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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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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SAVE2SAVE 캠페인' 서울대공원서 자원봉사활동

동아제약은 지난 18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어린이가그린 세이브투세이브(SAVE2SAVE)'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가그린 SAVE2SAVE는 어린이 가그린 수익금을 활용해 멸종 위기 동물 보호 기금을 조성하는 캠페인이다. 어린이 구강건강과 함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지켜 자연과 인류의 공존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동아제약은 SAVE2SAVE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동물보호 및 복지사업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20가족 약 80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동물의 행동 풍부화를 위한 동물 장난감을 제작해 동물원에 전달하는 봉사활동 및 서울대공원 전문 박제사의 동물 표본의 관한 강의를 듣고 수장고를 견학하는 체험활동을 하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2021년부터 서울대공원과의 MOU를 통해 SAVE2SAV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3-20 10:09:1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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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배 소비 촉진 특별할인 행사… 최대 40% 할인

배 소비 촉진을 위한 최대 40%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농협경제지주는 3월20일~4월12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배 소비촉진을 위한 특별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배 생산량 증가와 내수시장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농협몰과 하나로마트를 통해 농협이 엄선한 고품질 국산 배를 특별할인가격에 선보인다. 농협몰에서는 3월20일~4월2일까지 3kg, 5kg 등 배 패키지 상품을 시중가 대비 최대 4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또 전국 하나로마트 매장에서는 3월30일~4월12일까지 소포장 배(4입봉, 3kg 박스)를 최대 30% 할인한다. 하나로마트에서는 카드할인 이벤트를 동시 진행하며 행사카드(NH, KB, 삼성, 신한, 롯데, 하나, 우리 전북)로 결제 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시원 달콤한 맛이 특징인 국산 배는 당도가 높고 아삭해 생과일뿐만 아니라, 잼, 소스, 배숙 등으로도 활용하기 좋다"며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배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며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3-20 09:47: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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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e스포츠를 더 가까이… '광동 프릭스 展' 개최

광동제약은 서울 서초동 본사 2층에 위치한 가산천년정원에서 광동 프릭스 선수단의 소개전시인 '광동 프릭스 : We are KDF 전(展)'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광동 프릭스'를 소개하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KDF, 게임(GAME), 이벤트(EVENT)를 주제로 공간을 나누어 각각 선수단 연혁, 경기종목 소개, 온더게임 시음 등으로 전시를 구분했다. 특히 이벤트 존은 '게이머의 방'을 재현해 게이밍 기어 등 일반적인 사무용 컴퓨터, 주변기기와 다른 장비를 체험해볼 수 있다. 광동제약은 2021년 12월 아프리카TV와 '아프리카 프릭스'로 활동하던 프로 게임단의 공식 명칭을 '광동 프릭스'로 변경하는 네이밍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잠실의 e스포츠 전용 경기장 '비타500 콜로세움' 출범, 게임전용 음료 브랜드 '온더게임' 개발 등 선수단과 관련된 활동을 진행했다. 사내복지의 일환으로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한 경기직관 이벤트도 펼쳤다. '광동 프릭스'는 2016년 아마추어팀 '레블즈 아나키'를 인수하며 창단한 이래 총 7개 종목 50여 명 규모의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팀은 2018년 LCK 스프링시즌 준우승, 2016~2021년 리그 5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등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e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직원들과 함께 시즌의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전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을 통해 교류의 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3-20 09:24:2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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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북도와 협력체계 구축 '경북도청 직원 초청' 행사 개최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3월 17일 경북도청 산업·경제분야 직원 40여명을 구미로 초청해 관내 기업과 새마을중앙시장, 구미국가5산단 등을 둘러보며 지역 산업경제 현안추진 시 지역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 직원들은 먼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를 들러 구미국가산단 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은 후, 국내 대표 식품기업인 (주)농심 구미공장과 K-방산 선도기업 LIG넥스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후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새마을중앙시장을 방문해 점심식사와 함께 시장투어를 진행했으며, 구미국가5산단으로 이동해 (주)LG BCM 조성현황 및 전체 분양상황을 둘러보며 통합신공항 배후지역으로서 변화하는 구미의 모습을 확인하기도 했다. 이날 구미를 방문한 도청 한 직원은 "실제 구미를 방문해 현장에서 추진 중인 사업을 경험해보니 앞으로 구미에서 추진할 사업구상에도 더욱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지역을 방문해 경북도 직원들이 지역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자주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라고 했다. 김호섭 부시장은 도청 직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반도체 특화단지와 방산혁신 클러스터 등 지역 현안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경북도와 구미시가 상호 협조체계가 잘 구축돼 있어야 한다"며, "오늘 구미시를 방문해 보고 들은 내용들이 향후 구미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했다.

2023-03-20 09:07:31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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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대중교통 '노마스크'…2년 5개월 만에 찾은 자유

2년 5개월간 지속됐던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드디어 해제된다. 단 법정 의무가 해제될 뿐 코로나19 고위험군은 감염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마스크 착용이 권고된다. 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부터 버스와 지하철, 비행기 등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진다. 코로나19 초창기였던 지난 2020년 10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적용된 이후 2년 5개월 만에 마스크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이에 따라 버스와 택시, 철도, 도시철도, 여객선, 도선, 항공기 등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진다. 아울러 마트와 역사 등 대형시설 내에 위치한 개방형 약국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적용되지 않는다. 또 2020년 1월부터 중단됐던 한국과 중국 간 국제여객선 운항도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한다. 당초 정부는 지난 1월 마스크 착용 의무 1단계 조정 이후 오는 4~5월로 예상되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비상사태 해제 선언에 맞춰 나머지 방역 조치를 완화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마스크 착용 의무 1단계 조정과 학교 개학 등 방역 완화 변수에도 불구하고 유행이 지속적으로 안정세를 보이자 다른 나라와 유사한 수준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를 조정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월30일 1단계 조정 이후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2월 1주 1만6103명에서 이달 2주 1만58명, 신규 위중증 환자 수는 같은 기간 260명에서 118명으로 각각 감소했다. 방대본이 파악한 해외 주요국 마스크 착용 의무화 현황을 보면 31개국 중 그리스, 말레이시아, 대만, 필리핀, 호주 정도만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하하고 있고 나머지 국가는 의무가 아니다. 단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고 해서 마스크를 쓰면 안 되는 것은 아니다. 법적인 의무와 단속만 사라질 뿐 개인의 필요성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다. 특히 이용자가 몰려 밀집·밀접·밀폐 등 '3밀' 환경이 발생하는 출퇴근 시간대에는 고위험군 대상 마스크 착용이 권고된다.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단장도 지난 15일 브리핑에서 "고위험군, 증상이 있으신 분들에 대해서는 마스크를 자율적으로 착용해 주시도록 계속적으로 저희가 홍보하고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남아있는 코로나19 방역 조치들은 WHO의 비상사태 선언 여부와 연계해 조정할 계획이다. 향후 방역 조치 조정 내용은 이달 말에 발표한다. 현재 남아있는 주요 방역 조치는 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정신건강증진시설·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과 의료기관·약국 내 마스크 착용 의무,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격리 등이다.

2023-03-20 08:39:28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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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3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 준비 본격 시동

고양시가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에 앞서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17일에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 이동환 고양시장과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고양시의원 및 유관기관·사회단체장 등 조직위원회와 관계자 190여명이 참석했다. 조직위원회는 이동환 고양시장을 위원장으로 고문단 및 자문단, 추진지원분과, 사회봉사지원분과 및 경기운영지원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회는 대규모 체전 개최에 따른 손님맞이 준비와 선수단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장 및 편의시설 준비를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 화합을 이루는 힘 경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발대식은 추진사항 보고,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이 진행됐다. 대회명이 새겨진 수건을 펼치며 대회 슬로건을 외치는 성공개최 퍼포먼스에는 고양시청 소속 선수인 김아랑, 이아름 선수가 함께했다. 또한 안운섭 고양시체육회장, 지역 국회의원, 곽윤기 국가대표 선수, 허재 고양캐롯점퍼스 구단주 등 16명의 인사가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내 대회 성공을 기원했다. 시 관계자는 "9월에 개최되는 생활체육대축전 준비의 공식적인 막이 올랐다"라면서 "2023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이 체육동호인뿐 아니라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2023년 9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사흘간 열릴 예정이다.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이어서 9월 22일부터 9월 23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2023-03-20 05:59:4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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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경기과학기술대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추진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경기과학기술대(총장 허남용)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 추진을 위해 지난 16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본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1회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은 전문대학과 기초지자체가 협력해 지역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지역 정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경기과학기술대와 시흥시가 컨소시엄(연합체)을 구성해 2년간 연간 약 20억 원의 예산이 투입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시흥시와 경기과학기술대학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정착을 위해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 거버넌스 구축 ▲지역특화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체제 개편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지역사회공헌 프로젝트 등을 협력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대학과 시흥시가 하나 돼 지역사회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우리 시가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발전하는 산관학 협력모델의 대표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 체결에 이어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도 함께 개최해 사업 추진을 위한 주요 사항을 논의하고 사업계획서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2023-03-20 05:59:27 임창교 기자