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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지재권 보호위원회 설립 1주년 맞아...패션업계 지식재산권 보호 앞장서

무신사가 국내 패션업계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한다. 무신사는 패션 플랫폼 최초로 도입한 '지식재산권 보호위원회(이하 지재권 보호위)'가 설립 1주년을 맞았다고 4일 밝혔다. 무신사는 지난 2023년 7월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독립 기구인 지재권 보호위를 설립하고 매월 1회 정례 회의를 진행했다. 국내 패션 생태계에서 디자이너 브랜드 카피 상품 유통이 늘어나는 현상에 따른 조치라는 게 무신사 측의 설명이다. 무신사에 따르면 위원회 발족 이후 지난 7월까지 총 12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 중 75건이 정식 안건으로 상정됐으며 월평균 6건 이상이 위원회에서 논의됐다. 그중 약 30%의 안건이 권리 침해로 인정됐다. 특히 그중에서도 약 67%를 차지하는 대부분의 안건이 브랜드 제보에 의해 이뤄졌다. 지재권 보호위의 심의 결과를 존중하여 디자인 도용 브랜드 상품에 대해서 영구 판매 중지 결정을 내렸다는 게 무신사 측의 설명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패션 플랫폼 최초로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독립적인 지재권 보호위를 운영하며 엄중한 조치를 통해 입점사들의 지재권 침해 행위 근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입점 브랜드와 고객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위원회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9-04 14:14:41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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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나주향교 스테이' 개최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9월 28일(토)~29일(일) 1박 2일간 나주향교에서 新금성별곡…'나주향교 스테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주향교 스테이는 국가유산청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으로 조선 성종 11년(1480), 나주향교 박성건 교수가 가르쳤던 제자 10인이 소과에 급제하자 그 감격을 자랑한 금성별곡을 토대로 기획되었다. 금성별곡의 내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의미를 되 새겨 보고 나주읍성의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둘러 보며 선비문화와 나주향교의 우수성을 공감해 보자는 취지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생복 입고 상읍례 체험해 보기', '해설이 있는 나주향교 둘러보기', '논어 시패놀이'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지역주민단체와 연계한 '전동 인력거로 4대 성문 투어', '3917 마중에서 나주배 양갱 만들기', '가족 차담', '국악공연', '자연유산을 활용한 금성산 물레길 산책 및 플로깅'도 곁들였다. 행사 기간, 나주읍성에서는 '2024 나주 문화유산 야행'이 함께 열려 나주 향교 스테이 참여자들은 천 년 나주의 밤거리 축제도 풍성하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향교콘텐츠사업단 강현옥 단장은 "올해 상반기에 나주 향교 스테이를 1회 진행했는데, 가족 단위 참여자들이 많았다"고 밝혔다. 강현옥 단장은 "행사 참여자들이 옛 정취 품은 향교에서 1박 2일간 머물며 유생들의 예를 배우고, 천년 고도 나주의 역사를 체험하며 나주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좋은 기회라고 평가해 주었다"고 강조했다. '新금성별곡 1박 2일 향교 스테이' 는 유료로 운영되며, 참여 희망자(1인당 3만원)는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학교' 블로그나 나주향교콘텐츠사업단으로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학교'는 국가유산청·전라남도·나주시가 주최하고, 나주향교콘텐츠사업단이 위탁·운영하는 지역 문화유산 활용사업이다.

2024-09-04 14:11: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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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 확대 실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성장프로젝트-직장 적응지원 사업' 추가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8000만원을 확보했다. '광주시 청년성장프로젝트'는 15~39세 광주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단념을 사전에 예방하고 취업을 돕는 '청년일자리스테이션'과 지역기업에 입사한 청년을 대상으로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직장적응지원' 등 2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는 '직장적응지원 사업' 추가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8000만원을 확보했다. 또 북구와 공동으로 신청한 공모에도 선정돼 1억원을 신규 확보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비를 기존에 확보한 26억8000만원에 2억8000만원을 추가, 올해 총 29억6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청년일자리스테이션'은 청년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거점공간 2개소를 운영, 실업 초기의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청년 고용정책과 연계해 노동시장으로 유도한다. 이곳에서는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 경력 재설계, 취업 전 준비, 취·창업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직장적응지원'은 입사 초기 청년의 장기 재직을 위해 직장 내 청년친화 조직문화 조성과 온보딩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청년친화 조직문화 조성은 지역 우선지원 대상기업에 재직 중인 최고경영자(CEO), 중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청년세대 이해 및 커뮤니케이션, 갑질예방 등 교육을 지원한다. 온보딩 프로그램은 지역기업에 입사한 청년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교육, 기본 오피스교육, 심리상담 등을 실시한다. 광주시는 이번 공모로 추가 확보한 사업비로 우선지원 대상기업 재직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또 북구와 공동으로 북구지역 산업단지 재직자 180명을 대상으로 청년친화 조직문화 조성과 온보딩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지난 2월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국비 26억80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6억4000만원을 투입해 '청년일자리스테이션(2개소)'과 '직장적응지원' 사업을 추진, 8월30일 현재 총 5000여명의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과 취업 이후 직장적응 서비스를 지원했다. 권윤숙 청년정책과장은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직장적응지원 사업은 청년친화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청년의 장기재직을 돕는 의미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일하기 좋고, 정착하고 싶은 광주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4 14:10: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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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4 하남 가치온 기획전 with 스타필드 하남’ 개최

하남시는 추석을 앞둔 오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스타필드 하남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2024 하남 가치온 기획전 with 스타필드 하남'을 개최한다. 하남시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하고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스타필드 하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높여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하남시를 포함한 경기도 관내 40개 이상의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이번 기획전은 하남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내 육성팀·청소년팀 등의 창업 아이템을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됐다. 시민들은 이번 행사에서 아트 스카프·드립백 선물세트·숙성꿀·수제청·곶감 등 추석 선물로 어울리는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구매 금액별로 ▲(1만원 이상)체험 프로그램 1개 참여 ▲(3만원 이상)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랜덤 뽑기 ▲(5만원 이상)아쿠아필드·스포츠몬스터·챔피언블랙벨트 이용권 중 택1 등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마술·벌룬·인디밴드·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프로그램과 하남이 친환경 커피박 키링 및 전통등 만들기, 미션 윷놀이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SNS 팔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현재 시장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경제기업이 만들어내는 상품의 우수성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치소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09-04 14:09:5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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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국내외 태권도대회 품새 및 격파 입상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학생들이 국내 및 국제 태권도대회에서 연이은 입상 쾌거를 이뤘다. 먼저 '2024 문경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에서는 이장후 학생이 품새 남자 시니어I 2위, 이유진, 김가은 학생 품새 여자 시니어I 3위를 달성했다. '2024 박정희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에서는 격파 부문에서 수평축격파 남자 대학부 2위 김태완, 여자 대학부에서는 수직축격파 이다원 2위, 체공도약 정채은 3위를 달성했다. 품새 부문에서 여자 단체전 2위 이선우·마지영·이유진, 3위 김서영·장진희·이도겸 학생이 우수한 성과를 냈다. 지난달 14~17일 경북 경산시 종합실내체육관에서 나흘간 개최된 '제15회 고신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품새 종목에서도 우수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여자 대학부 개인전 부문에서 장소영 학생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남자 대학부 개인전 부문에서 임성범 학생이 3위를 달성, 격파 종목에서는 여자 대학부 체공 도약 부문에서 정한빛 학생 2위, 이다원 학생이 3위를 달성했다. 허보섭 학과장은 "방학 기간 훈련과 시합 준비로 지치고 어려움이 있는데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학생 선수들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신대학교는 2025학년도부터 '태권도선교학과'에서 '태권도학과'로 명칭 변경돼 운영된다. 현재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을 배출하는 등 태권도선교학과의 위상을 드러내고 있다.

2024-09-04 14:09: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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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박차…외국인 정주요건이 핵심

고양시가 첨단산업 육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있어, 단순히 외국인 투자 유치뿐만 아니라 외국인 학교 등의 정주요건 확보가 성공의 열쇠로 작용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4월 경제자유구역 지정 평가 항목의 기준을 개정하면서 외국인 투자와 기업 유치뿐만 아니라 정주 환경에 대한 평가 비중을 대폭 강화했다. 2022년에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수시 지정' 방식으로 변경하며, 투자 수요를 중요한 평가 요소로 내세웠다. 고양시는 2022년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 이래, 첨단산업단지 조성 및 외국 교육기관 설립, 일산테크노밸리 투자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과 투자의향서(LOI)를 총 138건 체결했으며, 총 투자 규모는 6조 5천억 원에 달한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고양JDS지구에 17.66㎢ 규모로 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하고자 하며, 경기도는 올해 하반기 산업부에 추가 지정 신청을 준비 중이다. 일산테크노밸리는 약 87만1761㎡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연말에는 토지 공급과 분양이 진행될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국내외 기업·학교·단체와의 MOU 및 LOI 체결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심사에서 투자 수요를 판단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외국인 학교 유치와 같은 정주 여건 조성이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성패를 좌우할 핵심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수시 지정' 방식의 도입은 민간과 외국인 투자 수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고양시는 국내외 기업 및 단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최종적인 투자 유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4-09-04 14:09:3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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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2 개정 교과서 5·18 역사 왜곡 없어”

내년부터 학교 현장에서 사용되는 중학교 역사 교과서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5·18민주화운동 최신자료가 다양하게 담긴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교육청은 4일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역사 7종, 고등학교 한국사 9종 교과서'를 검토한 결과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 왜곡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과서 검토는 지역 고등학교 역사교사들이 진행했다. 검토위원들은 중학교·고등학교 총 16종 교과서의 5·18민주화운동 과정 포함 여부, 기술방식 등을 분석했다. 5·18민주화운동 분량은 중학교 역사 교과서의 경우 이전 교육과정 교과서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는 2~4쪽 분량으로 기술됐다. 특히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 왜곡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일부 교과서에는 5·18 구술사 기록, 전일빌딩245 총탄 흔적자료 등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한 최신 자료가 다양하게 실린 것으로 나타났다. 리베르스쿨 교과서에는 '40년 만에 바로잡은 5·18 민주화 운동 기사'가 실렸으며, 천재교과서는 '전일빌딩245 총탄 흔적 사진' 자료를 담았다. 동아출판과 천재교과서는 '당시 사람들의 5·18에 대한 일기, 구술사 기록'을, 비상교과서는 '5·18 민주화 운동 사적지 소개' 등을 수록했다. 다만 동아출판과 한국학력평가원 등 일부 교과서는 5·18 전개과정에 대한 서술 분량을 소략한 것으로 분석됐다. 1980년 5월 27일 계엄군의 무력 진압과 관련해 한국학력평가원 교과서를 제외한 나머지 교과서는 탱크와 헬기를 이용한 무력 진압을 서술했으나, 한국학력평가원은 '신군부 세력이 시민군을 공격하고 전남도청을 장악하였다'라고만 기술했다. 이번 교과서 검토에 참여한 한 역사 교사는 "2022 개정 교과서를 살펴본 결과,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 왜곡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일부 교과서에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한 다양한 탐구활동 및 읽기자료가 제시된 점은 고무적이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추후 잘못 기술된 내용이 확인되면 해당 출판사에 수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더불어 5·18민주화운동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광주 및 전국에 5·18 교육자료 '꾸러미'를 보급, 5·18 역사왜곡을 바로 잡는 '청소년 5·18홍보단, 푸른새' 운영, 글로벌리더 세계 한바퀴 프로그램, 해외에서 찾아오는 5·18 세계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과서에 5·18민주화운동의 역사 왜곡이 사라지고 다양한 교육자료가 제시된 것은 그동안 5·18 전국화, 세계화를 위해 우리 교육청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5·18민주화운동이 전국을 넘어 세계로 갈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의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정선 교육감은 5·18 교육 내실화, 전국화, 세계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5·18기념재단으로부터 '창립30주년 유공 포상' 교육부문 감사패를 받았다.

2024-09-04 14:09: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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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도시재생 관광창업 런케이션 ‘명사 특강’ 개최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창생플랫폼에서 남해군 도시재생 관광창업 런케이션 4기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광창업 런케이션'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남해 고유의 관광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로컬 창업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3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연말까지 4~6기 교육 및 아이디어톤 대회를 차례대로 운영할 계획이다. 런케이션 4기 프로그램 하나로 추진하는 이번 명사 특강은 오성민 PD를 초청해 '여행, 일상 스토리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오 PD는 'EBS 세계테마기행',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등 다수의 여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연출한 여행 전문 프로듀서다. 또 질의응답을 통해 여행, 문화 콘텐츠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토크콘서트 시간도 마련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남해읍의 핵심거점시설이 될 창생플랫폼에서 진행된다, 특강에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2일까지 QR 코드로 사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 특강 당일 창생플랫폼 내 현장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및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운영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평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지역 관광 산업의 성장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해 로컬·문화 콘텐츠 등 다양한 주제의 명사 특강을 기수별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강자의 성공 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노하우를 얻어갈 기회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04 14:09: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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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시군-대학, 2024년 전남 라이즈 시범사업 추진

전라남도는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전면 시행에 앞서 지·산·학·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2024년 전남 라이즈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대학-지역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시범사업으로 정하고 지난 6월 시군·연구혁신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설명회를 개최, 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시범사업 계획서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동부권·서부권·중북부권, 3개 권역으로 나눠 대학이 없는 시군도 권역 단위로 참여토록 했다. 대학이 주체가 돼 주민-시군-대학-기업 등이 지역 현안 과제를 발굴하고 리빙랩(현장 적용 및 실증) 기반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전남 라이즈 시범사업(대학-지역 동반성장 프로젝트)을 위해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 한 달간 공고했다. 협의체 간 사전 회의를 통해 발굴한 시군별 현안 과제를 기반으로 공통 과제를 선정해 3개 컨소시엄이 사업을 신청했다. *컨소시엄별 공통 과제 ▲동부권(주관대학:순천대학교), 오픈형 리빙랩 플랫폼 구축 - 지속 가능한 전남 동부권 혁신 생태계 구축 ▶ 중북부권(주관대학:동신대학교), '자기돌봄 웰에이징' - 고령화에 따른 노령 인구의 자기돌봄 실현 ▶서부권(주관대학:목포대학교), '이주배경 주민들의 역량강화' - 공유·협업을 통한 이주 배경 주민들의 지역사회 적응 및 네트워크 형성 사업계획서 평가는 서면·대면 평가로 진행했다. 대면 평가에선 대학교수, 라이즈 자문 위원 등 고등교육 관련 전문성을 갖춘 평가위원이 사업계획서에 대해 평가와 함께 자문을 실시했다. 각 대학에서는 평가 의견을 반영해 사업계획서를 수정하고, 전남도에서 사업 확정 후 9월 초 본격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범사업을 통해 발굴한 시군 현안 과제는 내년 라이즈 사업 프로젝트에서 이어갈 수 있다. 김세연 전남도 대학정책과장은 "지방대학의 위기는 지역의 생존과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로, 지자체-대학-산업계 등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대학과 지역 전반의 혁신을 유도해야 할 때"라며 "이번 시범사업으로 파트너십을 조기에 구축하고 내년에 실시되는 본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전남도의 라이즈가 전국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토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09-04 14:08: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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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여수석유화학산단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잰걸음

전라남도가 여수 석유화학산단의 탄소중립형 친환경 화학산업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전남도는 지자체, 화학산업 전문가, 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형 친환경 화학산업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3일 도청에서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석유화학산업 발전과 함께 현재 석유화학산업의 위기 대응을 위한 고부가·친환경 화학산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여수석유화학산단의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여수 석유화학산단은 전남 산업의 주축으로 지역경제 성장을 이끌어왔다. 하지만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와 중국 및 중동의 공급과잉에 따른 업황 부진으로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각국의 환경규제와 탄소배출 제한 정책으로 기존 화학산업을 친환경 화학산업으로 전환할 필요성이 늘고 있다. 이에 전남도와 여수시는 현재 어려운 상황에 처한 여수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석유화학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강화 방안과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전략 일환으로 정부로부터 '탄소중립형 친환경 화학산업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탄소중립형 친환경 화학산업은 기존 석유화학산업에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바이오 플라스틱, 바이오 연료 등의 화이트바이오 산업과 친환경 화학산업으로 대표되는 생분해 플라스틱과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 산업을 의미한다. 여수 석유화학산업의 발전 및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기업의 사업 재편 활성화, 정부 및 지자체의 위기극복 지원 등 노력이 필요하지만, 이와 함께 탄소중립형 친환경 화학산업과 같은 고부가·친환경 화학산업으로의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 이런 가운데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이 이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밸류체인 구축, 선도기업 투자유치 등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정부에 추가적인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이 이뤄지도록 지속해서 건의할 예정이다. 소영호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현재 석유화학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친환경 화학산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토대로 여수 석유화학산단이 탄소중립형 친환경 화학산업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4 14:08: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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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추석 물가 안정총력...“명절 성수품 20대 품목 가격동향 게시”

고창군이 추석을 맞아 18일까지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고창군은 추석 물가안정 관리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물가종합상황실을 연휴 마지막날인18일까지 운영한다. 또한 물가대책반(5개 반)을 편성·운영해 명절 성수품 20개 품목의 가격 및 수급 동향을 파악해 고창군 홈페이지에 가격정보를 공개한다. 이어 가격표시제와 농·축·수산물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임산물 부정유통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1일~20일 고창전통시장 6개소)와 추석 대비 가격이 급등한 농·축·수산물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9월15일까지 진행한다. 앞서 고창군은 고창사랑상품권 구매한도를 기존의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고창사랑상품권 구매시 15%할인 혜택을 유지해 지역 내 소비활동을 늘려 경기침체로 어려운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를 돕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민들이 물가 부담없이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물가종합상황실 운영과 명절기간 중 지역경제활성화 대책을 통해 지역경제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4 14:07:5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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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내버스 노·사 4일 새벽 협상 타결...총파업 철회

4일 새벽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와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간 최종 임금협상이 타결되면서 이날 예고된 경기도 시내버스 총파업이 철회됐다. 경기도의 중재로 협상이 타결되면서 우려됐던 출근길 교통대란도 피할 수 있게 됐다. 공공관리제(준공영제)와 민영제 임금인상률이 핵심 쟁점이었던 이번 교섭은 공공관리제 운수종사자의 임금은 7%, 민영제 임금은 7%(정액 28만 원) 인상안에 노사가 합의하면서 극적 타결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새벽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최종 조정 회의 현장을 방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들을 위해서 서로 양보하고 협력하고 타협하면서 좋은 결정을 해주셨다"면서 "최근 민생이 많이 어렵고 또 의료대란으로 국민들 걱정이 많은데 노사 양측이 함께 도민들의 발 묶지 않고 편안한 등굣길, 출근길을 하게 해 주신 데 대해 1,410만 도민을 대표해서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협상 타결을 축하했다. 그러면서 "버스 공공관리제 등을 포함해 도민들과 한 교통 약속은 차질 없이 차곡차곡 지켜나갈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린다. 도민들 위해서 더 발전하고.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버스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기천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은 "경기도 버스가 지난 20년 이상 장시간 근로라든가 저임금 구조에서 정말 많은 고생을 했는데 김동연 지사님 오셔서 많은 발전을 하고 있다"면서 "많은 분들의 노력 끝에 좋은 결과를 냈다. 다 같이 함께하는 경기도 버스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성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결단을 내리기까지 노력해 주신 경기지역노조위원장님들과 현장을 찾아주신 지사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노사 상생은 경기버스가 좀 더 나은 버스가 될 수 있는 또 하나의 초석을 만들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경기도 버스 노사는 공공관리제와 민영제 임금 인상안을 놓고 이견을 보여왔다. 노조는 공공관리제 시급 12.32% 인상과 민영제 시급 21.86% 인상 등을 회사 측에 요구했지만, 회사 측은 재정 여건상 노조 측의 임금인상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4일 첫 차부터 전면 파업을 예고했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일 밤 직접 경기지방노동위원회 협상 현장을 찾아 노사 양측의 최종 합의를 독려하는 등 교통대란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 김 지사는 2022년은 물론 지난해 10월에도 시내버스 임금협상 당시 노사 간 협의가 교착상태에 빠지자, 협상장을 전격 방문해 임기 내에 다른 수도권 지역과의 임금 격차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약속하며 노사 합의를 이끄는 등 버스 노사의 중재자 역할을 계속해 왔다.

2024-09-04 14:07:3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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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해운대 워케이션 네트워킹 프로그램 성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지난달 28일 WAVE 해운대 워케이션센터에서 워케이션 참가자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제3차 'WAVE CLUB'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WAVE CLUB은 부산 해운대에서 진행 중인 워케이션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번 3회 차 행사에서는 'IT 프리랜서 성공 전략'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소프트스퀘어드 이하늘 대표를 초청해 '부산에서 성공한 IT 프리랜서 되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7월에 진행됐던 2차 WAVE CLUB이 워케이션 참가자들 간 네트워킹과 자기계발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 형식으로 운영됐던 것과 달리, 3차 행사는 더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IT 산업 현장 경험이 풍부한 소프트스퀘어드 이하늘 대표를 초빙해, 참가자들에게 실제적인 경력 개발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끌어냈다. 이하늘 대표는 강연에서 부산 지역의 IT 산업 동향, 프리랜서로 성공하기 위한 핵심 역량, 네트워크 구축 방법 그리고 지역 특성을 활용한 비즈니스 전략 등을 상세히 다뤘다. 참가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개인적 경력 고민과 기술적 질문들을 자유롭게 나누며 현장에서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 이번 강연은 단지 IT 프리랜서를 꿈꾸는 이들뿐만 아니라, 디지털 노마드로서 삶을 고려하는 다양한 직군의 참가자들에게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부산이라는 지역 특성을 살린 성공 전략은 지방 도시에서의 IT 커리어 개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창경 워케이션TF 천현정 매니저는 "이번 3차 WAVE CLUB 특별 강연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참가자들에게 구체적 비전과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 워케이션 참가자들의 커리어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AVE CLUB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네트워킹 이벤트와 함께, 참가자들의 특성을 반영한 특별 강연 및 워크숍을 꾸준히 기획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워케이션 참가자들에게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산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IT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2024-09-04 14:06: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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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9월 초중순 열대식물 전시회 개최

열대풍 화단 및 꽃식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농촌진흥청은 이달 5일부터 18일(매주 월요일 및 추석당일은 휴원)까지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내 야외공연장과 잔디광장에서 '열대식물의 유혹, 색(色)'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우리 생활 가까이에 있는 열대식물의 가치와 열대 꽃식물로 조성한 아름다운 화단 모형(모델)을 알리는 자리다. 농진청이 전국 20여 곳에서 현장 실증을 통해 아름다움과 적응성을 확인한 열대 꽃식물 입체 화단과 화분 모형을 100여 개 대형 화분에 보기 좋게 심어 소개한다. 입체 화단은 화단 뒤쪽에 키가 크고 시원한 열대 느낌을 주는 칸나 등 '중심 꽃'을 배치한다. 중앙부에는 꽃이 화려한 콜레우스 등 '모양 꽃'이나 모양 꽃을 받쳐주는 '무늬 잎 꽃'으로 꾸몄다. 앞쪽이나 가장자리에는 관상용 고구마 등 '덩굴 꽃'을 배치해 풍성한 느낌을 더했다. 이와 함께 자체 육성한 콜레우스 3계통과 칸나 3계통, 관상용 고구마 2계통도 일반에 처음 선보일 계획이다. 농진청은 우리나라 여름철 기후에 잘 견디고, 국민 기호에도 맞으며 열대풍 화단에 적합한 꽃식물을 보급하고자 3년에 걸쳐 새 계통 육성을 추진해 왔다. 칸나, 콜레우스, 관상용 고구마 등은 고온에 강하고 싱그러워 도로변에 심으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미국이나 캐나다 등에서는 열대 꽃식물을 활용한 거리 화단 조성이 이미 활발하다. 칸나는 열대 아메리카에 자생하는 꽃식물로 위로 곧게 뻗은 줄기와 시원스러운 큰 잎, 줄기 끝에 피는 화려한 꽃이 매력적이다. 콜레우스는 열대 동남아시아에 자생하는 꽃식물로 잎 무늬와 색이 아름답다. 고구마는 열대 남아메리카에 자생하는 식물로 보통은 덩이뿌리를 먹기 위해 재배하지만, 잎 색이 아름다운 일부 품종은 생육이 왕성해 화단에 섞어 심으면 덩굴 형태가 잘 표현된다.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과의 이영란 과장은 "이번 전시는 4년에 걸쳐 정립한 주제 화단 조성 기술을 종합적으로 선보이는 자리"라며 "농진청이 개발한 꽃식물 육성 계통과 고부가가치 화훼류를 활용한 여름철 화단 모형이 경관복지 향상과 생활 속 화훼 소비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9-04 14:06:3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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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우리식품 ㈜네오게임즈와 업무협약 체결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3일 가공식품 전문 기업 ㈜우리식품과 글로벌 게임 기업 ㈜네오게임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흥 유자, 간척지 쌀, 취나물 등 대표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고흥 유자떡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글로벌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흥군은 고흥 농특산물 가공제품 개발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 및 자원을 제공하고, ㈜우리식품은 고흥 농특산물을 활용한 고흥 유자떡 등 가공 신제품 개발 및 생산을 담당하며, ㈜네오게임즈는 고흥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고흥 농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네오게임즈와의 협업으로 게임 콘텐츠와 연계한 마케팅을 진행하여 젊은 세대에게 고흥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흥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농업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흥 유자떡을 시작으로 다양한 가공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4 14:06: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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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노인일자리 선도모델 자원순환단사업 ‘순항’

순창군의'노인일자리 자원순환단 선도모델 사업'이 노인 일자리 창출과 환경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며 순항 중이다.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순창시니어클럽(관장 이호)이 시범적으로 운영 중인 이 사업은, 지역 내 버려지는 페트병을 수거하여 가공 과정을 통해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활용한 사업이다. 자원순환단은 수거한 페트병을 세척, 건조 후 자원순환기를 통해 작은 조각(플레이크)으로 가공해 만들어 파는 임무을 수행하며, 이 플레이크는 의류용 합성섬유나 공업용 물품의 원료로 사용되어, 버려질 뻔한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에는 10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11개 읍·면에서 매일 약 70~80kg의 폐페트병을 수거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3.5톤의 폐페트병이 수거되어 약 35만원의 수익이 발생했으며, 10월 사업 종료 시까지 약 350만원의 수익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자원순환단 사업은 단순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넘어 여러 가지 긍정적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실제로, 활동적인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마을 환경 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폐기물을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시키고,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자연·지역 친화적인 노인일자리 사업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어르신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지역사회에는 어르신들의 역량을 활용해 수 있는 일자리를 늘 고민하고 있다"면서"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자원순환단 선도모델 사업량 100개를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2,933개의 노인일자리를 운영해 민선 8기 3,000개의 노인일자리 운영 목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순창시니어클럽은 개소 1년 만에 보건복지부 주관'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4-09-04 14:06:10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