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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2026 신입생 웰컴 토크 콘서트' 큰 호응.

영남이공대학교는 신입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을 돕고 소통하기 위해 진행된 '2026 신입생 웰컴 토크 콘서트'가 학생들의 열띤 호응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자신의 진로와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9일부터 1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학과별 일정에 따라 신입생 1,6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총장의 환영 인사와 함께 대학의 교육 방향과 비전, 학생 중심 교육 시스템, 학생 복지 프로그램, 취업 경쟁력 강화 전략 등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이어 신입생들이 직접 질문을 하고 총장이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면서 대학 생활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이어졌다. 이번 웰컴 토크 콘서트에서는 학생들의 현실적인 의견과 건의사항이 현장에서 직접 전달되며 눈길을 끌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업 계획과 진로 설계, 취업 준비, 대학 생활 적응 방법 등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총장은 학생들의 질문에 진솔하게 답하며 공감과 조언을 전했다. 특히 간호학과 신입생은 교내 건물 이용 시 엘리베이터의 효율적인 운행 방안에 대해 건의했고, 화장품화공계열 신입생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도움이 되는 NCS 인·적성 검사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요청했다. 이번 행사는 영남이공대학교가 전국 전문대학 최초로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3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인 '학생 중심 경영' 철학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이번 콘서트에서 나온 모든 의견을 데이터화하여 향후 대학 운영 및 교육 서비스 개선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신입생들이 대학의 교육 방향과 지원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6-03-20 10:20:07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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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 체험교육 대폭 확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학생 맞춤형 건강교육 강화를 위해 '학생건강증진센터' 운영을 확대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보건교육 지원을 대폭 늘린다고 밝혔다. 학생건강증진센터는 3월 준비 기간을 거쳐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감염병 예방, 인체 탐험, 응급처치, 정신건강 등을 주제로 학급 단위 방문형 체험교육과 진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5월에는 20개 학교를 대상으로 이동 버스를 활용한 체험교육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주말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토요일에는 건강 관련 기념일과 연계한 체험 활동과 대입 수험생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 참여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매주 화요일에는 신규 및 저경력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실습 연수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의료 전문성과 응급 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보건교육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된다. 지난해 200개교 지원에서 올해는 960개교로 확대해 전문기관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체험형 교육을 제공한다. 성교육, 건강증진 교육, 척추측만증·거북목 검사, 신체측정, 약물 오남용 예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학생건강증진센터 운영 확대와 학교 방문형 교육 강화를 통해 학생 건강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프로그램 운영 결과 점검과 교육 효과 분석 등 질 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학생건강증진센터는 2024년 5월 전국 최초로 개관한 보건·의료 특화 학교 밖 학습 공간으로, 체험형 보건교육과 연수, 연구 기능을 수행하며 매년 1만 명 이상의 교육 구성원이 이용하고 있다.

2026-03-20 10:19: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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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감사위원회, '부서별 청렴실천과제' 추진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전 부서가 참여하는 '부서별 청렴실천과제'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각 부서가 업무 특성에 맞는 실천 과제를 스스로 발굴·추진하는 상향식(Bottom-up)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각 부서는 대외 신뢰도 제고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주요 사례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청렴 전자명함 제작 ▲업무 관련 포럼과 연계한 청렴 교육 ▲유관기관과의 청렴 실천 협약 체결 등이 있다. 부서 내부에서도 ▲청렴 PC 화면보호기 설치 ▲청렴 스티커 제작·게시 ▲청렴 자가진단 ▲청렴 다짐 릴레이 ▲청렴서약서 작성 ▲청렴 N행시 공모 등 일상 속에서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이 병행된다. 특히 부서별 '청렴지킴이'가 핵심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부서 내 청렴 리더로서 실천 과제를 주도하고 구성원의 참여를 이끌어 실천 중심의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연말에 부서별 이행 실적을 평가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청렴 실천 분위기를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안상섭 경기도 감사위원장은 "청렴은 거창한 구호가 아닌 일상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청렴지킴이를 중심으로 자발적이고 지속 가능한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0 10:19: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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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6년 제1회 검정고시 시험장 공고…9,804명 응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4월 4일 시행되는 '2026년도 제1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험 장소를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이번 시험은 ▲수원 시험지구(8개교) ▲용인 시험지구(5개교) ▲의정부 시험지구(4개교) ▲고양 시험지구(4개교) ▲교도소(2개소) 등 총 23개 기관에서 실시된다. 지원자는 초졸 864명, 중졸 1,936명, 고졸 7,004명 등 총 9,804명으로, 지난해 제2회 지원자(10,001명) 대비 약 2%, 같은 해 제1회 지원자(10,460명) 대비 약 6% 감소했다. 시험 장소는 도교육청 누리집 '뉴스/소식 → 시험정보 → 검정고시 → 검정고시 공고'에서 수험번호로 확인할 수 있다. 수험생은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일부 과목 응시자는 해당 과목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하면 된다. 신분증은 성인의 경우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18세 이하의 경우 청소년증이 인정되며, 여권(주민등록번호 미기재 시 여권정보증명서 지참), 장애인등록증도 가능하다. 신분증을 분실한 경우에는 발급신청 확인서로 대체할 수 있다.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에는 원서 접수 시 제출한 사진과 동일한 사진 1매를 시험본부에 제출하면 임시 수험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시험 당일에는 안전 관리를 위해 응시자 차량 출입이 제한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자가용 이용 시에는 시험장 인근 주차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합격자는 5월 8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시험 관련 문의는 검정고시관리실로 하면 된다.

2026-03-20 10:19: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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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국민체육센터 헬스장 환경 개선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는 시흥국민체육센터 헬스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환경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은 헬스장 이용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실질적인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해 모든 운동기구에 이용 전후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소독제와 소독용 수건을 비치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가 스스로 기구를 소독하는 자율적인 위생 관리 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서비스도 확대했다. 헬스장 출입구에는 공용 휴대전화 충전기를 설치해 운동 중 배터리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줄였으며, 여성 이용자를 위해 일회용 머리끈을 상시 비치하는 등 세심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시설 개선으로 시민들이 보다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게 되고, 이용 만족도 역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공공 체육시설은 시민들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쾌적한 운동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0 10:19: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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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자유구역청, 혁신생태계 조성 사업 참가기업 모집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핵심 전략산업 육성과 입주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혁신생태계를 구축하는 '2026년 경기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혁신생태계는 기업, 대학, 연구소, 지자체·공공기관 등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새로운 아이디어가 제품과 서비스,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을 의미한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입주기업의 유니콘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대표 사업인 'GGFEZ 스타업(Star-up) 프로젝트'는 독자적인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성장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고도화와 상용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래모빌리티, 의료·바이오, 수소, 물류, 로봇 등 핵심 전략산업 분야에서 4개사를 선발해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요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판로 개척과 마케팅,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총 14개사를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부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약 3주간 두 사업에 대한 모집 공고를 진행하고,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원 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입주기업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외 기술동향 교육을 실시하고, 기업SOS센터, 규제 샌드박스, 일자리 박람회 등 타 기관 지원사업과의 연계도 적극 추진한다. 예창섭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혁신성장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혁신 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주변 기업의 혁신을 촉진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 문의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혁신성장팀과 경기테크노파크 미래사업팀을 통해 가능하다.

2026-03-20 10:19: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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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지방의회 전문성, 장기교육훈련 확대가 핵심"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은 19일 의정부시의회 주관으로 아일랜드캐슬에서 열린 제182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회장인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내 28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해 지역 공동 현안과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총 6건의 안건이 상정·심의됐으며, 남부권협의회가 제출한 '지방의회 장기교육훈련체계 확대 및 제도 개선 촉구 건의문'이 유진선 의장의 제안설명을 통해 원안대로 채택됐다. 해당 건의문은 지방의회 6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장기교육 과정 신설과 교육훈련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담고 있다. 유 의장은 제안설명에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이를 뒷받침할 전문 인력 양성 체계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며 "의정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장기교육훈련 체계 확대와 제도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체계적인 장기교육훈련 확대는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국가 차원의 균형 있는 인력 양성 체계 구축과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제도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의회 운영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현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유진선 의장은 현재 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6-03-20 10:17: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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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이재준 시장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수원 경제자유구역 마중물 될 것"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가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19일 권선구 탑동 540-537번지 일원에서 열린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착공식에서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수원에 미래 세대를 위한 첨단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이곳에 들어설 첨단산업단지가 강소기업 성장의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재준 시장을 비롯해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이영인 수원도시공사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개발사업은 2029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탑동 일원 26만7,000㎡ 부지에 연구·개발(R&D)과 첨단기업 중심의 복합업무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가운데 약 17만㎡는 첨단·복합업무시설 용지로 계획됐다. 입주 대상은 반도체, 정보기술(IT),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바이오·메디컬, 사물인터넷(IoT), 로봇, 미래차, 에너지 등 다양한 첨단 산업 분야 기업이다. 전체 11개 구역 가운데 첨단업무시설 용지는 3개 구역, 복합업무시설 용지는 8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서수원 핵심 지역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강점이다. 김포·인천공항까지 1시간 이내 이동이 가능하고, 평택항 등 수도권 남부 항만과도 가까워 물류 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KTX, GTX-C 노선, 신분당선, 수인분당선, 수도권 전철 1호선 등 광역철도망과 영동고속도로, 과천·의왕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 등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다. 서울 여의도와 강남, 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가 반경 30㎞ 이내에 위치하고, 삼성전자 화성·평택 사업장과 현대차·기아 연구소 등 주요 산업 거점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수원시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와 수원 R&D 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2026-03-20 10:17: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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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글로 다독이는 마음’ 보급…학생 정서 안정 지원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짧은 시와 명언을 담은 '글로 다독이는 마음' 자료를 발간해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마음성장학년제' 운영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갖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자료는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짧은 시와 명언, 마음을 성찰하는 글로 구성됐다. 글을 읽으며 떠오른 생각과 감정을 기록할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정리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했다. 학교 현장에서는 아침 활동과 학급회의, 상담 활동, 사회정서교육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감정을 이해하고 또래와의 관계를 돌아보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자료 보급을 계기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신의 마음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학생 마음건강을 위한 정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바쁜 학교생활 속에서도 잠시 멈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감정을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0 10:16:5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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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국제교류 운영학교 130교 선정…글로벌 역량 강화

경북교육청은 2026년 국제교류 운영학교 130교를 선정하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교류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국제교류를 확대해 문화 공감 능력과 세계시민 의식을 키우기 위한 취지로 매년 이어지고 있다. 올해 선정된 학교는 초등학교 14교, 중학교 44교, 고등학교 72교 등 총 130교다. 선정 학교에는 운영 계획과 여건에 따라 최대 1천만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각 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해 수업 교류와 동아리 활동, 세계시민교육, 봉사나눔, 진로직업 체험, 이주배경 학생 부모 나라 방문 등 다양한 형태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류 방식은 온라인과 방문·초청을 병행하는 블렌디드 방식과 방문 교류, 온라인 교류 등으로 학교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진행된다. 경북교육청은 국제교류 운영의 체계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업무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했다. 담당 교원 연수와 학교 방문 컨설팅, 유공 교원 표창 등을 통해 현장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국제교류 경험이 부족한 학교를 대상으로는 '지원형 국제교류 운영학교' 공모도 별도로 추진하고 있다. 3월 말 14개 학교를 추가로 선정해 운영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초등학교 16교, 중학교 38교, 고등학교 71교 등 총 125개 학교가 참여해 미국과 일본, 베트남 등 19개국 144개 학교와 교류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102개 학교가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교육청은 교육부 공모사업인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 시범교육청으로 3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베트남 호찌민시 등 해외 한국교육원 및 교육기관과 협력해 교류 프로그램과 교원 역량 강화, 글로벌 인식 제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과 세계시민 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한 국제교류를 확대하겠다"며 "세계 속 경북교육의 위상을 높이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0 10:16:4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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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그땐&그랬지’ 유천문화마을거리축제 27일 개막

청도군은 오는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청도 유천문화마을 일원에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그땐&그랬지' 청도 유천문화마을거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하남지구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서는 한재 미나리와 신도·사촌 딸기 등 지역 농특산물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 기간 농특산물 판매부스에서는 미나리, 딸기, 감말랭이 등 신선 농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27일 오후 4시에 열리며, 새마을3단체와 방문객이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거리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복고 의상을 입고 거리 행진에 나서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행사 기간 유천문화마을 곳곳에서는 '청도관광9경 보물찾기' 이벤트도 운영된다. 관광 명소 사진을 찾아 SNS에 인증하면 추억의 뽑기판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유천극장에서는 전문 DJ와 복고 EDM 댄스팀이 참여하는 '추억의 고고장' 공연이 펼쳐져 7080 감성의 음악과 춤을 선보인다. 거리 곳곳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적산가옥을 활용한 '유천 LP다원'에서는 LP 음악 감상과 만화방 체험을 즐길 수 있고, 근대문화체험관에서는 달고나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동전 오락기와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문방구, 근대 의상 대여와 추억의 사진관 등 레트로 감성을 살린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이호우·이영도 시인 작품 전시와 추억의 먹거리 판매 등 다양한 전시·판매 행사도 운영돼 방문객들이 문화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그땐&그랬지' 청도 유천문화마을거리축제는 과거의 향수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주민 참여형 행사"라며 "많은 관광객이 청도를 찾아 지역의 문화와 먹거리를 즐기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20 10:16:33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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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10회 반곡지 복사꽃길 걷기 행사 개최

경산시에서 봄기운이 무르익는 시기에 맞춰 '제10회 반곡지 복사꽃길 걷기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복사꽃이 만개한 반곡지 일대의 자연경관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며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행사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봄 축제로 자리 잡아 해마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1회 반곡지 복사꽃 어린이·학생 사생대회'가 처음으로 함께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생대회는 어린이와 학생들이 반곡지와 복사꽃 풍경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자연 속에서 창의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체험형 행사로 기대를 모은다. 참가자들은 반곡지 주변 복사꽃길을 따라 걸으며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복숭아 묘목 심기, 꽃떡 만들기, 양궁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김만중 추진위원장은 "올해로 10회를 맞은 반곡지 복사꽃길 걷기 행사가 지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사생대회를 통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반곡지는 봄철 복사꽃이 아름답게 피는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 경산의 대표 관광지다. 이번 행사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봄 축제로서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3-20 10:16:03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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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김정진 교수 연구팀, 환자 맞춤형 골 지지체 최적 설계 연구 국제 학술지 게재

계명대학교 기계공학과 김정진 교수 연구팀이 환자 맞춤형 골 조직 재생을 위한 인공 지지체 설계 기술을 제시하며 국제 학술지 'Expert Systems with Applications'에 논문을 게재했다. 이번 연구는 환자별 골 미세구조와 역학적 특성을 반영해 기존 의료기기 설계의 한계를 보완한 성과로 평가된다. 논문 제목은 'Optimal design of specific patient porous structure and implantation angle of bone scaffolds in the two-dimensional proximal femur'로, 2차원 근위 대퇴골 기반 환자 맞춤형 지지체의 다공성 구조와 이식 각도를 최적화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해당 학술지는 Operations Research & Management Science 분야 JCR 상위 6.1%에 해당하는 국제 저명 학술지다. 인공 지지체는 손상된 골 조직에 삽입돼 재생을 돕는 구조물로, 임계 크기 이상의 골 결손은 자연 치유가 어려워 구조적 보완이 필요하다. 기존 자가골과 동종골 이식은 공급 부족과 감염, 면역 반응 등의 한계가 지적돼 왔다. 지지체 설계에서도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 지지체와 주변 골 조직 간 기계적 특성이 일치하지 않으면 과부하 또는 저부하가 발생해 치유를 저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환자 개별 특성을 반영한 정밀 설계 필요성이 꾸준히 강조돼 왔다. 연구팀은 의료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근위 대퇴골의 2차원 유한요소 모델을 구축하고 실제 하중 조건에서 구조 거동을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유전 알고리즘을 적용해 기공 크기와 이식 각도를 동시에 최적화하는 설계 기법을 도출했다. 분석 결과 이식 위치에 따라 최적 기공 구조와 이식 각도가 달라졌으며, 최적화된 지지체는 외부 하중에 대한 적응성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 맞춤형 설계가 실제 기계적 성능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확인한 셈이다. 김정진 교수는 "환자 맞춤형 인공 지지체 최적 설계는 기존 기술로 구현하기 어려웠던 연구"라며 "골 미세구조와 역학적 환경을 반영한 설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연구에 참여한 최준원 박사과정은 "환자 특성을 반영한 설계는 기존 획일적 지지체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며 "향후 3차원 기반 정밀 의료기기 설계로 확장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는 최준원 박사과정이 제1저자로, 김정진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신진연구 사업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6-03-20 10:15:3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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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태산·태산글로벌과 투자협약…금호산단 생산라인 구축

영천시는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태산, 농업회사법인 ㈜태산글로벌과 22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허광옥 ㈜태산·㈜태산글로벌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업은 영천시 금호일반산업단지 내 약 5,500평 부지에 총 220억원을 투자해 앙금과 베이커리 제품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태산은 1994년 설립된 앙금 전문 제조기업으로 제과·제빵용 앙금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식품 소재를 생산해 국내 식품기업과 프랜차이즈에 공급하고 있다. 일본과 미국 등 해외시장에도 진출하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태산글로벌은 2023년 설립된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와 브랜드 사업 강화를 목표로 디저트 브랜드 '알렛(ALLET)'을 선보였다. 모찌 등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영천시는 투자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 투자가 지역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역 식품산업 발전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 투자와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0 10:15:2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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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체납 차량 집중 단속 실시…번호판 영치·강제 공매까지

고양시가 지방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에 나선다. 체납 차량에 대한 즉각적인 행정조치를 통해 조세 정의 확립과 성실 납세 문화 정착을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오는 24일 '체납 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운영하고,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과 차량 관련 과태료가 30만 원 이상이며 체납 기간이 60일을 넘은 차량이다. 시는 번호판 영치시스템이 탑재된 단속 차량을 활용해 주택가와 아파트 단지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며, 대포차 등 상습·고액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강제 점유와 공매 처분까지 병행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체납된 자동차세와 과태료는 위택스, CD·ATM, 자동응답서비스(ARS 142211)를 통해 조회와 납부가 가능하다. 체납액을 전액 납부하면 영치된 번호판은 반환된다. 고양시는 납부 의사가 있는 체납자에게 신속한 납부 절차를 안내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단속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로 인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체납 세금과 과태료를 조속히 납부해 달라"며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공정한 조세 질서를 확립하고 성실 납세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0 10:15:1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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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통큰 세일’로 소비 촉진 나선다…전통시장·골목상권 활력 기대

고양시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대규모 소비촉진 행사에 나선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경기 회복에 방점을 찍었다. 시는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도내 약 500여 개 전통시장과 상점이 참여하는 대규모 소비촉진 프로젝트다. 고양시는 이번 행사에서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혜택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 기간 동안 참여 상권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환급 방식으로 즉시 혜택이 제공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혜택은 개인당 하루 최대 3만 원, 행사 기간 전체 기준 최대 12만 원까지 적용된다. 참여 상권과 상세 정보는 행사 포스터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행사"라며 "소비 촉진을 통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20 10:15: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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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거·돌봄·청년 정책 연계로 출산율 반등…실효성 정책 확대

고양시가 주거 안정과 돌봄 지원, 청년 정책을 결합한 맞춤형 출산·양육 정책을 통해 출산율 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실질적인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춘 정책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인구 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3.5% 증가했으며, 올해 2월 기준 출산 지원금 신청자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6명 늘어 14% 증가했다. 합계출산율 역시 2022년 0.787명, 2023년 0.695명으로 하락세를 보이다 2024년 0.724명으로 반등한 데 이어 2025년에는 통계청 잠정치 기준 0.750명까지 상승했다.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고양시는 올해 출산 지원 관련 예산을 전년보다 24억 원 증액한 231억 원으로 편성했다. 단순 지원을 넘어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를 키우는 기쁨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주거 안정과 돌봄, 청년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속 가능한 출산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출산가구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대표 정책으로 꼽힌다. 올해는 사업 시행 이후 최대 규모인 1,499건이 신청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무주택 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100만 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제도다. 고양시는 2021년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해 정책을 도입했으며, 2025년까지 총 4,431가구가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부터는 지원 요건을 완화해 일정 기간 내 자격을 충족하면 재신청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 지원 문턱을 낮췄다. 신청자에 대한 소득 및 자격 심사는 현재 진행 중이며, 결과는 4월 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돌봄 지원 정책도 한층 강화된다. 시는 다섯 자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한 '다자녀 유공자 포상'을 정례화해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지역 농협과의 협력을 통해 다자녀 가정을 사회적으로 조명하고 존중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맞벌이 가구 지원 범위도 확대됐다. 아이 돌봄 지원 기준을 기존 기준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로 상향하면서 중산층 맞벌이 가구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또한 한부모·조손 가구에 대한 돌봄 지원 시간도 연 960시간에서 1,080시간으로 늘려 취약계층 돌봄망을 강화한다. 청년 정책과 민관 협력도 병행된다. 고양시는 고양시농협, 고양동부새마을금고와 함께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 '청춘톡톡'을 운영하며 청년 간 교류와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팀빌딩과 특강, 정책 토론 등을 통해 청년층의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와 함께 '출생축하 아기통장 발급 지원사업'도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출생아 명의 통장 개설 시 10만 원의 축하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말 기준 누적 3,500명 이상이 참여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주거·돌봄·청년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출산과 양육 부담을 낮추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3-20 10:14:36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