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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장관 "우수 인재, 제조 AI기업과 성장 적극 지원할 것"

서울 팁스타운서 AI 활용·확산 인력정책 점검회의 주재 AI 스타트업, 제조 AI 기업, 관련 전문가등 20여명 참석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우수한 인재가 스타트업, 제조 AI 기업과 함께 성장하고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 장관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열린 AI 활용·확산을 위한 인력정책 방향 점검회의에서 "AI 국가대표 스타트업 육성 및 AI 기술과 시장 선점을 위해선 우수한 AI 인재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내 AI 스타트업, 제조 AI기업,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구체적인 우수 인재 양성·공급 정책을 모색하기위해 마련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AI 핵심인재 확보가 곧 기술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글로벌 기술 기업들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재직자의 AI 역량 제고 교육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산업연구원 민순홍 부연구위원은 이날 '인공지능 시대의 인재양성 현황과 과제'라는 제목의 발제를 통해 AI 도입기업의 애로사항 및 인력현황,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AI 정책을 소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벤처·스타트업과 대학의 산학협력 강화, 재직자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우수인재 채용 및 근속 유도를 위한 정부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뤼튼테크놀로지스 유영준 이사는 "해외 우수 AI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비자 정책 및 정착 지원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프로젝트에 대한 인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AI 스타트업 연구개발(R&D)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클레온 서지호 최고운영책임자는 AI 인재 순환 프로그램 및 공동 R&D 프로젝트 등을 통한 대기업-스타트업 인재 교류 활성화, 스타트업 보상체계 개선 방향을 설명했다. LG AI 연구원 김유철 전략부문장은 "AI 인재양성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구성원들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프로젝트 중심의 실무교육을 통해 재직자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 등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5-03-20 10:34: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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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 인하 기대 속 비트코인 1억2000만원대 강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내 2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20일 오전 8시 30분 기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3.18% 오른 1억274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에선 5.14% 상승한 1억2750만원에 거래 중이다.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4.92% 상승한 8만6811달러를 나타냈다.시가총액 2위 가상자산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전일 대비 1.11% 상승한 301만원에 거래 중이다. 업비트에선 6.39% 상승한 301만원에 매매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선 6.09% 상승한 2050달러로 기록됐다. 엑스알피(리플)은 빗썸에서 3743원(0.51%)에, 업비트에서 3741원(11.74%)으로 상승된 가격에 거래 중이다. 코인마켓캡에선 11.58% 상승한 2.5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비트코인의 국내외 가격 차이를 뜻하는 김치프리미엄은 1%를 밑돌았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은 0.65%다.이날 상승세는 연준이 올해 금리를 인하할 수 있을 거란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다. 연준은 지난 19일(현지 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4.25~4.5%로 동결했다. 하지만 위원 19명 중 11명이 연준이 올해 최소 두 차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12월엔 15명이 최소 두 차례 인하를 예상했다.이런 가운데 뉴욕 증시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3.32포인트(0.92%) 오른 4만1964.6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0.63포인트(1.08%) 상승한 5675.29에 장을 마감했다.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46.67포인트(1.41%) 오른 1만7750.79에 장을 닫았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49점을 기록하며 '중립(Neutral)' 수준을 나타냈다. 전날(32·공포)보다 상승한 수치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움을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2025-03-20 10:30:3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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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값 줄줄이 인상...원자재값 부담! 라면업계 더이상 못버텨

원자재값 폭등으로 그동안 라면가격 인상 눈치만 보던 업계가 농심을 시작으로 오뚜기도 라면류 가격을 잇따라 올리면서 삼양식품·팔도·하림산업 등 다른 경쟁 업체들의 가격 인상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20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다음달부터 총 27개의 라면 유형 중 16개의 제품 출고가를 평균 7.5% 인상한다. 오뚜기가 라면류 가격을 인상한 것은 지난 2022년 10월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주요 제품 가격은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으로 진라면이 716원에서 790원으로, 오동통면이 800원에서 836원으로, 짜슐랭이 976원에서 1056원으로 각각 올린다. 진라면 용기는 1100원에서 1200원으로 오른다. 인상률로는 진라면 10.3%, 오동통면 4.5%, 짜슐랭 8.2%, 진라면 용기 9.1%이다. 앞서 라면업계 1위인 농심은 지난 17일부로 신라면을 비롯한 라면 14개 브랜드의 출고가를 평균 7.2% 올렸다. 주요 제품 가격 인상률은 신라면 5.3%, 너구리 4.4%, 안성탕면 5.4%, 짜파게티 8.3%, 새우깡 6.7%, 쫄병스낵 8.5% 등이다. 라면 가격 인상은 라면 원가에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팜유와 전분류, 스프원료 등의 가격이 오른 데다 평균 환율과 인건비 등 생산 제반 비용이 큰 폭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환율 상승으로 인한 팜유 등 수입 원료의 가격 급등과 농산물 등의 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있고, 유틸리티 비용과 인건비 역시 높아진 상황"이라며 "원가 부담이 누적돼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가격 인상 압박 요인이 큰 탓에 라면업계의 릴레이 가격 인상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팔도는 라면류 가격 인상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인상 시기를 놓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팔도 관계자는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반면 삼양식품과 하림산업은 '현재까지' 가격 인상은 검토하지 않고 있지만, 향후 단행 가능성을 시사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현재로선 가격 인상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하림 관계자도 "아직까지 가격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2025-03-20 10:28:3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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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기능 업데이트, 사진전송 한방에 120장 늘려

카카오가 카카오톡 25.2.0 버전(모바일 앱 기준)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편의성을 개선했다. 카카오톡 회당 첨부 가능한 사진 장수를 기존 30장에서 120장가지 한번에 보낼수 있게 했다. 진 장수 확대는 카카오톡 이용자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가족과 지인등 대화방에서 사진 전송시 공유하는 사진은 30장으로 제한되면서 나줘서 보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또한 대화방에서 특정 날짜에 나눈 대화뿐만 아니라 특정 친구가 언급한 단어·문장도 검색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개선했다. 대화방의 특정 친구 메시지만 검색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기존에는 특정 단어 검색 또는 특정 날짜에 나눈 대화를 검색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해당 친구 메시지나 날짜에 해당하는 메시지만 필터링해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이 외에 카카오톡 친구와 함께 펑(숏폼 서비스)으로 밸런스 게임, 숨은 그림 찾기 등 릴레이 게임을 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펑 만들기에서 동그란 배경지 아이콘을 누르면 나타나는 '릴레이' 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이용자 본인이 좋아하는 이모티콘 작가의 신상 이모티콘 출시 알림 기능 추가, 톡서랍 백업 현황 관련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선 등이 이번 업데이트로 진행됐다.

2025-03-20 10:20:5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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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LCK 정규시즌 개막...한화생명VS젠지 기대

2025년 LCK 정규 시즌이 내달 2일 개막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롤)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2025 LCK 정규 시즌이 내달 2일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의 경기로 막을 올린다고 20일 밝혔다. LCK는 2025년부터 기존 스프링·서머 분할 운영을 폐지하고 단일 시즌제로 전환했다. 정규 시즌은 총 5라운드로 진행되며, 3라운드부터는 성적에 따라 '레전드 그룹'과 '라이즈 그룹'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른다. 1, 2라운드가 마무리된 시점에는 상위 6개 팀을 대상으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선발전인 'LCK 로드 투 MSI'를 치르며 정규 시즌을 모두 마친 뒤에는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포스트 시즌에 돌입한다. 플레이인과 플레이오프로 구성된 포스트 시즌에서 3위 안에 입상하는 팀은 중국에서 열리는 롤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출전한다. 4위까지 월드 챔피언십에 나설 수 있는지 여부는 6월 하순부터 7월 중순까지 열리는 MSI 성적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2025 LCK 정규 시즌과 포스트 시즌 모두 피어리스 드래프트로 밴픽이 진행된다. 라이엇게임즈는 올해 초 시범적으로 도입한 피어리스 드래프트 방식에 대해 팬과 팀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기에 지역 대회와 국제 대회에 전면 도입한다. 라이엇게임즈의 e스포츠 글로벌 총괄 크리스 그릴리는 지난 16일 "올해 피어리스 드래프트 적용이 확대된다. 5개 지역 모두 피어리스 드래프트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MSI, 롤드컵 모두 피어리스 모드로 다전제를 진행한다. 스위스 스테이지는 피어리스 드래프트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 외 모든 매치는 피어리스"라고 밝힌 바 있다. 내달 2일 개막전에서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가 맞붙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LCK컵 우승에 이어 국제 대회 퍼스트 스탠드에서도 전승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젠지가 개막전에서 반격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6일에는 젠지와 T1의 맞대결이 예정돼 있다. 두 팀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5연속 결승에서 맞붙으며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다. LCK는 경기 운영 방식도 조정했다. 평일 1경기는 오후 5시, 2경기는 기존보다 30분 앞당긴 오후 7시에 시작된다. 주말은 1경기 오후 3시, 2경기 오후 5시에 진행된다. 2025 LCK 정규 시즌은 유튜브 LCK 채널, SOOP, 네이버 이스포츠&게임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생중계된다. 경기 관람 티켓은 경기 시작 48시간 전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가격은 평일 2만원, 주말 2만5000원이다.

2025-03-20 10:18:5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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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메디컬클러스터, 1,700억 원 보상금 지급 개시… 사업 본격 추진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이 19일부터 1,700억 원 규모의 토지 및 지장물 보상금 지급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이번 보상금 지급은 사업 추진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조성사업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파주메디컬클러스터는 서패동 432번지 일원 약 13만 6천 평(약 45만㎡) 부지에 종합병원을 비롯해 ▲국립암센터 미래혁신센터 ▲혁신의료연구단지 ▲바이오융복합단지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다. 경기 북부의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할 핵심 거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자재·인건비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건설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지난해 11월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로 확정되고, 12월 사업 변경 승인(실시계획 인가)이 완료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특히, 이번 토지 보상 착수는 개발 속도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주시는 2025년 상반기 내 토지 확보를 완료한 후 부지 조성 공사에 착수하고, 같은 해 연내에 종합병원 유치 공모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기 북부의 의료 서비스 인프라를 확충하고, 바이오헬스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부동산 시장 침체라는 악재 속에서도 적극 협조해 주신 토지주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파주시를 경기 북부의 바이오헬스 거점 도시로 성장시킬 기반을 확실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는 향후 메디컬클러스터와 연계해 의료·바이오 기업 유치 및 연구개발(R&D) 환경을 조성하는 등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2025-03-20 10:13:0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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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파주교회 방문… “진정한 신앙인이 되자”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이 19일 경기 파주시 소재 신천지 시몬지파 파주교회(담임 김대준)를 방문해 성도들과 교제하며, 성경 말씀에 입각한 '진짜 신앙인'이 될 것을 강조했다. 이날 신천지 파주교회는 오랜만에 총회장을 맞이하는 기대로 잔칫집 분위기였다. 이 총회장의 파주교회 방문은 지난 2019년 6월 이후 무려 5년 9개월 만으로, 성도들은 물론 목회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40여 명의 목회자들도 방문 소식을 듣고 직접 참여 의사를 밝혔다. 신천지 파주교회에서 이 총회장을 맞이한 1,200여 명의 성도들 앞에서 그는 "요한계시록의 내용과 이루어진 실체를 완벽히 깨달아 '진짜 금' 같은 신앙인이 돼야 한다"며 "마음도 생각도 느낌도 성경적이 되도록 하자"고 주문했다. 또한, "전 세계 모든 사람이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도록 해야 한다"며, 성도들에게 계시록 성취의 사실을 더욱 널리 전할 것을 당부했다. 성도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고백했다. 정다빈(32·서울 은평구) 성도는 "직장 생활에 치우쳐 신앙이 느슨해진 것을 깨달았다"며 "매일 계시록 스피치를 실천해 하나님의 심정을 더욱 깨닫고 신앙을 바로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신천지예수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 모 목사는 "이 총회장을 실물로 보고 깜짝 놀랐다"며 "95세에 가까운 연세에도 강하고 힘찬 설교를 하는 모습에서 신(神)의 함께하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신천지 파주교회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성도들에게 신앙을 점검하고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방문한 목회자들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바를 지역 교계에 전해 함께 하나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파주시는 신천지예수교회 역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 지역이다. 2012년과 2016년,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이 개최되면서 신천지의 주요 활동 무대 중 하나가 됐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이 총회장의 메시지가 지역 교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5-03-20 10:12:4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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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ID. For Dream' 오너 스토리 공모전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베스트셀링 순수 전기 SUV 'ID.4' 국내 누적 판매 5000대 돌파를 기념해 ID.4 오너들의 특별한 사연을 모집하는 'ID. For Dream' 오너 스토리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ID.4와 함께 해온 고객의 소중한 이야기를 듣고 ID.4 오너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ID.4는 뛰어난 주행 성능과 실용성을 갖춘 순수 전기 SUV로 많은 고객에게 새로운 전기차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ID.4와 함께한 감동적인 순간, 일상 속 편안함 등 나만의 특별한 ID.4 이야기와 ID.4와 함께 이루고 싶은 소원을 모집하고 선정된 오너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우수 사연자 250명에게는 전기차 충전 바우처(2만원)를 제공하며 소원 당첨자로 선정된 10명의 고객에게는 폭스바겐코리아가 200만원 상당의 소원 실현을 지원해 주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소원별 지원 방식 상이하다. ID.4 오너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응모 기간은 오는 4월 11일 까지, 당첨 자는 4월 14일에 개별 발표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 신동협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ID.4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과 함께 국내 누적 판매 5천 대 돌파의 기쁨을 나누고, 고객 한 분 한 분의 특별한 이야기를 듣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폭스바겐 전기차만의 특별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3-20 10:11:2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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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국내 최초 美 노선 마일리지 전용기 운영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 국내 최초로 미주 노선에 마일리지 전용기(A380)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로스앤젤레스(LA), 인천~뉴욕 노선에 총 6회 운영할 계획으로 4~5월은 LA 노선, 6월에는 뉴욕 노선에 투입한다. 해당 항공편 예약은 이날부터 가능하다. 잔여 1870석 모두 마일리지 좌석으로만 운영할 계획으로 출발일 20일 전부터는 미판매 좌석에 한해 유상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미주 노선 마일리지 항공권의 경우 비수기 편도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는 3만5000마일,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는 6만2500마일이 공제된다. 단, 일부 해당 편의 경우 성수기 공제 기준(비수기 대비 50% 추가)이 적용된다. 아시아나항공은 기업 결합이 완료된 이후 국내선 마일리지 항공편 등을 운영하며 소진 기회 확대에 주력해 왔다. 앞서 4회에 걸친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프로모션을 통해 추가 공급한 총 3만8000석 규모의 마일리지 좌석은 평균 92% 이상의 예약률을 기록했다. 이번에는 마일리지 항공권 선호도가 가장 높은 미주 노선에서 전용기를 운영하는 획기적인 조치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것으로 아시아나항공은 기대했다. 이 외에도 아시아나항공은 마일리지 사용처를 다양화하기 위해 마일리지 쇼핑몰인 'OZ마일샵'을 운영 중이다. 마일리지 항공권에 국한되지 않고 소액 기프티콘부터 생활용품, 숙박까지 다양한 상품을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다. 상품은 매주 업데이트한다. 이달에는 다이슨, 세라젬 등 고객 선호 브랜드 상품을 추가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하반기 마일리지 전용기 확대 운항을 검토하고, 일반 운항편에도 마일리지 좌석을 기존보다 확대 제공할 방침"이라며 "고객들이 마일리지를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3-20 10:11:1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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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오세훈 서울시장 사무실·공관 등 압수수색… 서울시 "협조 대응할 것"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을 비롯한 '명태균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20일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이날 오전 오세훈 시장 공관과 서울시청 집무실, 강철원 전 정무부시장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씨가 실소유한 미래한국연구소가 13차례 오 시장과 관련한 미공표 여론조사를 하고, 오 시장의 후원자로 알려진 사업가 김한정씨가 조사비용 3300만원을 대납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명씨는 검찰 조사에서 보궐선거 당시에 오 시장, 김씨와 3자 회동을 포함해 7차례 정도 만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태균 게이트 연루 의혹을 받아온 오 시장은 그간 검찰에 신속한 수사를 촉구해 왔다. 오 시장 측은 명태균씨로부터 미공표 여론조사 결과를 전달 받은 적이 없다고 부인해 왔다. 앞서 강철원 전 부시장과 박찬구 정무특보가 지난 10일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에 '참고인 및 고소인 자격'으로 출석했고, 13일에는 김병민 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신선종 서울시 대변인은 이날 압수수색과 관련해 "20일 오전 9시께 서울시청과 시장 공관에 대한 검찰 압수수색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신 대변인은 "명태균 사건과 관련한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는 변호사 입회 하에 영장 범위를 확인하고 협조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0 10:10:46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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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교육 격차 해소 위해 교총에 장학금 1천만원 기탁

어린이동요대회 개최 등 협력키로 미래엔이 ESG경영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탁했다. 미래엔은 20일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의 장학 단체인 한국교총장학회에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한국교총 회관에서 열린 '사회공헌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에는 신광수 미래엔 대표와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을 비롯한 실무진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장학금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교총장학회는 한국교총이 1971년 설립한 장학 단체로,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보다 균등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미래엔의 기탁금은 학생들의 학업을 위해 활용된다.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은 "미래엔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더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광수 미래엔 대표는 "꿈과 희망을 품고 배움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위해 한국교총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20 10:09:4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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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 엔비디아와 손잡고 AI 안전 시스템 개발 강화

볼보자동차가 '엔비디아(NVIDIA) 2025 GTC 컨퍼런스'에서 AI 기반의 가상 세계를 활용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같은 새로운 안전 소프트웨어 개발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더욱 안전한 자동차 개발을 위해 최신 모델에 탑재된 첨단 센서를 기반으로 수집된 사고 데이터를 정교하게 활용하기 위한 조치다. AI가 생성한 실감 나는 가상 세계를 통해 사고 상황을 재구성하고, 긴급 제동이나 급격한 조향 변경, 수동 개입 등의 새로운 방식을 탐색해 사고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볼보자동차는 '가우시안 스플래팅'(Gaussian Splatting)이라는 첨단 컴퓨테이셔널 기술을 활용해 고해상도의 3D 가상 환경을 구현한다. 이 기술은 실제와 유사한 도로 환경을 생성하며, 보행자 추가·제거, 교통 상황 변경, 장애물 배치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적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교통 상황에 대한 안전 소프트웨어를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속도 및 규모로 개발하고 검증할 수 있다. 또한 볼보자동차는 엔비디아 DGX 시스템 기반의 AI 슈퍼 컴퓨팅 플랫폼을 차세대 전기차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차량 내부 및 외부에서 수집된 다양한 센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차량 주변 상황을 보다 정밀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AI 개발 속도를 향상시켜 실시간 데이터 학습 및 안전성 강화를 추진한다. 알윈 바케네스 볼보자동차 글로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총괄은 "우리는 수백만 개의 실제 사고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우시안 스플래팅 기술을 활용해 개별 사례마다 수천 가지의 변형된 사고 시나리오를 생성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규모의 데이터 분석을 가능하게 하고, 실제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3-20 10:09:1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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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염화칼슘 타이어 수명 치명적…한파 이겨낸 타이어 관리 필수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봄철 안전한 여행을 위한 타이어 관리 요령을 공개했다. 최근 강원 산간지역을 포함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린가운데 기상청은 3월 하순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측하며 본격적인 봄 나들이 시즌이 개막될 것으로 전망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겨울철 낮은 온도와 눈길, 빙판길은 타이어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며 "본격적인 봄 나들이전 혹한의 겨울을 보낸 타이어 점검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조언했다. 우선 윈터 타이어를 장착했다면 봄이 시작되기 전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윈터 타이어는 제조 특성상 낮은 기온에 강하고 빙판길 대비 접지력 강화에 특화된 타이어로 일반적인 노면 상황에서는 소음 증가와 연료효율, 주행 성능 저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만큼 계절에 맞는 타이어 사용이 중요하다. 타이어뱅크는 윈터 타이어 교체 고객을 위해 겨울 동안 사용한 윈터 타이어를 무료 보관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교체비 별도)이다. 또 타이어 공기압은 차량을 운행하지 않더라도 유실되기 때문에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공기압 저하는 사이드월과 숄더 부위 균열과 이상마모에 따른 타이어 수명 단축과 파손을 야기하는 만큼 본격적인 봄나들이 전 공기압 확인은 필수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공기 수축으로 인해 공기압 소실이 더 빠르게 일어난다"며 "겨울철 혹한의 추위를 견뎌낸 타이어는 공기압 저하 발생 가능성이 더욱 높다"고 말했다. 염화칼슘에 노출된 타이어는 꼼꼼히 관리해야한다. 겨울철 빙판길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살포하는 염화칼슘은 사고 위험을 낮춰주지만 차량의 부식을 유발하는 등 치명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특히 염화칼슘은 고무가 주성분인 타이어의 노화를 야기 수명을 단축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볼 수 있어 봄 나들이 전 타이어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제조사 권장 타이어 수명 연한인 5~6년 이상 오래된 타이어는 염화칼슘으로 인해 안전 문제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봄이 오기 전 교체하는 것을 권한다"고 설명했다.

2025-03-20 09:56: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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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자녀 함께 123층 오른다"…롯데온, ‘키즈 스카이런’ 참가자 모집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국내 최고 높이의 수직 마라톤 대회인 '스카이런'의 특별 이벤트인 '키즈 스카이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스카이런'은 롯데물산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높이의 수직 마라톤 대회로 롯데월드타워 123층, 총 2917개의 계단을 오르는 행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티켓 오픈과 동시에 5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에 롯데온은 보다 많은 고객이 스카이런을 참여할 수 있도록 롯데물산과 함께 '키즈 스카이런'을 운영한다. '키즈 스카이런'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도전하는 스카이런의 별도 부문으로, 성인 보호자 1인과 자녀 1인이 한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총 50팀(100명)이 선발될 예정이며, 당첨자는 이달 26일 발표된다. 참가자를 위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롯데온은 당첨된 참가자 전원에게 스카이런 참가자와 동일하게 스파이더 티셔츠, 롯데시네마 예매권, 롯데뮤지엄 티켓, 롯데 쿠폰북 등으로 구성된 '레이스 키트'를 제공한다. 완주자에게는 완주 메달과 함께 음료 및 간식이 포함된 '완주 키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롯데온 남지형 온사이트마케팅팀장은 "롯데물산의 스카이런은 매년 티켓이 빠르게 매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는 대회 중 하나이며 키즈런 역시 스카이런의 한 부문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키즈 스카이런'의 경우 보호자와 아이들이 함께 도전하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온 가족이 건강한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3-20 09:50:34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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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세계 물의 날’ 맞아 안정적 상수도 공급 위한 대규모 인프라 확충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인프라 확충과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108만 인구가 거주하는 대도시로서 급증하는 수돗물 수요에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물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대규모 개발사업과 인구 유입 증가에 대비해 배수지 신·증설 및 송배수관 확충, 노후 상수도관 개량 및 스마트 관망 관리 시스템 구축, 유수율 개선을 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고양시는 환경부 주관 '2024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효율적인 상수도 시스템 운영을 인정받았다. ◆대규모 배수지 신·증설… 급증하는 물 수요 대비 고양시는 하루 평균 33만 8천 톤의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팔당호에서 취수된 물을 정수장에서 처리한 후, 18개 배수지를 통해 각 가정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원당 재개발 추진에 따른 인구 유입 증가에 대비해 덕양구 주교동에 위치한 주교배수지를 증설한다. 현재 2,800㎥ 규모인 배수지를 4,400㎥ 추가 확장하는 공사를 오는 6월 착공해, 2027년까지 총 7,200㎥의 용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산동구 장항동에서 일산서구 대화동에 걸친 지역에는 1만㎥ 용량의 신규 배수지를 신설한다. 이 지역은 방송영상밸리, 일산테크노밸리, 장항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해 수돗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공정률 24%로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LH, GH, 고양도시관리공사와 협력해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송수관로 복선화 및 노후관 개량… 비상 시 단수 예방 고양시는 고양정수장에서 덕양구 배수지로 연결되는 송수관로를 복선화하고, 노후된 관로를 개량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단선으로 구성된 송수관로는 비상 상황 시 우회 공급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총 15.3km의 신규 송수관로를 신설하고, 18.6km의 노후 송수관로를 세척·개량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90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2023년 기본·실시설계를 시작해 올해 중 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며, 2032년까지 3단계에 걸쳐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비상 시에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스마트 상수도 시스템 도입… 실시간 누수 감지 및 효율적 물관리 시는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과 스마트 관망 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유수율(수돗물 손실률) 개선과 체계적인 물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는 국비 112억 원을 포함해 총 241억 원을 투입, 급수 지역별로 상수도 블록을 구축하고 노후 상수관을 교체하고 있다. 1단계 사업(고양블록 등 6개 블록)은 현재 공정률 96%로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2단계 사업(오금블록 등 5개 블록)은 2028년 준공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구축한 스마트 관망 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누수를 감지하고 대응하는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블록별 유량계와 수압계 정보를 연동·분석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물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도시 발전과 함께 늘어나는 물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체계적인 상수도 인프라를 구축하고, 철저한 물관리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는 물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상수도 정책을 추진하며,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5-03-20 09:48:2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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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5 어스아워’ 동참… 22일 1시간 소등 캠페인 실시

고양시는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는 '2025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어스아워(Earth Hour)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기후변화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불을 끄는 글로벌 소등 행사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어스아워 캠페인은 단순한 소등 행사를 넘어 탄소중립 실천을 촉진하고 기후 행동을 독려하는 의미 있는 실천 운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현재 180여 개국, 수천 개 도시가 동참하는 세계적인 환경운동으로, 에펠탑,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타임스퀘어 등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도 소등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고양시는 올해도 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및 주요 시설에서 동참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동환 시장은 "어스아워 캠페인은 단순한 1시간 소등이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실천을 유도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탄소중립을 위한 한 걸음에 함께 동참해 달라"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25-03-20 09:46:49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