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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 민간 기업과 북한이탈주민 인재 양성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평택안성지사가 17일 그린엘리베이터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 지원을 위한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 및 인재 양성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의 안전 전문성과 민간 기업의 현장 기술력을 결합한 민·관 상생 협력의 하나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 이용 교육과 직업 교육을 제공해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그린엘리베이터의 현장 인프라를 활용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직업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주민에게 전문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인력난을 겪는 승강기 업계의 숙련 인력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환 공단 평택안성지사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중요한 사회적 책무"라며 "이번 협약이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환흥 그린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승강기 산업은 숙련된 기술력이 중요한 분야인 만큼 의지를 가진 인재에게는 좋은 자립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현장 중심의 교육 지원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이 산업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유관 기관과 협의를 통해 교육 일정과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고, 꾸준한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6-04-18 23:30: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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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2027학년도 첨단 분야 학생 정원 증원 성과

국립창원대학교가 2027학년도 첨단분야 학생 정원을 60명 순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립창원대는 17일 교육부 승인을 통해 2027학년도 인공지능 바이오 15명, 에너지 신산업 15명, 인공지능 클라우드 15명, 스마트·친환경 모빌리티 15명 등 총 60명의 학생 정원을 순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원 규모는 앞서 3년간 확보한 순증 정원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국립창원대는 2024학년도 기계공학부 스마트제조융합전공 10명, 2025학년도 지능로봇융합공학과 4명, 2026학년도 컴퓨터공학과 12명·우주항공공학부 9명 등 3년간 총 35명의 첨단분야 순증 정원을 확보한 바 있다. 2027학년도 증원 규모는 이를 약 70% 웃돈다. 교육부는 2027학년도 대학 학생 정원 조정 계획을 통해 AI·첨단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이 시급한 분야에 대학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첨단 분야 입학 정원 증원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은 "최근 3년간 증원한 정원보다 2배 가까이 많은 60명의 첨단 분야 순증 증원을 이뤄낸 것은 국립창원대에 대한 정부의 기대가 반영된 것"이라며 "첨단 분야 최고급 인재 양성과 대학·지역 사회의 동반 성장, 국가 미래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위해 대학의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8 23:30: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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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온코퍼레이션, 롯데월드 ‘캐릭터 IP’ AI 영상 제작

마케팅 콘텐츠 전문 기업 파이온코퍼레이션의 AI 프로덕션 '크리젠랩(CREAGEN LAB)'이 롯데월드 캐릭터 IP를 활용한 AI 하이브리드 영상을 선보였다. 파이온코퍼레이션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가 주관한 '롯데월드x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 2025'에 선정되며 롯데월드 파트너사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협업을 통해 롯데월드 캐릭터 IP 기반의 30초 분량 세계관 소개 영상 2종을 완성했으며 해당 영상은 SNS와 롯데월드 내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배포됐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는 캐릭터 IP의 고유한 매력을 유지하면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몰입감 있게 전달되는 실사형 캐릭터 세계관을 구현하는 것이었다. 크리젠랩은 생성 AI 기반으로 2D 캐릭터를 실사형 3D 캐릭터로 확장하고, 펠트 소재가 연상되는 질감과 캐릭터별 모션 디테일을 결합해 대형 화면에서도 이질감 없는 비주얼 톤을 완성했다. 크리젠랩은 자체 생성 AI 솔루션 '크리젠'과 영상 전문가의 연출·편집·후반 공정을 접목한 AI 하이브리드 제작 방식을 채택한다. 촬영이나 모델 섭외 없이도 시네마틱 광고부터 짧은 마케팅 영상까지 다양한 포맷을 빠르게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전통적인 촬영 방식 대비 제작비를 최대 90% 이상 절감할 수 있어, 비용 효율과 고품질을 동시에 원하는 기업들 사이에서 실사 촬영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범진 파이온코퍼레이션 대표는 "크리젠랩은 기업이 AI 영상 제작을 실제로 경험하고 콘텐츠 제작 내재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라며 "이번 롯데월드와의 협업처럼 생성 AI가 캐릭터 IP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제작 효율성을 혁신하는 사례를 꾸준히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18 23:29: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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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내 市 유일 아고다 ‘골드 서클 어워드’ 수상

부산시가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아고다(Agoda)에서 국내 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인바운드 관광 분야 우수 파트너로 인정받았다. 부산시는 지난 15일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된 '2025 골드 서클 어워드'에서 '인바운드 관광 우수 파트너(Outstanding Partner for Inbound Tourism)'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같은 상을 받은 국내 도시는 부산이 유일하다. 아고다는 이번 수상 배경으로 부산시의 적극적인 관광 정책과 지원이 숙박업계 경쟁력 강화와 방문객 유치에 기여했다는 점을 꼽았다. 실제로 한국을 찾는 여행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으며 전년 대비 부산 숙소 검색량은 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골드 서클 어워드는 고객 만족도, 디지털 참여도, 시장 대응력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수상 숙소를 선정한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전 세계 16만 개 이상의 숙소 가운데 3000여 개가 선정됐으며 한국에서는 서울·부산·제주 등 주요 관광·비즈니스 거점의 215개 숙소가 이름을 올렸다. 부산에서는 14개 숙소가 포함됐다. 부산시의 관광 성과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올해 1~2월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55만 618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9만 8141명 대비 39.7% 늘었다. 지난달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액은 957억여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10억여 원보다 18.1% 증가했다. 한편 부산시는 아고다와 손잡고 4월 6일부터 7월 20일까지 부산을 찾는 해외 관광객 약 5만명을 대상으로 최대 15%, 최대 3만 6000원의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체류 기간 연장과 1인당 소비 확대를 통해 지역 관광 산업 전반의 파급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박형준 시장은 "지난해 364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부산을 찾아 주셨는데, 올해도 1분기 외국인 관광객 증가율 1위에서 3위 지역이 부산에 있을 정도로 외국인 관광객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관광은 지역 소득과 일자리, 도시 인프라를 함께 바꾸는 정책으로 관광의 성과가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부산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2026-04-18 23:29: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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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해군·해병대와 ‘AX 거점’ 조성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해군·해병대와 손잡고 해양·국방 분야의 인공지능(AI) 전환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올린다. 민·관·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AI 전환(AX) 과제 발굴 밋업데이'가 오는 30일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6일 부산시와 해군이 체결한 '해양 및 국방 분야 인공지능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의 후속 조치로, 실질적인 신규 사업 발굴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양측은 협약 체결 이후 ▲민·관·군 AI 기술 개발 협력 ▲공동 연구 개발 과제 발굴·기획 및 사업화 ▲교육 및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다. 3월 3일부터는 해군·해병대 인력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본원에 상주하며 실무 차원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밋업데이는 군의 실제 수요에 기반한 실증 가능 과제를 도출하고, 지역 AI 기업·스타트업·연구 기관이 국방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기술 협력 플랫폼' 역할을 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해군·해병대 수요 발표 ▲국방 AX 거점 추진 전략 발표 ▲공동 AX 과제 기획 및 기업 매칭 세션으로 구성되며 수요 발굴부터 협력 파트너 연결까지 한 자리에서 진행된다. 부산시는 제조·항만·조선 등 기존 주력 산업에 국방 분야를 접목한 융합 구조를 완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청년 창업 활성화와 유니콘 기업 육성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도 동시에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이번 행사는 부산 AI 산업과 국방 분야를 연결하는 AX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해군·해병대와의 협력 체계를 정례화하고 지속적인 과제 발굴과 사업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8 23:29: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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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몽골서 현지 유학생 유치 입학 설명회 개최

동의과학대학교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단독 입학 설명회와 DIT기술교육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K-Beauty 프로그램과 K-BLS 프로그램 교육을 현지에서 직접 운영해 부산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한편, 우수 유학생을 선발하고 부산 정주 및 취업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인재 양성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뒀다. 첫날은 Galleria Ulaanbaatar 3층 연회장에서 K-Beauty·K-BLS 교육을 진행한 뒤, 부산 설명회와 동의과학대 단독 입학 설명회를 열었다. 부산특화비자 설명회와 입학 상담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둘째 날에는 호텔나인 울란바토르에서 교육 기관 관계자 간담회와 DIT기술교육원 소개를 진행하고, 지원자를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실시해 우수 유학생을 선발했다. 속눈썹 클래스에 참여한 몽골 현지 수강생은 "짧은 시간 동안 체계적 교육과 실습을 통해 속눈썹 펌 시술 과정을 이해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 한국에서 더 전문적인 미용 교육을 받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경 국제협력처장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입학 설명회를 함께 구성해 현지 수요를 직접 확인하고, 우수 학생을 발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DIT기술교육원 해외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현지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유학생 유치와 정주·취업 연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의과학대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운영과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지정을 바탕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교육-현장 연계-정착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교육국제화역량(IEQAS) 인증제 평가에서 2년 연속 인증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유학생 관리·지원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으며, 다양한 단기 직무 연수와 해외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교육 협력 기반을 넓히고 있다.

2026-04-18 23:28: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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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계약 제도 개선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추진

부산도시공사가 올해 계약제도를 전면 개선해 지역 업체 참여 확대와 공정한 계약 환경 조성에 본격 나선다. 공사는 ▲지역 상생 강화 ▲공정·투명 계약 확립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지역 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계약제도 운영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역 생산 제품 구매 규모는 986억원으로 확대하고, 구매율 목표도 78.4%까지 높인다.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지원을 위해 발주 계획 공개 주기도 기존 연 1회에서 분기별로 늘리고, 분할 발주 및 공동 도급을 유도해 지역 업체의 입찰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협력업체의 자금 관리 편의성도 개선된다. 기존 상생 결제 제도는 협약 은행 계좌를 별도로 개설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공사는 새로운 상생 결제 원스톱 시스템 '이지싱크'를 도입해 협력업체가 기존 주거래 계좌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하도급 대금 및 노무비 지급 관리 체계를 강화해 체불 없는 지급 환경을 구축하고 지역 근로자 권익 보호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공사는 지역 업체 및 사회적 약자 기업 지원 관련 법령의 제·개정 사항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신속히 반영할 계획이다. 발주 전 사전 검토와 데이터 기반 실적 관리를 병행해 지역 상생 생태계 조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함께 추진한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계약 업무 운영 개선 종합 계획은 지역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통해 지역 기업과의 상생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8 23:28: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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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장애인 자립 및 행복 일자리 대폭 확대

부산시교육청이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장애인 자립·행복 일자리' 규모를 대폭 늘리고 채용 대상 기관도 전면 확대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장애인 자립·행복 일자리 인원을 현재 173명에서 244명으로 약 40%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특수학교 9곳과 10개 도서관 등 일부 기관에 한정됐던 채용 대상을 교육청 소속 모든 기관과 공립학교 전체로 넓혔다. 이번 일자리 창출은 단순 채용에 그치지 않고 현장 적응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2월 전체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진행한 결과, 31개 학교·기관에서 43명의 장애인 인력 수요가 확인됐다. 이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채용을 진행했으며 채용 인원에 대해서는 5주간의 맞춤형 직무 훈련을 진행한다. 교육청 소속 기관에서 순환형 현장 훈련을 마친 뒤 오는 5월부터 일선 학교·기관에 배치돼 본격적인 실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5월 중 추가 수요를 파악한 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해 장애인 고용을 꾸준히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장애인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며 "다양한 구성원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교육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8 23:28: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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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남양주남부경찰서, 생활밀착형 안전 협력체계 구축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남양주남부경찰서 조안파출소와 전화금융사기 및 관계성 범죄 예방과 공공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수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공공문화공간인 박물관을 활용해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화금융사기 및 관계성 범죄 예방 홍보·교육, 고령층 등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안내, 박물관 공간을 활용한 공공안전 캠페인, 전시·교육·문화행사 연계 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실학박물관은 실사구시 정신을 바탕으로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공공안전 모델'을 구축하고, 경찰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실학 기반 청렴 교육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필국 실학박물관장은 "문화공간이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는 새로운 역할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실학 정신을 기반으로 현실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지영환 조안파출소 소장은 "생활밀착형 공간에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범죄 예방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방 중심 치안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실학박물관은 향후 전화금융사기 예방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공공문화공간의 안전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2026-04-18 23:28: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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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다산신도시 상업용지 경쟁입찰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7일 남양주 다산신도시 진건·지금지구 내 상업용지 8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 대상 토지는 필지별 685.9~2,554.4㎡ 규모로, 공급 예정 금액은 약 72억7,000만~146억6,200만 원 수준이다. 8필지 모두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고가 응찰자가 낙찰자로 결정된다. GH는 기존 2년 유이자 분할납부 조건을 개선해 납부 기간을 대폭 확대하고 이자 부담을 없애는 등 조건을 완화했다. 이에 따라 계약금 5%, 3년 거치 5년 무이자 할부, 선납 할인 등이 적용돼 수분양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공급 용지는 다산역 초역세권과 남양주시청 제2청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청·교육청·경찰서 등이 밀집한 원스톱 행정도시다. 또한 구리·도농·호평을 잇는 동서축과 별내·갈매·하남미사·위례를 연결하는 남북축의 중심에 위치해 있고, 서울 잠실역까지 30분대, 서울시청역까지 40분대 접근이 가능한 교통 요충지로 평가된다. 입찰 신청은 5월 12일 GH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며, 낙찰자는 5월 19~20일 GH 본사에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 및 토지분양시스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4-18 23:27: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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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 소셜·생태·예술 융합 교육프로그램 본격 운영

경기문화재단(대표 유정주) 경기상상캠퍼스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소셜(Social)·생태(Green)·예술(Art)을 아우르는 통합형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습-실험-성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기반으로 창작 실험과 생태 경험이 결합된 프로젝트형 교육으로 확대된다. 2026년 경기상상캠퍼스는 '삶의 학교'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예술·환경·기술을 융합한 창의적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여름방학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예·디자인·테크놀로지를 결합한 4주 과정의 집중 교육을 운영해 사회문제 탐구와 협업 기반 프로젝트 학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숲숲학교'는 경기상상캠퍼스의 공간과 숲을 기반으로 한 생태 특화 교육 브랜드로, 5월부터 11월까지 7개 협력 단체와 함께 총 1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 감수성', '숲 인문학', '숲과 예술' 등을 주제로 숲의 가치를 확산하고 생태 기반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숲의 색을 전통 염색으로 표현하는 '마음의 팔레트, 숲의 색으로 나를 그리다', 자연물과 흔적을 탐색하는 '숲사이클링', 생태 순환과 신화를 통해 삶을 탐구하는 '숲에서 만난 신화', 숲에서의 감정을 기록하는 '숲의 문장들', 시각을 제한한 체험을 통해 숲의 틈새를 발견하는 '상상 두더지 탐험대', 숲의 시간과 소리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숲숲 연대기_남겨진 소리를 찾아서' 등이 있다. 또한 '상상실험실'과 '디자인 스튜디오'에서는 도자·유리·목공예 등 공예 기반 교육과 판화·디자인 교육이 운영된다. 유치원부터 초·중·고 단체를 대상으로 교과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체험 교육을 제공하며, 개인 심화 과정도 함께 운영된다. 단체 프로그램으로는 도예 작품 제작 '오브제 도자기 접시', '상상을 담은 머그컵', 스텐실·에칭 기법의 '스텐실 글라스 에칭 컵', '티라이트 조명 만들기', '우드 트레이' 등이 운영된다. 디자인스튜디오에서는 어린이 체험전시 '우리들의 작은 우주'와 연계한 '나만의 우주선' 판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개인 심화 과정으로는 물레 도예 '나만의 컵', 유리공예 '알록달록 머들러', 실크스크린 판화 교육 등이 마련됐다. 여름 집중 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예·디자인·테크놀로지를 융합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으로 구성되며, 4주간 진행된다. 참여 청소년들은 사회문제를 예술적 방법으로 탐구하고 협업을 통해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경기상상캠퍼스 관계자는 "2026년 교육프로그램은 자연, 예술, 기술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참여자의 창의성과 사회적 감수성을 함께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험적이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교육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신청 방법은 경기문화재단 및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18 23:27: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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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해외 마이스 박람회 참가…155건 상담 성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14일부터~17일까지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해외 유력 마이스 박람회 및 로드쇼에 연이어 참가해 '고부가 마이스 행사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관광공사는 14~15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에서 열린 '2026 미팅쇼 아시아퍼시픽(TMS APAC)'에 참가한 데 이어, 16~17일에는 싱가포르·자카르타 마이스 로드쇼에도 참여했다. 지난 2024년 신설된 TMS APAC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마이스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72개국 297개 기관이 참가하는 등 대규모 B2B 행사로 위상을 높였다. 사전 예약 기반의 1:1 상담 중심으로 운영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도출하는 핵심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도내 마이스 민관 협력체인 '경기관광마이스얼라이언스' 소속 고양컨벤션뷰로, 수원컨벤션센터 등 5개 기관과 함께 한국관광공사 주관 한국관 내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 자리에서 국제 규모 학술행사 및 다국적 기업회의 관계자들과 총 155건의 상담을 진행하며 경기도 마이스 행사 유치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싱가포르와 자카르타에서 열린 로드쇼에서는 현지 마이스 바이어와 경기 지역 관광상품을 취급하는 여행사 등 주요 업계 관계자들과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경기관광공사는 도내 마이스 인프라와 재정 지원제도를 소개하며 동남아 주요 시장을 대상으로 한 수요 선점에 나섰다. 아울러 '경기 유니크베뉴'와 지속가능한 마이스 지원제도 등 경기도만의 차별화된 개최 환경을 적극 홍보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를 통해 멕시코 기반 쥬얼리 그룹 Nice de Mexico의 2027년 350명 규모 인센티브 단체 방한 유치 의향을 이끌어내는 성과도 거뒀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와 로드쇼 참가를 통해 경기도가 아시아태평양 마이스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목적지로 인식됐다는 점이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해외 바이어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경기도만의 마이스 콘텐츠로 글로벌 유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8 23:26: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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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광안대교 전 구간 ‘발광형 도로표지’ 설치

부산시설공단이 광안대교 전 구간에 발광형 도로표지를 도입하며 교통안전 인프라 강화에 나섰다. 공단은 '2026년 도로표지 정비공사'의 핵심 공정인 발광형 도로표지 22개소 설치를 17일 오전에 마쳤다고 밝혔다. 설치 위치는 광안대교 상·하층 주요 분기점 등 시인성이 취약한 지점이다. 발광형 도로표지는 고휘도 LED를 활용해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뛰어난 가시성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야간이나 우천 시 도로 정보 전달력이 일반 표지에 비해 높아 광안대교를 처음 찾는 관광객과 고령 운전자의 주행 편의를 높이고, 주요 분기점에서의 사고 위험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도입은 지난해 시범 운영 성과에서 비롯됐다. 공단은 2025년 12월 동서고가로 범내골 진출 램프와 번영로 망미 램프 등 교통사고 다발 구간에 발광형 표지를 시범 설치했으며 야간 및 악천후 환경에서 시인성 향상과 사고 예방 효과가 입증되자 광안대교로 확대 적용을 결정했다. 발광형 도로표지 설치는 완료됐으나 정비 공사 전체 공정은 계속된다. 일반형 도로표지 11개소와 교통안전표지 34개소에 대한 교체 작업이 계획에 따라 진행 중이다. 이성림 이사장은 "지난해 동서고가로 시범 도입에 이어 부산의 상징인 광안대교에도 발광형 표지를 도입하게 돼 더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시고속도로 전역의 교통안전시설을 꾸준히 개선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고 밝혔다.

2026-04-18 23:26: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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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개회

남양주시의회는 4월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9대 마지막 회기인 제31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319회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고, 총 39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 부의안건들을 처리한다. 첫날인 16일 박경원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구 내 주요 민원과 현안사항에 대해 질의하고, 집행부에 적극적인 조치를 주문했다. 박경원 의원은 진건 배드민턴장 폐쇄에 따른 대체시설 미확보와 사능리 생활체육시설 조성사업 추진 지연, 진건체육센터 건립사업 부진 등 장기간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는 생활체육시설 이용 공백에 대해 지적하며,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대체시설 마련 전까지 임시 체육시설 대책 마련 △진건체육센터 건립사업의 중앙투자심사 반려 사유 분석을 통한 사업계획과 재원 구조 등 전면 재검토를 요청했다.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주광덕 시장으로부터 202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설명에 나선 주광덕 시장은 "2026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약10.2%(2,399억) 증가한 2조 5,857억원 규모로, 취약계층과 서민의 생계를 지원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회복, 시민의 삶과 밀접한 인프라 확충과 도시 안전망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시의회는 오는 17일에 각 상임위별 조례안 등 안건 심사, 20일부터 22일까지는 각 위원회별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한 뒤 23일부터 24일까지 종합심사를통해 예산안을 확정하고, 2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해 제319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2026-04-18 23:26:0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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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제303회 임시회 끝으로 제9대 일정 성료

의왕시의회(의장 김학기)는 17일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9대 의왕시의회의 공식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2022년 7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기치로 출범한 제9대 의왕시의회는 지난 4년간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민생과 직결된 조례를 확대 제정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고,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의를 통해 시정의 투명성과 견제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현장 중심의 소통 의정과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의회 운영 등 다양한 성과를 남겼다. 이번 회기에서는 의왕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안건 19건과 의왕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집행부 발의 안건 10건이 모두 원안 가결됐다. 또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 6,361억8백만 원 중 14억4,200만 원이 삭감된 6,346억6,500만 원으로 수정 의결됐으며, 기타 예산은 원안대로 확정됐다. 아울러 주민청원에 따른 후속 조치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개정 및 가로주택정비사업 세입자 보호정책 마련 촉구 건의안이 전원 합의로 의결됐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한채훈 의원이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재무 위험 대응 방안을, 노선희 의원이 복무조례 일부개정안 수정 의결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노사 합의 및 집행부 권한 존중을 촉구했다. 박현호 의원은 지난 4년간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와 아쉬움을 밝혔다. 김학기 의장은 "지난 4년간 제9대 의왕시의회를 믿고 성원해 주신 16만 의왕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공식 회기는 마무리되지만 의원들의 노력이 의왕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시민 삶 속에 의미 있게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8 23:25: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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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보건소,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남양주시는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 광주시에서 열리는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에 27개 종목 449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지역 체육 경쟁력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약 1만 2,0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경기도 대표 종합체육대회다. 시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시군 간 교류를 통한 도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스포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참가했다. 시 선수단은 27개 종목에 선수 333명과 관계자 116명 등 총 449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단은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각 종목에서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며,시 선수단은 31개 시군가운데 27번째로 입장하며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선수들의 실전 경기력을 점검하고 향후 각종 대회에서 스포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상수 부시장은 "선수단이 준비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시의 위상을 높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 인프라 확충과 지원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체육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8 23:25:37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