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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7영업일 만에 1000억원 증가"

삼성자산운용은 최초로 선보인 국내 타겟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인 'KODEX 200타겟 위클리커버드콜'의 순자산이 7영업일 만에 1000억원 늘어나며 총 순자산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코스피200을 활용한 국내 최초 타겟커버드콜 ETF로, 연 15% 프리미엄을 목표로 주단위 콜옵션매도 비중을 유동적으로 조절해 코스피200지수의 상승에도 일부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연 15% 프리미엄에 코스피200 종목의 배당수익률을 추가해 연간 약 17%의 분배금을 매월 15일 기준으로 지급한다. 실제로, 지난달과 이달에는 15일 기준으로 각각 202원, 배당수익률 2.05%와 142원, 1.44%를 배당했다.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에 대한 자금 유입이 빨라지고 있는 것은 연 17%에 달하는 높은 월중 배당률과 코스피200 지수의 상승에도 부분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뿐만 아니라, 해외 주식 또는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고배당 ETF들과 달리 배당 수익 대부분은 물론 향후 발생하는 별도 시세차익에 대해서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현금 보유 은퇴자들에게 알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대환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해외 주식형 상품과 달리 탁월한 절세 효과와 안정적인 높은 월분배가 장점인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에 대해 투자자와 증권사 PB분들의 문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국내 주식들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상태에서 완만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도 국내 커버드콜 상품에 유리한 만큼 월배당을 선호하는 현금 보유 은퇴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24 10:32:0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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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마켓, '삼삼데이 기획전' 진행…한돈 최대 50% 할인 판매

오아시스마켓이 삼겹살데이를 맞아 '삼삼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이 다가오는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내달 3일까지 일주일간, 삼겹살을 비롯한 다양한 국내산 한돈 부위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삼삼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오아시스마켓은 이번 '삼삼데이 기획전'을 통해 칼집 삼겹살, 오겹살, 대패 삼겹살, 꽃삼겹살을 비롯해 목심, 항정살, 등심꽃살 등 다양한 부위의 국내산 한돈은 물론 신선한 쌈채소, 곁들임 소스, 사이드 메뉴 등을 특가로 선보인다. 특히 ▲무항생제 한돈 삼겹살 구이용(500g) ▲한근 우리한돈 삼겹살(구이용, 600g) ▲우리돼지 명품 꽃삼겹(300g) ▲한돈 대패 삼겹살(냉장, 300g) 등 베스트 인기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해 고물가로 외식이 어려운 요즘, 집에서도 맛집 수준의 고품질 한돈을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의 우리 한돈을 제공하고자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오아시스마켓은 한돈을 비롯해 우리 농가와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기획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오아시스마켓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24 10:31: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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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프로젝터로 인테리어" LG전자, 시네빔 큐브 체험공간 운영

LG전자가 프리미엄 초소형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에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이투셰(SAY TOUCHE)의 감성을 더한 체험공간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는 26일부터 4월6일까지 서울 영등포구에 조성된 복합문화공간 그라운드220에서 '시네빔 큐브 시네마 with 세이투셰'를 운영한다. 세이투셰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하는 LG 시네빔 큐브 '시네빔&칠' 패키지와 세이투셰의 가구·오브제 등으로 꾸며진 공간이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공간을 빌려 원하는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세이투셰의 모션 포스터를 벽면에 투사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공간의 가치를 더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LG 시네빔 큐브를 활용하는 새로운 '빔테리어' 라이프스타일도 보여준다. LG전자는 지난해 그라운드220 방문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빔 프로젝터를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하고자 하는 수요를 확인해 시네빔&칠 패키지 출시와 체험공간 조성을 기획했다. 시네빔&칠 패키지는 한 손에 잡히는 초소형 사이즈에 무게 1.49㎏의 초경량 프리미엄 4K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와 세이투셰의 시그니처 자개 디자인 커버, 모션 포스터(USB)가 결합된 상품이다. 스테인드 글라스, 페르시안 원형 패턴, 타이포그래피 등 3종 모션 포스터로 취향에 따른 공간 연출 경험까지 제공하는 통합 경험 패키지다. 26일부터 패션·라이프스타일 쇼핑 플랫폼 29㎝에서 한정 판매된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2-24 10:31:3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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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민원 처리 신속성 강화…진정민원 32.3% 감소 효과

파주시가 적극적이고 신속한 민원 처리 정책을 추진한 결과, 최근 2년간(2023~2024년) 진정민원 접수가 2020~2021년 대비 32.3% 감소하고, 민원 해소 및 보완 이행률이 96%에 달하는 등 '민원 편의' 최우선 정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행된 '이동시장실'과 '민원행정서비스 2·5·7 제도'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진정민원은 위법·부당하거나 소극적인 행정 처분, 불합리한 제도로 인해 권리가 침해되거나 불편을 겪는 경우 이를 시정해달라는 요구를 담은 민원이다. 파주시는 최근 5년간 진정민원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민선 8기 이후 민원 접수 건수가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연도별 진정민원 접수 건수는 2020년 1,436건, 2021년 1,404건에서 2022년 940건으로 감소했고, 2023년 1,049건, 2024년 873건이 접수되며 지속적인 하락세를 기록했다. 2023~2024년 접수 건수는 2020~2021년 대비 459건(32.3%) 감소했다. 이러한 변화는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시행된 이동시장실 및 민원행정서비스 2·5·7 제도가 정착된 시기와 맞물려 있다. 이동시장실은 2022년 9월 처음 도입된 후 2022년 20회, 2023년 32회, 2024년 69회가 운영되었으며, 총 121회에 걸쳐 1,430건의 시민 민원을 수렴했다. 또한, 인허가 관련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한 '2·5·7 제도'는 2023년 1월 허가과 신설 이후 운영되면서 건설·교통 분야의 민원 접수율 감소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2024년 주요 민원 접수율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교통·건설 ▲통상·산업 ▲환경 순으로 접수가 많았으며, 이 중 교통·건설 분야 민원은 전년 대비 23%(157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GTX-A 개통, 버스노선 신설 및 개편,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파프리카)와 도시형·농촌형 똑버스 등 교통시스템 개선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민원 문서의 보완 요구 및 처리율도 크게 향상됐다. 2020년에는 총 7,983건 중 6,245건(78%)만 보완 이행되었으나, 2024년에는 8,038건 중 7,727건(96%)이 이행되며, 미이행률이 2020년 22%에서 2024년 4%로 감소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파주시 민원 처리 현황 점검' 결과는 높은 시민 의식과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노력한 공무원들의 성과"라며 "100만 자족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민원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 편의를 위한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의견을 직접 듣고, 신속한 대응으로 불편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2-24 10:17:3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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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 본격 추진…지역협력체와 실무회의 개최

고양시는 지난 20일,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 R&D센터에서 2025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협력체 실무회의를 열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을 비롯해 농협대학교, 동국대학교, 중부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고양산업진흥원 등 지역 내 주요 교육 및 산업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각 기관이 2025년 교육발전특구 사업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주요 현안과 협력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핵심 과제인 지역 내 교육·산업 연계 강화를 위해 각 기관 간의 협업 체계를 논의하고,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산업·교육 간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실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도 집중 논의됐다. 회의 후 참석자들은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를 직접 둘러보며, 스튜디오 내 교육 및 콘텐츠 창작 인프라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는 수중 및 특수효과 촬영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대표적인 영상 제작 시설로, 영화 기생충, 드라마 무빙 등 다양한 K-콘텐츠의 촬영이 이루어진 곳이다. 이곳에서는 2025년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AI 활용 미디어방송영상콘텐츠 창작 아카데미도 운영될 예정이다. 고양시는 이번 실무회의를 시작으로,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협력체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는 교육과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내 대학 및 연구기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 인재 양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력체 회의를 통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교육·산업 혁신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2-24 10:16:5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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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방송영상밸리, 수도권 서북부 방송·영상산업 중심지 도약

고양방송영상밸리가 방송·영상산업을 집적하는 본래 목적에 집중하며 개발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양시는 기획부터 소비까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원스톱 콘텐츠 일자리 생태계 구축을 강화해 자족 기능을 향상하겠다는 방침이다. 경기 서북부 권역의 미디어산업 중심지로 조성되는 고양방송영상밸리는 장항동 일원에 70만 1,984㎡ 규모로 들어서며 약 7,2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동으로 시행하며, 2019년 6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 2021년 4월 실시계획인가를 거쳐 2022년 2월 부지조성 공사에 착공했다. 현재 공정률은 33%를 기록하고 있다. 전체 면적 중 24%(17만㎡)에 해당하는 방송시설용지에는 방송국 및 제작시설 등이 입주하며, 나머지 부지에는 업무·도시지원시설(5만4천㎡), 단독주택·근린생활시설(3만4천㎡), 주상복합시설(14만7천㎡), 학교, 공원, 주차장 등 도시기반시설(30만㎡)이 들어설 예정이다. 방송·영상산업의 집적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고양방송영상밸리는 인근 일산TV, 킨텍스 제3전시장(내달 착공) 등과 연계해 개발된다. 특히 일산테크노밸리와 맞물려 콘텐츠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K-컬처 및 마이스(MICE) 산업과의 결합을 통해 콘텐츠 기획·제작·소비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종합적인 미디어산업 클러스터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고양방송영상밸리는 방송시설용지 등 토지공급을 재개해 본격적인 기업 유치에 나선다. 당초 지난해 말 방송시설용지(방송3) 공급을 공고했으나, 경기 서북부 지역을 미디어산업의 중심지로 개발한다는 본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보완을 거쳐 공급을 개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23년 2월 방송시설용지를 방송영상특화단지로 개발하도록 개발·실시계획을 변경하고, 방송시설용지 1·2·3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 특별계획구역은 현상설계나 별도 개발안을 수립해 지구단위계획으로 수용하는 구역을 의미한다. 현재 방송시설용지 허용 용도에는 데이터센터가 포함되어 있지만, 시는 방송·영상산업 집적의 취지를 고려해 데이터센터 입지를 제한하기로 했다. 이는 방송시설용지에 방송 제작시설이 아닌 데이터센터가 들어설 경우 방송영상미디어를 제작·소비·순환하는 문화벨트 조성이 어려워지고, 방송국이 주요시설로 조성되는 것이 일자리 창출과 자족 기능 강화를 위한 특별계획구역 지정의 목적에 적합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경기도 및 GH와 협의해 허용 용도를 변경하고, 방송 관련 기업 유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양방송영상밸리는 경제자유구역 핵심전략산업인 K-컬처와 연계된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된다. 그러나 방송·영상산업 중심지로서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주택 공급 규모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 일산은 1기 신도시 개발 당시 자족 기능이 부족한 채 아파트 위주의 개발이 진행되어 베드타운이라는 오명을 얻었다. 이에 고양시는 인근 장항공공주택지구 입주가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해 주택 공급을 최소화하고 자족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현재 주상복합용지 14만7천㎡는 지난해 조성토지 공급계획 승인 대상에서 제외된 상태다. 고양시는 이 부지를 활용한 주택 공급보다는 자족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되기를 원하지만, GH는 분양성 저하 및 인허가 지연에 따른 일정 지연을 이유로 이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 시행자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올해 주상복합용지 공급계획이 승인될 수 있도록 조율해 나갈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방송영상밸리가 고양시 자족 기능과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사업 시행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방송영상밸리가 조속하고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2-24 10:16:3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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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시몬지파, 홍보관 개관… "신천지예수교회의 성장과 변화 직접 확인하세요"

최근 3년 연속 10만 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교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이번에는 신앙과 선교 활동을 보다 직접적으로 알리기 위해 홍보관을 개관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 이하 신천지 시몬지파)는 22일 경기 고양시 화정교회 6층에서 홍보관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개관식과 함께 열린 세미나에서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신앙적 배경과 성장 과정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승주 지파장은 개관식에서 "오늘날 요한계시록이 성취되어 나타난 곳이 바로 신천지예수교회"라며, "홍보관을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의 변화와 성장, 다양한 활동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홍보관은 신천지예수교회의 역사와 발전 과정, 신앙의 핵심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앞으로 교인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누구나 방문해 신천지예수교회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홍보관 개관과 함께 진행된 세미나에는 지역 주민과 신앙인들이 참석해 신천지예수교회의 교리적 기반과 선교 확장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참석한 조정훈(60, 경기 고양시 덕양구) 씨는 "신천지예수교회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이유가 궁금해 직접 찾아왔다"며, "이런 흐름이라면 교계 내에서 신천지예수교회가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슨트를 진행한 박정현 홍보단장은 "최근 많은 교회들이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체결하고 간판까지 교체하고 있다는 사실을 방문객들이 직접 접하면서 놀라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객관적 정보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천지 시몬지파 관계자 또한 "홍보관은 신천지예수교회의 역사와 신앙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분들은 직접 방문해 진실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빛의 여정'을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홍보관은 신천지예수교회의 다양한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주요 전시 내용으로는 ▲국·내외 선교 활동 ▲올바른 예배 문화 ▲하늘 문화 체험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 등 다채로운 요소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매년 수만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장하고 있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교육 시스템을 조명하는 전시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매년 대규모 수료식을 개최하며 전 세계적으로 선교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통적인 교계 질서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번 홍보관 개관을 계기로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보이며, 교계 내에서의 입지 변화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교회 성장의 원동력이 성경에 대한 철저한 교육과 조직적인 신앙 체계에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신앙적 가치를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홍보관이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또 교계에서 이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5-02-24 10:16:0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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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시민의 날 맞아 ‘제48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홍준표 대구시장은 2월 21일 오후 2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2025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제48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 5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대구시는 1977년부터 지역사회 발전, 나눔 문화 확산, 선행·효행 실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로가 뛰어난 시민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시상해 왔다.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해 9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후보자를 공개 모집했으며, 12월 7일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5명(대상 1명, 본상 3명, 특별상 1명)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은 박세호 대구시 치과의사회 회장이 수상했다. 박 회장은 2015년 전국 최초로 '치아회복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을 기획·추진해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의료봉사를 통해 시민 건강권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본상은 ▲지역사회개발 부문 김원빈 경대북문문지기상인회 회장 ▲사회봉사 부문 김종완 씨(달서구 신당동) ▲선행·효행 부문 조정태 봉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각각 수상했다. 특별상은 송준기 지산치과의원 원장이 받았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시민의 날을 맞아 지역 발전과 이웃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로 더욱 살기 좋은 대구를 만드는 데 기여해 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시민을 적극 발굴하고 격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24 10:15:3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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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구 포스코 더샵 어나드범어 고분양가 '논란'

대구 수성구에서 오는 5월에 분양 예정인 포스코 더샵 어나드범어가 1평 당(3,3㎡) 4,500만원 수준에 분양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고분양가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아파트는 (주) 두레씨엔디가 대구MBC부지를 매입, 지하 6층 지상 33층에 아파트 604 세대, 오피스텔 148세대 규모로, 136㎡, 139㎡,153㎡,156㎡,160㎡, 168㎡, 170㎡, 226㎡, 244㎡ 타입으로 포스코건설이 시공을 맡아 후분양하는 단지다. 프리미엄 아파트를 지향하고 있으나, 1평 당(3,3㎡) 4,500만원대에 분양을 할 경우136㎡(53평형)은 23억원대, 244㎡(95평형)은 40억원을 넘길거란 전망이다. 이는 역대 대구 최고 분양가로 비싸도 너무 비싸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통적으로 학군 등으로 수요가 집중되는 인근의 수성구 84㎡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7억원(지난해 11월 기준), 1평당(3,3㎡) 2500만원수준을 훌쩍 뛰어 넘는 수치다. 대구 전체 평균 분양가(5억9000만원)는 물론 중구(6억원), 남구(5억6000만원), 북구(5억2000만원), 동구(5억1000만원)보다 월등히 비싼 수준이다. 문제는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이 매매수요를 감소시켜 미분양을 증가시킨다는 점이다. 대구전체의 미분양은 8807가구로 미분양 물량 증가로 신음하고 있는 대구 부동산 시장이 고분양가 논란으로 또다시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고, 고분양가 논란을 해소하지 못하면 지역에 쌓인 미분양 물량을 해소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는 상대적으로 높은 분양가격이 매매수요를 감소시켜 미분양을 부추긴다는 우려가 크다. 어나드범어의 한 분양관계자는 "아직은 분양가가 결정된 것은 아니며, 유동적이다"면서 "20년된 범어 두산위브의 팬트하우스의 거래가격을 비교하면 결코 비싼 금액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서구와 달서구에서 분양이 진행되고 있는 84㎡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은 6억4000만원이다.

2025-02-24 10:15:28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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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네이버·락앤락몰서 '신학기 특별전' 펼쳐

텀블러·보틀, 도시락 제품 준비 락앤락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락앤락몰에서 '신학기 특별전'을 진행한다. 24일 락앤락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에서는 아이와 부모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신학기 필수템인 '텀블러·보틀'과 '도시락 제품'을 준비했다. 베버리지웨어 라인으로 '스쿨핏 스위치캡 텀블러·보틀'과 '스쿨핏 산리오 캐릭터즈 원터치 텀블러·보틀'을 준비했으며, '스쿨핏 스위치캡 텀블러·보틀'은 특히 캡을 텀블러와 보틀에 모두 호환해 사용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텀블러는 바디에 의료용으로 쓰이는 STS316L 소재를 사용했고, 텀블러 음용구와 보틀은 모두 젖병에 쓰이는 BPA FREE 트라이탄 소재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쿨핏 산리오 캐릭터즈 원터치 텀블러·보틀'은 인기캐릭터 산리오캐릭터즈를 활용해 깜찍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텀블러 무게가 197g 불과해 초경량이라 아이가 휴대하기에 좋으며, 보틀은 새롭게 리뉴얼되어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보틀은 젖병에 사용하는 BPA FREE 트라이탄 소재를 적용했고, 손목 스트랩이 있어 떨어뜨릴 염려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도시락류는 '스쿨핏 산리오캐릭터즈 어린이 도시락'과 '락앤락 투고 3칸 나눔 트라이탄 도시락'을 만나볼 수 있다. '스쿨핏 산리오캐릭터즈 어린이 도시락'은 다양한 음식을 담을 수 있도록 트레이 나눔바를 4칸 또는 6칸으로 분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내부 트레이는 트라이탄 소재로 제작해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사용이 편리하다. '투고 3칸 나눔 트라이탄 도시락'은 도시락 몸체가 세 칸으로 나눠져 다양한 음식을 담을 수 있으며, 어린이 도시락으로 활용도가 높다. 락앤락 관계자는 "이번 신학기 특별전은 아이들이 들고 다니기 편한 휴대성과 귀여운 디자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소재와 뛰어난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엄선해 준비했다"며 "아이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신학기 필수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니 이번 특별전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2025-02-24 10:13: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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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19.1조 원 공사·용역 발주…역대 최대규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경기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공공기관 역대 최대 수준인 19조1000억원 규모로 공사·용역 신규 발주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역대 최대규모였던 지난해 발주 실적 17조8000억원보다 1조원 이상 많다. 유형별로는 ▲공사 17조8000억원(787건) ▲용역 1조3000억원(663건) 등이다. 이번 발주계획에서 주택 수요가 집중된 수도권 비중은 전체의 69% (약 13조2000억원) 수준이다. 이 가운데 ▲남양주왕숙1,2(9969억원) ▲인천계양 (7905억원) ▲하남교산(4505억원) 등 3기 신도시 비중은 약 3조5000억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약 2조4000억원 규모의 용인 국가산단 조성 공사 발주도 예정돼 있다. 투자집행 시기도 앞당긴다. LH는 정부의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조기 투자집행 기조에 맞춰 1분기에는 연간 발주 물량의 23%를, 상반기에는 누적 약 59% 수준의 발주를 추진할 계획이다. LH는 공공주택 착공 6만 호 달성을 위해 전체 발주계획 중 약 12조6000억원(전체 65% 수준)을 건축공사와 아파트 부대공사 등에 편성했다. 용역에서도 공공주택 사업과 관련한 기술용역 발주에 약 1조2000억원(전체 용역 발주의 90%)을 편성했다. LH는 역대 최대규모 발주인 만큼 발주계획을 신속하게 이행해 침체된 건설경기 회복을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건설업계 관심이 높은 주요 아파트 대형공사 발주 일정은 월별·분기별로 면밀히 관리하고, 하반기 주요 공사 일정은 변동사항을 반영해 상시 재공지하는 등 건설업체들의 지속적인 입찰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로 주택시장 변동성 확대 우려와 함께 공급 여건 악화 시 수급 불균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차질 없는 3기 신도시 추진과 주택공급 목표 달성을 위해 역대 최대규모의 발주 물량을 편성한 만큼 속도감 있게 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2-24 10:11:5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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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전투기 훈련장비' 韓서 폴란드까지 운송 성공…물류 역량 입증

시뮬레이터 2대 육상·항공운송등 5주간 진행…방산물류 프로젝트 성공 CJ대한통운이 전투기 훈련장비 운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내며 'K-방산'의 물류 파트너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CJ대한통운은 전투기 훈련장비 시뮬레이터 2대를 폴란드로 운송하는 방산물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항공우주산업(KAI) 고성 공장에서 출고한 전투 임무 시뮬레이터(Full Mission Simulator, FMS) 1대와 운용 비행 시뮬레이터(Operational Flight Trainer, OFT) 1대를 폴란드 민스크 마조비에츠키 공군기지까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5주에 걸쳐 운송했다. 전투기, 전차 등 주력 방산장비와 마찬가지로 훈련 장비인 시뮬레이터 또한 정밀한 전자 장치와 복잡한 기계 구조를 포함하고 있어 운송 과정에서 극도의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외부 충격과 진동에 민감해 운송 중 손상 위험이 높아 고도의 물류 전문성이 필수적이다. CJ대한통운은 운송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화물을 분해된 상태에서 최종 목적지까지 운반하고 현지에서 조립하는 '모듈형 방식'을 적용했다. 35개의 부품으로 분해한 시뮬레이터를 개별 포장해 국내 육상운송, 항공운송 및 폴란드 현지 육상운송을 수행했다. 총 28톤에 달하는 대규모 화물에 외부 충격이 최소화되도록 국내 및 해외 현지 내륙운송 시 총 15대의 무진동 차량이 투입됐다. 화물이 폴란드에 도착한 후에는 철저한 수입통관 절차를 거쳐 상태 점검과 반입 작업을 완료했으며 이후 분해된 부품들을 조립해 최종 완성체로 복원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 CJ대한통운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별 영공 통과 규정, 보안 요건 등을 고려해 최적의 항공 경로를 설계했다. 시뮬레이터가 군사물자로 분류되기 때문에 일부 국가의 영공 통과에 제한이 있어 한국에서 폴란드로의 직항 대신 캐나다 밴쿠버를 경유하는 우회 경로를 채택했다. 운송 시간이 직항 경로 대비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고려해 최적의 결과를 만들어내며 방산물류 역량을 증명했다. CJ대한통운은 경로 최적화 기술과 모듈형 운송 방식을 활용해 방산물류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방산시장에서 신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KAI의 T-50TH 전투기를 동체, 날개, 수직꼬리날개, 엔진 등 4개 부분으로 분해해 태국 따클리(Takhli) 공군기지까지 성공적으로 운송했다. 2022년에는 영국에서 열린 국제 에어쇼에 참가한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T-50B 항공기 9대를 모듈형 방식으로 운송했다. 이외에도 CJ대한통운은 전차, 헬리콥터 등 다양한 방산물자에 대한 운송 경험을 축적하며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장영호 IFS본부장은 "방산물류에 특화한 기술력과 다양한 화물운송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폴란드향 시뮬레이터 운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며 "안정적인 물류 운영을 통해 경쟁력과 신뢰도를 높이고 K방산의 세계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24 09:59: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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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증권·운용 연계 불법행위 점검…"NCR 제도개편하고 CEO레터 발송"

금융감독원이 올해 금융투자 부문 감독·검사 방향을 공개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과 단기자금시장 불안 등 주요 리스크 관리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증권사의 순자본비율(NCR) 산정 방식을 개선하고, 공매도 재개에 대비한 불법 공매도 방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자본시장 안정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금감원은 24일 증권사, 자산운용사, 부동산신탁사 및 금융투자협회 관계자 등 약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금융투자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 서재완 금융감독원 금융투자부문 부원장보는 모두발언에서 "지난해 국내 자본시장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변동성이 컸고, 불법·불건전 영업행위가 반복되면서 내부통제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부각된 시기였다"며 "올해도 자본시장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고 금융투자산업 및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개선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올해 금융투자 부문 주요 감독·검사 업무 방향으로 ▲자본시장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대응 ▲금융투자산업 및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 ▲불합리한 영업 관행 및 불법행위 엄중 조치 ▲불건전·불법행위 재발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강화를 제시했다. 자본시장 리스크 관리와 관련해 금감원은 증권사의 순자본비율(NCR) 산정 방식을 개선하고, 시장 충격으로 인한 펀드런 사전 방지를 위한 개방형 펀드 유동성 관리 수단(LMT) 도입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책임준공형 토지신탁의 위험요인을 분석해 체계적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위험 수준별 재무건전성과 사업장 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 정책 변화 등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대비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단기자금시장 불안 등의 주요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증권사의 유동성 규제 체계를 정교화하고, 자기자본 규제 개편을 통해 시장 충격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은 불법·불건전 영업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수시·기동 검사 중심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감독을 추진하고, 내부통제 현안을 'CEO 레터' 등을 통해 업계와 공유해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금융투자업계가 책임이 보다 명확해지는 책무구조도 도입에 맞춰 실질적인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하도록 당부했다. 이 밖에도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불법 공매도 방지 전산 시스템을 구축해 공매도 재개 환경을 조성하고, 대체거래소(ATS) 출범 대비 최선 주문 집행 시스템 점검 및 안착 지원에도 나선다. 토큰증권(STO) 제도화에 따른 발행·유통 규율 체계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감독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운용사의 의결권 행사 비교·공시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운용사의 책임 이행을 위한 점검 및 공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관사-운용사-판매사 및 계열 증권사-운용사 등의 연계 검사를 실시해 불법 행위 및 리스크 관리 적정성을 점검하고, 주관업무 수행 과정에서의 투자자 이익 훼손 행위, 채권시장 불건전 영업 관행, 내부통제 취약점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2-24 09:54:1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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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연희2구역 공공재개발' 수주…3993억원 규모

DL이앤씨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2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다. 연희2구역 공공재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721-6번지 일원에 아파트 109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DL이앤씨는 지난 22일 열린 연희2구역 주민 총회에서 단독으로 시공권을 획득했다. 공사비는 약 3993억원이다. 연희2구역은 홍제천과 안산이 인접한 사업지다. 내부순환로와 서부선 경전철(예정), 3개 노선 환승역인 홍대입구역 등 교통 인프라가 강점이다. 신촌 현대백화점과 AK프라자 홍대, 서울 대표 상권인 홍대입구역, 연남동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홍연초와 연희초, 연북중, 명지고와 충암고, 명지대, 연세대 등 초중고와 명문사학도 인접했다. DL이앤씨는 연희2구역의 새 단지명으로 'e편한세상 연희'를 제안했다. 지역명이 조선시대 세자궁 중 하나인 연희궁에서 유래된 만큼 오랜 세월 담아온 본연의 기품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에 새로운 랜드마크를 세우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DL이앤씨는 기존의 단조로운 아파트 디자인에서 벗어나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입면에 수직적 패턴의 리듬감을 더한 외관을 e편한세상 연희에 적용한다. 자연과 어우러진 단지 배치를 고려한 독창적이면서도 독보적인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e편한세상의 특화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dePOEM) 가든' 조성부터 가족 구성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커뮤니티 시설 설치, 전체 가구의 81.3%에 달하는 4베이(BAY) 구성 등 수준 높은 설계를 반영한다. 소음저감 시스템, 스마트건설 첨단 공사 관리와 같은 DL이앤씨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적용해 입주민에게 최고의 주거 품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차별화한 단지 설계를 통해 미래 가치를 리드하는 서대문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선보일 것"이라며 "올해 첫 도시정비 수주인 연희2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을 시작으로 '한남5구역 재개발사업' 등 주요 정비사업지에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2-24 09:47:4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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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외식 시장"…삼정KPMG, 전략적 M&A 필요해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기술 발전에 따라 주요 소비층이 확대되면서 국내 외식 산업에 글로벌 마스터 프랜차이즈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정KPMG가 24일 발간한 'M&A 트렌드로 살펴본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의 새로운 기회'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외식 브랜드에 대한 글로벌 마스터 프랜차이즈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 보고서는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의 주요 트렌드로 ▲외식의 내식화 ▲외식업체 운영비용 증가 ▲가성비 프랜차이즈의 부상 ▲커스터마이징 트렌드 확산 ▲푸드테크 활용 확대 ▲K-푸드 위상 강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꼽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외식 브랜드에 대한 글로벌 마스터 프랜차이즈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고 봤다. 이에 따라 국내 외식업체들의 해외 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기업의 스케일업(Scale-up)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정KPMG는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의 주요 M&A 트렌드로 ▲유망 섹터 및 브랜드 중심의 거래 성사 ▲글로벌 확장 가능성 ▲종합 외식 기업으로의 도약 가능성을 제시했다. 외식 시장 내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확장성 높은 가성비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거래(딜)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가성비 맥주 프랜차이즈로 알려진 '역전할머니맥주'를 보유한 역전FnC 인수 건과 메가커피 인수 건이 대표적이다. 이에 따라 국내 외식현재 외식 트렌드 변화에 상대적으로 덜 영향을 받는 치킨·햄버거·피자 브랜드를 중심으로 M&A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큐캐피탈과 코스톤아시아가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을 인수한 바 있다. 박영걸 삼정KPMG 전무는 "투자자들은 투자 기업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전략적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며, "트렌드 변화에 영향을 덜 받는 치킨 브랜드나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외식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캐시플로(Cash Flow)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2-24 09:38:4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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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李, '친기업 보수 정치인 코스프레'·'반기업 극좌 정치인'"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두고 '친기업 보수 정치인 코스프레', '반기업 극좌 정치인'이라며 원색적인 비판을 가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표의 경제 관련 발언과 태도를 보면 국가 경제에 대한 무지와 정책 철학의 빈곤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며 "기업들 앞에서는 기업의 성장이 경제 성장의 전부라면서, 왜 몰아서 일하는 것을 못하게 하냐는 문제 제기에 할 말이 없다고 친기업 보수 정치인 코스프레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놓고 곧장 돌아서서 민노총을 만나면 '주4일제 해야 된다'고 말한다"며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는 초부자 감세라고 말하며 바로 반기업 극좌 정치인의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권 비대위원장은 "기업을 살린다면서 기업들 다 죽이는 노란봉투법을 또 다시 들이밀고 경제를 살린다면서 경제 활력 떨어뜨리는 상법 개정안을 밀어붙이고 부동산 상속세는 낮춘다면서 기업 기업 상속세 인하는 요지부동"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특별법 (연구개발 인력의) 주52시간 적용 예외 제도는 지지 기반인 노조가 반대를 하고 절대 안 된다고 한다"며 "'기업에도 세액 공제를 해줘야 된다. 근로소득자에 대한 감세도 필요하다'고 감세 정책을 주장하면서 동시에 전 국민에게 25만 원 현금 살포를 하겠다고 한다. 세금을 깎으면 국고 수입도 그만큼 줄게 되는데 그 돈은 어디서 나오나"라고 반문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기존의 민주당이 역주행 수준이었다면, 이재명 대표는 역주행의 난폭 운전에 음주운전까지 더해서 도로를 온통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다"며 "이재명의 민주당이 대한민국을 어느 낭떠러지로 몰아가는 건지 추측조차 불가능한 지경"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보수 정당의 정책을 베낀다고 해도 성과만 제대로 낼 수 있다면 있다면 뭐가 문제겠나"라며 "이재명 대표께서 진심으로 경제를 살릴 생각이라면 시급한 민생 법안 처리부터 정부 여당과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2-24 09:38:40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