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인천시교육청, '읽걷쓰 출판전시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7일부터 이틀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6년 제3회 읽걷쓰 출판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책을 매개로 시민과 학생, 작가가 함께 어우러져 '읽기·걷기·쓰기'의 가치를 나누는 독서문화 행사로, 학교와 공공도서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쌓아온 독서 및 글쓰기 성과를 시민 누구나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독서국가, 독서인천'을 주제로 인천시교육청이 추진해 온 독서문화 정책의 흐름을 돌아보고, 학생과 시민이 직접 책을 쓰고 출판하는 과정을 공유하는 참여형 행사로 마련됐다. 17일 열린 개회식은 도성훈 교육감의 환영사로 시작됐으며, 김영호 위원장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이어 도종환 시인과 조희연 위원장이 독서의 가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전시회 기간에는 작가 초청 북콘서트, 읽걷쓰 출판도서 전시, 독서교육 선도학교 및 읽걷쓰 이끎학교 교육과정 공유,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된다. 특히 시민과 작가가 직접 소통하는 북콘서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행사 첫날인 17일에는 차인표 작가가 장편소설 '그들의 하루'를 주제로 독자들과 만났으며, 18일에는 김금희 작가가 '대온실 수리 보고서'를 통해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18일 북콘서트는 유튜브 채널 '겨울서점' 운영자인 김겨울 작가가 진행을 맡아, 작가와 독자 간 깊이 있는 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을 찾은 학생과 시민들은 전시된 작품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되돌아보고,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독서문화의 의미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읽걷쓰 출판전시회는 시민과 학생이 단순한 독자를 넘어 직접 쓰고 펴내는 '저자'로 성장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공공도서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독서문화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4-19 10:54:2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광명시 박승원 시장 예비후보, 광명 전통시장 방문…상인·시민 목소리 청취

박승원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광명 전통시장과 새마을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소비 위축으로 인한 어려움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골목상권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들었다.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도 만나 생활경제의 어려움과 지역경제 회복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 예비후보는 "민생의 온도는 시장에서 가장 먼저 느껴진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현실을 듣고 해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광명의 민생경제는 지역화폐와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을 통해 지켜온 기반이 있다"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는 믿음으로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민선 7·8기 재임 기간 동안 지역화폐 누적 발행액 1조 원 달성, 골목상권 활성화, 지역 내 소비 순환 구조 강화 등 성과를 언급하며 '시민의 삶을 지키는 유능한 지방정부'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 측은 이번 방문에 대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생활정치의 출발점"이라며 "민생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검증된 책임감과 실행력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시민 생활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19 10:54:0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경기도체전서 용인 선수단 응원…"값진 성과 기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6일 경기도 광주시에서 열린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에 참가한 용인특례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광주 G-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 참석해 용인특례시 선수단과 함께 입장식에 참여하고, 대회에 출전한 31개 시·군에 반도체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용인의 발전상을 알렸다. 개회식 이후 선수단과의 만찬 자리에서 이 시장은 "용인을 대표해 출전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도시의 위상과 시민의 자부심을 높여주길 바란다"며 "부상 없이 경기를 마치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값진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구 150만 광역시를 향해 나아가는 용인특례시는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 중심 도시로 성장하고 있으며, 문화·예술·생활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며 "시민 누구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개회식에 앞서 이 시장은 태권도와 볼링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직접 응원했다. 용인특례시 선수단은 대회 첫날부터 여러 종목에서 승전보를 전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16일 개막해 18일 폐회식까지 진행되며, 용인특례시는 전체 27개 정식 종목 가운데 당구를 제외한 26개 종목에 출전했다. 선수단은 총 485명(선수 312명, 임원 173명) 규모로 구성됐으며, 이 중 6개 종목에는 용인시청 직장운동부가 참가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가평군에서 열린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1부(15개 시·군)에서 6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올해 더 나은 성적을 목표로 대회를 준비해왔다.

2026-04-19 10:52:41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평택서 투자유치 '현장 인사이트 데이' 개최

경기도가 17일 평택시 일대에서 도·시군 투자유치 담당자 45명을 대상으로 '2026 상반기 경기도 투자유치 현장 인사이트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 현장 사이트(Site)에서, 내일의 인사이트(Insight)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강의 중심의 이론 교육을 넘어 글로벌 기업 투자유치 성공 현장을 직접 견학하며 실질적인 노하우를 체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투자유치 전문가 초청 특강 ▲시군 우수사례 견학 및 노하우 공유 ▲기업 투자 협업 사례 발표 및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첫 방문지인 기아 인증중고차센터 평택 직영점은 국내 최초 체험형 목적기반차량(PBV) 거점 공간으로, 도와 시군 간 신속한 행정 지원과 협력 과정이 지자체와 기업 양측의 시각에서 공유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방문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기지를 둘러보며 첨단 산업 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행정 지원의 중요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유소정 경기도 투자진흥과장은 "성공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평택의 대표적인 투자유치 성공 사례인 기아와 삼성전자에서 얻은 통찰이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돼 각 시군의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4-19 10:52:3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마사회 시흥 이전 제안…복합개발 구상 제시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이 17일 한국마사회를 방문해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 서울)의 시흥시 이전 필요성을 강조하고, 상생 방안을 제시했다. 김 의장은 이날 우희종 회장과 면담을 갖고 시흥시의 입지 경쟁력을 설명했다. 그는 과천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기존 이용 수요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인천·김포국제공항과 가까워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유리하다고 밝혔다. 또한 과천과 유사한 기후 환경을 갖춰 말의 건강 관리에도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의장은 단순한 시설 이전을 넘어 레저·문화·공원 기능을 결합한 시민 친화형 복합 공간 조성 구상도 제시했다. 이를 통해 한국마사회에는 새로운 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시흥시에는 고용 창출과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경제적 효과를 동시에 가져올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서해안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콘텐츠 개발을 통해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시설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마사회 임직원이 기존 거주지를 유지하면서도 30분 이내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 환경 역시 시흥시의 현실적인 강점으로 제시했다. 김 의장은 "시흥시는 경마장 유치를 위한 민·정 협의체 구성을 준비하는 등 지역사회가 한뜻으로 나서고 있다"며 "지역의 의지와 수용성이 확보된 만큼 마사회가 안심하고 추진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고 말했다. 이어 "시흥 이전은 마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 상생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선택"이라며 "민생을 기준으로 한 합리적 판단과 책임 있는 결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우희종 회장은 "경마장이 가진 산업적·문화적 가치를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 알린다면 긍정적인 기반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전이 본격화되면 다양한 의견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2026-04-19 10:52:2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화성특례시, 2035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본격 착수

화성특례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35년 화성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추진 배경과 과업 범위, 향후 일정 등이 공유됐으며, 참석자들은 화성시 전역의 균형 발전과 지속가능한 도시 구조 구축을 위한 재정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토지 이용 여건 변화와 생활권별 특성, 향후 도시 발전 수요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현실성 있는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급변하는 도시계획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토지 이용 및 공간 구조를 보다 체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상위 계획과 관련 법령, 지역 현황 분석, 부문별 검토 등을 종합 반영해 실효성 있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상길 제2부시장 직무대행은 "시의 변화된 여건을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계획이 필요하다"며 "화성특례시 위상에 부합하는 내실 있는 재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용역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화성특례시는 기초조사와 관계기관 협의, 주민 및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2028년 하반기 계획 수립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6-04-19 10:52:0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의회 이애형 위원장, "학생 안전·학습권 위해 지하주차장 적극 추진해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 세류1·2·3동·권선1동)은 17일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과로부터 '신설학교 지하주차장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학생 안전 확보와 부지 활용 극대화를 위한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이번 보고는 신도시 지역의 급격한 학생 수 증가로 모듈러 교실이 설치되는 등 학교 부지 부족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지상 주차 공간을 야외 학습장이나 녹지 공간 등 교육활동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 중인 '경기형 신설교 지하주차장' 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위원장은 "지상 공간에서 차량이 사라지면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사고 우려를 줄일 수 있고, 확보된 공간을 야외 학습장이나 녹지로 활용해 학습 환경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하주차장 조성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학교 구성원뿐 아니라 주차난을 겪는 인근 주민에게도 개방하는 등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을 사전에 철저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교육행정위원장으로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경기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이 의원은 "지하주차장 추진 과정에서 학교별 건의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교육 현장의 의견이 예산과 정책에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04-19 10:51:5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북교육청, 일반고 성장 자율사업제 85교 선정

경북교육청은 맞춤형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진로·학업 설계 역량 강화를 통해 일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일반고 성장 자율사업제' 운영학교 85교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반고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기반으로 질 높은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학생 맞춤형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과 학업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학교 교육의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6학년도에는 도내 일반고 85교를 대상으로 사업이 운영되며, 진로·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 및 이수 안내 강화, 진로 연계 교과 융합 프로젝트 운영, 학생 맞춤형 학업 설계 및 이수 지도, 학업 설계 포트폴리오 구축·관리, 교원 대상 교육과정 설계 및 진로지도 역량 강화 연수 등을 중점 추진한다. 학교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자율 프로그램을 통해 교과 간 연계 수업과 프로젝트형 학습, 학생 참여형 수업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학업 경로를 설계하는 경험을 쌓게 된다. 사업 참여 학교에는 최대 1,000만 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교육과정 운영의 다양성과 내실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해 일반고 전반의 교육력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경북교육청은 현장 점검과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 운영을 지속 관리하고,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과 정책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고교학점제는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을 기반으로 학업 설계와 이수 과정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원의 교육과정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일반고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4-19 10:51:49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김동연 지사 복귀 맞춰 ' 1조 6,237억원 추경' 편성

지방선거 당내 경선을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는 20일 도정에 복귀해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민생 현안 챙기기에 나선다. 경기도는 정부의 '전쟁 추경' 기조에 대응해 1조 6,237억 원 규모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경기도는 고유가로 인한 도민 부담 완화를 위해 1조 1,335억 원 규모의 피해지원금을 비롯해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The 경기패스' 확대 지원 858억 원,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유류·사료·비닐' 3대 패키지 지원 13억 원 등을 포함한 총 41조 원 규모의 추경을 추진한다. 정두석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17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 41조 6,814억 원 규모의 2026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경기도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40조 577억 원보다 1조 6,237억 원 증가한 수준이다. 정 실장은 "고유가 대응과 취약계층 민생 안정, 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정부 추경을 신속히 뒷받침하고, 정부 지원에서 제외된 민생 사각지대에 재정 역량을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추경은 중동전쟁 장기화로 위축된 도민 생활과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경기 극저신용자 소액금융 지원 등 민생 지원은 물론, 수도권 환승할인과 'The 경기패스' 환급 확대를 통한 이동권 보장, 농어민 지원,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등이 포함됐다. 추경 예산 41조 6,814억 원은 일반회계 37조 3,378억 원, 특별회계 4조 3,436억 원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민생경제 방파제' 역할 강화를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조 1,335억 원 ▲극저신용자 소액금융 30억 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123억 원 ▲참전명예수당 10억 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36억 원 등 총 1조 1,534억 원이 반영됐다. 도민 이동권 강화를 위한 예산은 총 1,492억 원으로, ▲수도권 환승할인 지원 634억 원 ▲The 경기패스 확대지원 858억 원이 포함됐다.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농·어업인 면세유 지원 7억 원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사료 피해 지원 4억 원 ▲조사료용 볏짚 비닐 지원 2억 원 등 총 13억 원이 편성됐다. 취약계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예산으로는 ▲위기가구 긴급복지 27억 원 ▲체납자 실태조사 지원 17억 원 ▲여성·한부모·아동시설 혹서기 냉방비 지원 1억 원 등 총 45억 원이 반영됐다. 이번 예산안은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경기도의회 제389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거친다. 경기도는 도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예산안을 확정한 뒤, 신속한 집행을 위한 부서별 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두석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추경은 정부 추경을 반영해 민생경제 회복에 꼭 필요한 예산"이라며 "도의회와 긴밀히 협의해 신속한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9 10:51:4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울산시, '울산조류사파리' 국제철새기구 통해 세계 홍보 본격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파트너십(EAAFP)이 지난 13일부터 '울산 조류사파리' 홍보 영상 영어 자막판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 링크트인 등 공식 채널에 게시하면서 생태도시 울산이 전 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번 게시는 EAAFP 측이 먼저 홍보 의사를 밝히며 이뤄진 것으로, 울산시가 2021년 태화강을 국제철새이동경로사이트로 등재한 이후 EAAFP와 철새 보호 공동프로그램을 이어온 결과다. EAAFP는 영상을 통해 울산 조류사파리를 "자연 서식지에서 야생 조류를 관찰하고 보존의 중요성을 배우며 사람·습지·이동 조류의 연결을 체험하는 활동"으로 소개했다. 또 태화강이 전 세계 150번째 철새이동경로사이트(FNS150)로서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보 영상은 지난해 말 제작됐으며 3분·1분 분량 2개로, 한글 내레이션과 영어 자막 버전으로 구성됐다. 영상에는 2024년 1월부터 운영 중인 20곳의 조류사파리 명소, 철새여행버스를 이용한 생태관광 체험, 새 통신원과 탐조 시민들의 모습이 담겼다. 울산시는 올해 2월부터 울산고래TV, 조류사파리 누리집, 태화강탐방안내센터 등 자체 채널에도 영상을 게시해 왔으며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전광판과 시청 본관 등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한편 EAAFP는 2006년 인천 송도에 사무국을 두고 출범한 국제기구로, 러시아·알래스카·동아시아를 거쳐 호주까지 22개국을 지나는 철새 이동 경로를 관리하며 42개 파트너와 함께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조류사파리 활동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세계인들에게 새들이 좋아하는 생태도시 울산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19 10:51:26 박기선 기자
기사사진
경산시, 청년센터 SNS서포터즈 출범… 청년 참여 홍보 강화

경산시 청년센터는 17일 청년센터 1층 오픈스튜디오에서 '2026년 제1기 경산시 청년센터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센터 소개와 활동 안내, 네트워킹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년이 직접 정책을 알리는 참여형 홍보 채널의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포터즈는 대학생, 직장인, 외국인 등 다양한 배경의 청년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청년정책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센터 측은 청년이 주도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확산하는 구조를 통해 정책 전달 효과를 높이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산시 청년센터는 지난 3월 개소 이후 AI 콘텐츠 제작 교육, 정서 회복 프로그램, 쿠킹클래스, 역량 강화 과정 등 다양한 지원 사업과 공간 대관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향후 청년정책참여단 운영과 외국인 청년 소통 프로그램, 지역 탐방 등 맞춤형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383.25㎡ 규모로 오픈스튜디오, 카페테리아, 회의실, 상담실, 공유 작업실, 스터디룸 등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설 이용은 전화(053-811-9502)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6-04-19 10:50:56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계명대, 베트남 하노이에 ‘대구글로벌센터’ 개소

계명대는 4월 17일 베트남 하노이 투이로이대학교에 '대구글로벌센터'를 개소하고 해외 유학생 유치와 교육 협력 확대를 위한 거점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센터 개소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대구 지역 대학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우수 외국인 인재 확보를 위한 기반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개소식에는 양 대학 관계자와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센터 설립 경과 보고와 함께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대구글로벌센터는 한국어 교육과 대구 생활 적응 교육을 중심으로 유학 준비 과정, 진학·취업 연계 프로그램, 단기 문화 체험 과정 등을 통합 운영한다.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해 유학 적응력을 높이고, 대구 지역 대학 진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센터에서는 계명한국어능력시험(KKPT)을 운영해 학습자의 한국어 능력을 평가하고 이를 입학 전형과 연계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구 유학박람회와 설명회,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병행해 실질적인 진학·취업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계명대는 이번 센터를 통해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어 교육과 유학 지원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유학생 유치뿐 아니라 정착과 진로 설계까지 지원하는 거점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투이로이대학교 측도 이번 센터 설립이 양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고, 대구와 하노이를 잇는 교육 교류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트남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체계적으로 배우며 유학 등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평가다. 한편 베트남은 한국어 교육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국가로, 2025년 기준 초·중등 2만 8,345명, 대학 2만 7,222명, 세종학당 2만 251명 등이 한국어를 학습하고 있다. 대구시 내 베트남 출신 거주자는 1만 1,471명으로 전체 외국인 3만 7,776명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계명대에는 현재 2,162명의 베트남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2026-04-19 10:50:23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주시 주낙영 시장 예비후보, “예산 3조 원 시대 열겠다” 서한 발표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경선을 앞두고 경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중단 없는 혁신 의지를 담은 서한문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16일 발표된 서한문에서 주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의 시정 성과를 되짚으며, 특히 지난해 열린 APEC 정상회의를 경주 도약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그는 APEC 개최를 계기로 경주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고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 가시적인 변화가 나타났다며, 이를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행정의 연속성과 추진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 예비후보는 일부 비판에 대해 지난 8년간 경주 발전에 전념하며 논란 없이 시정을 운영해 왔다고 반박했다. 이어 시장직은 단순한 순환 보직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자리라고 밝히며 책임 있는 시정 운영 의지를 내비쳤다. 아울러 복잡한 시정은 실전 경험이 요구되는 영역이라며 행정 전문성과 검증된 역량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선거 과정에서는 실현 가능성이 낮은 공약보다 현실성 있는 정책 경쟁이 필요하다고도 덧붙였다. 또한 평생 공직에서 구축한 중앙·지방·해외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제시하며, 이를 바탕으로 시정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재임 기간 동안 시 예산을 두 배로 확대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경주 최초 3선 시장에 도전해 예산 3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오는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국민의힘 후보 선출 여론조사와 관련해서는 경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 예비후보는 경주의 경우 본선만큼 경선이 중요하다며, 시민의 한 표 한 표가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주 예비후보는 깨끗하고 능력 있는 후보로서 성과로 보답하겠다며, 3선 시장이 된다면 시민 삶의 질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2026-04-19 10:50:09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종교계와 손잡고 자살예방 협력 강화

경북도는 4월 17일 동국대 경주병원에서 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와 지역 종교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자살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행정 중심 대응을 넘어 종교계와 연계한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과 가까운 현장에서 상담과 돌봄을 수행하는 종교 공동체의 역할에 주목해 실천 중심 협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자리에는 불교 은해사·불국사·관음사, 경북기독교총연합회, 천주교 안동교구, 원불교 대구경북교구 등 4대 종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종교지도자의 '생명지킴이' 활동 참여 ▲설교·법문·강론을 통한 생명존중 인식 확산 ▲심리·사회적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논의 과정에서는 종교계가 보유한 신뢰 기반의 관계망을 활용해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정서적 지지와 상담을 제공하는 지역 밀착형 대응체계 구축 필요성이 강조됐다. 간담회 이후 참석자들은 인근 '생명사랑 실천가게'를 찾아 자살예방 홍보 스티커를 배포하는 등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캠페인도 진행했다. 김남주 경북도 보건정책과장은 "자살예방은 특정 기관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지역사회 전반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종교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 누구도 고립되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고 예방·발견·지원이 이어지는 통합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9 10:50:00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