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인천문화예술회관,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 개최

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이 오는 22일 세계적 명성의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국립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인천시가 선보이는 '2026 클래식 시리즈'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지휘자 토마스 체헤트마이어가 지휘를 맡고 첼리스트 심준호가 협연자로 나선다. 프로그램은 시대와 국경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벤저민 브리튼의 '단순한 교향곡'으로 공연의 막을 올리고, 이어 심준호가 요제프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제1번'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한국과 프랑스의 예술적 교류를 상징하는 무대로, 박성아의 위촉 신작 '부서진 위성들'이 초연된다. 이어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의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세레나데'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인천시의 '천원 문화티켓'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1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 공연 당일에는 주민등록증 등 인천 시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미지참 시에는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해야 한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최고 수준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될 정도로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예매 후 관람하지 않는 '노쇼'는 다른 시민의 관람 기회를 제한하는 행위인 만큼 성숙한 관람 의식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12 14:49:21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외국인 지방세 납부 돕는다… 6개 국어 안내문 배포

인천광역시는 외국인 주민 언어 장벽 해소를 위해 6개 주요 언어로 지방세 안내문을 제작 배포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10만 명에 가까운 외국인이 살고 있다는 것으로 확인됐다. 언어가 달라 세금 납부 시기를 놓치거나 체납되는 경우를 막기 위해 맞춤형 안내문을 제작하게 되었다. 안내문은 6개국 언어로 제작된 지방세 안내문으로 납세자의 이해를 돕고, 외국인이 자주 방문하는 기관인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외국인지원센터 등에 안내문을 비치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비자 연장 전 지방세 체납 확인제도'를 운영해 외국인 체납자의 비자 연장을 제한하고 있으며, 외국인 전용 보험과 휴면보험금 압류 등 내국인과 동일한 수준의 철저한 체납 관리도 추진하고 있다. 김범수 시 재정기획관은 "외국인 납세자가 언어 장벽으로 인해 체납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사례를 예방하고자 다국어 안내문을 제작했다"라며 "외국인 주민들도 내국인과 동일한 납세의무를 가진 만큼 성실한 납세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납세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외국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조세정의 실현에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2026-05-12 14:49:09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5·18 평범한 시민일기…'가장 사적인 저항'

-5·18민주화운동 당시 평범한 시민들이 남긴 일기가 광주의 기억을 다시 증언한다. -기록관은 13일부터 내년 4월11일까지 전일빌딩245 9층 기획전시실에서 '5·18 시민일기-가장 사적인 저항'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언론 통제와 지역 고립 속에서 시민들이 직접 기록한 5·18의 기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시장에는 주부와 대학생, 직장인, 상인, 초등학생, 경찰 등 21명이 남긴 일기가 공개된다. 기록에는 계엄군 진입 소식에 거리로 나선 대학생의 경험과 공수부대 진압 장면을 목격하며 시위에 참여한 직장인의 기억, 젊은이들의 죽음을 바라보며 느낀 불안과 분노 등이 담겼다. 목포에 거주하던 한 가정주부가 전해 들은 5·18 상황도 전시에 포함됐다. 짧은 해방 기간 동안 시민들이 체감한 공포와 긴장감, 항쟁 현장을 둘러싼 분위기 역시 당시 기록을 통해 재구성된다. 기록관은 개인의 일상이 역사적 증언으로 남겨졌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새롭게 공개되는 자료도 포함됐다.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에 영감을 준 박용준의 일기와 5·18을 증언하는 윤태원의 기록, 공권력 입장에서 당시 상황을 남긴 유영옥의 일기 등이 처음 공개된다. 항쟁 현장을 지킨 정종연·김의석의 기록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는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보고 듣는 역사'에서는 9명의 일기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2부 '함께 쓴 역사'에서는 1980년 5월10일부터 29일까지 이어진 항쟁 과정을 13명의 기록으로 소개하며 이를 시각화한 6분18초 분량의 영상도 상영한다. 3부 '우리가 지킨 오늘'은 1980년 5월의 기록과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거리로 나온 시민들의 연대를 연결해 조명한다. 기록관은 과거의 민주화 경험이 현재 사회의 시민 행동과도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이번 전시는 21명의 일기를 소리로 들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평범한 이웃들이 증언하고 있는 5·18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2 10:22:42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임진각 관광지 다회용기 도입

파주시가 임진각 관광지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컵 사용 지원을 시작한다. 시는 5월 중순부터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일원에서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임진각 관광지에서 플라스틱 컵 등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일원은 매년 45만 명 이상이 찾는 곳으로, 시는 이곳을 중심으로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사업 대상은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운영사무실과 입점 카페다. 참여 카페는 음료를 포장하는 관광객에게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제공한다. 관광객은 다회용컵을 사용한 뒤 카페나 곤돌라 탑승장·하차장 인근에 설치된 지정 수거함에 반납하면 된다. 시는 이용과 반납 동선을 함께 마련해 관광객이 현장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사업 추진에 앞서 파주시는 지난 7일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운영회의실에서 임진각평화곤돌라㈜ 및 입점 카페 4곳과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파주시는 다회용품 사용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맡는다. 참여 사업장은 1회용품 감축과 다회용컵 사용에 협조한다. 협약에는 운영사인 파주디엠지곤돌라㈜와 카페9977, 던킨도너츠 파주임진각점, 프로방스 베이커리 전망대카페, 포비든 플레이스 등 5개 사업장이 참여했다. 박준태 환경국장은 "파주의 대표 관광지인 임진각에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추진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관광지로 나아가는 계기로 삼겠다"며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일원을 시작으로 향후 임진각 관광지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5-12 09:51:54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자원순환·전세사기 예방교육 운영

고양시가 환경과 주거 안전을 주제로 한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는 12일 '2026년 1기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강좌'를 백마 화사랑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시민 생활과 가까운 문제를 실천형 교육으로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과정은 '슬기로운 자원순환 교실'과 '전세사기 피해 예방 아카데미' 등 2개로 구성됐다. 교육은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강좌는 일자와 과정별로 12명씩 모집해 소규모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슬기로운 자원순환 교실'은 27일부터 28일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교육에서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생활 속 폐자원 재활용 실천법, 업사이클링 체험 등을 다룬다. 이 과정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쓰레기 감량과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 속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민이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자원순환 방법을 배우는 방식이다. 같은 기간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 아카데미'가 운영된다. 교육은 실제 피해 사례를 바탕으로 계약 전·중·후 확인 사항, 위험 상황 판단법, 법적 대응 절차 등을 실습 중심으로 진행한다. 전세사기 예방 교육은 청년층과 직장인 참여를 고려해 야간 시간대로 편성됐다. 시는 주거 계약 과정에서 필요한 기본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췄다. 수강 신청은 25일까지 백마 화사랑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접수는 일자와 강좌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고양시는 강좌 운영과 함께 친환경 나눔터 '비움&채움' 코너도 마련한다. 해당 공간은 18일부터 6월 5일까지 백마 화사랑에서 운영된다. '비움&채움'은 시민이 재사용 가능한 도서, 문구, 생활잡화 등을 기부하거나 필요한 물품을 가져갈 수 있는 자율 나눔 공간이다. 시는 이를 통해 자원순환과 공유 문화를 생활 속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시민들이 환경 보호와 주거 안전이라는 생활 속 문제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삶에 도움이 되는 실천형 평생학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2 09:47:38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정부와 '철도안전정보 공동활용'으로 예산 219억 절감

경기도가 정부의 '철도안전정보 종합관리시스템'을 무상으로 활용하게 돼 200억 원이 넘는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도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의를 통해 철도안전정보에 대한 접근권한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1월 시행된 '경기도 철도안전 지원 조례'에 따라 철도사고 및 운행장애 안전정보를 분석.관리의무가 생긴 데 따른 것이다. 그간 국토교통부 등 중앙정부 중심으로 관리돼 지자체의 접근이 제한적이었다. 도가 자체적으로 이러한 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할경우 약 219억 원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위탁해 운영 중인 기존시스템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당초 안전 정보 공유 과정에서 보안상 우려를 제기했으나,도는 협의를 진행한 끝에,정보 열람 범위를 제한하는 절충안을 제시해 이를 해소했다. 관계기관 역시 사업의 공공성에 공감했고, 별도의 데이터베이스(DB) 개량 및 유지,관리 비용 부담 없이 시스템을 활용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이번 합의로 도는 철도사고 및 운행장애의 일시·종류 등 7종의 데이터를 제공받게됐다. 이를 통해 독자 시스템 구축비 219억 원과 데이터베이스 개량비 등 추가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선제적인 철도안전 정책 수립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도는 사용자 환경 개선 등 시스템 최적화 작업을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철도안전정보 종합관리시스템의 정보를 본격적으로활용할 계획이다. 추대운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이번 사례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협업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인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2 09:47:26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안성시 남상은 부시장, 하수처리시설 4곳 집중안전점검 실시

안성시가 지난 8일 관내 하수처리시설 4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재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의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추진됐다. 이날 점검은 안성시가 추진하는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남상은 부시장이 직접 현장을 주재했다. 점검에는 행정안전국장과 하수도과장, 시민안전과 및 하수도과 담당 공무원 등이 참여했으며, 분야별 민간 전문가도 함께 참여해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하수처리시설은 도시 생활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수질 오염 예방과 공공 위생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집중호우나 설비 고장 시 기능 저하가 발생할 경우 하천 오염, 악취, 침수 등 시민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이번 점검에서는 시설 노후 상태를 비롯해 전기 및 소방 설비의 작동 여부, 재난 발생 시 대응 체계, 현장 근무자의 안전사고 예방 조치 등이 중점적으로 확인됐다. 또한 화재 예방 시스템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체계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남상은 부시장은 현장에서 "재난은 작은 위험요인을 놓치는 순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현장 중심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 보완과 위험요소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되는 2026년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안전 사각지대 발굴과 위험요소 해소를 지속 추진해 도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2026-05-12 09:46:5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인천 내항 1·8부두, 해양문화 복합공간으로 재탄생 추진

인천광역시는 해양수산부가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계획 변경'을 확정 고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고시는 2007년 내항 개방 논의가 시작된 이후 19년 만에 사업계획 변경 내용이 최종 반영된 것으로, 사업 추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계획 변경에 따라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은 당초 2028년에서 2029년까지로 1년 연장됐으며, 총 사업비는 국비 283억 원을 포함한 6,371억 원 규모로 조정됐다. 사업은 인천광역시와 인천항만공사, 인천도시공사가 공동 시행자로 참여해 추진된다. 인천시는 현재 마지막 행정 절차인 실시계획 승인 단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후 본격적인 착공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번 재개발 사업을 통해 오랜 기간 폐쇄돼 있던 내항 1·8부두의 노후 담장이 철거되고, 수변데크와 친수광장 등 시민 친화형 공간이 조성된다. 이를 통해 해당 지역은 해양 문화 기능과 도심 휴식 기능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재편될 예정이다. 하병필 인천시장 권한대행은 "올 하반기 성공적인 착공을 통해 내항 1·8부두를 인천의 미래를 상징하는 해양 거점으로 조성하고,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 원도심 재생과 해양도시 기능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진하는 핵심 도시개발 프로젝트로 평가되고 있다.

2026-05-12 09:46:41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경기문화재단, '2026 경기 아기문화예술 축제' 개최

0~36개월 미만 영아의 문화 향유권 강화를 위한 '2026 경기 아기문화예술 축제 〈꼼지락, 처음예술〉'이 오는 6월 6일부터 11일까지 남양주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공연과 교육,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결합해 영아 중심 문화예술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한다. '2026 경기 아기문화예술 축제 〈꼼지락, 처음예술〉'은 영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문화예술 행사로 구성됐다. 공연과 워크숍, 체험 프로그램과 국제포럼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남양주 전역에서 운영된다. 축제는 영아 문화 접근성 확대와 지역 기반 문화 생태계 구축을 핵심 방향으로 삼았다. 이번 행사는 경기문화재단과 남양주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한다. 양 기관은 도내 영아와 보호자의 문화 참여 기회를 넓히고 경기 북부와 남부 간 문화 격차를 줄이기 위해 축제를 기획했다. 지난해 개발된 영아 콘텐츠도 재공개하며 지속 가능한 창작 기반 구축에 나선다. 축제 기간 동안 국내외 영아 문화예술 프로그램 6편이 운영된다. 개막 공연으로 사회참여적 음악가 네트워크 SEM네트워크의 '자장가 프로젝트'가 무대에 오른다. 이 프로그램은 보호자가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작곡가와 함께 노래로 만드는 참여형 공연이다. 기존 참여자와 성장한 아동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구성으로 의미를 더한다. 이어 고양문화재단과 극단 나뭇잎 배의 워크숍 〈부엉이 숲〉이 진행된다. 부천문화재단과 부천S챔버오케스트라의 음악극 〈쿠웅~따 사안~책!〉도 선보인다. 용인문화재단과 극단 작은극장의 인형극 〈빨간 열매〉, 남양주도시공사와 남양주시민오케스트라의 〈도레미 베이비 콘서트〉도 이어진다. 각 프로그램은 영아 발달 특성을 반영해 감각 중심 체험으로 구성됐다. 해외 초청 공연도 포함됐다. 10일 남양주 다산아트홀에서는 일본 영아극 전문 단체 '밤비노! 0세부터의 퍼포밍아트(Bambino!)'의 작품 〈카오 코메~생명을 키우는 쌀의 이야기~〉가 공연된다. 이 작품은 태국 연출가 라다 콘닥치와 협업한 신작으로 생명과 성장의 의미를 '쌀'이라는 소재로 풀어낸다. 일본 교토예술센터 지원으로 제작돼 현지 초연을 거친 뒤 한국에서 처음 소개된다.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의 〈사라락 숲, 찰랑 바다〉, 수원문화재단과 킥킥킥 스튜디오의 〈쓱싹쓱싹, 콩콩콩! 나를 만나요〉 등이 운영된다. 소리와 움직임, 오브제를 활용한 감각 중심 체험으로 영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도록 구성됐다. 행사 기간 중에는 국제포럼과 창작 워크숍도 열린다. 8일에는 영아 문화예술 창작 확장을 주제로 한 국제포럼이 진행된다. 9일에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영아극 창작 워크숍이 열린다. 이를 통해 국내외 영아 예술 현황을 공유하고 창작 생태계 확장 방안을 논의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오는 15일부터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축제는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영아 문화예술 접근성을 넓히기 위한 공공 기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영아 문화예술의 방향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축제는 영아를 문화 향유의 주체로 바라보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아기들의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가 예술이 되는 경험을 통해 새로운 문화예술의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경기도 영아 문화향유 환경 조성 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추진된다. 경기문화재단은 향후 영아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과 문화향유 주간 운영 등 관련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2026-05-12 09:46:2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230여 명 참여 해양생태 현장교육 진행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지난 8일 대이작도에서 학생 참여형 해양 생태교육 프로그램인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2026-2기'를 운영하며 섬 생태 탐사 활동을 진행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이날 신흥여자중학교를 비롯한 관내 7개 학교 학생과 교사, 교육활동가 등 약 2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이작도 일대에서 해양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섬 생물다양성·문화 대탐사'를 주제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식물, 곤충, 거미, 양서류, 파충류, 저서성 무척추동물, 조류 등 생물 분류군별로 팀을 나눠 현장 탐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섬 생태계를 직접 관찰하고 생물다양성의 구조와 특징을 이해하는 활동 중심 학습이 이뤄졌다. 학생들은 관찰한 생물을 교육 플랫폼 '스쿨네이처링'에 기록하며 데이터화된 탐사 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생물의 형태와 서식 환경을 분석하며 섬 생태계의 특성을 학습했고, 마을 주민 인터뷰를 통해 지역의 생태와 문화가 결합된 섬의 생활환경도 함께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연 관찰을 통한 인식 변화도 전했다. 한 학생은 "평소 비슷하게 보이던 식물들도 자세히 보니 잎 배열과 꽃 모양이 모두 달랐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주변 자연환경에 더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분야별 전문 팀 운영을 통해 탐사 효율성과 학습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전문가와 함께 생태계를 분석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병행하며 현장 중심 탐구학습을 경험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해양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섬과 바다의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보전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해양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섬 지역의 생태와 문화를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형 교육 모델로 평가되며, 향후 해양 생태교육 확산과 지역 기반 학습 체계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6-05-12 09:46:0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교육청, 폴란드와 미래교육·직업교육 국제협력 본격화

경기도교육청이 폴란드 돌노실롱스키에주 대표단과의 접견을 계기로 미래교육과 직업교육 분야 국제 협력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경기도교육청은 11일 폴란드 돌노실롱스키에주 대표단과 접견을 갖고 양국 간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 1월 폴란드 측의 국제교류 협력 요청에 따라 성사된 것으로, 경기미래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미래교육 정책 성과 공유를 비롯해 산업 맞춤형 직업교육 협력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한국 음식(K-Food) 등 산업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직업교육 모델이 제안됐으며, 교원 및 학생 교류 확대를 위한 중장기 네트워크 구축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이 단순 교류를 넘어 실행 계획(로드맵)을 포함한 구조적 협력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단계별 추진 과제도 설정했다. 주요 과제로는 교원 연수 프로그램 개발, 학생 공동 국제 연구과제 추진, 산업 현장과 연계한 인턴십 지원 등이 포함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협의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국제 교류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 현장 중심의 협력 모델을 강화하고 국제 교육 협력의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경기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이번 정책 교류를 통해 폴란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기반을 마련했다"며 "교원과 학생이 참여하는 실질적인 국제교류를 확대해 경기미래교육이 세계 교육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교육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2 09:45:5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수원특례시, 권한대행 체제 전환…김현수 부시장 시정 안정 총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직무가 정지됨에 따라, 수원시가 11일부터 김현수 제1부시장을 권한대행으로 하는 체제로 전환하고 시정 운영 체계를 재정비했다. 권한대행 체제는 선거일인 6월 3일 24시까지 유지된다. 수원시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즉시 비상 운영체계를 가동하고, 핵심 현안 중심의 안정적 시정 운영에 돌입했다. 권한대행을 맡은 김현수 제1부시장은 취임 직후 시청 상황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실·국장과 4개 구 구청장 등 간부 공직자 29명이 참석했다. 김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기간에도 시민을 위한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각 부서가 책임감을 갖고 꼼꼼히 챙겨 달라"고 당부하며, 보고·결재 체계와 의사결정 절차의 신속한 유지 필요성을 강조했다. 수원시는 대외 경제 불확실성과 지역 민생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대응 체계를 중심 축으로 시정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27일부터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경제 상황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특히 최근 중동 정세 불안 장기화 등 대외 변수에 대응하기 위해 민생 안정 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6일 '수원형 민생 위기 극복 핵심 패키지'를 발표했으며, 해당 정책은 민생 안정, 기업 지원, 에너지 절약, 시민 참여 등 4개 분야 18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지역 경제 충격을 완화하고 시민 체감형 지원을 확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김 권한대행은 시정 운영 원칙과 관련해 "권한대행 기간에는 보고·결재 체계를 명확히 공유하고 긴급 현안은 즉시 보고해 의사결정 공백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정이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준수도 재차 강조했다. 김현수 권한대행은 2023년 7월 수원시 제1부시장으로 취임했으며, 제3회 지방고시 출신으로 경기도 투자진흥과장, 기획담당관, 국제협력관, 여주시 부시장, 군포시 부시장,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수원시는 권한대행 체제 기간 동안 비상경제 대응과 민생 정책을 중심으로 행정 안정성을 유지하는 한편, 선거 국면 속에서도 시정 연속성과 정치적 중립성 확보라는 과제를 동시에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2026-05-12 09:45:43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규제개혁 워크숍 개최…현장 중심 혁신 강화

경북도는 11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도와 시군 규제개혁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북도 규제업무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규제혁신 우수 시군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규제개혁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와 시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 규제혁신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올해 지방규제혁신 우수 시군 평가에서는 상주시와 고령군이 대상을 수상했다. 상주시는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며 규제애로 166건 발굴과 중앙부처 규제개선 건의 14건 수용, 자치법규 30건 정비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고령군은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규제개혁 공모전과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 등 현장 중심 규제혁신 추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영천시와 의성군, 우수상은 포항시와 청도군, 장려상은 김천시와 성주군이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상주시와 고령군이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규제애로 발굴과 제도개선 추진 과정 등을 공유했다. 경북도는 이어 중앙정부 규제정책 변화와 2026년 규제개혁 추진 방향도 설명했다. 도는 올해 현장 규제와 애로사항 175건을 발굴하고 자치법규와 민생규제 85건을 정비했으며, 중앙부처 건의 과제 186건 중 13건이 수용됐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지역 맞춤형 규제혁신으로 활력 있는 경북 구현'을 비전으로 ▲지역현안 연계 중앙규제 개선 ▲민생·지역산업 중심 자치법규 정비 ▲경북형 규제혁신 모델 발굴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또 기업규제 현장지원단 운영과 온라인 소통채널 활성화 방안도 안내하며 시군의 협조를 요청했다. 경북도는 앞으로 기업 방문과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규제애로 접수를 확대하고 중앙부처 협의와 사후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규제혁신은 기업 활동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회복력을 높이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시군과 협력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1 21:26:52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어버이날 기념 세대공감 가족축제 개최

포항시는 지난 9일 포항체육관에서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어르신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과 가족 단위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어린이 치어리딩 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장한어버이와 효행자, 노인복지 기여자 등에 대한 유공자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포항, 사랑으로 잇는 어버이 은혜'를 주제로 조부모와 부모,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세대공감형 가족축제 형태로 마련됐다. 포항시는 주말 개최를 통해 가족 단위 참여를 확대하고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늘려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고 따뜻하게 만들었다. 2부 행사에서는 가족사진 촬영과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가훈 캘리그라피, 가족 손 마사지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빅벌룬쇼와 스포츠바운스, 참여형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행사장 곳곳에서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보건소 건강체크와 노인일자리사업 홍보, 노인학대 예방, 아동권리보호 캠페인 등 보건·복지서비스와 연계한 홍보부스도 운영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했다. 김한상 포항청년회의소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효 문화 확산과 세대 간 공감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는 어버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고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세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따뜻한 복지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1 21:26:40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남양주시, "시민 안전 공백 없앤다"권한대행 체제 속 수해 대비 현장 점검

남양주시는 11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침수 취약지역과 주요 방재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장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시민 안전과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점검에는 김상수 시장 권한대행과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해 퇴계원읍 신하촌마을, 진건배수펌프장, 다산동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설치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특히 퇴계원읍 신하촌마을 일원은 왕숙천 수위 상승과 집중호우 시 침수 우려가 큰 지역이다.이에 해당 지역에 차수판 설치와 오수관로 CCTV 조사, 도로 보수 및 준설 등 재발 방지대책에 나서고 있으며, 2,450㎥ 규모의 저류지를 조성하고 30마력 배수펌프 2대를 신설해 내수 배제 능력을 강화하고,우기 전 주요 공정을 마무리해 침수 위험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후 다산동 일원 진건배수펌프장 점검이 이어졌다. 진건배수펌프장은 침수 예방을 위한 핵심 방재시설로, 유수지 면적 26,950㎡와 배수펌프 8대를 갖추고 있으며 분당 3,420톤 규모의 배수 능력을 갖췄다. 이날 점검은 펌프실, 전기실, 통합감시제어실 등 주요 설비의 가동상태와 비상 대응체계를 집중적으로 살펴 보았다. 중촌1·2·도농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설치사업 현장 점검도 진행됐다.이 사업은 침수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차량 진입을 자동으로 통제하기 위한 것으로, 진입차단설비와 전광판, 수위계, CCTV 등을 설치한다. 총 15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수위계 센서와 차단 설비 등을 통해 침수 시 차량 진입을 자동 통제해 인명·재산 피해 예방이 기대된다. 김상수 권한대행은 "재난 대응은 사후 복구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침수 취약지역과 배수펌프장, 지하차도 차단시설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현안을 세밀하게 챙기고, 현장에서 확인한 즉시 보완해 우기 전까지 취약지역별 보완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1 21:26:25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포항·경산·의성 청년센터 공모사업 선정

경북도는 국무조정실과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한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서 포항·경산·의성 청년센터 3곳이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청년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국 30여 개 청년센터를 선발하는 공모에서 경북은 신청한 3개 센터가 모두 선정됐다. 포항은 해안과 숲 등 지역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류형 프로그램 '로컬 브릿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산은 대학 밀집 지역 특성을 반영해 청년들의 고립감 해소를 위한 '웹툰으로 채우는 한 끼의 위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의성은 청년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청년 지역 의제 연결소' 사업을 통해 지역 교류 활성화에 나선다. 선정된 청년센터는 각각 2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선정에는 경북도와 경북도 청년센터의 지원도 힘을 보탰다. 사업 초기부터 기초 청년센터와 공동 컨설팅을 진행하고 심사 가점 항목인 광역센터 예산을 추가 지원하며 공모 경쟁력을 높였다. 경북도와 경북도 청년센터는 앞으로도 기초 청년센터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예산 지원과 지역 자원 연계 등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주도적으로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1 21:26:02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주시, 2026 PATA 연차총회 개최…글로벌 관광도시 위상 강화

경주시는 12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26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연차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 경주시, 포항시가 공동 주최하고 PATA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국제 관광행사다. 행사에는 35개국 관광 관련 기관과 업계, 학계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총회는 '회복력 있는 미래로 향하는 여정'을 주제로 AI·디지털 관광, ESG 기반 지속가능 관광, 문화유산 관광 전략, 글로벌 관광 협력 등을 논의한다. 행사는 지난 11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열린 청소년 심포지엄과 산업·교육 분야 원탁회의, PATA 이사회 회의, 환영만찬 등을 시작으로 본격 일정에 들어갔다. 12일 경주 HICO에서는 정책포럼과 메인 컨퍼런스, 기자회견 등이 이어진다. 경주시는 참가자들을 위해 갈라디너와 전통문화 공연, 한복 패션쇼, K-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불국사와 석굴암, 양동마을, 황리단길 등을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알릴 계획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PATA 연차총회는 APEC 이후 경주의 국제적 위상을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광 네트워크 확대와 관광·MICE 산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5-11 21:25:49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AI로봇기업협의회 첫 회의 개최…로봇산업 육성 본격화

포항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포항AI로봇기업협의회'를 열고 로봇 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협의회 발족 이후 처음 열린 공식 회의로, 포항시의 로봇 산업 육성 방향을 공유하고 기업 간 기술·비즈니스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포항지역 로봇기업 10여 개 사와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포항시 로봇 산업 육성 전략 발표 ▲고레로보틱스(주) 혁신 사례 공유 ▲로봇 산업 발전 방향과 기업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포항시는 발표를 통해 철강·이차전지 등 고위험·고중량 산업군과 우수한 산·학·연 인프라를 기반으로 로봇 기술 상용화와 실증에 적합한 도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영일만일반산업단지와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로봇 특화단지 유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시는 AI 로봇 생태계 자립화를 목표로 하는 'AX 로봇 비즈니스 도시 조성' 계획도 제시했다. 이를 위해 ▲특수 산업환경 실증거점 구축 ▲로봇기업 스케일업 및 전주기 지원 ▲로봇·AI 융합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해 포항형 유니콘 기업 육성에 나설 방침이다. 기업 사례 발표에서는 자율주행 기반 산업용 로봇 솔루션 기업인 고레로보틱스(주)가 투자 유치 사례를 소개하며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성장 전략과 시장 확대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과 기존 R&D 인프라를 활용한 실증·사업화 지원 확대, 현장 중심 정책 수립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이상엽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로봇 산업은 포항의 미래 성장동력인 만큼 고레로보틱스와 같은 성공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로봇 특화단지 유치와 산업 육성에 힘쓰겠다"며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하기 좋은 포항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협의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로봇기업 성장 지원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협의회 운영을 통해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2026-05-11 21:25:35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남양주시, 관내 16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 완료

남양주시는 지난 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관내 8개 읍면동의 주민자치회 전환을 최종 승인받아 시 전역 16개 읍면동에 대한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 기반을 완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승인 대상은 와부.오남읍, 별내.조안면, 금곡.양정.다산2. 별내동 등 8개 읍면동이 포함됐다. 시는 기존 주민자치회로 운영 중인 8개 읍면동에 이어 나머지 지역까지 전환을 완료하며 '16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에 대한 행정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 주민자치회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를 보다 확대,개편된 주민 대표 기구다,'주민총회'와 '자치계획 수립' 등을 주도하며 지역 문제 해결에 주민이 직접 역할을 수행하는 제도다. 시는 이번 승인 결과에 따라 주민자치회 전환을 단계별 전환을 추진한다. 우선 임기 종료를 앞둔 오남읍은 오는 10월 1일 먼저 출범하고,와부읍 등 나머지 7개 읍면동은 2027년 1월 1일자로 전환을 완료해 시 전역에 주민자치회 시대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며,올해 말까지 관련 조례를 정비하고, 오는 8월부터 읍면동 일정에 따라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모집·위촉하는 등 운영 준비를 진행할 방침이다. 최진희 자치협력과장은 "이번 전면 전환 승인은 남양주형 주민자치가 한층 도약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2027년 1월 전면 시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조례 개정과 위원 위촉 등 후속 절차를 철저하게 준비해 주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1 21:25:20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