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인천시, 인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돌입

인천광역시가 인천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대규모 집중 단속에 나선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성격으로 지급되는 상품권까지 점검 대상에 포함하면서 정책 취지에 맞는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인천시는 11일부터 6월 7일까지 '2026년 상반기 인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관내 약 11만 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최근 지급이 이뤄지고 있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성격의 인천사랑상품권이 불법적으로 유통되거나 부적절하게 사용되는 사례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시는 상품권이 정책 목적과 다르게 활용되는 상황을 원천적으로 막겠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불법 수취 및 환전 ▲제한업종 사용 ▲상품권 결제 거부 ▲현금 결제와의 차별 행위 등이다. 또한 각 군·구에서 필요하다고 판단한 가맹점도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 시는 군·구와 협력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과 신고센터 데이터를 활용해 의심 가맹점을 선별한다. 이를 위해 지난 7일에는 실무자 대상 사전 교육도 마무리했다. 부정유통이 적발된 가맹점에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강력한 행정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는 상시 운영 중인 부정유통 신고센터를 통해 시민 제보를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단속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인천사랑상품권이 소상공인 지원과 고유가 피해 시민 지원 등 정책 수단으로 활용되는 만큼 철저한 단속을 통해 부정유통을 근절하겠다"며 "건전한 유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6-05-11 17:26:32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인천광역시, 식품안전관리 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인천광역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26년 식품안전관리사업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식품 안전 행정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현장 중심의 점검 체계와 선제적 관리 역량이 높은 평가로 이어지면서 시민 먹거리 안전 정책이 실질적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4개 분야 13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인천시는 현장 밀착형 위생 점검과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를 통해 전반적인 식품 안전 수준을 끌어올린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기초자치단체 성과도 두드러졌다. 남동구와 부평구가 전국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되며 표창과 포상금을 받았다. 광역과 기초가 연계된 협력형 안전관리 체계가 실효성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인천시는 시민 건강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식품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특히 배달 애플리케이션 기반 서비스와 무인 판매시설 등 새로운 식품 유통 환경 확산에 대응해 취약 분야를 집중 점검하며 사각지대 최소화에 주력했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식품의 제조·유통·소비 전 단계에 걸친 철저한 관리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식품 안전관리 시스템을 한층 고도화하고 시민 중심의 위생 행정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변화하는 식품 소비 구조에 맞춘 대응 전략이 향후 정책의 핵심 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2026-05-11 17:26:11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수원특례시, R&D사이언스파크 조성 본격화

수원시가 장기간 지연됐던 대형 개발사업들을 연이어 구체화하면서 도시 성장 전략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R&D 산업 기반 구축과 규제 완화, 도시재생 사업이 동시에 추진되며 지역 발전 구도가 새롭게 재편되는 모습이다. 수원시는 지난 1월 권선구 입북동 일원 약 35만㎡를 '수원 R&D사이언스파크' 조성 부지로 지정하고 도시개발구역으로 고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부지에서는 건축 및 토지 형질 변경 등 개발 행위가 제한되며, 보상계획 수립과 실시계획인가 등 후속 행정 절차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관련 절차를 거쳐 착공까지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도시개발구역 지정은 장기간 표류하던 R&D사이언스파크 사업이 본격 추진 국면에 들어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원시는 앞서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이끌어낸 데 이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와 관계기관 협의를 마무리하며 핵심 행정 절차를 정리해 왔다. R&D사이언스파크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 연구기업을 유치하는 글로벌 연구개발 거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시는 인근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와의 연계를 통해 수원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형 실리콘밸리'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시 성장 기반 확장은 규제 완화로도 이어지고 있다. 문화재청은 수원 화성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건축허용기준을 조정해 일부 구간의 건축 높이 규제를 완화했다. 이에 따라 외곽 경계 200m~500m 구간은 도시계획조례 기준이 적용되며, 약 219만㎡와 4,400여 동의 건축물 개발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도시재생 분야에서도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수원 영화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 선정 이후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섰으며, 국비와 도비, 주택도시기금 지원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영화동 일원에는 관광·상업·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 거점이 조성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오랜 기간 숙원으로 남아 있던 핵심 사업들이 잇달아 구체화되면서 도시 경쟁력 강화의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이번 사업들을 통해 산업 기반 확장과 도시 공간 재편을 동시에 추진하며 중장기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2026-05-11 17:25:5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하남시, 예술인 창작 안전망 강화…‘기회소득’ 지원 접수 시작

하남시가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단순 생계 지원을 넘어 예술인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하남시는 경기도와 함께 5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6년 5월 11일 기준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예술인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을 보유하고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사업은 불안정한 소득 구조 속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들의 현실을 고려해 마련됐다. 공연, 시각예술, 문학, 대중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 상당수가 프로젝트 단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정기적인 소득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지역 기반 예술인의 경우 수도권 대도시에 비해 전시·공연 기회와 민간 후원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공공 지원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하남시는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함께 창작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연 최대 15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지급은 2회 분할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신청자 소득·재산 조사와 유사 사업 중복 수혜 여부 확인을 거쳐 7~8월 중 1차 지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하남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재원을 마련하는 구조로 추진된다. 시는 지역 예술인 지원 확대를 위해 관련 예산을 편성했으며, 지원 대상 규모는 최종 심사를 거쳐 확정된다. 하남시는 지난해 유사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술인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수혜자들 사이에서는 창작 준비 기간 동안 최소한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는 긍정적 평가가 이어졌으며, 정책 만족도 역시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예술계도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 지역 예술인은 "프리랜서 예술인은 창작을 이어가고 싶어도 수입 편차가 커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 같은 지원이 단순 금전 지원을 넘어 창작을 지속할 수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고 말했다. 예술인 지원 정책은 시민 문화 향유 확대와도 연결된다. 안정적인 창작 환경이 조성되면 지역 내 공연, 전시, 문화 프로그램 기획이 활성화되고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남시는 이를 통해 지역 문화도시 경쟁력 강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예술인의 지속적인 활동 기반이 확보되면 지역 문화행사 다양화, 생활문화 프로그램 확대, 문화공간 활용도 제고 등 선순환 구조 형성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다만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기존 사회보장제도 수급자의 경우 예술인 기회소득 수령 시 자격 변동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신청 전 행정복지센터 등 관련 기관 상담이 필요하다. 신청은 온라인 경기민원24 또는 하남시 문화정책과,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하남시 관계자는 "예술인의 안정적인 활동 여건 마련은 개인 지원을 넘어 도시 문화 경쟁력 확보와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이 지속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이 시민 일상 속에 더 가까이 스며들 수 있도록 하는 기반 정책으로, 지역 예술인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문화복지 확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5-11 17:25:20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오산시, 어버이날 맞아 전역서 경로행사 잇따라…효 문화 확산

오산시는 어버이날을 맞아 각 동 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을 위한 경로 행사와 나눔 활동을 다채롭게 펼치며 효(孝) 문화 확산에 나섰다. 지난 8일 중앙동에서는 중앙동행정복지센터 후문 주차장에서 '2026년 효 경로잔치'가 성황리에 열렸다. 중앙동 8개 단체 연합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350여 명이 초청돼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경기민요, 색소폰 연주, 어린이집 원아들의 합창과 율동, 고고장구 공연과 트로트 무대까지 이어지며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손뜨개 카네이션 전달과 한식 오찬, 어르신 참여 노래마당 등이 함께 진행돼 세대 간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남촌동에서도 8개 단체연합이 공동으로 경로잔치를 개최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문화공연을 제공했다. 통기타·우쿨렐레 공연과 민요 무대에 이어 결혼이민자 동아리 '하모니 브릿지'의 다국적 공연이 펼쳐지며 문화 다양성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에서는 노래방을 활용한 자유 공연도 이어져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신장2동 단체연합은 관내 23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순회 행사를 진행했다. 통장협의회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떡과 음료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짧지만 진심 어린 방문을 통해 효 실천의 의미를 되새겼다. 신장1동은 지난 4일부터~8일까지 19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형 경로잔치'를 운영했다. 단체장들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떡과 과일, 음료, 카네이션 화분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대원2동 역시 '찾아가는 경로행사'를 통해 관내 경로당 14개소와 저소득 독거노인 50가구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통장과 주민자치위원,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가정 방문까지 함께하며 생활 실태를 살피고 이웃의 정을 나눴다. 각 동 단체들은 한목소리로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어버이날 행사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효 문화 실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오산 전역에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2026-05-11 17:25:03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화성특례시, 수소차 보급사업 본격화…최대 보조금 3,500만원 지원

화성특례시가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자동차 확산을 위해 대규모 수소자동차 보급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화성특례시는 2026년 수소자동차 보급사업을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 정책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최대 규모의 보급 물량과 최고 수준의 보조금을 동시에 투입해 시민 참여 기반의 친환경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정책은 탄소중립 실천과 수소 기반 교통체계 전환을 핵심 목표로 추진되며, 경기도 내 시·군 가운데 가장 큰 규모와 지원 수준을 동시에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급 물량은 총 192대로 경기도 내 최대 규모다. 차량 1대당 총 3,500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되며 국비 2,250만 원과 시비 1,250만 원으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수소차 구매에 대한 시민 부담을 크게 낮춘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다. 신청 자격은 화성시에 2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관내 사업장을 둔 법인 및 공공기관 등이다. 보조금 신청은 1세대 또는 1개 법인당 1대씩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12월 4일까지 환경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상시 진행된다. 다만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충전 인프라 확충도 병행된다. 화성시는 현재 관내 6개 수소충전소를 운영 중이며, 화성시청 서부권, 화성휴게소, 비봉, 송산, 동탄 종합경기타운, 남부권 등 주요 거점에 충전 시설을 구축해 수소차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시는 충전 인프라와 보급 정책을 연계해 안정적인 수소차 운행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장주철 기후환경정책과장은 "화성특례시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수소차 보급과 최고 수준의 보조금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수소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충전 인프라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1 17:24:0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성남시, 2027 유엔 지속가능 교통 포럼 개최로 글로벌 스마트도시 도약

성남시가 2027년 3월 개최 예정인 제17차 아시아 지역 지속가능한 교통(Environmentally Sustainable Transport, EST) 포럼 준비에 본격 돌입하면서, 단순 국제회의 유치를 넘어 글로벌 미래교통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기회를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포럼은 유엔 경제사회국 산하 유엔지역개발센터(UNCRD)가 주도하는 아시아권 대표 교통·환경 협력 플랫폼으로,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교통 전문가들이 모여 탄소중립형 교통체계와 스마트 모빌리티 전략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특히 지금까지 중앙정부 단위로만 개최되던 포럼을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유치·운영하는 것은 성남시가 첫 사례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성남시는 이번 행사 유치를 통해 '스마트도시 성남'의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AI, 자율주행, 데이터 기반 교통관리 시스템 등 미래 산업 인프라를 이미 갖춘 성남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도시 전체를 미래교통 실증 플랫폼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 국제사회에 성남형 교통정책을 소개할 수 있다는 점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성남시는 AI 기반 교통신호 최적화, 친환경 대중교통 전환, 스마트 주차·환승 시스템 등 도시 교통 효율화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를 실제 도시 현장에서 구현한 사례로 해외 대표단에게 직접 보여줄 계획이다. 경제적 효과도 적지 않을 전망이다. 약 40~50개국 정부 관계자와 국제기구,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성남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숙박, 외식, 관광, 지역 서비스업 등 연관 산업 소비 확대가 기대된다. 단기 소비 효과뿐 아니라, 국제회의를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으로 해외 투자유치와 도시 마케팅 효과까지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판교 기업들과의 연계 가능성이 주목된다. 미래 모빌리티와 스마트시티 기술을 보유한 지역 기업들이 국제 참가자들에게 기술을 소개하고 협력 기회를 발굴할 수 있어, 이번 포럼이 단순 행사를 넘어 지역 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도시 외교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이 글로벌 정책 의제로 부상하는 가운데, 성남시는 이번 포럼 개최를 통해 환경·교통 정책 선도 도시로 국제사회와의 협력 채널을 확대하게 된다. 이는 향후 스마트시티,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관련 국제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EST 포럼은 국제회의 개최 자체보다 성남의 미래도시 역량을 세계에 입증하는 기회"라며 "첨단 산업과 지속가능 정책이 결합된 글로벌 혁신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7년 성남에서 열릴 이번 포럼은 도시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으로 연결되는 시대에, 지방정부가 국제 의제를 선도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5-11 17:23:44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민경선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중앙당으로부터 공천장 수령

민경선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가 중앙당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서(공천장)을 받으면서 결선 경선 이후 이어져 온 공천 관련 논란이 마무리됐다. 민경선 캠프에 따르면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9일 밤 회의를 열고 민 후보에 대한 공천 확정을 승인했으며, 민 후보는 이후 중앙당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서를 받았다. 이로써 민 후보는 제도적으로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지위를 확보하고 본선 준비에 들어가게 됐다. 이번 공천장 수령은 단순한 행정 절차의 의미를 넘는다. 결선 경선 이후 민 후보를 둘러싼 의혹 제기와 공천 보류 논란이 이어졌고, 지역 내에서는 후보 확정을 요구하는 움직임과 반대 목소리가 동시에 나타났었기 때문이다. 고양빛의연대는 지난 9일 민주당 중앙당을 방문하는 등 민 후보 흔들기 중단과 공천 확정을 촉구했고, 반대로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은 공천 과정에 반발하며 지난 6일(민주당 중앙당)과 10일(국회) 시위에 나서는 등 당내 혼란이 이어졌다. 중앙당 역시 곧바로 결정을 내리지는 않았다. 민 후보 캠프 측 설명에 따르면 후보자 추천서는 이미 마련돼 있었지만, 관련 사안에 대한 검토가 이어지며 공천장 전달이 한때 보류됐다. 이후 최고위원회가 최종적으로 공천을 승인하면서 논란은 일단 제도적 결론을 맞게 됐다. 캠프 관계자에 의하면, 중앙당에서 관련 자료와 절차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민 후보는 공천장 수령 이후 국회를 찾아 김성회·한준호·이기헌·김영환 의원 등 고양시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함께 본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들 의원은 민 후보의 후보 확정을 축하하며, 치열한 경선을 거쳐 선출된 후보인 만큼 더 절박한 자세로 선거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위기의 순간마다 힘을 보태준 시민사회와 당원들 덕분에 민주당 후보가 될 수 있었다"며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4년 동안 후퇴한 고양시가 다시 힘차게 전진할 수 있도록 경제를 살리고, 상권을 살리고, 교통을 살리는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결선 이후 공천 보류 국면을 거치며 생긴 당내 상처를 어떻게 봉합하느냐가 민 후보의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일부 지지자들의 반발과 경선 과정에서의 감정의 골을 수습하지 못할 경우, 야당측의 공격 소재로 이어져 본선 경쟁력에도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026-05-11 17:23:23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광명시, 통합돌봄 본격화…정원치유 프로그램 운영

광명시가 의료·요양 중심의 기존 돌봄 체계를 넘어 시민의 정서 회복과 사회적 관계 복원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복지 모델을 본격 추진한다. 광명시는 11일 열린시민청에서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사회연대경제기업 4곳과 함께 '마을돌봄정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동별 맞춤형 원예 프로그램을 제공해 신체 기능 회복과 정서 안정 지원을 목표로 한다. 특히 경기도의 '360도 통합돌봄 시범도시'로 선정된 이후 기획된 지역 특화형 모델로, 단순한 돌봄 서비스 제공을 넘어 주민 간 교류와 관계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마을돌봄정원 사업은 의료·요양 중심의 기존 서비스에서 한 단계 확장된 형태로, 정원 활동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정서적 회복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각 동의 유휴부지와 소규모 공원을 활용해 월 3회 이상 원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과 돌봄 대상자가 함께 참여하는 생활권 기반 '돌봄정원'을 조성해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19개 동별 통합돌봄단을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역할을 맡는다. 이동 지원과 활동 보조, 안부 확인 및 상태 모니터링을 수행하며 돌봄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 사업 홍보도 병행한다. 사회연대경제기업 4곳은 원예치유 기반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을 담당한다. 참여 기관은 광명시민정원사협동조합, 모두한발짝협동조합, 워킹앤츠, 휴가온협동조합 등 4곳이다. 이들은 정서 지원과 치유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주민 참여 확대와 민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도 나선다. 시는 사업의 총괄 기획과 정책 방향 설정을 맡고, 행정·재정 지원 및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통합돌봄 연계를 확대할 방침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돌봄은 단순한 생활 지원을 넘어 시민이 익숙한 삶의 터전에서 이웃과 관계를 맺으며 정서적으로 안정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광명형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1 13:24:0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중장년 맞춤형 창업교육 추진

경기도 내 중장년 예비 창업자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사업이 새롭게 추진된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창업 경험이 없는 만 40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실전 중심 교육과 후속 지원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생존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중장년층의 창업 도전이 늘어나는 흐름에 맞춰, 교육과 자금 지원을 연계해 실질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은 총 4주간 진행되며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 세무 및 법률 실습, 업종별 실무 교육 등 현장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또한 교육 기간 동안 전문가 컨설팅이 병행돼 예비 창업자의 준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추가 지원도 제공된다. 최대 1,0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지원금이 경쟁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12명에게 지급되며, 홍보 및 마케팅 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아울러 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상품 이용 시 발생하는 이자 비용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모집은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며, 신청 및 세부 사항은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경기바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생애 처음 창업에 도전하는 중장년층이 충분한 준비 과정을 거쳐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교육과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장년 창업자의 초기 실패 위험을 줄이고,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05-11 13:23:4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지역화폐 부정유통 합동단속 돌입

경기도가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대규모 합동 단속에 나선다. 경기도는 5월 11일부터~6월 7일까지 도내 31개 시군과 함께 '경기지역화폐 부정유통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이상거래탐지시스템 분석 결과와 신고센터 접수 사례를 기반으로 의심 가맹점을 집중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속 대상은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전반이다. 물품 판매나 용역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하거나 이를 현금으로 교환하는 행위, 사행산업·유흥업소 등 제한업종에서의 사용 여부 등이 중점 점검 항목에 포함된다. 또한 지역화폐 결제 거부나 현금영수증 발급 거부처럼 현금과 차별하는 행위도 단속 대상이다. 경기도는 관련 법령 위반이 확인될 경우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위반 시에는 지역사랑상품권법에 따라 가맹점 등록 취소, 과태료 부과, 부당 수령액 환수 등의 행정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 남궁웅 경기도 지역금융과장은 "경기도는 지역화폐의 공정한 운영을 위해 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이번 점검이 부정유통을 차단하고 지역화폐 제도의 신뢰성과 기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정유통 의심 사례는 누구나 신고할 수 있으며, 경기도 콜센터 또는 시군 지역화폐 담당 부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2026-05-11 13:23:3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야당동 주정차 허용구간 안내 강화

파주시가 야당동 소리천로 일대 탄력적 주정차 허용구간을 둘러싼 의견진술과 과태료 이의신청 사례가 발생하면서 안내 강화에 들어갔다. 야당동 일대는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고 유동인구가 늘면서 주차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시는 교통혼잡을 줄이고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일부 구간에 한해 탄력적 주정차 허용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허용 대상은 야당동 소리천로 일원 460m 구간이다. 월드스테이 앞 야당동 1046번지를 기점으로 유은타워 2차 앞 야당동 1060번지까지 이어진다. 시민은 현장에 설치된 노면표시와 안내표지판을 통해 주정차 허용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이 구간은 단순 민원 편의를 이유로 운영되는 곳이 아니다. 파주시는 주차 수요와 교통 흐름 저해 여부를 함께 검토한 뒤 파주경찰서 교통안전 심의를 거쳐 탄력적 주정차 허용구간으로 지정했다. 다만 허용구간을 벗어난 주정차는 단속 대상이다. 교차로 모퉁이와 소화전, 횡단보도 인근, 버스정류소 주변 등 교통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점은 상시 단속이 이뤄진다. 이성원 주차관리과장은 "탄력적 주차허용구간은 시민 편의를 위해 운영되는 제도인 만큼 정확한 구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허용구간 외 불법 주정차는 단속 대상인 만큼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6-05-11 10:41:31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킨텍스 K-UAM 실증센터 구축

고양시가 킨텍스 일대에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 거점을 조성하며 수도권 UAM 상용화 준비에 들어갔다. 시는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킨텍스 2단계 계획 H1 지역 약 1만5,000㎡ 부지에 K-UAM 실증센터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증센터는 도심항공교통 기체가 실제 도심 환경에서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기반시설로 조성된다. 도심항공교통은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전기항공기를 활용해 도심 상공을 이동하는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정부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해 단계별 실증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양시는 수도권 도심 실증 구간과 연계해 킨텍스 일대를 주요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와 K-UAM 부지사용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킨텍스 일대에는 버티포트와 여객터미널, 격납고, 운항 통제시설, 정비시설 등이 단계적으로 들어선다. 버티포트는 도심항공교통 기체가 이착륙하는 핵심 시설이다. 고양시는 올해 안에 이착륙장을 먼저 구축해 실증 비행을 시작하고, 내년까지 여객터미널과 정비시설을 갖춘 종합 버티포트 형태로 시설을 확장할 계획이다. 실증센터에서는 기체 운항 안전성, 도심항공교통관리체계, 버티포트 운영 방식, 디지털 기반 관제 시스템 등이 검증된다. 단순히 이착륙 공간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상용화 단계에서 필요한 운항 절차와 안전 기준을 함께 확인하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K-UAM 그랜드챌린지와도 맞물려 있다. 정부는 고흥 개활지에서 1단계 실증을 진행한 뒤, 현재 수도권 도심 환경을 중심으로 2단계 실증을 추진하고 있다. 개활지에서 기본 성능을 확인한 데 이어, 도심 공역과 기존 항공교통 환경 안에서 실제 운항 가능성을 검증하는 단계다. 수도권 실증은 지난해 10월 아라뱃길과 청라~계양 구간에서 2-1단계로 시작됐다. 이후 킨텍스를 포함한 한강권 노선을 중심으로 2-2단계 실증이 진행되고 있다. 고양시는 킨텍스~김포공항~수색비행장~대덕비행장을 잇는 노선 실증에 참여한다. 이 과정에서는 기체 안전성뿐 아니라 도심항공교통관리체계와 공역 관리, 기관 간 데이터 연계, 버티포트 운영 방식 등이 함께 검토된다. 고양시는 2027년까지 전 주기 검증을 마치고, 2028년 시범운용구역 지정과 사업성 검토를 거쳐 2030년 상용화로 이어가는 일정을 염두에 두고 있다. 킨텍스 실증센터는 올해 3월 제정된 버티포트 설계기준을 적용한 국내 첫 사례로도 추진된다. 시는 이 시설을 향후 한국형 버티포트 표준모델을 검토하는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고양시는 실증 인프라를 산업 기반으로도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 사이에 위치한 입지, 킨텍스를 중심으로 한 전시·마이스 산업,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집적 여건을 미래 항공모빌리티 분야와 연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미래항공팀을 중심으로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유치, 규제 개선, 시험비행 지원 등을 통해 연구개발과 서비스 실증이 함께 이뤄지는 산업 거점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미래 항공모빌리티 산업 확산을 위한 행사도 이어간다. 고양시는 매년 드론·UAM 박람회를 열고 있으며, 오는 11월에도 관련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기술 전시, 산업 콘퍼런스, 기업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시는 드론과 도심항공교통 등 미래 항공기술을 시민들이 직접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고양시는 지난 2월 '첨단항공교통(AAM) 운용개념서'를 발간했다. 해당 자료에는 도심항공교통의 단계별 도입 전략과 노선, 서비스 모델 등이 담겼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킨텍스 실증센터 조성과 수도권 UAM 실증을 연계해 미래 항공모빌리티 기반을 넓혀갈 방침이다.

2026-05-11 09:50:14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화성~과천 고속화도로 '청신호'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통과

경기도가 추진 중인 '화성~과천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적격성조사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도는 지난 4월 29일 KDI 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적격성 조사 통과 결과를 통보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화성~과천 고속화도로는 화성시 봉담읍에서 과천시 관문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31.1km, 총사업비 약 1조 8천억이 투자될 사업으로, 경기 서남부와 서울을 연결하는 핵심 광역교통축이다.해당 사업은 3기 신도시 개발 등 교통수요 증가 예상으로 2022년 경기도의 정책연구를 통해 발굴됐다. 도는 적격성 통과에 따라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시작으로 제3자 제안공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실시협약 체결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는 한편, 광역교통개선대책 분담금 등 사업비 재원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협의를 적극 이어갈 계획이다.화성~과천 고속화도로가 개통되면 경기 서남부와 서울을 잇는 주요 간선축인 지방도 309호선과 국도 47호선의 고질적인 교통정체가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도는 지방도 309호선은 일 최대 약 2만 2천 대, 국도 47호선 군포로 구간은 일 최대 약 2만 6천 대, 과천중앙로 구간은 약 1만 1천 대의 교통량이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화성 봉담에서 서울 도심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약 32~53분 단축되고,약 4조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약 1만 9천 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은 "화성~과천 고속화도로는 경기 서남부 교통흐름을 바꿀 핵심 광역교통 인프라"라며 "적격성조사 통과로 후속 행정 절차를 추진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개선 성과를 이뤄내 수도권 경쟁력 강화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고 밝혔다.

2026-05-11 09:50:02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 성황리 폐막… 경제효과 60억 달성

영양군의 대표 축제인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가 4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내년을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 지난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이번 축제는 '자연이 차려낸 봄의 미식 한 상'을 테마로 진행됐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총 12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약 60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축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 '상생'에 방점… 공간 배치 혁신으로 전통시장 '활기' 올해 축제의 가장 큰 성과는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극대화한 전략적 공간 배치였다. 군은 기존의 축제 동선을 과감히 파괴하고, 산나물 판매장터를 영양문화원 방향으로 전격 배치했다. 이러한 변화는 방문객의 발길을 자연스럽게 영양전통시장과 인근 상가로 유도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축제의 흥행이 단순히 행사장에 머물지 않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직결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축제의 본질적인 목적을 달성했다는 평이다. ◆ '고기' 줄이고 '산나물' 늘리고… 미식 콘텐츠의 변화 먹거리 콘텐츠에서의 과감한 변화도 눈에 띄었다. 기존 축제의 주축이었던 '고기굼터'의 비중을 축소하는 대신, 산나물을 주재료로 한 '미식로드'를 새롭게 조성했다. 지역 내 다양한 식당이 참여한 미식로드는 건강하고 정갈한 맛을 선보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했다. ◆ 직접 채취하고 즐기는 '오감 만족' 프로그램 축제의 백미인 '일월산 산나물 채취 체험'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참나물, 취나물, 곰취 등의 특징을 배우며 자연 속에서 '숲 치유'를 만끽했다. 이외에도 생태 체험을 제공한 '나비관', 봄의 정취를 담은 '테마거리', 그리고 신명 나는 풍물놀이와 각종 공연은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축제의 완성도를 높였다. ◆ "청정 영양의 가치, 내년에도 이어갈 것" 영양군 관계자는 "12만 명의 인파가 방문한 것은 청정 영양 산나물의 가치를 믿어주신 결과"라며, "특히 올해 시도한 판매장터 이전과 미식로드 조성이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축제에 동참해주신 군민과 방문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 쉬는 영양만의 가치를 전국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5-11 09:49:47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지역특화 청년 사업’ 선정…로컬 브릿지 지원 추진

포항시가 국무조정실과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특화 청년 사업' 공모에 선정돼 '로컬 브릿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포항청춘센터&청년창업플랫폼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포항의 해안과 숲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관계를 형성하고, 향후 정착 가능성까지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청년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청년 주도형 구조를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 사업의 핵심 역할을 맡는 청년기획단 '브릿지 메이커스'는 오는 5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아이디어 제안과 현장답사, 홍보 콘텐츠 제작 등 프로그램 운영 전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브릿지 메이커스의 기획과 참여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경북 청년 대상 트레킹 프로그램 '해파랑 원정대' ▲지역 대학생 특화 해양레저 프로그램 '액티브 원정대' ▲정책 거버넌스와 네트워킹을 결합한 '웨이브 캠프' 등이다. 포항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참여 대상을 포항 청년에서 경북 청년까지 확대하고, 경북도 청년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광역 단위 청년 네트워크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포항의 로컬 자원을 청년들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관계망 형성을 지원해 포항을 중심으로 한 '포항형 관계 인구' 기반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권오성 일자리청년과장은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포항의 자원과 가능성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 정착의 계기를 만들어가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주 지원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1 09:49:27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민·산·관 기술협력위원회 개최…중소기업 기술지원 강화

포항시와 포항상공회의소,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이 지난 8일 지곡 영일대에서 '민·산·관 기술협력위원회'를 열고 지역 중소기업 기술지원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엽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 나주영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전종연 RIST 경영기획실장 등 기술협력위원들이 참석했다. '지역 중소기업 애로기술 지원사업'은 포항시와 포항상의가 총 1억3천만 원의 사업비를 분담하고, RIST의 전문 연구·기술 인력을 활용해 지역 기업의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는 협력 사업이다. 회의에서는 2025년도 애로기술 지원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신규 지원과제 선정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기술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지난해 연구개발·기술지도 분야에서는 층간소음 방지매트 제조공정 개선과 완충재 활용기술 개발, 노후 생산설비 개선 등의 성과가 보고됐다. 참여 기업들은 이를 통해 공정 효율을 높이고 제품 품질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민·산·관 기술협력위원회는 올해도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지역 기업의 애로기술 해소 지원에 나선다. ▲연구개발과제 5건(㈜에프엠 외 4건) ▲시험분석 6건(리스트벤처 외 5건) ▲기술지도 1건(에스아이씨엔티) 등을 중심으로 맞춤형 기술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 연구개발(R&D) 확산과 성과 제고를 위해 연구개발 및 기술지도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사업 홍보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상엽 일자리경제국장은 "민·산·관 기술협력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강화와 현장 애로 해소에 실질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와 포항상의, RIST는 1998년 9월 중소기업 기술지원 협약 체결 이후 민·산·관 기술협력위원회를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987개 기업 2천559건의 애로기술을 발굴·지원했다.

2026-05-11 09:48:59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남양주시, 도농고앞 '관로 파손 침하 도로 긴급 복구' 안전 관리 강화

남양주시는 다산동 도농고 앞 도로 처짐 현상의 원인이 25년 이상 된 노후 상수도관 누수로 확인하고, 지난 8일 밤 시민 신고 접수후 즉시 차량 통제와 안전 조치를 시행했다. 이후 지반 안정화 및 도로 복구를 신속히 진행해 9일 오후 복구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는 복구 과정에서 도로 하부 공동(空洞) 발생 여부와 주변 지반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대응했으며,이번 복구를 계기로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확대 추진하며 지반침하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최근 관내 50km 구간 GPR 탐사를 통해 지하공동 26개소를사전에 발견하고 신속 복구하는 등 선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노후 상수관망 정비와 지반침하 우려 지역 점검을 강화하고, GPR 탐사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며, 집중호우 이후 취약구간 긴급 점검과 노후 상·하수관로 주변 지역 안전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김상수 시장 권한대행은 "도로 처짐 발생 직후 관계 부서를 현장에 투입해 시민 안전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사전 점검과 노후 기반시설 관리 강화로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1 09:48:21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 90% 돌파

인천광역시는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대상자의 90% 이상이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5월 11일부터~7월 3일까지 취약계층 약 22만 명을 대상으로 1인당 5만 원의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추가 지급한다. 이번 지원은 정부 지원이 비수도권 중심으로 편성된 점을 보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금은 인천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된다. 온라인 신청은 '인천e음' 앱을 통해 24시간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신청 초기 2주간은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되며, 이후에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시는 지원금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부정 유통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특히 중고 거래 사이트를 통한 불법 현금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5월 18일부터~7월 3일까지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도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소득 하위 70% 이하 가구와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미신청자 등이다. 신용·체크카드 신청은 각 카드사 누리집과 연계 은행 창구에서 가능하며, 인천사랑상품권은 앱 또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및 장애인 1인 가구를 위해 지난 4월 27일부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다만, 가구 내 대리 신청이 가능한 가족이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인천시는 "고물가로 인한 시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인천형 맞춤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1 09:47:47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경기관광공사, 자연 속에서 완성하는 '야외 웨딩 명소' 5선

5월의 눈부신 햇살과 싱그러운 신록은 새로운 출발을 앞둔 연인들에게 완벽한 무대를 선사한다.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푸르른 하늘 아래 펼쳐지는 야외 결혼식은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감동으로 남는다. 화사한 봄꽃이 흐드러진 테마정원부터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 탁 트인 한강 뷰를 품은 공간까지, 생애 가장 빛나는 하루를 완성해 주는 경기도의 야외 결혼식 명소들이 주목받고 있다. 경기관광공사가 추천하는 ▲파주 퍼스트가든 ▲화성 라비돌호텔 & 리조트 ▲양평 아델라한옥 ▲남양주 프라움웨딩 ▲성남 아연당 등 경기도 대표 야외 웨딩 명소 5곳을 살펴본다. ◇ 화려한 정원에 그린 동화 속 결혼식 '파주 퍼스트가든' 퍼스트가든은 23개의 테마정원을 품은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다.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조성된 유럽식 정원의 낭만과 싱그러운 자연이 어우러져 국내 야외 결혼식 명소 중에서도 손꼽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결혼식은 잔디로 이루어진 푸르른 버진로드 위에서 펼쳐진다. 발아래에는 초록빛 잔디가 깔리고 머리 위로는 맑은 하늘이 열리는 순간, 신부의 한 걸음 한 걸음은 평생 기억될 장면이 된다. 소규모 스몰웨딩이 가능한 해피가든부터 최대 500명까지 수용 가능한 파티가든, 실내 예식이 가능한 가우디움홀까지 다양한 규모와 형태의 맞춤형 예식이 가능하다. 특히 대부분의 식사를 자체 준비하는 케이터링 서비스는 하객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결혼식이 끝난 뒤에도 가족과 친지들이 테마파크 곳곳을 거닐며 여운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 역시 퍼스트가든의 큰 매력이다.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두 사람만의 이야기를 완성하기에 더없이 적합한 5월의 결혼식 장소다. 경기 파주시 탑삭골길 260에 위치한 퍼스트가든의 연계 관광지로는 헤이리 예술마을, 파주출판도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등이 있다. ◇ 화성 라비돌호텔 & 리조트 라비돌호텔 & 리조트는 화성시 정남면에 위치한 고품격 호텔&리조트로, 수준 높은 시설과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골프장, 수영장, 연회장을 갖춘 대규모 부지 중심에 품격 있는 야외 가든 웨딩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야외 가든에서 맑은 하늘과 청명한 공기를 마시며 진행되는 예식은 실내에서는 느낄 수 없는 탁 트인 감동을 선사한다. 5월의 따뜻한 햇살 아래 사랑하는 이들의 축복 속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순간을 완성한다. 웅장한 컨벤션홀에서는 미디어아트 연출이 더해져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피로연 공간 역시 분리 운영되어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다. 소규모 가든 웨딩부터 최대 1,0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컨벤션 웨딩까지 선택의 폭이 넓고, 1,200여 대 주차 공간과 3시간 무료 주차 혜택 등 하객 친화적인 서비스도 갖추고 있다. 경기 화성시 정남면 세자로 286에 위치한 라비돌호텔 & 리조트의 연계 관광지로는 융건릉, 용주사, 보통저수지 등이 있다. ◇ 한옥에서 펼쳐지는 야외 웨딩의 낭만 '양평 아델라한옥' 아델라한옥은 전통 한옥의 고즈넉한 아름다움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프라이빗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다. 공공기관 인증을 받은 한옥스테이로, 기와지붕과 잔디밭이 어우러진 풍경만으로도 야외 결혼식 명소로 충분한 매력을 지닌다. 예식은 한옥의 문을 지나며 시작된다. 입구를 지나 혼주와 함께 손을 잡고 걸어오는 장면은 사진으로 담아도, 기억으로 남겨도 깊은 감동을 준다. 특히 예식 공간 양쪽에 자리한 두 그루의 소나무는 자연이 만든 아치처럼 신랑·신부를 감싸며 장면을 더욱 아름답게 완성한다. 전통혼례부터 하우스 웨딩, 퓨전 예식까지 100%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정성이 담긴 한정식 코스는 하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촬영지로도 알려져 방문객들에게 친숙한 장소다. 경의중앙선 원덕역과 가까워 대중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공서울길에 위치하며, 연계 관광지로는 두물머리, 세미원, 양평군립미술관 등이 있다. ◇ 한강을 품은 로맨틱 하우스 웨딩 '남양주 프라움웨딩' 프라움웨딩은 남양주 와부읍 남한강 변에 위치한 유럽풍 감성의 하우스 웨딩 베뉴다. '프라움(Praum)'은 자부심을 뜻하는 '프라이드'와 공간을 의미하는 라틴어 '움'의 합성어로,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에 선 이들에게 자부심이 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가장 큰 매력은 탁 트인 한강 뷰다. 예식과 피로연 어디에서든 강변 풍경이 펼쳐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단독 건물 전체를 대관해 다른 예식과 겹치지 않는 완전한 프라이빗 웨딩이 가능하며, 최대 4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특히 야외 유리온실 공간은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어 안정적인 야외 예식을 지원한다. 전문 플라워 스타일링과 공간 연출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웨딩을 제공한다.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에 위치하며, 연계 관광지로는 팔당호, 다산정약용유적지, 물의정원 등이 있다. ◇ 고즈넉한 퓨전 한옥 베뉴의 감성 '성남 아연당' 아연당은 판교 백현동 숲길 안에 자리한 퓨전 한옥 웨딩 베뉴다. 전통 한옥의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으로, '시간이 쌓아 올린 고즈넉한 품격'을 담아낸다. 예식은 한옥웨딩, 가든 웨딩, 소규모 프라이빗 웨딩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모든 과정이 100% 커스텀으로 연출된다. 플라워 데코부터 동선, 공간 구성까지 하나의 작품처럼 기획되어 깊은 여운을 남기는 예식을 완성한다. 단독 웨딩으로 운영되어 하객과 신랑·신부만의 오롯한 시간을 보장하며, 판교역 인근에 위치해 도심 접근성도 뛰어나다. 5월의 신록으로 둘러싸인 숲속 공간에서 조용하고 의미 있는 결혼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장소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백현로에 위치하며, 연계 관광지로는 정자동 카페거리, 율동공원, 분당중앙공원 등이 있다.

2026-05-10 14:50:2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