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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 교산신도시 원주민 재정착을 위한 간담회 개최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은 지난 12일 하남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교산신도시 원주민 재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 의장이 주최한 이날 간담회에는 임희도 의원을 비롯해 박선미 의원, 윤태길 도의원, 교산신도시 원주민재정착위원회(위원장 장준용)과 교산신도시 수용 주민 10명, 하남시 도시전략과장, 공원녹지과장이 함께했다. 주요 간담회 논의 안건으로는 ▲하남교산지구 내 서울-양평 고속도로 지하화 ▲만남의 광장 복합환승센터화 및 도심항공교통시설 설치 ▲하남교산지구 내 지하철역 지하주차장 설치 ▲덕풍천 호수공원 조성 ▲남한산성, 산책로, 등산로 등 정비 및 관광사업 육성 등이다. 특히, 신도시 개발로 인한 삶의 터전을 잃은 원주민들의'공동주거단지 조성과 대토공급용지 용적률 상향'등을 통해 원주민들과 보상자들의 재정착을 위한 지원방안 마련을 논의했다. 금 의장은 모두발언에서"교산신도시를 명품화하고 기존 원주민들의 재정착을 지원해주기 위해 참석해주신 교산신도시 원주민재정착위원회, 윤태길 도의원, 임희도 의원, 박선미 의원 하남시 관련부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하남시는 이전 미사, 감일, 위례를 신도시화 하며 사전에 방지 할 수 있었던 기반시설 부족, 계획 인구 계산 실패 등으로 주민 갈등과 현안문제가 있었다"며,"이번에 교산신도시는 앞서 발생했던 과거의 문제점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원주민들의 재정착을 위한 면밀한 계획 수반과 함께 이를 뒷받침할 제도도 마련되어야 한다"며, "교산신도시의 주민들만이 아닌 하남시민 및 인근지자체 거주자들 전체가 교산신도시의 자족도시로서 기능을 체감 할 수 있도록 주요 기반시설 계획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임희도 의원은"일반 시민들만이 LH와 협의하는 것은 어렵고 접근성이 부족하다"며,"하남시의회, 하남시청, 하남시민, LH가 직접적인 협의체와 TF팀을 구성하여 소통의 창구를 조속히 만들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선미 의원은"교산신도시의 지리적, 역사적, 생태와 문화, 환경을 보존하여야 한다"며,"주민들이 정착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용적률 용역 검토가 끝나는 즉시 하남시는 상향을 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금 의장은 "많은 원주민 발생과 지리적, 환경적 요건이 중요한 교산신도시의 특성에 따라 국책사업으로만 끝내는 신도시가 아니어야 한다"며,"하남이 필요로 하고 시민이 필요로 하는 수요자 중심의 신도시를 조성하여야 한다"고 하남시 관계부서에 조언했다.

2024-07-16 14:49:4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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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공립병설유치원생 대상 「찾놀 FREE PLAY 버스」 운영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4년 7월 16일(화) 관내 공립병설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놀이터 「찾놀 FREE PLAY 버스」를 운영하였다. 「찾놀 프리(FREE) 플레이(PLAY) 버스」는 산간도서 군지역의 어린이들을 찾아가 질 높은 자유놀이의 즐거움을 전하고 양육자 및 교사들에게는 어린 시절 자유놀이의 중요성과 놀이 가치를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놀이터 디자이너 편해문 선생님과 플레이워커 박보영 선생님이 진행 아래 연령에 맞는 5가지 놀이 영역(Up &Re사이클 놀이, 드로잉 놀이, 모래놀이, 음악 놀이, 움직이는 놀이)으로 구성되어 운영되었다. 경북형 아이돌봄 특화사업인 「찾놀 FREE PLAY 버스」는 경상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도내 저출생 극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돌봄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놀이를 통한 돌봄 프로그램을 보급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내 돌봄 서비스 격차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놀이는 유아에게 있어 최고의 배움이다. 이번 「찾놀 FREE PLAY 버스」 체험을 통해 놀며 생각하며 즐겁게 배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학교에서의 학습도 놀이처럼 즐겁게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6 14:49:0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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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택시 다음달부터 통일된 디자인 표시등 부착 운행

다음 달부터 용인특례시 택시는 관내 택시임을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시에서 통일된 디자인을 적용한 택시 표시등을 부착하고 운행해야 한다. 택시 기사들은 승객에게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복장이나 안전 운행을 저해하는 복장을 착용하지 않아야 한다. 모범택시는 검은 바탕에 황금색 가로띠 형태로 외관을 구분하고, 대형(승합)택시와 고급형 택시는 완전 예약제로 운행하되, 중형택시와 차별화될 수 있도록 경기도 중형택시 요금체계와 다른 별도의 요금 체계를 갖춰야 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택시운송 서비스 증진 개선 명령'을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 편의를 높이고 택시운송 질서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시는 지난 5월 택시 업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용인시 택시 정책 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선 명령안에 대한 자문을 받고, 행정예고 및 업계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오는 8월 1일부터 이를 시행키로 했다. 우선, 가맹 택시를 제외한 모든 택시는 관내 운행 택시임을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택시 표시등과 빈차(예약)표시등을 시에서 제시한 디자인 등 통일된 기준을 적용해 설치해야 한다. 설치 규격과 위치 등도 시에서 제시한 기준을 따르도록 했다. 위반할 경우 운송사업자(1년에 3회 이상)에겐 과징금 10만원 또는 운행정지 10일의 행정처분이, 운수종사자에게는 1회 위반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운수종사자는 승객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택시 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금지 복장을 착용해선 안되고, 택시 운행 전 복장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금지 복장은 쫄티, 소매 없는 셔츠(민소매), 소매가 너무 늘어져 핸들 조작에 방해가 되는 상의, 반바지, 칠부바지, 찢어진 형태로 디자인된 바지, 승객이 운전자의 눈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얼굴을 가리는 모자, 혐오스럽게 디자인된 모자, 슬리퍼, 뒷굽이 높은 하이힐, 양말을 신지 않고 맨발로 운행 등이다. 위반시 운송사업자에게는 과징금 10만원 또는 3일(1차), 5일(2차) 운행정지 처분을, 운수종사자에게는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 모범·고급·대형 택시의 경우 개인택시운송사업자가 사업 변경 신고를 통해 중형택시로 전환한 경우와 일반택시운송사업자가 면허 차량 전부를 양도할 경우에만 면허를 양도·양수할 수 있다. 모범택시의 외관은 검정색 바탕에 황금색 가로띠 형태(모범형 택시 표기)로 해야 하며 요금은 경기도 택시운송 사업 요금 중 모범형 택시요금을 따르도록 했다. 위반할 경우 운송사업자에게는 과징금 120만원(1차)을 부과하고, 사업 일부 정지 20일(1차) 처분이 이뤄진다. 일반(법인)택시운송사업자, 개인택시운송사업자 중 대형·고급형 택시는 현재 면허 대수의 20%로 제한하며 총량을 초과할 경우 사업계획 변경 신고가 제한된다. 대형(승합)택시와 고급형 택시는 '완전 예약제'로 운행하고 배회·상주 영업을 금지한다. 이를 위해 위치정보에 의한 지정배차 및 배회 영업 방지 모니터링 체계 운영이 가능한 택시 호출 시스템을 설치하고 그 기능을 운영관리할 호출 서비스 사업자에 가입해야 한다. 대형(승합)·고급형 택시의 운행 요금은 자율로 신고하고 신고 금액을 적용하되 경기도 중형택시 운임·요금 기준을 차용하면 안된다. 이를 위반하면 운송사업자에게는 과징금 120만원(1차)을 부과하고 20일간(1차) 사업 일부 정지 처분이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택시는 정해진 사업 구역 내에서 영업하도록 하는데, 중형택시의 경우 사업 구역이 용인시로 제한되어 있고, 고급형 택시는 경기도 전역을 사업 구역으로 하고 있다"며 "이에 따른 승객 혼란을 방지하고 여객 질서 확립을 위해 이번 개선 명령을 시행하는 만큼 택시 운수업에 종사하는 분들은 반드시 이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2024-07-16 14:48:1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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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건축물 등 20억원

산청군은 건축물·주택에 대한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를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부과 규모는 지역자원시설세 등을 포함한 2만 1029건, 20억 9000만원이다. 이번 재산세는 지난해보다 약 0.24% 증가했다. 이는 과세표준상한제 시행과 1주택자 공정시장가액비율 특례 적용 연장 등 세수 감소 요인이 있었지만 대형 공동주택 신축에 따라 재산세액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납부 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한 경우 군청 재무과나 읍면사무소를 통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로 고지서 없이 가능하다. 또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스마트 위택스 앱 서비스를 이용해 은행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재산세는 보유 기간이 아닌 과세기준일 현재 주택·토지·건축물 등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7월에는 건축물분과 주택 1기분(50%), 9월에는 토지분과 주택 2기분이 각각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 재산 세액은 20만원 이하일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군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된다"며 "기한 내 납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6 14:47: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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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유치원·어린이집 관계자 소통의 장 마련

전국 최초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영유아 교육·보육 사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유·보 관리체계 구축 기반을 마련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과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구성한 유보통합추진단이 오는 17일, 19일, 25일 총 3일간 '경기도 교육·보육 현장 방문 권역별 회의'를 개최한다. 회의는 유보통합추진단(단장 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김진수) 주관, 도교육청 주최로 경기 북부권, 경기 중서부권, 경기 동남부권 총 3권역으로 나누어 열린다. 각각 도교육청 북부청사,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도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되며, 경기도 31개 시군 보육 업무 관계자 약 200명, 유치원·어린이집 관계자 약 950명이 참석한다. 1부는 시군 보육 업무 관계자, 2부는 유치원·어린이집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2부는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GO3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회의 내용은 ▲경기도 보육 현장 방문 조사(1단계) 결과 공유 ▲도교육청 유보통합 추진 상황 공유 ▲교육부 <영유아학교 시범 사업 추진 계획(가칭)> 설명 ▲유치원·어린이집 관계자 의견 청취 등이다. 유보통합추진단은 세 차례의 회의를 통해 영유아 교육·보육 사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유보통합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치원·어린이집 종류별 표본 방문 조사 등을 시행해 유·보 관리체계 구축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강은하 유보통합준비단장은 "도내 31개 시군 유치원·어린이집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겠다"며 "이번 회의가 영유아 교육과 보육의 질을 향상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16 14:47:3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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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추진

울산시가 문화적 도시 위상 제고와 세계적 문화 분야 연결망 구축을 위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추진한다. 유네스코창의도시 네크워크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가입국가·도시의 경제·사회·문화적 발전을 위한 국제협력 연결망이다. 전 세계 93개국 295개 도시가 가입했으며 우리나라에는 서울, 부산, 대구·통영, 광주, 이천·진주·김해, 전주·강릉, 부천·원주 등 12개 도시가 있다. 울산시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명동에 있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진행하는 유네스코창의도시 네크워크(UCCN) 국내 공모에 음악 분야로 참가해 최종 심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반구천 암각화에 새겨진 그림 중 '피리부는 선인의 모습'과 '배를 타고 고래를 사냥하는 선인의 모습' 등을 통해 볼때 선사시대 당시 음악과 산업이 꾸준히 함께 상호 발전했으며 현재도 대한민국의 산업수도이자, 음악의 중심도시임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법정문화도시 지정 등의 문화적 도약의 성과 ▲울산의 노동과 산업의 정체성이 내재된 달천철장의 쇠부리 소리 ▲12년간 지속한 지역 최초 국제음악교류 기반인 '울산 아시아 퍼시픽 뮤직 미팅' 등 울산만의 창의적인 음악소재를 주요내용으로 발표한다. 아울러, 민선8기 공약사업인 세계적공연장건립과 케이팝사관학교 건립·운영 추진사항 토대로 음악산업을 키워나갈 미래이상도 함께 제시한다. 울산시는 8월중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심사 결과에서 통과가 확정되면, 내년 6월 유네스코 본부에 정회원 가입 신청을 할 계획이며 이후 국외 심사를 거쳐 정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정회원으로 선정되면 울산시가 지자체 최초 법정문화도시이자 창의도시로서 국내를 넘어 세계 일류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공모 심사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정회원이 되면 기술 자문과 국제협력·발전 경험 공유 등 유네스코창의도시 네크워크 가입 도시와 국제 교류 연결망 확대는 물론, 해외에 문화도시 울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16 14:47:2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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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생활밀착형 마음건강 자가검진 프로젝트 추진

사천시보건소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자살예방과 정신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백구(109)와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마음건강 자가검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쉽게 접근할 상담 및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보건소는 관내 학교, 공공기관, 병원 그리고 주요 생활 편의시설 및 근린공원 등에 자살예방상담전화 및 정신건강검사 QR 안내 스티커를 제작·부착할 예정이다. 스티커 내 정신건강검사 QR 코드를 스캔하면 경상남도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검진 대상자별 자가진단검진 링크로 접속된다. 자가검진을 통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 시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연결된다. 170×100mm 크기로 제작된 이번 스티커를 원하는 기관이나 개인은 사천시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된 스티커는 2024년 8월 1일부터 차례대로 배부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살위기에 처한 사람들이 더욱 쉽게 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라며 "지역 사회 내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임으로써 자살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6 14:45:5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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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도 하루만에"…삼성전자, 국내 최초 갤Z폴드·플립6 드론 배송

삼성전자가 오는 19일부터 제주도·여수·통영의 인근 섬 지역을 대상으로 갤럭시Z 폴드6·플립6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모바일 제품의 드론 배송 서비스는 국내 최초다. 드론 배송 서비스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과 협업해 지자체별로 구축돼 있는 드론 기기, 이착륙 존, 관제 시스템 등 드론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운영한다. 드론을 배송에 활용하면 선박 운항 종료 후 물류 취약 시간에도 배송이 가능하다. 제품 배송 기간도 약 7일에서 1일로 대폭 단축될 예정이다. 또한 도서 지역 소비자가 매장을 방문해 구매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어 고객 편의성도 대폭 개선된다. 드론 배송 서비스는 지난 6월 제주도에서 시범 운영됐으며 오는 19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향후 적재 중량 10kg 이하의 스마트폰, 태블릿, 버즈, 워치 등 갤럭시 모바일 품목 중심으로 배송 제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에서는 제주도 내 상모리·금능 등의 드론센터에서 이륙해 가파도, 마라도, 비양도 등 3개 거점으로 배송을 실시한다. 여수 지역은 하화도, 제도, 송도 등이며 통영 지역은 비산도, 좌도, 만지도 등 10여개 이상 지역에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AI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소비자의 편의와 권익 향상을 위한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07-16 14:45:57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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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캠핑협회,'캠핑장안전관리사' 문화체육관광부 민간자격등록 취득

(사)한국캠핑협회가 평생교육원 통해 교육중인 캠핑장안전관리사를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민간자격등록을 취득하였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안전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캠핑장들은 사각지대에 있어 캠핑장의 시설관리와 운영주에 대하여 안전교육이 필수임에도 체계적인 안전교육 및 시설관리의 교육 없이 단순한 수료교육으로 운영중인 것이 문제점이러고 한국캠핑협회는 지적했다. (사)한국캠핑협회 차병희 총재는 "캠핑인구 증가에 따라 캠핑사업이 급성장 함으로써 캠핑장의 방화 및 실화로 인한 산불방지 및 성범죄 등의 자율적 방범 활동 과 심정지, 낙상, 이산화탄소중독, 등 응급처지의 골든타임을 놓쳐서 목숨을 잃지 않도록 캠핑장에 안전관리사 교육을 체계화 하기 위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캠핑장안전관리사의 자격증을 발급하여 캠핑장운영 사업이 단순히 귀농귀촌의 농촌 관광 사업이 아닌 국민레저시설의 안전한 캠핑장 운영을 하기 관리사 양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차병희 총재는 "금번 민간자격을 통하여 캠핑 문화 발전과 안전 증진을 위해 캠핑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캠핑객들의 안전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나아가 한국의 캠핑장이 안전함을 세계에 알리어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될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캠핑협회는 우리나라의 캠핑장의 영업활성화를 위해 캠핑협회에 등록된 전국의 캠핑장에 캠핑장 할인권을 판매할수 있는 키오스트 자판기를 출시하여 캠핑장의 영업강화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2024-07-16 14:45:44 구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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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밥부터 막걸리까지..프리미(米)엄 쌀맛이 대세

식품업계가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하고 익숙한 식재료인 쌀을 주제로 이색 제품을 내놓으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어릴 때 먹던 구수한 쌀맛을 재현한 제품들로 소비자 입맛 사냥에 나선 것. 단순히 쌀을 원료로 하는 제품 출시에서 더 나아가 쌀의 품질과 풍미를 강조하는 '프리미(米)엄' 제품을 표방해 트렌디한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선보인 더미식(The미식) 즉석밥은 '쌀' 원물 자체에 집중해 100% 국내산 쌀과 물로만 지어 밥 본연의 풍미(냄새, 색깔, 식감)를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물붓기(가수)와 밀봉(실링) 공정을 최첨단 무균화 설비인 클린룸(클래스 100, NASA 기준)에서 진행해 오직 쌀과 물로만 밥을 짓는 것이 가능하며, 구수한 밥 냄새 외에 이취가 전혀 없고 밥 고유의 빛깔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냉수 냉각이 아닌 온수로 천천히 뜸을 들이는 공정을 통해 용기를 밀폐하는 포장 필름과 밥 사이의 공기층을 만들어 밥알이 눌리지 않고 고슬고슬하게 살아있어 갓 지은 밥의 식감을 완벽히 재현했다. 이로써 국내 즉석밥 시장에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해 '즉석밥 2.0 시대' 포문을 열었다는 평가을 받았다. 최근에는 밥 소믈리에 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종합만족도 항목 평균 4.3점로 총 5개 제품 중 1위를 눈길을 끌었다. 집밥(14.3%) 대비 더미식밥의 긍정평가 비율이 57.1%로 4배가량 높게 나오는 등 밥 소믈리에로부터 '갓 지은 집밥보다 맛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쌀이 세계 식품시장에서 글루텐프리 식재료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쌀을 활용한 건강한 디저트도 나왔다. 던킨은 한국 진출 30주년을 기념해 우리 쌀을 활용한 도넛인 '라이스 글레이즈드'와 '인절미 후로스티드' 2종을 출시하며 프리米엄 시장에 뛰어들었다. 신제품 도넛 2종은 명품 쌀로 유명한 '임금님표 이천쌀'로 만들어 더욱 화제다. '임금님표 이천쌀'은 기후와 토질, 수질 등이 쌀 농사에 적합한 경기도 이천 지역이 원산지로 매월 잔류 농약 검사를 하는 등 철저한 품질 관리로 고가에 팔리고 있다. 약케팅(약과를 사기 위한 티케팅)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K-간식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약과도 밀이 아닌 쌀로 만들어 웰니스족을 파고들었다. GS25와 세븐일레븐은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미니 쌀약과를 내놨으며, SPC 삼립은 최근 이색 스낵인 '약과자'를 출시했다. 약과자는 특히 볶은 현미와 쌀가루 등 고급 원료를 사용했으며 약과 겉면에도 쌀조청을 발라 약과 특유의 은은한 시나몬향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편의점 CU가 전개하는 '월간 막걸리 프로젝트'도 프리米엄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월간 막걸리 프로젝트는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전국적으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정통 막걸리를 CU 주류팀 MD가 직접 엄선해 매월 1종씩 선보이는 막걸리 큐레이션이다. CU가 월간 막걸리로 소개한 첫번째 제품은 부산 강서 지역을 대표하는 쌀인 '샛별쌀'로 제조한 '감천막걸리'다. '샛별쌀'은 우수한 품종의 벼만을 엄선해 쌀알이 여물고 굵기가 균일하며,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감천막걸리는 감미료를 일절 넣지 않고 오로지 쌀과 누룩·효모·정제수 등으로만 빚은 막걸리로 구수한 쌀 맛을 느낄 수 있다. 팔도는 대표적인 쌀음료인 '비락식혜'를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걸맞게 제로 칼로리로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팔도는 지난 4월 설탕, 당류, 칼로리를 0으로 없앤 '비락식혜 제로'를 선보였다. 여기에 들어가는 밥알은 국내산 멥쌀을 원료로 쌀에서 당질과 섬유질을 분리한 후 당질을 버리고 섬유질만 남긴 것으로 흐물흐물한 식혜 속 밥알 식감을 그대로 주면서 칼로리 걱정은 없앴다. 업계 관계자는 "쌀을 이용한 음식은 글루텐에 민감하거나 소화질병인 셀리악병(Celiac Disease)을 앓고 있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밀가루 대체 식품을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글루텐프리인 쌀이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쌀을 활용한 제품을 앞세워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16 14:41: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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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신입사원 교육으로 입주자 현장점검,

GS건설은 올해 7월 입사한 신입사원 50여명 전원이 직무교육 과정으로 입주자 방문 현장에 나가 고객들을 직접 만나고, 현장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GS건설의 새 핵심가치인 '고객 지향'의 첫 걸음을 현장에서 직접 배운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이 입주자 사전 방문행사에 참여한 것은 올해부터다. 이전에는 건축수행그룹 및 CSO 소속 신입사원만 참여했지만 이번에는 직무에 관계없이 전체 신입사원으로 범위가 확대, 개편됐다. GS건설의 핵심가치가 고객지향인 만큼 모든 직원이 현장에서 고객의 입장이 되어야 고객만족이 가능하다는 취지가 반영됐다. 신입사원들은 현장에서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 취지와 프로세스를 배우고, 자이 아파트 사용 매뉴얼이 탑재된 자이앱을 고객의 입장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체험을 진행했다. 직접 준공을 앞둔 현장을 둘러보고, 신입사원의 새로운 시각에서 개선점이나 품질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 제안해 품질 향상과 수행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한편 GS건설은 지난 12일 비전선포와 함께 핵심가치를 공개했다. 새로 선정한 목표가치는 '고객지향과 신뢰'로 항상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대내외적인 신뢰를 구축하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정했다.

2024-07-16 14:39:2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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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중복' 맞이 프로모션 및 할인 행사 진행

롯데마트가 중복 맞이 시원한 장보기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롯데마트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보양식 투표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1만 스노우플랜을 증정한다. 행사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행사 기간 중 롯데마트 매장에서 장을 보고 오프라인 전용 어플인 '롯데마트GO'를 스캔 후 결제를 진행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후 '롯데마트GO' 이벤트 페이지에서 삼계탕, 전복영양밥, 장어구이 중 가장 힘 날 것 같은 보양식을 골라 투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득표율 1위 상품에 투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만 스노우플랜(30명), 간편하게 깊은 맛 육수를 즐길 수 있는 '요리하다 강화 섬계탕' 교환권(7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가오는 내달 12일 '롯데마트GO' 앱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중복에 즐기기 좋은 다양한 보양식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최근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간편 보양식 트렌드에 발맞추어 18일부터 24일까지 요리하다 인기 삼계탕 2종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1000원 할인 판매한다. '요리하다 수삼삼계탕(900g)' '요리하다 강화섬계탕(1㎏)'을 7990원에 판매한다. 24일부터 26일까지는 'CJ 비비고 삼계탕(800g)'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1000원 할인과 더불어 행사 카드 결제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해 8082원에 판매한다. 'CJ 비비고 누룽지 삼계탕(900g/냉장)'과 '하림 삼계탕(800g/냉동)'은 행사 카드 결제 시 각 9882원, 8982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가족들과 집에서 보양식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서 몸보신 닭고기 백숙용 전품목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20% 할인 판매한다. 인삼 등 각종 삼계탕 재료가 담긴 '삼계탕 재료 2봉 기획(100g×2봉, 국산)'은 7990원에 준비했다. 삼계탕 대표 식재료인 '찹쌀·찰현미·현미(각 3㎏/국산)'는 2개 이상 구매 시 각 2000원씩 할인 혜택을 제공해 각 999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수산대전 할인 행사 및 킹크랩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완도 활전복(냉장·국산)'은 수산대전 20% 할인에 행사 카드 결제 시 추가 20% 할인 혜택이 적용돼 특 3마리는 8928원, 대 5마리는 7968원에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킹크랩(100g·냉장·러시아산)'은 반값 행사를 진행해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 5950원에 선보인다. '물가안정 갈치(대·마리·해동·국산)'는 3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마지막으로 오는 22일에는 건강 먹거리로 인기가 좋은 마른 안주 10종을 신규 출시한다. 단백질 함량이 높다는 점에서 건강 식단을 제안하는 '마른안주 트레이너' 콘셉트를 적용해 2030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땅콩버터맛 오징어', '손질 먹태', '닭가슴살 육포' 등 다양한 라인업의 신상품 10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주현 롯데마트·슈퍼 커머셜플랜팀장은 "다가오는 중복을 맞이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보양식 투표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롯데마트와 슈퍼를 방문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16 14:36:4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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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냐한남자·화산귀환·마루는강쥐' 갤Z 플립6와 협업

네이버웹툰이 '냐한남자', '마루는 강쥐', '화산귀환' 등 웹툰 세 편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최근 사전 판매를 시작한 삼성전자 갤럭시Z 플립6와 협업한다고 16일 밝혔다. 네이버웹툰은 삼성전자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 버뮤다뮤직살롱에서 갤럭시Z 플립6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춘배의 여름방학 with 갤럭시Z 플립6'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웹툰 '냐한남자' IP를 활용한 ▲갤럭시 Z 플립6의 다양한 인공지능(AI) 기능 체험 공간 ▲갤럭시Z 플립6용 액세서리 팩 '춘배와 친구들' 에디션 ▲웹툰 굿즈 ▲캐릭터를 활용한 특별 음료 및 디저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통신사와도 협업을 이어간다. 네이버웹툰은 LG유플러스와 갤럭시Z 플립6 네이버웹툰 '화산귀환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했다. 네이버웹툰이 지난해 LG유플러스와 손 잡고 출시한 갤럭시Z 플립5 '가비지타임 한정판' 에디션에 이어 두 번째 협업이다. KT와는 갤럭시Z 플립6 '마루는강쥐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였다. 노승연 네이버웹툰 글로벌 IP 사업실장은 "네이버웹툰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웹툰 작품이 모이는 플랫폼으로 다양성을 큰 무기로 가지고 있다"며 "특히 10~20대를 중심으로 웹툰 속 캐릭터에 대한 팬덤이 더욱 강력해지고 있어 올해 하반기에도 계속해서 재미있는 협업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6 14:36:43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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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통신기술 등 231건 무상이전… KIAT 기술나눔 설명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1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삼성전자가 무상 이전하기로 한 통신·스마트폼·헬스케어 분야 기술과 기술은행(NTB)에 등록된 기술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지난달 2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고한 삼성전자의 나눔기술에 대한 상세 정보와 신청 방법을 안내했다. 주요 분야는 통신 124건, 스마트홈·헬스케어 107건 등 총 231건이다. 또 NTB에 등록된 기술 중 공공연구기관의 유상 기술 30건도 함께 소개하고 특허상세정보(SMK)를 제작, 배포했다. KIAT는 올해부터 기술을 이전받은 중소기업이 후속으로 사업화를 진행할 때 신속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관심 기술에 대한 사전 상담 수요를 접수해 상담회를 진행한다. 사전 상담을 통해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의 후속 연구개발 목표나 특허 사용처 등 수요를 확인해 나눔받은 기술을 실제 제품에 적용하는 과정이 보다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기술나눔은 내달 6일까지 신청을 접수하고 9월 중 이전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은 NTB 누리집(www.ntb.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기술나눔은 유휴 기술 자원의 효용성과 활용도를 높이는 사업"이라며 "향후 기술을 이전받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지도, 지식재산권(IP) 상담 등 신속한 사업화에 필요한 후속 지원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업부와 KIAT가 추진하는 기술나눔에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36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3473건의 기술을 1749개 중소·중견기업에 무상 이전했다. 올해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포스코 그룹, 에너지 공기업, 공공연구기관 등 총 28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7-16 14:32:1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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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가 효자 상품은 책 아닌 굿즈? "굿즈 받으려고 책 샀어요"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구매 욕구를 돋우고자 도서 시장에 등장한 '굿즈(기념품)'는 어느새 일상적인 개념으로 자리잡았다. 굿즈는 도서 판매에 있어 객단가를 높이는 효자 상품이다. 굿즈의 경우 최소 구매 조건을 충족해야 구매 가능하기 때문에, 책을 1권만 구매하려던 고객도 마음에 드는 굿즈를 받고자 2~3권 이상을 더 구매하게 돼 도서 판매 객단가가 높아진다. ◆예스24·알라딘, 굿즈 판매에 '진심' 16일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에 따르면 실제로 굿즈가 도서 판매 평균 객단가를 약 2배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에 굿즈를 구매한 고객들의 도서 판매 객단가가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하는 등 도서 구매 독려 및 매출 상승에 기여하는 흐름이다. 이미 오프라인 서점은 서적뿐만 아니라 문구와 잡화를 판매하는 멀티 매장으로 탈바꿈한 지 오래다. 올해 25주년을 맞이한 알라딘은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굿즈 판매에 뛰어들었다. 독서대, 책갈피, 문진 등 독서용품과 문구류를 상시 판매중이며, 이에 더해 계절에 맞는 시즌 제품이나 새로운 컬래버 콘텐츠를 활용한 신제품과 생활용품을 주기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매달 '책 읽는 사람들의 생활용품연구소'를 통해 월간 독서 굿즈를 제작하며 7월 한달간 알라딘의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피너츠' '어린 왕자' 디자인 스튜디오 '서커스 보이밴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대학생 A(23)씨는 "서점에서 책을 구매할 때도 있지만, 한정판 굿즈나 이색 컬래버 상품을 출시할 때 서점을 방문한다"며 "'굿즈를 사니 책을 덤으로 준다'고 친구들과 농담 삼아 말할 정도"라고 말했다. 예스24도 굿즈 수요에 대응하고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2018년부터 자체 굿즈를 기획 및 제작하는 '상품기획파트'를 신설해 체계적으로 굿즈를 선보여왔다. 예스24에 따르면 최근 인기 아이템과 협업할 브랜드 등 시장 조사를 진행해 굿즈 아이템을 도출하는 데 약 한 달이 소요된다. 디자인과 샘플 제작, 양산에 약 5개월이 소요된다.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이렇게 탄생한 예스24의 굿즈 품목은 연평균 약 96종, 제작 수량은 연평균 65만여 개에 달한다. 예스24 상품기획파트 김다현 파트장은 "현재까지 연도별 굿즈 제작 수량은 증가하거나 꾸준히 유지되며 굿즈의 인기가 시들지 않고 있다"며 "해외 출장 등 다양한 경로로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하고 인기 라이선스를 선점하는 등 기민하게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화계와 이색 컬래버로 독자 소비력 자극 최근에는 서점들이 출판사와의 협업을 넘어 한층 차별화된 컬래버 굿즈를 제공하는 사례가 늘었다. 특히 유명 라이선스가 아니더라도 박물관, 소셜 브랜드, 편집숍 및 디자인 브랜드 등 보다 트렌디하고 독자들이 새롭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하는 추세다. 예스24는 지난 4월 경기도박물관과 협업한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였다. 경기도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책가도(책과 함께 각종 골동품, 문방구, 화훼 등을 주제로 그린 그림)'를 독서대, 장패드, 머그 등에 담아낸 굿즈로, 전통의 색을 효과적으로 입혀 SNS에서 "예스24만이 할 수 있는 콜라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지난 1월에는 신년을 맞아 폐지 줍는 시니어의 더 나은 일자리를 만드는 소셜 브랜드 '신이어마'과 협업한 콜라보 굿즈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시니어들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유쾌한 농담과 따뜻한 마음을 굿즈에 담았으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감성의 소반, 쟁반, 글라스 등 제품으로 4050세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전체 굿즈 구매자 중 40대 여성은 평균 36%, 50대 여성은 평균 8%의 비중을 차지했는데, 신이어마 굿즈 구매자의 경우 40대 여성이 46%, 50대 여성이 13%의 비율로 평균을 훌쩍 웃도는 수치를 보였다. 그밖에도 지난해 성수동 편집숍 '제인마치 메종', 2022년 디자인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와 디자인 브랜드 '덴스(THENCE)' 등 다채로운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굿즈를 내놨다. 특히 키티버니포니와 덴스 콜라보 굿즈의 경우 20대 여성들의 선호도가 돋보였다. 키니버니포니 굿즈는 20대 여성 구매자 비율이 13%, 덴스 굿즈는 9%로, 전체 굿즈 구매자 중 20대 여성의 평균 비율인 7% 대비 높았다. 알라딘은 책과 영화, 음악과 같은 문화 콘텐츠 브랜드와의 협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듄'과 '헤어질 결심'과 협업을 진행, 공식 한정판 굿즈 제작과 단독 음반 제작을 통해 뜨거운 소비자 반응을 얻었다. 음악 분야의 경우, 밴드 산울림과 협업해 다양한 굿즈 제작과 영등포 알라딘 중고서점에 팝업스토어를 개장했다. 산울림 컬래버의 경우 빠른 매진으로 굿즈 재입고를 진행하는 등 인스타그램의 주 팔로워 층인 20~40세대에서도 좋은 호응을 얻었다. 알라딘 관계자는 "정확한 수치는 공개하기 어렵지만, 최근 2~3년 사이 굿즈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며 "이러한 활발한 협업과 굿즈 출시가 고객들의 방문과 도서 판매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내부적으로는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16 14:31:0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