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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과 협력 확대…“대학병원급 진료체계 구축”

성남시가 성남시의료원의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분당서울대병원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대학병원 수준의 진료체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 성남시는 최근 성남시의료원과 분당서울대병원 간 의료교류 협력을 강화해 '대학병원급 진료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대학병원 위탁운영 승인 지연에 따른 현실적 대안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앞서 성남시는 2023년 11월 보건복지부에 성남시의료원의 대학병원 위탁운영 승인을 요청했으나, 현재까지 정책 결정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시는 분당서울대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 수준을 끌어올리는 전략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양 기관은 2024년 12월 협약 체결 이후 협력 진료를 본격화했다. 2025년 3월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춘택 교수를 시작으로 현재 내과, 외과, 정형외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0명의 교수진이 성남시의료원 진료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 교수진은 제한된 일정 속에서도 지난 1년간 2,020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23건의 수술을 시행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대장암과 견관절 수술 등 중증 질환 치료 사례가 축적되면서 진료 역량이 강화되고 있으며, 일부 진료과에서는 상급종합병원 대비 대기 기간이 단축되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성남시는 향후 협력 교수진을 현재 10명에서 50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진료체계 역시 이에 맞춰 정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총 40억 원을 투입해 지방의료원 최초로 최첨단 로봇수술 장비를 도입하는 등 고난도 의료 역량 강화에도 나선다. 한편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31일 성남시의료원을 방문해 응급실 등 필수의료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환자 및 보호자들을 직접 만나 의료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 사항과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분당서울대병원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시민들이 보다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지역 내에서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1 15:18:0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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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4-H연합회 새 출발…문용주 회장 취임으로 조직 재정비

청송군4-H연합회가 세대 교체를 통해 조직 운영의 전환점을 맞는다. 지난 3월 3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신임 임원진이 공식 출범했다. 이번 이·취임식은 제60대와 제61대 임원진 교체를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연합회 회원과 농업인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조직의 변화와 방향을 함께 확인했다. 행사는 권오용 전 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로 시작됐다. 이어 이임사와 연합회기 전수가 진행됐고 문용주 신임 회장이 취임사를 통해 운영 계획을 제시했다. 권오용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연합회를 이끌며 조직 기반을 다진 점을 평가받았다. 참석자들은 그간의 활동을 되짚으며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문용주 회장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언급하며 대응 의지를 밝혔다. 문용주 회장은 "청년농업인이 단합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직 활성화와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청송군4-H연합회는 청년농업인 육성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교육과 봉사를 통해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청송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농업인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해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청송군은 이번 임원진 출범을 계기로 청년농업인 중심의 농업 구조 강화에 힘을 실을 방침이다. 조직 활동과 정책 지원이 연계되며 지역 농업 경쟁력 제고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6-04-01 15:17:5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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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양경찰서, 해양오염 대응력 점검…선박 충돌 가정 합동훈련 실시

울진해양경찰서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3월 31일 청사 회의실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사고 대응 전 과정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울진 해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선박 충돌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기름 유출 방제까지 초기 대응부터 해상과 해안 방제 완료 단계까지 전반적인 대응절차를 다뤘다. 훈련에는 울진해양경찰서를 중심으로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울진군, 영덕군, 해양환경공단 등 5개 기관에서 39명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사고 단계별 상황을 설정하고 대응 부서별 역할과 조치 방안을 토의와 발표 형식으로 점검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사고 발생 시 기관 간 협업 체계와 임무 수행 절차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지휘와 통제 체계도 함께 점검하며 현장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번 훈련은 관할 해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한 준비 상태를 점검하는 계기로 작용했다. 기관별 역할 분담과 대응 체계를 재정비하며 방제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훈련과 협업을 통해 해양오염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속한 방제로 해양환경을 보호하고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고 전했다.

2026-04-01 15:17:1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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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청소년 춤으로 채운 축제 피날레…‘꿈의 무용단 영덕’ 첫 무대 호응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청소년 예술단의 새해 첫 공연을 지역 축제 무대에 올렸다. 지난 3월 29일 강구 해파랑공원에서 열린 영덕대게축제 현장에서 관객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제29회 영덕대게축제 마지막 날 메인 무대에서 진행됐다. 지역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꿈의 무용단 영덕'이 2026년 첫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무용단은 총 22명으로 구성됐다. 2기수 4명과 3기수 2명, 4기수 16명이 함께 참여해 각자의 이야기를 춤으로 풀어내는 창작 중심 프로그램을 이어왔다. 2023년 창단 이후 지역 안팎 무대에서 활동을 지속해왔다. 현장에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모였다. 공연은 청소년의 표현력과 협업 과정을 담아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 이미지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왔다. 올해는 이동원 안무가가 새 무용감독으로 참여했다. 창작 과정에서 참여형 수업이 강화됐고 단원 개별 표현력이 확장됐다. 다양한 연령과 배경의 청소년이 하나의 무대를 완성하며 공동체 유대도 함께 높였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역과 청소년,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용단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콘텐츠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향후 지역 행사와 외부 공연을 통해 무용단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청소년 중심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2026-04-01 15:17:0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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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노인회, 세대 잇는 새 출발…제16대 신성화 회장 취임

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가 정기총회를 통해 새로운 지도부 출범을 알렸다. 지난 3월 31일 영덕군 노인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회원과 지역 인사들이 모여 세대 간 연대와 조직의 미래를 논의했다. 이날 총회는 노인 강령 낭독으로 시작됐다. 이어 제15대 조철로 회장의 이임사와 공로패 전달이 진행됐고 제16대 신성화 회장의 취임 선언으로 행사가 이어졌다. 조철로 회장은 재임 기간 동안 노인 권익 향상과 복지 확대에 힘쓴 점을 언급하며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조직의 지속적인 성장을 당부했다. 신성화 신임 회장은 조직 운영 방향으로 소통과 화합을 제시했다. 회원 간 신뢰를 바탕으로 더 단단한 공동체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신성화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제16대 지회가 지역사회의 중심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회원 간 결속을 바탕으로 어르신 공동체의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이·취임식을 계기로 영덕군지회는 조직 정비와 활동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지역사회 참여와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26-04-01 15:16:5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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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개최...산불 상처 위에 다시 심은 희망

영덕군이 대형 산불 피해지를 복원하기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했다. 지난 3월 26일 영덕읍 대탄리 일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대거 참여해 숲 회복의 뜻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마련됐다. '위기를 심고 희망을 키운다'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산불로 훼손된 산림을 다시 일으키기 위한 지역 사회의 의지를 담았다. 행사에는 경상북도와 영덕군 관계자, 유관기관, 단체, 주민 등 약 45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피해 지역에 산벚나무 400그루를 식재하며 산림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프로그램은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기념식과 식수 행사로 이어졌다. 이후 참가자들은 조별로 나뉘어 식재 작업에 참여했다. 어린이와 내빈이 함께한 희망나무 전달 퍼포먼스는 복구 의지와 미래 세대의 역할을 강조하는 장면으로 주목받았다. 영덕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산림 복구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재해 대응력을 갖춘 건강한 숲 조성을 목표로 조림과 관리 정책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박국준 산림과장은 "오늘 심은 나무가 산불 피해를 회복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조림과 체계적인 관리로 산림 자원의 가치를 높이겠다"라고 전했다.

2026-04-01 15:16:3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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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청명·한식 앞두고 산불 대응 수위 높인다

영덕군이 봄철 산불 위험이 커진 상황에 맞춰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지난 3월 3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교육을 진행한 데 이어 4월 4일부터 6일까지 특별대책도 가동한다. 이번 교육은 산불방지기술협회 김수태 강사가 맡았다. 교육은 4시간 동안 이어졌고 발화 원인 분석과 초기 진화 요령, 상황별 대응 절차, 현장 안전 수칙 등 실무 내용에 초점을 맞췄다. 군은 최근 강수량 부족과 건조특보가 이어진 동해안 기상 여건을 이번 조치의 배경으로 들었다.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현장 대응의 속도와 경계 태세를 함께 끌어올리는 데 무게를 뒀다. 청명·한식 기간에는 산불방지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비상근무는 오후 9시까지 이어지며 감시원은 탄력적으로 배치한다. 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공원묘지와 가족묘지 주변 점검도 강화한다. 예방 활동은 지상과 공중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영덕군은 화목보일러와 아궁이를 사용하는 농가에 책임 공무원을 지정해 안전 점검을 벌이고 AI 드론 감시체계와 산불진화헬기 상시 대기 상태도 유지할 계획이다. 박국준 산림과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실질적인 훈련을 계속해 소중한 산림 자원 보호에 힘을 쏟겠다"라고 전했다.

2026-04-01 15:11:2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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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경기창업혁신공간 입주기업 502개사 매출 144% 급증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벤처투자 위축 등 경기 침체 속에서도 경기창업혁신공간 입주기업들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공공 창업 인프라의 성과를 입증했다고 1일 밝혔다. 경과원은 창업보육시설 성과 점검과 지원 정책 효과 분석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창업공간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2023년 이후 조성된 경기창업혁신공간 8곳과 창업보육시설 3곳 등 총 11개소에 입주한 502개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사업화 지원, 네트워크 프로그램, 투자 연계 등을 바탕으로 성장 기반을 구축해 왔다. 조사 결과, 입주기업 총매출은 2,334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144% 증가했다.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4억 6,500만 원으로, 전국 창업기업 평균(2억 3,000만 원)을 크게 웃돌았다. 고용 성과도 두드러졌다. 전체 종사자 수는 2,015명으로 같은 해 상반기(1,684명) 대비 19.7% 증가했으며, 신규 고용은 638명으로 집계됐다. 기술 경쟁력 역시 강화됐다. 입주기업은 총 698건의 지식재산권과 인증을 확보해 기업당 평균 1.39건을 기록했다. 특히 창업 3년 미만 기업 비중이 53.2%에 달해 초기 기업 중심의 기술 확보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구조 측면에서도 변화가 확인됐다. 인공지능(AI), 데이터, 네트워크 등 신산업 분야 기업이 320개사로 전체의 63%를 차지하며 미래 산업 중심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경기창업혁신공간 조성 정책의 효과로 분석된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창업 거점을 도 전역으로 확대하는 '판교+20' 전략을 추진해왔다. 제2판교 경기스타트업브릿지와 권역별 창업혁신공간을 연계해 창업 기반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올해 3월 수원에 '남부권 경기창업혁신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해당 공간은 최대 70개 기업이 입주 가능한 규모로,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과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회의실, 휴게공간, IR룸 등 공유 인프라와 80명 이상 수용 가능한 24시간 코워킹 공간도 함께 운영 중이다. 경과원은 향후 입주기업의 성장 단계와 산업 특성에 맞춘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 간 협업과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창업혁신공간이 입주기업의 성장 기반으로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판교+20 전략과 연계한 현장 중심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이 경기도 경제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1 15:11: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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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함정 MRO 산업통상부 공모 최종 선정…495억 규모

경남 거제시가 산업통상부 주관 '중소조선 함정 MRO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49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거제시가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방산·MRO 지원 체계 구축'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확정 짓고,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강력한 추진 동력을 확보한 것이다. 이번 사업은 거제시를 중심으로 경남(창원·통영·고성)과 부산, 울산, 전남이 공동 참여하는 남해안권 초광역 프로젝트로서, 2026년부터 5년간 투입되는 495억 원(국비 250억, 지방비 245억)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간 경계를 넘어선 글로벌 함정 정비 공급망을 구축하게 된다. 거제시는 세계적 수준의 앵커 조선소를 보유한 이점을 살려, 남해안권 조선 벨트 전체를 잇는 MRO 허브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핵심은 관내 및 남해안권 중소 기자재 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MRO 공급망 플랫폼 운영 ▲미 해군 함정 정비 자격(MSRA, ABR) 인증 지원 ▲소재·부품 성능평가 기술지원 등이 추진되며, 이를 바탕으로 미 해군 등 글로벌 함정 정비 물량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토대를 닦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역설계, 고장진단 등 스마트 MRO 전문 인력 2000명을 양성하고 재직자 훈련수당 등을 지원해 지역 조선업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와 고용 안정에도 기여하게 된다. 거제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발판 삼아, 현재 절차가 진행 중인 방위사업청의 '함정 MRO 클러스터 조성(방산 혁신 클러스터 2.0)' 사업 유치에도 힘을 쏟고 있다. 두 사업이 연계될 경우 거제를 중심으로 남해안권 조선 벨트 전체가 설계·건조부터 유지·보수, 부품 공급에 이르는 전 주기를 해결하는 '완결형 방산 생태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이는 거제가 단순한 건조 기지를 넘어 글로벌 함정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거제시는 이번 사업이 본격화되면 대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 협력사들에게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며, 거제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스마트 조선·방산 거점으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광용 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방산·MRO 지원 체계 구축'이라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경남과 부산, 울산, 전남이 하나로 뭉쳐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거제를 세계 최고의 함정 정비 특화 도시로 육성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거제(경남) 이도식 기자

2026-04-01 11:18:05 구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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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의료취약지에 헌신한 공중보건의 2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영양군은 지난 3월 31일, 지역 보건의료의 최일선을 지켜온 보건소 김상훈, 장민식 공중보건의사에게'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일차보건의료사업 유공자로 선정된 김상훈, 장민식 공중보건의사는 2023년 4월 임용되어 만 3년간 영양군에 머물며, 지역주민에게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태도로 진료에 임했고, 특히 영유아 예방접종, 건강검진, 원격협진 진료 등 필수의료의 버팀목 역할을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영양군은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의료취약지 A급 지역으로, 민간의료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이로 인해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보건소 이용률 61.8%를 기록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평균(20.7%)의 3배에 달하는 수치로 지역 주민의 절반 이상이 보건소를 주 진료 기관으로 의지하고 있으며, 공공보건 인력이 주민들의 절대적인 의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최근 전국적인 공중보건의 감소는 영양군에 크나큰 위기로 다가왔다. 하지만 영양군은 군민의 생명권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자체 예산을 투입해 전문의 1명을 보건소에 직접 채용하는 돌파구를 마련했다. 아울러 경상북도와 보건복지부에 영양군의 특수한 의료 현실을 알리고, 공중보건의사 우선 배정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영양군민의 건강을 사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공공보건의료 방어선을 지켜냈다. 영양군 관계자는"의료취약지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3년간 군민의 건강을 위해 헌신해 준 수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우리 군은 앞으로도 의료 공백 없이 모든 군민이 의료혜택에서 소외되지 않고, 제때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필수 의료망을 더욱 탄탄히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4-01 10:35:3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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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경북도 내 인구 증감률 ‘1위’ 달성

경북 영양군이 대한민국에서 지역 소멸 위기가 가장 빠르게 현실화 되던 한계를 극복하고, 경북도 내 인구 증감률 1위를 달성하며 지방 재도약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 6개월간 5.4% 급증... 경북 시·군 중 가장 가파른 상승세 영양군 인구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군은 최근 6개월(2025년 8월~2026년 2월) 동안 인구가 5.4% 증가하여 경상북도 내 시·군 중 증감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증감률 2위인 울진군(+0.1%)과 큰 격차를 보이는 압도적인 수치이며, 포항시와 구미시(-0.2%) 등 도내 주요 도시들이 감소세를 보인 것과 대조되는 기념비적인 성과이다. 특히 지난 2025년 8월, 인구 15,165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며 존립을 위협받던 영양군은 불과 반년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026년 3월 15일 기준 총인구 16,006명을 기록하며, 2023년 1월 붕괴되었던 1만 6천 명 선을 3년 만에 다시 탈환했다. ■ 과감한 정책 실험과 군민 화합이 만든 '영양형 모델' 이러한 기적적인 반등은 단순한 외부 유입을 넘어, 주민들이 지역에 계속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영양군만의 세심한 정책들이 시너지를 낸 결과로 분석된다. ·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전 군민을 대상으로 월 20만 원을 지급하는 과감한 정책 실험을 통해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 대규모 국책사업 및 인프라 확충: 약 2조 5,000억 원 규모의 양수발전소 유치와 '정주형 작은농원(S-Farm)' 조성 등 안정적인 일자리와 주거 환경을 동시에 확보했다. · 지방소멸대응기금 전국 1위 달성: 영양군은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전국 1위 등급을 차지하며 인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밀어붙일 수 있는 든든한 재정적 마중물을 마련했다. · 생활밀착형 복지 행정: 경북 최초 '생활민원바로처리반' 운영, LPG 배관망 사업 등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세심한 행정이 군민들의 신뢰와 화합을 끌어냈다. ■ '지방 소멸'의 상징에서 '재도약'의 롤모델로 영양군은 이번 인구 1만 6천 명 회복을 발판 삼아 오랜 숙원인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육지 속의 섬'이라 불리던 지리적 고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지방 재도약의 기적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인구 1만 6천 명 돌파는 작지만 강한 영양군민들의 화합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단순한 수치 변화를 넘어 대한민국 농촌이 나아가야 할 지속 가능한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롤모델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 경북도 내 인구 증감률 1위(+5.4%), 농어촌 기본소득이 이끈 변화 영양군이 최근 6개월간 경상북도 내 시·군 중 가장 높은 인구 증감률을 기록하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5,165명('25.8.기준)이었던 인구수가 15,986명('26.2.기준)으로 증가하여 최근 6개월 기준으로 총 821명을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도내 타 시·군들이 대부분 감소세를 보이거나 미미한 증가에 그친 것과 대조되는'역주행'성장이다. 같은 기간 도내 증감률 순위를 살펴보면 2위를 기록한 울진군(+0.1%)을 제외하고 도내 주요 지역들 대부분이 감소세를 나타냈다. 과거 영양군은 1966년 68,153명으로 인구 정점을 찍은 이후 2023년 16,000명대가 최초 붕괴되었고 2024년 15,328명으로 최저점을 기록한바 있다. 2026년 3월 15일 16,006명으로 최근 반등세는 단순한 수치 변화를 넘어 인구소멸지역 위기에 벗어나 점차 개선되고 있는 신호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정책적 효과가 반영되어 있다. 영양군 관계자는 "경북도 내 인구 증감률 1위 달성과 1만 6천 명 선 회복은 영양군의 새로운 희망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수치"라며, "앞으로도 정주 여건 개선과 맞춤형 인구 정책을 통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1 10:35:0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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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농업기술센터, 6차산업 현장 체험…농산물 부가가치 이해 높여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6차산업 이해를 높이기 위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직원들이 생산과 소비를 잇는 산업 구조를 직접 확인하는 데 목적을 뒀다. 센터는 지난 3월 31일 관내 6차산업 인증업체를 방문해 제조·가공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통지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체험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산업 구조를 현장에서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산과 가공, 체험, 소비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방문한 '호수목장'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장이다. 참여 직원들은 현장에서 생산된 유제품을 활용해 피자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했다. 체험 과정에서는 농산물의 부가가치가 형성되는 구조를 확인했다. 체험형 콘텐츠가 지역 농업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점검했다. 유통지원과는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체험은 현장 사례를 통해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로 활용됐다. 체험에 참여한 최정은 주무관은 "현장에서 직접 가공 과정을 경험하며 산업 구조를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원 정책의 방향을 고민하는 데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강매영 영주시 유통지원과장은 "현장 경험을 통해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현장 체험과 연계한 정책 개발을 통해 지역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과 유통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6-04-01 10:34:3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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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방세 체납액 정리 돌입…고액·상습 체납 강력 대응

영주시는 체납세 징수 강화를 위해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강력한 체납처분과 맞춤형 지원을 병행해 건전한 납세질서 확립에 나선다. 영주시는 지난 3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2026년 제1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체납액 최소화와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추진된다. 정리 대상은 이월된 지방세 체납액이다. 전체 38억 5,600만 원 가운데 16억 4,300만 원 징수를 목표로 설정했다. 시는 체납안내문과 사전 예고통지서를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금융자산에 대한 추적도 강화한다. 금융기관 조회를 통해 예금과 주식, 펀드 등 자산을 확인하고 가상자산까지 조사 범위를 확대한다. 은닉재산을 발굴해 징수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단속도 병행한다. 상시 단속반을 운영해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 상습 체납 차량과 불법 명의 차량은 인도명령과 견인을 통해 공매 절차를 진행한다. 시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별도 지원을 마련했다. 분납을 유도해 납부 부담을 완화하고 신용 회복을 돕는 방식으로 접근한다. 조종근 영주시 세무과장은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고액·상습 체납에는 강력히 대응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수 확보를 통해 시민 복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영주시는 이번 정리 기간 동안 징수 활동을 집중 추진하며 공정한 납세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04-01 10:33:4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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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실시…복지 재정 투명성 강화

영주시는 복지급여의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기 확인조사에 착수한다. 수급자 자격을 재점검해 공정한 복지 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6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복지 재정의 효율성과 급여 지급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확인조사는 연 2회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제도다. 사회보장급여법과 개별 사업 법령에 따라 수급자의 소득과 재산 변동을 점검한다. 조사 대상은 기초생활보장과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지원 등 13개 복지사업이다. 수급자와 부양의무자를 포함해 광범위하게 진행된다. 영주시는 국세청과 건강보험공단 등 20개 공공기관, 141개 금융기관의 자료를 연계한다. 총 68종의 소득과 재산 정보를 활용해 자격 기준을 정밀하게 재정비한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 조사에서 1,716가구를 점검했다. 급여 조정과 보장 중지 조치를 통해 부정수급을 사전에 차단하고 재정 누수를 줄였다. 이번 조사에서도 급여 변동이 예상되는 대상자에게 사전 안내를 실시한다. 서면과 유선 안내를 통해 충분한 소명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자격 기준에서 탈락한 가구에 대해서는 별도 지원을 병행한다. 긴급복지지원과 민간 자원을 연계해 위기가구 보호에 나선다. 정근섭 영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정확한 확인조사를 통해 복지 행정의 신뢰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정한 자격 관리와 함께 필요한 가구에는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영주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복지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04-01 10:33:3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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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맞춤형 교육지원 확대...교육격차 해소에 25억 투입

영주시는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 지원 정책을 확대한다" 1일 밝혔다. 학교 현장 중심의 예산 투입으로 공교육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영주시는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경비 보조금을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영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추진됐다. 보조금 규모는 총 25억 원이다. 학교별 수요조사를 반영해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방과후 활동, 진로·진학 지원에 집중 투입된다. 학생 개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지원이 핵심이다. 시는 교육지원청과 협의를 통해 사업 설계를 구체화했다.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예산이 실제 교육 성과로 이어지도록 했다. 영주시는 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2024년부터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운영과 미래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인재육성장학회 운영과 교복 구입비 지원,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책을 병행해 교육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교육은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투자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환경에 관계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학교 중심 교육 지원을 강화하며 지역 교육격차 해소와 공교육 경쟁력 확보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04-01 10:33:1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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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경제 방어 체제 가동...중동 전쟁 여파 본격 대응

영주시는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경제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TF를 가동하고, 민생과 산업 전반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선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지난 3월 3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중동지역 전쟁 장기화 대응 비상경제 TF회의를 열고 지역경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엄태현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국·소장과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현재 경제 상황을 점검했다. 각 분야별 대응 계획을 공유하며 위기 대응 방향을 구체화했다. 비상경제 TF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운영된다. 상황총괄과 민생안정, 기업지원, 농업대응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부서 간 협업과 유관기관 공조를 통해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한다. 상황총괄 분야는 국제유가 상승과 물류비 증가에 따른 부담 확대에 대응한다. 재정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필요 시 예비비 투입과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검토한다. 민생안정 분야는 에너지와 물가, 공공요금 관리에 집중한다. 유류와 생필품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불법 유통 행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현재까지 공급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시는 향후 수급 변동 가능성에 대비해 모니터링과 현장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종량제 봉투와 교통비, 수도요금 등 공공요금 안정 정책도 병행한다.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사업도 확대 추진한다. 기업지원 분야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기업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 운전자금 이차보전과 물류비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상시 점검한다. '1기업 1담당' 지원 체계를 통해 신속 대응을 추진한다. 또한 투자 위축 가능성에 대비해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투자 진행 상황을 지속 관리하며 산업 기반 유지와 일자리 안정을 도모한다. 농업대응 분야는 면세유 가격 상승과 농자재 수급 불안에 대응한다. 비료와 자재 공급 상황을 점검하며 농번기 이전 확보를 지원한다. 생산비 부담 완화 정책도 병행 추진한다. 시는 정보 제공과 온라인 허위정보 차단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정기와 수시 회의를 통해 TF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대응을 검토한다. 엄태현 영주시 부시장은 "국제 에너지 수급 불안이 지역경제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정을 적기에 투입해 체감 가능한 안정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엄태현 부시장은 "과거 위기 상황을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상황도 대응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정보 제공과 시민 일상 보호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엄태현 부시장은 "현재 주요 물자와 에너지 수급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불필요한 불안 없이 일상을 유지하고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영주시는 비상경제 TF를 중심으로 민생 안정과 산업 보호를 병행하며 지역경제 충격 최소화에 나설 방침이다.

2026-04-01 10:32:5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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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봄철 불법행위에 무관용 대응...임산물 채취·불법소각까지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헌)는 봄철 산불 위험 증가에 대응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임산물 채취와 불법소각 등 산림 훼손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둔다.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봄철 건조한 기상 여건 속에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단속은 임산물 채취가 늘어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불법행위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강풍과 건조 기후가 겹치는 기간에는 불법소각 행위를 병행 단속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산나물 등 임산물 불법채취 행위다. 산림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소각도 집중 점검한다. 입산통제구역 무단 출입과 불법 산지전용 행위, 쓰레기와 오물 투기 역시 단속 범위에 포함된다. 관리소는 단속 기간 중 위반 행위가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사법처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미한 위반뿐 아니라 반복적이고 고의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보다 강력한 처벌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방화나 대형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행위자를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는 등 강도 높은 대응을 예고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은 산불 위험과 불법 임산물 채취가 동시에 증가하는 시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산림 보호를 위해 불법행위 근절에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관리소는 이번 단속을 통해 산림 훼손을 예방하고 안전한 산림 환경을 유지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04-01 10:32:3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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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7년 규제 넘고 파크골프장 첫 삽…시민 숙원사업 본격화

하남시가 오랜 규제 장벽을 넘어 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파크골프장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3월 31일 미사동 당정근린공원에서 기공식을 열고 사업의 시작을 공식 선언했다. 이번에 조성되는 당정근린공원 파크골프장은 미사동 39번지 일원 약 1만4,000㎡ 부지에 18홀 규모로 들어선다. 총사업비는 16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해당 시설을 시민들이 여가와 건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휴식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그동안 그린벨트 내 체육시설 설치 제한이라는 제도적 장벽에 막혀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하남시는 2024년 11월 국무조정실 규제신문고를 통해 제도 개선을 건의했고, 파크골프장과 게이트볼장이 그린벨트 내 설치 가능한 시설로 인정받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입지 선정 과정 역시 순탄치 않았다. 당초 시는 미사대교 인근에 36홀 규모의 대형 파크골프장을 계획했으나 환경청의 엄격한 기준에 부딪혔다. 2025년 4월 인근 강동구와 구리시의 동의서를 확보했지만, 같은 해 6월 취수시설 상류 4km 이내 점용을 제한하는 내부 지침이 새롭게 적용되면서 사업은 다시 제동이 걸렸다. 이에 시는 사업을 포기하는 대신 과감히 당정근린공원으로 부지를 변경하며 돌파구를 마련했다. 약 7년에 걸친 규제와 행정 절차를 넘은 끝에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시는 또 파크골프장 이용에 따른 교통 혼잡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조정경기장에서 공원까지 약 100m 구간에 경사로를 신설하는 등 총 2억 원 규모의 주민 지원 대책도 마련했다. 이현재 시장은 기념사에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이해와 협조를 보내주신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교산신도시에도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추가 조성해 더 많은 시민이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는 오는 4월 3일 덕풍스포츠문화센터 4층에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4월 6일부터 30일까지 무료 시범 운영을 거쳐 5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날씨와 관계없이 이용 가능한 해당 시설은 원도심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4-01 10:32:16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