vs 호소형 박용호…SNS 활용 온도차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파주시장 국민의힘 경선에서는 단순 인지도를 넘어 '현안 대응력과 소통 방식'이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여론 흐름을 보면 야당 후보 지지와 유보층을 합한 비율이 4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역 민원을 어떻게 인식하고 대응하느냐가 유권자 평가의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가운데 국민의힘 후보 간 SNS 활용 방식에서도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고준호 후보와 박용호 후보는 같은 플랫폼을 활용하면서도 전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평가다. 박용호 후보는 공약과 메시지를 중심으로 한 정형화된 전달 방식에 무게를 두고 있다. 정책과 이미지를 강조하는 안정적인 접근이 특징이지만, 유권자의 참여와 확산을 끌어내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반면 고준호 후보는 지역 현안을 전면에 내세우며 시민 반응을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민감한 사안도 회피하지 않고 직접 다루며, 현장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11월 발생한 파주시 대규모 단수 사태 당시 현장을 찾아 대책 마련을 촉구한 데 이어, 광역쓰레기처리장 문제와 공무원 선거개입 의혹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히며 대응에 나섰다. 이 같은 행보는 단순한 메시지 전달을 넘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는 분석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운정고와 동국대 의생명과학 업무협약(MOU)을 추진하며 교육 환경 개선에 나섰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과천 경마장 파주 유치 제안 등 정책 방향도 제시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러한 소통 방식의 차이가 실제 지지율 흐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보다 현안을 중심으로 한 참여형 소통이 인지도 확장과 지지층 형성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결국 이번 파주시장 경선은 단순한 인지도 경쟁을 넘어, 누가 더 빠르게 현안을 파악하고 대응하며 해결 능력을 보여주느냐의 경쟁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평가다. 소통 방식과 실행력이 후보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6-03-30 15:46:4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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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영상 로케이션 DB 구축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영상 콘텐츠 촬영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제작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4월부터 '영상 로케이션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이북(전자책) 제작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최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수원을 배경으로 한 콘텐츠가 주목받는 가운데, 시는 촬영지 정보를 통합 관리해 활용도를 높이고 '영상촬영 특화도시'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수원시는 역사·문화 자원과 현대적 도시 인프라가 공존하는 도시 특성을 살려 다양한 장르의 촬영이 가능하도록 촬영지를 유형별로 정리할 방침이다. 촬영지는 전수 조사를 통해 ▲수원화성 등 역사·문화 자원 ▲행궁동 골목 상권 ▲광교호수공원 등 도심 경관 ▲전통시장과 근대 건축물 등으로 분류되며, 시민 제안과 현장 답사를 병행해 신규 촬영지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사진·영상 등 촬영지 데이터 구축 ▲전력·주차·허가 절차 등 인프라 정보 표준화 ▲촬영지 50곳 이상을 담은 전자책 제작 ▲수원시 홈페이지 및 전문 플랫폼 연계 공개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구축된 데이터는 시 공식 채널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돼 제작사의 접근성을 높이고, 촬영 유치와 관광·홍보로 이어지는 기반 인프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오는 9월 완료를 목표로 하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촬영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 자산을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해 영상 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과정"이라며 "수원이 '찍고 싶은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홍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0 15:43: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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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청년인턴 취업역량 강화교육 실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30일 시청 비전홀에서 청년(공공)인턴 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42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시청과 소속 행정기관, 시 산하·협력기관 등에 배치된 청년인턴들의 조직 적응과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전략, 면접 롤플레잉, 이미지 메이킹,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상일 시장은 인사말에서 "용인은 수년 내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며 인구 150만 명의 대도시로 발전할 것"이라며 "삼성전자 국가산단과 SK하이닉스 등 대규모 투자로 양질의 일자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상업활동 인구가 증가하면 그 파급 효과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인턴들은 "실제 구직 과정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라 도움이 됐다"며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취업 준비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2026-03-30 15:42: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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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신갈초 현장 점검…어린이 통학 안전 강화

이상일은 30일 아침 기흥구 신갈초등학교를 찾아 어린이 안심골목과 승하차 구역 등 통학 안전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김복자 신갈초 교장과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함께했으며, 학교 정문 방음벽과 어린이보호구역, 학교 숲 조성사업 현장 등을 살폈다. 용인시는 2022년 9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약 4억 4,800만 원을 투입해 신갈초 주변 상가 골목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안심골목'으로 조성했다. 이어 2024년 6월에는 학부모 요청에 따라 베이형 승하차 구역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란색 횡단보도를 설치했으며, 같은 해 8월에는 노후 방음벽을 교체했다. 이 시장은 학교 정문부터 후문까지 현장을 둘러보며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교내 학교 숲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하며 공사 현장과 학생들의 안전 확보를 당부했다. 해당 학교 숲 조성사업은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약 9,000만 원을 투입해 나무를 심고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 시장은 학교 정문 횡단보도에서는 직접 교통지도 봉사에 참여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했다. 그는 "취임 이후 교육 환경 개선과 안전 문제에 꾸준히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0 15:42: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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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지정 후보지 선정

연천군이 지난27일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한 평가위원회에서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며, 경기 북부 평화 경제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1차 관문을 통과했다. 특구 지정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과의 부합성, 내·외국인 투자의 유치 가능성, 개발 부지와 기반 시설의 확보, 그리고 개발의 경제성 등 4개 항목으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으며,'세계평화정원 중심 관광지구'와 'BIX 그린바이오 산업 물류지구'라는 투트랙(Two-track) 전략을 주제로 연천군의 청사진이 심사위원들에게 설명됐다.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평화 관광의 거점으로 승화시키는 동시에, 친환경 그린바이오 산업과 물류 인프라를 경제 효과 창출과 이를 기반으로 경제 공동체로까지 확산이 가능한 지역이라는 강점이 심사위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평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은 4만 2천여 연천군민의 염원과 철저한 준비가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연천군이 가진 생태·평화적 가치와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 경제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하겠다"라고 밝혔다. 연천군은 이번 후보지 선정을 시작으로,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용역' 과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도 단위의 종합 개발계획 수립 과정에 연천군의 세부 계획이 반영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통일부의 최종 특구 지정까지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2026-03-30 15:42:0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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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결핵 예방 캠페인 전개…고령층 집중 관리 강화

울진군이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결합해 현장 중심 보건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3월 27일 울진읍 시장 공영주차장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장날에 맞춰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주민 참여를 유도했다. 결핵 예방의 날은 매년 3월 24일로 지정됐다. 질병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운영된다. 결핵은 여전히 국내에서 높은 발생률과 사망률을 보이는 감염병으로 관리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고령층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이 반영됐다. 경상북도는 결핵 신규 환자 중 65세 이상 비율이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진군은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예방주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홍보와 검진 활동을 병행했다. 전광판과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정보를 제공했다.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해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검진도 실시했다. 경로당과 돌봄시설에서는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다양한 보건사업이 함께 안내됐다. 결핵 검진과 예방법을 비롯해 감염병 예방, 금연 지원, 만성질환 관리 등 통합 건강서비스가 제공됐다. 혈압과 혈당 측정 등 기초 검사와 상담도 병행됐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사업을 주민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결핵 예방 활동을 지속해 건강한 지역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예방 중심 보건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감염병 대응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연계해 주민 건강 수준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2026-03-30 15:41:3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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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미군 공여지 활용 정책연구 착수…제도 개선 모색

경기도의회 윤충식은 27일 '경기도 미군 공여지 및 주변지역 지원제도 개선과 반환공여구역 활용방안 연구'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연구는 미군 공여지 및 반환공여구역의 현황과 개발 지원 원인 분석을 비롯해 국내외 사례 및 법·제도 비교, 경기도 조례 및 지원제도 개선 방안, 개발기금 운영 개선과 재원 확보 방안, 특별법 제정 등 입법 방향 제시까지 종합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책임연구자인 대진대학교 소성규는 "미군 공여지 문제는 개발 이슈를 넘어 국가와 지역 간 책임 분담, 재정 구조, 법제도의 한계가 복합적으로 얽힌 사안"이라며 "현장 중심 연구를 통해 경기도에 특화된 정책 모델과 입법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윤충식 의원은 "경기도는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만큼 이제는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반환공여구역 개발을 가로막는 구조적 한계를 개선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 유휴지 문제에 대한 지원 방안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제안과 국회 차원의 특별법 제정 건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미군 공여지 및 반환공여구역의 개발·활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경기북부 등 도내 낙후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3-30 15:41: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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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노후 상수관로 현장 점검…안전·품질 동시 강화

울진군이 상수관로 교체사업 현장을 점검하며 안전관리와 공사 품질 확보에 나섰다. 작업자 보호와 주민 불편 최소화를 동시에 고려한 현장 중심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군은 지난 3월 27일 노후 상수관로 교체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주요 공사 구간을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정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함께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안전시설 설치 여부와 보호장비 착용 상태를 확인했다. 작업자 안전교육 실시 여부도 중점적으로 살폈다. 군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 대응에도 주력하고 있다. 안내 표지판 설치와 작업시간 조정을 병행해 주민 불편을 줄이고 있다.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해 신속한 민원 처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울진군은 노후 상수관로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 중이다. 후포배수지 구간을 포함해 총 8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누수 문제 개선이 주요 목표다. 박학주 맑은물사업소장은 "상수도 시설은 일상과 직결된 핵심 기반"이라며 "철저한 점검과 관리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설 안전성과 시공 품질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2026-03-30 15:01:3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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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도지사 경선후보, 교통·반도체·AI 등 4대 핵심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경기도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1차 공약을 발표했다. 추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통혁신 ▲경기북부 방산클러스터 구축 ▲K-반도체 클러스터 완성 ▲AI 혁신 등 4대 핵심 비전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우선 '교통 혁신' 분야에서는 6세부터 18세까지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무상교통 도입을 추진해 이동권을 보장하고 학업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한 GTX A 노선, GTX B 노선, GTX C 노선의 차질 없는 개통과 함께 GTX D 노선(Y자형)의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및 조기 착공, E·F 노선 신설을 통해 수도권 광역교통망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경기북부에는 드론, 로봇, AI 기반 방위 시스템과 유지·정비·운영(MRO) 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형 방산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산학연 협력을 위한 방산 융합 계약학과 신설 및 연구 협력 모델 구축을 추진한다. 핵심 인프라로는 국방과학연구소 시험평가원 신설도 제시했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경기 남부권을 잇는 K-반도체 클러스터를 제조 중심에서 설계부터 후공정까지 아우르는 전 주기 생태계로 확장하고, 소부장 및 패키징 기업에 대한 원스톱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팹리스 스타트업 200개 육성과 MPW 공동 플랫폼 구축,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련 예산 확대도 포함됐다. AI 분야에서는 도지사 직속 'AI 수석' 신설과 함께 일부 지역을 'AI 특구'로 지정해 기술 실증과 인프라 테스트, 특허 우선 심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소기업과 뿌리산업의 AI 전환을 위한 바우처 및 전환금융 지원, 산업단지 스마트 공정 전환 지원도 추진한다. 추 후보는 "이번 공약은 도민 체감 효과와 경제 파급력을 고려한 실현 가능한 정책"이라며 "첨단산업 육성과 교통 혁신을 통해 경기도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3-30 15:00: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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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 신규 신청 접수

구리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3월 30일부터 청년 월세 지원사업 신규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24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계속사업으로 전환되어 매년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소득·재산 요건을 충족하는 19세부터 34세까지의 구리시 거주 청년으로,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자다. 특히 기존 2차 사업에서 도입됐던 청약통장 가입 요건은 올해 신규 모집부터 제외됐다.신청은 3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복지로 누리집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대상자는 9월 중 선정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5월분부터 소급 적용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 부담이 다소나마 완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복지로 누리집과 마이홈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소득·재산 요건 등 지원 대상 여부도 사전 확인할 수 있다.

2026-03-30 14:59:39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