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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원내대표 국회 복귀 결단 "국회를 국민의 것으로 돌려놓겠다"

원 구성 협상 결렬에 따라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9일 복귀를 결정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저는 지난 저는 지난 6월 24일 국민의힘 원내대표직을 사퇴하겠다고 말씀드렸다"며 "내려놓음으로써 책임의 무게를 무겁게 진다는 것이 당초 제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지난 며칠간 복귀를 촉구하는 당과 의원님들의 총의에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끝에 결심했다"며 "국민의힘 원내대표직에 복귀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생안정을 위해, 민주당의 의회독재 타도를 위해 절치부심, 와신상담의 정신으로 처절하고 치열하게 임하겠다"며 "국회를 민주당의 놀이터가 아닌 국민의 것으로 돌려놓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은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자세로 진심으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지난 24일 원내대표직 사퇴 인사를 밝히고 인천 백령도에서 잠행을 이어갔다. 국민의힘은 지난 27일 의원총회에서 추 원내대표에 대한 재신임을 결정했고,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날(28일) 추 원내대표와 회동해 당무복귀를 설득하기도 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르면 내일(30일) 열리는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고위당정협의회에선 화성 화재 수습 방안과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등에 대해서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6-29 11:03:1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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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기반 연구용역 착수

경기도는 경기도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및 섬 해양치유 및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양치유는 갯벌 등 해양자원을 활용해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도는 해양치유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의 건강 증진과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경기도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용역을 추진한다. 이번 연구 용역은 ▲해양치유자원 관리 및 활용 목표설정 ▲해양치유산업 여건 및 전망 분석 ▲해양치유자원의 조사·연구·보전 방안 ▲해양치유시설의 설치 및 유치 ▲해양치유서비스의 진흥 및 제공 ▲해양치유 관련 전문인력양성등이 진행된다. 또한 섬 해양치유 및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 용역은 ▲도내 42개 유·무인도의 현황조사 ▲해양치유 관광자원 활용방안 ▲섬활용 해양치유관광 프로그램 제시 등이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경기도 해양치유산업을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며 "경기도의 해양치유에 대한 잠재력을 평가하고 그에 맞는 실현 가능한 정책을 발굴할 것"이라며 밝혔다. 한편, 이번 용역의 결과는 2024년 말에 발표될 예정이며 경기도 해양치유 활성화에 대한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해양치유 산업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2024-06-29 08:57:3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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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6월 29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6월 29일 토요일 [쥐띠] 36년 관음재일이니 기도를 시작. 48년 걱정만 하고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60년 상사와 타협으로 차이를 좁혀라. 72년 내일이 오듯 위기는 항상 오는 것으로 뭐든 준비를. 84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할 일을 하자. [소띠] 37년 은혜와 의리의 차이가 있는데. 49년 눈앞의 실속만 챙기다가 큰 이익을 놓치게 된다. 61년 보배는 옆에 있는데 알아차리지를 못하는 것은 아닐까. 73년 조직에서 공과 사는 구분. 85년 변화가 오니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호랑이띠] 38년 고정관념을 버리고 세상을 바라보라. 50년 새로운 인맥으로 유익한 정보를 얻어서 이익. 62년 배우자의 고집으로 난감한 하루를 보낸다. 74년 찬란한 운세가 응원하니 목표 도달. 86년 지나가는 세월은 돌이킬 수 없을 것. [토끼띠] 39년 레일을 벗어난 기차는 기필코 탈선하게 된다. 51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다. 63년 직장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온다. 75년 인생사 비빌 언덕이 절실히 필요하다. 87년 호랑이띠와의 거래가 잘 이루어진다. [용띠] 40년 조상 효를 모르쇠 하는 것은 자연을 등지는 일. 52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고 인생이 서글프다. 64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자중. 76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풀림. 88년 오늘 못하면 내일이 있지만. [뱀띠] 41년 남의 흠집을 찾아내서 무슨 소용인가. 53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시작을 해 보자. 65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 77년 빨간색이 행운을 가져오니 도움이 된다. 89년 목표를 다시 세우고 나아가라. [말띠] 42년 어둠이 깊으니 별이 더 반짝인다. 54년 11시부터는 운전에 유의하자. 66년 오늘은 토요일이며 쥐 날이니 문서거래는 다음 날로. 78년 도박의 유혹이 있는 날이니 주의하도록. 90년 연인끼리 자기변명에 상대를 피곤하게 한다. [양띠] 43년 헛된 희망에 비싼 값을 지급한다. 55년 팔자대로 흘러가는 인생사이니 순리대로. 67년 푸바우를 보면서 가슴이 울컥해지는 날이다. 79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91년 면접 시에 무례한 인상을 남기지 않도록. [원숭이띠] 44년 한밤중에 산에 올라서 야호를 외친다. 56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일의 진전이 빠르다. 68년 돈 자랑을 눈에 띄게 나타내면 시기가 따른다. 80년 부모님 돈을 아껴 써라. 92년 눈치가 빨라야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는다. [닭띠] 45년 지난날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57년 말은 쉬워도 주워 담을 수 없다는 걸 명심. 69년 세상에 나쁘기만 한 일은 없다. 81년 성공도 형편에 맞춰 살아가다 보면 길이 열린다. 93년 투자는 조급하게 굴지 말고 차분히 생각. [개띠] 46년 몇십 년 정든 친구가 떠나간다. 58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자. 70년 보석은 마찰 없이 빛날 수 없고 인간은 시련 없이 성공할 수 없다. 82년 꽃이 아름다운 건 잘해야 열흘이다. 94년 번개가 치니 천둥소리도 곧 들린다. [돼지띠] 47년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말을 실감하는 날. 59년 덜컥하는 주식투자는 말리고 싶다. 71년 뿌린 대로 거두니 신의를 갖자. 83년 뱁새가 황새 쫓는 허황함은 깨라. 95년 반려동물을 키우려거든 부모님을 먼저 생각해보고.

2024-06-29 04:00:26 메트로신문 기자
[인사] 숭실대

△창업지원단 부단장 겸 연구·산학협력처 부처장 겸 캠퍼스타운사업단 부단장 김성준 △사이버교육사업단 부단장 최현관 △입학처 부처장 양귀섭 △학생처 부처장 겸 신문방송국 부주간 이호영 △글로벌미래교육원 부원장 김지현 △관리처장 정영운 △진로취업센터 부센터장 겸 현장실습지원센터 부센터장 한남희 △창업교육·지원팀장 겸 벤처중소기업팀장 겸 글로벌창업지원팀장 겸 캠퍼스타운사업팀장 김명겸 △사회공헌팀장 겸 장애학생지원팀장 성명주 △연구지원팀장 전영철 △사회과학대학 교학팀장 겸 법과대학 교학팀장 강형석 △경제통상대학 교학팀장 겸 경영대학 교학팀장 추진희 △경영대학원 교학팀장 김특사 △학사팀장 겸 교직팀장 겸 원격교육지원팀장 오세원 △학술정보운영팀장 김덕성 △학원선교팀장 겸 글로벌선교센터 팀장 장하나 △교무팀장 김지영 △안전시설팀장 겸 숭실통일리더십연수원 행정팀장 김선명 △학술정보지원팀장 이청재 △IT대학 교학팀장 겸 스파르탄SW교육원 SW교육팀장 김기호 △교양교육연구팀장 겸 자유전공학부 교학팀장 우선경 △교양교육운영팀장 겸 신입생역량강화센터 팀장 겸 숭실평화통일교육센터 팀장 전영석 △발전기금팀장 겸 평양숭실재건추진사업팀장 조성민 △홍보팀장 전광수 △평가·전략사업추진팀장 김영배 △장학팀장 이경주 △상담팀장 겸 인권팀장 황미선 △대외협력팀장 최온유 △학생서비스팀장 겸 신문방송국 전문위원 이진훈 △산학협력진흥팀장 겸 공동기기센터 행정팀장 겸 반도체산학기술센터 행정팀장 겸 AI융합연구원 행정팀장 박인용 △입학전략팀장 겸 입학전형운영팀장 박근영 △교수학습혁신팀장 신보라 △재무회계팀장 박정진 △관리팀장 송인식 △안전총괄팀장 이호진 △자연과학대학 교학팀장 겸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 교학팀장 김영숙 △숭실평화통일연구원 행정팀장 김남은

2024-06-28 19:49:0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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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자족도시 위한 투자유치사업 포기 안한다

고양시는 지난해 10월 착공한 일산테크노밸리 활성화를 위해 그간 야심차게 추진해 온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지정에 안타까운 고배를 마셨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말 토지공급이 예정된 일산테크노밸리의 입주기업 다양성 확보와 용지 분양성 제고를 위해 지난해 12월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분야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신청하고, 총 5,348억 원에 달하는 43개 기업의 투자의향을 확보하는 등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고양시는 27일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서 제외됐다. 다만, 이번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발표에서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분야로 선정된 지역은 단 한 곳도 없다. 선정된 인천·경기(시흥), 대전(유성), 강원(춘천·홍천), 전남(화순), 경북(안동·포항) 5개 지역 모두 바이오 의약품 분야다. 현재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분야가 R&D에 치중해 있고, 국내 생산기반과 산업생태계가 약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고양시는 향후 있을 수 있는 오가노이드 분야 추가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준비하고 암-오가노이드 기술 분야의 기반 구축을 위해 국립암센터 등 관내 6개 대형병원과의 협업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확보된 오가노이드 분야 기업의 입주·투자 의향이 실제 입주·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재 적립된 470억원의 투자유치기금을 활용하여 입지·고용·교육훈련 보조금을 지원하고, 바이오 콤플렉스 건립 등을 통해 기업의 안착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신규 국가첨단전략기술로 검토하고 있는 미래차·로봇·방산 등의 분야에도 시의 지정가능성 및 차별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최영수 고양시 자족도시실현국장은 "우리시는 작년 반도체 분야에 이어 이번 바이오 분야까지 두 번의 뼈아픈 실패를 경험했지만, 그간의 노력을 통해 고양시의 산업육성 방향과 잠재력 등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최 국장은 "현재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뿐만 아니라, 신규 지정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기회발전특구, 평화경제특구에도 지속적으로 도전하여 도시규모에 걸맞은 산업시설과 자족기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2024-06-28 19:22:5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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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재도전' 케이뱅크, 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신청

케이뱅크가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다. 케이뱅크는 2016년 1월 국내 1호 인터넷은행으로 설립돼 2017년 4월 영업을 시작했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총자산은 26조3078억원, 자기자본은 1조9183억원, 당기순이익은 507억원이다. 케이뱅크는 지난 2021년 당기순이익 225억원으로 첫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한 뒤 2022년 836억원, 2023년 128억원 등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케이뱅크의 1분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77%로 인터넷은행 중 가장 높으며, 영업이익경비율(CIR)은 29.0%로 업계 최저수준을 보이고 있다. ROE는 은행의 주요 수익성 지표이며, CIR은 경영 효율성과 생산성을 나타내는 지표다. 1분기 순이자마진(NIM)은 2.40%로 지난해 연중과 비교해 소폭 증가했으며, 연체율은 0.95%로 전 분기보다 하락했다. 전반적으로 수익성과 건전성 지표가 모두 개선됐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상장을 통해 영업 기반을 강화함으로써 생활 속의 케이뱅크, 혁신투자 허브, 테크 리딩뱅크, 상생금융 실천 등 비전 달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6-28 19:01:2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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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불법도박 사이트 감시·차단 빠르게 하도록 전자심의 도입해야"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국민통합위)는 28일 '도박극복 프로젝트 특위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불법도박 사이트 감시와 차단 등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성과보고회에서 "마약과 도박. 이 두가지를 제대로 우리가 제어하지 못한다면 우리 사회에 미래가 대단히 어두울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내 도박 중독 조사 결과 합법적 도박의 중독자가 230만명, 불법 도박 중독자는 합법 도박의 10~20배에 달한다고 짚었다. 김 위원장은 "심지어 초등학생들이 온라인 게임을 통한 도박에 상당수가 빠져있다는 심각한 현실을 우리가 더 이상 외면할 수는 없다"며 "여전히 온라인을 통해 불법도박이 전 세대로 확산되고 있고, 군부대 내에서도 휴대폰을 통한 군인 도박문제에 대한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다"고 했다. 그는 "불법도박 사이트는 최초 탐지부터 차단까지 장시간이 소요되는 반면, 사이트 주소인 도메인만 바꾸면 다시 개설할 수 있어 단속의 효과성에 의문이 많았다"며 "더구나 불법도박 의심계좌를 막을 근거도 없어서 자금줄을 차단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불법도박 사이트 감시와 차단은 빠르고 철저하게 할 수 있도록 전자심의 등을 도입하고, 의심계좌 지급정지 등을 통해 불법도박 자금은 동결하고, 가상계좌는 엄격하게 관리해 자금줄을 끊는 정책도 즉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요 억제를 위해서는 청소년이 처음부터 도박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일상으로 복귀를 돕기 위해 치유와 회복체계를 확립하는 제안도 마련했다"고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특위가 제안한 정책 중 가상계좌 관리 강화 등 관계기관이 바로 실행 가능한 것은 즉시 시행하도록 하고, 입법이 필요한 사항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법안이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국회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6-28 17:46:44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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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제375회 정례회’ 폐회… 전반기 의회 마무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27일 '제37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1대 전반기 의회의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염 의장은 지난 2년을 여야동수 구도에서 상생과 협치 방안을 치열하게 고민해 온 시기로 평가했으며 특히 전국 최하위 청렴도 기록 등의 과오에 대해 대도민 사과를 하며 쇄신과 발전의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염 의장은 이날 본회의장에서 폐회사를 통해 후반기 의회의 신임 교섭단체 대표로 선출된 최종현 의원(더민주, 수원7)과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광명1)에 축하를 건넨 뒤 도의회 협치를 효과적으로 견인할 것을 당부했다. 또 "상생의 협치로 민생에 힘이 되는 의회 구현을 향해 걸어왔다"라고 임기를 마치는 소회를 밝혔다. 염 의장은 "여야동수라는 의회사상 초유의 기록으로 출발해 오늘에 이르는 2년의 시간이 숨 가쁘게 흘러갔다"라며 "엄중한 민의로 이뤄진 균형의 전당에서 의회가 나아갈 방향과 의장의 올바른 역할을 단 하루도 고민하지 않은 적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염 의장은 '눈 덮인 벌판을 걸어갈 때 함부로 걷지 말라'라는 서산대사의 시 '답설가(踏雪歌)'의 한 부분을 인용하며 "오늘 내가 걸은 발자국이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기에 내딛는 한걸음 한걸음이 무거웠고 조심스러웠다"라면서 "가끔 출구 없는 미로에 놓인 막막함도 느꼈지만, 한뜻으로 노력한 155분의 동료의원 덕분에 빛이 보이는 길을 찾아 앞을 향해올 수 있었다"라는 감사를 전했다. 또한 염 의장은 도민의 눈높이에 닿지 못한 모자람이 있었음을 고백하며 의회 운영 과정에서의 부족함과 아쉬움을 털어놨다. 그는 "전국 최하위의 낮은 청렴도, 일각의 부적절한 업무 행태, 일부 의원과 직원의 불미스러운 처신 등의 과오에 의회 책임자로서 송구하다"라며 "여러 차례 실망감을 느꼈을 도민께 자괴지심을 갖고 사과드리며 비 온 뒤 땅이 굳듯 부족함을 반성하고 질책을 거름 삼아 도민 뜻에 부응하는 대외기관으로 거듭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염 의장은 초심으로 돌아가 후반기 의회에서 헌신의 자세로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염 의장은 "다음 달이면 후반기 바통을 이어줄 신임 의장이 선출되고 저는 평의원으로 돌아간다"라며 "경기도의원으로서 초심으로 돌아가 어느 자리에서든 헌신의 자세로 1,410만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의회는 다음 달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 간 '제376회 임시회'를 진행하고 신임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4-06-28 17:19:2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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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 부산·울산 7월 中企 경기전망 77.6… 전월比 3.1p ↓

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부산·울산 지역 중소기업 328개를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2024년 7월 중소기업 경기전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7월 부산·울산 중소기업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7.6으로 전월(80.7) 대비 3.1p 하락하고 전년(79.1) 대비 1.5p 하락했다. 업종별로 제조업의 전망지수는 77.3으로 전월(79.7) 대비 2.4p, 전년(80.6) 같은 기간 대비 3.3p 하락했으며, 비제조업 전망지수는 77.9로 전월(81.7) 대비 3.8p 하락하고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5p 상승했다. 경기변동 항목별로는 원자재 조달 사정(89.1→91.6, +2.5p), 제품 재고(101.2→102.3, +1.1p) 전망이 상승했고, 내수판매(79.8→75.2, ▲4.6p), 영업 이익(76.2→74.1, ▲2.1p) 등 그 밖에 조사 항목은 모두 하락했다. 올해 5월 중소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70.3%로 전월(71.5%) 대비 1.2%p 하락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70.5%) 대비 0.2%p 하락했다. 6월 부산·울산 중소기업의 가장 큰 경영 애로사항은 '내수 부진'(50.9%)이었고, '인건비 상승' 49.4%, '업체 간 과당 경쟁' 35.7%, '원자재 가격 상승' 34.5%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가장 큰 경영 애로는 내수 부진과 인건비 상승 문제로 고착되고 있다"며 "공공부문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확대 등 내수 회복 촉진책과 더불어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화, 기업에 부담을 주는 준조세 제도 개선 등 현장에서 체감할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4-06-28 17:18: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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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 협약 체결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달 28일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 사회 사회적 가치 나눔 협력 및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에 따른 상호 협력 주요 내용은 ▲지역 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 기획 및 공동 추진에 관한 사항 ▲상호 간의 발전을 위한 각 기관 홍보 마케팅에 관한 사항 ▲기타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회공헌 활동에 관한 사항 등이다. 경남신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가 구축한 경남도 내 200여개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네트워크를 대폭 활용할 방침이며, 상호 간 정보 공유를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발굴·연계 지원함으로써 사회공헌 활동의 다양성을 꾀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도민의 생활복지 수준 향상'을 강조하는 박완수 도지사의 도정 철학 아래 ▲마을회관 및 경로당 운영비 지원 ▲어린이집 간식비 지원 ▲아동돌봄 서비스 자부담 지원' 등 경남 도민의 복지 실수요 충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신보의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와의 이번 업무 협약은 경남도의 정책에 부응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의 복지 실수요를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남신보는 이 밖에도 경남도와 협력해 경남도내 저신용·저소득층과 사회적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에게 '경상남도 희망두드림 특별자금'을 편성해 지원하는 등 포용 금융 실현을 위해 노력 중이다. 지난 한 해 300억원의 보증을 공급했고, 올해도 6월까지 80억원 이상의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경남신보 이효근 이사장은 "현재와 같은 3고(高)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는 소외된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체계적인 금융·복지 안전망 구축이 절실하다"며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와 상호 연계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경남도민의 복지 증진 및 선한 영향력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6-28 17:17: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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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어린이집 100여곳 ‘KTX-이음 정차역 유치’ 촉구

부산 기장군은 관내 100여 개 어린이집이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위한 연합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정차역 유치 활동에 막바지 힘을 보태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장군어린이집연합회가 주축이 돼 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원장들과 원아들이 참여했다. 어린이집 원아들이 KTX-이음 기장군 정차역 유치 염원을 담은 손 편지를 작성하고 응원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공유했다. 김현정 회장은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KTX-이음 기장군 정차 유치 희망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자라나는 기장의 미래 세대들은 지역에서 KTX-이음을 타고 서울까지 이동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오는 7월 국토교통부를 방문할 때 어린이집 원생들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직접 전달하면서, KTX-이음 유치를 위한 전 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남부권 암치료의 거점인 기장중입자치료센터가 들어설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단 등 지역 소재 13개 산업단지로의 접근성과 연간 1000만명이 찾는 오시리아관광단지의 대규모 교통 수요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면 기장군이야말로 KTX-이음 정차의 최적지"라고 재차 강조했다. 기장군은 2022년 KTX-이음 정차역 유치 타당성 조사 용역을 이미 완료하고, 2023년에 범군민 14만 1000명 유치 서명부를 국토부에 직접 전달하는 등 일찌감치 KTX-이음 정차역 유치전에 전 군민이 동참하고 있다.

2024-06-28 17:16: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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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청년·마을 협력가 7명 본격 활동 개시

하동군 지역 활성화 대표 사업으로 인정받는 '하동군 청년(마을) 협력가' 7명이 마을에 파견돼 활동을 시작한다. 이는 지난해 9월 제1기 6명 파견에 이은 제2기의 출발이다. 이번에 파견될 제2기 청년(마을) 협력가 7명은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교육에서 우수자로 선정, 7월부터 3년간 마을에서 이장 및 주민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활동하게 된다. 하동군은 지난 27일 악양생활문화센터에서 '제2기 하동군 청년(마을) 협력가 대학 수료식'과 '파견 협약식'이 열려 이쌍수 경제도시국장과 파견 마을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수탁 업체인 놀루와에 따르면 제2기 청년(마을) 협력가에 지원한 17명의 지역 청년은 하동학(學)을 비롯한 지역탐방, 주민과의 관계 형성 강화 프로그램 등을 이수했다. 한 교육 참여자는 "하동군이 지역소멸 대응 방안으로 제시한 협력가 사업 정책과 커리큘럼이 마음에 들어 지원했다"며 "파견된 마을에서 나의 장점을 살려 활력을 도모하고 주민들과의 교류 속에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은 이번 2기를 진행하며 파견 마을 수가 늘어남에 따라 파견 이후의 다양한 이슈들을 관리하기 위해 교수진과 행정력을 보강했다. 1기·2기 협력가들을 멘토와 멘티로 결연해 조기 안착할 시스템을 갖추고, 교수진을 통해 파견 이후의 사업 멘토링과 갈등 관리에 더 집중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청년(마을) 협력가 파견 마을은 1·2기를 합해 북천, 악양, 양보, 진교, 화개, 고전, 금남, 옥종, 적량, 청암 총 10개 면에 11개 마을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마을) 협력가 사업을 통해 하동 곳곳에서 활력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06-28 17:15: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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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유치 성공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성공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8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1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 기회의 땅 시흥시가 첨단산업도시로 새롭게 도약한다"고 밝히며 "시흥시민의 간절함과 시흥시의 도전정신이 이뤄낸 모두의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날 브리핑은 임병택 시흥시장과 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을), 신영기 서울대 시흥캠퍼스 본부장이 함께하는 공동브리핑으로 진행됐으며,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과정과 부지별 조성계획, 추진전략 및 투자유치 계획 등이 발표됐다.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는 국가 차원에서 바이오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초격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인프라, R&D, 인력 등을 총망라한 클러스터 조성이 목적이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예비타당성 조사 우선 선정, 정부 R&D 예산 우선 반영, 각종 인.허가 처리 기간 단축 등 민간투자가 적기에 이뤄지도록 중앙정부의 전방위적 지원을 받게 된다.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경기도 4개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총 11개 지역이 신청했으며, 기반 시설 확보 가능성, 선도기업 유무, 지역 주요 산업과 첨단전략산업의 연계 발전 가능성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6월 27일, '인천-경기 시흥 바이오 클러스터'를 포함한 5개 클러스터가 공동 선정됐다. 시흥시는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지난해 9월, 학계와 기관, 전문가, 기업인으로 구성된 '국가첨단전략특화단지 공모 추진협의체'를 출범했다. 또, 서울대학교 연구진과 함께 글로벌 의료;바이오 인력양성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등 행정적.재정적 역량을 총동원하며 바이오산업 생태계 기반 조기 마련에 힘을 쏟았다. 특히,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과정에서 국내 최고 바이오 전문가들과 함께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발표 평가에서는 시흥시가 특화단지로 지정되어야 하는 당위성과 간절함을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이후 시흥시는 4차에 걸친 산업통상자원부 추가 질의에 전략적으로 대응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초광역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인천광역시와의 컨소시엄을 이끌어냈다. 시흥시는 바이오메디컬 융‧복합 연구단지인 배곧경제자유구역, 초광역 바이오 허브단지인 월곶역세권, 바이오 소재 부품 기업 육성단지인 시흥스마트허브를 중심으로 바이오 전 분야를 아우르는 경기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당초 육성계획서에 제출한 바이오 첨단산업단지인 정왕지구는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이후 지정될 예정이다. 시흥시가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4조 7천억 원이 넘는 기업 투자유치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추산되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8조 4,288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3조 5,316억 원, 취업·고용유발효과는 58,295명으로, 시흥시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병택 시장은 "국내 바이오산업 역량 1위이자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생산 역량을 갖춘 경기도와 인천시, 세계 수준의 연구 역량을 보유한 서울대, 서울대병원을 연계함으로써 반경 5km 내에 세계 최대 바이오 생산산업단지와 R&D 기반 혁신 바이오 산업단지가 있는 광역 연계형 K-메가 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라며 '세계 1위 바이오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조정식 의원은 "서울대 시흥캠퍼스, 시흥배곧서울대병원, 배곧경제자유구역 등 미래산업을 주도할 첨단 인프라 시설을 유치하면서 어느새 우리 시흥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오 도시로 급부상하게 됐다"라며 "그동안 사업 진척에 어려움을 겪었던 정왕 부지 개발과 배곧과 송도를 연결하는 배곧대교 건립 산업에 대한 추진 동력을 확보함으로써 더 큰 시흥발전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신영기 본부장은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바이오 고급 인력 양성을 강조하며 올해 WHO 글로벌 바이오 지역캠퍼스 개소를 통해 연간 1,000여 명의 바이오 제약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대병원, 서울대치과병원을 통해 첨단 바이오산업 융복합 R&D 연구단지 및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며 성공적인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을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향후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한 범부처 협의체와 특화단지 지원센터가 마련되고, 경기도, 시흥시, 인천시, 대학, 병원을 중심으로 한 특화단지별 추진단이 구성되면, 특화단지 조성과 시흥의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4-06-28 17:15:00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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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이색 ‘로컬 크리에이터’ 발굴 프로그램 추진

동명대학교의 이색 로컬 크리에이터 발굴 프로그램이 내실 있는 멘토링과 함께 사업계획서 작성, 아이디어 발표 등을 통해 시제품 제작비까지 지원해 주목된다. 동명대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은 로컬 크리에이터 발굴 프로그램을 지난 25일 서면 쥬디스태화 9층 라운지에서 진행했다. 앞서 6월 5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 '서바이벌 인 로컬'을 통해 로컬의 스토리, 아이템의 구체성, 사업성 등을 평가해 1차 생존자 20명이 선발됐다. 이들을 대상으로 아이템 피드백 및 로컬 브랜딩을 위한 Pre-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로컬 전문가 특강, 개인별 밀착 멘토링, 비즈니스 툴킷 작성 및 사업계획서 PPT 작성, 개별 아이템 발표도 했다. 최종 우승자 2인에게는 상금 각 100만원씩을 지급했다. 2차 생존자에게는 총 1000만원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사업계획서 작성 등 생생한 체험을 통해 막연했던 로컬 창업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성여 단장은 "학생들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아이디어로만 그치지 않도록 적절한 후속 지원을 할 것"이라며 "After-멘토링을 통해 실제 제품 제작 및 시제품 목업(mockup)을 위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6-28 17:14:0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