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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위기 학생 돕기 위해 서울 내 학교에 전문가팀 투입된다

오는 3월 새학기부터 서울 초·중·고교에 '행동 중재 전문가'가 찾아가 심각한 정서위기를 겪는 학생의 생활 지도를 돕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4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교실 속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조 교육감은 "학생의 행동과 마음 건강을 돌보는 일은 학교 교육을 위해 절박하고 중차대한 과제"라며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위기학생 유형은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78.6%), 반항(52.9%), 품행장애(50.5%) 등으로 나뉘며 코로나19 이후 우울·불안이 심화하면서 위기학생도 급증하는 추세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22년부터 학생의 문제행동 예방을 위해 특수교육 분야에서 주로 활용했던 '긍정적 행동 지원(PBS) 프로세스'를 일부 학교에 적용해왔다. 시교육청은 이를 모든 학교에 적용해 문제행동 학생 대상 ▲예방 지원 ▲전문적 지원 ▲개별 지원 등 3단계 심리정서 분야 정책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문제 행동 학생을 찾기 위해 온라인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마음건강 진단을 할 수 있는 '마음이지(EASY) 검사'를 각 학교에 배포한다. 아울러 '교실 속 문제행동 지도 가이드북' 영상을 만들어 4월 초까지 학교 현장에 보급한다. 학생의 문제행동에 대해 교사들이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교원학습공동체 운영도 추진한다. 문제 행동 학생이 발견되면 서울시교육청 소속 행동 중재 전문가가 교실을 직접 찾아가게 된다. 문제 행동이 반복되는 학생을 위해서는 정신과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마음건강 전문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전문가가 학생을 심층 평가한 뒤 필요 시에는 병·의원과 연계한다. 해당 학생은 치료비를 1인당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학생 보호자가 원치 않을 경우 병원 강제 연계는 불가능하다. 조희연 교육감은 "교실 속 정서행동 위기학생에 대한 다각적 지원은 건강한 학생, 학교 그리고 교육공동체를 위한 정책이 될 것"이라며 "교사, 행동중재전문가 등 교육 구성원의 협력을 통한 학생 문제행동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해 학생 한 명 한 명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2-14 13:50:2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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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2차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 착수

김해시는 화학사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예방책 마련을 위해 '제2차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2025~2029년)' 수립에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은 화학물질관리법 제4조 및 제6조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은 시 전역에 걸쳐 화학물질 현황조사, 화학사고 예방 및 대비, 주민대피에 관한 사항, 유관 기관과의 비상대응협의체계 구축, 지역협의체 운영방안, 화학사고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 등이 담긴다. 이와 함께 시는 하반기에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훈련을 진행해 화학사고 발생 시 현장조치 능력과 재난 대비 역량을 강화한다. 또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127개소와 인근의 초등학교 8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화학물질 안전관리 교육과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을 진행, 사업장 역량 강화와 화학사고 발생 시 대피 및 대응 능력을 향상시킨다. 지난해는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화학물질 안전관리 교육에 87개 사업장이 참여했고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은 초등학교 45학급 1100여명이 참여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용규 환경정책과장은 "제2차 김해시 안전관리계획 수립 시행과 각종 교육으로 화학사고에서 안전한 김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4 13:49:4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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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학교로 찾아가는 '휴먼북 서비스' 확대실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시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휴먼북' 서비스를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정)과 협력해 중·고등학교로 확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휴먼북 서비스는 지난 2022년 포곡고의 요청으로 시작돼 지난해 약 2개월 동안 6개 학교에서 13회에 걸쳐 운영했다. 일정 기간 제한적으로만 운영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용인교육지원청과 협력해 20회 이상, 연중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각급학교에 휴먼북 서비스를 알려 학부모 등도 휴먼북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서비스 확대를 위한 노력도 기울일 방침이다. 휴먼북은 특정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갖고 용인시 도서관에 등록한 뒤 이를 독자에게 전달하는 전문가 서비스 제도이다. 휴먼북에는 시민 누구나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등록해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에 휴먼북으로 등록한 뒤 신청이 들어오면 날짜와 시간을 조율해 지식이나 경험을 나누게 된다. 휴먼북은 지난 2021년 10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약 190명이 '독서·글쓰기', '문화·예술', '진로·직업' 등 약 14가지 열람 분야로 구분 및 등록돼 있다. 2년 3개월 간 총 266회에 걸쳐 416명의 독자가 휴먼북 서비스를 이용했다.

2024-02-14 13:49:3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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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및 디지털 인프라 지원

남해군은 2월 13일부터 29일까지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및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참가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및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지속 경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경영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내·외부 인테리어 개선 ▲간판 교체 ▲화장실 개선 ▲안전 시스템 등을 지원하며, '디지털인프라 지원 사업'을 통해서는 ▲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무인 판매기 등을 지원한다. 선정 업체는 점포별 시설 개선비에서 부가세를 제외한 공급가액의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업체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대상은 남해군 내 소상공인 가운데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휴·폐업 업체, 국세·지방세 체납업체. 사치·향락 등을 영위하는 업체, 위반건축물 해당 사업자 등은 제외된다. 기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과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에 수혜를 받은 적이 있는 업체는 같은 사업에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2월 13일부터 29일까지 신청서 및 준비 서류를 갖춰 군청 경제과나 남해군 소상공인연합회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3월 중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남해군 소상공인연합회에서도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 작성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경제과 지역경제팀이나 남해군 소상공인연합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2-14 13:49: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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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대비 통합방위훈련

부산교통공사는 13일 오후 부산 2호선 센텀시티역에서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대비해 안전위해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고, 도시철도 테러 상황을 가정해 대테러 통합방위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 제53보병사단, 해운대경찰서, 해운대소방서 등과 합동으로 60여 명이 참가해 도시철도를 이용한 행사장 테러 시도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수행했다. 훈련은 공사에서 운용하고 있는 CCTV 등 각종 관제 시스템을 활용해 진행 간 테러 용의자를 추적하고, 해당 정보를 토대로 소방·경찰 등 유관 기관에서 긴급 출동해 시민 안전 확보, 테러 용의자 검거 등의 조치를 이행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아울러 공사는 부산시 등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사전 점검을 통해 도시철도 안전에 대한 취약요소를 보완하고,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벡스코 인근 역에는 군 병력을 증원 운용하는 등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 이병진 사장은 "대회 개최에 대비한 유관 기관과의 체계적인 훈련은 물론 도출되는 문제점은 즉시 보완해 비상대응능력을 더 강화하겠다"며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방문객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4 13:48: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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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PB상품' 효자손 노릇 톡톡...국내외 매출 쑥쑥

지난해 기업들의 자체브랜드(PB) 상품 매출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PB(Private Brand) 상품은 백화점·슈퍼마켓 등 대형소매상이 자기매장의 특성과 고객의 성향에 맞춰 자체적으로 개발한 상품이다. 마케팅 및 유통 과정을 줄여 일반 NB상품 대비 가성비가 좋아 각광받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의 '피코크', 롯데백화점의 '샤롯데', 롯데마트의 '요리하다' 등이 대표적인 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4일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닐슨아이큐(NIQ)가 조사한 '유통업체 자체브랜드 상품 매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1년간 PB 상품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약 12%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6500개 오프라인 소매점 매출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다. 이번 조사 결과를 보면 최근 1년간(2022년 4분기~지난해 3분기) 국내 자체브랜드 상품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1.8% 성장했다. 전체 소비재 시장은 같은 기간 1.9% 성장에 그친 것에 비해 약 6배 높다. 이에 대해 대한상의는 "지난해 소비자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가격에 민감해진 소비자들이 품질 대비 저렴한 자체브랜드 상품 구입량을 늘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도 국내 PB 시장 규모가 지난해 1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PB 브랜드 '노브랜드'는 지난해 약 1조3500억원의 매출을 냈다. 2015년 출시 이후 매년 최대 매출을 경신하고 있다. 라면 등 면류(22%), 과자류(20%), 보디워시, 클렌징폼을 비롯한 생활용품(18%) 등 다양한 상품군에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갔다. 롯데마트는 2022년 10월 HMR 브랜드 '요리하다'를 전면 개편 및 재출시해 가공식품과 생필품이 중심인 '오늘좋은'까지 2가지 PB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홈플러스는 PB브랜드 '시그니처'와 '심플리스', '시그니처 홈밀'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700여개의 PB 신제품을 선보인 홈플러스는 올해도 새로운 PB상품 30~40개를 추가 개발하고 용량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이 같은 분위기에 유통업계 전반이 PB상품군을 강화하고 나섰다. PB 상품 매출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더 다양한 상품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유통업계는 PB 상품을 필두로 글로벌 진출도 앞두고 있다. 특히 편의점 업계가 활발하다. 해외시장에서 편의점 PB상품들이 가격 경쟁력과 품질을 인정받으면서 각 사의 킬러콘텐츠를 앞장세워 현지 로컬 마트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CU는 미국, 중국, 영국, 네덜란드, 몽골, 베트남, 말레이시아, 코트디부아르, 키르기스스탄 등 20여 개 국가로 라면, 과자, 음료 등 다양한 PB상품들을 수출하고 있으며 4월부터는 헤이루 치즈맛 컵라면을 일본 돈키호테의 전국 450여개 지점에 본격 판매할 예정이다. 또 PB 수제맥주 6종과 하이볼 4종도 홍콩 최대 슈퍼마켓 '파크앤샵'에 납품한다. 우선 하이볼 4종이 다음달 말부터 현지에서 판매된다. GS25는 2017년 베트남 GS25에 PB 상품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 33개국에 700여 PB 상품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말 업계 최초로 수출 금액 100억원을 넘기며 2017년(2억2000만원) 대비 약 50배 가까이 성장했다. 특히 몽골, 미국, 홍콩, 영국 등 24개국에서 선보이고 있는 PB용기면의 수출액은 지난해 한 해에만 100만달러(약 13억원)에 육박한다. 대형마트도 해외시장을 눈여겨 보고 있다. 올해부터 성과가 가시화됐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지난 2013년 홍콩 파크앤샵을 시작으로 현재 총 19개국에 노브랜드를 포함한 PB 상품을 수출하고 있다. PB 상품 수출액은 2022년 약 254억원에서 지난해 374억원으로 확대됐다. 롯데마트는 자사 PB브랜드인 '요리하다'와 '오늘좋은' 등의 상품을 홍콩, 몽골, 베트남을 포함해 10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수출액은 전년 대비 5% 가량 증가했다. 홈플러스는 몽골 서클그룹과 계약을 체결하고 울란바토르 지역 14개 매장에서 200여종의 PB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2024-02-14 13:47:5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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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LX와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상담소 운영

산청군은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상담소 운영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운영하는 현장상담소는 토지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들에게 관련 사업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현장 확인을 위한 적극 행정의 하나로 추진한다. 앞서 산청군은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지구 시천면 신천지구의 지적재조사측량 결과로 작성된 지적확정 예정통지서를 토지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들에게 사전 통보한 바 있다. 이에 각 필지의 측량 결과에 대한 문의가 있어 마을회관(보안, 신천, 하신)에서 현장상담소를 운영한다. 현장상담소에서는 토지의 경계설정 기준 및 면적증감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진다. 특히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함께 현장을 찾아 직접 경계를 확인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산청군은 현장에서 나온 의견서를 토대로 재측량이 필요한 경우 현장을 다시 확인할 계획이다. 또 인근 토지소유자와 협의를 거치는 등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적극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상담소 운영을 통해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측량 결과 확인과 의견 청취 등 토지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라며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14 13:47: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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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교통약자 콜택시 운영 변경 시행… 기준 일원화

지금까지 특별교통수단(교통약자 콜택시)은 운영시간, 이용 대상 등의 기준이 시군별로 달라 서비스 이용에 불편한 점이 많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월 법령 개정을 통해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 보행장애인의 특별교통수단 운영 시간(24시간 운영), 이용 대상 등을 전국적으로 일원화할 것을 권고했다. 이에 하동군도 발 빠르게 국토부의 표준조례안을 바탕으로 특별교통수단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용 대상자는 보행상 중증 장애인,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 만 65세 이상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자, 임산부 및 영유아를 동반한 자이며 보행상 장애 여부는 보건복지부의 '보행상 장애 표준 기준표'를 따른다. 보행상 중증 장애인은 관내·외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밖에 이용자는 관내 이용이 원칙이다. 관외 이용 시에는 병원 방문 목적에만 최대 2시간 차량이 대기해 복귀할 수 있으며, 그 이상 소요 시 별도 접수 및 대기 후 차량으로 복귀할 수 있다. 다만 보행상 중증 장애인 외에는 다른 지방자치단체 특별교통수단 이용이 불가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만 65세 이상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은 특별교통수단 회원 등록 신청 시 장기 요양 등급 1등급부터 3등급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등록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이번 교통약자법 개정으로 콜택시를 시간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하반기 특별교통수단 3대 증차를 통해 사회적 교통약자가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4 13:47: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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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쌀귀리 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 워크숍 성황

강진군 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이 지난 7일 강진 K스테이호텔에서 강진쌀귀리 쌀귀리 생산농가, 가공업체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통합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쌀귀리 농촌융복합산업화 사업단을 중심으로 쌀귀리 재배 농가와 가공업체, 강진·도암농협 등 분야별 주체가 한자리에 모여 강진쌀귀리사업단의 사업 및 올해 사업추진 계획 설명, 농촌융복합산업의 이해와 사업주체 간 협력방안에 대한 강연, 질의응답, 분과별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분과별 토론에서는 강진쌀귀리 농촌융복합지구에 대한 SWOT 분석 및 토론을 통해 앞으로 사업단의 추진방향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이 낸 종합의견에 기회 및 강점으로 일자리 창출, 지역인구 증가를, 위협으로 장거리 운송 시 유통비 증가, 수확기가 늦어 집중호우 등 재해 위험 우려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온라인 판매처 및 친환경농업 확대 등으로 경쟁력 강화가 요구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번 워크숍은 쌀귀리 1, 2, 3차 분야별 종사자가 참석,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처음 마련된 자리로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질의응답이 이어져 강진군 쌀귀리에 대한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 강진군은 앞으로도 강진 쌀귀리 사업단과 함께 쌀귀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역량강화교육, 선진지 벤치마킹, 다양한 쌀귀리 가공상품 개발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2024-02-14 13:46: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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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외국인…올 들어서만 9조원 순매수

외국인들이 국내 증시에서 올해 들어서만 9조원 가까이 주식을 사들였다. 저(低)주가순자산비율(PBR) 종목을 비롯해 반도체 관련주를 주로 매집했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통화정책 전환과 IT 사이클 반등 등 대내외 여건이 우호적인만큼 외국인의 자금유입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서 연초 이후 전일까지 8조8760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6조2240억원, 854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지난달 2조9520억원 순매수에 이어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계획을 밝힌 이후 매수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이달 2일에는 하루에만 1조9950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외국인이 주로 매수한 종목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가 반영된 저PBR주와 반도체 관련주다. 연초 이후 전일까지 삼성전자를 2조7590억원 사들여 순매수 규모가 가장 컸고 ▲현대차 1조3280억원 ▲기아 5590억원 ▲삼성물산 5170억원 ▲KB금융 4790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SK하이닉스와 하나금융지주, 한미반도체도 순매수 상위 종목으로 이름을 올렸다. 반면 2차전지 관련주는 팔아치웠다. 삼성SDI와 LG화학을 각각 630억원, 401억원 규모로 순매도했고, 포스코DX와 OCI홀딩스도 매도세가 집중됐다. 관건은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질 지 여부다. 외국인 자금은 작년 11월부터 유입세로 돌아섰다. 올해 들어 달러 강세에 주가 조정 등에도 불구하고 주식과 채권 모두 순유입 기조를 유지 중이다. 아시아 신흥국 중에서는 한국과 대만만 외국인 자금이 유입됐다. 일단 대내외 여건은 긍정적이다. 아직 불확실성이 크지만 미국의 금리인하가 점차 가시화되면서 신흥국에 대한 우호적 투자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신흥국의 경제 성장이 양호하고 제조업의 경기 회복 등도 청신호다. 지난 3년간 가파른 금리상승으로 신흥국 주식·채권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감소해온 만큼 외국인들이 비중을 확대할 수 있는 여지도 커졌다. 한국 역시 코스피 시가총액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2020년 초 38.9%에서 지난달 기준 33.0%까지 낮아진 상황이다. 대내적으로도 정책 기대감과 기업이익 개선 등 호재가 더 많다. 권도현 국제금융센터 자본유출입분석부장은 "국내 주식시장은 올해 반도체 사이클 반등에 따른 기업이익 증가와 금리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개선,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등으로 상승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권 부장은 "다만 미국 경제 연착륙과 연준의 금리인하가 가시화되기 전까지는 자본유출입 변동이 클 수 있음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미국경제가 예상보다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경우 채권금리 하락과 달러화 약세 움직임이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2-14 13:46:2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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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저소득 장애인·고령자 주거편의 지원사업 완료

울산시는 장애인과 고령자의 생활환경 개선과 주거안전을 위해 추진한 '2023년 저소득 장애인·고령자 주거편의 지원사업'이 완료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2억 2200만 원이 투입돼 총 57가구(장애인 32가구, 고령자 25가구)에 대한 맞춤형 집수리가 이뤄졌다. 구군별로는 중구 13가구, 남구 9가구, 동구 13가구, 북구 12가구, 울주군 10가구 등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생활환경 개선 사업으로 화장실 보수, 출입문 교체, 감지 센스등 설치, 도배·장판 교체 등 41건이 정비됐다. 특히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개선과 관련, 문턱 낮춤 및 경사로 설치, 안전손잡이 설치, 싱크대 개조, 바닥 높이차 제거 등 20건이 개선됐다. 이와 함께 주거안전 개선과 관련, 화재·가스감지기 및 가스자동차단 밸브 설치 등 21건이 완료됐다. 2022년 처음 시작된 이 사업은 개개인의 거주 및 생활환경, 장애유형 등을 고려한 개보수 공사 시행으로 해당 가구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생활환경 개선 부분에 본인의 희망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꼼꼼한 현장 실사를 거친 후 실생활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설계안을 마련해 진행했다. 올해도 오는 3월~4월 중 구군별 대상자 모집 공고를 통해 총 50가구에 주택 개보수,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구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되며 구군 노인장애인과,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4-02-14 13:46:0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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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규제 혁파해 세계 최고 수준 투자환경 조성"

'대한민국 1호 영업 사원'을 자처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외국인투자기업들을 만나 최고의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규제를 혁파하고, 인센티브 확대 등을 약속하며 적극적인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1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첨단산업 분야 외국인투자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외국인투자기업이란 '외국인투자촉진법'에 따라 외국 투자 자본 5000만원 이상을 보유하고 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주식 지분 10%를 보유한 기업으로, 통상 외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을 말한다. 대통령실은 이번 간담회에 대해 한국에 투자하고 있는 외국인투자기업을 격려하고 첨단산업 분야의 외국인투자 확대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먼저, 지난해 한국 시장의 잠재력을 믿고 역대 최대 규모인 약 327억달러(43조7000억원)의 투자에 나서 준 외국인투자기업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최고의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규제를 혁파하고, 인센티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한국이 전 세계에서 기업 하기 가장 좋은 나라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한국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외국인투자 활성화 방안' 발표와 외국인투자 확대를 위한 참석자들의 건의와 관련 토론도 이어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오찬에 참석한 외국인투자기업들은 투자 인센티브 확대를 비롯해 금융, 노동,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 확대를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오찬 간담회에는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제임스 김 회장,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필립 반 후프 회장, 한독·한불상공회의소와 서울재팬클럽 이구치 카즈히로 회장 등 주한 상공회의소 대표들과 박광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 핵터 비자레알 한국GM 대표, 안와르 에이 알-히즈아지 에쓰오일 대표 등 외국인투자기업 12개사 대표가 함께했다. 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등이 동석했다.

2024-02-14 13:45:51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