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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경, 경쟁력 갖춘 예비 창업자 사전 발굴한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경쟁력을 갖춘 전국의 예비 창업자를 사전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2024년 B.Startup 사전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부산·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연합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경쟁력 있는 예비 창업자 30명을 모집해 ▲사업계획서 구체화 ▲발표 역량 강화 ▲그룹 멘토링 ▲모의 발표 대회 ▲네트워킹 ▲원스톱 창업 상담 등을 지원하는 2박 3일 캠프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다음 연도 예비 창업 패키지 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캠프 참가자 전원에게는 주관 기관명 수료증이 발급되며, 기관별 모의 발표대회 1위 대상자에게는 각 주관 기관명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8월 20일)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 등록 및 법인 설립 등기를 하지 않은 자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 금요일 오전 11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창경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문 및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예비 창업 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부산창경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혁신 기술과 사업 모델(BM)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사업화 자금, 주관 기관 특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부산창경 장한이 PM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예비 창업자들이 차년도 예비 창업 패키지에 선정돼 함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8-26 13:22: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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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신규 답례품 추가 선정

진주시는 지난 23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가 선정을 위한 답례품선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진주시는 매력적인 신규 답례품 3개 품목을 추가로 선정했으며 이로써 기부자들이 선택할 답례품 종류가 총 45가지로 확대되면서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추가 선정된 답례품에는 진주에서 재배한 고품질의 신선 농산물을 활용한 '카스테라'와 '백태·서리태 콩물' 등 가공식품과 함께'벌초 대행서비스 할인권'이 포함되면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특히 벌초 대행서비스 할인권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거리가 멀거나 시간이 부족해 선조들의 묘소를 찾기 어려운 기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금전적 기부를 넘어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견인하는 중요한 동력"이라며 "이번에 선정된 답례품들이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더 많은 사람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답례품 추가 선정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출향인들의 애향심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기금사업에 힘쓸 것"이라며 "기부자와 지역 간의 유대감을 강화해 지역 방문으로 귀결될 수 있도록 제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기부금액에 따라 지역 농·특산물 등 본인이 선택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온라인 '고향사랑e음'사이트를 통하거나 농협은행을 직접 방문하면 누구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2024-08-26 13:21:5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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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예방 홍보

진도군은 8~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비브리오패혈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여름철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고 해수와 접촉하는 기회가 많은 시기에 발생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비브리오패혈증 균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을 말한다. 주로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섭취하거나 상처에 바닷물이 접촉했을 경우 감염되며, 보통 16~24시간의 잠복기를 가진다. 잠복기 후 급작스러운 발열, 오한,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초기 증상 후 24시간 내 하지부종, 수포, 궤양, 괴사 같은 증상이 발현하며 치사율은 50% 내외에 달한다. 진도군 보건소는 올해 여름에 해수 온도가 고온으로 지속됨에 따라 7월 ~ 8월에 관내 해수와 갯벌, 어패류 취급업소 수족관 해수 등에서 환경 검체를 채취하여 비브리오균 검출검사로 모니터링 했으며, 비브리오패혈증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홍보하였다.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어패류 익혀 먹기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기 ▲어패류는 5도 이하 저온 보관 ▲사용한 조리도구는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하기 등을 지켜야 한다. 진도군 보건소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은 만성 간질환, 면역저하 등 기저질환을 갖고있는 고위험군에서 치사율이 높은 만큼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4-08-26 13:21:3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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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염전근로자 인권 문제 제로화를 위한 행정지도 시행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염전근로자 인권 문제 제로화를 위해 팀장급 공무원을 주축으로 월 1회 이상 현장위주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대상은 관내 749개소의 염전 중 근로자를 고용중인 사업장 70개소이다. 전담공무원은 해당 염전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언·폭행, 감금 등의 인권침해 사항 여부, 장애여부, 근로계약서 작성·구비 및 임금지급 사항 등 「소금산업 진흥법」 및 「근로기준법」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있다. 특히, 7월~8월 여름철 불볕더위 등에 따른 근로자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기온상승 시간대에 근로를 자제하고 얼음물 비치 등 충분한 휴식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신안군은 매월 행정지도를 통해 염전사업장 내에서 고용주의 근로기준법 위반이나 범죄 의심 등이 발견되면 관련 기관에 수사 의뢰, 고발 조치 계획이며, 그 결과에 따라 위법 사실이 확인되면 영업정지, 허가취소 및 보조금 지원배제 및 환수 등 강력한 행정적 제재를 취한다는 계획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염전근로자 1대1 전담공무원제가 염전종사자들의 인권 의식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매월 수시로 이뤄지는 현장 위주 점검을 통해 단 1건의 근로자 인권침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신안군은 경찰, 고용노동부,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등과 합동으로 사회적약자 보호 협의체를 구성하여 분기별로 회의개최,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염전근로자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정적인 근로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2024-08-26 13:20:43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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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경륜심판 직업 체험활동’ 행사 진행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25일 스포원파크 내 부산경륜장에서 직원 재능 기부로 '경륜심판 직업 체험활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단 레포츠본부 심판공정팀 소속 직원들의 재능 기부로 이뤄진 이날 행사는 지역 학생들에게 자전거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프로 스포츠 경륜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직업들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고, 이 가운데 심판 업무를 중점적으로 체험했다. 경륜은 순위를 다투는 경주 특성상 판정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위해 다양한 심판이 활동하고 있다. 직업 체험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경주일 심판 판정이 이뤄지는 모습을 비롯해 벨로드롬에서 경주개최를 준비하는 과정을 세세히 살펴 보았다. 특히 결승선을 2000분의 1초 단위로 촬영한 착순 판독 사진을 보며 예리한 눈으로 선수들의 순위를 판정하기도 했다. 이번 경륜심판 직업 체험활동 행사에 선발된 학생들은 부산체육고등학교 사이클부 학생들로, 평소 자전거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만큼 경륜경주의 개최 과정 및 심판 판정에 대해 특히 많은 관심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경기장 안에서 프로 선수들의 훈련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으며 앞으로 프로 스포츠 선수로서 각오를 다지는 데 좋은 경험이 됐다"며 입을 모았다. 학생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평소 지역 학교 사이클 선수들이 평일 경기장에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협조를 해준 공단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08-26 13:20: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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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주 광역 BRT 10월 착공…소요시간 16분 단축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세종~공주 광역 BRT(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사업 실시계획을 승인·고시했다고 26일 밝혔다. . 이 사업은 행복도시권 광역 BRT 개발계획의 후속 조치다. 제한된 도로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버스 통행속도를 높이고, 정시성을 확보해 대중 교통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세종~공주 광역 BRT 구축사업은 총 사업비 218억3700만원을 투입해 공주시 종합터미널에서 세종시 한별동까지 약 18.5km 구간에 BRT 전용도로 구축, 정류장 설치, 교차로 교통체계개선 및 신호운영체계 개선 등을 하는 사업이다. 올해 10월 착공하여 2026년 상반기까지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세종~공주 광역BRT 노선은 공주시 종합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신관초교, 신월초교, 월송동, 장기농공단지, 정부세종청사, 세종충남대학교병원, 한별동 등을 주요 경유지로 두고 있다. 해당 구간에는 총 28개의 정류장을 설치한다. 이 중 8곳에는 중앙정류장을 신설하고, 12곳은 기존 가로변 정류장, 8곳은 기존 BRT 정류장과 공유한다. 세종~공주 광역 BRT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시점인 공주종합터미널에서 종점인 한별동까지 소요시간은 기존 55분에서 39분으로 16분이 단축된다. 통행속도는 7.8km/h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8-26 13:18:2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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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지속성장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모집

하남시는 지역경제 발전과 고용 촉진에 노력하는 지속성장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직원복지와 관련된 필요경비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오는 9월 11일까지 '2024년 지속성장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속성장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은 청년·취약계층 등을 채용해 고용안정에 기여하고, 경쟁력과 성장가능성을 갖춘 우수기업을 발굴·선정해 각종 행·재정적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속성장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인증일로부터 2년간 △직원복지와 관련된 필요경비 2000만원 지원(1회) △우수기업 현판(증서) 수여(1회) △하남시에서 추진하는 기업지원 시책(판로지원, 경쟁력 강화사업 등) 참여시 우대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사업 등 선정 시 가점 부여 △공공구매 계약 시 우선구매 △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등의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8월 22일) 관내에서 2년 이상 운영 중인 기업으로,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청년 및 취업취약계층 등의 시민을 채용해 고용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노력한 지속성장 가능성이 높은 관내 기업이다. 이현재 시장은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은 하남시의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면서 "앞으로도 하남시는 지역 내 기업들이 더욱 성장해 지역사회에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 지속성장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 및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8-26 13:17:3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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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표적 다가구주택에, 상세주소가…10월말까지 신청

전세사기 위험이 큰 다가구주택·원룸 등에 상세주소가 부여된다. 상세주소가 없는 주택의 경우 세대별 선순위보증금 확인이 불분명해 전세사기나 위장전입의 표적이 될 위험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대전시는 오는 10월 말까지 원룸이나 다가구주택의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상세주소를 집중 부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되는 동·층·호를 말한다. 원룸이나 다가구주택 등 구분소유권이 없는 건물은 공법상 인정되는 상세주소가 없어 거주자들이 우편물·택배 수령, 응급상황 시 초기 대응 등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대상 주택을 조사해 상세 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하는 등 선제 조처를 하고 있다는 게 대전시 설명이다. 상세주소가 필요한 건물의 소유자나 임차인은 관할 구청을 방문하거나 정부민원포털 정부24(www.gov.kr)를 통해 신청하면 상세주소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인이 원하면 주민등록상 주소 등 공적장부의 주소 일괄 변경도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대전시 관계자는 "상세주소가 부여되면 세대별 선순위보증금 확인이 용이해 전세피해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각종 우편물, 택배의 정확한 수취로 주민 불편이 크게 줄어들 수 있어 많은 시민이 상세주소 부여 서비스를 신청·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8-26 13:16:57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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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섬마을 114곳에 자동 심장 충격기 설치

완도군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응급처치가 어려운 도서 마을의 마을회관, 경로당 등 114개소에 자동 심장 충격기를 설치했다. 자동 심장 충격기는 심정지 환자 발견 즉시 심폐소생술과 함께 사용하면 심폐소생술만 시행했을 때보다 생존율을 약 3배 높일 수 있는 장비이다. 도서 마을은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고 고령층이 많아 심정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이에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연륙이 안 된 7개 읍면 중 보건·의료시설이 없는 섬마을(금일 용항, 금일 궁항, 보길 보옥, 보길 예작 등)의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에 자동 심장 충격기를 설치했다. 주민을 대상으로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과 자동 심장 충격기 사용법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교육을 받은 주민은 "위급한 상황이 오면 불안했는데 자동 심장 충격기가 가까운 경로당에 설치돼 안심된다"면서 "심폐소생술 하는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줘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도서 지역에 응급 상황 대비 시스템을 갖춰 군민의 귀중한 생명을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의료 취약지 도서 주민의 응급 상황에 대비하고자 응급 헬기 착륙장 13개소와 인계점 23개소를 운영 중이며, 지난해 응급의료 전용 헬기로 65명의 중증 응급 환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송했다.

2024-08-26 13:16:3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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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공영버스 위탁사업 운송사업자 대상 설명회 개최

목포시는 대중교통 서비스의 공공성 강화 및 운송사업 서비스 향상을 위한 공영버스 위탁사업 운영자 모집에 앞서 오는 27일 오후 2시 KT 목포빌딩(9층)에서 운송사업 희망자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설명회가 전국의 노선 여객자동차운송사업 면허·등록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목포시 공영버스 위탁사업에 관심이 있거나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참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전국에서 참여한 운송사업자들에게 목포시 공영버스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과 공영버스 위탁사업 계획, 사업시행 조건, 사업자 선정방안, 향후 일정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질의응답과 의견 청취 시간을 갖고, 운송사업 희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대중교통 서비스의 공공성을 강화와 운행 중단 방지를 통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 체계 구축을 위해 공영버스 사업을 추진 중이다"고 밝히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경영 능력 등이 우수한 운송 사업자들의 참여를 유도해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 운영을 이루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목포시는 9월 초에 공영버스 위탁사업(노선입찰형) 운송사업자 모집 공고를 실시하고, 제안서 접수 및 평가, 공개선발을 통한 평가위원 모집, 협상대상자 선정 등 관련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2024-08-26 13:15:2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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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차량·사물간 통신모듈, '보안 안정성' 국제 인증

LG전자 차량·사물간 통신 'V2X' 모듈이 세계 최초로 보안 안정성을 평가하는 국제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획득했다. CC 인증은 제품의 보안성을 평가하기 위한 국제표준으로 한국을 포함한 31개국이 상호 인정하는 평가 인증이다. LG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차량에서 외부 메시지를 안전하게 송수신하는 '메시지 보호'와 외부에서 특정 차량을 추적하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프라이버시 보호', 차량 제어 권한이 있는 사용자만 접근하는 '접근 제어' 등 주요보안 성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V2X는 자동차가 도로에 있는 다양한 사물과 정보를 주고 받는 기술이다. 주변 교통 상황과 차량의 접근 등을 알려주는 'V2V', 신호등과 같은 교통 인프라와 소통하는 'V2I', 보행자 정보를 확인하는 'V2P' 등으로 구성된다. LG전자의 V2X 모듈은 폭스바겐의 내연기관 전용 플랫폼(MQB) 통신 모듈에 탑재된다. LG전자는 연내 폭스바겐의 전기차용 플랫폼(MEB)에 탑재되는 V2X 모듈도 CC 인증을 받을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번 CC 인증 획득을 통해 완성차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글로벌 전장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향후 V2X 모듈 수주 경쟁에서도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글로벌 자동차 부품 업계를 선도하며 완성차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8-26 13:07:5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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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1급 멸종위기종 미호종개 보호 나서…친환경 생태계 보전

친환경 모빌리티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1급 멸종위기종 보호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충북 진천군, 사회적협동조합 한강·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등과 함께 진천군 미호강 일대에서 멸종위기인 미호종개 3000마리를 방류했다고 26일 밝혔다. 기후 변동과 환경 오염 등으로 사라지고 있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복원해 생물 다양성을 확보하고 환경 친화적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번 방류 행사에는 현대모비스 임직원은 물론 진천군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미호강 일대에서 3개 지점으로 나눠 미호종개 방류를 진행했다. 현대모비스와 유관 기관은 방류된 미호종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개채 복원 여부를 꼼꼼히 확인할 방침이다. 참석자들은 주변 동식물의 생태환경 회복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과 생태숲 체험교육도 진행했다. 미호종개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 미호강에서만 서식하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미꾸리과의 어류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멸종위기 생물 복원 사업을 일회성 방류 행사에 그치지 않고 중장기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5년간 진천 미호강 농다리 지점을 중심으로 방류 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26 13:04: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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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청년인턴 참여 수기·정책홍보 경진대회' 시상

고용노동부는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청년인턴들을 격려하고 참여 수기 및 정책아이디어 공모전과 정책홍보 콘텐츠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우수 청년인턴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4월 청년들이 다양한 일 경험 기회를 얻고 국정에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인턴 229명을 채용했다. 이들은 주로 지방고용센터에서 근무하고 있고 이달 말 인턴 근무 종료를 앞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에 수기 및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인턴 6명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수기 공모전의 최우수상은 청년인턴을 통해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면서 꿈과 취업 모두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이제 해피엔딩을 써보려 합니다'의 염보라 인턴이 수상했다. '기다리던 발견, 고용노동부에서 찾은 내 적성'(김혜진 인턴), '인턴생활! 매일매일 새롭고 반짝이는 순간들이라고~용~'(안세연 인턴), '나의 계절이 되어준 청년인턴에게'(전효주 인턴) 등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사업장의 산업안전 크레딧 지원제도 도입'을 제안한 이지하 인턴과 '사업장의 구인정보에 워라밸 정보 탑재'를 제안한 황상혁 인턴이 수상했다. 이날 실시한 정책홍보 콘텐츠 경진대회에서는 청년인턴들이 소속 지청별로 팀을 구성하고 청년 정책홍보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해 발표했다. 취업준비생의 애환을 담은 이야기, 청년인턴이 직접 제작한 캐릭터를 활용한 카드뉴스 등 청년들의 참신한 감각이 돋보이는 아이디어가 담긴 홍보 영상이 발표됐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콘텐츠는 고용노동부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홍경의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관은 "더 많은 청년이 다양한 일 경험 기회를 통해 성장하고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8-26 13:00:1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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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스테키마' 유럽 품목허가 획득...26조원 시장 공략 기반 마련

셀트리온이 유럽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의 품목허가를 획득해 26조 규모의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가 유럽연합집행위원회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테키마의 이번 품목허가는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등 오리지널 의약품의 주요 적응증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지난 6월과 7월 국내와 캐나다에서 각각 품목허가 승인을 획득한 데 이어 유럽에서도 스테키마를 판매하게 된다.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아이큐비아는 지난 2023년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 규모를 약 204억 달러(약 26조5200억원)로 집계한 바 있다. 이중 유럽 시장 규모는 약 31억500만 달러(약 4조365억원) 수준으로 전체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의 15%를 차지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셀트리온은 유럽 시장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게 됐다. 셀트리온은 앞서 출시한 램시마, 램시마SC(미국 판매명: 짐펜트라), 유플라이마 등 기존 종양괴사인자(TNF-α) 억제제 제품군에 인터루킨 억제제 제품까지 더해 제품군을 확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필요 시 여러 제품을 함께 판매하는 번들링 전략 등을 적극 활용해 시장 경쟁력 및 협상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스테키마의 허가로 제품 포트폴리오가 한층 강화된 만큼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지배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8-26 12:59:13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