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영화의전당 라이브러리, 북토크 등 문화 행사 진행

영화의전당이 4월 한 달간 라이브러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잇달아 선보인다. 첫 번째 행사는 배우 문정희 초청 북토크다. 오는 25일 오후 3시 영화의전당 라이브러리에서 열리며 최근 에세이 '마누 이야기'를 출간하며 작가로 변신한 문정희와 관객이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참가 신청은 1일부터 19일까지 구글 폼을 통해 받는다. 시민 주도 독서 문화 조성을 위한 '시민 북큐레이터' 모집도 같은 날인 4월 1일 시작된다. 신청 기간은 15일까지이며 선정된 시민 북큐레이터는 자신이 정한 주제에 맞춰 도서 5권을 추천하게 된다. 추천 도서는 라이브러리에 특별 전시돼 방문객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제4회 도서관의 날'을 맞아 도서관 주간 동안에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4월부터는 '문화가 있는 날' 운영이 확대돼 매월 둘째·마지막 주 수요일에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는 "영화의전당 라이브러리가 도서관 본연의 기능을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동적인 문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일상 속에 책과 영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1 10:10:5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동명대, 공연 경진대회 ‘TU 스테이지 업 챌린지’ 개최

동명대학교 엔터테인먼트예술학과가 지난달 28일 교내에서 공연 경진대회 'TU STAGE UP CHALLENGE'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동명대 RISE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재학생들이 편곡과 사운드 프로그래밍 등 음악 제작 전 과정을 직접 주도하며 공연 콘텐츠를 완성하는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 형식으로 운영됐다. 신입생 25명을 포함한 재학생과 관객 등 약 150명이 참여해 행사장을 채웠다. 참가자들은 밴드 공연에 K-POP 댄스 퍼포먼스를 접목한 복합형 공연을 선보였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요구되는 융합형 콘텐츠 제작 역량을 실전에서 구현한 시도로 평가된다. 프로젝트는 이우영·이규만 교수의 지도 아래 진행됐다. 이우영 동명대 엔터테인먼트예술학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단순한 연주자를 넘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창작자로 성장하는 과정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규만 교수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K-Culture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동명대 엔터테인먼트예술학과는 2024학년도에 신설된 부산·울산·경남 지역 유일의 K-Culture 창작 전문 학과다. 창작·제작·유통을 아우르는 교육 과정에 AI 기반 창작 기술을 도입해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학과는 오는 5월 '제3회 동명대 총장상 중고교 밴드대전' 개최 등 지역 청소년과 연계한 실천형 교육 모델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4-01 10:10:3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의회, 의정정책백서 중간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31일 도의회 예담채에서 '제11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의정정책백서' 제작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성남(국민의힘·포천2) 공동단장을 비롯해 박재용(더불어민주당·비례), 이오수(국민의힘·수원9) 의원 등 추진단 위원들이 참석해 백서 제작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중간보고에서는 백서 표지 시안과 원고 목차 구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요 정책 성과와 추진 과정이 체계적으로 정리되고 있는 제작 상황이 보고됐다. 또한 보완이 필요한 사항과 백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성남 공동단장은 "이번 중간보고회는 백서 제작 상황을 점검하고 보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주요 정책 성과와 추진 과정이 체계적으로 정리되고 있고, 백서의 기본 틀도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남은 기간 동안 정책 성과가 도민 삶에 미친 변화를 충실히 담아낼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구성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백서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정정책추진단은 추가 의견 수렴과 보완 과정을 거쳐 백서 완성도를 높인 뒤, 오는 4월 말 발간할 예정이다.

2026-04-01 10:10:2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의왕시, 미래교육센터 착공…2028년 준공 목표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미래 인재 양성과 평생학습 기반 강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인 '의왕 미래교육센터' 건립 착공식을 31일 내손동 729번지 일원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정숙경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출발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했다. '의왕 미래교육센터'는 연면적 8,594㎡,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473억 원이 투입된다. 부지 정리 공사를 시작으로 약 24개월간 사업이 진행되며, 202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센터에는 진로체험관, AR·VR 체험관, e-스포츠실, 드론 체험장, 로봇 교육실, 웹드로잉실 등 첨단 교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의왕시는 이를 교육혁신의 거점으로 삼아 청소년의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존 진로진학상담센터와 수학클리닉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맞춤형 학습 지원과 전문 교육 콘텐츠도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북카페, 교육형 대강당, 소강당, 다목적 강의실 등을 함께 조성해 교육과 문화를 아우르는 복합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교육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성제 시장은 "의왕 미래교육센터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고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열린 교육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차질 없는 시설 구축과 함께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를 마련해 의왕시의 교육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1 10:09:4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부산창경 보육기업, 글로벌 화학 소재 시장 진출 확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 보육 기업 링크플릭스가 일본 종합상사 마루베니(Marubeni) 계열사 마루베니 케믹스(Marubeni Chemix)와 기능성 화학 소재 분야 사업 협력을 타진하며 일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링크플릭스는 생분해·퇴비화가 가능한 바이오 베이스 기반 점·접착제를 개발·제조하는 친환경 화학 소재 스타트업이다. 토양과 해상 환경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생태 환경 기능을 갖춘 소재 기술로 기존 석유 화학 기반 제품을 대체할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마루베니 케믹스 기능성 화학 소재 그룹 스페셜티 케미칼 팀은 최근 링크플릭스 본사를 찾아 기술력과 사업 확장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고, 스페셜티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의사를 밝혔다. 마루베니는 정밀 화학 분야 3대 강국 중 하나인 일본의 대표 상사라는 점에서 이번 협력 논의는 산업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링크플릭스는 기술 경쟁력 측면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미국 농무부(USDA) 바이오 기반 인증을 획득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Derma Test)의 아토피 피부 대상 적합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EXCELLENT' 인증을 받았다. 안전성, 바이오 함량비, 생태 보호, 퇴비화 등 분야에서 세계 최초 타이틀을 잇달아 확보하고 있다. 김두일 링크플릭스 대표는 "환경 규제 강화, 탄소 배출 규제 확대 등으로 청정 녹색기술 기반 대체 소재 개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bio-Polymer Platform을 구축해 글로벌 스페셜티 화학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링크플릭스는 '2023년 도전! K-스타트업' 혁신창업리그 왕중왕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부산창경 보육 기업이다. 장한이 부산창경 PM은 "기술 검증,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등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1 10:08:2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창원대 창업혁신본부, 중기부 ‘특화역량 BI 사업’ 선정

국립창원대학교 창업혁신본부가 중소벤처기업부의 '특화역량 BI(Business Incubator) 성장형-산학 협력형' 사업에 선정돼 2년간 최대 3억원의 국비·지방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 사업은 대학 창업보육센터가 보유한 특화 분야 역량과 산학 협력 인프라를 토대로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성장형-산학 협력형 유형은 특히 대학과 기업 간 협업을 통한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국립창원대 창업혁신본부는 자체 창업지원 플랫폼 'WOLF 캠퍼스'의 핵심 프로그램인 'HOWLING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기술 고도화,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 지원 등 단계별 스케일업 지원이 골자다. 산학 협력 기반 공동 기술 개발, 전문가 멘토링, 투자 유치,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을 연계해 지역 창업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역량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이번 선정으로 경남도, 창원시 등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창업 지원 확대도 가능해졌다. 박종규 국립창원대 연구산학부총장은 "WOLF 캠퍼스 HOWLING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중심 창업 기업의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창원대는 WOLF Campus (Worldwide Open Labs for Future in Industries)를 기반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2026-04-01 10:07:1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특례시법 한 걸음 전진"…국회 소위 통과 환영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1일 '특례시 지원 특별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통과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특례시 지원 특별법안'은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인 특례시에 걸맞은 행정 권한과 재정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법안이다. 그동안 특례시는 일반 기초자치단체와 동일한 권한과 재정 구조가 적용돼 급증하는 행정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법안에는 중앙행정기관의 특례시 특별지원 근거를 비롯해 특례시 지원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관광·농업·산림·정보통신 등 분야별 사무 특례 부여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해당 법안은 2024년 12월 정부안으로 국회에 제출된 이후 입법 심사가 지연돼 왔으나, 이번 상임위 소위원회 통과를 계기로 후속 입법 절차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용인특례시는 민선 8기 들어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이상일 시장이 2022년 하반기 특례시장협의회 초대 대표회장을 맡은 이후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2025년 6월부터 10월까지 '특례시 특별법 제정 및 지원 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3개 구 시민결의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는 등 법 제정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또한 이상일 시장을 포함한 5개 특례시 단체장으로 구성된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2025년 7월 국정기획위원회와 12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건의문을 전달하며 입법을 촉구했다. 이상일 시장은 "인구 110만 명을 넘어선 용인특례시는 광역시급 행정 수요와 도시 인프라 확충 부담을 안고 있음에도, 현행 제도에서는 기초자치단체 수준의 권한과 재정 체계가 적용돼 여러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례시가 시민들에게 도시 규모에 걸맞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행정·재정 권한 확대를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용인시를 비롯한 5개 특례시가 한목소리로 제정을 촉구해 온 결과 법안 통과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며 "국회가 남은 절차를 조속히 처리해 특례시가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01 10:02:5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상원,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감사 챌린지 확산…도민·상인 참여에 감사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이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의 성공을 기념하고 도민과 상인들의 참여에 감사를 전하기 위한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감사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감사 챌린지는 김민철 경상원장이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시작됐다. 이후 도내 각 시·군 상인회장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면서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다. 참여 상인회장들은 각자의 SNS를 통해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고, 통큰세일 참여 소감을 공유하는 한편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은 경기지역화폐 기반 페이백 방식으로 운영돼 도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중 일부 지역에서는 예산이 조기 소진됐으며, 전반적으로 높은 참여 속에 사업이 마무리되는 등 경기도 전역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경상원은 이번 감사 챌린지를 통해 도민과 상인이 함께 만든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상권에 대한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도민과 상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통큰세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감사 챌린지 관련 내용은 오는 4월 발간 예정인 경상원 소식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26-04-01 10:02:4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남TP, 원전부품·항공우주 기업에 최대 4600만원 지원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가 원전부품·항공우주 분야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남도가 추진하는 '2026년도 지역 주력 산업 육성' 사업의 하나로, 경남 지역 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1.0' 참여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사업화 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 방식은 기업 수요를 반영한 패키지형으로, 기획 지원·기술 지도·장비 지원·인증 지원·특허 지원·시제품 제작·제품 고급화·디자인·마케팅·시장 조사·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해외 전시회 및 수출 상담 프로그램과 연계한 글로벌 판로 지원도 포함된다. 분야별 지원 규모를 보면 원전부품은 총 11개 프로그램에 3억 4000만원을 투입해 10개사 내외를 선정하며, 기업당 최대 4000만원을 지원한다. 항공우주는 12개 프로그램, 5억 1000만원 규모로 12개사 내외를 뽑아 기업당 최대 4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접수는 3월 31일부터 4월 15일 오후 6시까지 지역 특화 산업 육성 기업 지원 사업 관리 시스템(SMTECH RMS)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세부 사항은 SMTE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원전부품과 항공우주 분야 기업이 기술 고도화는 물론 사업화와 해외 시장 진출까지 연계해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기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1 10:02:2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단독] 포항시, 도시관리계획 고시 후 "법적 의무 불이행"

포항시가 도시관리계획 고시 이후 법률이 명시한 통보 의무를 장기간 이행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단순한 행정 착오를 넘어 직무유기 및 위법 행정 여부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포항시 도시계획과 관계 과장은 2020년 11월 17일 제2020-244호로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그러나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제8조 제2항에 따라 관할 교육감에게 지체 없이 통보해야 하는 법적 의무를 3년 7개월간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명백한 법정 의무 위반으로, 행정기관의 기본적 책무를 저버린 중대한 사안이라는 지적이다. 문제는 외부에서 뒤늦게 드러났다. 포항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 보건팀은 2024년 4월 관내 점검 중 대도중학교의 증가된 면적과 공사 현장을 확인했고, 이에 따라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상대보호구역 지형도면을 조정·설정하여 2024년 6월 24일 고시했다. 결과적으로 포항시가 법률상 선행되어야 할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채 행정 공백 상태를 유지한 셈이 됐다. 당시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서모 씨는 "포항시 고시가 많아서 일일이 다 알 수 없다"는 황당한 답변을 내놓았다. 지장정사 측에는 봉안당 설치 여부에 대해 3년 동안 단순히 "토지이용정보시스템(이음지도)상 문제없다"는 안내만 반복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 신고서가 접수되자 불과 10일 만에 설치자 명칭을 문제 삼아 수정을 요구했다. 이후 지장정사가 명칭을 변경해 재접수했음에도 행정 판단은 또다시 급변했다. 접수 7일 만에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른 상대보호구역을 이유로 '절대 불가' 통보가 내려진 것이다. 사전에 문제없다고 안내했던 사안이 돌연 불허로 뒤바뀐 점에서 행정의 일관성 결여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노인장애인복지과 해당 관계자의 설치자 명칭 변경 요구는 법적 근거가 없는 것으로 취재 결과 드러났다. 또한 2024년 4월 25일 위임장 없는 취하원을 근거로 기존 신고를 취하 처리한 행위 역시 절차적 위법성 논란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것은 "해당 공무원들의 과실을 숨기고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행정법상 공무원의 법령 위반이나 중대한 과실로 국민에게 손해가 발생할 경우 국가배상 책임이 성립할 수 있다. 또한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인정될 경우, 관련 공무원에 대한 징계 및 형사 책임으로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번 사안은 단순한 민원 갈등을 넘어 "법정 의무 불이행, 행정 절차 위반, 부서 간 협의 실패" 등 복합적인 문제를 드러낸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도시계획과와 노인장애인복지과 간 정보 공유 부재와 책임 회피성 행정이 피해를 키웠다는 비판이 나온다. 결국 이로 인한 피해는 재단법인 대한불교 샘종 방탄사와 지장정사 소속 신도 2,200여 명에게 고스란히 전가됐다. 행정기관의 위법 또는 부당한 처분으로 인한 피해가 확인될 경우, 향후 국가배상 청구 및 행정소송 결과에 따라 포항시의 법적 책임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포항시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법적 의무 불이행 경위와 행정 처리 과정 전반에 대한 명확한 사실관계를 밝히고, 관련 공무원에 대한 책임 규명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2026-04-01 10:00:56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하동군, ‘반값여행’ 전국으로 확대한다… 청년 추가 지원

하동군이 지난 2월 선보인 반값 여행 지원 사업을 4월부터 전국 단위로 넓힌다. 군은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사랑 휴가지원형 반값여행' 사업을 운영한다. 기존 사업이 한 달여 만에 사전 신청이 마감될 만큼 반응이 컸던 점을 고려해 대상과 규모를 대폭 키운 것이다. 참여 대상은 하동군 인접 8개 시군 거주자를 제외한 전국 관광객으로 확대된다. 신청 단위도 기존 개인·팀에서 동일 주거지 기준 직계존비속·배우자를 포함한 최대 5인의 가족 단위까지 가능해진다. 여행 경비 환급을 위한 최소 소비 금액은 10만원이다. 19세부터 34세까지 청년층에게는 환급금의 최대 20%를 추가 지원한다. 기존 선착순 신청 방식도 매월 신청 방식으로 바뀌어 여행 취소를 줄이고 안정적인 수요 확보를 꾀한다. 이용 편의도 손봤다. 그동안 모바일 상품권 사용이 어려워 환급 기준을 채우지 못하는 사례가 있었던 숙박비 결제 방식이 개선됐다. 신용카드 영수증과 현금영수증도 여행 경비로 인정한다. 다만 숙박비 정산 시에는 숙박 영수증과 예약·이용 내역, 숙박업소 대표자 날인이 포함된 숙박 확인서를 함께 내야 한다. 숙박확인서는 '하동 반값여행'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정산된 지원금은 연말까지 제로페이 가맹점과 '별천지하동' 쇼핑몰, 지난 2월 부산 수영구에 개관한 '별천지하동 차문화관'에서 쓸 수 있다. 사업 효과는 수치로도 나타나고 있다. 2026년 설 연휴 주요 관광지 1일 방문객은 전년 대비 67.3% 늘었고, 비수기인 2월 전체 방문자 수도 전년보다 54.2% 증가했다. 군 관계자는 "반값여행 사업을 통해 하동이 전국적인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사계절 내내 찾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지로 도약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은 4월 1일부터 '하동 반값여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2026-04-01 09:54:5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산청군, ‘제6회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 개최

산청 생초면이 이달 중순 진분홍 꽃잔디로 뒤덮인다. 산청군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생초면 어서리 생초국제조각공원 일원에서 '제6회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단일 면적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3만㎡의 꽃잔디가 언덕과 둑길을 뒤덮는 것이 이 축제의 핵심 볼거리다. 올해는 3000㎡ 구간을 추가로 확장하고 12만 본의 꽃잔디를 새로 심었다. 훼손 구간에는 5만 본을 보식해 색감과 식재 밀도를 높였다. 공원에는 현대 조각품 20여 점과 가야시대 고분군이 함께 자리한다.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의 고향답게 꽃잔디 일부는 축구공 모양으로 꾸며졌고, 산청군 관광 캐릭터 '산너머 친구들'을 활용한 포토존도 마련된다. 전시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전과 '공(空)의 구축' 전시가 연계 운영되며 영화 '기생충' 대저택 내부 작품으로 알려진 산청 출신 박승모 작가를 포함해 총 7명의 작품 9점을 만날 수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08호 목조각장 목아 박찬수의 작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주말 버스킹 공연, 농특산물 판매장터도 운영된다. 축제장 주변에는 쏘가리 매운탕, 피리조림, 꺽지·붕어·미꾸라지 요리를 내놓는 민물고기 전문 식당들이 즐비하다. 경호강 발원지에 자리한 이 일대는 '늘비 물고기 마을'로 불린다. 산청군 관계자는 "교차로 및 주요 진입로에 교통 정리 인력, 행사장에는 안전 관리 요원을 배치해 인파 밀집을 미리 관리할 것"이라며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현장 대응 체계를 촘촘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1 09:54:3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남 금융복지센터, 지난해 도민 485명·채무 903억 면책

고물가·고금리 장기화 속 채무 부담에 짓눌린 경남 도민들이 지난해에도 공공 금융 지원 창구를 꾸준히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지난해 총 3321건의 상담을 처리했다. 신규 상담 건수는 996건이었으며 상담 유형별로는 개인 파산·면책, 개인 회생, 워크아웃 등 채무 조정 상담이 2850건으로 전체 85.6%를 차지했다. 재무 상담(6.8%)과 복지 서비스 연계(1.9%)가 뒤를 이었다. 상담 신청자 가운데 수급자·한부모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의 비율은 74.2%에 달했다. 부채 규모별로는 3000만원 초과~1억원 이하 구간이 54%로 가장 많았고, 연령별로는 60대가 36.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고령층의 채무 문제가 두드러졌다. 실질적인 채무 해소 성과도 적지 않았다. 지난해 센터를 통해 법률적 면책 지원을 받은 도민은 485명이며 면책 채무 총액은 903억원에 이른다. 채무 해결 지원과 함께 유사 위기의 재발을 막기 위한 금융 교육도 병행했다. 신용 관리, 금융 사기 예방, 서민 금융 제도 안내 등을 주제로 지난해 51회 교육이 진행됐으며 참여 인원은 3150명이었다.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센터 성과는 단순한 실적을 넘어 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한 결과"라며 "현장 중심 상담과 실질적 회복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더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년 창원·진주에 개소한 경상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상담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위한 출장 상담 확대와 복지 서비스 연계 강화를 올해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상담 예약은 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2026-04-01 09:54:2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