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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선수단, 도민체전 향해 출정...승리의 무대 향해 결의 다졌다

봉화군은 도민체육대회 개막을 앞두고 선수단 결속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가 선수들은 공식 결단식을 통해 각오를 공유하며 대회 준비를 마무리했다. 군은 지난 18일 새마을금고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지역 주요 인사와 체육회 관계자, 선수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선수단 구성 보고를 시작으로 격려사와 대표 선서 순으로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단기 수여가 진행되며 출정 의지를 다졌다. 선수단 대표는 축구 종목 이현승과 배드민턴 종목 정은선이 맡았다. 두 선수는 정정당당한 경쟁과 승리를 향한 의지를 밝혔다. 봉화군은 이번 대회에 총 230명의 선수를 파견한다. 참가 종목은 15개로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에 나선다.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함께여는 화합체전, 미래여는 경북도민'이라는 구호 아래 진행된다. 박종화 봉화군체육회장은 "선수단의 결의에 찬 모습이 인상적이다"며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대회를 준비해 온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선수단 지원과 현장 대응을 강화해 안정적인 대회 참가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성과와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2026-03-20 10:04:2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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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취·정수장 일대 정화활동 전개...수질 보호 인식 높인다

봉화군은 세계 물의 날을 계기로 수질 보호 활동을 추진한다. 상수원 인근 하천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물 환경 보전 의식을 높였다. 군은 지난 18일 봉화읍 삼계리 취·정수장 주변 하천에서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상수원보호구역 일대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환경 정비가 이뤄졌다. 이번 활동은 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생활 속 수자원 보호 필요성을 환기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현장에서는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오염 요인을 제거해 수질 관리 기반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행사에는 봉화군을 비롯해 K-water 봉화수도지사와 한국환경공단 봉화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정화활동의 효율성을 높였다. 세계 물의 날은 물의 가치와 환경 보전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국제사회와 정부 차원의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하천 관리로 건강한 수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수질 개선과 하천 보전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기반을 확보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2026-03-20 10:04:0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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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종합장사시설 조성 절차 본격화...장례문화 바꾸는 첫걸음

영주시는 선진 장례문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장사시설 확충에 나선다. 후보지 공모를 통해 입지 적합성을 검토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절차를 진행한다. 시는 3월 17일부터 6월 15일까지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를 공개 모집한다. 신청은 유치위원회 대표가 서류를 갖춰 읍·면·동장 의견을 첨부해 접수하는 방식이다. 조성 대상은 약 10만㎡ 규모 부지다. 이 가운데 실제 활용 면적은 5만㎡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시설에는 화장로 4기를 포함한 화장시설이 들어선다. 봉안시설과 자연장지, 산분시설, 각종 부대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구체적인 사업 규모와 운영 방식은 추후 조정 가능하다. 추진위원회 심의와 실시설계 결과에 따라 일부 변경이 이뤄질 수 있다. 후보지 평가는 주민 동의율과 접근성, 환경 영향 등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서류 검토와 타당성 조사, 현장 확인을 거쳐 최종 대상지를 선정한다. 시는 유치 지역에 40억 원 규모 기금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화장장 이용료 일부 지원과 시설 운영 참여 기회, 지역 주민 우선 채용 방안도 포함된다. 인접 지역과 해당 행정구역에도 별도 지원책이 마련된다. 지역 균형 발전을 고려한 기금사업을 병행 추진한다. 이영진 영주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종합장사시설은 장례 편의를 높이는 핵심 인프라"라며 "주민과 충분히 소통하며 친환경 시설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향후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역 의견을 반영해 갈등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추진을 이어간다.

2026-03-20 09:26:5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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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시행...보증료 최대 40만 원 지원

영주시는 전세보증금 미반환 위험을 줄이기 위한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임차인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임차인이 납부한 보증료 일부를 지원해 전세사기 예방 효과를 높이는 구조다. 지원 대상은 반환보증에 가입하고 효력이 유지 중인 무주택 임차인이다.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조건과 함께 소득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청년은 연소득 5천만 원 이하를 기준으로 한다. 신혼부부는 7천500만 원 이하, 그 외 대상자는 6천만 원 이하로 제한된다. 지원 규모는 납부 보증료 범위에서 최대 40만 원이다. 청년과 신혼부부는 전액을 지원받으며 일반 대상자는 90%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온라인과 방문 방식으로 모두 신청할 수 있다. 홍성호 영주시 지방시대정책실장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피해를 막는 기본 수단"이라며 "지원 확대를 통해 주거 불안을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임대차 시장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민 체감형 주거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이어간다.

2026-03-20 09:26:4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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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청년농 거점공간 윤곽 드러나...창업부터 유통까지 한곳에

영주시는 청년농업인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는 복합시설 조성에 속도를 낸다. 설계 단계에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며 사업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18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청년농업인 허브센터 조성사업 실시설계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공간 구성과 활용 방향을 놓고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자리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의원과 건축 전문가, 설계용역 기관 관계자, 농업인단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설 효율성과 이용 편의성, 접근성 개선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청년농업인 허브센터는 총 55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기존 농업인복지회관을 개보수하고 로컬푸드 직매장을 새로 조성해 교육과 창업, 유통 기능을 결합한 공간으로 재편한다. 센터 내부에는 창업교육 공간과 정보교류 공간이 마련된다. 가공 공유시설과 농업인단체 사무공간, 홍보영상 제작시설, 직매장 등이 함께 들어서며 기능 연계를 강화한다. 설계용역 수행기관은 건축 계획과 세부 공간 배치를 설명했다. 다양한 활용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실질적인 운영 가능성을 강조했다. 시는 이번 논의 결과를 설계에 반영해 완성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6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단계별 절차를 진행하고 2027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청년농업인 허브센터는 창업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농업인 간 협력 공간이 될 것"이라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높은 시설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0 09:26:3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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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경남연구원과 9개 핵심 과제 협력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이 48개 도전 과제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정책 연구 기관과의 협업 체계 마련에 나섰다. BJFEZ는 지난 18일 경남연구원에서 '주요 과제 협력 체계 구축 협의회'를 열고 경남권 개발 전략과 연계한 정책과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자청은 'BJFEZ 2040 발전계획'을 토대로 개발·산업 육성·투자 유치·정주 환경 등 전 분야에 걸친 48개 도전 과제를 도출하고 실행 중심 정책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이번 협의에서는 9개 주요 협력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글로벌 스탠다드형 경제특구 조성 ▲미래융합지원센터 구축 ▲고부가가치 복합물류 산업클러스터 조성 ▲글로벌 커피 밸류체인 클러스터 구축 등이다. 도전 과제 특성상 제도 개선, 국가 정책 연계, 대규모 인프라 구축 등에서 기관 간 협업이 필수적인 구조여서 초기 단계부터 협업체계 구축이 과제로 제시됐다. 양 기관은 실무 협의체를 과제 유형별로 구성하고 정례 협의체를 운영해 협의 결과를 실행 계획 및 정책 건의로 연계하기로 했다. BJFEZ는 4월 초까지 부산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도 차례대로 방문해 도전 과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박성호 BJFEZ 청장은 "경남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정책과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투자 유치와 산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동호 경남연구원장은 "경남권 산업·공간 전략과 연계한 협력 모델을 꾸준히 발굴해 지역 경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0 09:25: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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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공, ‘2026 부산 어린이 해양 환경 미술 공모전’ 개최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가 '2026년 KOBC 어린이 해양 환경 미술 공모전'을 개최한다. 부산 내 유치부 및 초등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크레파스화, 수채화, 파스텔화로 구분되며 '해양과 바다의 소중함'과 '해양 환경 보호 및 미래의 바다' 가운데 하나를 주제로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접수는 다음 달 1일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 신청서 4부와 작품 1점을 지참해 부산미술협회 사무국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5월 1일부터 25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열리는 '2026 KOBC 해양미술 페스티벌'에서 전시된다. 개막식이 열리는 5월 2일에는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페스티벌에선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되며 부채 그리기·실크스크린 체험·자개 고래 키링 만들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아이들이 바다의 소중함을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통해 표현하며 자연스럽게 해양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양 산업 진흥과 지속 가능한 해양 환경 조성이라는 해진공의 핵심 역할을 문화·예술 영역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20 09:17: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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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제과제빵과, 이탈리아 파티셰 초청 세미나

경남정보대 호텔제과제빵과가 이탈리아 출신 파티셰 다비드 로소(David Rosso)를 초청해 이탈리안 브레드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로소는 글로벌 식품 원료 기업 CSM Ingredients 그룹의 수석 셰프로, 이번 세미나는 베이크플러스와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남정보대 호텔제과제빵과 재학생과 함께 부산 지역 특급호텔 및 유명 제과점 소속 파티셰들도 참석했다. 로소 셰프는 포카치아 제노베제, 린구에, 크로칸텔라 등 이탈리아 대표 베이커리 제품을 직접 시연하며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경남정보대 호텔제과제빵과는 지난해에도 프랑스 제빵 명장 시릴 고댕을 초청해 기술 세미나를 여는 등 글로벌 파티셰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학교 측은 베이크플러스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실습 중심 교육 과정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정수 호텔제과제빵과 학과장은 "글로벌 파티셰를 초청한 이번 특강이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제과제빵 기술과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전문가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학생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0 09:16: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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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특수교육원, 장애 학생 체험·수련 프로그램 운영

경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이 올해 장애 학생의 신체 발달과 정서 함양을 위한 '2026학년도 장애 학생 체험·수련 프로그램'을 오는 16일 안전 체험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 유형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설계를 기본 원칙으로 삼았다. 크게 안전 체험, 진로 체험, 공학 체험, 찾아가는 체험, 장애 공감 체험, 수련 활동 등 6개 분야로 구성된다. 안전 체험 프로그램은 특수학교 유·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생활 안전, 교통·기후 안전, 소방 안전 등 3개 영역 11개 코스를 연간 17회 운영한다. 진로 체험 프로그램도 같은 횟수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전동·수동 휠체어 구조 이해와 점검·정비 기술을 익히는 '휠마스터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장애 보조기기 관리 및 복지시설 취업 등으로의 진출 경로를 넓힌다. 공학 체험 프로그램은 연간 20회 운영되며 블록 코딩·드론·로봇공학·친환경 에너지·인공지능(AI) 등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정했다. 지리적 여건으로 교육원 방문이 어려운 학교를 위한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은 연간 15회 운영되며 기존 공학 체험에 진로 체험을 추가했다. 소규모 학교의 참여를 위해 학교 간 통합 신청 방식도 함께 도입됐다. 비장애 학생을 위한 '장애 공감 체험 프로그램'은 도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연간 49회 진행된다. 지체·시각 장애 이동 체험, 오감 기반 사물 인지, 장애인 스포츠, 보완·대체 의사소통(AAC)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수련 활동은 1일 체험형 9회, 1박 2일 숙박형 16회 등 총 26회 운영되며 오는 5월 6일에는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하는 '1일 체험형 어울림 수련활동'을 올해 처음 선보인다. 함영희 특수교육원장은 "체험·수련 활동은 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 다양한 체험의 장에서 스스로 도전하며 성장의 기쁨을 느낄 소중한 기회"라며 "장애 학생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넓혀 갈 수 있도록 맞춤형 체험·수련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0 09:16:1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