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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김한종 군수, “정부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 환영… 군도 지원 노력”

김한종 장성군수가 19일 최종 결정된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제도' 수혜 지역에 동화농공단지, 동화전자농공단지, 삼계농공단지, 월평준공업지역 4곳이 확정된 데 대해 환영 의사를 피력했다. 김 군수는 "해당 밀집지역에 새로 입주하는 중소기업들에게 이번 특별지원지역 지정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장성군은 지역 내 산업·고용 여건 등을 분석하고 중앙부처, 전라남도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을 신청했다. 이어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6월 21일 현장 실사에 나섰으며, 군이 제출한 자료와 실사 결과 등을 토대로 심의위원회 회의를 거쳐 이달 19일 지원지역 지정을 최종 결정했다. 지정 기간은 2년이며, 2년 범위에서 1회 연장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동화농공단지, 동화전자농공단지, 삼계농공단지, 월평준공업지역에 신규 입주하는 중소기업은 앞으로 2년간 직접 생산 물품으로 제한경쟁입찰, 수의계약을 통한 공공입찰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법인세, 소득세 등 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등 지방세도 5년간 50% 감면받는다. 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연구개발, 사업화 지원 등 각종 지원사업 신청 시 우대를 받는다. 한편, 특별지원지역 지정과 상승효과를 내게 될 장성군 지원사업도 주목받고 있다. 군은 ▲산업·농공단지 활성화사업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 ▲스타기업 육성사업 ▲초임계 원료의약품 생산플랫폼 구축사업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을 펼치고 있다.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업·농공단지 활성화사업'은 신제품 개발과 기존 제품 품질 개선, 마케팅, 지식재산권 인증 등을 지원해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역량을 강화한다.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은 정보통신기술에 기반해 제품 생산 과정을 제어하는 첨단 지능형 스마트 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유망 기업을 선정해 기술 개발과 사업화 등을 다각도로 돕는다. '초임계 원료의약품 생산플랫폼 구축'은 초임계 원료의약품 생상시설과 장비를 갖추는 사업이다. 고온, 고압의 한계를 넘어서 액체와 기체를 구분할 수 없는 시점에 도달한 초임계 유체를 활용한 원료 추출 생산설비로, 높은 순도의 원료의약품을 얻을 수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기업이 안정적인 경영으로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3 16:24:5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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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 환율, 880원대 안착…800원대 엔저 '끝물?'

이달 초 100엔당 850원대에 머물렀던 원·엔 환율이 빠르게 상승해 880원대에 안착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전망과 함께 양적완화를 선호하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엔화 가치를 끌어 올렸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원·엔 환율은 전일보다 0.9원(0.1%) 내린 100엔당 885.6원에 오후 거래(오후 3시 30분 종가)를 마쳤다. 환율은 전일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지난 밤 야간 거래(오전 2시 종가)된 883.4원보다는 소폭 올라 880원대 중반을 유지했다. 지난 11일 100엔당 852.7원(오후 3시 30분 종가)이었던 원·엔 환율은 18일에는 884.4원까지 오르며 880원대에 진입한 이후 완만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원·엔 환율은 계속된 엔화 가치 하락에 지난달 말 16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100엔당 850원대까지 하락했다. 이후 원·엔 환율은 이달 중순까지 100엔당 850원대에 머물렀지만, 미국의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완화에 연준이 금리 인하를 앞당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지난 12일부터 상승세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1%포인트(p) 하락한 3.0%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측치를 소폭 하회한 수준으로, CPI는 시장 예측을 뒤엎고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9월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의 9월 금리 인하 전망치는 94.1%로, 지난 6월 말 전망치인 64.1%에서 크게 올랐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도 엔화 가치 상승을 부추겼다. 트럼프는 미국의 수출 촉진 및 제조업 부양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고, 수출 증대를 위해 달러가 약세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계속된 엔저를 겨냥해 "우리는 심각한 통화 문제를 안고 있다"라며 "강달러와 엔화·위안화 약세는 미국에 매우 불리한 현상"이라고 언급했다. 시장에서는 트럼프가 당선되면 양적 완화를 동반한 달러 가치의 하락이 발생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앞서 트럼프는 지난 임기 도중인 2020년에도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의 극복을 위해 기준금리를 0%대로 낮추고 국채를 대규모 매입하는 '무제한 양적 완화'를 추진한 바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지지율이 떨어졌던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후보직에서 물러나면서 엔화 가치 상승세는 주춤하는 모습이지만, 전문가들은 엔화 가치가 장기적으로는 추가 상승할 것으로 관측했다. 신윤정 교보증권 선임연구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낮은 엔화 가치에 문제를 제기했고, 일본 재무성이 엔화 추세 전환을 위해 5조엔 이상의 자금을 투입함이 알려지는 등 직·간접적인 외환시장 개입이 엔화 움직임에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의 엔화 강세를 한시적인 이슈로 여길 수도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도 엔저에 대한 정부 스탠스 전환, 내수 회복 기대, 달러 약세 등으로 절상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박상현 iM하이투자증권 전문위원은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 일본의 긴축 기조 강화 기대감으로 엔화 강세 흐름이 일부 가시화되고 있다"며 "과도했던 투기적 엔화 약세 포지션이 빠르게 청산될 여지가 있고, 이는 엔화 추가 강세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2024-07-23 16:22:3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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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초·중학교 평생학습 ‘에코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 성과공유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청소년의 환경문제 인식 전환과 자주적 실천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한 평생학습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지구를 바꾸는 작은 움직임, 2024 에코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의 주도로 지역 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문제 해결 실천 능력 강화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4~7월 운영했다. 특히 '체인지메이커' 자격을 취득한 지도사들이 초·중학교를 방문, 환경 생태 문제 발견, 해결 방안 설계, 지속가능한 모델 찾기 등의 교육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학생들의 자주적 역량을 키웠다.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열린 성과공유회엔 다도초, 봉황초, 빛가람초, 금천중, 노안중, 문평중, 영산중 등 7개 학교 9개 학급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교·학급별 발표를 통해 특색있는 작품, 활동을 소개하며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겼으며 지구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상호 공유했다. 이 중 다도초 학생들은 생활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실천 활동을 담은 카드뉴스를 전단지로 제작, 교내 부착해 전교생이 볼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영산중 학생들은 버려진 병뚜껑을 활용해 플라스틱 남용으로 아파하는 동물들을 표현하는 작품을 제작하고 플라스틱 사용 자제 동참을 호소하는 플라스틱 '영'(zero) 캠페인을 열기도 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학생 스스로가 환경문제를 생각하면서 변화해나가는 모습을 보았다"며 "학생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환경문제에 대한 새로운 양심으로 전환해 실천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능력을 키우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의미 있는 평생학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3 16:18:5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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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발달장애 환경예술 전시 개최

부산 수영구 망미동 비콘그라운드에서 여름 기간 동안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생물 다양성 보전을 주제로 한 발달장애 환경예술 전시가 열리고 있다. ESG 전문기업 우시산과 부산시설공단은 비콘그라운드 쇼핑그라운드 공실에서 우시산 소속 발달장애인 송종구 작가의 특별 초대전시를 오는 8월 26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송 작가는 '돌아와요 부산항에'란 주제로 붉은바다거북을 비롯한 고래, 북극곰, 점박이 물범 등 멸종위기 바다생물 작품 10여 점을 선보인다. 몇 해 전 제주에서 방류된 멸종위기종 붉은바다거북이 11일 만에 부산에서 플라스틱을 가득 머금고 죽은 채 발견돼 충격을 준 바 있다. 지구온난화로 터전을 잃은 북극곰,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먹고 숨진 고래, 포획·혼획으로 고통받고 있고 점박이물범과 상괭이 등도 환경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있다. 송 작가의 작품은 일반인과 같은 듯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 느낌을 화폭에 담았다. 이와 함께 인간의 무분별한 활동과 기후 변화로 고통받고 있는 멸종위기 해양생물들에 대한 우리의 관심을 호소한다. 전시를 접한 이들은 순수한 감성을 그대로 표출한 듯 다채로운 색감 사용이 매력적이라는 평을 내놨다. 특히 전시장 한 편에서는 송 작가의 아트워크가 들어간 페트병 새활용 이불과 양말 등을 선보이고 있어 환경보전 예술 전시의 묘미를 더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와 원더플라스틱의 지원으로 전시장 방문 시 투명 페트병이나 플라스틱 병뚜껑 20개를 갖고 오면 병뚜껑을 잘게 부수고 녹여 금형으로 사출한 예쁜 고래키링도 증정한다. 우시산 변의현 대표는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가 부산항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붉은바다거북도 깨끗해진 부산 앞바다에 다시 돌아와 마음껏 유영하기를 동시에 바라본다"고 말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기후 변화가 심화되는 요즘, 비콘그라운드 입주사인 우시산과 함께 발달장애인 작가의 환경예술 전시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생물다양성 보전과 장애인 인식개선에 공단이 보다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종구 작가는 2021년 하트하트재단 스타벅스 텀블러 이미지 공모전 대상, 2020년 발달장애인 그림 공모전 대상,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2008년 전국장애인청소년미술대전 우수상 등 회화와 공예부문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2024-07-23 16:18: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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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100년의 역사 담은 '디지털 역사관' 개관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가 100년의 역사를 담은 '디지털 역사관'을 개관한다. 하이트진로는 100년의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소개하기 위해 OTT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친숙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 주요 콘텐츠로는 ▲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Then&Now' ▲임직원 및 브랜드 대표 모델의 축하메세지가 담긴 '100th message' ▲하이트진로의 진심이 담긴 이야기 'Heart' ▲하이트진로의 최초, 최고의 역사를 에피소드로 만나보는 'The First&Only' ▲하이트진로의 제품라인으로 점쳐보는 '오늘의 운세'와 제품 이상형 월드컵인 'HJ월드컵' ▲과거 다양한 활동사진을 담은 'HJ cut' 등이 있다. 하이트진로 임직원 뿐만 아니라 누구나 사이트 방문이 가능하도록 대외적으로 공개된다. 하이트진로는 디지털 역사관을 100주년의 역사를 담는 아카이브(Archive, 개인 및 단체가 활동하며, 남기는 수많은 기록물 중 가치가 있는 것을 선별하여 보관하는 장소, 또는 그 기록물 자체를 이르는 용어)로 활용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살아 숨쉬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하이트진로의 100주년 역사는 곧 대한민국 주류산업의 역사로 '디지털 역사관'을 통해 중장년세대는 추억을 회상하고 MZ세대는 현재를 공유하며 시대를 뛰어넘는 공감의 장이 될 것" 이라고 언급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23 16:18: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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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동양하루살이 방제로 쾌적한 환경 조성

여주시가 민관 협업으로 시행하는 친환경 방제 사업과 친환경 전기 해충퇴치기 추가 설치 사업으로 고질적 문제였던 동양하루살이를 급감시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동양하루살이는 5월부터 10월까지 한강 변을 중심으로 2급수 이상 깨끗한 물에만 서식하는 곤충으로, 입이 퇴화하여 물거나 감염병을 옮기지 않는다. 하지만 밝은 불빛을 좇는 성질이 있어 강 인근의 상가나 주택지에 떼 지어 출몰해 불편의 원인이 되곤 했었다. 또 주변 상인들이 방충망 설치, 조도 낮추기, 에어커튼 설치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였으나 역부족이었다. 남한강을 중심으로 도심이 형성된 여주시 지리적 특성상 타 도시 대비 다량의 동양하루살이가 출몰함에 따라, 보건행정과에서는 관내 남한강 어촌계와 협업해 기온이 상승하는 4월부터 휴일·주말 쉬지 않고 야간 바지선 서치라이트를 활용한 친환경 방제 활동을 해 왔다. 또한 200여 대의 전기 해충퇴치기 운용과 방역 특수장비차량을 활용한 물대포 방제를 병행해 동양하루살이 개체수를 급감하고,강가 주변 상가의 영업 피해를 감소시켰으며, 주택과 야외 활동을 하는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그 결과 동양하루살이로 인한 생활 불편 민원이 전년도 대비 50% 감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여주시 보건소 보건행정과에서는 작년보다 동양하루살이가 감소하여 쾌적해졌다는 시민들의 응원에 힘입어"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방제 활동을 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한 남한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7-23 16:17:1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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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고품질 쌀 생산 위한 벼 이삭거름 적기 적량 사용 당부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이삭거름을 적기·적량을 사용하도록 농가에 당부했다. 이삭거름을 주는 시기가 너무 빠르면 벼가 쓰러질 수 있고, 늦으면 이삭이 출수된 후 질소 성분이 많아져 목도열병 등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 적기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6월 5일 이전에 모내기 한 논은 8월 15일경, 6월 5일 이후에 모내기한 논은 8월 19일경인 출수 예정일에 따라 일반재배의 경우 안정생산을 위해 이삭 나오기 전 25일 전, 고품질 재배의 경우 15~18일 전이 이삭거름의 적당한 시기이다. 올해 새청무 등 중만생종 이삭패는 시기에 맞춰 7월 20일부터 적기에 이삭거름을 적량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삭거름을 주는 양은 논 기준으로 이삭거름 비료(N-K) 10~12kg를 10a에 사용하되 벼 생육 상태 및 토양 조건에 따라 가감해서 주고, 거름기가 많아 도복이 우려되는 논에는 염화가리를 10a당 3~5kg 주면 된다. 이재광 식량원예과장은 "이삭거름을 주는 시기는 도복, 수량 및 미질과 관련이 많이 되므로 반드시 적기 적량을 사용해야 하며 이삭이 팬 후 10일까지는 논에 물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고, 물 걸러 대기로 뿌리의 활력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7-23 16:16:1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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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 '정산지연'논란에 "내달 새 정산 시스템 도입할 것"

큐텐 계열사인 티몬, 위메프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이 '취소나 환불이 되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티몬과 위메프는 곧바로 "안전하고 빠른 신규 정산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티몬, 위메프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이 '상품 취소나 환불이 되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불만을 토로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고객은 구매한 상품의 배송 일정이 '8월 예정'으로 안내되거나 '상품판매 중단' '이미 구매한 상품 취소' 등으로 안내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현재 티몬, 위메프에서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교원 투어 등 주요 여행사들의 상품을 제외한 상품 구매는 가능한 상태다. 티몬의 선불충전금인 '티몬캐시' 판매 페이지에는 '미사용 티켓 환불제 미적용 상품'이라는 환불규정이 명시돼 있는데도 환불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매취소 공지를 안내받은 소비자들의 불만이 다수 올라왔다. '환불 요청 중이 하루가 넘었는데 답변이 없다','망한 거 아니냐', '불안하다. 휴가 일정에 차질이 생긴다' 등의 내용이다. 이에 티몬과 위메프 측은 23일 즉각 입장문을 밝혔다. 판매자들에게 빠르고 안전한 대금 지급을 지원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정산 시스템 도입을 결정했다는 내용이다. 제3의 금융 기관과 연계해 자금을 안전하게 거치하고, 빠른 정산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입장문에 따르면 최근 일시적인 정산지연 사태가 발생하며 티몬과 위메프가 판매자 이탈과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산 대금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빠르게 지급하는 새로운 정산 시스템을 8월 중 도입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고객들이 결제하면 각 회사에 대금이 보관돼 있다가 판매자별 정산 일자에 맞춰 지급되는 형태였다면, 새로운 시스템은 안전한 제3의 금융 기관에서 대금을 보관하고(에스크로 방식), 고객들의 구매 확정 이후 판매자들에게 지급하는 형태다. 티몬과 위메프는 상품 판매에 대한 플랫폼 사용 수수료를 받는다. 즉, 전체 결제 대금이 안전하게 보호되고, 지급 일자 또한 크게 앞당겨 빠르면 주간 단위 정산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는 8월 중 새로운 정산 시스템을 판매자들에 공개하고, 이용방법과 등을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측은 "상품 결제대금의 지급 안전성을 강화하고 빠른 정산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시스템 도입을 결정했다"며 "정산 지연 사태를 빠르게 해결하고 판매자, 고객들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2024-07-23 16:16:0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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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상공회의소와 함께한 첫 혁신전략세미나 개최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23일 소노캄 고양 다이아몬드홀에서 고양시정연구원이 주관하고 고양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제1회 고양혁신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고양시정연구원과 고양상공회의소가 설립 이후 처음으로 공동 추진하는 행사로, 고양시 지역 경제의 상생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 세미나를 통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함께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용덕 고양시정연구원 자족경제연구실장 겸 미래전략데이터센터장은 '고양시 지역경제 상생혁신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고양시의 전략산업 육성 시 관내 지역경제산업 및 기업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시가 보유한 지역 자원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조봉현 前 IBK기업은행 부행장 겸 IBK경제연구소장은 '하반기 경제전망과 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하반기 한국경제 진단과 전망 그리고 이에 대한 기업의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현재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변화와 혁신의 경영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의 종합 경제단체인 고양상공회의소와 지역경제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고양시는 그동안 주택 공급 중심으로 발전해 인구는 늘었지만 산업 인프라의 부족이라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곧 산업자원부에 신청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동환 시장은 "이번 고양혁신전략세미나가 고양시와 고양상공회의소의 파트너십을 견고히 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자족도시 실현이라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호 고양시정연구원장은 "현재 기업 간 국가 대항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국 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신 기업보호주의'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혁신이 중요하다"며 "이 세미나가 고양시의 지속적인 혁신을 만들어 가고, 고양시 발전을 위한 위대한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향후 고양시정연구원을 중심으로 고양상공회의소와 '고양혁신전략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관내 기업들과의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경제 현안에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고양혁신전략세미나'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경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고양혁신전략세미나 운영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2024-07-23 16:16:0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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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마을공동체 워크숍 참여자 모집

하남시는 국내산 커피 상품화를 통해 마을기업으로 성장한 성공스토리를 배우고,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내려보는 '마을공동체와 마을에서 여름나기' 워크숍 참가자를 모집한다. '마을공동체와 마을에서 여름나기' 워크숍은 강의와 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을공동체 간 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협력을 활성화해 시민들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마을 자원(커피) 활용 사례 ▲기후위기 대응 마을공동체: 도시 텃밭과 토종 씨앗 이야기 ▲문화예술과 마을공동체: 예술을 즐겁게 맞이하는 법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워크숍은 7월 30일 미사동 커피농장에서 진행된다. 워크숍에 참여한 시민들은 커피가 좋아서 마을공동체로 시작했다가 국내산 커피를 상품화해 마을기업으로 성장한 미사동커피공동체 협동조합의 성공스토리 강연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커피나무 열매를 수확해 과육과 커피 생두를 분리한 후 생두를 볶아 드립 커피를 만드는 체험도 하게 된다. 기후위기 대응 마을공동체 워크숍은 8월 1일 팔당두레생협 공유부엌 살뜰에서 열린다. 시민들은 기후위기 대응 마을공동체 워크숍에서 하남도시농업연대가 도시 텃밭에서 토종작물을 키우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활동을 접할 수 있는 강연을 듣게 된다. 이와 함께 물외 조선오이와 쇠뿔가지, 자갈감자, 소심장토마토 등 토종 작물을 활용해 오이김밥, 가지탕수, 감자샐러드, 토마토 주스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문화예술과 마을공동체는 8월 6일 감일6단지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시민들은 서울시 금천구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 마을공동체인 산아래문화학교가 들려주는 '마을에서 예술을 즐겁게 맞이하는 법'을 주제로 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아울러 자연미술 작업을 통해 테이블보를 만들어보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워크숍 참가 희망자는 오는 7월 28일까지 포스터 하단의 QR코드에 접속해 원하는 주제를 선택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워크숍 참여자에게는 2025년도 하남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참여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2024-07-23 16:15:4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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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사업소 일제조사 추진으로 누락 세원 발굴

평택시는 지난 3월부터~7월까지 823개 사업소에 대한 일제조사를 추진해 주민세(종업원분) 등 191개 업체 1790건 22억 7백만 원의 누락 세원을 발굴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납세자 스스로 계산해 매월 신고·납부해야 하는 세목을 중심으로, 세원이 누락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측되는 사업소 등 대상에 대해 세원발굴 T/F팀 8명을 구성해 대상자 선정 및 운영 방안 등 관련 회의를 거쳐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대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세청의 자료와 차세대 지방세정보시템 간 상호 연계 및 자료 매칭을 통해 최근 1년간 월평균 급여총액 1억 5천만 원을 초과하는 163개 사업소 대상으로 관련 공부 및 현장 조사를 병행했다. 최근 5년간 사업소별 주민세(종업원분) 명세서, 급여대장 및 현장별 노무대장, 원천징수 이행 상황신고서 등 과세자료를 제출받아 조사(검증)에 착수해 탈루 사업소 51개 업체 주민세(종업원분) 13억 9천만 원을 발굴했다. 주민세(종업원분)를 납부해야 하는 사업주는 종업원에게 급여를 지급한 다음 달 10일까지 월 급여총액의 0.5%를 사업소별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아울러 주민세(사업소분)와 지방소득세(특별징수분) 등 세목간 상호 매칭 등 병행 조사로 납부가 누락되거나 타 시·군·구청에 잘못 납부한 숨어있는 세금을 세입 경정 등을 통해 140개 업체 8억 1천만 원을 추가 징수했다.

2024-07-23 16:15: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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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한민국 국제 관광 박람회 부스 운영 부문 ‘최우수상’ 수상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 박람회에서 부스 운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박람회 조직위원회를 비롯한 9개 언론사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행사로, 119개 국내 지자체, 12개국 기관단체와 72개 관광 분야 사업체가 참가하여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관광자원과 다채로운 관광시책 등을 소개하고, 지자체와 관광사업체 간 관광 분야 정보교류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관광 홍보마케팅 등 관광산업 클러스터 형성 및 부가가치 창출을 도모하는 교류의 장이었다. 영광군은 2024년 영광 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하는 다양한 관광 할인 이벤트와 전국적으로 영광군만이 보유한 먹거리 볼거리 등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험·전시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방문객과 박람회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국제 관광 박람회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수도권 관광객 및 전국단위 관광산업 종사자에게 영광의 맛과 멋을 알리는 자리였다."며 "향후 영광 방문객 1,000만 시대 개막을 위해 천혜의 자연과 다채로운 역사문화가 흘러넘치는 영광군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전국을 발로 뛰며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4-07-23 16:15:0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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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AI교과서 전국 도입…'혁신'의 갈림길에 서다

오는 2025년부터 한국의 초·중·고등학교에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된다. 전국에 AI 디지털교과서를 일괄 적용하는 것은 한국이 세계 최초다. 일각에서는 교육 혁신을 위한 '지름길'이라고 평가하는 반면, "검증 기간이 충분치 않다"라며 AI 디지털교과서의 실효성을 둘러싸고 재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AI 디지털교과서는 학생 개인의 능력과 수준에 맞춰 학습이 가능하도록 AI 기술을 이용해 학습자료와 지원 기능을 실은 교과서다. 학생들이 자주 틀린 문항의 주요 개념을 다시 설명하거나 비슷한 문제를 제시하는 등 AI가 학습자를 분석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교육부는 내년 새 학기부터 AI 디지털교과서를 순차 도입한다. 2025년 초에는 초등 3·4학년과 중1, 고1을 대상으로 수학, 영어, 정보, 국어(특수교육) 교과에 우선 도입한다. 2026년에는 초등 5·6학년과 중2, 2027년에는 중3을 거쳐 확대되며 교과목은 2028년까지 국어, 사회, 역사 등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으로 교사 1명이 여러 학생을 맡아야 하는 수업 방식에서 1대1 맞춤형 교육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시·공간적, 경제적 제약으로 인한 교육격차를 해결하고 지면 교과서가 가진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AI 디지털교과서 개발사들은 오는 8월 21일까지 교육부에 AI 디지털교과서를 제출해야 한다. 교육부는 제출된 교과서에 대해 11월 중으로 검정 심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 AI 디지털교과서 유보 청원 등장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대한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다. 일부 교육 전문가와 학부모들은 AI 디지털교과서가 학생들의 집중력과 문해력을 저하해 학습 효과를 떨어뜨릴 것이라고 우려했다. 서울 양천구에서 중학생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안 그래도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데, 교과서까지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디지털 기기에 더 의존하게 될 것 같아 겁난다"고 걱정했다. 이러한 우려가 계속되자, AI 디지털교과서를 유보해달라는 국회 국민동의청원까지 등장했다. 지난 5월 올라온 '교육부의 2025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유보에 관한 청원'은 약 한 달 만에 5만6505명의 동의를 받아 국회 교육위원회에 넘겨졌다. 교육부는 지난 2일 청원에 대해 "AI 디지털교과서는 수업의 보조 도구일 뿐"이라며 "종이 교과서를 폐지하지 않는다"고 해명한 바 있다. ◆ 교육부 "수업 보조도구…우려 해소할 것" 교육부는 "AI 디지털교과서는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을 도와 학업 능력을 향상할 도구'라며 지속 가능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교육부는 AI 디지털교과서 구동 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해 963억 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담은 '초중등 디지털 인프라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그간 방점을 뒀던 디지털기기 보급 등 인프라 양적 확대를 넘어 적합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 질적 개선을 추진하고 인프라 관리 부담 경감 등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역점을 뒀다. 각 시·도 교육청도 AI 디지털교과서 전면 도입에 대비해 교사들의 연수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교육부는 AI 디지털교과서 교원 연수 예산으로만 3800억 원을 책정했다. 네이버 클라우드도 지난 19일 'AI 디지털교과서의 현장 적용을 위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관련 기술 개발에 협력 중이다. 클라우드 플랫폼은 실시간 데이터 처리와 개인 맞춤형 학습 제공 등 AI 디지털교과서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내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클라우드 인프라 증설 및 서비스 장애 대응을 위한 운영체계를 수립하는 등 대규모 트래픽 처리 경험과 공공에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 분야 AI 전환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 해외는 아날로그로 회귀중 해외에서는 디지털에서 아날로그 교육방식으로 회귀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스웨덴은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했다가 지난해 폐지했다. 나아가 6세 미만 아동에 대한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을 완전히 중단하고 종이 교과서를 사용하고 종이에 글을 쓰는 등 아날로그식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지나치게 디지털화된 학습 방식으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 능력이 저하됐다는 비판에 따른 조치다. 실제 초등학교 4학년생 읽기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읽기문해력연구'(PIRLS)에 따르면 스웨덴 학생들의 평균 점수가 2016년 555점에서 2021년 544점으로 11점 떨어졌다. 이탈리아와 핀란드 등 일부 나라에서도 교육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교실 내 태블릿 PC와 같은 모바일 기기 사용을 금지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7-23 16:14:28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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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가장산업단지 기업인과의 간담회 개최

오산시는 지난 19일 가장산업단지 내 ㈜앱스필에서 관내 기업인과의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하여 가장산업단지 내 기업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내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이에 대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교통 불편과 인력확보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하면서 지곶동 대로2-11호선의 조기개통 등 교통대책 마련을 건의했다. 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복지 확대에 광범위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외투기업 유치와 30만 평 규모의 첨단 테크노밸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현안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해결책과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지역별로 기업인들과 소통할 기회를 자주 만들어서 기업이 성장 발전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오산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기업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자금을 출연해 자금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으며 ▲기술닥터 지원 ▲기업환경 개선사업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을 위한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 ▲국내 및 해외전시회 참가기업 지원▲디자인 개발 지원 ▲관내 대학과 연계한 창업보육센터 지원 등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2024-07-23 16:13:4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