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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이동식 TV에 B tv 결합한 'B tv 무빙' 출시

SK브로드밴드는 B tv 무선 셋톱박스와 이동식 TV를 결합해 하나의 세트처럼 이용할 수 있는 'B tv 무빙'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이동식 TV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와이파이 기반 무선 셋톱박스 스마트 3 미니를 이동식 TV에 연결하고 집안 어디서든 B tv를 큰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게 했다. B tv 무빙은 초고속인터넷과 B tv를 동시에 가입하거나 B tv를 추가로 가입할 경우 소정의 고객 부담금을 내고 신청 가능하다. 해당 상품 가입 고객에게는 삼성전자의 '무빙스타일 M7 라이트'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손바닥 크기보다 작은 무선 셋톱박스 전원을 무빙스타일 후면에 직접 연결해 하나의 제품처럼 B tv를 무선으로 즐길 수 있다. B tv 무빙 셋톱박스 스마트 3미니에는 B tv 콘텐츠를 대화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에이닷이 탑재됐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B tv 무빙을 설치하면 SK브로드밴드 서비스매니저가 집안 와이파이 환경을 확인하고 안정적인 무선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준다"며 "B tv 무빙 고객에게는 삼성전자 무상수리 서비스를 기존 1년에서 2년 더 연장하는 혜택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5-07-17 11:25:0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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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XR콘텐츠로'로 XR콘텐츠 플랫폼 순차 공개

네이버가 자사 미디어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영상 콘텐츠 전반에 AI를 적용하는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네이버는 16일 성남시 정자동 네이버1784에서 실감형(이머시브) 미디어 플랫폼을 확대 구축하고, 연내 다양한 AI 기반 영상 기술과 XR 콘텐츠 플랫폼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2012년 '네이버 TV 캐스트' 출범 이후 NOW, VLIVE, 쇼핑라이브, 치지직 등 영상 중심 서비스를 꾸준히 운영하며 콘텐츠 전송·재생 전반에 필요한 기술을 내재화해왔다. 현재는 대용량의 고화질 실시간 스트리밍이 가능한 수준의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K-팝 콘서트나 글로벌 브랜드의 쇼핑 행사도 안정적으로 중계할 수 있다. 최근에는 기존 영상 인프라에 AI 기술을 접목하며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네이버가 자체 구축한 '미디어 AI', 'XR 스튜디오', '버추얼 스트리밍' 기술은 이른바 '비전 테크 트라이앵글'로, 가상 콘텐츠 경험 확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작년부터 적용한 'AI인코드(AIEncode)' 기술은 AI 모델을 활용해 영상 품질을 유지하면서 전송 효율을 높인 압축 방식으로, 스트리밍 환경을 보다 안정적이고 빠르게 만든다. 이 기술은 동영상 압축, 이미지 최적화, 실시간 스트리밍 전반에 활용된다. 연내 출시 예정인 'MUAi' 플랫폼은 영상의 구조와 내용을 AI가 분석해 자동으로 챕터를 구분하고 설명을 추가하는 기술이다. 감정, 장소, 태그 등 세부 요소를 파악해 메타데이터를 생성하고, 이는 콘텐츠 추천 고도화 등 사용자 경험 향상에 활용된다. 저작권 보호나 유해 콘텐츠 감지 기능도 통합돼 있다. 또한 블로그와 같은 텍스트 기반 콘텐츠를 영상으로 자동 변환하는 '오토클립AI' 기술도 공개될 예정이다. 멀티모달 AI 모델을 활용해 글의 맥락을 분석하고, 여기에 음성, 배경음악, 효과 등을 자동으로 적용해 숏폼 영상으로 제작한다. 한편, 서울 1784 사옥 내 '비전스테이지'와 '모션스테이지'는 실감형 콘텐츠 제작을 위한 특화 공간이다. '비전스테이지'는 드라마, 영화, 커머스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가상 배경 스튜디오이고, '모션스테이지'는 3D 캐릭터 기반 실시간 방송을 지원한다. 최근 치지직 스트리머들과의 협업 프로젝트가 공개된 이후 해당 플랫폼으로의 크리에이터 유입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도 이어지고 있다. 2019년 출시된 라이브 스트리밍 앱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는 누적 방송 수 260만 건을 넘겼으며, 일평균 약 12만 건의 스트리밍이 진행된다. 전체 이용자의 약 90%가 해외 사용자이며, 동종 앱 다운로드 비중도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해당 앱에는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ABP(Adaptive Bitrate Publish)' 기술이 적용돼, 실시간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영상 품질을 자동으로 조정하고 안정적인 송출을 가능하게 한다. 또, 네이버 클로바의 음성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음성 자막 생성 및 자동 챕터 기능도 포함돼 있다. 향후 네이버는 XR 콘텐츠 플랫폼을 새롭게 출시할 계획이다.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개발 중이며, AR·VR·MR을 포함한 확장현실 콘텐츠 시장을 겨냥한다. 네이버 이머시브 미디어 플랫폼의 김성호 리더는 "VR 기기 대중화에 대비해 XR 기반 미디어 기술을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네이버 전반의 창작 환경에 이 기술을 접목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7-17 11:24:3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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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AI 에이전트 파트너 네트워크'·'에이전트 게이트웨이' 발표

인사·재무 관리 AI(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워크데이는 17일 전 세계 파트너사들이 워크데이의 에이전트 시스템 오브 레코드(ASOR)에 연결 가능한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워크데이 에이전트 파트너 네트워크'를 공식 발표했다. 이 네트워크에는 아마존 웹서비스,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등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초기 파트너로 참여해 AI 에이전트가 업무 수행의 중심이 되는 미래 환경에서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공동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ASOR은 기업이 인간 직원처럼 에이전트를 채용한 뒤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역할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ASOR은 에이전트가 어디에서 개발됐든지 간에, 안정적이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파트너사들은 자사의 AI 에이전트를 ASOR에 연결함으로써 시스템 전반에 걸쳐 유기적이고 협업 중심적인 업무 환경을 구현할 수 있게 된다고 워크데이 측은 설명했다. 이날 워크데이는 '에이전트 게이트웨이'도 함께 공개했다. 에이전트 게이트웨이는 고객사들이 자사의 AI 에이전트를 ASOR에 보다 손쉽게 연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5-07-17 11:22:0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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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에코프로이노, 수산화리튬 공급 계약…"공급망 다변화 가속"

SK온이 에코프로이노베이션과 손잡고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료인 수산화리튬을 국내에서 확보한다. 공급망을 다변화해 구매 경쟁력을 높이고 미국 개정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전략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에코프로이노베이션과 수산화리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SK온은 이번 계약을 통해 에코프로이노베이션으로부터 올해 연말까지 국내산 수산화리튬 최대 6000톤을 공급받는다. 전기차 약 10만 대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국내 양극재 공장을 거쳐 SK온 미국 공장에 최종 공급되는 방식이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지난해 국내 대형 셀사에 수산화리튬을 공급한데 이어 SK온까지 고객사로 확보하면서 고객 다변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양사는 향후 2~3년간 수산화리튬을 추가 공급하는 계약을 연내 맺을 예정이다. 니켈·코발트·망간(NCM) 양극재의 핵심 원료인 수산화리튬은 주로 중국 등 해외에서 공급된다. 한국무엽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수산화리튬 수입량 중 중국산이 82.7%에 달한다. SK온은 국내산 원료 조달로 공급망 안정성을 높이고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국내산 수산화리튬은 IRA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요건을 충족해 미국산 배터리 원가 경쟁력 확보에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SK온은 지난 2022년 도입된 IRA에 대응하기 위해 원소재 글로벌 공급망을 다각화하고 있다. 2024년 6월 미국 엑손모빌과 리튬 공급 협력 양해각서, 같은 해 2월 미국 웨스트워터와 천연 흑연 공급 계약, 2022년 11월 칠레 SQM과 리튬 공급 계약 등을 체결했다. 국내산 원료를 쓰면 통관비, 운송비 등에서도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앞서 SK온은 지난 2024년 11월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과 국내산 수산화리튬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SK온 박종진 진종박전략구매실장은 "글로벌 정책 변화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경쟁력 높은 원소재 확보와 전략적 공급 파트너십 다양화를 통해 북미 사업 역량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 김윤태 대표는 "금번 개정된 트럼프 정부의 OBBBA로 논 차이나(Non-China) 리튬 원료에 대한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돼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북미 및 유럽향 고객 확보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7-17 11:19:00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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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메리츠 전·현직 임직원 5명 검찰 고발 및 통보…미공개정보 이용 혐의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자본시장 교란 행위에 대한 금융당국의 대응 수위가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에 이어, 이번엔 메리츠화재 전 사장을 포함한 전·현직 임원들이 내부 정보를 활용해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로 검찰 고발 대상에 올랐다. 일부는 가족 명의까지 동원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금융당국은 "죄질이 무겁다"며 고발 결정을 내렸다. 1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전날 정례회의에서 메리츠화재 전 사장 A씨와 상무급 임원 B씨를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정보 이용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의결했다. 이들은 메리츠금융지주의 합병 발표 직전, 관련 주식을 대거 사들였다가 발표 이후 주가가 급등하자 매도해 각각 5억원 이상 시세차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합병 계획을 몰랐고, 통상적인 투자 활동이었다"고 주장했지만, 금융당국은 이들의 평소 매매 행태와 가족 동원 정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통상적이지 않다고 판단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금융회사 고위 임원일수록 엄격한 도덕성이 요구된다"며 "가족까지 동원한 점에서 죄질이 더욱 무겁다"고 설명했다. 검찰 고발된 2인 외에도, 합병 발표 전 자사주를 매입해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로 메리츠화재 임원 2명과 직원 1명은 검찰에 통보 조치됐다. 메리츠금융은 2022년 11월,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합병 계획을 발표했다. 동시에 대규모 자사주 매입과 소각 계획도 내놓으며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했고, 발표 직후 3개 종목 모두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메리츠금융 측은 "당사 일부 구성원의 비위 의혹에 대한 금융당국의 조사가 있었던 데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진행될 수사기관 및 사법당국의 활동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련자에 대해서는 업무배제 등 엄정한 인사조치를 완료했으며, 재발 방지를 위해 필요한 모든 일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7-17 11:16:5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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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국내 최초 AI 결합 구독 서비스 ‘유독픽 AI’ 출시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다양한 AI 서비스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구독형 상품 '유독픽(Pick) AI'를 22일 출시한다. '유독픽 AI'는 사용자가 원하는 AI 서비스만 골라 구독할 수 있도록 구성된 상품으로, 대화형 검색 AI 3종과 디자인·학습·편집 등 특화 AI 7종 가운데 원하는 조합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대화형 검색 AI로는 출처 기반 검색을 제공하는 '라이너', 다국어 검색이 가능한 '펠로', 20여 종의 LLM을 통합한 '우수AI'가 있다. 특화 서비스는 '캔바', '키네마스터', '플랭', '코멘토', '러니', '과학동아AiR', '수학대왕' 등이다. 기본 요금은 월 1만9800원이지만, 9월 말까지는 프로모션으로 월 9900원에 24개월간 이용 가능하다. 이 요금으로는 대화형 AI 1종과 특화 AI 1종을 선택할 수 있으며, 라이너와 캔바를 고정 조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도 별도로 제공된다. 신제품 출시와 연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갤럭시 폴드7·플립7 구매자는 유독픽 AI 고정형 상품을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유플러스 고객 여부와 관계없이 유독 회원이라면 선착순 1만 명에 한해 3개월 무료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 협업 대상을 늘려 AI 서비스 선택 폭을 넓히고, 사용 편의성 개선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유독 고객은 AI 서비스 외에 배스킨라빈스·요기요·올리브영 할인 등 라이프 혜택과 결합한 형태로도 유독픽을 이용할 수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7-17 11:10:5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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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화물자동차 불법 주박차 근절 정부 대책 촉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허원)는 16일 고질적인 생활문제인 화물자동차 불법 주박차 근절을 위해 국회와 정부에 실효성있는 대책을 제안하는'화물자동차 불법 주박차 근절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을 위원회안으로 채택했다. 도의회 건설위는 이날 제385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위원회안을 의결하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행정안전부 및 국토교통부,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에 이송키로 했다. 이번 건의안은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사업에 대한 보조금 예산편성 권한의 지방이양으로 시군의 재정부담이 가중되고, 운행지역과 무관한 차고지 등록 규정으로 인해 불법 주박차 문제를 양산하고 있으나, 단속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불법 밤샘주차 방치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에서 발의되었다. 이에 건의안에서는 시군의 공영차고지 조성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국비 지원 확대를 비롯한 화물자동차 운행지역 기준의 차고지 등록을 규정하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제5조 및 제48조 개정과 함께 불법 주박차 단속 실효성 확대를 위한 국민 신고제 및 포상제 도입 등을 국회와 정부에 촉구했다. 허원 위원장은 "이번 건의안이 우리의 일상생활 주변에 고질적인 문제로 자리잡아 도민의 생활에 불편을 주고 안전마저 위협하고 있는 화물자동차 불법 주박차 문제를 근절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국회 소관 위원회와 정부에서는 도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안을 심도있게 검토하여 현실적인 방안 마련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2025-07-17 11:07:4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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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박승원 시장, "신안산선 사고, 신속 복구·재발 방지 등에 역량 집중"

박승원 광명시장이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 발생 100일(7.19.)을 앞두고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신속한 복구와 재발 방지에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박 시장은 17일 "사고 직후부터 지금까지 안전진단, 도로 복구, 대중교통 대책 마련, 기반시설 정비, 시민 생활안정 지원 등 전 분야에 걸쳐 대응해 왔다"며 "시민의 일상이 온전히 회복될 때까지 복구와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고 발생 후 석 달이 지난 지금도 안전 문제로 주거지에 복귀하지 못한 주민들과 사고 트라우마로 불안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여전히 있는 상황에서, 시민의 일상 회복과 안전 확보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한 것이다. 광명시는 사고 이후 체계적인 수습과 신속한 복구를 위해 민원대응 TF팀과 피해자 지원센터를 포함한 '광명시 사고수습지원본부'를 설치했고, 박 시장 주재로 각 부서와 매주 현안회의를 개최해 복구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도 병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건설사고조사위원회와 별도로 '광명시 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고 현장 확인, 공사 관계자 청문, 설계·감리·시공·계측 등 관련 자료를 토대로 사고 조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원인 규명뿐만 아니라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향후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사고 이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일상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관계기관, 시공사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우선 사고로 훼손된 도로로 인한 통행 불편 최소화와 교통 정상화에 노력하고 있다. 현재 사고로 무너진 도로의 1차 되메우기 공정은 완료됐으며,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가 임시도로 개통을 위한 지반 안정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작업 완료가 예상되는 오는 8월 중 왕복 2차선 규모의 임시도로를 개통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또한 버스노선 재조정, 임시정류소 설치, 양지사거리 셔틀버스 운행, 가학로 우회도로 마련 등 시민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여름철 전력수요와 겨울철 난방 수요에 대비해 에너지 공급체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고 현장 인근 일직동의 전력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154kV 전력 케이블을 우회 설치 완료했으며, 가스 공급 관로에 대한 복구공사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피해 주민 대상 무료 법률상담과 심리상담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아울러 장마철 침수와 2차 붕괴 방지를 위해 우회 배수로를 긴급 복구하는 한편, 여러 차례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회의를 열고 수방대책도 마련했다. 또한 시와 관계기관은 안전 전문기관에 의뢰해 주변 건축물에 대한 안전진단과 지반·토목 분야 안전성 검토를 실시하는 등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광명시를 주축으로 5개 지자체가 ▲사고지역 피해 복구 ▲신안산선 안전시공 ▲정부 주도 특별안전관리 ▲피해지역 주민 민생회복방안 마련 등을 담은 공동 건의문을 정부에 제출했으며, 국회의원, 시민단체, 피해 주민들과 함께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시공사에 재발 방지와 보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청한 바 있다. 관계기관에 조속한 사고 원인 규명과 피해 보상, 시민 생활 안정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공식 요청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협의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또한 피해 주민,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열어 피해 상황을 직접 청취하고, 안전주택 제공, 도로점용료 감면 등 시 차원에서 가능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피해 복구와 생활 안정, 공정한 보상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5-07-17 11:03: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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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협력 교육 프로그램 '오감으로 빚은 찻잔' 운영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이 오는 20일부터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협력해 가족 체험 교육프로그램 '오감으로 빚은 찻잔'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자박물관의 지역 문화자원인 도자 문화와 차(茶) 문화를 접목한 연계 콘텐츠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특화된 어린이 교육 역량을 결합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교육은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진행하며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1차시 '찻잔 만들기' ▲2차시 '꽃차 마시기' 총 8회 체험으로 구성됐다. 1차시 교육에서는 경기도자박물관(7월 20일, 27일)에서 찻잔의 쓰임과 종류를 알아보고 점토로 나만의 찻잔을 만든다. 2차시 교육에서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8월 3일, 10일)에서 꽃차의 색과 향을 탐색하고 직접 만든 찻잔에 차를 마신다.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도자박물관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박물관 간 협업을 통한 지역문화 활용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저변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7-17 11:02: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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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독자 AI 평가용 데이터셋 구축 공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부터 8월 7일까지 '독자 인공지능 기초 모형(파운데이션 모델)' 성능 평가용 데이터셋 구축 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생성형 AI 모델의 성능을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고품질 데이터셋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까지의 평가 방식은 영어 기반 지표에 의존해, 국내 이용환경과 문화적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총 24억 원 규모(3개 과제, 과제당 8억 원)를 투입해 ▲수학 풀이 능력 평가(수학 분야) ▲한국형 지식 평가용 질의-응답·추론 데이터(지식 분야) ▲장문 문맥 이해를 평가하는 데이터셋(장문이해 분야) 등 3개 분야를 우선 구축한다. 향후에는 멀티모달, AI 에이전트 등으로 평가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공모에는 초거대 AI, 자연어처리, 멀티모달 AI 등 대규모 데이터셋 기반 인공지능 개발 역량을 갖춘 기업·기관이 반드시 컨소시엄에 포함돼야 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에 구축된 데이터셋을 참여 기관뿐 아니라 국내 AI 개발자들에게도 공개할 계획이며, 독자 AI 모델의 성능 제고와 국내 AI 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7-17 11:01:2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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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취향 맞춤 특별관 강화…코엑스점 대대적 리뉴얼

메가박스가 변화하는 관람 트렌드에 맞춰 관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극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공간의 변화를 추진한다. 극장 경험으로 최대의 만족을 추구하는 관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메가박스는 콘텐트 라이브러리를 확장함과 동시에 다양한 타입의 특별관을 강화하고 있다. 메가박스 대표 플래그십 지점인 코엑스점은 25주년을 맞아 전관을 특별관으로 리뉴얼 하고, 관객들이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콘텐트를 즐길 수 있는 신규 특별관 '르 리클라이너'와 'MEGA | LED'를 도입했다. 어려운 산업 속에서도 공간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관객의 관람 만족도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메가박스 멀티플렉스본부 김봉재 본부장은 "극장이 영화만 상영하는 시대는 지나고 있다. 관객에게 상영관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극장의 숙제다. 리클라이너 상영관에서는 극강의 편안함을, LED 상영관에서는 영화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콘서트, 라이브뷰잉, GV, 무대인사 등 다양한 콘텐트를 경험할 수 있다"며 특별관은 관객이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의 질을 높이는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메가박스의 또 다른 특별관인 'MEGA | MX4D'의 예매 열기가 뜨거웠다. 바로 메가박스 단독 상영작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진격의 거인 완결편)'을 4D로 관람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지난 3월 개봉 후 약 2개월 동안 MX4D 좌석점유율은 83%를 넘겼으며, 현재까지도 장기 흥행 중이다. 김봉재 본부장은 "단독작 '진격의 거인 완결편'은 92만 명이 넘는 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중 18%의 관객은 MEGA | MX4D 특별관을 선택했다. 액션신이 뛰어난 작품과 15가지 4D 효과의 완벽한 조합으로 관람에 더욱 몰입된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처럼 메가박스는 관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 극장에 와야 하는 이유를 제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별관을 확대하고 강화할 계획이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7-17 11:00: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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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5 전국 여자 야구대회' 개최…여성 스포츠 저변 확대

울진군이 전국 여성 야구인들의 축제를 연다. 오는 7월 19일부터 27일까지 주말 기간 동안 '2025 전국 여자 야구대회'가 죽변야구장 등 2개 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 한국여자야구연맹, 울진군체육회, 울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참가 팀은 전국에서 모인 여자 야구 동호인 선수단 25개 팀, 약 600여 명으로 구성되며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울진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여성의 활발한 스포츠 참여를 독려하고 생활체육 기반 확대와 지역 간 교류 촉진을 도모할 방침이다. 특히 야구를 매개로 울진의 청정 자연과 다양한 관광 자원을 알리고, 지역 이미지 제고와 함께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은 대회 유치를 계기로 스포츠마케팅 전략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잘 갖춰진 체육 인프라와 행정 지원 역량을 내세워 스포츠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9월에는 '2025 울진금강송배 전국 마라톤대회'와 '제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파크골프 전국대회'도 예정돼 있어, 군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여성 야구는 이제 하나의 독립된 스포츠 영역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여성 스포츠에 대한 인식이 더욱 높아지고, 울진을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울진의 청정자연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17 11:00:3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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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교육지원청, 교원 대상 ‘학생생성교육과정’ 연수 실시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16일 청송도서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원 16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생생성교육과정 및 2022개정교육과정 이해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해 교사들의 교육과정 기획 능력을 강화하고, 학생 주도 수업을 학교 현장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단계부터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해 수업을 만들어가는 방식에 초점을 맞췄다. 연수는 두 가지 주제로 나눠 운영됐다. 첫 번째 과정인 '학생생성교육과정' 연수는 교원들이 실습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이 스스로 배움의 내용을 기획하고 실행·성찰하는 과정을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전략과 방법을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이 직접 교육과정을 만드는 개념을 실제 수업에 접목할 수 있을 것 같아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진행된 '2022개정교육과정' 연수에서는 개정 총론과 핵심 내용, 중점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번 개정교육과정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과 기초 소양,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신덕섭 교육장은 "미래 교육은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며 "이번 연수가 그 방향을 비추는 등대가 되어 교사들이 학생 중심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학생들의 성장 기반을 넓혀갈 방침이다.

2025-07-17 10:59:19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