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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경, 큐네스티와 59억 규모 ‘브릿지 펀드’ 결성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가 59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새로 꾸렸다. 부산창경은 큐네스티와 공동으로 '부산 글로벌 브릿지 투자조합' 결성식을 부산창경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시가 출자하는 '부산 혁신 스케일업 벤처펀드' AC 분야에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총액 59억원 가운데 35억원은 한국벤처투자가 운용하는 모태펀드에서 확보했으며, 하나증권·DRB동일·심산벤처스 등이 주요 출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송용준 전 부산창경 센터장도 개인 출자자로 참여했다. 이번 펀드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글로벌 재원 구성이다. 런던·두바이 소재 외국 출자자인 심산벤처스와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트업·테크 콘퍼런스 중 하나를 운영하는 Techsauce Media Co., Ltd. 대표자가 개인 출자자로 참여하면서 외화 재원이 일부 포함됐다. 이를 통해 투자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후속 투자 유치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펀드 운용 방향은 지역 기업 집중이다. 약정 총액의 80% 이상을 부산 내 본점·연구소·공장을 보유한 기업에 투자한다. 부산창경과 큐네스티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오픈 이노베이션 사업을 연계해 투자 기업의 초기 안착도 지원한다. 이번 펀드 결성으로 부산창경의 누적 운용자산(AUM)은 176억 2200만원으로 늘었다. 2024년부터 모태펀드 공모에 3회 연속 선정된 결과다. 김용우 부산창경 대표이사는 "이번 펀드 결성을 계기로 부산 지역 기업의 스케일업을 가속화하고, 이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3-31 08:37: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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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위기 징후 도내 中企에 ‘맞춤형 지원’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가 위기 징후를 보이는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섰다. 경남TP는 '2026년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 대응 체계 구축 사업' 상반기 Stand-up 맞춤 지원 수혜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남도가 협력하는 이 사업은 도내 산업단지·농공단지 등 중소기업 밀집지역을 상시 모니터링해 위기 징후가 포착된 기업에 신속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지원 대상은 2026년 상반기 맞춤 지원 대상지로 지정된 30개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이다. 신청 기업은 전문 기관의 현장 실사를 통한 위기 진단과 선정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1000만원 한도의 맞춤형 솔루션이 제공된다. 지원은 크게 두 트랙으로 나뉜다. 기술 정보 분석·지식 재산권 확보·인증 획득·시험 및 성능 분석을 아우르는 Tech-UP과 마케팅 고도화·제품 디자인 개발·투자 유치(IR)·수출 물류비 보조·경영 개선 컨설팅을 포함하는 Biz-UP이다. 신청은 상반기 예산 소진 시까지 경남TP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이번 Stand-up 맞춤 지원이 대내외 경영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들에 실질적인 회복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경남 위기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밀집지역 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해소해 지역 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1 08:37: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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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문화특화거리 조성…시민 개방

안성시는 안성문화장 특화거리 거점공간인 '안성 문화로74번길'과 '안성맞춤 문화장인학교'를 조성하고, 지난 28일 개관식과 함께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안성 문화로74번길'은 전시 특화공간으로 조성됐으며, 개관전에서는 옛 6070거리와 추억의 거리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전시가 진행됐다. 캡슐뽑기, 추억놀이, 게임기 등 과거 감성을 살린 체험 요소도 함께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성맞춤 문화장인학교'는 지역 문화장인의 브랜드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쇼케이스 공간으로, 문화장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멘토링과 워크숍 등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역 문화자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참여 기반의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관식은 시민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경과보고, 개관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와 함께 6070거리 상점 상품을 활용한 체험·이벤트 프로그램도 운영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원도심 내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1 08:36: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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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석면 슬레이트 철거·지붕개량 지원 추진

오산시는 시민 건강 보호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석면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택 3동, 창고·축사 등 비주택 2동, 지붕개량 1동 등 총 6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택의 경우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비용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우선지원가구에는 전액 지원하고, 일반가구에는 최대 352만 원 범위 내에서 소규모 주택을 우선 지원한다. 비주택 건축물은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까지 철거·처리 비용을 지원하며, 초과 면적에 대해서는 자부담이 발생한다. 지원 대상은 오산시 내 석면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로, 임차인의 경우에도 소유자 동의를 받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30일부터 4월 30일까지 오산시청 기후환경정책과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사업은 선착순으로 진행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대상자 선정 이전에 임의로 철거할 경우 보조금 지원이 제한된다. 오산시 관계자는 "노후 슬레이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석면 비산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31 08:35: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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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동신산단 새 이름 '반도체 소부장 안성 캠퍼스' 선정

안성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동신 일반산업단지 명칭 공모전 최종 결과로 '반도체 소부장 안성 캠퍼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23년 7월 국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해당 산단을 미래 신산업 중심지로 재편하고 지역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에는 총 421건이 접수됐으며, 적합성과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10개 후보작을 선정한 뒤 심사를 거쳐 최종 명칭을 확정했다. 선정된 '반도체 소부장 안성 캠퍼스'는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과 도전을 이어가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국가 정책을 지역 브랜드로 확장하는 상징성을 갖췄다. 안성시는 용인·평택 반도체 생산기지를 잇는 메가클러스터의 중심축으로서, 연구개발부터 인재 양성, 생산까지 연계된 복합 산업공간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단순 생산기지를 넘어 청년 친화형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캠퍼스' 개념을 도입했다. 시는 확정된 명칭을 바탕으로 2026년 3월 말 산업단지계획 승인 서류를 경기도에 제출하고, 관련 절차를 거쳐 연말까지 최종 승인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공모전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커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명칭은 첨단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담은 결과"라며 "K-반도체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1 08:35: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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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4월 1일부터 ‘생활공구 무료 대여 서비스’ 운영

하동군이 귀농 귀촌인과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공구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 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귀농 귀촌지원센터 1층에 '뚝딱뚝딱 생활공구 대여소'를 열고 용접기, 원형톱, 전동 대패 등 전문 작업용 공구부터 일상 소공구까지 총 50여 가지를 무료로 빌려준다. 대여소는 기존 창고 공간을 리모델링해 공구 진열대와 정비 작업대를 갖췄으며 안전 수칙 안내판과 소화기도 비치했다. 공구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를 위해 전담 인력도 배치한다. 대여소는 생활 기술 교육 공간으로도 함께 쓰인다. 생활 기술 교육은 2025년부터 운영 중인 사업으로, 용접·전기·목공·배관·생활 매듭 등 실생활 기술을 하루 8시간씩 5일간 교육해 귀농 귀촌인의 정착을 돕고 있다. 이용 대상은 하동군민 전체이며 운영 시간은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대여 기간은 최대 4일이고 1회 연장이 가능하다. 공구 목록은 귀농 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귀농 귀촌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귀농 귀촌지원센터장은 "집수리나 농기구 정비에 필요한 공구가 없다는 점이 귀농 귀촌인들이 정착 과정에서 부딪히는 어려움 중 하나"라며 "공구 대여소가 군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생활기술 교육과 교류가 이뤄지는 사랑방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31 08:34: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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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다낭 하이쩌우동 대표단 방문 성료…우호·협력 강화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3월 25일부터~29일까지 진행된 베트남 다낭시 하이쩌우동 대표단의 4박 5일 공식 방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하이쩌우동 당위원회 서기를 포함한 대표단 5명이 참여했다. 양 도시는 일정 첫날인 25일 '우호의 물 합수식'을 통해 상호 우정을 확인하고 향후 협력 확대 의지를 다졌다. 이어 26일 무민공원에서 열린 우호 식수행사에서는 전날 합수한 물을 나무 식재에 활용해 협력의 지속성과 상징성을 더했다. 대표단은 일정 기간 동안 의왕시 주요 공공시설과 인프라를 둘러보며 공공행정 우수 사례를 공유받고, 한국의 문화·관광 자원을 체험했다. 포일어울림센터를 방문해 공공체육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봤으며, 왕송맑은물처리장에서는 하수 고도처리 공정을 견학했다. 또한 레일바이크 체험을 통해 지역 관광 자원도 직접 경험했다. 특히 27일 의왕경찰서와 의왕소방서 방문에서는 지역 치안과 재난 대응 체계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대표단은 적극적인 질의를 통해 한국의 공공안전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측은 행정 혁신, 시민 안전, 환경·에너지, 지역 산업, 문화·관광·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 향후 실무 협의를 이어가며 중장기 협력 과제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양 도시 간 우호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실질적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1 08:33: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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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FEZ, 강서 미음외투지역 잔여 부지 투자 유치 ‘박차’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이 강서구 미음외국인투자지역의 잔여 부지를 중심으로 글로벌 제조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음외국인투자지역은 부산항 신항과 인접한 BJFEZ의 핵심 제조 거점이다. 현재 부르크하르트, 윌로펌프·보쉬렉스로스, 회가내스, 가이스링거, GS하이드로, 하마이 등 유럽과 아시아 각국의 첨단 제조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BJFEZ는 약 16만 3000㎡ 규모의 잔여 부지에 첨단 제조업, 미래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 산업 분야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해외 투자 설명회, 맞춤형 투자 상담, 찾아가는 기업 소통팀 등 현장 중심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입주 기업에는 '외국인투자 촉진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관세·지방세 감면, 국·공유재산 장기 임대 및 임대료 감면, 설비 투자·고용 확대에 대한 현금 지원, 투자 상담부터 인허가·입주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행정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박성호 청장은 "미음외국인투자지역은 부산항과 인접한 우수한 입지와 산업 인프라를 갖춘 제조 거점"이라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경쟁력 있는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전략적인 외국인 투자 유치를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투자지역은 외국인 투자 기업 또는 국내 복귀 기업에 전용으로 임대하기 위해 지정된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이다.

2026-03-31 08:33: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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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와 254억 투자협약

안성시는 27일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와 '제5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는 제5 일반산업단지에 총 254억 원을 투자하고 123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산업단지의 적기 조성과 기업 입주를 위한 행정 지원에 나선다.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는 2019년 설립된 항공기 및 비행장치 제조 전문 기업으로, 천안과 안성에 분산된 기존 생산시설을 제5 일반산업단지로 통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제품 제작부터 대량 양산까지 전 공정을 자체 수행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AI 기반 자율비행 운영체제(OS)를 생산 공정에 도입해 스마트팩토리 전환을 추진한다. 안성시는 제5 일반산업단지를 첨단 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차세대 배터리,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연관 산업을 집적화해 산업 간 시너지를 높이고, 국가첨단전략산업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UAM과 차세대 배터리 등 미래 산업 육성의 출발점"이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1 08:32: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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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시천 정수장 증설… 일일 1500t 용량 추가 확보

산청군이 시천 정수장 증설 사업을 마무리하고 일일 1500t 규모의 정수 용량을 새로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완료로 시천면 일대 주민들의 식수난 해소와 안전한 수돗물 공급 여건을 갖추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사업은 현재 수요 충족에 그치지 않고 미래 지역 발전을 염두에 둔 선제적 인프라 구축 차원에서 추진됐다. 추가 용량 확보로 올해 신규 사업으로 확정된 시천급수구역 지방상수도 확장 사업도 본격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사업은 지형적 여건이나 관망 미비로 마을상수도 및 지하수에 의존해 온 미급수 지역에 지방상수도 관로를 새로 매설하는 게 핵심이다. 충분한 수원이 뒷받침되는 만큼 급수구역이 넓어지더라도 수량 부족이나 수압 저하 없이 외곽 지역 주민들에게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산청군은 현재 실시 설계 용역 및 행정 절차를 이행하고 있으며, 확장 사업이 완료되면 시천면 일원의 상수도 보급률이 높아져 주민들의 공중위생과 정주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시천 정수장 증설은 지방상수도 확장사업을 위한 튼튼한 주춧돌"이라며 "물 소외지역에 단 한 명의 군민도 남지 않도록 보편적 물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1 08:32: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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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김성제 시장, "생활체육으로 소통 확대…건강한 의왕 만들겠다"

의왕시는 '2026 의왕시장배 종합체육대회'가 3월 29일 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의왕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축구, 테니스, 배구, 배드민턴, 탁구, 볼링, 육상(건강달리기), 농구, 게이트볼, 태권도, 족구, 바둑, 그라운드골프 등 13개 종목에 약 3,000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학기 시의회 의장, 이소영 국회의원, 도·시의원, 체육회 관계자, 종목별 단체 임원, 참가 선수와 시민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함께했다. 대회는 고천체육공원에서 출발한 건강달리기를 시작으로 의왕국민체육센터, 포일스포츠센터, 부곡체육공원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됐으며, 하루 동안 다양한 경기가 이어졌다.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박진감 있는 경기를 펼쳤고, 현장에서는 종목 간 교류와 화합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번 대회는 승패를 넘어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 증진과 시민 간 소통의 가치를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됐다. 김성제 시장은 "체육 동호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건강한 여가문화를 즐기고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1 08:32: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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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대병원 연구팀, 폐 이식 학술지에 연구 성과 게재

양산부산대병원 연구팀이 폐 이식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에 연구 성과를 연달아 발표했다. 호흡기내과 여혜주·조우현 교수와 진단검사의학과 이현지·오승환 교수 연구팀은 이식 분야 상위 2% 저널인 '심·폐 이식 학회지(Journal of Heart and Lung Transplantation)'에 관련 연구 2편을 잇달아 게재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연구는 지난해 10월 발표됐다. 폐 이식 후 만성 합병증인 기관지폐쇄증후군(BOS) 발생과 특정 유전적 다형성 간의 연관성을 규명한 것으로, 만성 거부 반응 기전을 유전적 수준에서 분석해 환자별 위험도 평가와 정밀의학 기반 치료 전략 수립의 근거를 마련했다. 두 번째 연구는 올해 3월 나왔다. 폐 이식 전 면역 지표 바이러스(TTV) 수치와 이식 후 초기 임상 결과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다기관 코호트 연구로, TTV 수치가 이식 후 감염 및 임상 경과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확인했다. 기존 임상 지표를 넘어선 바이오마커 기반 예후 예측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두 연구 모두 국내 다기관 코호트를 기반으로 수행됐으며 경험적 치료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임상 데이터를 근거로 한 정밀 접근의 필요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미가 있다. 여혜주 교수는 "폐 이식 환자의 장기 생존은 감염과 면역의 균형에 달려 있으며 이를 정밀하게 평가할 수 있는 지표 개발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는 환자별 위험도를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맞춤형 치료 전략 개발을 통해 환자들의 치료 성과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앞으로 바이오마커 기반 예후 예측 모델 개발, 감염 및 거부 반응 위험 정밀 평가, 다기관 기반 정밀의학 연구 확대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3-31 08:32:0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