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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차관 "잇따른 호우 탓 지반 약해져...작은 위험이 큰 피해 부를 수"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이달 상순부터 누적된 호우로 전국 곳곳의 지반이 약해진 상태라며,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이 차관은 15일 정부세종청사 물재해종합상황실에서 홍수 상황 관계기관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지난주 피해를 입은 하천 제방, 상하수도 시설 등을 조속히 복구하고 취약지역으로 집중 점검 및 관리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연이은 강수로 하천과 댐 수위도 올라가 있고 지반이 많이 약해진 만큼, 작은 위험요인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장마철 마지막까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집중 호우 때의 경험을 토대로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할 것을 홍수 관련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이날 점검회의에는 환경부 소속 유역(지방)환경청, 홍수통제소를 비롯해 기상청, 한국수자원공사, 국립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등이 참여해 홍수피해 복구현황 및 후속 강우 대처계획을 논의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7월 7일부터 10일까지 충청권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린 이후, 지난 주말(7월13일~) 남부지방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으로 북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7월 7~10일 기간 환경부는 총 96건의 홍수특보를 발령했다. 특히, 올해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으로 확대한 특보지점(지방하천 위주 확대)에서 발령된 횟수는 69건으로 전체의 72%를 차지했다. 이후 강수에도 신속하게 홍수 예측정보를 제공해 차질없이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번 집중 호우 시 대청댐, 보령댐 등 다목적댐에 물을 최대한 저장(총 18.9억㎥)해 하류 하천의 수위 상승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했다. 장마소강기인 14일 전후로는 후속 강수에 대비해 집중 방류를 실시하고 있으며 홍수조절용량(약 50억㎥, 7.14일 기준)을 추가로 확보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7-15 14:37:38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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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감독관 AI 지원시스템 개발 개시… "AI가 진술조서 자동작성 등 근로감독관 지원"

임금체불 등 노동분야 근로감독 신고사건 등 처리 전반에 인공지능(AI)이 지원하는 시스템이 개발된다. AI가 근로자나 사업주에 노동법에 대해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진술조서를 자동작성하는 등 근로감독관 업무를 지원하게 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15일 오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인공지능 전문기업 주식회사마음AI와 '근로감독관 인공지능(AI) 지원시스템의 성공적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근로감독관 AI 지원시스템은 지난 5월 29일 '노동의 미래 포럼'에서 노동법 준수 관행을 확립하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로 제안됐다. 이후 고용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등이 공공부문 AI 일상화와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가속화를 위해 추진하는 '초거대 AI 기반 서비스 개발지원 사업' 공모에 참여해 10대 1 이상의 경쟁을 뚫고 최종 선정됐다. 근로감독관 AI 지원시스템은 근로감독관이 신고사건과 근로감독을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민이 노동법에 관해 질문하면 24시간 개인화된 답변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노무관리 여력이 부족한 영세사업장 사업주에게도 노동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AI를 통한 진술조서 자동작성과 분석, 법령·판례·질의회시·업무매뉴얼 자연어 검색 등 근로감독관을 지원해 신고사건 처리 신속화도 도모할 수 있다. 고용부는 충분한 신뢰성 테스트를 거쳐 올해 11월 근로감독관 AI 시스템을 공개할 계획이다. 근로감독관은 업무망 내에서, 국민은 웹사이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권창준 노동개혁정책관은 "근로감독관 AI 지원시스템을 시작으로 근로감독 행정 전반에 AI를 활용함으로써 근로감독의 실효성을 높이고 노동약자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7-15 14:37:1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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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中 웨이팡·다롄-日 니가타시, 문화도시 교류 확대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인 김해시가 하반기에도 중국과 일본의 동아시아 문화도시들과 왕성한 교류를 이어간다. 먼저 한일중 도자 교류전인 '금바다. 아시아를 두드리다'가 오는 11월 3일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17일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에서 시작된 도자 교류전은 한국과 중국, 일본 각 3명씩 총 9명 도예가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난 5월 26~27일 우리나라에서 열린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공식 만찬 부대 행사에 초청돼 3국 정상들이 착석한 주빈 연단 앞에 전시됐다. 8월에는 ▲동아시아 청소년 문화제와 ▲동아시아 페르소나, 탈 아시아전이 개최된다. 10월에는 전국체전을 문화체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사업들이 집중된다. '동아시아 조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한일중 팝콘서트 ▲동아시아 3국, 현으로 김해를 물들이다 ▲시민문화교류사업 '출항' 등이 진행되며, 가야문화축제와 함께 열리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폐막 행사'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며 문화체전의 방점을 찍는다. 김해시는 지난 4월 김해문화의전당에서 '평화와 공존의 바다'라는 주제로 중국 동아시아 문화도시인 웨이팡시와 다롄시,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무나카타시 대표단, 공연단 30여명을 포함한 관계자, 시민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 개막을 알리며 본격적인 교류를 시작했다. 이어 4월과 5월 중국 웨이팡과 다롄에서 개최된 중국 측 개막 행사에 김해시장을 비롯한 대표단과 공연단이 참석해 우호를 다졌다. 특히 다롄시와는 우호 교류 협약 체결에 합의해 오는 11월 시장단이 다시 한번 다롄시를 방문해 교류의 범위를 확대하는 협약을 체결하며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시작된 국제교류 사업의 2막을 연다. 6월에는 다롄 출신의 신아태문화예술연합회 란민 회장을 김해시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남은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도시 간 인연의 지속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 밖에도 도자 교류전, 선면예술대전, 국제음악제, 클래식 콘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사업을 펼쳐왔다. 이런 가운데 연초 지진으로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 중단을 선언한 일본 이시카와현을 대신할 도시를 찾기 위해 일본 문화청과 계속 협의한 결과, 2015년 일본 동아시아 문화도시인 니가타시가 8월 열리는 동아시아 청소년 문화제에 참여하기로 해 교류의 연을 이어간다. 홍 시장은 "나라와 나라 간 교류의 물꼬를 트고 나아가 우호 관계를 다지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로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은 그 지름길을 마련해준 고마운 사업"이라며 "전국체전, 김해 방문의 해와 함께 도시의 메가급 성장을 이끌기 위해 하반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후에도 나라 간 인연을 지속할 수 있도록 고민과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5 14:35:2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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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업종별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추가 공모 선정

울산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업종별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공모에서 '석유화학 업종'이 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자동차 업종 선정에 이어 이번 추가 선정으로 울산시는 총 국비 12억 40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울산 지역 석유화학 업종 원하청 간 상생을 돕고 노동 시장의 이중 구조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울산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에 있는 석유화학 업종 중소 협력사와 이에 취업한 신입 사원을 지원한다. 총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일자리채움지원금'과 '고령자 계속고용 장려금'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일자리채움지원금 사업은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입사 3개월·6개월·12개월마다 100만원, 연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고령자 계속고용 장려금 사업은 60세 이상 근로자를 계속 고용하거나 6개월 내 재고용한 사업주에게 연 최대 720만원을 지원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9일 석유화학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사민정 공동 선언문을 발표한 바 있다"라며 "국비 공모 사업 선정에 따른 시비 지원으로 석유 화학 산업의 원·하청 간 임금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협력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4-07-15 14:35:0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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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첨단감시장비 ‘드론’ 활용한 환경감시 추진

양산시가 드론을 활용해 대기오염물질 사업장 및 공장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 관리에 나섰다. 양산시는 대기오염물질 측정 장비와 카메라를 부착한 드론을 서부 양산 지역과 동부 양산 지역에 각 1대씩 배치해 환경 취약지역과 공장밀집지역의 오염물질 배출 상황 등을 감시할 계획이다. 측정 가능한 오염물질은 미세 먼지(PM10, 2.5),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s) 등으로 드론을 활용해 시간적, 공간적 한계로 어려움이 있었던 환경오염행위의 효율적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로 산업단지 및 대형 공사장 등 대기오염물질 및 비산먼지 다량 발생 사업장 등에 대해 꾸준히 감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먼지 등 측정 결과가 배출허용기준 이상으로 측정되는 사업장에 대해는 사업장 굴뚝에서 대기오염물질 시료를 직접 측정해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정밀하게 확인하는 등 점검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두영 기후환경과장은 "첨단장비를 통한 기동성 높은 점검으로 대기오염 배출사업장 관리 및 불법배출원에 대한 감시를 강화해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07-15 14:34:5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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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

진도군은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주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와 착한가격업소 추가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란 외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을 운영하면서 주변 시세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위생과 청결 상태가 좋은 가게이다. 현재 관내 착한가격업소는 총 13개 업소로, 착한가격업소 현황은 진도군청 또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에서 찾아볼 수 있다. 군은 지정된 착한가격업소에 연 86만원 상당의 수요 맞춤형 물품을 지원하고,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부서별 월 1회 이상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도 운영중이다. '착한가격업소 배달료 지원사업'도 올해 6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배달의민족, 요기요, 먹깨비, 땡겨요 등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한 배달앱에 입점한 착한가격업소에서 주문 시 건당 배달료 2,000원 할인쿠폰을 지원한다. 한편, 행정안전부도 최근 지자체와 협업해 착한가격업소 발굴을 위한 '착한가격업소 추천 대국민 공모'를 올해 11월 말까지 진행 중이다. 착한가격업소를 추천해 5개소 이상이 신규 지정될 경우 이를 추천한 국민에게 순은 기념메달을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한다. 공모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가 자긍심을 갖고 영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지역 물가안정과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7-15 14:34:3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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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신천지자원봉사단, 지속적 전통시장 정화 활동 실시

신천지자원봉사단 파주지부(지부장 김대준·이하 파주지부)가 '자연아 푸르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월 1회 이상 금촌통일시장 일대에서 거리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자연아 푸르자'는 아름다운 자연을 다음 세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한 신천지자원봉사단의 봉사다. 파주지부는 파주 금촌통일시장 주변을 말끔하게 정리해 시장 상인 및 주변에 호응을 얻고 있다. 파주지부는 파주시에서 진행하는 외래식물 제거 작업에도 동참하고 있다. 최근 파주시가 주관한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제거 활동인 '돼지풀-로깅'에 동참, 금촌동 공릉천 일원에서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 등 외래 유해식물을 제거하는 데 힘썼다. 이와 관련 강점옥 파주지부 부지부장은 "외래식물 번식 방지를 위해 아예 뿌리째 뽑았다"며 "산책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도 함께 치우니 우리의 자연을 지켜낸 기분이 들었다"고 언급했다. 김대준 파주지부장은 "봉사자들의 손길이 닿는 곳이 전보다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며 뿌듯하다"며 "자연보호와 이웃사랑을 위해 한 발 더 다가가는 파주지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 파주지부는 거리 정화 활동이나 외래식물 퇴치 활동 이외에도 체육대회 봉사, 찾아가는 건강닥터 등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서 꾸준히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4-07-15 14:34:2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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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남 생활체육 대축전 개최 공식 홈페이지 개설

전남 완도군이 10월 열리는 '제36회 전라남도 생활체육 대축전' 홍보와 정보 제공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제36회 전라남도 생활체육 대축전'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완도 공설운동장 등 24곳 경기장에서 열리며, 육상과 수영, 축구, 야구 등 24개 종목에 2만여 명의 선수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홈페이지 첫 화면은 국내 최초 개관한 완도해양치유센터와 대축전 슬로건인 '치유의 섬 완도에서 화합하는 전남 생활체육 대축전'을 부각해 디자인됐다고 전했다. 홈페이지는 ▲대회 소개(개요, 경기장 안내 등) ▲행사 정보(개회식, 폐회식 등) ▲대회 정보(경기 종목, 일정 등) ▲개최지 안내(완도 관광 해양치유 등) ▲알림 마당(공지사항, 이벤트) 등 5개 메뉴로 구성됐다. 각각의 메뉴를 통해 종목별 경기 일정과 장소, 관광, 음식, 숙박, 해양치유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대회 기간에는 종목별 대진표, 경기 결과, 사진, 홍보 영상 등을 실시간으로 게시할 계획이다. 홈페이지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접속하는 기기에 따라 화면 크기가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반응형'으로 제작돼 손쉽게 볼 수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난해 설군 이래 최초로 우리 군에서 전남 체육대회와 장애인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만큼 이번 대축전 준비에도 최선을 다해 전남도민이 화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7-15 14:33:4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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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2025 셀토스' 출시…고급 사양 확대 적용 등 상품성 강화

기아는 국내 대표 소형 SUV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인 '더 2025 셀토스'를 15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 2025 셀토스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화하고 상위 트림에만 있던 고급 사양을 중간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더 2025 셀토스에 ▲LED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전·후방 주차거리 경고 ▲1열 열선 시트 ▲실내 소화기를 전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해 상품성을 한층 높였다. 또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을 장착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벨트라인에 크롬 몰딩을 적용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시그니처 트림부터 동승석 파워 시트를 추가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더 2025 셀토스는 신규 내장 컬러를 추가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디자인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시그니처 트림에는 블랙 가죽 시트를, 그래비티 트림에는 미드나잇 그린 가죽 시트를 추가했다. 더 2025 셀토스의 판매가격(개별소비세 5.0% 적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 2246만~2790만원이고, 2.0 가솔린 모델 2147만~2691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더 2025 셀토스는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만 추가할 수 있었던 고급 편의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하고 내장 디자인 컬러의 선택권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셀토스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15 14:33: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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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배추 작목전환 지원사업 지속 추진

해남군은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해 큰 호응을 얻는 배추 작목전환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배추 작목전환 지원은 배추의 적정생산과 수급안정을 위해 배추 재배 농지를 휴경하거나 다른 작물로 전환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게 된다. 지난해의 경우 총 257ha 규모의 작목전환이 이뤄져 이행점검 후 지난해 말 헥타(ha)당 450만원, 총 11억 6200만원의 감축사업비를 지원했다. 지난해의 경우 휴경 115ha, 타작물(유채, 귀리 등) 재배 142ha로 나타났다. 해남군의 배추 작목전환 사업은 전남도 전체의 75%를 차지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전남도 전체 배추 작목전환 사업량은 400ha 규모로, 전년보다 50ha가 늘어났다. 대상은 2022~2023년 중 가을·겨울배추를 재배했던 농지로, 올해 휴경하거나 타작물을 재배할 경우 농가당 2ha 한도내에서 ha당 4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체작목은 유채, 귀리, 메밀 등이며 보리와 밀은 지역농협 등 계약재배를 체결한 경우에만 지원한다. 수급불안 품목인 마늘, 양파, 양배추, 무, 대파, 쪽파는 지원 제외작물이다. 사업희망자는 오는 8월 9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지난해 작목전환사업을 통해 배추 재배면적이 감소하면서 김장철 배추 가격도 전년보다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어 농가 소득증대에도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며"앞으로도 선제적인 작목전환 수급조절과 배추 적정면적 재배를 통해 농업인 소득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2024-07-15 14:32:5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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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장애인 해수욕장 개장… 8월 18일까지 운영

거제시는 일운면 와현모래숲해변 일원에 장애인의 여름철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인 해수욕장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6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51일간 개장하는 장애인 해수욕장에는 다른 해수욕장과 차별되는 여러 가지가 준비돼 있다. 일반적으로 백사장 모래는 휠체어가 다니기 어려운 환경으로 장애인이 금빛 모래를 거닐고 바닷바람을 만끽하기가 쉽지 않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 휠체어가 다니기 쉽고 비바람에도 강한 백사장 매트를 설치해 장애인 보행 환경을 마련했다. 또 파도가 일렁이는 시원한 바다에 몸을 담글 수 있도록 해변용 휠체어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해 이용을 원하는 장애인에게 무료로 대여하고 있으며 물놀이를 원하는 장애인은 보조 인력 도움을 받아 입수가 가능하다. 물놀이를 마친 후 장애인 샤워장에서 개운하게 목욕을 하고 귀가할 수 있으며, 샤워장 이용요금은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샴푸, 타월 등 목욕용품은 비치돼 있지 않아 개인별로 준비가 필요하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올해 새롭게 개장하는 장애인 해수욕장 특화를 시작으로 장애인들이 거제 관광지 어디든 자유롭게 거닐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4-07-15 14:32:2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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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규모 주요사업장 찾아 진행 상황 점검

여주시는 현장중심 책임행정 구현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여주시 관내 대규모 주요 사업장 5개소를 방문해 현장 진행 상황을 점검하였다. 주요 점검 사업장 5개소는 △수도권 제2순환선 양평~이천 구간 건설 공사 △국도3호선 성남~장호원 구간 건설 공사(6-1, 6-2 공구) △걸은천 지방하천 정비 공사 △국지도84호선 양귀리 선형개량 공사로 한국도로공사,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경기도청이 시행하는 여주시 관내 대규모 공사 현장이다. 사업장을 방문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민과의 대화 등에서 제기된 공사 시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역 주민들의 민원 및 건의사항 조치결과에 대해 꼼꼼히 확인하는 한편, 대규모 사업이 지역에 가져올 수 있는 개발혜택에 대해서 현장 관계자의 브리핑을 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특히 공사 추진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공사 시행 관계자에게 각종 안전조치를 철저히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금번 주요 사업장 방문은 비록 여주시가 시행하는 사업은 아니지만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대규모 사업에 대해 시장이 직접 챙김으로써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공사 현장 인근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울 전망이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현장중심 책임행정 구현을 위해 지역에서 시행하는 각종 대규모 사업들을 면밀히 점검하고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4-07-15 14:32:1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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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지니 TV, 실시간 자막 12개 국어로 확대

KT는 지니 TV의 실시간 채널 다국어 자막서비스를 기존 10개 국어에서 몽골어와 러시아어까지 2종을 추가한 총 12개 국어로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실시간 채널 다국어 자막서비스'는 한국어로 방송되는 TV 채널에서 시청자가 언어 설정을 통해 자막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다. KT 지니 TV는 기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필리핀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우즈벡어 10개 국가 언어에서 국내 체류 외국인 수요가 높을 몽골어, 러시아어를 추가해 총 12개의 언어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19개 실시간 채널 중에서 해당 채널 사업자가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에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시청자는 지니 TV 리모컨에 있는 채널 옵션(三) 버튼을 눌러 '자막 설정' 메뉴로 이동해 '자막방송 On/Off'를 선택하면 된다. 자막 언어 종류나 글자 크기도 설정할 수도 있다. KT는 다가오는 '지구촌 스포츠 축제'의 중계 방송과 뉴스에서도 실시간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통해 더욱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시청자가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전무)은 "KT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IPTV 실시간 자막 기술을 보다 많은 다문화 가정과 주한 외국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 언어를 12개 국어로 확장했다"며 "KT는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유료 방송 1위 사업자로서 앞으로도 미디어 소외 계층의 편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7-15 14:29:17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