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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신규 공무원 오리엔테이션 실시

영양군은 3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1박 2일간 영양군 및 포항시 일원에서 신규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규임용자의 공직자로서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미래 가치를 채워,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전문 강사진의 공직자 마인드 특강과 팀빌딩 특강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가치관과 협업 역량을 다지고, 영양의 정체성을 담은 음식디미방 특강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접했다. 아울러 멸종위기종복원센터 견학과 타 지자체 선진지 견학을 통해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채우는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한 신규 공무원은 "이번 경험을 계기로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와 소명의식을 다시금 되새기게 됐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도 새롭게 알게 됐다. 견학에서 얻은 새로운 시각까지 더해 영양군의 발전에 기여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형직 자치행정과장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자세와 역량을 갖추고,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도 채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라며, 신규 공무원들이 군민과 적극 소통하는 역량 있는 공직자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20 10:20:4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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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단수사고 보상협의체 4차회의서 최후통첩

지난해 11월 14일 발생한 파주 운정·금촌·조리 일대 광역상수도 단수 사고와 관련한 피해 보상 논의가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열린 '단수사고 보상협의체 제4차 회의에서 사고 발생 원인 제공자인 한국수자원공사가 내놓은 보상 방안이 위원들로부터 다시 한번 거센 항의와 비판에 휩싸였다. 이날 회의는 한국수자원공사(이후 공사) 핵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고 원인에 대한 공사 측의 공식 입장을 표명하고 1차적인 피해 보상 차원에서 생수 구입비에 대한 보상금 지급 계획을 밝히는 한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피해 실태와 보상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하지만 공사 측이 내놓은 보상안이 사고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보전하기에 미흡할 뿐 아니라 시민 정서를 거스르는 요구가 포함돼 회의장은 순식간에 성토의 장이 됐고 2시간 넘게 이어진 회의 시간 내내 고성과 질타가 이어졌다. ◆"생존권 달린 생수 구입, 영수증 챙길 여유 어디 있었나" 논란의 불씨를 당긴 것은 공사 측이 사고 당시 생수를 구입한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영수증을 제시하는 경우에 한해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데 있었다. 이에 대해 협의체의 한 위원은 "시민들의 요구는 단수로 인해 고통받았던 시민들의 최소한의 생명수 확보 차원에서 일괄 보상을 해달라는 것이지 단순히 물값 몇 푼 되돌려 받겠다는 것이 아니다"라고 일갈했다. 또 "더구나 사고 복구가 언제 이루어질지 모르는 긴박한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생수를 구하느라 영수증을 챙기지 못한 시민이 부지기수인데, 이제 와서 신청 건에 대해서만 보상금을 지급하겠다는 것은 공기업의 책무를 저버린 처사"라고 날을 세웠다. 또 다른 위원은 공사가 보상금 지급과 관련해 영수증 등 증빙이 있어야 향후 시공사 등 책임 결과에 따라 구상권 청구 소송 가능성을 언급한 것에 대해 "시민들은 정신적 보상이 아닌 실질적인 최소 보상을 원하는 것인데, 왜 이 자리에서 내부 소송 문제를 논하며 책임을 회피하려 하느냐"라며 질타했다. ◆소상공인 피해 사례 외면... "영업 중단 고통 헤아려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보상 대책 부재도 도마 위에 올랐다. 위원들은 물이 없으면 영업 자체가 불가능한 목욕업, 이·미용업, 세탁업, 요식업은 물론 화장실 사용이 불가능해 수업을 중단해야 했던 학원 및 체육 시설 등의 구체적인 피해 사례를 전달했다. 한 위원은 "소상공인들이 입은 경제적 타격은 생수 보상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라고 강조하며 "한국수자원공사는 아직까지 피해 사례를 조사하기 위한 어떤 계획도 제시하지 않고 있다"라며 적극적인 보상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3월 말까지 수정안 제출하라" 보상협의체 최후통첩 격앙된 분위기 속에서도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들은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못한 채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했다. 이에 보상협의체는 공사 측에 ▲사고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 ▲시민 요구안을 반영한 생수 구입비 일괄 보상 및 소상공인 피해 보상 계획 수정안을 3월 말까지 다시 제출해 달라는 내용의 요구안을 의결했다. 보상협의체 전체 위원은 "요구안이 반영되지 않은 수정안을 가져온다면 5차 회의는 열리지 않을 것"이라며, "향후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피해 보상 절차 등 관련자에 대한 상급 기관 감사 청구 또는 파주 시민으로서 생존권을 보장받지 못한 것에 대한 권익위 조사 청구 등 보다 강력한 집단행동과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6-03-20 10:20:3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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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마라톤, '플래티넘 라벨' 획득 도전

대구시는 대구마라톤이 세계육상연맹 인증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라벨' 획득에 재도전한다고 20일 밝혔다. 대구시는 19일 2026 대구마라톤 평가 보고회를 열고, 올해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에 따라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올해 하반기 플래티넘 라벨 승격 신청을 할 계획이다. 현재 대구마라톤은 플래티넘 라벨 아래 단계인 골드 라벨 대회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플래티넘 라벨 승격을 신청했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당시에는 선수 초청 점수 등이 미달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이번 행사 후 수렴한 엘리트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해 코스 재설계와 출발시간 조정도 재검토할 예정이다. 또 이날 보고회에서는 분야별 평가 결과 안정적인 운영이 이뤄진 것으로 판단했다. 대구마라톤 관련유튜브 영상 조회 수가 총 100만 회를 넘기는 등 큰 관심을 받았고 총 5건의 병원 이송, 325건의 현장 응급 처치에 잘 대응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편, 이번 2026 대구마라톤에서는 여자부에서 신기록이 나왔고 남자부에서는 1년 전 우승한 선수가 또다시 우승하며 2연패를 거머쥐었다.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2026 대구마라톤의 성공은 대구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성과는 이어가고 부족한 점은 보완해 차기 대회를 한층 더 완성도 높은 대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0 10:20:18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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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2026 신입생 웰컴 토크 콘서트' 큰 호응.

영남이공대학교는 신입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을 돕고 소통하기 위해 진행된 '2026 신입생 웰컴 토크 콘서트'가 학생들의 열띤 호응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자신의 진로와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9일부터 1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학과별 일정에 따라 신입생 1,6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총장의 환영 인사와 함께 대학의 교육 방향과 비전, 학생 중심 교육 시스템, 학생 복지 프로그램, 취업 경쟁력 강화 전략 등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이어 신입생들이 직접 질문을 하고 총장이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면서 대학 생활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이어졌다. 이번 웰컴 토크 콘서트에서는 학생들의 현실적인 의견과 건의사항이 현장에서 직접 전달되며 눈길을 끌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업 계획과 진로 설계, 취업 준비, 대학 생활 적응 방법 등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총장은 학생들의 질문에 진솔하게 답하며 공감과 조언을 전했다. 특히 간호학과 신입생은 교내 건물 이용 시 엘리베이터의 효율적인 운행 방안에 대해 건의했고, 화장품화공계열 신입생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도움이 되는 NCS 인·적성 검사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요청했다. 이번 행사는 영남이공대학교가 전국 전문대학 최초로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3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인 '학생 중심 경영' 철학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이번 콘서트에서 나온 모든 의견을 데이터화하여 향후 대학 운영 및 교육 서비스 개선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신입생들이 대학의 교육 방향과 지원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6-03-20 10:20:07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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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 체험교육 대폭 확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학생 맞춤형 건강교육 강화를 위해 '학생건강증진센터' 운영을 확대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보건교육 지원을 대폭 늘린다고 밝혔다. 학생건강증진센터는 3월 준비 기간을 거쳐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감염병 예방, 인체 탐험, 응급처치, 정신건강 등을 주제로 학급 단위 방문형 체험교육과 진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5월에는 20개 학교를 대상으로 이동 버스를 활용한 체험교육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주말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토요일에는 건강 관련 기념일과 연계한 체험 활동과 대입 수험생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 참여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매주 화요일에는 신규 및 저경력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실습 연수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의료 전문성과 응급 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보건교육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된다. 지난해 200개교 지원에서 올해는 960개교로 확대해 전문기관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체험형 교육을 제공한다. 성교육, 건강증진 교육, 척추측만증·거북목 검사, 신체측정, 약물 오남용 예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학생건강증진센터 운영 확대와 학교 방문형 교육 강화를 통해 학생 건강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프로그램 운영 결과 점검과 교육 효과 분석 등 질 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학생건강증진센터는 2024년 5월 전국 최초로 개관한 보건·의료 특화 학교 밖 학습 공간으로, 체험형 보건교육과 연수, 연구 기능을 수행하며 매년 1만 명 이상의 교육 구성원이 이용하고 있다.

2026-03-20 10:19: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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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감사위원회, '부서별 청렴실천과제' 추진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전 부서가 참여하는 '부서별 청렴실천과제'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각 부서가 업무 특성에 맞는 실천 과제를 스스로 발굴·추진하는 상향식(Bottom-up)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각 부서는 대외 신뢰도 제고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주요 사례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청렴 전자명함 제작 ▲업무 관련 포럼과 연계한 청렴 교육 ▲유관기관과의 청렴 실천 협약 체결 등이 있다. 부서 내부에서도 ▲청렴 PC 화면보호기 설치 ▲청렴 스티커 제작·게시 ▲청렴 자가진단 ▲청렴 다짐 릴레이 ▲청렴서약서 작성 ▲청렴 N행시 공모 등 일상 속에서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이 병행된다. 특히 부서별 '청렴지킴이'가 핵심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부서 내 청렴 리더로서 실천 과제를 주도하고 구성원의 참여를 이끌어 실천 중심의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연말에 부서별 이행 실적을 평가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청렴 실천 분위기를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안상섭 경기도 감사위원장은 "청렴은 거창한 구호가 아닌 일상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청렴지킴이를 중심으로 자발적이고 지속 가능한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0 10:19: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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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6년 제1회 검정고시 시험장 공고…9,804명 응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4월 4일 시행되는 '2026년도 제1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험 장소를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이번 시험은 ▲수원 시험지구(8개교) ▲용인 시험지구(5개교) ▲의정부 시험지구(4개교) ▲고양 시험지구(4개교) ▲교도소(2개소) 등 총 23개 기관에서 실시된다. 지원자는 초졸 864명, 중졸 1,936명, 고졸 7,004명 등 총 9,804명으로, 지난해 제2회 지원자(10,001명) 대비 약 2%, 같은 해 제1회 지원자(10,460명) 대비 약 6% 감소했다. 시험 장소는 도교육청 누리집 '뉴스/소식 → 시험정보 → 검정고시 → 검정고시 공고'에서 수험번호로 확인할 수 있다. 수험생은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일부 과목 응시자는 해당 과목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하면 된다. 신분증은 성인의 경우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18세 이하의 경우 청소년증이 인정되며, 여권(주민등록번호 미기재 시 여권정보증명서 지참), 장애인등록증도 가능하다. 신분증을 분실한 경우에는 발급신청 확인서로 대체할 수 있다.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에는 원서 접수 시 제출한 사진과 동일한 사진 1매를 시험본부에 제출하면 임시 수험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시험 당일에는 안전 관리를 위해 응시자 차량 출입이 제한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자가용 이용 시에는 시험장 인근 주차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합격자는 5월 8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시험 관련 문의는 검정고시관리실로 하면 된다.

2026-03-20 10:19: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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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국민체육센터 헬스장 환경 개선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는 시흥국민체육센터 헬스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환경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은 헬스장 이용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실질적인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해 모든 운동기구에 이용 전후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소독제와 소독용 수건을 비치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가 스스로 기구를 소독하는 자율적인 위생 관리 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서비스도 확대했다. 헬스장 출입구에는 공용 휴대전화 충전기를 설치해 운동 중 배터리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줄였으며, 여성 이용자를 위해 일회용 머리끈을 상시 비치하는 등 세심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시설 개선으로 시민들이 보다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게 되고, 이용 만족도 역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공공 체육시설은 시민들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쾌적한 운동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0 10:19: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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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자유구역청, 혁신생태계 조성 사업 참가기업 모집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핵심 전략산업 육성과 입주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혁신생태계를 구축하는 '2026년 경기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혁신생태계는 기업, 대학, 연구소, 지자체·공공기관 등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새로운 아이디어가 제품과 서비스,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을 의미한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입주기업의 유니콘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대표 사업인 'GGFEZ 스타업(Star-up) 프로젝트'는 독자적인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성장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고도화와 상용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래모빌리티, 의료·바이오, 수소, 물류, 로봇 등 핵심 전략산업 분야에서 4개사를 선발해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요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판로 개척과 마케팅,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총 14개사를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부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약 3주간 두 사업에 대한 모집 공고를 진행하고,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원 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입주기업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외 기술동향 교육을 실시하고, 기업SOS센터, 규제 샌드박스, 일자리 박람회 등 타 기관 지원사업과의 연계도 적극 추진한다. 예창섭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혁신성장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혁신 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주변 기업의 혁신을 촉진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 문의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혁신성장팀과 경기테크노파크 미래사업팀을 통해 가능하다.

2026-03-20 10:19: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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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지방의회 전문성, 장기교육훈련 확대가 핵심"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은 19일 의정부시의회 주관으로 아일랜드캐슬에서 열린 제182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회장인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내 28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해 지역 공동 현안과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총 6건의 안건이 상정·심의됐으며, 남부권협의회가 제출한 '지방의회 장기교육훈련체계 확대 및 제도 개선 촉구 건의문'이 유진선 의장의 제안설명을 통해 원안대로 채택됐다. 해당 건의문은 지방의회 6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장기교육 과정 신설과 교육훈련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담고 있다. 유 의장은 제안설명에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이를 뒷받침할 전문 인력 양성 체계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며 "의정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장기교육훈련 체계 확대와 제도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체계적인 장기교육훈련 확대는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국가 차원의 균형 있는 인력 양성 체계 구축과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제도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의회 운영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현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유진선 의장은 현재 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6-03-20 10:17: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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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이재준 시장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수원 경제자유구역 마중물 될 것"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가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19일 권선구 탑동 540-537번지 일원에서 열린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착공식에서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수원에 미래 세대를 위한 첨단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이곳에 들어설 첨단산업단지가 강소기업 성장의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재준 시장을 비롯해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이영인 수원도시공사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개발사업은 2029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탑동 일원 26만7,000㎡ 부지에 연구·개발(R&D)과 첨단기업 중심의 복합업무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가운데 약 17만㎡는 첨단·복합업무시설 용지로 계획됐다. 입주 대상은 반도체, 정보기술(IT),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바이오·메디컬, 사물인터넷(IoT), 로봇, 미래차, 에너지 등 다양한 첨단 산업 분야 기업이다. 전체 11개 구역 가운데 첨단업무시설 용지는 3개 구역, 복합업무시설 용지는 8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서수원 핵심 지역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강점이다. 김포·인천공항까지 1시간 이내 이동이 가능하고, 평택항 등 수도권 남부 항만과도 가까워 물류 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KTX, GTX-C 노선, 신분당선, 수인분당선, 수도권 전철 1호선 등 광역철도망과 영동고속도로, 과천·의왕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 등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다. 서울 여의도와 강남, 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가 반경 30㎞ 이내에 위치하고, 삼성전자 화성·평택 사업장과 현대차·기아 연구소 등 주요 산업 거점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수원시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와 수원 R&D 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2026-03-20 10:17: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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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글로 다독이는 마음’ 보급…학생 정서 안정 지원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짧은 시와 명언을 담은 '글로 다독이는 마음' 자료를 발간해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마음성장학년제' 운영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갖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자료는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짧은 시와 명언, 마음을 성찰하는 글로 구성됐다. 글을 읽으며 떠오른 생각과 감정을 기록할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정리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했다. 학교 현장에서는 아침 활동과 학급회의, 상담 활동, 사회정서교육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감정을 이해하고 또래와의 관계를 돌아보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자료 보급을 계기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신의 마음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학생 마음건강을 위한 정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바쁜 학교생활 속에서도 잠시 멈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감정을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0 10:16:5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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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국제교류 운영학교 130교 선정…글로벌 역량 강화

경북교육청은 2026년 국제교류 운영학교 130교를 선정하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교류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국제교류를 확대해 문화 공감 능력과 세계시민 의식을 키우기 위한 취지로 매년 이어지고 있다. 올해 선정된 학교는 초등학교 14교, 중학교 44교, 고등학교 72교 등 총 130교다. 선정 학교에는 운영 계획과 여건에 따라 최대 1천만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각 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해 수업 교류와 동아리 활동, 세계시민교육, 봉사나눔, 진로직업 체험, 이주배경 학생 부모 나라 방문 등 다양한 형태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류 방식은 온라인과 방문·초청을 병행하는 블렌디드 방식과 방문 교류, 온라인 교류 등으로 학교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진행된다. 경북교육청은 국제교류 운영의 체계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업무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했다. 담당 교원 연수와 학교 방문 컨설팅, 유공 교원 표창 등을 통해 현장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국제교류 경험이 부족한 학교를 대상으로는 '지원형 국제교류 운영학교' 공모도 별도로 추진하고 있다. 3월 말 14개 학교를 추가로 선정해 운영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초등학교 16교, 중학교 38교, 고등학교 71교 등 총 125개 학교가 참여해 미국과 일본, 베트남 등 19개국 144개 학교와 교류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102개 학교가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교육청은 교육부 공모사업인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 시범교육청으로 3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베트남 호찌민시 등 해외 한국교육원 및 교육기관과 협력해 교류 프로그램과 교원 역량 강화, 글로벌 인식 제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과 세계시민 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한 국제교류를 확대하겠다"며 "세계 속 경북교육의 위상을 높이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0 10:16:4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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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그땐&그랬지’ 유천문화마을거리축제 27일 개막

청도군은 오는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청도 유천문화마을 일원에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그땐&그랬지' 청도 유천문화마을거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하남지구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서는 한재 미나리와 신도·사촌 딸기 등 지역 농특산물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 기간 농특산물 판매부스에서는 미나리, 딸기, 감말랭이 등 신선 농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27일 오후 4시에 열리며, 새마을3단체와 방문객이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거리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복고 의상을 입고 거리 행진에 나서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행사 기간 유천문화마을 곳곳에서는 '청도관광9경 보물찾기' 이벤트도 운영된다. 관광 명소 사진을 찾아 SNS에 인증하면 추억의 뽑기판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유천극장에서는 전문 DJ와 복고 EDM 댄스팀이 참여하는 '추억의 고고장' 공연이 펼쳐져 7080 감성의 음악과 춤을 선보인다. 거리 곳곳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적산가옥을 활용한 '유천 LP다원'에서는 LP 음악 감상과 만화방 체험을 즐길 수 있고, 근대문화체험관에서는 달고나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동전 오락기와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문방구, 근대 의상 대여와 추억의 사진관 등 레트로 감성을 살린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이호우·이영도 시인 작품 전시와 추억의 먹거리 판매 등 다양한 전시·판매 행사도 운영돼 방문객들이 문화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그땐&그랬지' 청도 유천문화마을거리축제는 과거의 향수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주민 참여형 행사"라며 "많은 관광객이 청도를 찾아 지역의 문화와 먹거리를 즐기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20 10:16:33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