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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2026 과학실험실 안전 관리 연수’ 개최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18일 지원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과학실험실 안전 관리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6 과학실험실 안전 관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과학실험실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실험·실습 운영 과정에서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 및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과학안전지원단 박대진 장학사는 도교육청이 배부한 연수 교재를 바탕으로 현장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생 및 교사 대상 안전교육의 실제 △과학실험실 안전관리 법령 및 운영 기준 △유해화학물질 및 폐수·폐시약 관리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활용 방법 △비상 대처 및 실험 기자재 관리 △학교 과학실험실 점검의 실제 등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즉각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제시됐다. 영양교육지원청은 향후 과학안전지원단을 통한 상시 현장 점검과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해 관내 학교들의 과학실험실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박근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체계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숙지함으로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심하고 탐구할 수 있는 안전한 실험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26-05-18 16:12:2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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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옛길센터, 반려견 동반 프로그램 운영

경기옛길센터는 오는 6월 20일 경기옛길 삼남길 제5길 '중복들길' 일대에서 반려견 동반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서호잔디광장에 모여 행사 안내를 받은 뒤 반려견과 함께 옛길을 걸으며 환경보호 활동과 역사 퀴즈 미션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행사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운영된 프로그램을 보완해 경기옛길의 역사성과 현장 체험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탐방 과정에서 길 위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경기옛길 곳곳에 설치된 역사 관련 퀴즈 미션을 수행하며 길의 의미와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미션 정답 수에 따라 추첨권이 제공되며, 행사 종료 후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사전 프로그램으로는 반려견 행동 전문가의 교육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반려견 산책 예절과 안전 수칙 등을 배우고, 반려견 행동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자유롭게 질의할 수 있다. 관련 질문은 사전 신청 시 함께 제출하면 된다. 반려견 동반 행사인 만큼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참가자는 보호자 1인 이상이 반드시 동반해야 하며, 행사 중에는 목줄 착용 등 기본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다른 참가자와 반려견을 배려해야 한다. 경기옛길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옛길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 반려동물 문화와 환경보호 활동을 함께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상반기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하반기에도 경기옛길 전 구간에서 세 차례 추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옛길 관계자는 "반려견과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경험하고 싶은 시민과 즐겁게 역사를 배우고 싶은 시민 모두에게 열린 프로그램"이라며 "경기옛길을 걷고 배우며 환경까지 지키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18 16:12: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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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 성공 멘토링' 운영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1일 오전 10시 화성 유앤아이센터 여성카페에서 '취업 성공 멘토링' 1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전문자격시험 합격자 중 취업 희망자와 일반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격증 취득 이후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무 이해와 현장 정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취업 성공 멘토링'은 자격증 취득자와 구직자가 직무 현장을 이해하고 체계적인 취업 준비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광역새일센터가 사업 기획과 참여자 모집 홍보를 총괄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자격 취득자 데이터베이스(DB)를 제공한다. 화성새일센터는 멘토링 장소 지원과 현장 구직 등록 연계를 담당해 3개 기관이 협력하는 일자리 지원 모델로 운영된다. 이번 1차 멘토링은 '사회복지' 직무 분야로 진행된다. 전미숙 수원여자대학교 겸임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사회복지사의 현장 실무와 업무 노하우를 소개한다. 또한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된 질문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직무 선택과 취업 준비 과정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특강 종료 후에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현장 구직 등록 안내가 이어진다. 현장 등록을 마친 구직자는 화성새일센터와 연계해 구직 상담과 취업 알선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20일까지 사전 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멘토링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경기광역새일센터는 이번 멘토링을 비롯해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민·관·산·학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과 경력단절 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광역새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5-18 16:12: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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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YNC AX 대학 혁신 선포식 개최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15일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YNC AX 대학 혁신 선포식'을 개최하고, AI와 디지털 기술 기반의 대학 혁신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급변하는 산업 구조와 고등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AI·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혁신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의 'AID(AI+Digital) 전환 지원사업'과 'RISE(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본격 추진에 발맞춰 영남이공대학교만의 특화된 AX(AI Transformation) 혁신 전략과 미래 비전을 대내외에 공유하며 대학 혁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YNC AX 대학 혁신 선포식' 타이틀 송출로 시작된 이번 선포식은 이재용 총장이 'YNC AX 대학 혁신 비전 선언'을 발표했다. 이재용 총장은 비전 선언을 통해 "지금 세계는 인공지능이 산업과 일상을 근본적으로 재편하는 AI 대전환 시대의 중심에 서 있다"며 "영남이공대학교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교육과 행정, 산학협력 등 대학의 모든 생태계를 AI 중심으로 혁신하는 'YNC AX 대학 혁신'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현장 중심 직업교육의 강점을 바탕으로 AI·디지털 기반의 교육 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학생 맞춤형 미래인재 양성 체계를 완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6-05-18 16:11:51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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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어린이집 시설·통학버스 민관합동 집중안전점검 실시

영양군이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과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합동 점검에 나선다. 영양군은 오는 5월 18일과 20일 양일간 관내 어린이집 및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 취약 요소를 꼼꼼히 살피기 위해 건물 노후도를 고려한 어린이집 1개소와 관할 경찰서에 등록된 어린이집 통학버스 4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영양군청 주민복지과를 중심으로 영양교육지원청, 영양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이 대거 참여한다. 아울러 건축·전기·소방·가스 분야의 민간 전문가도 함께 합류해 정밀한 민관합동 방식으로 추진된다. 주요 점검 내용을 살펴보면, 어린이집 시설 점검의 경우 ▲건축물 구조 안전성 ▲전기·가스시설 관리 상태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 체계 ▲시설물 유지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에서는 ▲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여부 ▲차량 구조 및 장치 적합성 ▲종합보험 가입 상태 ▲운영자·운전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안전장치 정상 작동 및 승하차 안전관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군은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위험 요인이나 미비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도록 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중대 사항에 대해서는 후속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해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어린이집과 통학버스는 아이들의 일상과 안전에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공간인 만큼 사전 점검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학부모와 군민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8 14:43:3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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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고질 체납자 강제징수 강화…가택수색 통해 현장 징수

광주시가 납부 능력이 있으면서도 장기간 지방세를 내지 않은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강제징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시는 최근 수천만원대 지방세를 장기 체납한 고질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을 실시해 일부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상자는 수차례 독촉과 납부 안내에도 연락을 피하며 체납을 지속해 왔다. 시는 재산 은닉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주소지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 현장 방문 당시 체납자는 문을 잠근 채 조사 협조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시 체납기동팀은 관련 절차를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지만 응답이 없자 경찰 협조를 받아 주택 내부 진입 절차를 진행했다. 가택수색 과정에서는 귀금속과 고가 시계, 명품 가방 등 압류 가능 동산 여부를 확인했으며, 체납자와의 심층 면담을 통해 일부 체납액을 즉시 납부받았다. 이후 체납자는 잔여 세액 완납 계획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앞으로도 납부 여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세금 납부를 회피하거나 재산을 숨기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과 동산 압류, 급여 및 금융재산 압류, 부동산 공매, 출국금지 요청 등 가능한 행정 수단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지방세를 장기간 체납할 경우 번호판 영치, 신용정보 제공, 관허사업 제한 등 각종 불이익도 뒤따른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는 금융 거래와 사업 운영 과정에서도 제약을 받을 수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고의적 체납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할 것"이라며 "남은 체납액이 모두 정리될 때까지 지속적인 현장 조사와 사후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8 14:13:2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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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5년 만에 CIS 시장개척단 재가동…중앙아시아 바이오시장 공략

성남시가 지역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해외 수출 판로 다변화를 위해 5년 만에 독립국가연합(CIS) 시장개척단을 중앙아시아에 파견했다. 시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지역 중소기업 7개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보내 현지 수출 상담과 전시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파견은 코로나19 확산으로 2021년 온라인 상담 방식으로 전환된 이후 5년 만에 재개된 오프라인 CIS 시장개척 사업이다. 북미·동남아에 집중됐던 기존 수출 구조에서 벗어나 신흥시장 개척 수요가 커지면서 중앙아시아 공략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시장개척단에는 체외진단기기, 피부미용 의료기기, 건강관리 솔루션, 제약 원료 및 바이오 소재 등을 생산하는 성남지역 유망기업들이 참여했다. 참가 기업들은 알마티 상담회를 시작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타슈켄트에서 현지 유통사와 의료기기 바이어를 대상으로 집중 수출 상담을 이어간다. 특히 타슈켄트 일정은 제약 전문 전시회 '파마 유라시아 2026' 한국공동관 운영과 연계해 진행돼 유라시아권 전문 구매자 접점 확대 효과도 기대된다. 중앙아시아는 최근 의료 인프라 고도화 정책과 함께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투자 확대가 이어지는 지역이다. 인구 증가와 보건의료 현대화 수요가 맞물리며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제품 수입 규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K-바이오와 K-뷰티 기반 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국내 기업 진출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평가한다. 현지 반응도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상담회에 참석한 현지 바이어들은 한국산 의료기기와 건강관리 제품의 품질 경쟁력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일부 기업은 추가 미팅과 샘플 테스트 요청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업은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추진한다. 참가 기업에는 현지 상담장 조성, 바이어 발굴, 통역, 이동 지원, 항공료 일부 등이 제공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중앙아시아는 최근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성장세가 뚜렷한 전략 시장"이라며 "지역 기업들이 실질적인 계약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후속 상담과 판로 연계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5-18 14:13:1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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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소나무류 불법 이동 집중 단속…재선충병 확산 차단 총력

하남시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소나무류 무단 이동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 시는 매개충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고려해 오는 10월 말까지 소나무 원목과 화목 유통·보관 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된 나무나 목재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산림병해충이다. 최근에는 화목용 땔감이나 벌채 목재를 별도 확인 없이 옮기면서 피해가 커지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조사에서는 최근 3년간 발생한 신규 및 재발생 사례 가운데 약 67%가 사람의 이동 행위와 관련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피해지역에서 반출된 목재가 다른 지역으로 유입되며 감염이 확산된 사례도 확인됐다. 전남 일부 지역과 강원권에서는 외부에서 들여온 화목과 목재가 감염 경로로 지목되면서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단속은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원목 생산업체와 제재업체, 목재 수입·유통업체를 비롯해 조경 관련 사업장, 산림사업 현장, 화목을 사용하는 농가 등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사업자와 개인이다. 하남시는 공무원과 산림재난대응단으로 합동 점검반을 꾸려 현장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반은 소나무 원목 및 화목 적치 상태를 확인하고, 무단 유통 여부를 살핀다. 또 소나무류 미감염 확인증, 거래 영수증 등 관련 서류를 대조해 원산지와 이동 경로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적치된 화목에 벌레 침입 흔적이나 피해 의심 정황이 있는지도 세밀하게 확인한다. 시는 조사 대상자에게 단속 일정과 점검 사항을 사전 안내해 절차에 따른 점검을 진행할 방침이다.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에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과태료 또는 벌금 부과 등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감염목이나 의심 목재가 발견되면 이동 제한과 방제 명령 등 후속 조치도 병행할 계획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소나무류의 무분별한 이동은 재선충병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며 "시민과 관련 업계가 이동 제한 기준을 준수하고 의심 사례 발견 시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05-18 14:13:0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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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국가유산청·소방당국, 전통사찰 안전관리 점검…화재 대응체계 집중 확인

영주시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전통사찰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15일 국가유산 보호와 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국가유산청 안전방재과와 영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점검반은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재난 예방 실태와 현장 대응 체계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주요 점검 대상에는 부석사를 비롯한 지역 전통사찰이 포함됐다. 점검반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전기설비 안전관리 상태를 살폈다. 목조문화유산 주변 화재 위험 요소와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도 중점 점검했다. 영주시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연등 설치와 촛불·전기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찰 내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관계자들에게 안전수칙 준수와 예방활동 강화를 요청했다. 영주시는 행사 기간 동안 관계기관과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국가유산 안전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명자 문화예술과장은 "전통사찰은 소중한 국가유산인 동시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공간인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처님오신날 행사 기간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국가유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8 13:07:0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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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업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 위해 ‘농작업 안전 교육’ 본격 추진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5월 11일부터 총 8회에 걸쳐 농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작업능률 향상을 위한 '2026년 농작업 안전관리 근골격계프로그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작목별 작업단계를 고려해 농작업의 위험 요소를 분석·개선함으로써,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본 사업은 매년 관내 마을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오기1리마을회'가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농약·농기계 안전, 작업 자세 및 작업장 관리, 농작업 재해 예방법 등 필수적인 이론 교육과 더불어 농업인들의 참여와 효과를 높이기 위한 실습 교육이 대폭 강화됐다. 교육생들은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과 테이핑 치료법, 안전보조구 및 안전장비 활용법 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참여형 개선활동인 'PAOT(Participatory Action Training)' 교육이 도입되어 눈길을 끈다. 교육을 이수한 농가와 안전 전문가가 함께 직접 농가를 방문해 현장의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작업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된다. 조용완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농업 현장에서의 안전 문제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 스스로 현장의 위험 요소를 적극적으로 제거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구축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우리 지역의 모든 농업 현장을 안전한 일터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5-18 13:06:3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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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일품쌀 경북 대표 브랜드 입지 강화...밥맛으로 다시 인정받았다

영주시 대표 쌀 브랜드인 '영주일품쌀'이 경상북도 우수 브랜드 평가에서 다시 한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시는 영주연합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의 대표 브랜드인 영주일품쌀이 '2026년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 평가는 도내 생산 쌀 가운데 단일 브랜드 매출액이 20억 원 이상인 경영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문 평가기관은 품위와 품질, 품종 혼합 비율 등 여러 항목을 종합 심사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영주일품쌀은 안정농협이 계약재배 방식으로 생산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종자 선정부터 모내기와 수확, 저장, 가공 단계까지 일관된 품질 관리 체계를 유지하며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쌀의 품질 특성도 경쟁력으로 꼽힌다. 영주일품쌀은 쌀알이 짧고 둥근 형태를 띠며 아밀로오스 함량이 낮아 밥맛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적절한 호화온도로 윤기와 찰기가 우수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영주일품쌀은 향후 1년간 경북 대표 브랜드 쌀로 활용된다. 브랜드 홍보와 마케팅, 포장재 제작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사업비 2000만 원도 지원받게 됐다. 영주시는 지역 농업인과 농협의 협업이 브랜드 경쟁력 강화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정희수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주일품쌀이 2년 연속 우수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농업인과 농협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영주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5-18 13:06:2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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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정신건강 치유프로그램 호응...숲에서 찾은 마음 회복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자연 기반 체험활동을 활용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센터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협력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산림치유 프로그램 '자연과 맘 건강 추구(자.맘.추)'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과 청년, 중장년, 노인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회기에서는 중장년층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중장년 대상 프로그램은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중심으로 우드버닝 만들기 체험과 숲해설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노인 대상 프로그램은 우울감 감소를 목표로 가드닝 체험과 숲해설 활동을 함께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숲이라는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방식과 체험 내용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사업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정신건강 증진 모델 구축의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업 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정신건강 증진 모델을 구축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참여자 만족도와 정신건강 변화 정도를 분석하여 효과성이 확인될 경우, 내년에는 연속형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6-05-18 13:05:5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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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생 2막 '중장년 행복캠퍼스' 참여자 모집

경기도가 중장년층의 인생 재설계와 사회 참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5일까지 '2026년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1학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층이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6~8월까지 3개월간 인생 설계 상담, 생애전환 교육, 커뮤니티 활동,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중장년 맞춤형 종합 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수원 '베이비부머 라이트잡센터'와 고양 '한양문고 주엽점' 등 2개 권역에서 운영되며, 참여자는 거주지와 접근성을 고려해 희망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교육 과정은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도는 올해부터 '중장년 커뮤니티 공간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참여자가 자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직접 강의하거나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방식으로, 파주 거점에서 시범 운영을 통해 중장년층의 자발적 사회활동과 지역 커뮤니티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행복캠퍼스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모집 기간은 5월 18일부터 6월 5일까지다. 송은실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행복캠퍼스는 중장년 세대가 인생 후반기를 스스로 설계하고 새로운 사회적 관계를 만들어가는 핵심 플랫폼"이라며 "많은 도민이 삶의 활력을 회복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중장년 행복캠퍼스 사업을 통해 참가자 2,322명을 대상으로 113개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이 중 671명은 인생 재설계 상담, 859명은 사회공헌 활동, 797명은 일자리 연계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6-05-18 13:04: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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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청소년 의회체험교실 첫 운영…발산중 학생 21명 모의의회 진행

고양시의회가 지역 청소년 대상 지방의회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지난 1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발산중학교 학생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청소년 의회체험교실' 첫 회차를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 경험하고 민주주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실제 시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하는 본회의장에서 모의의회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의장, 의원, 사무국장 등 역할을 나눠 맡고 회의 진행과 안건 처리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이날 모의의회에서는 청소년 생활과 맞닿은 의제가 안건으로 다뤄졌다. 학생들은 '청소년 안심구역 지정 및 확대 조례안'과 '청소년 전용 건전 문화 공간 확충 및 지원 조례안'을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했다. 의사진행도 실제 회의 절차에 맞춰 이뤄졌다. 학생들은 2분 자유발언을 한 뒤 조례안 제안설명과 찬반 토론을 이어갔다. 표결 과정에서는 의사봉 타격과 기립 표결 방식도 재현했다. 이번 체험은 단순 견학이 아니라 의사결정 절차를 직접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안건을 제안하고 토론하며 서로 다른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행사 뒤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 학생의 95.2%가 프로그램을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이해하게 됐다고 답했다. 시의회는 실제 본회의장이라는 공간과 역할 수행 방식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인 요인으로 봤다. 고양시의회는 올해 하반기에도 청소년 의회체험교실을 두 차례 더 운영할 계획이다. 시의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의회와 민주주의 절차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8 13:04:2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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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파주 본원 시대 개막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18일 파주 본원 시대를 열고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경과원은 이날 경기도 파주시 초롱꽃로 117-46 동보타워 5층에 마련된 파주 본원에서 첫 업무를 시작했다. 김현곤 원장을 비롯한 경영진도 간부회의를 열고 경기북부 산업 현안 대응과 현장 중심 기업 지원 강화 방안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이전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기북부 기업지원 기능 강화와 균형발전 거점 역할 수행을 위한 상징적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경과원은 앞으로 북부 산업 현장 접근성을 높이고 기업 애로 대응 체계를 강화해 경기북부 산업혁신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정책·산업 지원 서비스를 보다 가까이에서 제공하는 현장 중심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파주 본원에는 경영진과 기획조정실, 인사총무팀, 재무회계팀, 감사실, 북부균형성장지원TF팀 등 주요 부서 직원 45명이 첫 출근해 업무를 시작했다. 특히 '북부균형성장지원TF팀'을 신설해 기업 애로 대응과 산업 발굴, 현장 소통 기능을 강화한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경기북부는 높은 성장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산업 지원 인프라 접근성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파주 본원을 통해 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균형발전의 실행기관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과원은 별도 개소식 대신 파주운정사회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2026-05-18 13:04:0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