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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기흥 체육회장 진천선수촌 압수수색

경찰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직원 부정 채용과 횡령, 배임 등 혐의로 진천 선수촌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18일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2022년 자녀의 대학 친구인 A씨가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의 훈련 관리 직원으로 부당하게 채용되도록 지시한 혐의 등을 받는다. 앞서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은 지난달 대한체육회를 대상으로 비위 여부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직원 부정채용(업무 방해), 물품 후원 요구(금품 등 수수), 후원물품의 사적 사용(횡령), 체육회 예산낭비(배임) 등 혐의로 이 회장 등을 경찰에 수사의뢰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 및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면서 이 회장의 직무를 정지했다. 이 회장 측은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해당 직무정지의 효력을 잠정적으로 중단해달라며 집행정지도 신청했다. 지난 2016년 체육회장 선거에 당선된 이 회장은 올해 말 두 번째 임기가 끝난다.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지난달 이 회장의 연임 자격을 심의한 뒤 그의 3번째 연임 도전을 승인했다. 이 회장은 최근 후보자 등록 의사 표명서를 제출하며 3선 도전 의지를 내비쳤다.

2024-12-18 11:24:29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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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 ‘사내 동아리 아이디어 발표회’ 진행

iM증권은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추진하는 사내 동아리 'iM Exciting'의 아이디어 발표회를 17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사내 동아리는 젊은 직원들의 신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해 조직의 역동성을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8월 7개 팀을 선발해 활동해 왔다. 각 동아리는 과장 이하 직원 5명 내외로 구성돼 3개월간 도약을 위한 마케팅과 신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성과향상을 위한 혁신과 시너지 강화를 위한 상생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검토했다. 이날 진행된 발표회에서는 리테일 영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영업 활동과 초기 단계 비상장 기업 투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상담 서비스와 기술적분석 시스템 개발 등 신규 서비스 개발, 시너지 영업 활성화를 위한 계열사와의 시너지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왔다. iM증권은 발표된 아이디어 모두를 실행할 수 있도록 현업 부서에서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앞서 iM증권은 경영진과 직원 간에 소통하는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지난 8월에 특이한 주제에 해당되는 직원과 간담회를 진행하는 '사장님은 MZ(Meeting 中)'을 진행했으며, 11월에는 후선 본부 전체 사원·대리 등 저연차 직급 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도시락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iM증권 관계자는 "소통은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라며 "소통의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2-18 11:21:5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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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CCO 한 자리에…금감원, 연말·연시 민생침해 범죄 대응체계 점검

금융감독원이 연말연시에 느슨해질 수 있는 금융권의 민생침해 범죄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은행권 소비자보호책임자(CCO)를 한 자리에 모았다. 금감원은 18일 김성욱 금감원 민생금융 부원장보를 주재로 은행연합회 및 19개 은행 CCO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금감원은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동참, 보이스피싱 거액 피해 방지, AML·민생침해범죄 대응 연계 강화를 위한 은행권 협조 필요사항을 당부했다. 금감원은 우선 고금리, 불법추심 등 서민의 재산을 약탈하고 일상을 파괴하는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해 정부가 '불법사금융 범정부 척결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총력 대응하고 있는 만큼 은행권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피해자 지원제도 등을 적극 홍보해 달라고 언급했다. 김성욱 부원장보는 "은행권이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 제도에 따라 해당 회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자금 지원을 하는 등 서민 취약계층이 불법사금융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이스피싱 거액 피해 차단을 위한 대응도 요청했다.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이 금융회사·금감원·경찰 등을 동시 사칭하는 사기범 집단에 속아 현금·수표를 인출하여 수거책에게 전달하는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감원 측은 영업점에서 거액의 현금·수표 인출 업무시 고객의 행동과 심리를 주의깊게 살펴 적극적인 문진을 실시하고, 보이스피싱 의심 시에는 경찰에 신속히 신고하는 등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자금세탁방지와 민생침해 범죄 대응 연계성을 강화해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도 주문했다. 금감원은 최근 검사에서 은행권이 사기이용계좌 등 금융범죄 정보를 고객위험평가 등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소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올해 은행권에 시행된 비대면 금융사고 자율배상제도는 내년부터 제2금융권에도 확대 시행된다. 이 밖에도 금감원은 계엄 발령·해제, 탄핵 의결 등 혼란한 분위기를 틈타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금융사고가 성행할 우려가 있는 만큼 이를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2-18 11:21:5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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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E&S,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서 장관

SK이노베이션 E&S가 전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친환경 에너지 관련 교육기부 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SK이노베이션 E&S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제13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 프로그램 지원, 장비·콘텐츠 제공, 재능기부 등 활동을 통해 교육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단체 및 기업 등을 표창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의 적합성과 활성화 기여도, 우수성, 지속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된다. SK이노베이션 E&S는 전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착한에너지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지난 2019년에 이어 두번째로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 착한에너지학교는 SK이노베이션 E&S 구성원이 기후·에너지 관련 전문 강사로 자발적으로 직접 참여하고, 사내 강의장 및 체험관에서 아동·청소년과 직접 소통하며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신에너지의 필요성',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해 작년 말 기준으로 300회 이상 진행됐고, 약 7000명의 아동·청소년이 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참여자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역별 맞춤형 교재 및 학년별 체험 교구도 새롭게 개발했다. SK이노베이션E&S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별 교육 양극화 현상 극복을 위해 교육 관련 사회적 기업 등을 적극 활용하고, 한부모가정·기초생활수급자 학생 등 교육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2-18 11:19:23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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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ESG평가 등급 상향…지속가능경영 행보 결실

삼양그룹이 국내외 주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에서 지난해보다 우수한 등급을 받았다. 삼양그룹은 최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년 ESG 종합평가'에서 삼양홀딩스와 삼양사, KCI 등 상장 계열사 3곳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평가 등급(B+)보다 한 계단 오른 수치다. 삼양홀딩스는 사회(S) 부문에서, 삼양사는 환경(E)·사회(S) 부문에서 각각 A+등급을 획득하며 종합 등급(A)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삼양사는 그룹 차원의 ESG 경영 지침에 따라 지난해 ESG위원회를 출범하고, 이를 지원하는 ESG경영협의회를 올해 신설해 체계적인 ESG 경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 3월에는 세계 최대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인 '유엔 글로벌 콤팩트(UN Global Compact, UNGC)'에 가입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등 ESG 거버넌스 체계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양재만 삼양사 경영지원PU장은 "ESG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실천과 혁신을 멈추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을 추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 경영 기업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2024-12-18 11:18: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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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5년 출시할 신차 PV5 기대감↑…PBV 아이디어 공모전개최

기아가 '제3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기아는 18일 '제3회 목적기반차량(PBV)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PBV 아이디어 공모전은 차량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실제 PBV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내년 출시 예정인 기아의 첫 번째 PBV인 'PV5'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일반 등 3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내년 2월 12일까지 기아 공식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예선 및 본선을 거쳐 총 15팀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우수 아이디어는 향후 실제 PBV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PBV 아이디어 공모전은 참신한 생각으로 PBV를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자들과 함께 고객의 니즈를 PBV에 담아가며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지난 1월 열린 CES 2024에서 PBV의 개념을 'Platform Beyond Vehicle(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로 재정의하고, 자유로움과 유연성을 갖춘 맞춤형 설계로 새로운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중형급 PBV 모델인 PV5는 ▲패신저(Passenger) ▲카고(Cargo) ▲오픈베드(Drop Side) ▲샤시캡(Chassis Cab) 등 다양한 버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4-12-18 11:08: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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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KSD나눔재단,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하며 사회공헌 활동 확대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 취약계층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과 장학사업 등을 활발히 펼치며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예탁원에 따르면 KSD나눔재단은 지난해 1만5491명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KSD나눔재단은 2009년 4월 설립된 비영리 공익재단으로, 금융교육사업, 장학사업, 취약계층지원사업, 공익지원사업, 해외지원사업, 수탁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금융교육사업은 아동·청소년부터 청·중장년층까지 생애주기에 맞는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하며,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금융 상식과 건강한 금융 습관 형성을 돕고 있다. 장학사업은 취약계층의 아동, 청소년,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대한민국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자립 기반을 마련해주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이들이 사회에서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따뜻한 자본주의'의 가치를 바탕으로 공익 목적의 다양한 지원 사업도 진행한다. 특히 개발도상국의 교육 환경 개선과 인재 양성 지원, 기후변화로 발생하는 재해·재난에 대한 긴급구호 활동을 통해 글로벌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도 증권의 전자화로 점차 사라져가는 증권 유물을 보존·전시하며 연구와 교육 활동을 함께 진행하는 국내 최초의 증권전문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예탁원 KSD나눔재단 관계자는 "KSD나눔재단은 단순한 기부가 아닌 '착한 성장'에 기여하는 아름다운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를 행복하게 변화시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자본주의'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2-18 10:58:1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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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스타트업 피닉스랩, 의약학 특화 생성형 AI솔루션 런칭

SK네트웍스의 투자사인 AI 스타트업 '피닉스랩'이 제약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첫 런칭 행사를 열었다. 피닉스랩은 지난 17일 서울시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 진행된 런칭 행사에서 모듈형 검색 증강 생성(이하 Modular RAG)을 적용한 첫 번째 산업 특화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피닉스랩은 글로벌 기술 네트워크 및 역량을 보유한 SK네트웍스와의 협력을 통해 AI 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 검증, 마켓 테스트를 차례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검증 가능한 생성형 AI 솔루션으로 검색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개인 업무 환경과 기업 문화에 근본적 변화를 일으킨다는 목표 아래 지난 9월 독립 법인으로 출범했다. 이 과정에서 SK네트웍스는 글로벌 기술·투자 업계의 전문가 네트워크인 하이코시스템(Hicosystem)을 바탕으로 AI를 비롯한 국내·외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투자와 협력을 이어오며 피닉스랩의 지원 역할을 맡았다. 피닉스랩의 핵심 기반 아키텍처는 Modular RAG로, 기업이 AI 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거대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이하 LLM)의 단점을 보완한 동시에 검색 증강 생성(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이하 RAG)에서 한 단계 더 고도화된 기술이다. 피닉스랩은 제약 업계 전문가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자사의 Modular RAG를 적용하면 연구 기획 단계에서 논문 및 데이터 검색 과정을 기존보다 최대 80% 이상 개선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제약 업계 종사자들의 문서 검색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케이론을 개발한 것이다. 피닉스랩이 선보인 국내 최초 의약학 특화 생성형 AI 솔루션 '케이론'은 ▲ 제약 업계 특화 ▲ 원스톱 검색 ▲ 의미 기반 검색 ▲ 워크플로우 자동화 ▲ 주요 언어 지원 등 5가지 특장점을 제공한다. '제약 산업' 특화 서비스인 만큼 의학학술정보분류체계인 메쉬(Medical Subject Headings, MeSH) 키워드를 이해할 수 있다. 펍메드(PubMed)·시맨틱 스칼라(Semantic Scholar) 등 다양한 학술 검색 플랫폼을 활용하며, 일반 검색 엔진을 비롯한 공개 소스, 기업 내부 문서 등 넓은 범위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케이론 이용 고객(제약 업계 종사자)은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출처가 다른 여러 데이터 베이스에 접근해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배민석 피닉스랩 대표는 "핵심 기술인 Modular RAG를 바탕으로 전문성과 신뢰도를 모두 겸비한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실질적 효용을 선사하는 파트너가 되는 것이 중요한 목표"라며 "피닉스랩 이정표의 초석인 케이론을 시작으로 향후 기술 영향력을 극대화하며 더 많은 기업과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사업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 겸 피닉스랩 경영자문은 "AI의 범용화 시점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 수준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며 "AI의 핵심인 데이터를 기술적으로 통합하고 실질적으로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느냐가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2024-12-18 10:55:0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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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3년 연속 편입...ESG경영 성과

금호석유화학이 글로벌 평가기관에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을 인정받았다. 금호석유화학은 2024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지수에 3년 연속 편입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세계 최대의 금융 정보 제공기관인 S&P Global이 발표하는 DJSI Korea 지수는 기업의 경제적 성과는 물론 ESG 측면의 성과 등을 토대로 기업의 우수한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국내 상위 200개 기업 중에서도 심사를 통해 ESG경영이 우수한 상위 30%의 기업만이 지수 편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다. 올해 금호석유화학은 ESG 부문에서 ▲이사 및 이사회 정보 공개 강화 ▲협력업체 안전보건 컨설팅 및 ESG실사 실시 등 거버넌스 개선을 중심으로 한 성과 등이, 환경 부문에서는 ▲LCA 실시 ▲내부 탄소가격제(ICP) 도입 등이, 사회 부문에서는 올해 1월부터 실시한 '금호케어(Kumho-CARE)'와 같은 가족 친화 복지제도 강화 등이 고루 인정을 받았다. 3년 연속 편입과 더불어 금호석유화학의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 점수가 2022년 50점에서 지난 해 66점, 올해는 68점으로 꾸준한 상승을 보인 점 역시 이목을 끈다. 이렇듯 지난 해 보인 우수한 성적을 토대로 금호석유화학은 Sustainability Yearbook 2024의 멤버로도 선정된 바 있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이번 성과에 대해 "ESG정책 고도화를 위한 지속적 고민의 결실"이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모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18 10:53:3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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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제주도 차고지증명제 장애인 예외 확대 제도개선 권고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시행되는 차고지 증명제가 장애인 본인 명의의 차량뿐만 아니라 보호자 명의의 차량 등에도 예외로 인정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보행 장애가 있는 장애인들의 이동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차고지증명제 예외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 제주도에 권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차고지증명제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428조에 따라 제주도에서만 시행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자동차를 등록(신규·변경·이전)할 때 차고지를 확보했음을 증명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 2007년 2월에 도입된 차고지증명제는 자동차 보유·운행 대수 증가로 인한 교통체증과 주차난 해소를 목적으로 시행됐다. 초기에는 대형 차량만을 대상으로 했으나, 2022년 1월부터 모든 차종으로 적용 대상이 확대됐다. 그러나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이용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차고지증명의 예외를 인정하고 있음에도, 그 인정 범위가 지나치게 제한적이라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현재 제주도에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차고지증명의 예외를 인정받으려면, 장애인 본인이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장애인 본인 단독 명의의 차량이어야 한다. 하지만 18세 미만의 미성년 장애인은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없고, 성년이라 하더라도 장애의 정도가 심해 운전면허를 보유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또한, 운전면허를 소지했더라도 보호자 명의 차량이나 보호자와의 공동 명의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가 흔하나, 이 경우에는 차고지증명의 예외를 인정받지 못해 차량 등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권익위는 장애인의 실질적인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차고지증명제의 개선을 제주도에 권고했다. 권고안에는 장애인 본인의 운전면허증 소지 여부와 관계없이 장애인 단독 명의 차량뿐만 아니라 보호자 명의 차량이나 장애인과 보호자가 공동 명의로 소유한 차량도 차고지증명의 예외로 인정하도록 포함됐다. 민성심 권익위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일생생활에서 이동의 불편을 겪고 있는 장애인분들의 권익 증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2-18 10:42:32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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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대형 프리미엄 SUV 잇달아 출시…날렵함 Q8·담백함 Q7

아우디코리아가 연말 대형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잇달아 출시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아우디코리아는 최근 아우디 Q8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엔 Q7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대형 프리미엄 SUV Q7의 부분변경차를 국내 출시하고 20일부터 판매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우디 Q8이 쿠페형 디자인을 채택해 날렵함을 강조했다면 Q7은 실내 공간성을 확보해 실용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신형 Q7은 '더 뉴 Q7 50 TDI 콰트로'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더 뉴 Q7 55 TFSI 콰트로'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Q7은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레이저 라이트를 탑재한 HD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다이내믹 올 휠 스티어링 등을 새로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고성능 SQ7은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와 블랙 패키지, 아우디 스포트 휠을 기본 적용했다. 후면에 장착한 듀얼 트윈 머플러는 고성능을 강조하는 요소다. 실내는 앞좌석 전동-통풍-마사지와 뒷좌석 열선기능을 포함한 컴포트 시트, 하차경고 시스템(사이드미러 및 도어 LED 점멸, 문 열림 방지),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B&O 3D 프리미엄 사운드시스템(16채널, 19스피커, 730w) 등을 배치했다. 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와 '프리센스 360°' 등 탑승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했다. SQ7은 발코나 가죽 S 스포츠 플러스 시트, 다기능 가죽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소프트 도어 클로징, 가죽 패키지(대시보드 상단, 센터콘솔 및 도어 암레스트) 등으로 차별화했다. . Q7 50 TDI 콰트로는 V6 3.0L 디젤 직분사 터보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18㎏f·m, 0→100㎞/h 도달시간 6.1초, 안전 최고속도 241㎞/h 등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료효율은 복합 L당 10.5㎞(도심 9.4㎞/L, 고속도로 12.4㎞/L)다. Q7 55 TFSI 콰트로의 동력계는 V6 3.0L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의 조합이다. 최고 340마력, 최대토크 51.0㎏f·m, 0→100㎞/h 가속시간 5.6초, 안전 최고속도 250㎞/h 등의 성능을 갖췄다. 효율은 복합 L당 8.1㎞(도심 7.2㎞/L, 고속도로 9.4㎞/L)다. SQ7 TFSI에는 V8 4.0L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올렸다. 최고 507마력, 최대 78.51㎏f·m, 0→100㎞/h 소요시간 4.1초, 안전 최고속도 250㎞/h 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효율은 복합 L당 6.7㎞(도심 5.9㎞/L, 고속도로 8.0㎞/L)다. 가격은 Q7 50 TDI 콰트로 1억1560만~1억2100만원, Q7 55 TFSI 콰트로 1억1860만~1억2400만원, SQ7 TFSI 1억4190만원이다.

2024-12-18 10:39: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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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 올린 대우건설 김보현號…"수익극대화로 위기 돌파"

김보현 대우건설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대우건설 본사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튼튼한 대우건설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과 정진행 부회장을 비롯해 250여명의 임직원과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스마트건설과 신사업 진출도 강조했다. 그는 "건설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적인 기술인 건설정보모델링(BIM)과 사전제작 콘크리트(PC) 등 스마트건설 기술을 활용해 건축물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업계를 선도하겠다"며 "뿐만 아니라 건설이외의 신사업 분야에 대한 구체화를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 대표는 "대우건설이 지난 50년동안 쌓아온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수평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팀·본부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협업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안전 최우선 문화를 강조하며, 정성을 다해 현장 관리를 하자고 당부했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새로 취임하는 김보현 사장은 대우건설 인수합병(M&A) 과정을 총괄하며 두 회사가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고,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리더쉽의 소유자"라며 "앞으로 김보현 사장의 리더십 아래 전 직원이 소통하고 협력해 더욱 우수하고 혁신적인 글로벌 건설사로 도약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날은 전임 백정완 대표이사의 이임식도 열렸다. 백 전 대표는 대우건설이 중흥그룹에 편입되고 3년을 이끌어왔다. 백 전 대표는 이임사를 통해 "40년 동안 몸담아 온 대우건설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하려 한다"며 "대우건설은 끊임없는 도전 속에서 성장해왔고, 앞으로도 어려움 앞에서 하나로 뭉쳐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대우건설은 해외 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는 정 회장과 김 신임 사장이 발맞춰 북미,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핵심 3대권역에 대한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체코 등 신시장 개척도 병행해 사업포트폴리오의 다각화·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 대표는 1966년생이다. 공군 준장으로 예편한 뒤 2021년 대우건설 인수단장을 맡아 중흥그룹의 대우건설 인수 과정을 총괄했다. 지난 2022년 중흥그룹 편입 이후에는 대우건설 고문직을 1년간 역임했다. 2023년, 2024년에는 총괄부사장으로 회사의 경영에 참여하며 국내외 현장 및 사업에 대한 경험을 쌓아왔다. 당초 백 전 대표의 임기가 남아있었지만 올해 실적이 부진한데다 내년 건설시장 역시 전망이 어두운만큼 한 발 빨리 신임 대표이사 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의 올해 3분기 실적은 매출 2조 5478억원, 영업이익 6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8%, 67.2% 감소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내년 건설시장 역시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빠른 의사결정과 책임경영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선제적인 신임 대표이사 체제 구축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2-18 10:31:5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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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학생자치단체 동계 간부 수련회 개최

춘해보건대학교 제39, 40대 총학생회는16일부터 이틀간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동계 간부 수련회를 개최했다. 16일 간부 수련회 1부에서는 동계 간부 수련회 일정 공지, 안전교육, 학생자치단체 운영 지침 안내와 함께 제39·40대 총학생회가 소개됐다. 2부에서는 교학부총장 격려사, ESG 리더십 특강, 2024학년도 회계 결산 보고가 진행됐으며 17일에는 2025학년도 학생 자치단체 행사 및 창공제 계획 수립과 인수인계가 이뤄졌다. 이번 간부 수련회는 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학생자치단체 임원들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자치단체 활동에 ESG 요소를 통합할 수 있는 전략과 실천을 배울 수 있는 'ESG 리더십 역량 강화 세미나'도 같이 진행됐다. 고마워, 산아 대표인 김산아 유아교육과 겸임교수를 초청해 ESG 실천 전략으로 '탄소는 줄이고 환경은 살리는 우리의 실천'이라는 주제로, '지리산 꿀비누 만들기' 체험과 ESG 개념과 중요성, 실천을 위한 다양한 전략들을 배울수 있는 특강이 진행됐다. 정영순 교학부총장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부터 창공제까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온 제39대 총학생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제40대 총학생회도 학생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제39대 총학생회 회장 김수현 학생은 "지난 1년간 제39대 총학생회 활동은 많은 학우들의 관심과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비록 제39대 총학생회 활동은 여기서 마무리되지만, 앞으로도 총학생회를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한 해를 이끌 제40대 총학생회 회장 윤병훈 학생은 "2025학년도 총학생회를 이끌 회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학우들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계 간부 수련회를 통해 제39대 총학생회가 마무리되고, 제40대 총학생회가 윤병훈 회장과 서유민 부회장을 중심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총무부, 기획부, 체육부의 부장과 차장 총 8명의 집행부가 구성되며 대의원 임원 14명, 자치국 국장 및 차장 6명 총 28명으로 운영된다.

2024-12-18 10:31: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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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2024년 활동 마무리

하남시의회 3개 의원연구단체가 2024년 한 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선보인 가운데 1년간의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7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출범해 활동한 의원연구단체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 의정홍보 역량개발 연구회 ▲하남시 정원 조성 추진연구회 ▲도시브랜드 및 관광컨텐츠 개발 연구회로, 그동안 자료수집·실태조사, 간담회, 정책용역, 우수기관·사례 벤치마킹 등 왕성한 활동을 선보인 가운데 최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유의미한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 먼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 의정홍보 역량개발 연구회(대표 정혜영, 이하 'SNS 의정 홍보연구회')'는 이날 의회 소회의실에서 'SNS를 활용한 기관홍보 및 의정활동 홍보 활성화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은 하남시의회의 경우 ▲인력배치와 세밀한 업무분장 선행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뉴미디어 매체 집중전략 ▲의정모니터링 및 의정자문단 구성 ▲민원 제안 창구 단일화를 핵심으로 한 '오픈 커뮤니티 플랫폼 구축' 등을 효율적인 SNS 활용 홍보 방안으로 제시했다. 무엇보다 'SNS 의정 홍보연구회'는 타 지자체 홍보 관련 전문 이론과 우수사례뿐만 아니라 지난 8~9월 매주 오전 2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 '스마트폰 미디어 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폰 앱(어플리케이션·App)을 활용한 촬영, 편집, 유튜브 업로드 등 영상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며 실무능력을 키웠다. 특히 바쁜 의정활동 일정에도 매주 전문강사로부터 영상편집 앱 중 하나인 '키네마스터(Kinemaster)'를 활용한 사진 편집과 동영상 만들기를 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유튜브・SNS 콘텐츠 제작 삼매경에 빠졌다. '하남시 정원 조성 추진연구회(대표 오승철)'도 같은 날, '하남시 지방정원 기본구상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하남시 정원 조성 추진연구회'는 그동안 사통팔달 교통, 자연과 역사 공존, 팔당호와 검단산, 남한산성, 그리고 하남미사호수공원 등 정원을 조성할 수 있는 여건과 인프라가 풍부한 도시라는 점을 강조하며 '정원도시 하남'을 위한 마스터플랜 연구에 집중했다. 이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는 미사한강공원과 연계한 지방정원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지방정원의 기능과 조성 목적의 명확한 정의와 정원문화 사업추진을 위한 방향과 기본전략 수립 등 지방정원 조성하기 위여러 방안들이 제시됐다. 연구진은 하남시 미사동 15 일원 미사섬을 '한강미사섬 지방정원' 대상지로 선정한 가운데 한강변에 전망대, 스카이워커브릿지, 미사나루터, 글라스식물원, 도시텃밭 등을 조성하고 다양한 교육, 체험, 문화프로그램, 축제‧행사 개최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를 구현하자고 제안했다. '도시브랜드 및 관광컨텐츠 개발 연구회(대표 임희도)'는 지난 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하남시 도시브랜드 및 마케팅 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세부 추진 방향과 중점사업을 도출했다.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하남시 도시브랜드 비전을 '하남시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시브랜드 생태계 구축'으로 설정하고 구체적인 목표로 '수도권 동부 도시브랜딩의 관문(關門) 하남'을 제안했다. 구체적인 추진사업으로 ▲정원의 도시 하남 ▲청년의 도시 하남 ▲지역사회 확산을 위한 하남시 도시브랜드 협업체계 구축 ▲하남 맞춤형 워케이션 사업 운영 ▲하남 도시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고도화 ▲하남 도시브랜드 리빙랩(Living Lab) 운영 ▲하남 주민참여형 도시브랜드 포럼 운영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45%), 성남시(8%) 대비 하남시(47%)가 가장 많은 행정구역을 차지하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과 하남시 생태계의 보고(寶庫)인 당정섬을 방문하는 '큰고니' 기반 마케팅 강화와 하남시 시조(市鳥) 변경을 통한 정체성 제고를 제안했다. 의원들은 "각 연구회가 심사를 거쳐 완성한 최종 보고서를 집행부 관계부서와 공유하고 연구단체가 제안한 정책들이 실효성 있게 실행돼 지역 경제와 하남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금광연 의장은 "올해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연구 주제에 맞는 값진 성과가 도출되고 이를 통해 구체적인 정책과 방향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내년에도 의원연구단체가 활발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는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에 근거해 소속 특별위원회와 관계없이 특정 분야에 관한 입법 또는 정책 연구·개발 등을 목적으로 1개 단체당 3명 이상의 의원으로 구성하며, 의원은 2개 이내의 의원연구단체에 가입할 수 있다.

2024-12-18 10:31:2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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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웹, 토스 출신 김태오 CPO 영입… 제품 경쟁력 강화 박차

브랜드 빌더 '아임웹'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운영사) 출신 김태오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웹사이트 제작부터 커머스 운영까지 원스톱 설루션을 제공하는 아임웹은 올해 누적 거래액 5조원을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이번 인사를 통해 제품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김태오 CPO는 지난 15년간 주요 테크 기업에서 제품 개발과 성장을 주도해 온 프로덕트 전문가다.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와 KAIST 문화기술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개발자로 시작해 다날에서 사업 개발, SKT에서는 마케팅을 거치며 기술과 비즈니스 양면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후 토스와 토스뱅크를 거쳐 엔라이즈에서 CPO로서 플랫폼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프로덕트 리드로 있던 토스에서는 송금 앱에서 자산관리 앱으로 변화하고 있던 토스의 홈 화면을 개편하고 새로운 정체성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토스뱅크에서는 초기 설립 단계부터 핵심 서비스 설계까지 주도하며 은행 플랫폼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임웹은 김 CPO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웹사이트 제작 서비스의 기반을 강화하고, 커머스 운영을 지원하는 기능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김 CPO는 "아임웹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치와 성장 가능성에 공감해 팀에 합류하게 됐다"며 "브랜드의 첫 시작인 웹사이트 제작부터 비즈니스 성장까지 올인원 설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8 10:24:46 이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