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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섬발전지원센터, 섬 차세대 리더 역량 강화 교육 '섬웨이브' 진행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4 인천 섬 차세대 리더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이하 '섬 웨이브')이 11일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인천 10개 섬 지역의 청년들이 선발되어 지역 자원의 가치를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섬 지역 발전을 이끄는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섬 웨이브'라는 이름은 인천 섬 청년들이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물결(wave)이 되어, 지역사회와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 활성화를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뜻을 담고 있다. 교육 과정은 청년들이 섬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고 구체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학습과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김준현바이각', '인천맥주', '강화 금풍양조', '코스모 40', '마을호텔 르인천 구락부' 등 지역 문화를 기반으로 성공한 다양한 비즈니스 사례의 강연이 포함된다. 교육생들은 각 현장을 답사하며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 등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1박 2일과 2박 3일 일정으로 두 차례 진행되며, 1회차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2회차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다. 또한, 교육기간 중 각 섬 지역의 청년들간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섬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기회도 제공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섬 웨이브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섬 청년들이 지역사회를 선도 할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공사 청년들이 섬 자원을 활용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12 10:07: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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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 20년간 지역사회 소외계층 위한 김장 봉사활동 펼쳐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20년째 강원도 양구군새마을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쌀·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04년부터 바인그룹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구성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으로 따뜻한 유대를 쌓아왔다. 지난 9일 진행된 이번 '2024 쌀·김장 나눔'에서는 바인그룹 구성원 50여명과 양구군새마을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직접 담근 김장김치 400통(배추2,500포기), 쌀 2,000kg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및 활동이 불편한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바인그룹은 "1사1촌을 맺은 지 20년이 되었다. 긴 시간 동안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구성원과 함께 지역사회와 진심으로 소통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왔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20년간 바인그룹과 구성원이 나눔봉사, 농산물 구매, 농촌마을꾸미기 등 다방면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양구군과 바인그룹의 번영과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바인그룹은 쌀·김장 나눔 봉사활동 이외에도 농산물을 대량 구매하여,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강원도 농업인들을 지원하고,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 KBS1 '동행' 프로그램 협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4-11-12 10:07: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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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 '지역 문화유산 특성화 교육' 성료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이 10월부터~11월까지 경기도 광주 도곡초등학교에서 올해 처음 시범 운영한 '지역 문화유산 특성화 교육'을 마쳤다. 올해 교육에는 도곡초가 참여한 가운데 5학년 15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100만점 중 93.3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은 ▲백두산 흑요석으로 제작한 석기가 출토된 '삼리 구석기 유적' ▲빗살무늬토기를 만들어 사용하던 '신대리 신석기 유적' ▲1천600년 전의 '백제시대 마을유적' ▲조선시대 왕실용 최고급 백자를 생산하던 '가마터 유적' 등 경기도 광주 지역 문화유산과 초등학교 교과의 역사, 인문, 지리, 인물 등이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경기도자박물관 전문 교육사들이 도곡초를 직접 방문해 광주 지역 선사시대 문화유산과 당시 생활 모습에 대해 알아보고 신석기시대의 빗살무늬 토기를 직접 제작해 보는 체험 프로그램과 초등학생들이 해당 유적지를 직접 방문해 빗살무늬 토기에 쌀, 고구마, 밤, 메추리알 등을 넣고 직접 음식을 조리해 보는 '우리 고장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이 참여 학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금거웅 도곡초등학교 5학년 1반 담임 교사는 "이번 경기도자박물관과 함께 한 신석기 토기 만들기 활동과 토기에 요리 만들어 먹기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현재 우리가 얼마나 윤택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가 하는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마을에 있는 삼리 구석기 유적과 신대리 신석기 유적에 대한 이론 수업 및 현장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마을 향토사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한 자부심도 고취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 학생들에게 이런 기회가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재단은 올해 교육 성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광주시 내 모든 초등학교로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지역 문화유산 특성화 교육'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지역 문화유산과 도자문화를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학생들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우리 전통과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문화유산 특성화 교육은 경기도자박물관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정규 교과와 연계해 지역 문화유산과 도자문화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다.

2024-11-12 10:07: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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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제237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 개회

화성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1월 11일 오전 11시, 제237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11일부터 12월 16일까지 총 36일간 진행되며, 행정사무감사와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 안을 심의한다. 총 24건의 안건 중 의원발의 안건으로 '화성시의회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8건이 발의되었으며, 화성시장으로부터 '화성시 출자·출연 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안'등 조례안 8건, 동의안 3건, 보고 3건, 일반안건 14건과 202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본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이 접수되어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했다. 배정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가을이 지나 겨울이 시작되는 시점에 제237회 제2차 정례회를 열게 되었다"라며, 한 해 동안 화성시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난 1년간의 시정 활동을 시민의 입장에서 점검하고, 잘된 점은 격려하며, 부족한 점은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2025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예산안의 철저한 심사를 통해 시민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문화복지위원회 차순임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화성FC의 프로 진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차 의원은 조직관리 문제, 비합리적인 경영, 무리한 프로 진출 준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화성FC가 장기적인 안정성과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화복지위원회 위영란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초고령사회를 맞는 화성시의 어르신 통합 돌봄 정책에 대해 발언했다. 위 의원은 고령화 문제와 돌봄통합지원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화성시의 지역사회통합 돌봄 조례 제정 및 다양한 시범사업 수행을 언급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2025년도 예산운영과 시정 방향에 대해 시정연설을 했다. 특히,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참여와 교통인프라 구축, 동탄 테크노 폴 벤처기업 육성 촉진 지구 지정, 화성국제테마파크 파라마운트 IP 유치 등 많은 대외적인 성과를 강조했다. 2025년도 예산안은 2024년 본예산 대비 3,177억 원 증액된 3조 5,027억 원으로,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을 준비했으며. 예산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민생 경제 지원,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미래 성장 전략사업 강화 등이 포함됐다. 이번 제237회 정례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회별 일반안건 심의와 예산안 검토가 진행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총 8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심사를 통해 예산안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237회 제2차 정례회는 1차 본회의 이후에도 각 상임위원회는 일반안건 심의와 예산안 검토를 통해 세부적인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며, 12월 5일 제2차 본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2024-11-12 10:06: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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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인천광역시새마을회, 자원순환 인식 개선 업무협약 체결

인천환경공단은 11일 송도사업소 자원순환시설에서 인천광역시새마을회와 범시민 환경 인식개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 지역의 국민 운동을 이끄는 단체인 인천광역시새마을회의 3만여명 회원들과 함께 지역에서 발생 되는 생활폐기물, 음식물류 폐기물 등이 처리되는 환경기초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시설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환경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마련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환경 문제에 대한 동참 및 범시민 환경 인식개선 협력 ▲탄소중립 교육 등 환경 관련 교육프로그램 협력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은 새마을회 각 분과별 회장님들이 함께 견학에 참여하였으며, 시설을 둘러보며 환경교육을 받은 회원들은 송도 자원순환센터 생활폐기물 처리 현장의 쾌적한 환경에 놀라워했으며, 소각처리 중 발생 되는 열원이 지역난방과 전기로 재활용된다는 것을 알아보며 시설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또 폐기물 처리시설에 함께 지어진 주민편익 시설을 보며,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께 참여한 인천광역시새마을회 이황일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들과 함께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 환경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도 "지역의 국민운동을 이끄는 인천광역시새마을회와 함께 협력하게 되어 앞으로 많은 활동이 기대된다." 면서, "지역 환경 문제에 대한 공감은 물론, 깨끗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민들과 같이 고민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1-12 10:06: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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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신상진 시장, 뒤셀도르프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성남기업 격려

신상진 성남시장은 11일(현지 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 (MEDICA) 2024'에 참석해 성남시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독려했다. 메디카는 매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전시회로, 올해에는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70여 개국에서 6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한다. 성남시는 올해 전시회에 총 12개 기업을 파견해 성남관을 운영한다. 신 시장은 전시회장 16홀에 마련된 성남관을 둘러보며 기업별 부스 운영을 점검하고, 혁신 기술과 제품을 참관하며 글로벌 시장 동향을 파악했다. 이번 성남관에는 ▲나인벨헬스캐어(의료용 침대) ▲엔티엘헬스케어(인공지능 자궁경부암 검진시스템) ▲바이랩(폐용적 측정기) ▲아리바이오(의료용 진동기) ▲뷰텔(내장기능 검사용기기) ▲엠엠에이코리아(의료가스 공급장치) ▲제이앤엘(다목적 미용기기) ▲프리윈드(의약품 흡수유도 피부자극기) ▲텐바이오(리프팅실, 고분자 필러) ▲필메디(마약검사기) ▲유바이오시스(콜라겐사용 조직 보충재) ▲크레스콤(의료영상분석 소프트웨어) 등이 참여했다. 신 시장은 전시회 개막 전날인 10일, 성남관 참가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해외 시장 진출 시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필요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 기업은 "해외 수출 성과를 위해서는 단기 참가보다 연속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참여 기업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고, 다른 기업은 성남시가 미국 풀러턴시에 운영하는 성남비즈니스센터 (K-SBC) 입주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기업들의 발전이 곧 성남시와 국가의 발전이다"라며, "성남시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을 선보이고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 진출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성남시는 2021년부터 매년 기업들의 MEDICA 전시회 참가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지원액을 1억9,000만 원으로 대폭 확대하여 참가 기업 수를 기존 6개에서 12개로 늘렸다. 시는 부스 운영, 마케팅 지원, 맞춤형 컨설팅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신 시장은 "이번 MEDICA 2024 참가는 성남시 기업들에게 글로벌 시장 진출의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시회 이후에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1-12 10:06: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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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블랙박스등 특별전·보상판매 이벤트

'아이나비 QXD1 Plus' 구매 고객에 무상 장착 서비스등 팅크웨어가 12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아이나비 QXD1 Plus' 특별 기획전과 하반기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특별 기획전 기간 동안 '아이나비 QXD1 Plus'을 구매한 고객은 무상 장착 서비스와 함께 기존 제품 탈거 비용도 지원받는다. 또한, '아이나비 QXD1 Plus' 커넥티드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은 기본 2년 이용권에 추가 1년 서비스 이용권을 무상으로 제공해 최대 3년간 별도 비용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나비 QXD1 Plus'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Connected Pro Plus) 서비스 가입이 가능해 운전자는 더욱 스마트한 운행 경험을 제공받는다. 주요 기능으로는 ▲지능형 고온 보호(고온 환경 시 주차 녹화 전환 알림) ▲원격 수동 녹화(앱을 통한 즉각 녹화) ▲블랙박스 설정 변경(앱을 통한 기능 설정 변경) ▲안전 운행 무선 업데이트(OTA) 등이 있다. 또한 ▲주차 충격 알림 ▲원격 전원 제어 ▲긴급 SOS 알림 ▲차량 정보 표시 ▲운행 기록 데이터 서비스 ▲스마트 원격 영상 재생 등 다양한 기본 기능도 포함된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Connected Pro Plus)에 가입한 고객은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을 통해 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각 보험 상품의 평가 기준을 충족할 경우, 삼성화재의 '커넥티드 블랙박스 특약'과 '착한운전 특약'에 가입하면 최대 4%와 12%의 보험료 할인이 제공된다. 현대해상에서는 '커넥티드 블랙박스 특약할인'과 '스마트 안전운전 특약'을 통해 각각 최대 5.9%와 14%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팅크웨어는 이번 기획전 기간 동안 하반기 보상판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아이나비 QXD1 Plus' 특별 기획전과 하반기 보상판매를 함께 제공해 최대한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블랙박스 교체를 망설이던 소비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나비 프리미엄 제품을 합리적으로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12 09:39: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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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마뗑킴과 日시장 잡는다...일본 시장 총판 계약 체결

무신사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마뗑킴'과 일본 시장 총판 계약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무신사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무신사는 마뗑킴의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올해 하반기부터 2029년까지 약 5년간 마뗑킴의 일본 내 유통·판매에 관한 모든 부분을 무신사가 맡아 지원한다. 아울러, 마뗑킴은 무신사가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현지 사업에 나선다. 온라인에서는 무신사 글로벌 매장을 주요 판매 채널로 활용하고, 오프라인에서는 일본 도쿄의 핵심 상권에 내년 상반기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일본 전역으로 확대해 5년 안에 15호점까지 출점할 계획이다. 무신사와 마뗑킴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매장 데이터를 활용해 현지 고객의 구매 패턴과 최신 트렌드를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현지화 제품을 선보이는 등 보다 세분화된 일본 맞춤형 전략으로 고객 니즈를 충족할 예정이라는 게 무신사 측 설명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마뗑킴은 4차례의 일본 팝업스토어에서 연이어 오픈런 행렬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K-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뗑킴이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무신사와 시너지를 내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12 09:33:0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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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5년도 본예산 2조 2597억원 편성

안산시는 최근 '민생, 청년, 교육, 교통, 복지'를 우선순위로 편성한 2조 2천597억 원 규모의 2025년 본예산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인한 경기 침체 등으로 세입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첨단 미래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올해 본예산 2조 1천617억 원 대비 4.53%(980억원) 늘어났다. 일반회계 1조 9천854억 원 및 특별회계 2천743억 원으로 구성된 내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수입 5천668억 ▲세외수입 1천131억 ▲지방교부세 2천606억 ▲조정교부금 1천849억 ▲국·도비 보조금 8천202억원 등의 재원으로 편성됐다. 시는 지방채 없는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지방보조금 성과평가 및 재정평가 미흡 사업의 중단과 삭감, 유사 사업 통폐합 등 성과 중심의 강도 높은 세출 구조 조정을 통해 역점 추진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했다. 아울러,매년 연초에 진행됐던 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의 업무보고를 본예산 편성 전 실시해 기관별 주요 역점사업 및 업무계획을 사전 점검하고 예산에 반영, 상생 및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올해 진행한 주민과의 대화, 주민총회 등을 통해 시민들이 요구한 생활편의, 주거환경개선, 생활안전과 관련한 250여 건의 주민숙원사업 예산 81억 원을 최우선 반영했다.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민선8기 확정된 103건 116개 공약 실천을 위해 584억 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핵심 과제인 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혁신 도시 조성을 위해 청년의 자립과 주거 부담 경감을 위해 중개보수비 및 이사비 지원사업과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청년들의 사기양양을 위한 입영지원금 지원사업를 새로 시행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025년도 예산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안산시의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미래도시 도약을 위해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꼭 필요한 사업만 검토해 편성했다"라 "내실 있는 예산 운용으로 삶의 변화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년도 시 예산안은 안산시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다음 달 18일 확정될 예정이다.

2024-11-12 09:30: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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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서울 길동에 17번째 직영 매장 열어

지상 2층 규모…얼음정수기·페블체어등 체험·구매 코웨이가 서울 강동구 길동 인근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강동 직영점'을 열었다. 12일 코웨이에 따르면 강동 직영점은 구로 본사, 강남, 용산, 노원에 이은 서울 내 다섯 번째 직영 매장이다. 이번 강동점 오픈으로 코웨이는 전국 총 17개 직영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신규 매장은 지상 2층 규모, 약 80평으로 조성했으며 아이콘 얼음정수기, 비렉스 페블체어 등 베스트셀러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2층은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의 매트리스와 안마의자를 집중 체험하는 공간으로 구성돼 다양한 제품을 자유롭게 살펴보고 비교해 볼 수 있다. 코웨이 강동 직영점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원활한 체험 및 상담이 필요한 경우 공식 홈페이지 '코웨이닷컴'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설날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강동구는 신규 아파트 분양 및 입주가 다수 예정돼 있는 만큼 이사와 혼수에 대비한 비렉스 제품 체험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집안 인테리어와 신체 컨디션에 맞춰 환경가전 및 매트리스, 안마의자를 직접 살펴보고 최적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체험형 매장을 통한 고객 소통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1-12 09:30: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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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2회 섬 우럭축제 개최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 압해읍 송공항 일원에서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제2회 섬 우럭축제가 개최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신안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어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개최 장소를 주산지인 흑산도가 아닌 압해도(송공항)로 선정한 것은 풍랑으로 인한 선박결항 우려와 방문객 접근성 등을 고려해서이다. 또한, 송공항은 신안 지역 수산물을 횟감 등으로 판매하는 음식점 거리가 형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다양한 수산물을 접하고 맛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번 축제의 주요 수산물인 우럭은 신안군 흑산군도 일원에서 주로 양식한다. 2023년 흑산 수협 위판 현황은 1,595톤, 178억 원이었으나, 2024년 10월 말 현재 1,598톤, 230억 원으로 위판액은 전년 대비 20~3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올해 여름 기록적인 불볕더위로 인한 경남과 충남 등 양식 어장의 집단 폐사가 원인으로 위판가는 kg당 2만 원을 웃도는 가격에 형성되고 있다. 이틀 동안 개최되는 축제 기간에는 우럭회 시식과 낚시 체험, 경품 추첨, 노래자랑, 지역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방문객들은 늦가을의 색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11-12 09:30:33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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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경제자유구역 통한 도시공간 마스터플랜 논의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는 오는 11월 1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경제자유구역 중심의 고양특례시 도시공간 마스터플랜'을 주제로 제2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외국인 투자기업의 경영환경과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규제 완화를 통해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주관하며, 고양특례시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에서는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유신의 위성륭 상무가 '경제자유구역 중심의 고양특례시 도시공간 마스터플랜'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이해림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장, 최영수 고양시 자족도시실현국장, 김황배 한국민간투자학회 회장, 이제선 연세대학교 교수, 윤대중 ㈜더프리콘 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하여,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고양특례시의 미래 도시 발전 방향과 도시공간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2024-11-12 09:30:2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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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동환 시장, 경기도에 K-컬처밸리 정상화·청사 이전 공정심사 촉구

이동환 고양시장은 11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지사-시장·군수 정책간담회에서 고양시민의 오랜 숙원인 K-컬처밸리 조성사업의 신속한 정상화와 고양시 청사 이전사업에 대한 공정한 투자심사를 강력히 요청했다. 간담회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행정·경제 부지사, 도내 31개 시장과 군수가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 및 도-시군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의 숙원사업인 CJ라이브시티 조성사업에 대해 경기도가 시와의 사전 논의 없이 기본협약을 해제하고 공영개발로 전환한 점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그는 고양시민 108만 명이 K-컬처밸리의 조속한 정상화를 염원하고 있다며 △CJ와의 재협상을 통한 민간개발 추진 △K-컬처밸리와 경제자유구역 분리 추진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K-컬처밸리 관련 조례안 제정을 요구했다. 또한 이동환 시장은 방송영상밸리 사업 역시 경기도와의 입장 차이로 인해 난항을 겪고 있다며,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주택공급을 최소화하려는 고양시의 정책 방향에 맞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고양시 청사 이전사업에 대한 경기도의 투자심사 '반려' 결정에 대해 이 시장은 "백석동 청사 이전은 약 599억 원으로 기존 신청사 건립 대비 3,700억 원 이상 절감 가능하다"며 시 재정 여건을 고려한 현실적인 선택임을 강조했다. 투자심사 과정에서 요구된 주민 및 시의회 동의에 대해서도 주민설명회, 소통간담회, 현장견학, 토론회 등으로 충분히 소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백석동 청사 이전 추진이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의 취지인 예산의 효율적 운영과 중복투자 방지에 부합한다"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백석동 청사 이전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 협조를 요청했다.

2024-11-12 09:30:1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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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대만 연수 통해 스마트 단지·체육시설·교육 혁신 선진사례 학습

고양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공소자)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스마트 단지, 체육시설, 교육 혁신 분야의 선진사례를 탐구하는 연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고양시의 스마트 관리, 체육시설 운영, 교육 혁신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단이 처음 방문한 난강 소프트웨어파크는 공영개발 이후 민간 운영으로 다양한 기업이 입주해 있는 대표적인 스마트 단지로, 클라우드 기반의 중앙 모니터링과 친환경 운영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관리 시스템을 참조할 수 있었다. 이어 방문한 대안스포츠센터에서는 운영비 일부를 시정부에 환원하는 민간위탁 운영 모델을 확인했다. 이는 운영비 전액을 시에서 지원하는 고양시와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체육시설의 재정적 자립과 효율적 운영에 대해 시사점을 제공했다. 교육 혁신 분야에서는 영춘고등학교와 대안고급공업직업학교를 방문해 AI, 외국어, 직업 교육을 융합한 교육 방안을 확인하고, 고양시 학생들에게 디지털 및 직업교육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영락국민초등학교에서는 지역 주민과의 연계가 활발한 개방형 커뮤니티 학교 운영 사례를 배웠다. 공소자 위원장은 "스마트 기술, 체육시설 운영, 교육 혁신 등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만의 사례는 큰 영감을 줬다"며, "고양시에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를 통해 고양특례시의회는 다양한 해외사례를 고양시에 맞는 맞춤형 정책으로 구체화하고, 스마트 단지 및 체육시설 운영, 교육 환경 개선에 대한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2024-11-12 09:29:4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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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중국 롄윈강시와 청년인재 양성 및 교육협력 확대

목포시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국제 자매도시인 롄윈강시를 방문했다. 목포시와 롄윈강시는 지난 1992년 국제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문화,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교류를 이어왔다. 시는 그동안 여러 차례 초청을 받아오던 중 롄윈강시의 「2024년 화과산(花果山) 영재(英才) 쌍창(雙創) 주간행사」에 초청받아 체류비 일체를 지원받고 방문하게 되었다. 현지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롄윈강 청년 대화 행사는 청년 인재들의 창의성과 혁신을 주제로 한 대화가 중심이 되었으며, 특히 두 해양 도시 간의 교육적 협력 확대와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도약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시는 이번 방문에서 영재 쌍창 주간행사에 참석해 싱 정쥔 롄윈강 시장과의 공식 회담을 갖고 양 도시간 우호 협력 증진과 공동 발전 방안 등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박홍률시장은 싱 정쥔 롄윈강 시장과 회담에서 청년교류 뿐만 아니라 양 도시간 직항로 개설, 카페리-크루즈 취항 등 굵직한 현안도 협의했다. 먼저, 목포-연운항간 직항로가 없어 청도를 경유해야하는 불편이 큼을 인식하고 점진적 직항로 개설 방안을 찾자고 했다. 또한 경제적 인적 교류 활성화 일환으로 정기적인 카페리-크루즈 운항을 위해 장기 프로젝트로 설정해 양 국가계획 반영에 우선 추진하기로 머리를 맞댔다. 또 이번 방문에서 목포해양대학교와 중국 강소해양대학교 간의 해양 교육 및 연구 분야 협력강화와 학생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 등에 대한 업무협약(MOU)이 이루어졌다. 한원희 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은 목포해양대 학생 실습선이 연운항 항구에 기항할수 있도록 연운항 시장에 요청해 긍정적 답변이 오갔으며 내년부터 실습선이 정박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장쑤해양대학교와의 업무협약(MOU)체결과 함께 양 대학 문제 해결방안도 심도깊게 논의됐다. 항해과와 기관과가 없는 장쑤해양대의 전문인력 양성 필요성과 심해 탐사기술이 약한 목포해양대의 기술 고도화 부분이 상호보완적으로 맞아 떨어져 양 대학은 내년부터 학생들을 교류해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쏟기로 했다. 박홍률 시장은 "목포해양대학교와 강소해양대학교 간의 협력은 두 나라 간 해양 분야의 기술적 교류와 발전을 이끌어낼 중요한 기회이다"며 "이번 MOU 체결이 양 대학의 교육적 성장을 넘어서, 두 도시의 협력 강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시장은 "롄윈강시는 우리가 매우 중요한 교류 파트너로 삼고 있는 도시로 목포와 롄윈강시의 교류를 더욱 깊이 있게 확장하고, 특히 청년 인재들이 중심이 되어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자매도시 방문에서 상호 우호증진과 발전적 교류에 상당한 진전을 이룬 가운데 박홍률 시장은 목포 항구축제와 국제남도미식박람회가 열리는 내년 10월에 싱 정쥔 롄윈강 시장을 초청했고 이에 롄윈강 시장은 답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024-11-12 09:29:25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