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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가상 융합 사업 지원 대상 확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올해 가상 융합 지원 사업의 틀을 전면 재편한다. 기존 메타버스·콘텐츠 제작 중심에서 벗어나 XR·생성형 AI 등 가상 융합 산업 전반으로 범위를 넓히고, 물리적 제품 및 서비스 개발까지 지원 대상을 확장했다. 진흥원은 '부산 가상 융합 과제 발굴 및 제작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4월 14일 오후 4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 규모는 3억 2000만원이며 지정 과제와 자유 과제 등 3개 분야로 나뉜다. 과제 유형에 따라 최대 1억~1 억200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사가 부산에 있는 가상 융합 산업 관련 기업이다. 지정 과제는 스마 트물류·해양 2개 분야를 대상으로 수요처 도입과 실증을 전제로 운영된다. 자유 과제는 주제 제한 없이 신규 제작과 고도화로 나뉘며 관광 활성화·실버케어 등 지역 현안 해결형 과제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가상 융합 기술 기반 산업 간 융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사업화 성과 창출을 위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 추진하는 '가상 융합 산업 혁신센터 운영'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세부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01 09:53: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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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감정 노동 직원에 힐링 프로그램 지원

부산시설공단이 고객 응대 업무로 정서적 피로가 누적된 직원들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공단은 콜센터 상담 직원과 두리발 복지매니저 등 고객 접점 근무자 55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빛을 만들다' 힐링 체험 교육을 이달 23일부터 31일까지 운영했다고 밝혔다. 참여 직원들은 스테인글라스 아크릴등을 직접 제작하는 창작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부 강사 없이 직원 자율 참여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디자인 도안을 활용해 스테인글라스를 채색하고 조명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감정노동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한 참여 직원은 "작은 조명 하나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마음이 차분해지고 힐링되는 느낌을 받았다"며 "동료들과 함께 소통하며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돼 좋았다"고 말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고객 접점 직원들은 지속적인 감정 노동에 노출돼 있어 마음 건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음 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단 사회복지처는 앞으로도 직원 정신건강 증진과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과 소통 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4-01 09:52: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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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英 QS 세계대학 예술·디자인 평가 ‘세계 238위’

동서대학교가 QS (Quacquarelli Symonds)의 '2026 QS 세계대학 학문 분야 평가' 예술·디자인(Art & Design) 부문에서 세계 238위에 올랐다. 동서대가 해당 평가 순위권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평가에서 동서대는 아시아 69위, 국내 11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 300개 대학, 국내 13개 대학만이 순위권에 포함됐다.QS 세계대학 학문 분야 평가는 학문적 평판도, 고용주 평판도, 논문 피인용 수, 국제 연구 협력 지표 등을 종합해 산출한다. 동서대는 세계디자인기구(WDO) 국내 최초 회원교로서 국제 활동을 확대해 왔으며 Cumulus Association·DESIS Network 등 세계적 디자인 교육·연구 네트워크에 참여해 왔다. 아시아 디자인대학 연합체(ADCC)를 구축하고 큐슈대학과 공동으로 SDGs 국제디자인공모전을 주최하는 등 교육·연구의 국제화도 추진해 왔다. 이번 성과는 2027년 출범 예정인 '스텔라예술대학(STELLAR Arts Institute)'과도 맞닿아 있다. 스텔라예술대학은 디자인, 미디어, 영화, 디지털콘텐츠 등 동서대의 핵심 역량을 통합한 예술 단과대학이다. 동서대는 세계적 혁신 교육 모델인 '미네르바 프로젝트(Minerva Project)'와의 협력을 통해 융합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장주영 디자인대학 학장은 "이번 QS 세계대학평가 순위권 진입은 동서대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혁신적인 문화 콘텐츠 특화 교육과 글로벌 협력의 결실"이라며 "스텔라예술대학을 통해 창의성과 회복 탄력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커리어 패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더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2026-04-01 09:49: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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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유치원·초등 연계 ‘이음교육’ 전면 시행

부산시교육청이 2026학년도부터 시내 모든 공·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초 연계 이음교육'을 전면 시행한다. 유초 연계 이음교육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 과정을 연결해 유아의 배움이 체계적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교육활동이다. 부산교육청은 2023년 20곳의 시범유치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92개 유치원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올해 전면 시행으로 전환했다. 현장 지원도 본격화했다. 지난 23일에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원·관계자 456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유초 연계 이음교육 운영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운영 방향과 유형별 추진 방법, 우수 사례 등을 공유했다. 올해 이음교육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공모형'은 유치원 100개 원과 연계 초등학교 97교가 참여해 공동 교육활동, 상호 기관 방문, 교원 협의 등을 운영한다. '기본형'은 유치원 교육 과정에 학교생활 주제를 반영하고 학습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등 교육 과정 간 연속성에 초점을 맞춘다. 부산교육청은 현장 안착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 교원 네트워크 운영, '이음교육 한마당' 등 다각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유초 연계 이음교육의 전면 시행을 통해 유아 한 명, 한 명의 성장이 더 탄탄하게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아가 배움의 흐름 속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1 09:49: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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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공공데이터 평가 4년 연속 ‘최우수 기관’

부산교통공사가 행정안전부가 진행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고 등급으로, 전국 684개 공공기관 가운데 총점 98.17점을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공공 부문의 데이터 개방·활용, 품질 관리, 관리 체계를 종합 점검하는 국가 단위 평가다. 공사의 주요 성과 중 하나는 인공지능(AI) 친화 고가치 데이터 발굴이다. 도시철도 역사 내 엘리베이터 고장 시 교통약자가 이용할 수 있는 대체 이동 경로 정보를 AI 활용이 가능한 형태로 가공해 개방했다. 지도 플랫폼과 모빌리티 서비스 등 민간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데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민간 활용 가능성을 실증한 사례도 있다. 공사는 지난해 8월 글로벌 데이터 해커톤 대회 'DIVE 2025'에 발제 기관으로 참여했으며 공사가 제시한 주제를 바탕으로 청년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개발한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누리집 내 공공데이터 개방 게시판을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하고, 고령층·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접근성도 강화했다. 이병진 공사 사장은 "공공데이터는 국민의 삶과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 자산이 될 수 있다"며 "활용 가치가 높은 데이터를 지속 발굴하고 민간과의 연계를 강화해 공공데이터 기반 혁신 성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1 09:48: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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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서남부권 ‘소아 의료 공백’ 메운다…내포어린이병원 첫 삽

충남 내포신도시 종합의료시설 1단계 사업인 '내포어린이병원'이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다. 충남도는 31일 내포신도시 의료시설용지(홍성군 홍북읍)에서 김태흠 지사와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 이용록 홍성군수, 이강영 세브란스병원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포어린이병원은 도가 직접 건립하는 공공 의료시설로, 부지 6000㎡에 연면적 5326㎡,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로 조성된다. 총 사업비는 487억 원이다. 병원은 소아 전용 응급실을 비롯해 7개 진료실과 42개 입원 병상을 갖춘 소아 특화 의료기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는 설계 단계부터 수도권 대학병원의 자문을 반영해 의료 기능을 강화했으며, 홍성군·조달청 등과 협력해 건축 협의와 공사 원가 검토 등 행정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왔다. 완공은 2028년 4월, 개원은 같은 해로 계획돼 있다. 도는 운영 단계에서도 수도권 대학병원과 협력해 의료진 역량과 진료 수준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병원이 개원하면 충남 서남부 지역의 소아 의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내포신도시 정주 여건 향상과 공공기관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는 이번 1단계 사업에 이어 300병상 이상 규모의 중증 전문진료센터를 포함한 2단계 종합병원 건립도 추진한다. 2단계까지 완료되면 지역 내 대부분의 치료가 가능한 '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하고, 내포신도시를 충청·호남권 의료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김 지사는 "내포어린이병원은 충남 서남부권 소아 의료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아이를 데리고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1 09:47:12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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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급식종사자 보호·기후취약계층 지원 조례 가결

파주시의회가 급식 종사자 근무환경 개선과 기후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다루는 조례안을 잇따라 처리했다. 파주시의회 제262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손성익 의원이 대표 발의한 두 건의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각각 급식실 환경 개선과 기후격차 해소를 핵심으로 한다. 노동 환경과 기후 취약계층 문제를 제도적으로 다루겠다는 취지다. 급식실 관련 조례는 종사자의 건강 보호에 초점을 맞췄다.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기와 미세입자 등 '조리흄'이 호흡기 질환과 폐암 위험 요인으로 지적된 상황을 반영했다. 실제 건강검진에서 약 20%가 이상 소견을 보인 점도 제도 마련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조례에는 근무환경과 건강 상태에 대한 정기 조사, 결과를 반영한 개선 계획 수립, 환기설비 설치와 공기질 관리 등이 포함됐다. 폐암 검진 비용 지원과 교육·홍보 근거도 함께 담겼다. 기후격차 대응 조례는 폭염과 한파 등 기후 변화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약자에게 집중되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고령층과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피해가 확대되면서 생활 전반의 격차로 이어지는 상황을 반영했다. 조례안에는 기후취약계층 실태조사와 정책 수립, 행정·복지기관 협력체계 구축, 주거환경 개선과 냉난방비 지원 등 재정 지원 근거가 담겼다. 시민 대상 기후 교육 운영도 포함됐다. 손성익 의원은 "급식종사자의 건강 문제와 기후위기는 모두 공공이 책임져야 할 영역"이라며 "현장과 시민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 통과로 파주시는 노동 환경과 기후 대응을 동시에 다루는 정책 추진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2026-03-31 16:31:2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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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반도체 논란에 "안호영·김성환, 공개 토론하자" 제안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둘러싸고 지방 이전론과 전력·용수 공급 문제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공개 토론을 전격 제안했다. 이 시장은 31일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과 기후에너지환경부 김성환 장관을 상대로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의 타당성과 국가적 의미를 국민 앞에서 검증하자"라며 무제한 공개 토론을 요청했다. 이번 제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참여하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및 일반산단 조성 사업을 둘러싸고 정치권과 정부, 환경단체 간 입장 차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나왔다. 안 의원은 그동안 용인 반도체 생산라인(팹) 일부를 새만금 등 전북 지역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밝혀왔다.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이에 대한 동조 움직임도 확산되고 있다. 정부는 삼성전자가 6기의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인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에 대해 단계별 전력·용수 공급 계획을 마련해 둔 상태다. 그러나 대통령이 해당 계획의 실행 의지를 명확히 밝히지 않으면서, 이른바 '용인 반도체 지방이전론'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시장은 "대통령이 정부 계획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더라면 이전 논란은 동력을 잃었을 것"이라며, "현재 상황에는 정부 책임도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력 공급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주무부처인 기후에너지환경부 김성환 장관이 국가산단 2단계 전력공급 계획에 서명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 논란을 키우고 있다. 김성환 장관은 지난해 12월 라디오 인터뷰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필요한 전력 총량이 약 15GW에 달한다"라며, "반드시 해당 지역에 있어야 하는지, 전력이 풍부한 지역으로 이전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고민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 이후 해당 발언은 송전망 갈등과 사회적 비용 문제를 설명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지산지소(地産地消)를 강조해 온 환경단체들은 용인 반도체 산단으로의 송전에 반대하며 시위 등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기업과 지역 주민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용수 공급 문제 역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4대강 보 처리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하면서 여주보 해체 또는 개방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용인 원삼면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는 총 4기의 생산라인이 계획돼 있다. 이 가운데 1·2기 팹은 여주보에서 하루 약 26만5천 톤의 용수를 취수해 공급받을 예정이다. 해당 용수는 약 36.9km 떨어진 산업단지까지 관로를 통해 공급되며, 관련 공사는 올해 하반기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이 시장은 "여주보가 해체되거나 개방돼 용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할 경우 일부 생산라인의 정상 가동이 어려워질 수 있다"라며, "이는 국가 핵심 산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라고 했다. 이어 "안 의원과 김 장관이 주장하는 지방 이전론과 지산지소 원칙이 과연 국가 반도체 산업 경쟁력에 부합하는지 공개적으로 검증해야 한다"며 "반도체와 관련된 모든 쟁점을 국민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충분한 논리와 근거를 갖고 있다면 공개 토론을 피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며,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 토론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3-31 16:31: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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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성균관대,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선정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고용노동부가 추진한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공모에 성균관대학교와 공동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경기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선정으로 경과원과 성균관대학교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 18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경기도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그동안 중소기업은 AI 도입에 필요한 인프라와 전문 인력 부족으로 기술 전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경과원과 성균관대학교는 현장 밀착형 지원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피지컬 AI 전환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공동 수행한다. 성균관대학교의 AI 분야 교수진과 연구진, 경과원의 기업 지원 조직이 함께 참여하며, 성균관대학교는 산업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전문 인력을 투입한다. 경과원은 도내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요를 발굴하고 참여 기업을 연계한다. 또한 판교와 고양에 위치한 '경기 AI 캠퍼스'를 중심으로 교육과 실습이 가능한 훈련 거점을 운영해 경기 남부와 북부를 아우르는 광역 단위 AI 교육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교육은 현장 적용 중심의 '피지컬 AI'에 초점을 맞춘다.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제조 공정과 설비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여 기업은 자사 데이터를 활용해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과제수행형(PBL) 방식으로 교육에 참여한다. 제조·반도체·바이오 등 경기도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불량 예측, 설비 예지 보전, 생산 최적화 등 실무 과제가 수행된다. 경과원은 교육 이후에도 기업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단기 교육에 그치지 않고 단계별 AX 전환 로드맵을 기반으로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며, ▲2026년 디지털 전환 기반 구축 ▲2027년 피지컬 AI 전환 본격화 ▲2028년 기업별 맞춤형 고도화 단계 구축을 목표로 단계적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825명 이상의 AI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며, 교육 과정은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전액 무상으로 제공된다. 참여자 모집은 4월 중 경기기업비서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성균관대의 우수한 AI 인프라와 경과원의 현장 지원 역량을 결합해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AI 전환 모델을 만들겠다"며 "경기도가 중소기업 AI 혁신의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1 15:53: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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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현석 의원, 고교 평준화 학교 간 격차 해소 위한 조례 개정 추진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현석 의원은 31일 고등학교 평준화 지역 내 학교 간 교육환경 격차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학생 배치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경기도교육감이 고등학교의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지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현행 조례는 경기도교육감이 고교 입학전형(평준화)을 실시하는 지역의 지정 및 해제 기준만을 규정하고 있어, 전형 실시 이후 발생하는 학교별 학생 배치 현황이나 비선호 학교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 규정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특정 학교에 대한 기피 현상으로 인해 입학 이후 타 지역 전학이나 자퇴 등 학생 이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원인 분석과 환경 개선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조례안의 대표 발의자인 김현석 의원은 "고교 평준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학교에 대한 기피 현상이 반복되고, 특정 학교에서 학생 이탈이 지속되는 구조는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권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단순한 추첨 중심의 배정을 넘어 학생 선호가 보다 충실히 반영되는 방향으로 학생 배치 체계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 이탈률이 높은 학교에 대해서는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필요할 경우 학생 배치 방식 조정이나 학교 정원 조정까지 포함한 실질적인 개선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원하는 학교에 배정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3월 31일부터~4월 6일까지 7일간 도보 및 경기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되며, 제389회 임시회 의안으로 접수될 예정이다.

2026-03-31 15:53: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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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6년 제1회 건축 정책 업무연찬' 개최

인천광역시는 3월 31일 계양구청 영상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시·군·구,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건축 정책 업무연찬'을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23년부터 시·군·구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건축 행정 연찬회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 첫 연찬회에서는 2026년 건축 행정의 우선 추진 과제와 제도 개선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주민 생활 중심의 정책 계획과 미래 도시 전략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또한 최근 착수한 '제3차 인천광역시 건축 기본계획' 수립 방향을 공유하고, 노후 건축물의 안전 강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지자체 간 협력과 민·관 연계 강화, 현장 중심의 소통 확대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2026년 정책 대응력 강화를 위한 협업 구조 정비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인천시는 이번 연찬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 생활환경 중심의 건축 정책을 실현하고, 공공·주거·생활공간 전반의 품질 향상과 민·관 협력 확대를 통해 정책 실행력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지연 시 건축과장은 "이번 첫 연찬회를 계기로 민·관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도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건축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1 15:53:15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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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6 상반기 인천 MICE 얼라이언스 정례회의' 개최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31일 '2026 상반기 인천 MICE 얼라이언스 정례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의는 '연결을 통한 지역 관광 혁신'을 주제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기반의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MICE) 산업 생태계 조성을 핵심 의제로 다뤘다. 특히 기존 관 주도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중심의 자율적 협업 구조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며, 민·관이 함께 견고한 MICE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인천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특별 협력 회원제인 '인천 MICE 얼라이언스(IMA) 파트너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를 통해 인천 소재 군·구, 국제기구, 글로벌캠퍼스 등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했으며, 2026년 상반기 신규 회원사 및 파트너스 모집 결과 12개 회원사와 4개 파트너스가 새롭게 합류해 협의체 네트워크는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시는 MICE 산업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유기적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MICE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한층 강화했다. 윤희청 시 관광마이스과장은 "인천 MICE 얼라이언스는 민관 협력의 상징이자 지역 관광과 MICE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다양한 주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인천이 아시아를 선도하는 MICE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1 15:52:49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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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작캠퍼스, 2026년 등록 동호회 공개 모집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가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경기창작캠퍼스에서 활동할 '2026년 등록 동호회'를 공개 모집한다. 경기창작캠퍼스는 경기도 서부권을 대표하는 생활문화 거점 공간으로, 시민 중심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 생활문화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기존 생활문화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연습실 내 드럼, 키보드, 기타, 앰프 등 공연·연습 장비를 확충하고, 공연·연습실에 방음문을 설치하는 등 시설을 개선해 동호회 활동에 적합한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모집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동호회를 발굴·지원하고, 캠퍼스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문화공동체 형성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음악, 무용, 미술, 공예, 사진, 영화, 연극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 동호회로, 경기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3인 이상의 비영리 동호회라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전체 회원의 80% 이상이 경기도민 또는 경기도 소재 대학생·직장인이어야 하며, 최근 2년간 5건 이상의 활동 실적을 갖추어야 한다. 다만 전문예술인으로만 구성된 단체, 영리 목적 또는 종교·특정 목적 중심의 동호회, 강사 중심 운영 동호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등록 동호회로 선정되면 ▲연습실 및 공유공간 등 활동 공간 지원 ▲드럼·키보드·기타·앰프 등 장비 활용 지원 ▲동호회 발표회 참여 기회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은 4월 10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서류심사를 거쳐 4월 15일부터 17일 사이 개별 결과가 안내된다. 최종 선정된 동호회는 4월 20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경기창작캠퍼스 관계자는 "동호회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만들고 나누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캠퍼스를 중심으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창작캠퍼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창작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2026-03-31 15:52: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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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 신규공무원 성장 지원 프로젝트 운영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관장 이은형)이 신규공무원의 빠른 조직 적응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도 새내기 성장동행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신규공무원과 도서관 업무를 처음 접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1대1 멘토-멘티 체계를 구축해 조직 적응부터 실무 역량 향상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이다. 현재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은 직원 16명 중 6명(37.5%)이 신규공무원 또는 도서관 업무 첫 경험자로, 교통이 불편한 지역적 특성과 최소 인력 운영 구조로 인해 신규 인력의 빠른 업무 숙련이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도서관은 ▲단기 적응(3월) ▲실무 안정화(4~6월) ▲성장 가속(7~9월) ▲자립 확장(10~12월) 등 4단계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단계별 목표에 맞춘 멘토링과 실무 중심 활동을 운영한다. '단기 적응' 단계에서는 조직 이해와 관계 형성, 기본 업무 습득을 지원하고, '실무 안정화' 단계에서는 정기 멘토링과 업무 피드백, 사례 분석 등을 통해 독립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강화한다. 이어 '성장 가속' 단계에서는 미니 프로젝트 수행과 발표 기회를 제공해 문제 해결력과 주도성을 높이고, '자립 확장' 단계에서는 조직 개선 제안과 성과 공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멘토는 경력 3년 이상의 직원 중 자발적 참여자를 중심으로 선발했으며, 체크리스트 기반 운영과 체계적인 멘토링을 통해 신규공무원의 성장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이은형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장은 "멘토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경험을 통해 신규공무원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1 15:52: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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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2026 학교 중심 독서활동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학생 중심의 독서활동을 활성화하고 학교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학교 중심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류영신)은 4월부터 12월까지 시흥·안산·안성 지역 학교도서관 지원 협력망 내 초·중·고등학교 63개교를 대상으로 총 218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 학기 한 권 읽기(초3~6) ▲책잼토론(중·고) ▲무지개 책(冊)길(다문화 초2~5) 등으로 구성됐다. '한 학기 한 권 읽기'는 한 권의 책을 읽고 그림 그리기, 책 속 장면을 그림책 큐브로 제작하는 등 독후 활동을 체험형으로 확장한 프로그램이다. '책잼토론'은 청소년의 통합사고력 향상을 위한 토론 수업으로, 기존 질문 중심 비경쟁 토론과 함께 융합형 독서토론을 신설해 운영한다. 융합형 독서토론은 독서를 기반으로 토론, 창작, 체험 활동까지 확장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무지개 책(冊)길'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기초 한국어 능력과 문해력 향상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학교별로 선정 도서를 지원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해당 도서를 학교도서관 및 학급문고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독서의 주체로 참여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책을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 중심의 독서교육을 강화해 독서문화 확산과 학생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1 15:52: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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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 업무지침서 개정판 보급

경기도교육청이 새 학기를 맞아 학교 현장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6학년도 학교 업무지침서(매뉴얼) 개정판'을 제작·보급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학교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개정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다산(e-DASAN) 현장지원' 누리집을 통해 질문·답변 사례와 감사 사례, 각종 지침 등을 제공하며 현장 업무 지원과 업무 경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개정판은 교무학사 19판, 행정 20판에 해당하며, 학교 교원과 행정직원으로 구성된 이-다산(e-DASAN) 현장지원단 36명이 지난해 4월부터 2026년 2월까지 개정 작업에 참여했다. 현장지원단은 2025학년도 자료를 바탕으로 최신 법령과 각종 지침, '2026 경기교육 기본계획' 및 부서별 세부 추진계획 등을 반영해 내용을 현행화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교 업무지침서 보급 이후에도 법령이나 지침이 변경될 경우 내용을 수시로 수정·보완하는 '수시 갱신(업데이트) 체계'를 도입한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의 인공지능 디지털 플랫폼 '지원이(G-ONE)'를 활용해 최신 매뉴얼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학습하도록 지원, 학교 현장의 질의에 보다 정교하고 신뢰도 높은 답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개정된 업무지침서를 통해 교직원이 관련 규정과 절차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공지능 기반 시스템을 활용해 학교 업무 경감과 효율성 제고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2026학년도 학교 업무지침서 개정판은 도교육청 누리집에 탑재돼 희망하는 교직원 누구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2026-03-31 15:51:5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