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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3인 '한마음 원팀 협력' 선언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이원호,최현덕,윤용수 세 후보가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도모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이원호,최현덕,윤용수는 18일 오후 3시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광장의 정신계승'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강력한 정책 연대 및 공동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들 세예비후보는 지난 2024년 12월 3일 내란의 일부 잔당 세력을 겨냥, 다시는 발붙이지 못하도록 확실한 심판의 날"을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자신들의 공통된 출발점을 '광장'으로 규정하며 내란을 온몸으로 막아내며 광장을 지켜냈다"고 말했다. 이들 세예비 후보는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이재명정부를 탄생시킨 운명공동체로서 책임을 함께하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내란 잔재를 청산하고, 사회 대개혁을 완수하는 전환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후보 검증 과정에서도 분명한 기준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요구하며,세후보는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했던 역사적 순간에 시민들과 고통을 함께하지 않았던 인물이 선거 국면에서 민주당의 가치에 무임승차 하는 행위는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공동 과제로 ◆광장 민주주의 정신의 시정 계승◆선당후사 원칙에 기반한 선거승리◆정부 성공을 위한 공동 노력◆남양주시민 주권 시대 개막 등 4가지를 제시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세후보들은 "경선과정에서는 선의의 경쟁을 하지만 본선에서는 당의 승리를 위해'원팀'이될것"이라고 밝혔다.

2026-03-19 13:56:4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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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감 여론조사, 김영춘 예비후보 약진…보수·진보 양강 경쟁

김영춘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연이은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상승세를 보이며 진보진영 대표주자로 부상하고 있다. 19일 충남지역 언론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김 예비후보는 진보진영 1위를 유지하며 전체 후보군에서도 초박빙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천안신문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8일 발표한 천안시민의 충남교육감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이병학(15.9%)과 김영춘(15.8%) 예비후보가 0.1%포인트 차이로 접전을 벌였다. 이병도(11.5%), 이명수(8.6%), 한상경(8.2%) 예비후보가 뒤를 이었고, 명노희(3.9%) 예비후보는 하위권을 기록했다. 진영별로는 보수진영에서 이병학 예비후보가 앞서는 가운데, 진보진영에서는 김 예비후보의 상승세가 뚜렷해 양강 구도가 형성됐다. 같은 날 인터넷 언론 뉴스파고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충남도민을 상대로 조사된 충남교육감 적합도조사(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도 김 예비후보(20.3%)는 이병도 예비후보(19.9%)를 근소하게 앞섰으며, 보수진영에서는 이병학 예비후보(22.9%)가 1위를 기록했다. 김 예비후보의 상승 배경으로는 정부 교육정책과의 연계성이 꼽힌다. 그는 대선 당시 교육정책특보로 활동했으며, 현재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으로 정책에 참여하고 있다. 또 충남·대전 통합 논의 재추진 공약과 함께 국가책임교육, 교육기본수당 도입 등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를 강조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교육의 사회권을 실질적으로 구현해 충남교육의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2026-03-19 13:56:08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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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영해 3·18 독립만세문화제 및 추념식 개최...1919, 그날의 함성을 깨우다

영덕군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영해면 일대에서 3·18 독립만세운동을 기리는 문화제와 추념식을 개최했다. 영해3·18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는 약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연과 행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항일 역사를 입체적으로 재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박형수 국회의원, 김성호 영덕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황재철 경북도의원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1919년 영해 시가지에서 전개된 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과 관광객,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로 운영되며 지역 공동체 중심의 역사 행사로 자리 잡았다. 전야제는 17일 오후 3시 18분 영해로터리 3·18기념탑 일원에서 시작됐다. 개막 시각에 '3·18'의 의미를 반영해 상징성을 부각했다. 읍면 대항 민속놀이와 풍물패 길놀이가 시가지를 순회하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영해면과 병곡면 풍물단은 거리 행진으로 당시 만세운동 장면을 재현했다. 생활문화동아리 공연이 이어졌고 미스트롯4 본선 진출자 김유리, 원하연, 이윤나가 무대에 올라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공연 마지막은 영덕 월월이청청보존회가 전통 퍼포먼스로 마무리했다. 출정식에서는 독립운동가 김세영의 활동이 소개됐다. 청년문화예술발전소와 연계한 횃불 행진이 영해 시가지 전역으로 이어지며 항일 의지를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야간 거리에는 대형 태극기와 횃불 행렬이 이어지며 당시 상황을 환기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문화제 기간에는 3.18㎞ 구간의 블루로드 걷기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코스를 따라 이동하며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구간 설계에는 날짜 상징성이 반영됐다. 영해 3·18 만세운동은 3·1운동 확산 과정에서 지역 주민이 주도한 항일 시위다. 학생과 상인, 주민이 태극기를 들고 거리로 나와 독립을 외쳤으며 경북 동해안 항일운동의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추념식은 18일 오전 3·1의거탑 일원에서 진행됐다. 식전 공연 이후 국민의례와 개식 선언이 이어졌고 헌화와 분향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을 기리는 의식을 엄숙하게 이어갔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해 만세운동은 지역이 지켜낸 자랑스러운 역사이며 그 정신을 계승하는 일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규상 영해3·18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 회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제를 통해 독립운동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추념사 이후 3·1절 노래 제창이 이어졌고 만세삼창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영해3·18기념사업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주민 참여형 역사문화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2026-03-19 10:55:4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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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추진

영양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영양군은 올해 약 1억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와 노후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총 96대로 5등급 차량 71대, 4등급 차량 21대, 건설기계 4대 등이다. 단, 예산한도 내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는 만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5등급은 경유 외 연료 포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노후 지게차 및 굴착기 등이다. 신청 차량은 영양군에 6개월 이상 등록돼 있고 정기검사 적합 판정을 받는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사업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기우편 접수, 영양군청 환경보전과 방문 접수 등으로 가능하다. 조기폐차 보조금은 차량 종류와 배출가스 등급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총중량 3.5톤 미만 5등급 차량은 차량 기준가액의 최대 100%까지 지원되며, 4등급 차량은 차종에 따라 50~70% 수준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또한 노후 차량을 폐차한 뒤 전기차·수소차 등 무공해 차량을 구매할 경우 전기자동차 사업과 연계하여 추가 보조금도 받을 수 있다. 영양군 관계자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배출을 줄이고 군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대상 차량 소유자들의 많은 관심과 빠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3-19 10:55:1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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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들의 당부, 영상으로 남겨”…신천지 고양지부의 특별한 유공자 보훈 봉사

17일 오전 11시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고양시지회 사무실. 신천지 자원봉사단 고양지부 봉사자들이 약속한 시간에 맞춰 현장에 도착했을 때, 사무실 안에서는 이미 월례회가 한창이었다. 사전에 월례회 일정까지는 파악하지 못한 탓에 현장은 잠시 분주해졌다. 그러나 봉사자들은 곧바로 자리를 정돈하고 이미용 도구와 촬영 장비를 세팅했다. 다소 어수선하게 시작된 분위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한 분씩 이미용을 마친 어르신들이 거울을 보며 단정해진 모습을 확인하자, 곁에 있던 회원들 사이에서 "깔끔하다"는 말과 함께 박수가 나오기도 했다. 조춘식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고양시지회장도 봉사단을 향해 "이렇게 매번 와주는 고마운 사람들"이라며 회원들의 박수를 이끌었다. 조 지회장의 말처럼 고양지부 봉사자들은 지난해부터 유공자들의 이미용 봉사를 위해 고양시지회 사무실을 찾고 있다. 이들의 손길에 도움을 받은 유공자 수는 100여 명에 이른다. 적은 인원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쌓이면서 봉사자도, 봉사현장을 찾는 유공자 어르신도 늘어 봉사 규모는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유공자회원들은 "우리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손길"이라며 "꾸준한 방문이 약속이 되고, 반가움이 된다. 소소한 삶의 기쁨"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미용뿐 아니라 '유공자 삶의 기록'으로 영역 확장 이날 봉사의 중심은 이미용만이 아니었다. 봉사단이 준비한 '대화카드'가 펼쳐지자 유공자회원들이 높은 관심과 집중도를 보였다. "요즘 가장 즐거웠던 일은 무엇인가요?"라는 첫 질문에 어르신들은 지회 사무실에서 전우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 그리고 봉사단이 매달 와서 머리도 다듬어주고 대화를 나누는 이 시간이 가장 즐겁다는 등의 답변을 남겼다. 한 유공자회원은 "우리 사무실이 월례회만 반복해서 하는 공간이 아니라 반가운 사람들이 오는 공간이 돼서 좋다"고 말했다. 봉사자 이경숙 씨는 "이 사무실이 어르신들께는 전쟁을 함께 통과한 세대가 서로를 확인하는 삶의 자리라는 생각을 했다"며 "이 자리에 함께하며 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두 번째 질문이었다. "젊은 날 꾸었던 꿈은 무엇이었나요?"라는 질문에 누군가는 공무원을, 또 다른 이는 대학교수와 판사를 이야기했다. 한동안 조용히 있던 어르신도 자신의 젊은 날을 떠올리기 시작했다. 답변이 막히는 이가 있으면 옆에 앉은 다른 유공자가 나서서 "이렇게 말하면 되지" 하고 도와줬고, 때로는 "빨리 넘겨"라며 짓궂은 농담도 건넸다. 특히 눈길을 끈 장면은 평소 말수가 없는 편이라던 한 유공자의 이야기였다. 고양지부 봉사자가 그의 젊은 시절 꿈에 공감하며 이야기를 이어가자 표정이 한층 밝아진 어르신은 또렷한 눈빛으로 '꿈 많던 내 젊은 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봉사자는 물론 주변 어르신들 중에도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귀를 기울였다. 고양지부 덕분에 새로운 소통과 유대의 장이 열린 셈. ◆"청년들이 사회를 바로 봐주길"…전쟁 세대의 당부 대화카드는 현재로도 이어졌다. "힘든 시기를 버틸 수 있던 나만의 힘은 무엇이었나요?"라는 질문에는 참전유공자가 더 우대받는 사회를 바라는 마음으로 힘을 냈다는 답이 나왔다. 고단한 삶을 버티게 한 것이 결국 자신만의 안위보다 다음 사회에 대한 바람이었다는 점이 공통된 답변이었다. "요즘 청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이라는 질문 앞에서는 사무실 분위기가 잠시 진지해졌다. 한 어르신은 어린 나이에 참전해 지켜낸 사회인데 지금은 너무 어지러운 모습을 보게 된다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청년들이 눈을 크게 뜨고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 질문인 "영웅님의 삶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에는 "가족과 사회를 위해 나라를 목숨 바쳐 지킨 삶"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고양지부 "봉사 계기로 호국보훈 정신 일깨울 것" 이날 봉사단은 대화카드 질문과 답변 장면을 핸디캠과 소형 마이크로 촬영했다. 이미 지난 2월 봉사활동 영상은 편집을 완료해 사무실에서 상영회를 가진 바 있다. 많은 어르신이 "USB에 담아달라", "휴대전화로 보내달라", "기록으로 보존하자"고 호응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고양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달 이미용 봉사 시에 영상을 함께 보고, 잘 편집해 콘텐츠화할 예정"이라며 "이 봉사활동이 현장에서 이뤄지고 종료되는 것이 아니라, 영상자료로 다시 활용돼 더 많은 사람에게 호국보훈의 정신을 일깨우고 헌신에 보답하는 계기로 자리매김하도록 만들겠다. 우리 고양시에 이처럼 위대한 영웅들이 있음을 앞으로 적극 알리겠다.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2026-03-19 10:54:2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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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342회 임시회 폐회

의정부시의회(의장 김연균)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 진행된 제34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14건을 포함한 조례안 18건, 동의안 3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 총 2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 예산액 1조 5,579억 5,605만 원 대비 617억 170만 6천 원을 증액한 1조 6,196억 5,775만 6천 원으로 확정됐고, '2026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당초 조성액 830억 7,012만 2천 원보다 4,371만 5천 원이 늘어난 831억 1,383만 7천 원으로 최종 의결됐다. 이번에 의결된 안건 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14건으로, ▲의정부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정미영 의원 외 6명) 외 2건,▲의정부시 지역언론 육성 및 지원 조례안(김현채 의원 외 3명)외2건 ▲의정부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미영 의원 외 4명), ▲의정부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태은 의원 외 5명)외 3건 ▲의정부시 건설사업장 보행안전도우미 운영에 관한 조례안(권안나 의원 외 4명), ▲의정부시 하천의 보전 및 이용에 관한 조례안(김지호 의원 외2명) 외1건 등 이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오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제343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2026-03-19 10:54:14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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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기본에너지 실행전략 수립 착수보고회 개최

파주시가 18일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파주시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 기본에너지 실행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에 따라 도입이 예정된 지역별 차등요금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통해 파주시 여건에 맞는 지역 전력체계를 설계해 시민에게 합리적인 전기요금을 제공하기 위한 알뜰전기요금제 기반 정책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도권은 전력 소비가 집중된 지역임에도 전력 생산 기반은 상대적으로 부족해 장거리 송전에 의존하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이에 파주시는 지역에서 생산한 전력을 지역에서 활용하는 수도권형 지산지소 전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분산에너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에서는 파주시의 분산에너지 현황과 전력 수요 구조를 분석해 시민을 대상으로 한 알뜰전기요금제 제공을 위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도입 전략을 검토하고, 경제자유구역·평화경제특구·성장거점 개발 등 도시 성장에 따른 에너지 수요 변화에 대응하는 지역개발 연계형 에너지 전략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북부 에너지 고속도로 구상과 연계한 영농형 태양광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파주도시공사를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전력 중개사업과 태양광 시공·운영관리, 농촌 햇빛소득마을 사업 등 지역 기반 에너지 사업 확대 방안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그동안 공공부지를 활용한 공공 재생에너지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기반 전력사업 모델을 확산했으며 최근에는 분산에너지 활성화와 태양광 이격 거리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정책 기반 마련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 파주시 관계자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은 시민에게 합리적인 전기요금을 제공하고 지역에서 생산한 전력을 지역에서 활용하는 전력 체계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알뜰전기요금제' 도입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의 알이100(RE100) 이행을 지원하는 지역 전력 모델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9 10:53: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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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전세사기 피해주택 보수 지원 본격화…41건 선정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관리 공백으로 주거 위험에 노출된 전세사기 피해주택을 대상으로 한 '2026년 긴급관리 지원사업' 제1차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피해 회복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세피해지원센터는 18일 선정위원회를 열어 현장 실사와 시급성 검토를 거쳐 총 41건을 최종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약 1억 3,000만 원 규모의 보조금을 투입해 6월까지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주택들은 임대인의 연락 두절과 관리 부재로 겨울철 동파에 따른 공용부 누수, 난방 배관 고장 등 주거 위험이 심각한 곳이다. 특히 GH는 동절기 피해자의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누수나 난방 등 시급한 사안은 위원회 심의 전이라도 우선 보수하는 '선(先)조치' 체계를 운영했다. 선정위원회에서는 이러한 긴급 조치에 대한 사후 승인과 함께 나머지 대상지에 대한 지원 결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임대인의 연락 두절 등으로 관리 주체가 사라진 피해주택의 공용부 및 전유부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GH는 선정된 가구가 신속하게 보수 공사를 완료하고 보조금을 집행받을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해 경기도의회는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피해주택 유지보수를 시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GH와 경기도는 총 79건, 289세대의 피해주택을 지원한 바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동절기 한파와 관리인 부재라는 이중고를 겪는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행정 절차의 유연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피해 임차인들의 목소리를 현장에 즉시 반영해 주거 불안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이번 1차 선정에 이어 4월에 제2차 대상자 모집 공고를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은 피해주택 소재 시·군 담당 부서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주거복지포털과 GH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2026-03-19 10:53: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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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공사, 인도네시아 관광객 유치 시동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대표 한창희)는 19일 오후 서울관광플라자 시민아카데미에서 동남아시아 최대 여행 플랫폼 트래블로카(Traveloka)와 함께 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도내 관광 업계 관계자와 개별 관광객 전문 여행사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세계 인구 4위 국가인 인도네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한 인도네시아인은 약 36만 명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했다. 문화체육관광부 '2025년도 대한민국 국가이미지 조사 보고서'에서는 인도네시아인의 한국 호감도가 86.6%로 전체 10위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2월 열린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는 3인 이상 인도네시아 단체 관광객 대상 무비자(비자면제) 입국 시범 계획이 발표됐으며, 이달 31일에는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방한이 예정되어 양국 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경기관광공사와 트래블로카는 도내 관광 업계와 협력해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플랫폼 내 경기도 관광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트래블로카는 전담 담당자를 배치해 도내 관광지와 숙박시설의 원활한 상품 등록과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한다. 설명회에는 에버랜드,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수원 노보텔, 아일랜드 캐슬 등 도내 관광 업계와 수원시,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트래블로카 소개, 개별 관광객 대상 플랫폼 마케팅 발표, 참가자 간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방한 개별 여행객 비율이 증가하는 만큼,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전문 온라인 플랫폼과 도내 업계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9 10:53: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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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일월수목원, 방문객 대상 '기부 키오스크' 설치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에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기부 키오스크는 신용·체크카드와 삼성페이 등 간편결제로 최소 1,000원부터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는 소액 기부 시스템이다. 기부자들은 휴대전화로 기부증서와 기부영수증을 즉시 받을 수 있으며, 기부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기부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릴 수 있다. 수원시는 2025년 5월 기부 키오스크를 처음 도입해 시청 본관 통합민원실, 스타필드 수원 4층 별마당도서관,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 등 3곳에서 운영 중이다. 일월수목원 설치 기기는 기존 시청 별관의 기기를 이전한 것이다. 기부 키오스크는 이동 설치가 가능해 행사와 축제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수목원에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나눔에 참여하는 체험형 기부 공간으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5월 첫 설치 이후 현재까지 620건, 총 325만 원 이상의 기부금이 모였으며,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수원시 예치금으로 적립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목원을 찾는 시민들이 기부 키오스크를 통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환경을 조성해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19 10:53: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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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평택 '고덕 자연앤하우스디' 무순위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대보건설과 함께 민간참여 공공분양사업으로 공급하는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자연&hausD)'의 잔여 가구 무순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4블록에 위치한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는 지하 1층~지상 23층, 7개 동, 총 517가구(84㎡ 328가구, 98㎡ 18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모집 대상은 전용 98㎡ 잔여분 45가구이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5억 6,000만~6억 2,900만 원으로 책정돼 경쟁력이 높다. 청약 접수는 3월 21일 모델하우스에서 방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주자 추첨과 당첨자 발표는 당일 현장에서 이뤄진다. 최종 계약은 서류 적격자에 한해 3월 27일 체결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한 고덕지구는 생활 인프라와 교통망이 뛰어나다. 코스트코, CGV, 이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이 인접하며, 서정리역이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향후 평택지제역을 통해 SRT, KTX(예정) 및 GTX-A·C 노선(예정) 이용이 가능해 광역 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예정), 유치원, 민세중, 송탄고 등이 위치하며, 평택시 중앙도서관과 국제학교 설립 계획도 있어 자녀를 둔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GH는 향후 안양 관양고 분양주택, 광교 A17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등 다양한 고품질 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2026-03-19 10:52: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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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 '찾아가는 박물관' 체험교육 운영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박본수)은 4월부터 11월까지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 교육 프로그램 '2026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은 평소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도민에게 교육팀이 직접 찾아가 박물관 나눔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더 많은 도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 대상을 확대했다. 어린이 프로그램은 기존 초등학교 중심에서 지역아동센터까지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장애인 및 어르신 대상 교육 횟수도 기존 각 18회에서 30회로 늘렸다. 올해 교육은 어린이, 장애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센터 등을 방문하며, '경기도의 세계문화유산'과 '경기사랑방' 수업을 통해 조선왕릉 팝업북과 무드등 만들기 등을 체험한다.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은 '경기인의 일생'을 주제로 출생, 혼례, 상례, 제례 등을 현재의 생활과 연결해 설명하고, 춤과 노래를 체험하는 신체 활동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은 노인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행복을 담은 노리개 만들기'를 진행하며, 전통 문양과 쓰임새를 배우고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기관과 학교는 3월 26일부터~4월 5일까지 경기도박물관 공식 누리집에서 안내에 따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박물관은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방문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박본수 경기도박물관장은 "올해는 나눔교육 취지를 살려 대상과 횟수를 확대했으므로 더 많은 도민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흥미를 느끼길 바란다"며, "박물관이 도민들에게 친근한 '평생놀이터'이자 문화적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박물관 학예연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3-19 10:52: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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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공무원 사칭 전화 잇따라…시민 주의 당부

최근 수원시에서 공무원을 사칭하며 개인 정보나 금전을 요구하는 전화가 잇따르고 있어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3주간 제보로 확인된 수원시 공무원 사칭 사례는 총 8건으로, 시청·구청·도서관·동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부서의 공무원이 사칭 대상으로 포함됐다. 사칭 수법도 매우 다양했다. 16일에는 권선구 공원녹지과 직원을 사칭한 사람이 타일 업체에 화장실 정비와 자재 납품 가능 여부를 문의한 뒤, 위조 명함을 문자로 보내며 만남을 요청했다. 17일에는 북수원도서관 직원을 사칭한 사람이 통신 업체에 전화해 북수원도서관 통신 공사를 의뢰했다. 북수원도서관 직원 사칭 사례는 지난해 12월에도 있었다. 18일 오전에는 권선구 안전건설과 직원을 사칭한 이가 전기공사업체에 '선시공 후계약' 방식으로 보안등 교체 공사를 진행할 수 있는지 문의했다. 같은 날 수원시청 기획팀 직원을 사칭한 사람이 렌터카 업체에 전화를 걸어 문의하기도 했다. 16일에는 장안구 송죽동 직원을 사칭한 자가 민원인에게 "다른 사람이 민원인의 등본을 발급하고 있다"며 경찰을 사칭한 사람에게 연결해 주고, 민원인의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사례도 있었다. 다행히 대부분 피해는 전화를 받은 시민이 수원시에 확인 전화를 해 발생하지 않았다. 수원시 공무원은 금전을 요구하거나 통장 사본, 금융 거래를 요청하지 않는다. 또한 개인 휴대전화로 물품을 주문하거나 납품업체에 대금을 대신 지급해 달라는 방식으로 거래를 진행하지 않는다. 공무원을 사칭한 문서나 연락을 받을 경우, 수원시 홈페이지나 민원실에서 직원 신원을 반드시 확인하고, 의심스러운 요청은 112 또는 수원시에 신고해야 한다. 수원시는 지난해 9월 '공무원 사칭 사기 예방 매뉴얼'을 전자책 형태로 제작해 전통시장, 골목상점가, 대규모 점포, 소상공인 단체 등에 배포했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은 공무원 사칭과 공문서 위조를 통한 입금 요구 사기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6-03-19 10:51:5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